전략사업본부

2015/09/16

1. 3D프린터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대

2. 3D프린터를 이용한 우주비행사용 음식제조기 개발착수

3. 미래식품 환경변화 대응키 위한 국내의 미래식품기술 동향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1.기능성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2.안전성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3.생산성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4.지속가능성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5.편리성

5. 3D 푸드프린팅을 통한 음식형태의 변화

6. 3D Food Printing 개념설계도

7. MIT’s Digital Food Printer Creates Nutritious

8. Philips Food Creation

9. ‘3D Systems’와 초콜릿으로 유명한 기업 '허쉬'가 공동으로 개발

10. CCML(Cornel Creative Machins Lab)

11. SMRC ( Systems & Materials Research Corporation)

12. Natural Machines

13. MIT 졸업생들이 만든 Digital Chocolatier

14. 3D Food프린터로 인한 새로운 Make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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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하면 일반적으로 각종 재료를 이용하여 여러 가공방법과 레시피를 이용하여 만들어 먹었다..어느순간 3D프린터가 등장하면서 음식문화에도 변화가 되고있다.

3D프린터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도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는 3D푸드 프린터가 본격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실 3D프린터는 워낙 고가여서 그동안 제조업체나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시제품을 만들거나 ‘목업(Mock-Up)’을 제작하는 용도로 주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1~2년 전부터 일반 소비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3D프린터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메이커봇·3D

시스템스 등 업체들이 보급형 3D 프린터를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던 3D프린터가 최근 들어 몇백만원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물론 수천만원대 3D프린터와 기능면에선 차이가 있지만 100~200만원을 투자해 간단한 물건을 만들어볼 수 있는 3D프린터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1. 3D프린터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대

▲ 내추럴머신스에서 3D푸드 프린터 ‘푸디니’로

알바르 알토(Alvar Aalto)의 꽃병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샐러드

미래 학자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3D프린터로 음식을 조리해먹는, 이른바

‘3D푸드 프린팅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종 음식 재료를 담은 카트리지나 캡슐을 3D프린터에 넣고 재료의 성분을 레시피 또는 자신의 영양 상태에 따라 입력하면 3D프린터가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준다.

전자레인지 대신 3D프린터가 부엌의 한 공간을 차지 할 날이 머지않았다.

올해 3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는 ‘푸디니(Foodini)’라는

이름의 3D푸드 프린터가 올라왔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신생 업체 ‘내추럴 머신스(Natural Machines)’가 내놓은 시제품이다. 아쉽게도 펀딩 모금 액수를 채우는 데는 실패했지만 언론과 업계로부터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2. 3D프린터를 이용한 우주비행사용 음식제조기 개발착수 – NASA 와 SMRC

미 항공우주국(NASA)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우주비행용 음식 합성기의 프로토타입을 SMRC 업체에 6 개월간 12 만 5,000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기업은 Systems & Materials Research Corporation(SMRC)이며,이 기업의 핵심 개발인력은 기계공학 엔지니어인 Anjan Contractor 로 3D 프린팅 기 술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NASA는 매우 오랜 동안 우주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우주비행사가 먹을 수 있도 록 음식을 프린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것으로 장거리

우주 여행에 필요한 음식은 15 년 이상의 유통기한을 전제로 하며 이를 위해 SMRC 는 현재 모든 당질, 단백질, 미량요소와 대량영양 등이 모두 파우더

형태가 되게 하는 개발작업을 수행 중에 있다.이는 식재료에서 습기를 제거하고, 파우더 형태로 만들면 대략 30 년 정도 상온에서 부패없 이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식재료를 파우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이를 3D 프린터의 재료로 이용하여 음식을 찍어낼 수 있다는 것이 푸드프린터(Food Printer)의 컨셉

○ 장거리 우주비행사용 푸드 프린터 개발을 우선 하지만, Contractor 는 이 기술을 훨씬 더 실제적이고 궁극적으로 보다 중요한 지구의 지속가능성

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함

- 그는 모든 주방이 3D 프린터를 보유하게 되고, 향후 지구 최대 인구로 추정되는 120억 인구가 식료품점에서 구매한 파우더와 오일 카트리지를 이용해서 합성한 음식, 맞 춤화되고 영양학적으로 적절한 음식을 먹고 살게 될 때를 그리고 있음

Contractor 의 비전은 음식 낭비가 사라지게 됨을 의미하며, 푸드 프린터에서 사용하게 될 파우더는 최대 30 년 동안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

