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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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에너지 이슈리포트

Korea Energy

Management

Corporation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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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동남아 (필리핀) 3 (13)

서남아 (파키스탄) 28 (41)

중앙아 (카자흐스탄) 53 (62)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73 (79)

중남미 (콜롬비아) 90 (96)

본 이슈리포트는 세계 주요권역(국가)의 에너지 현황 및 사업동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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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지속가능에너지 사업동향

(주)에코시안

1. 주요 동향

▐ 캄보디아

□ 싱가포르 크리스에너지, 캄보디아 해상 美 쉐브론 석유 블록 지분 매입

ㅇ 싱가포르의 석유 및 가스 업스트림 회사인 크리스에너지가 6,500 만 달러에 미국

쉐브론이 보유한 캄보디아 해상 A 광구 내 석유 블록 지분 30%를 매입

- 해상 A광구 지분 : 크리스에너지 52.25%, 일본 MOECO 28.5%, 한국 GS 에너지 24.25%, CNPA 5%로 변동

☞ http://www.platts.com/latest-news/oil/sydney/krisenergy-buys-chevrons-cambodia-upstream-unit-27511028

▐ 라오스

□ 中 태양광업체, 라오스 학교에 전력 공급

ㅇ 세계 최대의 수직 통합형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Yingli 社의 자회사인 Yingli Singapore 가

라오스 내 일차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는 학교에 3kW 급 전력공급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

☞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8/13/yingli-school-donatio-idUSnPn5zxJ1l+84+PRN20140813

▐ 말레이시아

□ 상반기 무역량 전년 대비 9.9% 증가

ㅇ 말레이시아 상반기 총 무역량 7,156 억 링깃으로 2013 년 대비 645 억 5,000 만 링깃 증가

- 상반기 수출량은 2013 년 대비 12.5% 증가하여 3,801 억 4,000 만 링깃 기록

☞ http://www.mysinchew.com/node/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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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말레이시아에 최대 10 억 달러 투자

ㅇ 중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승인된 투자금액이 ’13 년 9 억 달러에서 올해 10 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은 지난 5 년간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무역국이었으며, 2017 년까지 말레이시아-중국 간

무역금액은 1 조 6,000 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 예상

☞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8/20/China-investments-to-top-US1bil-Value-of-approved-Chinese-projects-expected-to-see-improvement/

▐ 미얀마

□ 미얀마-중국 송유관 완공, 곧 가동 예정

ㅇ 미얀마 서부해안의 차우퓨항에서 중국 윈난성까지 원유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최근

완공되어 연내 가동을 시작할 예정

- 아프리카중동 등지에서 출발하여 하루 44 만 배럴이 중국으로 수송될 예정이며, 미얀마는 동

파이프라인을 30 년 뒤에 중국에서 넘겨 받을 예정

- 송유관과 나란히 건설된 가스관은 지난해 7 월부터 가스 수송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0708413723042

▐ 베트남

□ 호치민시, 에너지 라벨링(Labeling) 규정 강화

ㅇ 호치민시 산업무역부 조사관 및 시장 모니터요원들은 에너지 라벨링(labeling) 필요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가전제품과 산업용제품 제조업체 및 수입업자들에게 과태료를 징수할 계획

- 에너지 라벨이 부착되어야 하는 장치, 장비 목록은 가전제품 및 산업용 제품

☞ http://www.vietnambreakingnews.com/2014/07/hcm-city-to-tighten-energy-labeling-rules/

□ 2014 년 7 월 전력생산량 전년 대비 11.4% 증가

ㅇ EVN(VietNam Electricity)에 따르면 7 월 중 전력 생산량은 123.4 억 kWh 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4% 증가, ’14 년 1 월 ~ 7 월 간 전력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약 11.9% 증가한

793.2 억 kWh 로 집계

☞ http://www.vinanet.com.vn/tin-thi-truong-hang-hoa-viet-nam.gplist.286.gpopen.233947.gpside.1.gpnewtitle.diem-tin-kinh-te-tai-chinh-thuong-mai-ngay-6-8-2014.as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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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 PT. PGN(국가 가스청), 미국 셰일가스전 지분 취득

ㅇ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공사인 PGN 이 미국 Texas 주의 셰일(Shale)가스 개발을 위해

‘Fasken Shale Gas 블록’ 개발 지분 취득

- PGN 의 Hendi Prio 사장은 계열사인 Saka Energy 사를 통해 미국 남부 Texas 지역의 ‘Fasken Shale

Gas 블록’ 운영사인 Swift Energy 사에 현금 약 1.3 억불을 지불하고 36%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힘

- Fasken Shale Gas 블록은 3,358 헥타르 규모의 ‘Eagle Ford 블록’ 석유가스전의 일부 구역으로,

PGN 은 추가로 5,000 만 불을 투입하여 개발사업을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

☞ http://www.jpnn.com/read/2014/07/19/247137/PGN-Selesaikan-Transaksi-Akuisisi-Area-Shale-Gas-Fasken-

□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으로 조코 위도도(Jako Widodo) 당선

ㅇ 조코 위도도 차기 대통령을 주축으로 2014 년 10 월 출범할 신 정부는 광물에너지 산업에

대해 자국기업 보호주의적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예상되어 관련분야 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제한될 전망

- 신 정부는 인도네시아 경쟁력 및 생산성 강화를 주요 목표로 인프라 산업 부문 양성에 초점을 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

☞ http://kiep.tistory.com/m/post/142

▐ 필리핀

□ 필리핀 경제구역당국(PEZA), 에너지진단 범위 확장

ㅇ 필리핀 경제구역당국(PEZA)이 정보화 기술-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IT-BPO) 업체들도

에너지진단 및 에너지소비량 감축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토록 범위 확장

- 2012 년부터 시작된 에너지진단 및 에너지감축 프로그램은 PEZA 경제 구역 내 생산업체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전반적으로 20%~30% 가량의 전력비용을 감축

☞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4/08/15/1357632/peza-expands-energy-audit-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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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정보

▐ 캄보디아

□ ADB, 캄보디아 지방도로 개선사업 승인

ㅇ ADB 가 54,000 달러 규모의 지방도로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을 승인(’14.8.8)하여 캄보디아

9 개 지역의 약 1,000km 길이의 도로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

- 사업 명: 지방 도로 개선사업 2 차

- 총 사업 금액: $ 77,230

☞ http://www.adb.org/projects/42334-014/main

▐ 라오스

□ 월드뱅크, 라오스 수력발전부문 지원

ㅇ 월드뱅크는 라오스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라오스 내 수력발전 및 광물 자원 관리를

위한 1,780 만 달러 규모의 지원 할 예정

- 동 자금은 라오스의 ‘수력발전 및 광물부문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

☞

http://www.energylivenews.com/2014/08/20/world-bank-supports-hydropower-sector-in-laos/

▐ 말레이시아

□ 중국 Suntech, 전력공급 외 지방에 7.5MW 태양광 사업 발표

ㅇ 중국의 Wuxi Suntech 社는 말레이시아 외곽지역 학교 및 마을에 총 7.5M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공급 계획 발표

- 동 사업은 농촌 및 지방개발부의 ‘외곽지역 내 마을 및 학교의 태양광 하이브리드 전력 사업’의

일환으로 20 개 마을에 24 시간 가동되는 소규모 전력 그리드를 구축할 계획

☞ http://www.pv-magazine.com/news/details/beitrag/suntech-announces-75-mw-off-grid-pv-project-in-malaysia_100015917/#axzz3AuPWup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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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 미얀마-인도, 공동 전력사업 개발

ㅇ 미얀마와 인도 정부는 미얀마 사가잉 지역에 공동 지열 발전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합의

- 동 사업에 대해 인도는 재정적 지원 및 필요 장비를, 미얀마는 사업 지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India-Myanmar-meet-on-joint-power-project/articleshow/39723102.cms

▐ 베트남

□ 국가임금위원회(NWC), 베트남 2015 년 최저임금 평균 15% 인상 결정

ㅇ 국가 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베트남 내 4 개 지역 별 최저임금을 상향 조정 할 예정

- 1 지역(하노이, 호치민 시 도심지역): 310 만 동

- 2 지역(하노이, 호치민 시 외곽 지방 및 Can Tho 도심지역): 275 만 동

- 3 지역(Bac Ninh, Bac Giang, Hai Duong, Vinh Phuc 지역): 242 만 동

- 4 지역(그 외 지역): 220 만 동

☞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09832/minimum-wage-to-be-inflation-adjusted.html

□ 베트남, 일본 공공개발원조(ODA) 지원 희망

ㅇ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8 월 5 일부터 15 일 사이에 베트남에 대표단을 보내

교통부와의 회담 및 다낭의 Tien Sa 항구 2 단계 확장 및 사업개선 차관 평가 실시

- Tien Sa 항구의 2 단계 발전은 1 억 ~ 1 억 2,000 만 미화달러 규모로, 최대 7 만 톤의 화물선 및

10 만 톤의 여객선이 접안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http://english.vov.vn/Economy/Infrastructure-projects-awaiting-new-Japanese-ODA/279592.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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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 ADB, 인도네시아 내 지열에너지 잠재력 개발 위한 자금 지원

ㅇ ADB 와 청정 기술펀드는 현재 시범단계에 있는 인도네시아의 Rantau Dedap

지열발전사업에 최대 5,000 만 달러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

- 인도네시아는 29,000MW 규모의 지열에너지 잠재력이 있으나, 현재 5% 미만이 개발된 상황

- 동 사업을 통해 최소 240MW 의 지열에너지를 30 년 이상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

☞ http://www.pennenergy.com/articles/pennenergy/2014/08/innovative-adb-loan-to-help-unlock-indonesia-s-geothermal-energy-potential.html

▐ 필리핀

□ 필리핀 350MW 수력발전단지 계약 승인

ㅇ 필리핀 에너지부(DOE)가 SNAP(SN Abolitz Power Group)의 Ifuago 지방 350MW 급

수력발전 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재생에너지 사업권(RE Service Contract) 승인

- SNAP-Ifuago 는 현재 Ifuago 지방에 100MW 수력발전소 및 10MW 수력발전소 각 1 기,

240MW 급 양수발전장치를 개발 중

- 동 계약은 25 년 동안 유지되며, 만기 시 추가 25 년 연장 가능

☞ http://www.hydroworld.com/articles/2014/08/philippines-doe-approves-service-contracts-for-snap-hydroelectric-power-complex.html

□ UHP社, Bukidnon 지역 소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

ㅇ United Holding Power Corp 은 필리핀 남부 Bukidnon 지역 전력부족 해소를 위해 15MW 급

소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 발표

- 동사는 지난 3 월 필리핀 에너지부(DOE)로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사업권(Service Contract)을 부여

받아 진행한 타당성조사를 최근 완료

- 동 사업에 대한 환경평가를 2014 년 10 월까지 완료 후 내년 초 착공 예정

☞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4/08/05/1353858/united-holdings-put-15-mw-hydro-plant-bukid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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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행사 등 참고사항

▐ 캄보디아

□ 지속 가능한 웰빙을 위한 국제 과학기술혁신 컨퍼런스

ㅇ Babes Olyai 대학의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과학기술혁신 컨퍼런스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현존 과학기술 지식을 교환 할 예정

- 일시: 2014 년 8 월 28 일 – 2014 년 8 월 30 일

- 장소: 캄보디아 시엠 립 Apsara-Angkor Resort and Conference Hotel

☞

http://10times.com/stiswb-seamread

▐ 라오스

□ 라오스,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

ㅇ 라오스 정부는 2014 년 8 월부터 2016 년에 개최 될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를 시작

- 8 월 15 일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장관회의에서 차관 겸 외무부장관인 Thongloun Sisoulith 가

아세안 정상회담 사전준비 위원장으로 임명

☞ http://www.vientianetimes.org.la/FreeContent/freeCont_Laos.htm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총리실 장관, 신규 협력분야 탐색 위해 사라왁 방문

ㅇ 싱가포르 제 2 환경 및 수력자원 장관 겸 제 2 외무부 장관인 Grace Fu 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사 및 지방 의회들을 만나 싱가포르-사라왁 간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신규

협력분야 탐색에 관해 논의

- 일시: 2014. 08. 26 ~ 29

☞ http://www.bernama.com/bernama/v7/newsindex.php?id=10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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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 한-아세안 센터, 고위급 방한 투자설명회 서울에서 개최

ㅇ 한-아세안 센터는 우리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2014 미얀마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를 ’14 년 9 월 2 일 서울 플라자호텔 22 층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개최

- 동 설명회에는 미얀마 정부가 파견한 대표단 및 미얀마 정부 고위관계자가 참석하여 투자환경 및

기회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의 형태로 진행될 계획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074714

□ Oil & Gas Myanmar 2014 전시회, 양곤에서 개최

ㅇ 석유 및 가스 자원 개발을 주제로 한 전시회인 Oil & Gas Myanmar 2014 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 예정

- 일시: 2014 년 10 월 15 ~ 17 일

- 장소: 미얀마 양곤 Myanmar Convention Centre

☞ http://www.ogmyanmar.com/

▐ 베트남

□ 수자원 엔지니어링 및 개발센터 국제 컨퍼런스

ㅇ Loughborough 대학에서 주관하는 수자원 엔지니어링 및 개발센터 국제 컨퍼런스에

다국적 기관이 참석하여 수자원 개발 지식공유 및 개발 사례 등을 소개 할 예정

- 일시: 2014 년 9 월 15 ~ 19 일

- 장소: 베트남 하노이

☞ http://10times.com/w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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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 청정기술 국제 컨퍼런스 개최 예정

ㅇ Semarang 주립대의 공학부 EIC 에서 주관하는 청정 기술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계,

토목, 건축, 화학, 환경, 산업 등 전반적인 분야의 청정기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경험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

- 일시: 2014 년 9 월 2 일 – 2014 년 9 월 3 일

- 장소: 인도네시아 Semarang 州 Patra Jasa Hotel

☞ http://eic.ft.unnes.ac.id/

▐ 필리핀

□ 에코 디자인 & 건축 컨퍼런스

ㅇ Global-Link MP Events International, Inc 의 주최로 개최되는 에코 디자인 & 건축

컨퍼런스에서 에코건물 및 에코산업에 관련된 이슈사항을 비롯한 장벽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할 예정

- 일시: 2014 년 9 월 25 일

- 장소: 필리핀 Pasay, SMX Convention Center

☞ http://10times.com/ecocons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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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 베트남, 발전설비 확대는 화력발전이 주도 할 전망

ㅇ BMI 에 따르면 베트남의 발전설비용량은 2020 년 52,614MW 에 달하여 ’14 년(28,529MW)의

약 1.8 배 증가할 전망

- 다수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로 2020 년 화력발전 설비용량은 36.4GW 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수력, 신재생,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면서 2020 년 화력발전 설비용량

비중은 69.3%에 달할 전망

< 베트남 발전설비 용량 전망>

출처: BMI, Vietnam Power Report Q2, 2014

□ 인도네시아 신 정부, 광물에너지 부문 투자제한 예상

ㅇ 2014 년 7 월 22 일 53.17%의 지지율로 조코 위도도(Joko Widodo)가 인도네시아 차기

정부의 대통령으로 당선

- 신 정부는 자국 산업 고도화를 위해 인프라 개발 및 R&D 를 적극 추진하여 관련 사업에 대해

외국인투자에는 비교적 우호적이나, 광물에너지 산업에 대해서는 보호주의적 입장을 채택하여

향후 관련 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제한될 전망

- 운송, 발전, 보건산업 등에는 외국인 지분상한 확대로 새로운 투자기회가 예상되어 적극적인

진출전략 수립이 필요하나 광물에너지 부문과 관련된 기업들은 유연한 경영전략 및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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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필리핀 에너지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수급 현황

□ 에너지 공급

ㅇ 필리핀은 에너지공급의 54.1%가 화석연료(석탄+석유)이며, 청정에너지(재생에너지+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45.9%

