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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보제공 및 워크숍 MDB 주요뉴스 2016. 08 2 0 1 6 한국에너지공단 KEA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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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보제공 및 워크숍MDB 주요뉴스

2016. 08

2 0 1 6 한국에너지공단 KEA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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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CHAPTER 1 세계은행(WB) ·················································· 02

CHAPTER 2 아시아개발은행(ADB) ····································· 04

CHAPTER 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 05

CHAPTER 4 미주개발은행(IDB) ·········································· 07

CHAPTER 5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08

CHAPTER 6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 09

CHAPTER 7 녹색기후기금(GCF) ······································· 10

CHAPTER 8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11

CHAPTER 9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15

CHAPTER 10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22

CHAPTER 11 아프리카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28

CHAPTER 12 중남미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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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세계은행(WB)

1. 세계은행(W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세 계 은 행 , 니 카 라 과 의 광 대 역 통 신 기 술 에

6천 10만 달 러 지 원 … 카 리 브 해 안 의

통 신 기 술 발 전 기 대

World Bank Supports Improved Broadband

and New ICT Industries for Nicaragua2016. 08. 17

세계은행, 에티오피아에 오프 그리드(Off-grid)

태양광 공급…탄소 수입으로 더 많은 가정에 전기를

보급할 계획

Off-Grid Solar Lighting Up Ethiopia 2016. 08. 15

세계은행, 쿠웨이트의 휘발유 가격 부분 규제

철폐에 나서...국가 보조금이 세계에서 가장 많아

World Bank: Partial Deregulation of

Gasoline Prices Aligns with Kuwait’s

Vision to Diversify the Economy

2016. 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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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 수주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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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세계은행, 중국 국내 채권시장의 특별 인출권 허용…

중국 국내 자본 시장 촉진 기대

World Bank Approved as the First SDR Bond Issuer

in China2016. 08. 12

세계은행, 유럽 투자은행과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에

교통 인프라 확충에 투자에 나서…기후 변화나 날씨에

따른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집중

Improving Road Connectivity and Safety in

Bosnia and Herzegovina2016. 08. 02

세계은행, 스리랑카 경제 개혁에 1억 달러 지원

승인…국가 경쟁력, 투명성, 재정 투명화에 초점

Supporting Sri Lanka's Economic Reforms

with $100 Million for Growth and Jobs2016. 07. 30

세계은행, 케냐 유목민 93,000 가구 7천 7백 달러 지원…

백신 캠페인으로 가축 사망률 30% 낮추는 것이 목표

93,000 Households from Pastoralist Counties

in Kenya to Benefit from US$77 Million in

World Bank Financing

2016. 07. 30

세계은행,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태평양 연안 섬들의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 예방에 더 초점을 둘 필요성 강조

Climate and disaster resilience must play

greater role in Pacific planning and

development: World Bank

2016.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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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아시아개발은행(ADB)

2. 아시아개발은행(AD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아시아개발은행, 기후변화 적응과 대응을 위한 녹색채권

매도…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ADB Sells $1.3 Billion in Global Green Bonds to

Spur Climate Financing2016. 08. 10

아시아개발은행, 2012년부터 매년 GDP 7%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얀마에 추가 지원 승인…무역에

중점적으로 투자

ADB Trade Finance Program Expands Presence

in Myanmar with United Amara Bank Agreement2016. 08. 03

아시아개발은행, 키르기스 민간 투자부문의 기후

개선에 지원…금융 서비스, 투자, 무역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ADB Assistance to Help Improve Private Sector

Investment Climate2016. 08. 01

아시아개발은행, 스리랑카의 100% 전기화 달성과

전기 의존도 향상을 위한 부채와 보조금 승인…

수력, 태양열, 디젤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에 중점적인

지원

ADB Supports Sri Lankan Drive to Deliver

Reliable Power to All2016.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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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유럽부흥개발은행, 터키의 가장 큰 산업회사에

1억 5천만 달러 대출…에너지 집약도 향상으로

연간 27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기대

EBRD finances Centerra’s gold mine in Turkey 2016. 08. 12

마케도니아 Vitaminka社 유럽부흥개발은행의 대출로

새로운 제품의 생산량 증가에 성공Vitaminka expands production with EBRD loan 2016. 08. 10

2015년 세 계 기 후 기 금 총 8천 백 만 달 러 가

6대 다 자 개 발 은 행 (MDB)에 서 지 원 됨

US$ 81 billion mobilised in 2015 to tackle

climate change2016. 0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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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유럽부흥개발은행, 카자흐스탄에 92대의 천연가스

버스 지원...수송 시스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

50 EBRD-financed green buses hit the road in

Kyzylorda, Kazakhstan2016. 08. 04

유럽부흥개발은행, 터키의 가장 큰 산업회사에

1억 5천만 달러 대출…에너지 집약도 향상으로 연간

27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기대

EBRD funds resource-efficiency improvements at

Turkey’s largest industrial company 2016.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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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미주개발은행(IDB)