기 때문에 각각의 카트리지는 그것이 어떤 영양원인지 여부에 상관없이 상점에 재충전하러 가기 전까지 완전히 소진하는 음식 합성기, 즉 푸

드 3D 프린터가 보편화되면 현재 지구 인구 모두가 의존하고 있는 기초 칼로리 생산 방식을 새롭게 변모시킬 수 있음

- 파우더는 그 원물질의 형태를 알 수 없도록 하기 때문에, 파우더의 원재료는 적절한 생체 분자들을 포함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가령 우리는 모두 육류 섭취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 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벌레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는

등 대안을 고민해야 하며, 파우더 형태가 되면 단백질원이 벌레인지 소, 돼지인지 알 수 없어지기 때문

- 벌레를 먹는다고 하면 우선 거부감부터 갖는 사람이 많을 수 있지만, 벌레로부터 나온 단백질원을 파우더로 만들어 푸드 프린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모

양(식욕을 당기는 모 양)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육류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 대안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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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식품 관련 수요 및 기술트렌드 분석

3. 미래식품 환경변화 대응키 위한 국내의 미래식품기술 동향

우리에게 다가올 환경변화를 인간, 자연 및 사회 관점으로 분석

❍ 저출산, 고령화 추세이나 인구수 관점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 52,216천명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2040년에는 51,090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

❍ 기후변화나 환경오염은 식품 관점에서도 주요한

환경변화 중 의 하나

❍ 소득이 증가하고 도시인구가 증가하는 것도 중요(※ 2012년

기준, 우리나라 도시인구는 91% 수준. 1970년에는 도시지역 인구비율이 50.1%) 이런 환경변화로부터 다양한 수요가 나옴

❍ 웰빙(참살이) :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을 말하는 웰빙이 중요해짐

❍ 로하스 :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은 웰빙에서 더 나아가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하는 로하스라는 수요가 나오게 함

※ 소득이 증가하는 것도 로하스와 관련

❍ 고령인구 증가, 환경오염, 도시인구증가, 소득증가 등은 편리와 안전에 대한 수요를 창출

단순한 3D프린팅을 이용한 음식문화의 변화를 하나의 기술로만 이해해서는 안되며 재료의 분말화를 통한 맞춤형 먹거리의 시장은 국제적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향후 미래 새로운 먹거리 시장임을 인식하고 우리또한 면밀한 연구 및 대응을 해야핡것으로 생각된다.

현제 우리나라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미래변화 이슈 심층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논문을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식품관련 수요 및 기술 트랜드를 발표한바 있다. 이를 살펴보기로 하자.

미래환경변화에 따른 식품관련 수요 및 기술트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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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 수명 연장, 출산율 저하, 낮은 영아 사망률, 전후 베이비

붐 세대 → 고령인구 증가

- 60세 이상 인구 : 세계 인구의 8%(2억명, 1950년) →

11%(7.6억명, 2011년) →

2%(20억명, 2050년) (출처 : WEF, 2012)

※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 2018년경에 세계 인구중에 65세 이상 비율이 4세 이하아이들 비율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

❍ 우리나라

-2050년에 60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39%로 전망 (출처 :

WEF, 2012)

※ 일본(42%), 포르투갈(40%) 등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2011년 대비 증가율도 23%로 세계에서 5번째

❍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 기본적인 영양을 넘어서 식품이 건강이익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지

- 비전염성질환의 증가

-소득증가에 따른 식이습관 변화

❍ 다양한 기능성 식품

- 동물, 식물, 미생물에서 기능성분을 탐색하여 기능성

식품 개발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1.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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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증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식품원료와 가공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실시

-건강과 장수를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인자에 대한 매스컴 보도

※ 식사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식품 안전과 관련한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음

❍ 기후 변화는 식품수급의 불균형 뿐만 아니라 수인성 전염병과

식품매개체 관련 질환등의 발생률 증가를 초래

-대부분의 경우 식품의 위해 요인을 소비자가 스스로 구별하기 어려움

❍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과 막연한 불안감 존재

- 다음이 포함된 식품 재료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에 우려 : 농약(살충제), 수은, 트

랜스지방, 성장호르몬, GMOs, 항생제 등

-때로는 과학적 평가에 의한 안전성과 소비자 수용도 사이에 괴리

존재

❍ 식품품질 센서, 식품위해인자 검지/검출 및 저감 등에 대한 관심 증가

-우리나라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관련 기술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2.안전성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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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열악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농수축산물 필요