- 2012 년 기준 초기 에너지공급량은 42.90 Mtoe

ㅇ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주요 에너지원은 화석연료(석탄+석유)로 총 전력생산량의 44.6% 차지

- 2012 년 기준 전력 공급량은 72, 922 GWh

- 소수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지열 발전 등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은 28.5%이며 천연가스 발전 비율은 26.9%

< 2012 년 필리핀 에너지 공급 현황 >

< 2012 년 필리핀 전력공급 현황 >

ㅇ 필리핀 청정에너지 활용 에너지 공급 비율의 45.9%

ㅇ 에너지 수요 수송부문, 가정부문, 상업부문 순

ㅇ 필리핀 내 전반적인 에너지 분야는 DOE 6 개 국에서 관리

☞ 필리핀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 공급비율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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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ㅇ 에너지 수요량은 2012 년 기준 총 23,301.92 ktoe 를 기록하였으며, 부문별 에너지 수요 비중은

수송부문, 가정부문, 산업부문, 상업부문, 농업부문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수송부문 35.9%, 가정부문 25.7%, 산업부문 24.9%, 상업부문 12.2%, 농업부문 1.4% 차지

<2012 년 필리핀 에너지 수요 현황 >

부문 수요(ktoe) 비중(%)

산업 5,808.14 24.9

수송 8,359.01 35.9

가정 5,983.88 25.7

상업 2,832.12 12.2

농업,어업, 조림업 318.77 1.4

총수요량 23,301.92 100.00

ㅇ 전력 수요량은 72,922MWh 를 기록하여 69,175MWh 를 기록한 2011 년 대비 5.4% 상승

- 산업부문 27.5%, 가정부문 27%, 상업부문 24.4% 차지

< 2011 년 및 2012 년 부문별 전력 수요 현황 >000

부문 2012 년 2011 년 차이*

수요(MWh) 비중(%) 수요(MWh) 비중(%) 수요(MWh) 비중(%) 가정 19,694,896 27.01 18,693,546 27.02 1,001,350 5.36

상업 17,777,222 24.38 16,623,834 24.03 1,153,338 6.94

산업 20,070,972 27.52 19,333,954 27.95 737,019 3.81

기타 1,667,527 2.29 1,446,257 2.09 221,270 15.3

총공급량 59,210,618 81.2 56,097,591 81.09 3,113,027 5.55

자체소비 5,351,152 7.34 5,398,480 7.8 (47,328) -0.88

손실 9,360,241 11.46 7,679,579 11.10 680,662 8.86

총수요량 72,922,011 69,175,650 3,746,361 5.42

* 2011 년 전력 수요량 대비 2012 년 전력 수요량의 상승 및 하강 폭

☞ 필리핀의 부문 별 에너지 수요는 수송부문, 가정부문, 산업부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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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에너지기관 및 정책

1) 에너지 기관

□ 필리핀의 전반적인 에너지 분야는 에너지부(DOE)의 산하 6 개 국에서 관리

< 에너지부(DOE) 관리국 및 산하 부처 조직도 >

ㅇ 필리핀 에너지부의 9 개 국은 필리핀 내 에너지 자원 발굴, 개발, 활용, 공급, 보호에 대한

정부의 모든 계획, 프로그램,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며 관리

- 에너지자원 개발국: 석유, 석탄 및 지열에너지자원의 발굴, 개발, 생산에 대한 정부 정책, 프로그램,

제도 구성 및 운영

- 재생에너지 관리국: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의 개발, 변화, 활용, 상용화 등에

대한 정부의 정책, 사업 운영

- 에너지활용 관리국: 에너지 기술, 대체연료,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변환기술, 재생에너지 자원

마케팅 및 공급에 대한 정책, 계획,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 석유산업 관리국: 원유 제품 및 부산품의 수출입, 보관, 운송, 정제 등 석유산업 전반의 정책, 계획,

규제 구성 및 운영

- 에너지 정책계획국: 국가 및 지방 에너지계획, 정책, 프로그램 및 사업을 구성, 업데이트,

모니터링, 평가하며 국제적 에너지정책의 파급효과 연구

- 전력사업 관리국: 경쟁력 있는 시장기반의 환경조성을 위한 전력산업 구조 재편 관리 및 민간부문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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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전력산업 구조

ㅇ 필리핀의 전력산업의 구조는 2001 년 6 월 8 일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관한 법안 발표 후 위와

같이 재편되어 운영

- ERC: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Energy Regulatory Commission). 송배전 설비회사 규제

- PSLAM Corp: 전력자산 매각공사. DOE 와 공동으로 NPC 의 발전설비 및 TRANSCO 민영화 추진

- NPC: 필리핀 국영 전력공사(National Power Co.)

- NEA: 필리핀 국영 전력화 관리국(National Electrification Administration). 외곽 지방 전력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

- WESM: 도매전력 현물시장(Wholesale Electricity Spot Market). 발전회사들 간의 경쟁 유도

- GENCOs: 발전 회사(Generation Companies)

- SPUG: NPC 산하의 소규모 전력설비 그룹(Small Power Utilities Group). 주 송전 그리드에서

벗어난 지역의 전력화 프로그램 감독 및 관리

- TRANSCO: 필리핀 국영 송전공사(National Transmission Co.)

- DUs: 배전 설비업체(Distribution Utilities)

- PUs: 민간 설비업체(Private Utilities)

- ECs: 배전협동조합(Electric Cooper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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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정책

□ 기후변화 대응 정책

ㅇ 신 재생에너지 장려

- 재생에너지 법(RA 9513, Section 7)을 통해 발전차액제도(FIT, Feed-In-Tariff)를 제정하고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 매스, 지열, 조력 등의 신 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사업을 장려

ㅇ 대중교통부문 내 대체연료 도입

- 2006 바이오 연료 법(RA 9367) 및 교통부문 대체에너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동차,

CNG 버스, LPG 택시, 바이오 에너지 자동차, 수소 자동차 사용 장려

ㅇ 천연가스 발전 장려 프로그램

- 천연가스 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되는 화석연료 발전소를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여 총 발전량의 26.93%를 천연가스 발전소를 통해 생산하는 것을 목표

ㅇ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 프로그램

- 산업, 가정, 상업, 교통부문에 에너지 효율화를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인식 향상 프로그램,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 에너지 라벨링 프로그램, 정부에너지관리사업(Government Energy

Management Program, GEMP), 필리핀 에너지효율화사업(Philippine Energy Efficiency Project:

PEEP)등을 포함

□ 에너지효율화 정책

ㅇ 정부에너지관리사업(Government Energy Management Program, GEMP)

- 정부 기관 청사의 고효율전등 사용 등을 명령한 대통령령(행정명령 제 126, 110, 103, 183)의 이행

여부 감시를 통해 모든 정부 기관의 연료 및 전기소비량 최소 1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2005 년부터 2013 년까지 9 년간 전력부분에서 Php 17 억, 연료부분에서 Php 3 억 등, 총 Php

20 억에 달하는 절감효과를 기록

ㅇ 필리핀 에너지효율화 사업(Philippine Energy Efficiency Project: PEEP)

- 효율적인 전력 활용을 위해 LED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사업으로 향후 135 개 공공건물에 LED

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교통신호등 및 거리 조명들을 LED 로 교체하는 계획을 포함

ㅇ 국가에너지효율화 및 절약 프로그램 (National Energy Efficiency Program, NEECP)

- 필리핀의 에너지효율화를 장려하기 위한 체계적인 중기 프로그램으로 6 개 부문, 정부, 산업 (발전

포함), 가정, 상업, 농업, 교통부문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관련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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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 건물에너지 효율화에 관련된 지침을 발간하여 건물의 에너지소비형태 및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는 방안 제시

ㅇ ESCO 사업

- 2008 년 부령 DC2008-09-0004 를 통해 DOE 로부터 인증을 받은 기업만이 ESCO 사업활동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여 정부차원에서 ESCO 사업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를 시행

- 2014 년 8 월까지 DOE 는 총 13 개의 ESCO 기업을 인증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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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 석유

ㅇ 석유자원이 없는 필리핀은 99.7%의 원유를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 73% 가량을

중동 국가에서 수입

- 2013 년 원유 수입량은 2012 년 63,717MB 에서 56,343MB 으로 감소. 이는 정제소의 정비에 오랜

시간이 걸려 석유 제품의 수입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

- 석유제품의 수입량은 2013 년 말 62,112MB 를 기록하여 2012 년 54,780MB 에 비해 13.4% 증가

<필리핀 원유 수입국 비중>

ㅇ 필리핀 정부는 탐사활동 확대를 통해 석유 및 가스 부존량을 20% 이상 확보할 계획

- 특히 중국 남부 해안과 인접한 위치의 11 개 오일 및 가스 블록에 대한 탐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중국 당국과의 긴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석탄

ㅇ 2012년 기준 필리핀의 석탄 총 사용량은 16,163 Mt으로, 2011년에 비해 약 13.6% 증가

- 이 중 약 42%를 국내 생산하여 소비하며 약 58%는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하여

사용(인도네시아 98%, 2012 년 기준)

- 필리핀 내 매장되어 있는 석탄 자원이 최대 190 억 톤으로 예상되어 DOE 는 필리핀 전역에 40 개

이상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계획추진 중

☞ 필리핀 석탄 매장량 최대 190 억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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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ㅇ DOE 는 2013 년 국가 전력청 개혁법(NEA Reform Act of 2013) 시행령을 발표,

배전협동조합(EC)을 통한 농촌지역 및 소외지역으로의 전력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EC 의

역량 강화

- DOE 는 필리핀 전역의 전력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계획을 수립

<DOE 전력공급 안정화 계획>

계획 현황

일리한 디젤 발전소 운영 2013 년 10 월부터 발전소 최대 용량인 98MW 로 운영 계획

* 현재 일부분만(60MW) 운영 중

민다나오 전력시장 지원정책 DOE 는 지난 1 월 Department Circular(DC)를 발표,

민다나오 지역의 전력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발표

Modular Genset Scheme 국가전력청(NEA)이 담당, 관련 규정인 EO 137 발표

One-Stop Shop 설치 에너지 분야 투자자들의 행정절차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

민다나오 에너지 개발 계획 2013 년 9 월 에너지 개발 관련 계획 제출

Power Barge 101-104 민영화 Joint Congressional Power Committee (JCPC)와 협의 중

Balo-l 침수 방지 프로젝트

실시

- 공공건설도로부(DPWH)는 NEDA-ICC 에 프로젝트 승인서 제출

- Agus 1 & 2 수력발전소 및 Balo-l 프로젝트 실시

Agus 6 Unit 1 &2

Uprating 프로젝트

전력공사(NPC)는 관련자산을 전력자산관리공사(PSALM)에게 이양,

PSALM 은 올해 3 분기에 입찰을 실시하고 연말에 최종낙찰자를

발표할 예정

Agus-Pulangi

Complexes 민영화 Joint Congressional Power Committee (JCPC)와 협의 중

Visayas-Mindanao 전력공급선

연결 2013 년 3 월 타당성조사 완료, 2018 년 내 사업 완료

□ 원자력

ㅇ 필리핀은 1980년대 초반 바탄 원자력발전소를 건립하였으나 건축결함 및 화산지대에 건설되어

안전성 문제로 미 가동

- 현재 DOE 는 바탄 원자력발전소(BNPP)를 가동하기 위한 안전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현 용량인 623MWh 를 배로 늘려 가동할 계획

☞ DOE 2013 년 국가 전력청 개혁법 시행령 발표를 통한 전력수급 안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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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별 현황 및 유망도

ㅇ 지열에너지

- 세계 2 위 지열에너지 생산국

- 예상 발전가능용량: 1,200MW

ㅇ 풍력에너지

- 자원 잠재량: 700MW – 동남아시아 내 최대 잠재량

- 33MW 규모 North wind Power(Bangui 풍력발전소) – 동남아시아 최초 풍력발전소

ㅇ 태양에너지

- 1MW 규모 그리드-연계 태양광 발전소(CEPALCO)

-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 발전기 생산 허브

- 현재 연간 태양광 전지 용량 400MW

ㅇ 소수력에너지

- 자원 잠재량: 888 개 부지에서 총 1,784MW

ㅇ 바이오매스(버개스 – 사탕수수 부산물)

- 자원 잠재량: 235MMBFOE

□ 신재생에너지 정책

ㅇ 발전차액제도(FIT, Feed-In-Tariff) 현황

- 2012 년 7 월 ERC 승인, 2012 년 8 월부터 FIT 제도 시행

- 2012 년 7 월 ERC 재생에너지원별 FIT 가격 승인

- DOE DC 2013-05-009 통한 FIT 승인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재생에너지원별 FIT 동향(2013 년 기준)>

재생에너지원별 프로젝트 상업운영 신청 및 예정기업 프로젝트 상업운영승인기업

프로젝트 수 발전용량(MW) 프로젝트 수 발전용량(MW)

수력 51 504.2 6 47.6

풍력 9 548.5 5 339.5

태양광 11 160 3 80

바이오매스 10 76.7 1 1.1

합계 81 1,289.4 15 468.2

☞ 2030 년까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지방 전력화율 100%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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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및 전망

□ 다수의 외국 투자 발전소 건설 가시화

ㅇ 최근 미국의 AES (Masinloc 300MW), 중국의 CEEC(Calaca 300MW) 등 외국계 회사들과 현지GN

Power(Bataan 600MW), RE Energy(Renondo 600MW) 등의 발전소 건설 가시화

- 우리 기업들도 전력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Mindanao 지역에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발전분야에 관심 있는 투자기업 및 건설기업들은 필리핀 내 주요 발전사업 동향을

살피며 직간접적인 사업기회에 주목할 필요

□ 필리핀 정부 에너지 정책 관련 움직임 본격화

ㅇ 필리핀 정부는 높은 전기료와 전력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에너지효율 및 관리 프로그램,

재생에너지 FIT 확정 등 에너지 정책 관련 움직임 본격화

- 특히 재생에너지의 경우 2008 년 신재생에너지법 발효 후 오랫동안 지연되어온 FIT 가이드라인이

확정발표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사업 추진 속도가 가속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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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사항

□ 필리핀 정부 추진 중인 주요 활동 내역

ㅇ 주요 활동

- 가정 및 도시에 전력공급, 혼합바이어연료 생산(E10 and B5 Mandate), 에너지 수요공급 전망 발표

- 에너지 표준 및 라벨링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 및 관리 극대화, 재생에너지사업 설치

- E-Trike 개발 및 규모 확대, 청정에너지기술 적용(Euro 4), 웹 기반의 에너지 정보 제공

- 천연자원 개발(Philippine Energy Contracting Round 5)

ㅇ 특별 활동

- 전력이 부족한 Mindanao 지역 내 전력 수요/공급 계획 발표(Modular Genset) 및 특정지역

전력공급망 개선

ㅇ 필리핀 공공시설(학교)에 태양광 에너지 설치 계획

- DOE는 태양광 시설 설치,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력공급가는 Php 2.00/kwh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

<공공시설 태양광 시설 설치 계획>

학교 형태 학교 수 발전용량 (MW)

대학교 587 59

고등학교 5,299 530

초등학교 10,170 1,017

합계 10,056 1,606

주: 상기 발전용량은 발전소 1 기 당 100kw 를 초과하지 않음.

참고문헌

APEC Energy Demand and Supply Outlook – 5th Edition

DOE Philippine Energy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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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 캄보디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Energy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Electricity Authority of Cambodia

Cambodia Ministry of Environmen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Solar Energy Cambodia

Biodiesel Cambodia

Electricity Du Cambodge

Khmer Solar Ltd

Angkor BIO Cogen

PHOU POY Development Import Export

KOGID Cambodia PLC.