4. 미주개발은행(ID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미주개발은행, 에콰도르에 1억 4300억 달러 지원...최근

지진으로 인한 복원과 전기 부문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

IDB supports Ecuador in diversifying its energy

matrix2016. 08. 08

브라질 산투안드레, 미주개발은행 대출로 버스 전용차선,

도로 재정비…온실가스 감축효과 기대

Brazilian municipality of Santo André in Brazil to

improve mobility with support from IDB2016.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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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5.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아프리카개발은행, 주바에 6백만 유로 보조금으로

물 자원 회복 프로젝트 지원…민간부문 참여와 여성

권리 향상 기대

AfDB stands by South Sudan and approves

€6-million grant for Resilient Water Project for

Improved Livelihoods in Juba

2016. 08. 03

탄자니아, 아프리카 물 시설(AWF)의 1억 1500만

달러의 보조금으로 수력발전소와 관개 개발 기대

African Water Facility: Boosting hydropower

and irrigation in Tanzania2016. 08. 02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금(SEFA), 니제르

친환경 녹색 그리드에 백만 달러 지원…2020년까지

15MW의 그리드 용량 설치

SEFA grants US $1 million to promote green

mini-grids in Niger2016. 08. 02

아프리카개발은행, 르완다에 6천만 달러 지원…기술,

고용, 기업가정신 프로그램(SEEP III)에 자금조달

African Development Bank supports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ship in Rwanda

with USD 50 million

2016. 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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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6.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이름으로 기념주화나 기념물을 판매하는 거래 금지

Statement on AIIB Commemorative Coins and

other Unauthorized Souvenirs2016.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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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녹색기후기금(GCF)

7. 녹색기후기금(GCF)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Acumen財團과 GCF 승인, 지불로 이어진 첫 GCF

프로젝트…아프리카의 오프 그리드(Off-grid) 태양

에너지 기대

Acumen and GCF sign agreement to implement

its first approved project proposal, bringing

household solar energy to East Africa

2016.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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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 라오스

□ 라오스, 베트남과 에너지협력 강화 의지 밝혀

ㅇ 라오스 부총리 Trinh Dinh Dung는 지난달 말 베트남 방문 일정 중 양국 간 발

전 및 송전 부문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며, 관련 연구 진행 및 프로젝트 개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함

- 라오스는 양국 간 전력망 연결을 통한 태국으로의 전력 수출 가능성 또한 가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http://english.vietnamnet.vn/fms/government/160860/laos-keen-on-energy-cooperation-with-vietnam.html

▐ 태국

□ 태국, 라오스로부터 전력 수입 확대 고려해

ㅇ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태국 에너지부 고위 관료는 지난달 말 태국 에너지부가

라오스로부터 전력 수입 규모를 연간 9,000 MW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MOU 문

건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 9월 ASEAN 회담 중 MOU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

다고 밝힘

- 2007년 태국은 라오스로부터 연간 7,000MW의 전력을 수입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

한 바 있으나 그 기한은 작년 만료됨

☞ http://www.bangkokpost.com/news/asean/1038989/thailand-considers-buying-more-power-from-laos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광물에너지부 장관 또 교체해

ㅇ 임명 후 대두된 이중국적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인도네시아 대통령 Joko Widodo

는 15일 오후 현 광물에너지부 장관 Arcandra Tahar를 장관직에서 해임한 바, 그

공석은 국토해양부 조정 장관 Luhut Pandjaitian이 임시로 메우게 될 것임

- Arcandra Tahar 에너지광물부 前장관은 Joko Widodo 대통령이 감행한 내각개편에 따

라 지난달 말 장관직에 부임했던 것으로,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에너지부문 정책

개편의 불확실성 강화와 이에 따른 투자활동 저하를 우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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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wsj.com/articles/indonesia-replaces-energy-minister-amid-dual-citizenship-controversy-1471278218

▐ 베트남

□ 베트남 전력부문 외국인 투자 활성화

ㅇ 이번 달 초 말레이시아 기업 Janakuasa가 Tra Vinh 지역 화력발전소 착공을 시

작하였고, 한국 기업 대우엔지니어링 및 싱가폴 기업 Blue Circle이 각각 베트남

내 화력발전소 (Long An 지역) 및 풍력발전소 (Ninh Thuan 지역) 건립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독일 기업 Terra Wood 또한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

립을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베트남 전력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

☞ http://www.thanhniennews.com/business/malaysias-janakuasa-starts-work-on-22-bln-power-plant-in-vietnam-64914.html ☞ http://www.thanhniennews.com/business/south-koreas-daewoo-to-build-27-bln-power-plant-in-vietnam-report-64746.html☞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61476/the-blue-circle-to-build--68-million-wind-power-plant-in-vietnam.html ☞ http://www.eetasia.com/news/article/german-investor-eyes-usd400m-green-energy-plants-in-vietnam