- 강수량 감소, 한파, 폭염 등의 기후변화

- 기생충에 의한 질병, 해충, 잡초 등

-물과 토양의 변화 및 새로운 해충이나 질병에 대처 필요

❍ 소득증가에 따른 식이형태의 변화

-육류 섭취 증가

❍ 인구증가에 식량소비의 증가

❍ 생산성 향상

- 육종 또는 유전자변형

- 고효율화된 양식 기법

-수확후 관리를 통한 신선식품 장기 보관

❍ 유전자변형(GMO)

- 더 풍부하고 경제적인 식품 공급이 목적

- 찬성 : 특정 영양소 개선, 저장성 증가 등

-반대 : 안전성, 환경적 위험성 등

❍ 육종, 유전자변형, 극한환경 생육 , 수확후 관리 등에 대한 관심 증가

- 우리나라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관련 기술

- 일본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3.생산성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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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출처 : 매일경제)

- 건강한 삶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추구 :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후

대에게 물려줄 미래 소비 기반으로서 지구의 자연환경을 보호

-식품의 생산과 가공, 유통, 소비 과정에서 친환경성을 강조

❍ 식품에서의 “지속가능성”

- 환경을 영구적으로 훼손하지 않고 농수축산물을 수확하거나 가공

- 폐기물 방지‧재활용, 재생가능한 원료 활용, 에너지효율 증대, 가공공정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 등

❍ 로하스식품의 요건 (출처 : 박성훈, 2008)

- 물, 대기,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는 식품

-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은 식품

-Non-GMO, 동물후생, 공정거래 원칙에 입각한 식품

❍ 유기식품

-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식품 : 합성살충제나 화학비료

및 화학적 식품첨가물을 사용

하지 않은 식품

❍ 부산물 활용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식품폐기물이 주요 이슈

❍ 자원순환형 식품산업, 폐기물 활용 에너지‧소재 생산 등에 대한 관심 증가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4.지속가능성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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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화와 도시인구 증가에 따른 식이형태 변화

- 칼로리 및 영양 위주의 식품 소비 건강, 안전성 및 편이성을

중시하는 식품 소비

❍ 식품 섭취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을 편리하게 확인하고자 하는 요구 증가

❍ 식품 정보‧상태‧안전 실시간‧즉각 확인, 간편 섭취 등에

대한 관심 증가

4. 국내 미래식품기술 트랜드 – 5.편이성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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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맛과 질감

일반적으로 우리가 맛있어 하는 음식들 중에는 영양가가 없거나 몸에 이롭지 못한 음식들이 많다. 몸에 해롭다는

걸 알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그러한 것을 계속 먹게된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제 2의 쌀이라는 라면은 몇 일에 한 번은 꼭 먹는 중요한 식품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인스턴트 라면은 몸에 해롭다. 그렇다면 3D food printer를 이용하면 라면과 국물의 맛에 영양가는 높은 식품이 탄생할 지도 모른다.

2. 새로운 음식 디자인

똑같은 모양, 색깔, 개성이 추구되는 시대에 음식도 개성이 있을 수 없을까? 음식의 모양과 색깔만큼은 그 재료 특성의 본질때문에 변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런 천편일률적이였던 음식들도 3D food printer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봉지라면의 모양이 일반적으로 직사각형이나 동그라미 모양이었다면 food printer를 이용하면 별 모양, 꼬끼리 모양 또는 파리 에펠탑 모양의 라면도 탄생할 수 있다.

5. 3D 푸드프린팅을 통한 음식형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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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시피의 공유 및 거래 푸드 프린터를 개별맞춤형으로 보다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됨

- 레시피가 오픈되면, 만일 푸드 프린터가 특정 기술에 종속적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람 들이 레시피를 사고파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마치 현재

의 스마트폰 앱스토어와 같은 구조를 띠게 될 수 있음

-이런 궁극적인 목표 때문에 Contractor 는 푸드 3D 프린팅 시스템의

사업화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라이선스를 얻을 수 있도록 기술 디자

인을 변경하려 하는데, SMRC 는 과거에 이와 유사한 작업을 매우 성

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이 있음

※ 3D 푸드 프린터는 아직 프로토타입도 개발되기 전이기 때문에 성공 가

능성을 예단하기 는 이르나,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음

- 푸드 프린터는 앞으로 생산 비용이나 출력된 음식의 건강성에 대한

의문 해소 등 실 용화 단계까지 거쳐야 할 많은 난관들이 있음

- 지금 단계에서는 푸드 프린터로 만든 해조류 피자나 귀뚜라미 피자가

그저 이름을 들 었을 때의 느낌보다는 더 맛있기를 바라는 순진한 마음

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

5. 3D 푸드프린팅을 통한 음식형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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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D Food프린터 개념도