CHEA KAO INVESTMENT CO., LTD

현지 정보처 The Cambodia Daily

The Phnom Penh Post

국내 정보처

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 라오스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Energy and Mines

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Electricite Du Laos

현지 정보처 KPL: Laos News Agency

국내 정보처 KOTRA 라오스 비엔티안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라오스 한국 대사관

August 2014

25

▐ 말레이시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

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Ministry of Rural and Regional Development

Energy Commission of Malaysia

Malaysian Green Technology Corporation(MGTC)

Byinnovative Sdn. Bhd.

Eco-Ideal Consulting Sdn. Bhd.

국내 정보처 KOTRA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 ▐ 미얀마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Energy

Ministry of Electric Power

Ministry of Agriculture & Irrigation

Ministry of Mines

Yangon City Development Committee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Mandalay city Development Committee

Development Committee

Office of the Auditor general of the Union

Zeya & Associates Co., Ltd.

국내 정보처 KOTRA 미얀마 양곤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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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BRESL Vietnam

EVNNPC

Vinacomin-Institute of Mining Science and Technology

Energy Conservation Center Hanoi

LRQA

국내 정보처 KOTRA 베트남 하노이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 인도네시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National Council of Climate Change

Ministry of Industry

Ministry of Foreign Affairs

BAPPENAS(국가 개발청)

PT. PLN(국가 전력청)

PT. PGN(국가 가스청)

현지 정보처 The Jakarta Post

Daily Indonesia

국내 정보처 KOT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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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Department of Energy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CleanEnergy Solutions International

현지 정보처 The Philippine Star

The Inquirer

국내 정보처 KOTRA 필리핀 마닐라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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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지속가능에너지 사업동향 KPMG 삼정회계법인

1. 주요 동향

▐ 스리랑카

□ Mahind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 8 월 말 파키스탄 방문 예정

ㅇ Mahinda Rajapaksa 대통령, 양 국간의 관계 강화 및 향후 잠재협력 분야 발굴 예정

ㅇ 재해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 국간 협정이 이번 방문에서 마무리 될 계획

☞

http://www.priu.gov.lk/news_update/Current_Affairs/ca201408/20140807president_visit_pakistan_later.htm

□ 말레이시아 대기업 Tenaga Nasional Bhd (TNB), 7 월 스리랑카 북부 지방 풍력,

태양광 복합 발전 투자 협정 서명

ㅇ Tenaga Nasional Bhd (TNB)사, 7월 25일 KLS Energy Lanka의 모회사인 KLS 에너지 그룹과

Jaffna Kankasanthurai 지역에 35MW 규모 풍력, 태양광 복합발전 설비 건설협정에 서명

☞

http://www.priu.gov.lk/news_update/Current_Affairs/ca201407/20140730malaysian_firm_invest_hybrid_power_project_north.htm

□ 아시아개발은행, ‘골(Galle)시 송∙배전망건설 사업’ 9 월 종료 예정

ㅇ 본 사업은 12 년 발주, ‘13 년 착수 후 진행되어 왔으며, 골(Galle)시에 1,500MW 규모

전력공급 예정

- 추가 사업 현재까지 미정

☞http://www.ceb.lk/sub/news/news01.aspx?acquiesce=69

□ Saliya Mathew, 7 월 21 일부터 공공시설위원회 새 의장 선임

ㅇ Saliya Mathew는 변호사 출신으로 Sabaragamuwa주 주지사, 스리랑카 보험회사 연합회 회장 등 역임

☞http://www.pucsl.gov.lk/english/news/new-chairman-at-puc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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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 Clenergy 사, 8 월 6 일 Bahawalpur 지역 100MW 규모 Quaid-e-Azam 태양광

에너지 파크에 40MW 규모 태양광 설비 보급 사업 낙찰

ㅇ 동 기업은 중국 태양광 설비 제조업체인 TBEA SunOasis 와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동 사업 내에서 Clenergy 는 Bahawalpur 지역에 설립된 100MW 규모

Quaid-e-Azam 태양광 에너지파크에 40MW 의 태양광 설비 보급 예정

☞

http://www.businessgreen.com/bg/analysis/2359056/emerging-markets-to-the-fore-as-pakistans-100mw-solar-farm-prepares-for-take-off

☞

http://www.clenergy.us/news-detail.php?id=828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파키스탄 정부 간 위원회의 의장국 선임

ㅇ 투르크메니스탄 Rashid Meredov 부총리 겸 외무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파키스탄 정부

간 위원회 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Berdimuhamedov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양 국이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언급

ㅇ 양 국은 특히 천연가스 수송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를

통과하는 파이프라인 건설 협력에 높은 관심 보유

-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관련국들은 지난 ‘10 년 기본협정을 체결, ‘15 년 경에는 착수가

이루어져야 함

- 동 파이프라인은 연간 약 33 십억 큐빅미터의 용량을 처리 가능, 총 길이는 1,735 킬로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ㅇ 8월초 파키스탄 Islamabad에서 무역 및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 간 위원회 회의 개최 합의

☞

http://en.trend.az/regions/casia/turkmenistan/2298588.html

□ Sharif 총리, 6 월 전력난 해소를 위한 조치 연이어 발표

ㅇ 현재 파키스탄은 역사상 최악의 전력난에 직면

ㅇ 이에 Sharif 총리, 6 월부터 전력난 해소를 위한 발전소 증설, 투자 유치계획, 전력수입

방안 발표

- 파키스탄 정부는 수력과 화력발전소 증설을 위해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외국기업들의 본국 수익송금을 보장하겠다고 강조

- 파키스탄 정부는 재외공관에 파키스탄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 사업계획이 있는

해외파트너 파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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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 및 전력부는 전력난 해소를 위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를 포함한

인접국으로부터의 전력수입 방안을 강구 중

☞

http://www.emerics.org/isa/newsbrief/weekly.do?action=detail&brdno=103&brdctsno=117727

<파키스탄 전력난 현황>

∙ 현재 하루 6,000 MW 이상의 전력부족, 이에 따라 도시는 하루에 14 시간, 농촌은 20 시간

가까이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있는 실정

∙ 정전 및 단전에 대한 추정손실은 2009 년 기준 GDP 의 약 2.5% 이며 수출 손실은 13 억 달러

∙ 전력난 여파로 지난 6 월 총선에서 정권교체가 발생

▐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 정부, 6 월 30 일 태양광 홈 시스템 48 만 가구 확대 도입을 위해 78.4

백만 달러 수혜

ㅇ 본 자금은 세계은행 산하 국제개발협회의 지원을 받은 'Rural Electrification and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Ⅱ' 프로젝트에 제공되는 추가 재원으로써 양허성 차관

형태로 방글라데시에 제공

☞http://www.worldbank.org/en/news/press-release/2014/06/30/bangladesh-receives-usd-78-

million-to-install-an-additional-480000-solar-home-systems

□ 인도 Tata Power 사, 방글라데시 포함 서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기회 물색 중임을 언급

ㅇ Tata power 사의 신재생에너지부 부장 Rahul Shah 은 비즈니스 개발,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하여 주변 서남아 국가 및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도 사업기회를

물색 중임을 언급

ㅇ 스리랑카는 서남아시아 지역에 속하며 인도와도 지리적 근접하여 위치하므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문에서 Tata power 사와의 협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http://articles.economictimes.indiatimes.com/2014-07-29/news/52186766_1_exxaro-resources-

cennergi-tata-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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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 정부, 방글라데시와 금년 연말 경 수력발전소 건설 투자 및 전력 수출 관련 협정

체결 통해 전력 수요 조달 방안 공동 모색 예정

ㅇ 네팔은 83,000MW 에 달하는 수력 발전 잠재력에 달하나 발전 설비 부족으로 현재

겨울철 인도로부터 전력을 수입하는 등 전력난을 겪고 있음

ㅇ 수력 발전소 건설을 통해 국내 전력 수요 조달 및 인도, 방글라데시 국경 인접 지역에

전력 수출 고려

ㅇ 특히 최근 네팔 정부는 방글라데시와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에 투자 및 전력 수출입을 위한 협력 논의

중이며, 금년 연말 경 협정 체결을 통해 이를 구체화 할 예정

☞

http://www.thedailystar.net/business/nepal-keen-to-sign-power-trade-deal-with-bangladesh- 3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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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정보

▐ 스리랑카

□ 지속가능에너지청, 다채널 풍속유량계 및 전력분석기 조달 사업 발주

ㅇ 본 사업은 발전 및 에너지 공급망에 필요한 다채널 풍속유량계 및 전력분석기, 온∙습도계

등 총 19 개 수량의 장비 공급을 위한 조달사업

- 입찰 기간: ’14.07.15 ~ ‘14.07.31

- 총 사업비: 입찰 참여의향 표명 시 협상을 통해 결정

☞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 전력청, 에너지기반시설 관련 부품 및 자재 조달 사업 발주(7. 21)

ㅇ 본 사업은 송∙배전망의 에너지기반시설 건설 및 개∙보수 작업을 위한 자재 및 서비스

조달 및 서비스 사업으로 에너지 계량기 조달 및 채용 공고를 포함

- 입찰 방식: 국내 및 국제입찰 (상세 물품별 상이)

- 부품 및 기자재 별 예산 상세품목별 상이 (250 루피 ~ 3,000 루피)

- 입찰 마감: ‘14.07.30 ~ ‘14.08.27 (상세품목별 상이)

- 총 사업비: 입찰 참여의향 표명 시 협상을 통해 결정

- 납품 일자: 미정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 전력청, 아시아개발은행 재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부문 지원 사업 관련 부품

및 자재 조달 사업 발주(7.24)

ㅇ 본 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의 양허성 차관을 활용한 Kiribthkumbura 지역 132/33kV 규모

변전소 확장 사업으로 이를 위한 플랜트 건설, 조달 및 서비스, 인력 채용을 포함

- 입찰 방식: 국제입찰

- 총 사업비: 국제 사업비 810 백만 루피, 현지 사업비 101.2 백만 루피

- 입찰 마감: ’14.09.17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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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청, 일본 개발협력청 차관을 활용한 콜롬보 송∙배전망의 손실률 감소 사업 관련

부품 및 자재 조달 사업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용역 발주

ㅇ 본 사업은 일본 개발협력청 차관을 활용, 콜롬보 송∙배전 망의 손실률 감소 프로젝트에 필요한

크레인, 트럭 및 안전장비 등의 조달사업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사업

- 입찰 방식: 국제입찰

- 입찰 마감: ′14.09.17

- 총 사업비: 입찰 참여의향 표명 시 협상을 통해 결정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 전력청, 일본 개발협력청 차관을 활용한 콜롬보 송∙배전망의 손실률 감소 사업 관련

변전소 건설 및 설비 구축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용역 발주

ㅇ 본 사업은 일본 개발협력청 차관을 활용하여 콜롬보 송∙배전 망의 손실률 감소

프로젝트에 필요한 11 개의 변전소의 건설, 확대 및 보완 사업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사업

- 입찰 방식: 국제입찰

- 입찰 마감: ′14.09.17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 변전소 건설 관련 발주의 경우, 예산은 상세품목별 상이함 (250 루피 ~ 3,000 루피)

□ 전력청, 에너지 제반시설 관련 부품 및 자재 조달 사업 발주

ㅇ 본 사업은 송∙배전망 등의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 및 개∙보수 작업을 위한 자재 및 서비스

조달 사업

- 입찰 방식: 국내 및 국제입찰(상세 물품별 상이)

- 자재 및 서비스 별 예산 상세품목별 상이(500 루피 ~ 180,000 루피)

- 입찰 마감: ‘14.08.13 ~ ’14.09.10 (상세품목별 상이)

- 납품 일자: ‘14.09.30

☞http://www.ceb.lk/sub/tenders/notices.aspx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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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 수력 및 전력 개발청, 8 월 132KV 단일 송전선 설치 프로젝트 발주

ㅇ 수자원 및 전력 개발청은 국제개발협회 차관을 활용한 Dasu 지역 수력발전

프로젝트에서 Dasu 변전소와 Dubair Khwar 수력발전소를 연결하는 132KV 단일 송전선

설치를 위한 조달, 계획, 설치, 시연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 발주

- 입찰 방식: 국제입찰

- 입찰 마감: ’14.08.25

☞http://wapda.gov.pk/admin/pics/TL-89.pdf

□ 민간 발전 및 인프라 위원회, 8 월 석탄 발전소 건립 프로젝트 발주

ㅇ 민간전력 및 인프라 위원회는 국제 및 현지 민간참여자를 대상으로 Gadani Balochistan

위치한 약 6,600MW 규모의 석탄 원료 기반 발전소 건설 사업 발주

- 기업 단독 참여, 조인트벤처, 컨소시엄 등이 모두 가능하며, ‘발전 프로젝트 2002’ 정책을 토대로

민간에 인센티브 제공 및 파키스탄 발전 관리회사가 인프라 및 서비스 지원 예정

- 입찰 방식: 국제입찰

- 입찰 마감: ’14.08.18 일까지 입찰참여의향서 제출

☞http://www.ppib.gov.pk/indexm.htm

□ 민간 발전 및 인프라 위원회, BOO 방식*의 50MW 규모 민간발전 제안서 요청 공고

- 사업기간: 25~30 년

- 재정지원: 지분투자(최소: 80 대 20, 최대: 70 대 30)

* BOO 방식(Build, Own, Operate): 민간투자유치 방식의 하나로, 민간이 주도하여 소요자금을

조달하여 건설(Build)하고, 소유권(own)을 가지고 운영(Operate)하는 방식

☞

http://www.ppib.gov.pk/N_short_term.htm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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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 전력청, 6 월 Kaptai 7.4MW 태양광발전소 입찰 개시

ㅇ 전력청은 금년 6 월 초 아시아개발은행 자금으로 치타공 시(市) 인근 Kaptai 지역에

7.4MW 4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하는 입찰 개시

- 총 사업비: 19 억 3000 만 타카(현재 환율 기준 약 2,474 만 달러)

☞

http://www.bpdb.gov.bd/download/kaptai7.4㎿solarPhotovoltaic/SolarKaptai_7.4㎿p.pdf

▐ 네팔

□ 전력청, 8 월 전력 분야 기관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 발주

ㅇ 전력청은 세계은행 지원사업인 ‘네팔-인도 전력 송전설비 구축사업’ 재원의 일부를 네팔

전력분야 재정 IT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에 활용, 입찰의향표명서 모집공고

- 컨설턴트 채용은 세계은행 인력채용 선정 가이드라인에 따름

- 사업기간: 9 개월 동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이후 시스템 이행 및 유비 보수 지원 제공

- 제출 마감: ‘14.08.11

- 사업기간: 9 개월 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추후 시스템 이행 및 유비 보수 지원

☞

http://www.nea.org.np/tender_prequalification.html

□ 수력 및 에너지 위원회, 7 월 바그마티 강 유역 개선 컨설팅 사업 발주

ㅇ 본 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 지원사업으로 바그마티 강 유역의 범람 예측, 조기대응, 수자원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유역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입찰참여의향서 모집

- 컨설턴트 채용은 아시아개발은행 인력채용 선정 가이드라인에 따름

- 투입 인력: 국제 컨설턴트 42 개월, 현지 컨설턴트 34 개월 투입

☞ http://www.wecs.gov.np/notices-2071-03-17.php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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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행사 등 참고사항

▐ 스리랑카

□ 스리랑카 무역·산업 연합회, ‘국제투자자포럼’ 참가자 모집

ㅇ 무역·산업 연합회는 스리랑카 해외 투자 증진을 위한 ‘국제투자자포럼(Turning Point

International Investor Forum 2014, 9.25 개최)’을 개최함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

- 주최 기관: 스리랑카 무역-산업 연합회

- 협력기관: 스리랑카 기획재정부, 투자청, 수출청, 경제부, 스리랑카 비즈니스 협회, 스리랑카항공,

킹스버리호텔

- 참가 희망 시 7 월 31 일까지 신청서 제출

<Turning Point International Investor Forum 2014>

스리랑카 무역·산업협회는 재정기획부 외 주요부처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스리랑카에 대한

해외투자 증진을 위해 본 포럼을 개최함

- 일시: 2014 년 9 월 25 일 7.15 (a.m.) ~ 7.15 (p.m.)