▐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2018년 사상 처음으로 지열발전소 가동 예정

ㅇ 말레이시아 에너지부 장관 Datuk Seri Dr Maximus Ongkili는 이번 달 초 기자

회견을 통해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자국 내 첫 번째 지열발전소인 Tawau 지열

발전소는 2018년에 완공 예정이며, 2018년 6월경 가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발표함

- 3,500만 링깃 규모의 연방 정부 지원금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지열발전소 건립 프로젝

트 완공에는 총 6억 링깃 규모 투자금이 소요될 예상되며, Tawau 발전소 가동과 함께

말레이시아는 세계 16위 지열전기 생산국이 될 것으로 전망됨

☞ http://www.themalaymailonline.com/malaysia/article/minister-malaysias-first-geothermal-plant-to-be-operational-by-2018

▐ 필리핀

□ 필리핀, 상반기 49개 전력개발 프로젝트 승인해

ㅇ 필리핀 에너지부는 금년 상반기 (7월 말 집계 기준) 총 49개의 발전소 건립 프

로젝트를 승인하는 등 자국 내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승인된 절반 이상이 태양에너지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알려

짐 (태양에너지 22개, 신재생에너지 총 26개)

※ 필리핀 내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서는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 (ERC, Energy

Regulatory Commission)의 규정 준수 확인서 (COC, Certificate of Compliance) 취득이

필수적임

☞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6/08/14/1613134/doe-endorses-49-mixed-power-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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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정책 동향

▐ 캄보디아

□ 캄보디아, 석유법 제정 가시화

ㅇ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는 지난 달 말 수정된 석유법 초안을 시민단체 등 민간 유관 기

관에 송부하여 검토를 요청하였고, 해당 기관들은 석유법 초안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

인 것으로 알려짐

- 이번 민간 부문 검토는 금년 말 예정된 내각 검토를 위한 사전 작업임

- 광물에너지부는 2014년 석유법 제정을 시작하였으며, 캄보디아 內 첫 번째 석유 시추

작업 개시 (2018-2019 예정) 전 제정을 완료할 계획임

☞ http://www.khmertimeskh.com/news/27469/petroleum-law-a-step-closer/

▐ 태국

□ 태국 내각, 자국 내 전기자동차 보급 본격화 추진

ㅇ 이번 달 초 태국 내각은 태국 내 전기자동차 (BEV, Battery Electric Vehicle) 생

산 장려 정책 제정을 승인하였으며, 방콕 대중교통위원회 (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에 BEV 표준 수립 및 200대의 전기버스 매입을 지시하는 등

자국 내 전기자동차 보급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임

- 태국 투자위원회, 재무부 및 산업부는 추후 공동으로 BEV 생산 지원 조건 및 완전조립

BEV 수입에 대한 세금 혜택 등 정책 세부 내용을 마련할 예정임

☞ http://www.pattayamail.com/thailandnews/cabinet-oks-production-electric-cars-thailand-144160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신규 전력공급사업계획 (RUPTL) 발표해

ㅇ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PT PLN은 지난 달 2016 - 2025년 대상의 신규 전력공급

사업계획 (RUPTL)을 발표, 2025년까지 국가 총 발전량의 50%를 석탄 (14년 계

획 64% 대비 14% 감소), 29.4% (14년 계획 29.4% 대비 10.2% 감소)를 천연 가

스를 이용해 충당하는 내용의 정책 수정안을 밝힘

- 이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정책의 기반을 형성하는 계획인 ‘국가에너지개발계획 (NEP,

National Energy Policy)’의 에너지믹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표된 수정안으로, 석탄

화력 발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될 수 있음

☞ http://jakartaglobe.beritasatu.com/business/indonesia-chooses-gas-coal-latest-10-year-electricity-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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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예산 삭감해

ㅇ 이번 달 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 Sri Mulyani 금년 예상되는 예산 부족 문제

에 대한 대응으로 총 167억 달러 (미화) 규모의 국가 예산 삭감 계획을 계획하

고 있음을 밝혔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또한

금년 예산 중 6,860만 달러를 삭감할 계획을 발표함

- 에너지광물부 예산 삭감분의 3분의 1은 신재생에너지부서가 부담하게 될 것이나, 에너

지광물부 관계자는 도서·산간 지역 전력 공급 확대 프로젝트 등 중점 개발 분야에 대

한 지원 활동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 나갈 예정임을 밝힘

☞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6/08/08/budget-cuts-jeopardize-indonesia-s-renewable-energy-plans.html

▐ 필리핀

□ 필리핀 內 석탄화력 발전소 개발 승인 취득 절차 추가돼

ㅇ 필리핀 환경부는 지난달 발표한 메모랜덤을 통해 기후변화 위원회 (CCC,

Climate Change Commission) 및 기후변화 상원 위원회 (Senate Committee

on Climate Change) 허가 취득을 필리핀 내 석탄화력 발전소 개발 승인 취득

을 위해 필요한 필수 절차로 추가함

- 이번 결정으로 필리핀 내 석탄화력 발전소 개발 승인 취득을 위해서는 총 158 종류의

허가 취득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일부 개발업자들은 더욱 복잡해진 절차에 대한 불만