SMRC의 3D Food프린터의 기본구조를 통해 분말형태의 재료를 기반으로 요리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이런

기본구조를 기반으로 3D 프린터를 설계하여 초콜릿 프린터를 개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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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IT’s Digital Food Printer Creates Nutritious

MIT에서 3D프린터의 방식을 활용하여 디지털 푸드 프린터를 구상중입니다. Marcelo Coelho 와 Amit Zoran 으로 이루어진 이 팀은

'The Cornucopia' 라 명명지어진 이 푸드프린터의 개념도와 함께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명칭을 직역하면 풍요의 뿔이라고 하는데요. 고대 그리스 풍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뿔에 과일등이 가득찬 장식품의 일종입니다. 인쇄과정은 음식으로 가득찬 상단의

음식용기의 배열로 시작됩니다. 각 색깔 별 음식이 들어차있는 칵테일 쉐이커 처럼 생긴 용기를 설치하고 장치의 멀티스크린으로

식사, 칼로리, 탄수화물 수치 등을 실시간으로 조작하여 식사가 완성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재료는 파이프를 통해

각 노즐에 위치한 믹서에서 정밀하게 압출되어 정확하고 정교한 음식 형태를 만들어 진다고 MIT에서 전했습니다.

Digital Fabricator?

Digital Fabricator는 우리가 요리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혁명적인 3D 푸드 프린터 콘셉트이다. 이것의 작동 방법은

사용자의 가장 좋아하는 재료를 저장하는 독특한 모양의 음식 보관통에서 시작된다. 이 재료들은 믹서로 보내지고 푸드의 조합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 압출기로 보내진다. 그리고 그렇게 나오는

동안 음식은 프린팅되어 나오는 heating tube나 cooling tube에 뜨거워지거나 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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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 Design이 내놓은 미래의 푸드 프린터 컨셉트 버전이다. 아마 10~20년후에 실현될지도 모르겠다. ‘Food Creation‘이라는 프로젝트로 molecular gastronomists(분자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 프린터는 음식을 해체하고 다시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어낸다. 이것은 음식재료들과 함께 진행되고 만들고자 하는 모양으로 계속 프린터해낸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몸에 좋은 음식들을 안먹는다면, 캔디나 아이스크림모양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개인이 영양성분들을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8. Philips Food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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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D Systems’와 초콜릿으로 유명한 기업 '허쉬'가 공동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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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학교 3D 프린팅 연구센터의 연구진들이 창업한 'CCML(Cornell Creative Machines Lab)'라는 회사다. CCML은 이미

국제요리센터(International Culinary Center)와 긴밀한 제휴를 맺고 협업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3D 푸드 프린터는 우리가 즐겨 먹는 누들 또눈 국수와 햄버거 패티 그리고 케익 위에 정교한 메시지를 그려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3D 프린터가 반액체 상태의 플라스틱을 부려서 3D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이 푸드 프린터도 반액체 상태의

초콜릿이나 밀가루 반죽과 같은 재료를 섬세하게 적층해서 음식을 만들어낸다

10. CCML(Cornel Creative Machin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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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他 산업분야에 비해 미진한 편이지만

식품산업에서도 3D 기술 적용과 관련한 연구

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美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SMRC社에게 $125,000

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개발된 3D 피자 프

린터를 2013 텍사스 친환경컨퍼런스에서 공개

하여 눈길을 끌었다.

11. SMRC ( Systems & Materials Research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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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있는 'Natural Machines'라는 스타트업 회사다. 이 회사의 3D 프린터의 특징은 케이터링 서비스가 가능한 머신이라는

점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초콜렛에 사람 손글씨와 같은 정교한 글씨를 프린트할 수 있고, 밋밋한 음식에 그림을 그려넣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낸다.