- 장소: 콜롬보 킹스버리 호텔

- 관련 문의: Ms. Shyamali Subasinghe/Ms. Premilla Jeyarajah or Ms.Fathima

+94 112334740/+94 112334744

es@fccisl.lk / atp@fccisl.lk / fathima@fccisl.lk

부동산 개발, 호텔과 관광, 재생가능한 에너지, 지식기반 일자리 창출, IT, 교육, 디지털 인프라,

식품 가공, 중소기업 육성

주요 논의 분야

대규모 혹은 중규모의 잠재적 투자자, 스리랑카 기업, 해외 대사관 대표, 은행 대표, 국제

자산운용사, 국제 신용 회사 등

포럼 참여 대상

1. 스리랑카 자본시장의 미래 - 증권 및 외화거래위원회가 본 스리랑카 자본 및 주식시장의

추이 및 향후 투자 기회

포럼 주요 안건

2. 스리랑카 도시 개발 계획과 스마트시티 투자

3. 세계은행과 국제금융공사의 스리랑카 투자 경험 공유

4. 스리랑카 무역의 미래 - 스리랑카 FTA(Free Trade Agreement) 체결 동향 및 향후 계획

☞http://www.srilanka-botschaft.de/business-and-trade/turning-point-international-investor-forum-2014.html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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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MCO, ‘2014 년 한‧개도국 지속가능 에너지개발 지식공유 초청연수(7 월, 서울)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스리랑카 포함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에너지 진단 등 총 9 개 주제에 대한 지식공유 및 토론 진행

- 에너지정책 전시기관 ‘에너지드림센터’, 신재생에너지 기술 전문기업 ‘에스에너지’ 등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 및 정책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 파악

☞

http://www.hankookilbo.com/v/f07ec835785a4cfe843341533e4082e0

□ 강원대, 스리랑카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개최

ㅇ 강원대 아시아태평양 협력아카데미는 7 월말 스리랑카 경제부처 고위공무원 15 명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개발정책을 전수

- 산업발전 및 경제개발 중심 연수과정으로 새만금 방조제, 현대오일뱅크, 삼성전자 등과 함께 춘천

폐기물 종합 처리장 등 지역 내 에너지‧환경 시설 시찰

☞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4073100118

□ 울주군 무역사절단, 스리랑카 및 인도 무역사절단 파견, 1,373만 달러 수출 계약

ㅇ 울주군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달 스리랑카 및 인도 지역 기업 6 곳을

포함한 무역사절단을 파견, 9,558 만달러의 상담실적과 1,373 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둠

- 참여 지역 기업은 윤활유, 화학제품, 철강제품,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들로 울주군 관내 기업의

인도수출액은 지난해 8 억 1300 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6%를 차지함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717

□ 한국국제협력단, 스리랑카에 학교 12 곳 무상 건립

ㅇ 한국국제협력단, 지난 ‘11 년부터 500 만 달러를 투입해 스리랑카 북부 내전 피해 중심지인

킬리노치 지역에 12 개 초‧중등학교와 부대시설 건립

- 총 6,662 명의 학생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축된 건물에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며,

교사와 교육공무원들의 초청연수도 진행함

ㅇ 스리랑카는 1983 년부터 2009 년까지 약 26 년간 내전을 겪으며 수십만의 전쟁피해자가

발생, 특히 북부지역은 도로, 병원, 학교 등 인프라시설 대부분 파괴된 상태임

☞

http://kor.theasian.asia/archives/111692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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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정부, 7 월 BRICS* 국가의 개발은행 설립 계획 환영 입장 표명

ㅇ BRICS 국가가 설립예정인 개발은행은 5백 억불의 초기 재원을 조성하여 운용하며, 이후

회원국의 분담금 납부를 통해 최종적으로 약 1천 억불을 조성하여 사용하고자 함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경제 5 국을 일컫는 용어

ㅇ 개도국 주도의 신규 개발은행 설립으로 개도국인 스리랑카 내 개발협력 사업 기회 확대 전망

☞

http://www.priu.gov.lk/news_update/Current_Affairs/ca201407/20140722sl_welcomes_brics_initiat

ive_establish_development_bank.htm

▐ 파키스탄

□ Ecommerce Gateway Pakistan 사, 2014 카라치 아시아 건설전’ 개최

ㅇ ‘05 년 이후 매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총 11 개국 87 개 업체가

참여하여 건설 관련 기술 및 장비 전시 및 정보 교환 등이 이루어지며, 고형 폐기물 관리,

조명 등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관련 기기 또한 전시 예정(9.23~25)

☞http://www.gep.or.kr/jsp/oversea/info_read.jsp?exbt_inpt_seq_no=s00001674900009&exbt_kind=t

ype1&accept_yn=Y&nCurPage=1&nPageSize=10

▐ 방글라데시

□ 제 13 회 방글라데시 전력전시회 개최

ㅇ 전력관련 설비 및 기술이 전시 또는 시연 될 예정(11.14~16)

-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네팔에서 주로 참여하며, 태양광 패널, 가로등을 포함한 관련

부품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

-

☞http://www.powerbangladesh.com/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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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방글라데시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 계획 현실화 필요성 언급

ㅇ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15 년 말까지 발전설비용량 목표를

800 ㎿로 두었으나, 18 개월 안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두 배로 늘려야 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함을 지적하며 기존 계획에 대한 현실과 필요성을 언급

ㅇ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방글라데시 농∙어촌 지역의 전력보급률은 40%대에 불과하며 향후

관련 프로젝트 실행은 증가할 것임

- 이에 따라 국제 원조자금을 활용한 대형 프로젝트에서 NGO 가 최대 바이어이므로 이들이

요구하는 사전요건을 구비하고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함을 언급

☞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

0102&MENU_STEP=3&Page=1&RowCountPerPage=10&ARTICLE_ID=5016811&ARTICLE_SE=20302

▐ 네팔

□ 아시아개발은행, 에너지 개발원조 분야를 포함한 ‘네팔 개발효과성 보고서’ 발간

ㅇ 네팔에서 진행 중인 개발원조 프로젝트는 ‘13 년 12 월 기준 약 37 건 1553.74 백만 달러이며, 이

중 전력∙에너지 부문 프로젝트는 5 건 305.22 백만 달러로 전체의 17%에 해당

<네팔 전력 분야 현황>

∙ 총 전력생산량: 204M

∙ 송전시설 설치/개선: 105 킬로미터

∙ 배전시설 설치/개선: 2,522 킬로미터

∙ 신규 가정 전력망 연결: 11 만 9000 가구

☞

http://www.adb.org/sites/default/files/pub/2014/nepal-development-effectiveness-brief-20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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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 스리랑카 에너지 제반 시설 보강을 위한 사업 발주량 증대

ㅇ 전력청은 송∙배전망 보수 및 손실량 감소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기자재 및 서비스

조달 사업 발주

- 양다자기구의 지원을 받은 사업으로, 트럭, 건설 기자재부터 플랜트 건설 전문가 채용까지

송∙배전망 보수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에 대해 발주 공고함

□ 서남아 권역 내 국가 에너지 협력 증대 움직임

ㅇ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포함한 서남아 권역 내 주요 국가 간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활발한 협력 움직임을 보임

- 스리랑카 대통령은 8 월 말 파키스탄 방문하여, 양 국간 잠재협력분야 협의 예정

- 네팔 정부는 방글라데시와 수력발전소 건설 투자 및 전력 수출 관련 협정 체결을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 경 체결을 마무리 지을 계획

- 파키스탄은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 및

‘이란-파키스탄’을 연결하는 천연가스배송파이프 건설을 추진 중

□ 다국적업체들 서남아권역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꾸준한 관심

ㅇ 다국적 업체들은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권역 내 주요 국가들을 높은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서 인지

- 인도계 Tata Power, 싱가폴-호주 벤처기업 Clenergy, 말레이시아계 TNB 와 같은 외국계자본은

풍력, 태양광 복합발전에 직접 투자하거나 기기를 조달하는 형태로 서남아권역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회를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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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파키스탄 에너지 현황 및 정책

ㅇ 주요 에너지 공급원은 화석연료 및 수력이며 부문별 에너지 소비는 산업, 교통, 가정 순

ㅇ 에너지 분야는 2개 주요 부처가 관리하며, 기후변화국이 관련 정책 및 계획 수립 총괄

ㅇ 기후변화 적응 감축 정책 및 제도 및 대체연료‧신재생에너지 목표 수립

1. 에너지수급 현황

□ 에너지 공급

ㅇ 화석연료 및 수력이 에너지 공급의 주요원

- 천연가스의 비중이 거의 50%에 달하며, 다음으로 석유가 약 30% 가량을 차지(′11/′12년 기준),

- 비 화석연료로는 수자원의 비중이 높으며, 수자원, 원자력 등을 활용한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의

10% 이상을 공급

- 襦~觋년 대비 襫~觐년 에너지 공급량은 약 4% 정도 증가하였으며 공급원 별 구성은 큰 변화가

없으나 화석연료 의존도가 약간 증가

< 에너지원 별 총 에너지 공급 2006~2007, 2011~2012 >

☞ 파키스탄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은 천연가스 중심(50% 이상)의 화석연료와 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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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ㅇ 산업분야, 교통 분야, 가정용 에너지가 각각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7.6%, 31.4%,

23.4%를 차지(襫/觐년 기준)

- 그 외 상업 분야가 전체 에너지 수요의 4%, 농업분야가 1.8%를 소비

- ′06/′07년도와 비교해보았을 때 산업 부분 소비량은 감소하였으며 교통 및 가정용 에너지 소비는 증가

< 분야별 에너지 소비 2006~2010 >

☞ 파키스탄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는 산업(43.9%), 교통(27%), 가정(21%)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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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에너지기관 및 정책

1) 에너지 기관

□ 파키스탄의 에너지 및 환경 분야는 3개의 중앙부처와 2개의 관련 기관이 관리

* ① 석유 및 천연자원부, ② 수∙전력부, ③ 기후변화국, ④ 국립전력관리청, ⑤ 원자력위원회

< 유관 부처 및 산하 기관 조직도 >

□ 기후변화국(Climate Change Division)은 파키스탄의 내각사무청(Cabinet

Secretariat)이 관할하는 5개의 국 중 하나로서, 파키스탄 내 기후변화 관련 전략,

정책 및 계획을 총괄

□ 수·전력부(Ministry of Water & Power)는 파키스탄의 수자원 및 전력 부문을

총괄하는 기관이며, 아래와 같은 6개의 산하기관 및 기업을 감독

ㅇ (대체에너지 개발 위원회) 대체에너지 개발 위원회(Alternative Energy Development

Board, AEDB)는 파키스탄 내 대체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

정책 및 계획을 시행하는 기관

ㅇ (수·전력개발청) 수·전력개발청(Water and Power Development Authority)은 파키스탄 내

수자원 개발 및 수력 발전의 통합적 관리를 위해 설립된 반독립적 기관

ㅇ (파키스탄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파키스탄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National

Engineering Services Pakistan)는 파키스탄 내 에너지, 환경, 수자원 개발, 오일 및 가스

등의 분야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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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립 발전 건설 기업) 파키스탄 국립 발전 건설 기업(National Power Construction

Company, NPCC)는 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기업으로, 조사,

디자인, 조달, 설치 및 건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

ㅇ (민자 발전 및 인프라 위원회) 민자 발전 및 인프라 위원회(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PPIB)는 파키스탄 발전 부문에서의 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민간의 특성을 고려한 발전 정책 개발, 민간참여 발전 프로젝트 발주

등의 역할 수행

ㅇ (국립송전기업) 국립송전기업(National Transmission & Despatch Company,

NTDC)는 파키스탄 내 12 개의 500KV 와 29 개의 220KV 의 변전소를 운영 및

관리하는 전력 송전 기업

□ 국립전력관리청(National Electric Power Regulatory Authority, NEPRA)는 파키스탄

내 전력 체제를 관할하는 독립적 기관

□ 원자력 위원회(Pakistan Atomic Energy Commission, PAEC)는 파키스탄 내 원자력

에너지 발전을 관할

□ 석유 및 천연자원부(Ministry of Water & Power)는 지속가능한 양의 오일 및

가스를 확보하고 천연자원의 개발을 총괄

☞ 에너지 분야는 2개의 주요 부처가 관리하며, 기후변화국이 관련 정책 및 계획 수립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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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정책

□ 전력 에너지 관련 정책 및 목표

ㅇ 파키스탄 정부는 수요와 공급 간 균형 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전력 공급을 위하여

National Power Policy 2013 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발표

- 전력 수요와 공급 간의 차이(′13 년 4,500MW ~ 5,000MW)를 ′17 년까지 0 으로 낮춤

- 단위 당 전력생산비용(′13 년 12c/unit)을 (10c/unit)으로 절감

- 송배전 손실률(′13 년 23~25%)을 ′17 년까지 16%로 개선

- 전력비용 회수율(′13 년 85%)을 ′17 년까지 95%로 개선

- 주관 부처 포함 유관 기관 전반의 의사결정시간을 줄임

□ 기후변화 적응 감축 정책 및 제도

ㅇ 스리랑카 정부는 ′12 년 기후변화국가정책(National Climate Change Policy)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파키스탄의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개발 지향

- 기후변화 적응(adaptation)과 감축(mitigation)으로 구분하여 분야별 정책 수립

☞ 전력 분야 관련한 상세 추진 계획 및 기후변화 관련 정책 및 제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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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 석유

ㅇ 파키스탄은 일부 석유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량에 비해 보유량이

극미하여, 석유 외 기타 석유 제품은 거의 수입에 의존

- 파키스탄 내 일간 석유생산량은 2013 년 64,000 배럴임에 비해, 일간 소비량이 평균

437,000 배럴이므로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

ㅇ 현재 4 개의 석유 정제소가 있으며, 대부분은 수입한 석유를 정제

ㅇ 파키스탄 석유 및 가스 개발 회사(The Oil and Gas Development Company Limited,

OGDCL)가 파키스탄의 석유 업계를 지배

- 파키스탄 정부가 석유 및 가스 개발회사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은

BP 와 Eni 등 외국계 회사가 보유

□ 천연가스

ㅇ 천연가스는 파키스탄 에너지 공급의 49%를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임에도, 일부 자체

생산이 가능하나 매장량 자체가 적고, 수입을 위한 제반시설도 열악한 실정

- ‘13 년 국가적 천연가스 부족현상을 겪었음

ㅇ 천연가스 생산은 파키스탄 페트롤리움 사(Pakistan Petroleum Ltd, PPL)와 파키스탄 석유

및 가스개발회사(Oil and Gas Development Company Ltd., OGDCL)가 주도하고 있으며,

그 외 BP, Eni, OMBV, BHP 등의 외국계회사가 참여하고 있음

ㅇ 정부는 국내 생산 및 채굴량 및 천연가스 수입량을 늘이고, 정부보조금을 점차

줄여나감으로써 천연가스 공급을 안정화 시키고, 파키스탄 에너지 분야 부채 문제를

해결할 계획

ㅇ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TAPI), 이란-파키스탄(IP)를 연결하는

천연가스파이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지정학적 이슈와 재정 지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추진 여부는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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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ㅇ 파키스탄의 석탄매장량은 약 186 십억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8 위 수준의

매장량임에도 불구, 매장된 석탄의 BTU 가 낮아, 수입 석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ㅇ 석탄 소비는 ‘07 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석탄의 대부분은 시멘트나 벽돌 제작

업체들에 의해 소비

ㅇ 현재까지 석탄을 통한 에너지공급비율은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에너지자체생산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향후 기술의 발달과 함께