을 표명하기도 했다고 알려짐

☞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6/07/23/1605545/new-layer-added-securing-coal-power-plant-per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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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 스리랑카

o 스리랑카, 싱가포르 무역개발청(IE Singapore)과 '경제적 협력체제' 관한

MOU 체결

¡ 스리랑카는 싱가포르 무역개발청(IE Singapore)과 2016년 7월 '경제적 협력체

제'에 관한 MOU를 체결. 협력사안의 주요 내용은 스리랑카 서부지역에 대도

시(Megapolis)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소비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

☞ http://m.wsnews.co.kr/a.html?uid=17766

o 스리랑카, 디지털 도어락이 새로운 트렌드

¡ 스리랑카 부동산 시장은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건설되며 디지털 도어락 등

열쇠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 부동산 시장 확대로 열쇠 수요는 향후 몇 년간

계속 증가할 전망

¡ 앞으로 스리랑카 건설업 시장에서 스테인리스스틸 열쇠와 디지털 도어락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1533

o 스리랑카, 라자팍사 전 대통령 장남 비리로 체포

¡ 스리랑카의 야당 의원이자 락자팍사 전 대통령의 장남인 나말 라자팍사가

15일 금융 부정 의혹으로 당국에 체포. 나말은 앞서 6월에도 아버지 라자팍

사 대통령 시절 48만 달러 상당의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체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15_0014324407&cID=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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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o 파키스탄석유(PPL), 신드(Sindh)에 위치한 제2가스 생산시설 가동 시작

¡ 파키스탄석유(PPL)는 신드(Sindh)에 위치한 제2가스생산시설의 가동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원유, 가스, LPG 등을 생산할 예정. 시설계획대로라면 1일

500~600배럴의 오일과 10~12톤의 LPG 등을 생산 가능

☞ http://m.wsnews.co.kr/a.html?uid=20131

o 라호르상공회의소(LCCI), 전력생성을 위해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술 전수

받길 원함

¡ 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LCCI)는 전력생성을 위한 현대적인 방법에 대해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전수받길 원한다고 밝힘. LCCI와 파키스탄 한국

기업협회(Pakistan Korea Business Association)는 파키스탄이 에너지 수급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협의

¡ 파키스탄 가구는 전기의 25%를 낭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파키스탄 정부

는 열, 수력,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을 포함해 전기를 생성하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개발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음

☞ http://m.wsnews.co.kr/a.html?uid=19419

o 정부, 공기업 민영화 재개

¡ 파키스탄 정부는 전력과 철강분야 공기업의 민영화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철강기업은 Pakistan Steel Mills, 전력기업은 Kot Addu Power

Company Ltd (KAPCO)가 포함된다. FESCO과 IESCO의 기업공개부터 시작하

며 기업공개를 하더라도 기업의 경영은 정부가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파키

스탄국제항공(PIADL)의 구조조정도 단행할 계획이다.

☞ http://m.wsnews.co.kr/a.html?uid=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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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o 정부, 노동자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100억 타카 예산 편성

¡ 방글라데시의 의류제조사 Jalal Ahmed Knit의 수출용 의류제조공장 노동자

들은 체불임금 및 이드 보너스 등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임. 정부는 노

동쟁의를 줄이기 위해 경찰을 공장에 파견

¡ 방글라데시 정부는 쿨나지역의 황마공장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 타카 예산을 배정. 노동자들은 4월 5일 이후 지역 도로와 철도를

봉쇄하고 임금 5%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며 시위 지속

☞ http://m.wsnews.co.kr/a.html?uid=19737

o 정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해수면 상승 예방 추진

¡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1년까지 온실가스의 사용량을 줄여 온난화로 인한 해

수면 상승 등을 예방할 예정.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늘리고 에너지 효율성

을 높여가는 것이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발표

☞ http://m.wsnews.co.kr/a.html?uid=19626

o 정부, 제조업 발전위해 유엔공업개발기구에 기술지원 계획

¡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엔공업개발

기구(UNIDO)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계획

☞ http://m.wsnews.co.kr/a.html?uid=18015

▐ 네팔

o 네팔서 폭우에 따른 홍수·산사태로 124명 사망·실종

¡ 네팔 각지에 쏟아진 집중호우(7월 25~29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지금

까지 최소한 102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힘. 스리

랑카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10개 지구는 푸탄, 굴

미, 팔파, 바글룽, 마카완푸르, 루판데히, 카트만두, 아르가칸치, 돌라카, 사르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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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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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02_0014260573&cID=10101&pID=10100

o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오지, 태양광으로 불 밝힐 것”

¡ 네팔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나마스떼코리아는 사업을 통해 전력 부족 상

황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줄 ‘드림센터’를 설립. 드림센터에는 태양광 발전 설