3D 프린터에서 메시지 내용을 넣고, 재료의 종류, 레시피, 디자인 등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이렇게 멋진 음식들이 탄생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Qni3wb0tyM

12. Natural Mac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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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졸업생들이 만든 Digital Chocolatier는 디자인, 제조 그리고 다양한 초콜릿을 맛보게 할 수 있는 기계이다. 이 기계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재료들의 회전통, 열전기 디포지션 그리고 유저

인터페이스. 이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사용자들은 다른 컨테이너

통에 있는 재료들을 자기 입맛 따라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다. 회전통들은 급속히 열을 식히고 초콜릿을 딱딱하게 하는 열전기 컵에다가 이러한 재료들을 뽑아내기 위해 회전한다. 그 인터페이스는 나중을 위해

저장 가능하고 인기있는 레시피로 점수를 매길 수도 있다.

13. MIT 졸업생들이 만든 Digital Chocola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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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제시한 사례들 대부분이 아직은 콘셉트 버전이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3D 푸드 프린터가 이미 레스토랑에서 쓰이고 있고 BBC

나 CNN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러한 푸드 프린터는 몇 만년 동안 혁명적인 변화가 없었던 음식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요리사들이 손으로 만들 수 없었던 것을 프린터가 대신 해줄 수 있고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레시피만 다운 받아서

프린터에 전송하면 요리사가 만든 것과 똑같은 맛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맛과 그 전에는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디자인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진 food printer가 가격이 낮아지고 개인들에게 쉽게 이용가능하다면 어떠한 비지니스 가치가 있을까?

프린터에 전송한 파일들 관리할 소프트웨어 필요

일반 프린터와 같이 3D food printer도 역시 컴퓨터나 다른 장치와의 연결이 필요하다. 만들고 싶어하는 모양이나 맛을 미리 컴퓨터로 디자인해야하거나 전송 받은 파일들을 관리할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분명 food printer 덕분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여러가지가 조합된 새로운 류의 음식들이 탄생할 수도 있다. 늘어난 수만큼이나 이러한 음식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걸 상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요리사들에게 더욱 더 이것이 필요할 수 있다. 새로운 음식을 창조하고픈

요리사들에겐 food printer가 요리 실험의 기구이다. 그리고 수천가지의 조합 중 탄생할 맛있는 음식과 실패 조합들을 관리하고 서버에 저장해 두는 것 또한 필요하다.

먹을 수 있는 잉크와 푸드 레시피 설계도

이것은 일반 프린터에서 볼 수 있는 경우이다. ?프린터 기기는 가격이 싼데 잉크값이 오히려 비싸다?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이다.

이 경우가 아마도 food printer에서도 생길 수도 있다. Edible ink란 먹을 수 있는 잉크로 잉크 자체가 음식인 것이다. 액체 형태의

치즈와 초콜렛 잉크들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고기나 야채 같은 쉽게 액체가 되기 힘든 것들은 갈아지고 ?순수한 푸드 잉크를 탄생하기 위해 다른 액체와 혼합되어진다. 또 다른 비지니스 가치로는 3D printer 레시피 설계도가 될 수도 있다. 독창적이고 더 맛있는 걸 시도하기 위해 인기 푸드 레시피(설계도)를 다운 받을려는 사람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네이버 인기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 추천 음식 레시피들이 있듯이 새로운 레시피를 가르쳐주고자 하는 사람과 다운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하나로 묶을 거대 푸드 설계도 플랫폼이 탄생할 수도 있다.

옛부터, 먹는 것 가지고 장난하면 안된다고 어른들을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음식으로 자신들을 표현하려고 한다.

이 3D food printer는 새로운 맛을 창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모양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창조될 것이다. 우리는 몸에 좋은 음식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시금치 또는 콩으로 만들어진 뽀로로 모양의 음식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여보는 것은 어떨까?

14. 3D Food프린터로 인한 새로운 Make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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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이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집에서 직접 애플파이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사과를 재배하는 비용, 거름주기, 운송, 냉동, 포장, 제조, 요리, 서빙하기까지의 모든 공급체인망을 줄인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프린터 비용과 재료만 있으면 쉽게 끝나는 요리일 수도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그저 재배하고 요리하고 마지막에 데코레이션까지 할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local food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food 마일리지에 대한 관점에서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줄일 수

있다.

단점 – 하지만 공급체인망이 감소하거나 아예 사라짐에 따라 다른 운송산업이나 제조산업에서부터 패키징 또는 서빙분야까지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을 수도 있음을 뜻한다.?

1. 3D Food프린터가 다른 산업에 가져올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