저품질의 석탄이 활용 가능하게 될 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 전력

ㅇ 전력수요는 늘고 있으나 발전용량 및 원료 부족으로 전력 수급 상황이 열악하며, 인구의

70%가 전력망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여 전력보급 확대가 더욱 어려운 상황

ㅇ 정부는 대형 수력발전소와 함께 풍력발전소, 태양열 주택 등을 건설함으로써, ′13 년까지

6,875MW 의 발전용량을 추가해 전력난을 해소하고자 하는 계획이나 예산부족으로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

ㅇ 북부지역은 산지와 다섯 개의 큰 강이 있어 수력발전에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남부지역은 석유, 가스, 석탄 등 원자재 공급이 용이하여 화력발전에 적합

□ 원자력

ㅇ 파키스탄은 원자력 발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가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는 바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며, 원자력 발전과 관련한 수입이나 수출 활동은 전무함

- 襫년 기준 전력 생산의 3.8%에 기여함

ㅇ 파키스탄 원자력 발전 위원회(Pakistan Atomic Energy Commission)는 국가 원자력 및

연구 이행을 총괄

- 파키스탄 원자력 규제청(Pakistan Nuclear Regulatory Authority)가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의 자문을 받아 원자력 발전소 허가, 관리, 안전 규제 등을 총괄함

ㅇ 파키스탄 원자력 발전 위원회는 국가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30 년까지

1100MWe 용량의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을 발표

☞ 석유, 천연가스, 석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며, 원자력발전기술 보유

August 2014

48

□ 신재생에너지별 현황 및 유망도

ㅇ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강한 풍력, 풍부한 일조량 및 바이오매스 자원 등 잠재력으로 볼

때 개발가능성이 높으며, 소규모 독립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AEDB 를 비롯한 기타

관련 정부부처를 통해 다수 수행

ㅇ 대체에너지개발청을 통해 수행된 신재생에너지프로젝트 기준으로 볼 때, 태양광 설치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풍력 터빈 설치가 많은 상황

- 계통연계형 신재생에너지 발전도 풍력과 소수력을 중심으로 진행 및 계획 중인 프로젝트가 다수 있으며,

이들은 공공부문보다도 민간부문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가 증가하는 추세

<실행된 태양광 풍력 발전 프로젝트>

지역 태양광 패널 설치 소형 풍력터빈설치

지역 개수 프로젝트 수 개수 프로젝트 수

신드 주 3,096 51 421 12

발로차스탄 주 231 3 111 6

펀자브 주 450 4 - -

복서변경주 220 2 - -

□ 신재생에너지 정책

ㅇ 파키스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추진과 민간부문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03 년

5 월 중앙정부기관인 대체에너지개발청(AEDB) 설립

ㅇ 신재생에너지 법령은 파키스탄 수·전력청(WAPDA)이 ‘06 년 제정한 ’전력용 재생에너지개발정책(Policy

f o r D e v e l o p m e n t o f R e n e w a b l e E n e r g y f o r P o w e r ) ‘ 에 근 거

ㅇ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확대하여 '30 년까지 상업용 에너지 전체의 5%를

대체하겠다는 계획 수립(Alternative and Renewable Energy Policy 2011)

- 파키스탄은 본 분야를 대체연료(바이오가스, 바이오연료, 에너지연료화, 히드로겔),

신재생에너지(지열, 소수력, 파력, 태양광, 풍력), 융복합시스템으로 구분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

ㅇ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해 수입되는 모든 기계 및 장비를 면세에 해당하며,

민간투자촉진을 위하여 전력관리청 또한 전력구매계약 체결에 대한 투자를 보장

☞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전체 상업에너지수요의 5% 대체 목표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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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4. 평가 및 전망

□ 파키스탄 에너지 안보 개선 필요

ㅇ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이에 따른 외화지출로 인해 재정적 부담 증가

- 파키스탄은 ′30 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상업에너지소비 5%로 확대할 계획 발표

-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경우 주로 공공차원에서 진행되었으나 점차 민간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향후 동향에 대한 예의 주시 필요

□ 전력 공급-수요 간 불일치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시급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전력 및 에너지 산업 진출 및 대응 지원 가능

ㅇ 전력 공급이 수요에 상응하지 않아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

5. 기타 사항

□ 韓–파키스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총리 회담 개최 및 무역투자 MOU 체결

ㅇ 우리나라 총리는 파키스탄을 처음으로 방문,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와 투자 유치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한-파키스탄 무역 투자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4월)

- 우리나라 총리,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전력 기술을 강조하고, 파키스탄이 추진하고 있는 수력,

석탄발전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의 활발한 진출 희망사항 제시

- 파키스탄 총리, 스리랑카 인프라 에너지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이

파키스탄 인프라 에너지 분야 투자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로 결정

□ 파키스탄 섬유업계, 에너지 위기로 면화 생산비용 회수가 불가할 것으로 전망

ㅇ 파키스탄의 All Pakistan Textile Mills Association(APTMA)은 현재 섬유업계에서 진행 중인

에너지 위기가 한 달 더 지속될 경우 Punjab 지역 면화 농가들이 생산비용을 회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표명

- 원하는 가격을 받지 못한 일부 농가는 농작물을 불태워 Punjab 지역 면화 재배 경제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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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 스리랑카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Power and Energy

Ceylon Electricity Board

Lanka Electricity Company

LTL Holdings

Lanka Coal Company

Ministry of Environment and Renewable Energy

Sri Lanka Sustainable Energy Authority

Ministry of Petroleum Industries

Ceylon Petroleum Corporation

Public Utilities Commission of Sri Lanka

현지 정보처 Data and Information Unit of the Presidential Secretariat

Board of Investment of Sri Lanka

국내 정보처 KOTRA 스리랑카 콜롬보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스리랑카 한국 대사관

▐ 방글라데시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Power,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 Power Division

Ministry of Power,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Division

Bangladesh Power Development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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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of Environment and Forests

Ministry of Environment and Forests - Department of Environment

현지 정보처 Energy Bangla

국내 정보처 KOTRA 방글라데시 다카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방글라데시 한국 대사관

▐ 파키스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Water and Power

Alternative Energy Development Board

National Engineering Services Pakistan

National Power Construction Company

National Transmission & Despatch Company

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Water and Power Development Authority

Pakistan Atomic Energy Commission

Ministry of Petroleum and Natural Resources

국내 정보처 KOTRA 파키스탄 카라치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주 파키스탄 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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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Ministry of Energy

Ministry of Energy - Department of Electricity Development

Water and Energy Commission

Nepal Electricity Authority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Environment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Environment - Deparment of Environment

Alternative Energy Promotion Centre

국내 정보처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주 네팔 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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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속가능에너지 사업동향 (주)네오에코즈

1. 주요 동향

▐ 우즈베키스탄

□ 2015~2020 년간 5 개년 경공업 발전 구상 마련

ㅇ 경공업성은 경제부, 대외경제부 등 관련부처와 공동으로 「2015~2020 년간 경공업 발전

구상」을 마련함에 따라 2020 년까지 경공업 생산액을 6.97 조숨 (중앙환율 적용시

30 억불)까지 확대할 계획

- 동 계획 추진시, △면사는 현 21.8 만톤→56.2 만톤, △원단 1.2 억 m2 →3.4 억 m2, △메리아스원단

(stockinet) 4.0 만톤→11 만톤, △메리아스 제품 1.38 억→ 2.96 억개, △완제품 610 만→2 천만개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http://uzb.mofa.go.kr/korean/eu/uzb/policy/condition/index.jsp

□ 세계은행, 농업 부문 4.1 억불 규모의 2 건의 차관 승인

ㅇ 6.12 세계은행 이사회는 우즈벡 內 농업 부문 2 개의 프로젝트(화훼발전 사업 및

카라칼팍스탄 남부 수자원관리개선 사업)에 총 4.1 억불의 차관 제공을 승인함

- 상기 2 개의 신규 프로젝트는 세계은행의 2012-2015 년 우즈벡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의

일환으로써 △농산품의 부가가치화, △수확량 증가, △인프라 효율 증가, △경제 경쟁력 강화 등이 취지

- 화훼 발전 사업 (IBRD 차관 : 1.5 억불),

- 카라칼팍스탄 남부 수자원관리개선 사업 (IDA 차관: 2.42 억불, IBRD 차관: 18.22 백만불)

☞ http://uzb.mofa.go.kr/korean/eu/uzb/policy/condition/index.jsp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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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중국 에너지분야 협력 논의

ㅇ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정부간 에너지분야 협력을 위한 회의가 12 일 타슈켄트에서 진행

-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대외경제관계, 은행 및 재정, 경제, 석유가스, 에너지, 지질학 등 관련 분야의

정부 부처 수장들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양국간 경제, 석유가스, 에너지 분야의 현황과 전망 논의

☞ http://www.trend.az/capital/energy/2302321.html

□ 국가통계위원회, 우즈베키스탄 전역 전력 소비 효율 조사

ㅇ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에너지 구조 다변화 및 대체 에너지 확대 정책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8 월 20 일에서 30 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전역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정해 전력 소비 효율 및 전력 소비 현황을 조사할 예정

- 원유, 천연가스, 석탄 모두 수출이 가능한 수준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전력시스템

운용 시스템 낙후 및 발전설비 노후화 문제로 인해 역설적으로 매년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

- 지난 2013 년 38 억 달러를 투자해 전력생산 확대 및 수급안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현재 기존 발전설비 현대화 프로젝트 및 신규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

-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현재의 전력 소비 효율을 조사하여 에너지 구조 다변화 및 대체 에너지 확대

정책을 위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조사 실시

☞

http://www.uzdaily.com/articles-id-28764.htm

▐ 카자흐스탄

□ 정부부처 조직 개편

ㅇ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8.6(수) 정부 각료 회의 주재 계기에 정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부처 조직을 개편

- 현재 17 개 부처 및 9 개 청, 54 개 위원회, 272 개국들을 12 개 부처, 30 개 위원회로 축소 개편

- 5 개 부처 (국가경제부, 보건·사회개발부, 문화·스포츠부, 투자개발부, 에너지부) 신설 및 통합

- 총리실 축소 : 1 총리 4 부총리 → 1 총리 2 부총리

☞ http://kaz.mofa.go.kr/korean/eu/kaz/news/announcement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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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석유 장관: 가솔린 및 디젤 8 월 1 일부터 가격 상승 없어

ㅇ 카자흐스탄 석유 및 가스 장관 Uzakbai Karabalin 는 8 월에 가솔린 및 디젤의 가격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 밝힘

- 가솔린 Ai-80 : 89tenge , Ai-92 : 115tenge , 디젤 연료 : 115tenge

☞ http://kaz.mofa.go.kr/korean/eu/kaz/news/activities/index.jsp

□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최초의 트란 9 월 1 일 이전에 지급 예정

ㅇ 카림 총리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기금의 첫 번째 트란에 따라 할당 된

자금을 9 월 1 일 이전에 지급한다고 발표

- 10 년 동안 연 6%의 이율로 중소기업에 지원

☞

http://primeminister.kz/news/show/21/pervyj-transh-na-podderzhku-msb-budet-osvoen -do-1-

sentjabrja-amyrzahmetov/07-08-2014

▐ 투르크메니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국유 재산 민영화 위한 중앙위원회 설치 논의

ㅇ 국유재산의 민영화와 사유화에 관한 법의 집행을 위해 경제개발부에 관련부서 간

중앙위원회를 설치하는 법령에 서명

- 경제개발부는 민영화와 사유화를 위한 국유 재산의 계약, 구매 및 매각의 집행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민영화된 기업과 시설의 소유자들에게 소유 증서를 발급하는 역할을 수행

☞ http://en.trend.az/regions/casia/turkmenistan/2298921.html

□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 기업과 발전소 재건을 위한 준비

ㅇ 러시아 회사 'ESK Soyuz'는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아 보일러 장치의 기초 기술상태를

분석하는 첫 번째 계약을 실행

- 메리발전소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장 큰 발전소로 국가전력의 4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2020 년까지 274 억 KW, 2030 년까지 355 억 KW 의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음

☞

http://en.trend.az/capital/energy/2303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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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자원부, 투르크메니스탄 상반기 석유 생산 증가

ㅇ 투르크메니스탄 석유자원부는 올해 1~7 월 석유 제품군 생산량이 각각 휘발유 102%,

디젤유 101%, 폴리프로필렌 105.5%, 윤활유 112.7%, 액화가스 105.2% 증가했다고 발표

ㅇ 정유처리 용량을 각각 2020 년에 2,000 만 톤, 2025 년에 2,200 만 톤, 2030 년에 3,000 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는 연간 1,000 만 톤의 원유를 정유

☞ http://en.trend.az/capital/energy/2303756.html

▐ 키르기스스탄

□ 러시아 키르기스스탄에 5 억달러 지원 할당

ㅇ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키르기스스탄이 유럽경제연합 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키르기스스탄 경제 지원을 위해 5 억 달러의 지원을 할당한다고 밝힘

☞ http://en.trend.az/regions/casia/kyrgyzstan/2302194.html

□ 키르기스스탄, 전력 부족량 16 억 kWt/h 에 달해

ㅇ 키르기스스탄 에너지산업부의 오스몬벡 아르특바예프 장관이 18 일 개최된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부족량이 16 억 kWt/h 에 달한다고 발표

☞ http://www.trend.az/regions/casia/kyrgyzstan/2303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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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정보

▐ 우즈베키스탄

□ 우즈벡-이탈리아 자동차 JV(Avtosanoat-Landi Renzo) 설립

ㅇ 우즈벡자동차산업공사(Avtosanoat)와 이탈리아 Landi Renzo S.p.A 사는 나보이특구內CNG 개조 차량용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JV를 설립, 연 2.5만개 부품 생산 계획

- 사업규모: 1 단계 투자규모 1.8 백만불 예상

☞ http://www.energy.gov.lk

□ Euro Cement社, 신규 공장 건설

ㅇ 러시아 Euro Cement 社는 중국 CAMC 엔지니어링社(국영기계공업 SINOMACH 의

계열사)와 타슈켄트주 아한가란시멘트 공장을 기반으로 한 신규 시멘트 공장

건설(1.28 억불)을 위한 EPC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

- 신규 공장은 연 240 만톤의 시멘트 생산이 가능하며, 2016 년 공장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

- Euro Cement社의 신기술 도입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2 배, 노동생산성이 3.5 배 이상 증가되는 반면

환경오염은 2.5 배 감소할 것으로 전망

☞ http://uzb.mofa.go.kr/korean/eu/uzb/policy/tender/index.jsp

▐ 카자흐스탄

□ 동카자흐스탄주 응급의료체계 강화사업 PMC 용역업체 선정

ㅇ 응급의료체계 강화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응급의료인력 역량강화, 구급차 운용방안 수립

및 구급차 운용을 위한 시범 기자재 자문 등

- 국내 입찰 사업, 일반경쟁, 외국계 업체 입찰 참여 불가 등

- 참가신청서 제출기간 : 2014-08-11 09:00 ~ 2014-09-01 15:00

- 입찰서 제출기간 : 2014-09-11 09:00 ~ 2014-09-12 15:00

☞ http://www.egovexport.or.kr/user/bbs/egovexport/2/18/bbsDataView/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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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

□ 키르기스스탄 수력 발전소 현대화 및 신규 건설 계획

ㅇ 키르기스스탄의 조마르트 아타르바예프(Djoomart Otorbayev) 총리는 잘라라바드 지역의

수력 발전소를 시찰하면서 수력 발전소 현대화와 신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2016~2017 년 추진될 1 단계 사업에 총 4,000 만 달러 투입예정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 단계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할 계획

- 같은 기간 1,860MW 의 발전 용량을 갖출 Kambar-Ata-1 수력발전소 건설 계획

☞ http://www.emerics.org/eurasia/news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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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행사 등 참고사항