비를 설치해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고 낮 시간에 컴퓨터와 인터넷 등을 쓸 수

있게 할 계획

- 해발 1700m가량에 자리 잡은 탕팅 마을은 해마다 많은 이가 히말라야 트

레킹을 위해 방문하는 곳. 하지만 현지인들은 열악한 교육·의료 여건 속에

서 야간에만 겨우 전등을 켜는 상황

☞ http://news.donga.com/Inter/3/02/20160817/79800849/1

□ 서남아시아 정책동향

▐ 스리랑카

o 재무부, 하루 매출액 3.3만루피 미만 사업체에 부가가치세(VAT) 미부과 계획

¡ 스리랑카 재무부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 기준 1일 3만 3,000루피(약 26만

원) 또는 1개월 100만루피 미만인 사업체에 부가가치세(VAT)를 미부과할 계

획. 중소형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기준에 적합한 업체는

VAT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됨

☞ http://m.wsnews.co.kr/a.html?uid=14927

o KERIS, 스리랑카 교육부와 ICT 기반 교육협력 방안 논의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최근 아킬라 비라즈 카리야와삼 스리랑카 교육부장관

일행의 내방을 받고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

의. 스리랑카 교육부와 KERIS는 오는 9월 예정된 스리랑카 교육정보화 마스

터플랜 수립 워크숍에 우리의 선행 경험을 공유할 전문 인력 참가에 대해 이

야기를 나눔

☞ http://www.etnews.com/2016072300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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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o 파키스탄 국세청(FBR), 세수 확보를 위해 판매세에 대한 전자시스템 활성화

¡ 파키스탄 국세청(FBR)은 세수 확보를 위해 판매세에 대한 전자시스템을 더

욱 활성화할 계획. 2016/17 회계연도의 세수 목표인 3조 6,210억 루피에 도

달하기 위한 조치. FBR은 송장의 판매세 시스템과 감시가 전자시스템을 통

해 수행됨으로써 보다 투명한 세수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http://m.wsnews.co.kr/a.html?uid=19413

o 파아살라바드농업대학(UAF),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100kw 바이오연료발전소 건설

¡ 파키스탄 파아살라바드농업대학(UAF)의 자료에 따르면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100kw 바이오연료발전소를 건설. 파키스탄은 수

확 이후 과일과 채소의 손실률이 25~40%에 달해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있음

☞ http://m.wsnews.co.kr/a.html?uid=18493

o 정부, 2016년 이탈리아 기업의 파키스탄 투자 전년 대비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탈리아 기업의 파키스탄 투자액은

전년 대비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CPEC)로 인한

산업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 http://m.wsnews.co.kr/a.html?uid=18499

▐ 방글라데시

o 정부, 수출가공지역(EPZ)에서의 투자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

¡ 방글라데시 정부는 국내 수출가공지역(EPZ)에서의 투자자에 대한 보호조치

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테러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강화

할 방침

☞ http://m.wsnews.co.kr/a.html?uid=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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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로부터 타카지역의 수도공급망 개선프로젝

트를 위해 220억 타카의 차관 도입

¡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로부터 타카지역의

수도공급망 개선프로젝트를 위해 220억타카의 차관을 도입. 관련 프로젝트

는 2016년 5월 4일 국가경제위원회(ECNEC)로부터 승인

☞ http://m.wsnews.co.kr/a.html?uid=18013

o 방글라데시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방글라, 미국 건설기업과 LNG터미

널 건설 계약 체결

¡ 방글라데시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방글라(Petrobangla)는 미국 건설기업과

LNG터미널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향후 18개월 이내

에 완료할 계획. Petrobangla는 에너지의 다양한 활용, 에너지 보안 및 보장

등을 위한 전략으로 LNG를 본격적으로 수입할 계획

☞ http://m.wsnews.co.kr/a.html?uid=18009

▐ 네팔

o 마오주의 반군지도자, 7년 만에 네팔 총리로 복귀

¡ 네팔에서 왕정 종식 후 첫 총리를 지낸 반군지도자 출신 푸슈파 카말 다할

(61) 마오주의 중앙공산당(CPN-MC) 총재가 7년 만에 다시 총리로 선출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3/0200000000AKR20160803173251077.HTML

o 올리 네팔 총리 사임에 인도, "우호적 관계 희망" 밝혀

¡ 지난해 10월 취임한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24일(이하

현지시각) 사임한 후 인도는 “올리 총리의 사임이 뉴델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길을 마련하는 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함

☞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60725211147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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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네팔 중앙은행 총재, 한은에 기술지원·인력파견 요청

¡ 네팔 중앙은행 총재가 7월 1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중앙은행간 협력

확대와 지원을 요청. 한은에 따르면 네팔 중앙은행의 치란지비 네팔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

구소(PIIE)가 공동으로 개최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 국제콘퍼

런스에서 이 총재를 만나 이런 뜻을 전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9/0200000000AKR20160719083300002.HTML