▐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8 월 중국 방문

ㅇ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의 초청을 받아 8 월 19~20 일

양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

- 중국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과 카스피해 및 중앙아시아 에너지 확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

☞http://www.emerics.org/eurasia/newsbrief/daily.do?action=detail&brdctsno=144727&search

▐ 카자흐스탄

□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PF 세미나 개최

ㅇ 아스타나에서 개최 (BTPP(발하쉬화력발전소)사가 주최) 된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사업 PF 세미나가 개최(7.31)

- 한국의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전력, 신한은행과 카자흐의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KEGOC 등이 참석했으며, 그 외에도 외국의 Societe Generale, HSBC Bank, Mizuho Bank 관계자들

70 여 명이 참석

☞ http://kaz.mofa.go.kr/korean/eu/kaz/news/activities/index.jsp

□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정기회의, 모스크바에서 개최

ㅇ Sagintaev 카자흐 제 1 부총리는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정기회의(모스크바, 8.14)에 참석,

Shuvalov 러시아 제 1 부총리와 회동을 갖고 러시아의 수입 대체국으로 카자흐스탄 기업의

참여와 러시아로의 카자흐스탄 식품 수출 등에 대해 논의

- 카자흐스탄 기업들은 기계, 야금, 제약, 목재 가공, 건설 산업 분야 등에서의 자국 물품을 러시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제안 받음

- Sagintaev 제 1 부총리는 대러시아 식품 수출 발전 가능성에 대해 20 개 이상의 카자흐 기업이

러시아에 밀가루, 쌀, 메밀, 양파, 꿀, 과자 등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

http://kaz.mofa.go.kr/korean/eu/kaz/news/new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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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예정

ㅇ 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외무 장관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금년

가을경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할 예정

- Idrissov 카자흐 외교부 장관은 금번 방문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공식 방문을

위한 준비차원이었다고 언급

- 무역정책, 운송 및 물류, 지역 협력, 국제 및 지역 문제 등 전반적인 현안들을 상세하게

논의하였음을 강조하고, 양국간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문에 대하여

자세히 논의

☞ http://kaz.mofa.go.kr/korean/eu/kaz/news/news/index.jsp

▐ 투르크메니스탄

□ 이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건축물 및 에너지 관련 엑스포 개최 예정

ㅇ 이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인 아슈하바트(Ashgabat)에서 수자원, 전력, 석유, 가스,

건축물 서비스와 관련된 특별 엑스포를 개최 할 계획

- 이란 수출진흥청(Trade Promotion Organization),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 이란 대사관이

공동으로 엑스포 주관

☞ http://en.trend.az/capital/energy/2299387.html

▐ 키르기스스탄

□ 키르기스스탄, 2014 년 말까지 관세 동맹 가입 예정

ㅇ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2014 년 말까지 EEU(유라시아경제연합)의 전단계인 러시아-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관세동맹에 가입할 예정

- 지난해 12 월 EEU 의 일방적 운영에 우려를 표하면서 EEU 가입 협상을 중단했던 키르기스스탄의

태도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직접 협상에 임하며 돌린 것으로 예상됨

☞ http://en.trend.az/regions/casia/kyrgyzstan/2301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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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 중앙아시아 국가들 에너지 관리 및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관심 증가

ㅇ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에너지 및 자원 부국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관리 부실 및 에너지

효율 저하로 에너지 자급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례 발생

ㅇ 이에 각 국은 에너지 관리 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제도도입 및 투자를 시행 중

- 우즈베키스탄은 ‘에너지 자급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신규 발전소 건설, 전력 송배전

시스템 및 발전설비 현대화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진국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수입하고자 함

ㅇ 이와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기인하는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필요성 있음

□ 유라시아 경제협력 가속화에 주목해야 함

ㅇ 유라시아경제연합(EEU) 창설조약이 2012 년 3 국간(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관세동맹을 바탕으로 2014 년 5 체결된 이후 최근에는 키르기스스탄도 올해 말까지

관세동맹에 가입할 계획으로 유라시아 국가간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음

ㅇ 이러한 움직임은 진출한 한국기업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향후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장벽이 될 수도 있음

- EEU 의 창설은 거대 시장이 형성되어 이미 진출한 한국기업에게는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관련 규정이 대폭 개정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새롭게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경제연합간 협력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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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카자흐스탄 에너지 현황 및 정책

ㅇ 2000 년 초반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에너지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고 있음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고, 이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

추진 중이며, 특히 풍력에너지의 잠재력이 풍부함

ㅇ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관련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이와 관련한 건설

또는 제품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

1. 에너지수급 현황

□ 에너지 공급

ㅇ 에너지 생산의 약 90%가 천연가스에 집중

- 2011년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생산량은 160,148ktoe이며, 총 에너지 공급량은 8,101ktoe임

- 2011년 기준 에너지원의 99%를 화석연료로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음

- 1990 년 이후 2000 년대 초반까지 에너지 공급량은 감소 추세였으나,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되었으며, 최근 천연가스의 공급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에너지원별 에너지 공급 1990~2011 > < 2011 년 에너지원별 에너지 공급 비중 >

*IEA(2003)

☞ 카자흐스탄은 석탄, 원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가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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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ㅇ 최종 에너지소비는 1990 년 이후 감소추세, 2002 년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

- 2011 년 기준 최종 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석탄 36.4%, 석유 26.8%, 천연가스 8.9%로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음

- 2011 년 부문별 에너지 소비구조를 보면, 산업부문이 54%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주거

17%, 교통 10%, 상업 및 공공서비스 9% 등으로 나타남

< 최종 에너지 소비 구조 1990~2011 >

* IEA(2013)

< 부문별 최종에너지 소비 현황 >

* IEA(2013)

☞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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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에너지기관 및 정책

1) 에너지 기관

□ 카자흐스탄에서는 에너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은 산업기술부, 석유가스부,

국영석유가스공사(KazMunaiGaz) 등이 있음

ㅇ (산업기술부) 산업혁신, 기술 개발, 광업 및 금속 산업, 기계, 화학, 제약, 경공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

- 국가 지질 조사, 석탄, 기타 광물자원 등 하층토 광물자원,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등 정책

수립, 집행 및 총괄 조정

- 산하에 투자위원회, 산업위원회, 기술 규정 및 계측 위원회, 국가 에너지 감독 관리위원회,

관광위원회, 지질 및 광물자원 위원회가 있음

ㅇ (석유가스부) 2010 년 3 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산업신기술부와 석유가스부로 조직개편

되어 석유가스 부분이 별도 정부 조직으로 독립

- 석유가스 및 석유화학 산업, 주요 파이프라인 운송 등의 분야 정책개발, 조정 및 집행

- 수반가스(associated gas)의 합리적 이용, 석유가스 설비 개발, 카스피해 공동개발 국제협력 등

ㅇ (국영석유가스공사, KazMunaiGaz) 2002 년 2 월 에너지자원 정책을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영석유회사(KazakhOil 사)와 국영송유관회사(TransNefteGaz 사)를 합병,

KazMunaiGaz 사를 설립

- 석유탐사, 개발, 생산, 수송에 대한 정부규제 기능 수행 등 석유가스에 대한 통합 정부정책 및

효과적합리적 개발 추진

- 정부를 대신하여 광구분양협상 및 계약 체결

- 정부를 대신하여 석유 탐사개발 및 수송, 정제, 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

- 광구분양입찰에 참여하고 공개된 광구에 대한 지분참여 권리 보유

- 계약자들을 감독하고 계약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 보유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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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정책

□ 전력 에너지 관련 정책 및 목표

ㅇ 2000 년대 중반까지는 에너지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정책이 치중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을 이루고 있음

ㅇ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해 왔으며, ‘93 년 4 월 ChevronTexaco 의

텡기즈 유전 개발사업 등을 시작으로 서방 메이저 회사들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

스페인, 폴란드 등 다수국가 기업들의 유전개발 참여를 지속 유치하고 있음

ㅇ 2000 년 이후 고도 경제성장과 원유개발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거 독립 초기 서방 메이저들에게 지나치게 양호한 조건으로 제공했던 광구의

지분 일부를 최근 재매입하는 등 에너지자원 개발사업의 자국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추진 중

- 2004 년 1 월 신규 ‘탐사 및 생산계약 광구’를 대상으로 원유 수출세를 도입하였고, 자국내 석유자산

거래에 카자흐 정부가 선추권을 갖도록 법제를 개정

- 2008 년 생산물분배계약법(PSA)를 폐지하고 조광계약에 의한 석유개발사업만 가능하도록 함

- 2009 년 산업다변화 정책추진을 위해 채굴분야 세금부담을 늘리는 대신 비채굴분야 세금부담 감소를

유도(법인세 30%→15%)

- 국영석유가스공사는 2011 년 12 월에 3 대 대형 유전 중 하나인 카라차가낙 유전의 지분 10%를 인수

☞ 에너지자원 개발과 생산정책 중심에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정책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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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 석유/천연가스

ㅇ 카자흐스탄은 러시아를 제외한 CIS 국가 중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국가로 생산량은

‘90 년대 초 59 만 b/d 에서 ‘11 년도 184 만 b/d 로 지속 증가하고 있음

- WoodMackenzie 는 2019 년에 카자흐스탄 원유 생산량이 300 만 b/d 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텡기즈, 카라차가낙 유전의 생산증가와 1968 년 이후 발견된 세계 최대 유전인

카샤간 유전 생산 시작에 기인

ㅇ 천연가스는 카라차가낙 가스전에 전체 매장량의 46%가 집중되어 있고, 2011 년

19.3Bcm 의 가스를 생산하였으며 가스 생산량 역시 증가 추세에 있음

- KMG 는 카라차가낙 가스전 내 가스처리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으로 1 단계 처리시설은 2019 년 가동

개시하고, 2 단계는 2023 년 가동 개시할 계획이며 처리능력은 연 5Bcm, 건설비는 $37 억 예상

ㅇ 2004 년 신규 ‘탐사 및 생산계약 광구를 대상으로 한 원유수출세 도입 등 관련 세제를

일부 정비하였고, 2008 년에는 생산물분배계약(PSA)를 폐지하고 조광계약(Concession)에

의한 석유개발사업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 자국 수익률 제고하는 정책 추진

- 2009 년 초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원유수출세를 면제하였으나, 2010 년 7 월부터 톤당 $20 의

원유수출세를 재부과하고 있으며 2011 년 1 월부터는 톤당 $40 로 2 배로 인상

- 2009 년 1 월부터 발효된 신조세법은 산업다변화 정책추진을 위해 채굴분야 세금부담을 늘리는 대신

비채굴분야의 세금부담 감소를(법인세 30%→15%, 부가가치세 인하) 유도

ㅇ 정유시설은 파블로다르, 아티라우, 쉼켄트의 3 개소가 있으며 2011 년 1 월 기준 총

정제능력은 345 천 b/d 이며 ’09 년 기준 처리물량은 243 천 b/d 임

- KMG 는 2010.4 월 3 대 정유공장 현대화를 위한 $40 억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 실시계획을 밝혔는데,

동 프로그램은 중국 Sinopec(아티라우, $11 억 규모), CNPC 와 KMG(쉼켄트, $10 억), 이탈리아

Eni(파블로다르, $10 억)의 투자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

ㅇ 카자흐스탄은 러시아행 Atyrau-Samara 송유관, CPC 송유관과 중국행 Atyrau-Alashankou

송유관을 통해 생산원유를 수출 하고 있으며, Atyrau-Samara 송유관은 ‘70 년대 개통되어

러시아 내륙으로 원유를 수송하며 현 수송능력은 30 만 b/d 이나 50 만 b/d 로 확장 고려

- 철도, 유조선 등을 모두 고려할 경우, 카자흐스탄의 원유수출능력은 1.5 백만 b/d 로 추산되며, 대형

카샤간 유전이 생산을 개시할 경우 추가 수출능력 확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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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ㅇ 카자흐스탄은 발전소 71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용량에서 석탄발전은 80%,

수력발전 12%의 비중을 차지

ㅇ 카자흐스탄의 총발전설비 용량은 2012 년 현재 19.8 GW 로 한국의 1/4 수준이며 설비

노후화로 인해 실제 운영중인 용량은 15.8GW 임

- 구소련시절에 건설한 발전소가 노후화되어 투자비를 대부분 회수한 상황으로 전력요금이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3cents/kwh)

ㅇ 전력소비가 매년 3% 이상 증가하는 등 발전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남부지역은 만성적인

공급부족으로 인근 국가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어 발하쉬 발전소 신규 건설 추진중

ㅇ 2012 년 3 월 산업신기술부장관 전력부문 발전 장기계획을 발표

- 2030 년 전력소비량 144.7 GW 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석탄 채굴량을 연간 150 백만톤, 연간 전력

생산량 150.2 GW 로 확대

- 전력 생산량 확대를 위해 64 억불 투자가 필요(발전소 부문 37 억불, 국가전력망 기업 27 억불)

- 2030 년까지 기존시설 현대화 및 재보수 통해 7 GW, 새로운 발전용량 14GW 가동 계획

□ 신재생에너지별 현황 및 유망도

ㅇ UNDP 의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많은 지역이 초당 5m 이상의 풍속을 보이고 있어

연 1 조 8 천억 MW 의 풍력 잠재력 보유

- UNDP 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5 개 지역을 조사하고 카자흐 최초의 풍력지도를 작성했으며 6 개

지역에 풍력발전소건설을 계획

- Samruk-Energo 사는 잠빌 지역에 2 개의 풍력발전소(400MW 및 200MW) 건설로 200 여 개 이상의

윈드타워 건설을 착수할 계획

ㅇ UNDP 의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태양광은 연 25 억 MW 의 발전 잠재력 보유

- 아랄해, 발하쉬 호수 등 남부지역이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

※ KOICA 의 PPP 사업(대구도시가스와 공동 추진, 사업비 16 억원)으로 알마티 인근 오지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12. 6 월 준공

ㅇ 남카자흐스탄 주 등의 소규모 강에서는 500-700MW 급의 소수력 발전소 건설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 연 20-25 억 MW 의 전력 생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

※ ‘12. 3 월 한국 남동발전/KONES 와 카자흐 ZHERSU 가 알마티 지역 Koksu 강 유역에 42MW

수력발전소(Kyzylbulak GES) 건설 MOU 체결

☞ 원유수출을 위한 수송망 및 노후화된 발전설비 교체 등의 인프라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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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정책

ㅇ “카자흐스탄 2015 년 산업혁신개발전략”에서 규정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 개발의 우선

과제는 경제적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카자흐스탄의 재생에너지자원 개발임

- 친환경기술 도입과 재생에너지자원과 에너지원의 안정적이고 합리적 사용을 위한 여건을

구축함으로써 환경오염물질 총 배출량을 줄이고자 함

- 국가계획상 재생에너지 비중은 2015 년 1% 이상, 2024 년 5% 이상임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원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2009 년 7 월 4 일)하였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음

① 지역정책의 수립단계부터 재생에너지원 사용방안을 고려

② 재생에너지 생산전력 전력망 연결 보장 등과

③ 토지제공 우선순위 부여 등의 지원책

④ 재생에너지 설비 설계, 건설 및 사용 관련 자연인/법인에 대한 투자혜택 제공

ㅇ 2012 년 3 월 ‘재생에너지원 활용 촉진’ 법률 개정안이 하원에 제출되었으며 개정안에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 단가를 사전에 고정하며 관련 기업에 전력구매의무를

부과함으로써 투자비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

□ 에너지 효율향상 정책 추진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1997 년도와 2007 년도에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강화정책을 시행한

바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에너지 소비량과 산업 기반시설의 확대, 기기의 첨단화

등으로 법안 개정이 재차 요구됨

- 1997 년 에너지 절약법 도입

- 2011 년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법 도입 추진

ㅇ ’13 년 에너지소비효율 향상 정책회의에서 2015 년까지 매년 10%씩 국민 소비량을

감축하겠다고 언급, 2020 년 에너지소비효율 향상 정책의 단계적 시행을 언급

ㅇ 이에 에너지 소비와 관련한 법을 정비하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소비를 실천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률 시행을 계획

ㅇ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법』 주요 내용

- 카자흐스탄 정부의 기본 정책방향은 에너지 절약 제품 및 자재 사용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촉진, 에너지 요금의 차등부과, 에너지 비효율적 제품의 거래 제한, 건축물과

전력소비 기기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촉진 등으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향상 정책을 크게

강화하려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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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번 법령으로 도입되는 신규 제도들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의 에너지 효율성이나 건축물 및 전력소비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정부의 승인대상으로

지정하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제도도 함께 도입하려 하고 있음

-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향상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 중에는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평가 ‧ 에너지

감사(energy audit) ‧ 에너지 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주택소유자(아파트 포함)들의

주택과 관련된 에너지 절약을 돕기 위한 금융지원 등이 포함됨

ㅇ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 중 주목할 만한 제도는 국가에너지 등록대장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нергетический реестр), 에너지 경영시스템 제도, 건축물 및 전력소비 제품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등급표시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평가제도, 에너지 감사제도 등임

<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법 내의 주요 제도>

주요 제도 대상 도입일정

국가에너지 등록대장 작성 연간 1,500TOE 이상 에너지 소비 기관 2013 년 1 월 1 일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평가 실시 연간 500TOE 이상 에너지 소비 기관 2014 년 1 월 1 일

에너지 진단 실시 국가에너지 등록대상 기관 법안 발효 후 3 년 이내

에너지 절약계획 시행 국가에너지 등록대상 기관 2013 년 1 월 1 일

에너지 경영시스템 도입 국가에너지 등록대상 기관 2014 년 1 월 1 일

에너지 효율 등급표시제 관세동맹의 기술규제 목록 관세동맹의 기술규제 발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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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및 전망

□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과 관련한 시장 확대에 따른 진출 기회 확대

ㅇ 에너지 절약형 건설자재 시장이 확대가 전망됨

- 이 법안은 우리나라 건설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아파트 건설 부문에도 적용되어 규제 강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 또한 에너지 절약형 건설자재 시장이 새로이 창출될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 수출기업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ㅇ 전기·전자제품 시장에서도 에너지 효율성 등급 표시가 강화되고 에너지 효율이 낮은 일부

전기·전자 제품의 생산 및 판매가 금지되는 등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의 시장 확대

전망

- 정부기관 및 준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해당 제품의 시장이 확대되고, 특히 법안에서 백열전구의

거래를 금지한 조명용 전등 시장에서 LED 전등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수요가 확대

ㅇ 2010 년에 발효된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관세동맹의 역내 에너지 고효율 제품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처로 카자흐스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를

위한 투자전략이 필요

□ 풍력산업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방안 마련 필요

ㅇ 카자흐스탄 정부 주도의 녹색시장 참여를 위해 기술개발 및 기술인력 양성을 조건으로

카자흐스탄 기업과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카자흐스탄을 러시아·CIS 지역 녹색시장에 대한

전략적 투자처 및 수출기지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여야 함

ㅇ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과 연계하여 지원 및 협력 해나가는 전략 추진 필요

ㅇ 또한, 에너지산업 진출시 자원개발과 가스액화시설 또는 정제시설, 석유화학시설 등

인프라 건설을 연계하는 패키지 딜(Package Deal) 방식의 진출을 확대할 필요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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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 카자흐스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카자흐스탄 정부 (www.government.kz)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 (www.cci.kz)

알마티 상공회의소 (www.chambercom.kz)

카자흐스탄 산업 및 신기술부 (www.mint.gov.kz)

카자흐스탄 경제성장 및 무역부 (www.minplan.gov.kz)

웹페이지 출처 www.mining.kz

www.infomine.com

www.eia.doe.gov

국내 정보처 주 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관

KOTRA 알마티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카자흐스탄 산업신기술부 지질위원회 발표자료

▐ 우즈베키스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세계은행 (www.worldbank.org)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ww.mfa.uz)

우즈베키스탄 경제부 (www.mineconomy.uz)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관계 투자무역부 (www.mfer.uz)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www.chamber.uz)

웹페이지 출처 www.eia.gov

www.eiu.com

국내 정보처 주 방글라데시 한국 대사관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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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투르크메니스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석유가스자원관리청(State Agency for Management and Use of Hydrocarbon Resources at the President of Turkmenistan)

석유가스 광물자원부(Ministry of Oil & Gas & Mineral Resources)

경제개발부

국내 정보처 주 투르크메니스탄 한국 대사관

KOTRA 글로벌윈도우

KEXIM 해외경제연구소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키르기스스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키르기스스탄 정부 (http://www.gov.kg)

키르기스스탄 경제부 (http://www.mert.kg)

키르기스스탄 내무부 (http://www.mvd.kg)

키르기스스탄 외무부 (http://www.mfa.kg)

국내 정보처 주 키르기스스탄 한국 대사관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

KEXIM 해외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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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속가능에너지 사업동향 RCC

1. 주요 동향

▐ 탄자니아

□ 지열발전을 위한 Tanzania Geothermal Development Company 설립

ㅇ 탄자니아 정부는 4,000MW 에 달하는 잠재 지열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TANESCO 의

자회사 형태로 Tanzania Geothermal Development Company 를 설립

- 지난 7 월 운영이 시작되고, Mbeya 의 Lake Ngozi 에서 탐사를 시작

☞

http://m.dailynews.co.tz/index.php/local-news/35019-new-geothermal-firm-established

□ 2020 년까지 천연가스와 석유 전문가 300 명 양성 계획

ㅇ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 Sospeter Muhongo 교수는 변호사, 회계사, 진단, 공학자 등 가스

및 석유 분야 전문가를 양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해외 정부의 지원으로 탄자니아 인력이 해외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함

☞

http://m.dailynews.co.tz/index.php/local-news/34833-dar-seeks-to-train-300-in-gas-oil-sub-sector

□ 美,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대륙에 330 억 달러(약 34 조원) 투자계획 발표

ㅇ 2014 년 8 월 5 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에서 열린 ‘미국-아프리카 기업포럼’에서 오바마

대통령 아프리카 투자계획 발표

- 330 억 달러 투자액 중 140 억 달러 민간 기업 부담 (코카콜라 50 억 달러, GE 20 억 달러 등)

☞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408/e2014080608411269760.htm

□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지역, 신흥 천연가스 공급지역으로 부상 전망

ㅇ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된 천연가스 향후 LNG 로 개발-수출 될 예정

- 대규모 수요지인 아시아와의 근접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유리

- 탄자니아 내 영국 BG 그룹, 노르웨이 국영 Statoil 이 LNG 공장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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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해상광구 지분 거래 (2010-2013) >

매입기업 매각기업 지분 매매가격

(억 달러) 서명 계약완료

BG 그룹

(영국)

Ophir

(영국)

60%

(1,3,4 광구) 지분인수 2010.5 월 2010.6 월

Ophir

(영국)

Dominion

(영국)

80%

(7 광구) 1.86 - 2011.10 월

Pavilion

(싱가포르)

Ophir

(영국)

20%

(1,3,4 광구) 12.88 2013.11 월 2014 년 중반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2013) (한국수출입은행 재인용, 2014)

☞http://www.koccenter.or.kr/portal/cmm/fms/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00000233&fileSn=1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내 석유 존재 가능성 대두

ㅇ 인근 산유국과 비슷한 지형지대 여럿 발견, 현재 약 5 군데 석유 발굴 가능지역 존재

- 현재 13 개 채굴권이 9 개 기업에 발급

- 남부 소말리 지방에서 말레이시아 PEXCO사가 지난 8년간 지질조사를 했으나 정부와 계약만료로 중단됨

- 남부 오모 지방에서 영국 Tullow 사가 2010 년부터 지질조사 및 탐사 중

- 남부 오가덴 지방에서 영국 New African Global Energy 사, 캐나다 Africa Oil 사, 홍콩 South

Western Energy 사, 중국 GCL Poly Petroleum Investment 사가 탐사 진행 중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

R_MENU_CD=M10102&MENU_STEP=3&ARTICLE_ID=5015112

□ 에티오피아, 세계은행과 지열에너지 개발 지원 약정 체결

ㅇ 2014 년 6 월 10 일, 에티오피아 정부와 세계은행은 지열에너지 개발을 통한 전력 생산을

위해 차관 및 무상원조 포함 203 백만 달러 지원 약정 서명

- 국제개발협회(IDA) 178.5 백만 달러 차관, 재생가능에너지 확산프로그램(SREP, Scaling-up Renewable

Energy Program) 신탁자금 24.5 백만 달러 원조 제공

- 에티오피아 전력생산 확대로 전기보급 확대 및 지역 에너지 허브로서의 성장을 지원

☞http://energy.mofat.go.kr/bbs/view.jsp?seq=1680&code=00010005&board_code_1=&board_code_2=&part

=&page=1&item=&page_size=10&gub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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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정보

▐ 탄자니아

□ 문엔지니어링, 탄자니아 46 억원규모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EDCF 컨설팅 수주

ㅇ 탄자니아 주민등록청(National Identification Authority, NIDA)과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컨설팅사업 35 개월간 제공

- 기본 업무프로세스 분석, 기본설계, 상세설계, 입찰 서류작성, 시공사 선정 후 시공과정 감리 등

기술지원 수행

☞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3

□ 탄자니아 정부, 한국수출입은행의 다레살람 샐린더 교량사업 허가

ㅇ 한국수출입은행이 탄자니아 정부에 제안한 샐린더 교량사업이 최근 허가되어 타당성조사

중 (타당성조사: 경동엔지니어링)

- 다레살람의 교통문제 해결과 무역항으로서 입지 강화

- 사업비: 한국수출입은행 (80%), 탄자니아 정부 (20%)

☞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photo/MD20140806180013318.daum?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내 외국계 기업 투자 증가

ㅇ GTP(Growth and Transformation Plan)에 따라 인프라 구축, 제조업 육성, 인력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 전반의 개발노력

- 제조업 및 수출산업 중점

- 제조업의 경우 원자재 무관세 수입 가능, 저렴한 임대료, 전체 금액 중 15% 내 부품 무관세

수입, 소득세 환급 등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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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아바바 볼레-레미 산업단지 건설현장>

ㅇ 중국 Huajian 신발공장

- 생산공장, 도매상, 유통업 등 공급체인을 염두 하여 이주

- 물류, 인건비 등 중국 내 운영비용보다 에티오피아 내 운영비용이 저렴

- 자체브랜드가 아닌 미국, 유럽 등 OEM 납품으로 미국 AGOA(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 유럽 EBA(Everything But Arms) 등 혜택 (무관세 수출), 중국생산 수출 시 17% 관세

ㅇ 터키 Ayka Addis 섬유공장

- 터키 최대 섬유기업 중 하나인 AYKA 와 에티오피아 정부의 공동투자 (AYKA 30%, 에티오피아

70%)

- 저렴한 임금(평균 40 달러/월) 및 노동조합의 부재, 손쉬운 노동력 공급

- AYKA Addis 공장 내 터키 섬유기업 유치 (현재 25 개 유치, 향후 25 개 추가 유치 계획)

- 지부티로 연결된 철도 및 도로 연결 시 물류비용 50% 절감 기대

<아디스아바바 AYKA Addis 공장>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

STEP=3&ARTICLE_ID=501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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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행사 등 참고사항

▐ 탄자니아

□ 제 2 회 Powering Africa: Tanzania 미팅(’14.11.13) 다레살람 개최 예정

ㅇ EnergyNet 은 지난 1 월 개최된 회의에 이어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 TANESCO, EWURA,

다레살람 주식거래소와 함께 전력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탄자니아의 발전, 가스산업

분야에 대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

☞ http://www.energynet.co.uk/event/powering-africa-tanzania

□ Power electricity Africa 회의(’14.12.2~4) 다레살람 개최 예정

ㅇ International Quality & Productivity Center (IQPC)가 주최하는 동 회의에서는 동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발전용량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발전 로드맵 및 전략에 대한 논의 예정

☞ http://www.iisd.ca/energy/se4all/2014f/html/crsvol181num7e.html

▐ 에티오피아

□ The 3rd Annual Conference on the Eastern Ethiopia Economic Development 개최

ㅇ Ethiopian Economic Association(EEA)는 지역 대학교와 함께 Eastern Ethiopia 의 경제

발전에 대해 논의 할 예정

- 일시/장소: 2014. 11 월, Jigjiga 개최 예정

☞http://www.diretube.com/articles/read-the-third-annual-conference-on-the-eastern-ethiopia-economic-

development-jigjiga-november-2014_6095.html#.U_AN7vl_vvQ

□ 2014 ReSAKSS Annual Conference

ㅇ 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IFPRI)가 개최하고, African Union

Commission(AUC), NEPAD Planning and Coordinating Agency 가 후원하는 Regional

Strategic Analysis and Knowledge Support System(ReSAKSS) 연차회의에서는 연구자,

공무원, 후원자, 농민협회,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아프리카의 농업분야 개발 논의 예정

- 일시/장소: 2014 년 10 월 8~10 일, 아디스아바바 개최

☞ http://www.hubrural.org/2014-ReSAKSS-Annual-Conference.html?lang=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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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 탄자니아, LNG 개발에 따라 국내 LNG 수입원 다양화 기회 가능성

ㅇ 유럽 및 미국의 대 탄자니아 투자가 주로 LNG 자원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국내 에너지

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략적 투자 가능성 점검 필요

□ 탄자니아, 샐린더 교량 완공 후 한국의 건축분야 수요 증가 예상

ㅇ 아직까지 한국의 건축기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탄자니아에 샐린더 교량을 통한 한국

건축기술의 우수성이 확인되면 향후 건축분야 기술 및 시공 수요 증가가 예상됨

□ 에티오피아,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에 따라 국내기업의 진출 가능성 점검 필요

ㅇ 에티오피아 정부가 제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외국인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중소 제조기업의 진출 가능성 점검 필요

□ 에티오피아, 석유 및 지열 개발 가능성 증가

ㅇ 에티오피아의 석유 채굴 가능성이 증가하고, 세계은행이 지열발전에 투자하는 만큼 향후

새로운 에너지 산업의 발전 가능성 또한 증가하고 있음

ㅇ 에너지 개발 및 관리, 효율개선 등 관련 산업분야의 진출 가능성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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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에티오피아 에너지 현황 및 정책

ㅇ 전체 에너지소비 중 94%가 장작 등 바이오 연료 (대부분 취사, 난방 등 가정에서 소비)

ㅇ 전체 전력공급의 95%를 수력발전으로 공급 (정부차원의 수력자원 개발 진행 중)

ㅇ 지열, 풍력 등 잠재력이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탐사 프로젝트 진행 중

1. 에너지수급 현황

□ 에너지 공급

ㅇ 재래식 에너지 중심의 공급구조이나 일부 용도를 위한 화석에너지가 소량 공급되고 있음

- 전체 에너지소비 중 94%가 바이오 연료

- 전체 전력공급의 95%가 수력발전

< 에티오피아 에너지원 및 1 차 에너지 공급 >

출처 : IEA, (2012) Energy Balances of Non-OECD Countries

☞ 에티오피아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은 바이오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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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ㅇ 산업분야, 교통 분야, 가정용 에너지가 각각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 3%, 95%를

차지(‘10 년 기준)

- 가정용 에너지가 에너지 소비량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는 대부분 바이오매스(장작 등)를

통해 공급되고 있음

<2010 에티오피아 Energy Balance Table>

출처 : IEA, (2012) Energy Balances of Non-OECD Countries

☞ 에티오피아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는 가정(95%), 교통(3%), 산업(2%)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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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에너지기관 및 정책

1) 에너지 기관

□ 에티오피아의 수자원과 에너지 자원은 MoWIE(Ministry of Water, Irrigation and

Energy)*에서 관리

ㅇ 기존 수자원부(Ministry of Water Resources), 광산∙에너지부(Ministry of Mines and

Energy)의 기능을 통합하여 MoWE(Ministry of Water and Energy)를 만들고, 2014 년

관개시설(Irrigation) 개발 및 관리기능을 추가하여 부처 명칭 개정, 현재 Irrigation 부문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MoWE, MoWIE 등 명칭이 혼용되고 있음

ㅇ MoWIE 의 주요 역할은 수자원 및 에너지 자원의 개발, 계획, 관리, 이와 관련된 정책,

전략, 프로그램의 개발, 수자원 및 에너지 관련 법규와 규제 실행, 기술지원, 국제 조약

이행 등

ㅇ 에너지와 관련된 MoWIE 의 주요 역할은 에너지 개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연구, 기준

설정, 석유 비축량 결정 및 유지, 대체 에너지원 기술 개발 및 촉진 등

ㅇ MoWIE 산하에는 에티오피아 전력회사(Ethiopian Electric Power Corporation, EEPCo),

에티오피아 에너지청(Ethiopian Energy Authority, EEA), 국가 석유저장 관리소(National

Reserve Fuel Depot Administration, NRFDA) 등 3 개 기관이 있음

- 에티오피아 전력회사(Ethiopian Electric Power Corporation, EEPCo)는 발전, 송전, 배전, 판매를

담당

- 에티오피아 에너지청(Ethiopian Energy Authority, EEA)는 에너지부문 규제기관으로 과거

전력청이었으나 최근 에너지청으로 개편. 에너지관련 인∙허가증 발행, 정지, 폐기 등 권한 보유.