□ 서남아시아 시사점

o 파키스탄의 급성장하는 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화 제도

및 기술 필요

¡ 파키스탄의 경제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활발한 사회기반 인프라 건설이

진행

- 파키스탄 Sindh지방정부, 대도시 Karachi 대중교통의 인프라투자 추진

¡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에 주요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파키스탄석유(PPL), 신드(Sindh)에 위치한 제2가스생산시설 가동 시작

- 석유공사(PSO), 2015년 3월 이후 42척의 LNG선박으로 1억 3,330만 7,087

mmbtu 가스 수입

¡ 부족한 에너지원은 신재생에너지 발굴을 통해 보완할 계획

- 파아살라바드농업대학(UAF),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

해 100kw 바이오연료발전소 건설

¡ 하지만, 에너지 효율에 대한 기술력이 부족하여 기술지원을 요청

- 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LCCI), 전력생성을 위한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

술을 전수 요청

¡ 에너지 효율 기술 및 제도의 지원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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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 우즈베키스탄

o 우즈베키스탄, 전력체계 발전 전략 수립 계획

ㅇ Uzbekenergo JSC사는 카리모프 대통령의 결정안에 따라 과학기술센터를 통해

전력산업 발전 계획을 구상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 http://en.trend.az/business/economy/2562570.html

o 우즈베키스탄, 투자프로젝트에 18억 달러 지출

ㅇ 우즈베키스탄 경제부는 2016년 상반기 유치한 해외 투자와 융자에 18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발표

- 이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한 수치이며, 경제부는 2016년 상반기 유치된

해외 투자와 융자는 전체 투자의 23%에 달한다고 밝힘

☞ http://en.trend.az/business/economy/2564243.html

o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타쉬켄트-부하라 고속철도 노선 완료 예정

ㅇ 우즈베키스탄 철도 공사 Temir Yollari 사는 사마르칸트-부하라 간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거의 완수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프로젝트에는 약 4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짐

☞ https://www.uzdaily.com/articles-id-3658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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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o 카자흐스탄, 파리 기후변화 협정 가입

ㅇ 예를란이드리소프 외무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 서명

-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이 협약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빈곤 타파 등 사회경

제적 복지를 달성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라고 밝힘

☞ http://kazakh-tv.kz/en/view/news_kazakhstan/page_168457_

o 2017년 카자흐스탄 엑스포에 최소 94개국 참가 예정

ㅇ 아스타나 엑스포공사는 2017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94

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할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

- 이번 엑스포는 카자흐스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로 “미래의 에너지”를

주제로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우리나라도 이미 참가 계약서에

서명하였음

☞ http://en.trend.az/casia/kazakhstan/2562381.html

o 카자흐스탄, 2016년 상반기 동안 원유 생산 줄고, 가솔린 생산 늘어

ㅇ 카자흐스탄 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원유 생산량이 3,297만 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

- 반면 가솔린 및 항공유 생산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하여 140만 톤에

달했다고 전함

☞ http://www.economiccalendar.com/2016/07/18/kazakhstans-crude-oil-output-declin ed-in-the-first-half-of-2016-gasoline-production-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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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메니스탄

o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가스 관련 기관 폐지

ㅇ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가스 산업과 관련된 주요 정부 기관을 폐지함

-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석유가스부와 석탄자원관리국을

폐지할 것을 명령하였으며, 이는 석유·가스 부문의 경영 효율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짐

☞ http://www.foxnews.com/world/2016/07/16/turkmenistan-abolishes-agencies-manag ing-key-gas-industry.html

o 투르크메니스탄, 2016년 상반기 246만톤 원유 생산

ㅇ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기업인 Turkmenoil사는 2016년 상반기 원유 246만 톤을

생산했다고 발표

- 상반기 동안 Turkmenoil사가 심층에서 채취한 가스량은 33억m3임

☞ http://en.trend.az/casia/turkmenistan/2562651.html

o 투르크메니스탄, TAPI 파이프 건설에 박차

ㅇ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TAPI) 파이프의

투르크메니스탄 구간 건설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함

- TAPI 프로젝트는 100억 달러가 투입된 사업이며, 2021년까지 연결된 국가에

매년 330억m³의 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

☞ http://en.trend.az/business/energy/2564635.html

❚ 키르기스스탄

o 키르기스스탄,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 위해 온라인 공표

ㅇ 키르기스스탄 의회는 자국 내 부조리와 부조화에 대응하기 위한 헌법 개정안의

국민투표 및 공론화를 위해 해당 내용을 의회 웹사이트에 공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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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헌법 개정안은 투르순베코프 의장을 포함한 총 5명의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알려짐

☞ http://www.kenesh.kg/ru/article/list/10

☞ http://akipress.com/news:580631/

o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무역 집중

ㅇ 키르기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2016년 1월~5월 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의

수출이 각각 5,360만 달러, 4,120만 달러로 총 수출량의 56.2%, 43.2%로

집계되었다고 밝힘

- 수입의 경우 러시아 3.3억 달러, 카자흐스탄 3.4억 달러로 총수입량의

40% 이상을 차지하였음

☞ http://akipress.com/news:580852/

o 유라시아개발은행, 키르기스스탄 경제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

ㅇ 유라시아개발은행은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빠듯한 재정상황이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평가하였음

- IMF 역시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 뒤 세수를 늘리고,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음

☞ http://www.eng.24.kg/economics/181212-news24.html

❚ 타지키스탄

o 타지키스탄, EEU 가입 고려 중

ㅇ 타지키스탄 정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 가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 Goib 타지키스탄 관세청장은 유라시아경제연합 가입에 필요한 문서와

분석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발표하였음

☞ http://www.timesca.com/index.php/news/16902-tajikistan-considering-eeu-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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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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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전력 공급 거부

ㅇ 타지키스탄은 Sughd 지역 기업의 전력 수요 증가로 키르기스스탄이 요구한

전력량을 공급할 수 없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은 7월 중순부터 타지키스탄과 전력 공급에 대한 합의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음

☞ http://www.eng.24.kg/news-stall/181355-news24.html

❚ 몽골

o 몽골, 신임 장관 4명 임명 및 내각 구성 갖춰

ㅇ 몽골 정부는 7월 29일 국회 총회에서 의회 다수당인 몽골 인민당의 지원으로

4명의 장관이 확정됨

- 이로써 공석이었던 식품농업경공업부, 건설도시개발부, 보건부, 에너지부

장관이 임명

☞ http://www.news.mn/r/309491

o 일본, 몽골에서 석탄 수입 계획

ㅇ 몽골 에너지부는 일본이 몽골에서 전력용 석탄을 수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힘

- 몽골 에너지부는 동 제안을 수령하여, 향후 수출에 대한 정밀 검토를 할 예정

- 몽골은 일본 및 한국에 석탄 수출을 희망하고 있지만 운송 비용이 높아

지금까지 실행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짐

☞ http://mng.mofa.go.kr/korean/as/mng/news/new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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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시사점

o 중앙아시아 국가들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

ㅇ 우즈베키스탄은 전력체계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탈리마잔 발전소 현대화 2차 사업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4.5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추진하고 있음

ㅇ 카자흐스탄은 새로운 농업투자기금 설립을 통해 투자유치 확대를 계획하고 있음

ㅇ 투르크메니스탄은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 및 자국 내 석유 가스 산업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 석유/가스 부문의 경영증진을 위해 가스 산업과 관련된

주요 정부기관을 폐지하지로 하였음

ㅇ 키르기스스탄은 민간부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2,5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자국 내 경제 다각화를 준비 중임

ㅇ 몽골은 중국 및 미국 등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일본과 우리나라에 석탄 수출을 계획하고 있음

o 국내 기업 및 정부 중앙아시아 진출 가속화

ㅇ 우즈베키스탄의 탈리마잔 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국내 기업인 현대건설과

대우 컨소시엄이 수행중이며, 2차 사업 이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ㅇ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타쉬켄트 국제공항 터미널 프로젝트를 한국과 협력하기로 결정

ㅇ 우리나라는 2017년 카자흐스탄 엑스포에 참가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중앙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ㅇ 이미 국내의 석유·정제·화학회사 등이 카자흐스탄 프로젝트 세미나에 참여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음

ㅇ 정병후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키르기스스탄 경제부 장관과 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는 소프트뱅크, Newcom 등과 함께

몽골에 재생가능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ㅇ 중앙아시아 권역 국가들은 경제 안정화 및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가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어 이들 시장으로의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ㅇ 우리나라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국내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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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1 아프리카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아프리카 주요 동향

❚ 탄자니아

¡ 탄자니아 정부, 산림보호를 위한 대체에너지원 탐색

- 농경지 확대, 뗄감 확보, 거주지 확장에 따른 산림 황폐화를 방지하고자 탄자니아 정부는 가정용

대체에너지원 탐색 중

- 경유, 등유, 태양광 등 다양한 대체에너지원 보급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중

☞ http://allafrica.com/stories/201608110312.html

❚ 에티오피아

¡ 로열티 지불 면제에 따른 에티오피아 내 지열발전 사업성 상승

- 지난 7월 8일 신재생에너지 활용 발전 사업자에 대한 로열티 면제 법안이 에티오피아 국회를 통과

- 이로인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 http://allafrica.com/stories/201608030493.html

❚ 우간다

¡ 우간다 정부, 에너지 절약으로 에너지수요 30MW 감축

- 에너지수요 절감을 위해 우간다 정부는 친환경전구 75만개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그 결과 피크부하시간(18시 ~ 07시) 중 전력소비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임

☞ http://allafrica.com/stories/201607210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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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 수주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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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시사점

❚ 탄자니아

¡ 탄자니아 정부 에너지원 다양화에 초점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정에서의 바이오매스(뗄감 등) 에너지원 사용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전력보급,

경유, 등유 등 현대적 에너지 공급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탄자니아 내에서 태양광에너지 서비스를 실시하는 업체가 외국계 투자사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탄자니아 내 에너지 사업이 확대되고 있음

-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탄자니아 진출에 대한 기초조사 및 정부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정부 발전량 확대와 전력부문 개선 노력

-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에 대한 로열티 면제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국가 발전원 다양화와 발전량

확대에 대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또한, 송전망 개선을 위해 AfDB 등 다자간 개발은행으로부터 자금을 확보하여 2020년까지 전력보급률

9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움

- 확대되는 에티오피아 발전시장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외국 자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에티오피아 법률의 철저한 검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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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 중남미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중남미 주요 동향

가. 페루

❚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공식 취임

¡ 페드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이 7월 28일 페루 리마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함

¡ 취임 후 발표한 내각 명단을 살펴보면 페르난도 자발라 신임 총리는 최근까지 사브밀러

페루지사 사장을 역임한 기업인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재무장관으로 내정된 알프레도

손은 옥스포스 대학 출신 경제학자로 JP모건 체이스에서 이사로 활동함

¡ 쿠친스키 대통령은 현재 22%인 페루의 빈곤율을 5년간의 자신의 임기 동안 10%대로

낮출 것이라고 밝힘

¡ 쿠친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야당이 의회를 장악해 법안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됨

-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은 의회 130석 중 18석에 불과한 반면 후지모리의 '

민중권력당'은 73석에 달해 쿠친스키가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야당

및 후지모리와의 협력이 필수적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9_0014253913&cID=10101&pID=10100

❚ Gonzalo Tamayo, 페루 에너지광업부 신임 장관 취임

¡ 경제학자 출신 Gonzalo Tamaya Flores 페루 에너지광업부 장관이 공식 취임하였으며,

기존 Raul Peres Reyes 에너지부 차관과 Guillermo Shinno 광업부 차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자리에서 유지한다고 밝힘

☞http://www.minem.gob.pe/_detallenoticia.php?idSector=9&idTitular=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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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파라과이

❚ 파라과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5%로 상향

¡ 파라과이 중앙은행이 21일(현지시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3.0%에서 3.5%로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축산ㆍ육류ㆍ건설 분야의 생산 증가율이 호조를 보였다며 산업활동의

지표 역할을 하는 전기 생산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특히 건설 분야는 사회간접자본 시설과 관련한 민간ㆍ공공 발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서비스 분야의 성장세는 종전 전망보다 낮을 것으로 관측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006000087.HTML

다. 도미니카공화국

❚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취임

¡ 향후 4년간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할 메디나 대통령은 8월 16일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를 더 늘리고 모든 학생과 교사에게 컴퓨터

를 지급하는 등 경제를 활성화할 정보기술 혁명을 이끌겠다고 선언함

¡ 도미니카공화국은 천혜의 휴양지를 즐기러 온 외국인 관광 수입에 힘입어 지난해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물가상승률은 2.3%에 그침

- 올해는 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중도 좌파 성향의 메디나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약 2천500개의 학교를 신설하고 수업일수를

늘려 문맹률을 낮추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체 인구

대비 빈곤율도 42.2%에서 32.2%로 낮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7/0200000000AKR2016081700690008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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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베네수엘라

❚ ‘생필품난’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와의 국경 1년 만에 재개방

¡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제난을 겪는 베네수엘라와 인접 국가인 콜롬비아가 1년간 폐쇄했던

국경 중 일부 지역을 개방함

¡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총 2천200㎞의 국경구간 중 5개 지역을 재개방하기로 합의함

- 개방 지역에서는 보행자만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통행이 허용됨

¡ 두 나라는 또 안보, 교역, 에너지 부문에 대한 별도 협약을 체결한 뒤 전면 개방을 모색하기로 합의함

¡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콜롬비아의 불법 무장단체가 베네수엘라군 정찰대를 공격해

군인 3명이 다치자 보안 등을 이유로 국경폐쇄를 명령함

- 그러나 생필품난이 심해지면서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일부 국경을 한시 개방함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7874

□ 중남미 시사점

❚ 중남미 태양광 발전단가 지속 하락

¡ 칠레를 포함한 중남미지역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일반 화력발전의 발전단가보다

낮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 칠레는 태양광 발전 단가 급락, 풍부한 일사량 조건을 통해 이미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를 달성, 보조금 없이도 타 발전원 대비 태양광 발전이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임

¡ 중남미 주요 태양광 프로젝트 발전단가는 페루 $48/MWh, 멕시코 $35.5/MWh로 급락하였으며,

칠레의 경우 최근 실시된 전력구매 경매에서 $29.1/MWh에 역사적인 가격을 기록함

¡ 과잉공급으로 인해 태양광 모듈 가격 및 발전단가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중남미 개별

국가의 수요 또한 확대됨에 따라 기존 태양광 발전에서 벗어난 하이브리드 발전, 수상

태양광, 사막형 태양광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