에너지요금 결정 및 에티오피아 전력회사의 활동 및 에너지 수입, 수출에 대한 감독기능

- 국가 석유저장 관리소(National Reserve Fuel Depot Administration, NRFDA)는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충분한 석유제품(연료)을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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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MoWIE 조직 구조>

□ 농촌 전력화 기금 (Rural Electrification Fund, REF)

ㅇ 전력망 비연계형 농촌 전력화 프로그램(Off-grid rural electrification program)에 민간부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설립

- 농촌지역의 생산과 사회적 부를 증진하기 위해 전력의 활용을 추진

- 민간기관 및 협력업체, 지역 공동체 등이 수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농촌 전력화 프로젝트에

필요한 융자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

□ 국가 바이오가스 프로그램 (National Biogas Program of Ethiopia, NBPE)

ㅇ 가축 배설물로 바이오가스 생산, 취사 및 조명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사회환경적 개선 도모

ㅇ 현재 Tigray, Amhara, Oromia, Snnor 등 4 개 지역에서 실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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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정책

□ 정책 및 목표

ㅇ 에티오피아는 1994 년 처음으로 에너지 정책을 수립했으며, 수력자원 개발, 에너지원의

현대화, 에너지 효율개선 등을 목표로 함

ㅇ 현재 Growth and Transformation Plan(GTP)를 통해 2025 년까지 중진국으로 도약을 목표로

함

ㅇ 에티오피아 에너지 개발정책의 주요 쟁점은 재래식, 현대식, 대체 에너지의 개발임

- 재래식 에너지는 전국적인 조림사업을 통한 연료용 장작 공급이 목표

- 현대식 에너지는 수력을 중심으로 개발

- 대체 에너지는 태양, 풍력, 지열 등 잠재력이 풍부한 자원의 상업화를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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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 석유

ㅇ 석유제품은 주로 교통부문(70%)에서 연료로 사용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함

ㅇ 수입비용은 국제 석유시장 원유가격이 계속 상승하여 최근 9 년간 여덟 배 상승

<석유 수입 및 소비량>

(단위: 천 톤)

FY 04’-05’ FY 05’-06’ FY 06’-07’ FY 07’-08’ FY 08’-09’ FY 09’-10’ FY 10’-11’

석유 수입량 1,406.9 1,475.1 1,643.9 1,881.3 2,011.4 2,034.2 2,006.75

석유 소비량 1,366.3 1,536.5 1,655.8 1,880.7 1,910.6 2,035.6 2,090.39

출처 : Ministry of Water and Energy and GIZ, 2011

ㅇ 현재 석유채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지형학적 특징에 따르면 매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음

<에티오피아 석유자원 탐사 현황>

□ 석탄

ㅇ 약 3 억톤의 잠재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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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석탄 잠재지역>

□ 천연가스

ㅇ 에티오피아 동남부 지역의 ‘Calub’에서 약 76B㎥, ‘Hillala’ 지역에서 약 40B㎥ 정도 매장되

어 있는 것으로 추정됨(Enerdata (2011), EDRI (2012))

□ 신재생에너지별 현황 및 유망도

ㅇ 에티오피아는 상당한 양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

- 수력자원 잠재량의 약 3% 개발, 현재 전체 전력의 95%를 수력자원으로 발전

- 태양에너지원은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4.25~6.25kWh/㎡의 자원량을 보임

- 풍력의 풍속은 3.5~8m/s 의 편차로 분포되어 있고, 6m/s 의 풍속을 보이는 지역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

- 지열 잠재량은 약 5,000MW 로 추정되고, 현재 개발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임

<에티오피아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및 개발 현황>

단위 개발가능 매장량 개발 현황(%)

수력 MW 30,000~45,000 <3

태양에너지/일 kWh/㎡ 4~6 ~0

풍력: 발전능력 MW 100,000 -

풍속 m/s >7 ~0

지열 MW 5,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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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폐기물 백만톤 15~20 30

<평균 풍속 분포도 (50m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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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잠재지역>

출처 : Ministry of Water and Energy, 2012

ㅇ 현재 가장 활발하게 사용중인 신재생에너지원은 수력으로 현재 서부 Benishangul-gumuz

지역에 6,000MW 규모의 Grand Renaissance Dam 을 2015 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최근 1,870MW 규모의 Gilgel Gibe III, 254MW 규모의 Oromiya 지역 댐 완공

ㅇ 에티오피아 정부는 2035 년까지 수력발전 설비를 40GW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임

□ 신재생에너지 정책

ㅇ 에티오피아는 최근 Climate Resilient Green Economy (CRGE) 정책을 수립했음

- CRGE 는 Meles Zenawi 총리를 필두로 전문가그룹, 20 개의 정부기관이 7 개의 위원회를 구성

- CRGE 를 통해 수력발전 22,000MW, 지열발전 1,000MW, 풍력발전 2,000MW, 등 2030 년까지 총

25,000MW 의 발전용량을 추가하는 목표를 가짐

ㅇ CRGE 의 조속한 실행을 위한 네 가지 이니셔티브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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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대한 에티오피아의 수력발전 잠재성 개발

- 개선된 조리기술의 농촌지역 보급

- 축산업 효율성 제고

- 산림벌채와 감소로 인한 탄소배출 감축

ㅇ 대체에너지 개발 및 프로모션

- 에티오피아 정부, NGO, 민간분야와 합심하여 대체에너지 개발 및 인식개선 노력

- 대체에너지 기술 활용 및 개발 업체 및 소비자에게 대출금 제공

□ 기후변화 적응 감축 정책 및 제도

ㅇ GTP 를 달성하는 동시에 2030 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150MtCO2e – 250MtCO2e 로

제한하기 위해 CRGE 중 Green Economy 계획을 수립

ㅇ Green Economy 계획의 4 가지 기본 원칙은 아래와 같다.

- 식품안보 달성을 위해 농업, 축산업 생산성 향상시키는 동시에 배출량 감소

- 탄소저장 등 산림의 경제적, 생태적 가치를 위한 산림보전 및 재산림화

- 국내 및 동아프리카 지역 전력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확대

- 교통, 산업, 건축 분야에서 현대적, 에너지효율적 기술 활용

4. 평가 및 전망

□ 에티오피아는 수력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관련 사업 개발 필요

ㅇ 에티오피아 전력생산의 95%를 수력으로 충당하고, 아직 90% 이상의 수력자원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수력발전 관련 사업 기회가 크다고 판단됨

□ 에티오피아 정부의 현대적, 에너지효율적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큼

ㅇ 재래식 에너지원의 활용에서 현대적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수요에 맞는 기술이전 또는 자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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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 탄자니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에너지 광물부 (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s)

전력공사 (TANESCO)

에너지수력 규제청 (EWURA)

탄자니아 연합대학교

탄자니아 전경련(CTI: Confederation of Tanzania Industries)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African Development Bank) 탄자니아 사무소

탄자니아 산업 연구 및 개발 기관 (TIRDO:Tanzania Industrial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zation)

다레살람기술연구소(DIT: Dar es Salaam Institute of Technology)

현지 정보처

SD Africa(현지 지원기관)

KOICA 탄자니아 사무소

KOTRA 탄자니아 사무소

한국수출입은행

국내 정보처 KOTRA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 global window<http://www.globalwindow.org>

KOICA 본사

▐ 에티오피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수자원, 관개, 에너지부(Ministry of Water, Irrigation and Energy)

에티오피아 에너지청(Ethiopian Energy Agency)

현지 정보처 KOTRA 에티오피아사무소 사무소

국내 정보처 KOTRA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 global window<http://www.globalwindow.org>

KOICA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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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속가능에너지 사업동향

㈜ 네모파트너즈

1. 주요 동향

▐ 페루

□ 재생에너지원 2024년 전체 발전량의 6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ㅇ 에너지광업부 에너지부 차관 Edwin Quintanilla Acosta에 따르면 현재 페루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54% 수준으로 2015년까지 230MW 규모의 풍력발전소가 추가 될 예정

☞http://www.evwind.com/2014/08/01/energias-renovables-produciran-el-66-de-la-electricidad-en-peru/

▐ 칠레

□ ENAP, 칠레 정부 에너지효율 협력 체결

ㅇ 칠레 국영석유회사 (ENAP)는 칠레 정부와 에너지 관리 및 효율화 기기를 사용 촉진을 위

해 에너지효율에 관한 협력을 체결함

☞http://www.eleconomistaamerica.cl/empresas-eAm-chile/noticias/5979694/07/14/Enap-firma-convenio-de-

eficiencia-energetica-con-el-Gobierno.html#.Kku8q3VbhgW54x5

□ 칠레 에너지효율청 “지속가능 주택” 프로그램 지원

ㅇ 칠레 에너지효율청은 사회적 주택 프로그램 “지속가능 주택”에 에너지효율 기준

충족하는 주택 설계 및 지원

☞

http://www.eldivisadero.cl/noticia-2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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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 콜롬비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관심 증가

ㅇ 콜롬비아 광업 에너지부와 중소기업협회 (ACOPI)는 에너지효율에 관한 MOU를

체결함

-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설탕 공장, 플라스틱 공장, 시멘트 공장 등의 간이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

지 절감 가능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됨

☞ http://www.elheraldo.co/economia/pymes-buscan-la-eficiencia-energetica-160800

□ Tomas Gonzalez, 신임 광산 에너지부 장관 취임

ㅇ 8월 11일 Amylkar Acosta 장관의 후임으로 Tomas Gonzalez 신임 장관이 취임함

- 신임 장관의 주요 과제로는 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마찰 해결이 떠오름

☞http://www.eluniversal.com.co/politica/tomas-gonzalez-asume-como-ministro-de-minas-y-energia-167403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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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정보

▐ 페루

□ 독일 SIEMENS 풍력 발전기 11대 공급

ㅇ 독일 SIEMENS 社는 Marcona 풍력단지에 32MW 규모 풍력발전기 11대를 공급할 계획

- Cobra Energia 社가 진행 중인 본 프로젝트에는 332SWT-3.0-108 모델 8개 그리고 SWT-2.3-108

모델 3개가 설치될 예정

☞

http://www.energias-renovables.com/articulo/siemens-anuncia-el-primer-parque-eolico-de-

20140724

▐ 볼리비아

□ 세계 최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한 태양광-디젤 하이브리드 발전설비 설치

ㅇ 독일 인버터 제조업체 SMA 社는 볼리비아 PANDO 주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5MW 규모 태양광-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힘

- 볼리비아 국영 전력회사 (Empresa Nacional de Electricidad) 소유의 동 발전소는 ISOTRON 사가

턴키 방식으로 수주함

☞http://www.energias-renovables.com/articulo/bolivia-construye-la-instalacion-hibrida-fvdiesel-con-20140819

▐ 콜롬비아

□ Isagén 社 La Guajira 지역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ㅇ 콜롬비아 Isagen 社 루이스 페르난도 리코 회장은 라 구아히라 지역에 20~32MW급 풍력

발전 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라 발표

- 본 프로젝트에는 약 5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 http://www.evwind.com/2014/08/18/eolica-en-colombia-nuevo-proyecto-eolico-en-la-gua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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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 스페인 Gamesa 社 칠레에서 첫 풍력 발전소 완공

ㅇ 스페인계 글로벌 기업 Gamesa 社는 36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완공했

다고 밝힘

- Gamesa는 현지기업 Transantartic가 발주한 동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여 2013년 1월 착

공함

- 본 프로젝트에는 2MW급 풍력발전기 18대가 설치됨

☞http://www.energias-renovables.com/articulo/primer-llave-en-mano-eolico-de-gamesa-20140818

▐ 우루과이

□ FRV 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파이낸싱 절차 마무리

ㅇ 스페인계 FRV 社는 우루과이 SALTO 지역 6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파이

낸싱 절차 및 PPA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함

- 파이낸싱 규모는 약 7천만 달러로 DNB 그룹, Intesa SanPaolo가 제공

☞http://www.energias-renovables.com/articulo/frv-cierra-la-financiacion-para-construir-una-20140724

▐ 코스타리카

□ Celsia 社 코스타리카 태양광 발전소 매입

ㅇ Celsia 社는 GD SUEZ 社 소유의 수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를 총 8억 4천만 달러에 매입하

기로 결정

- 이번 구매 패키지에는 파나마의 Dos Mares 수력발전소(118MW), Cativa 화력발전소(83MW) 그리고

코스타리카의 Guanacaste 풍력 발전단지(50MW)가 포함

- 2010년부터 가동 중인 Guanacaste 풍력단지는 900kW 규모의 풍력발전기 55개로 구성됨

☞ http://www.evwind.com/2014/08/19/eolica-en-costa-rica-celsia-compra-el-parque-eolico-guanac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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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행사 등 참고사항

□ 칠레 신재생에너지협회 (ACERA) 에너지 전문매체 교육 세미나 개최

ㅇ 칠레 신재생에너지협회 (ACERA)는 8월 27일 TARAPACA 대학교와 공동으로 TARAPACA

지역 기자 대상 에너지 전문매체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

- 협회는 신재생에너지를 중점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의 제도, 기술, 비즈니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을 진행할 계획

☞ http://www.evwind.com/2014/08/19/energias-renovables-para-periodistas-en-iquique

□ 니카라과, 에너지효율 지역 세미나 개최

ㅇ 8월 20일 니카라과 마나구아에서 제 6차 라틴아메리카 & 카리브 지역 에너지효율 세미

나가 개최됨

- 이번 세미나에는 27개국 에너지 전문가 및 국제기구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에너지효율 분야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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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 콜롬비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추진

ㅇ 콜롬비아 정부는 수력발전 의존성 감소 및 비전력망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ㅇ 특히,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콜롬비아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기에 관련 기업들의 진출 방안을 전략적으로

모색해야 함

ㅇ 하지만, 아직까진 신재생에너지 의무제도, FIT 제도 등 산업 관련 법안 및 제도 구축

수준이 미비한 상황으로 분야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힘

□ 중남미, 에너지효율에 높은 관심

ㅇ 지속적인 경제 발전으로 인한 높은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하여 신흥 중남미 국가의

에너지 효율 관심도가 높아짐

ㅇ 하지만, 에너지효율 제도 및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며, 구제적인 실행 계획 또한 부재한

상황이므로 국내 에너지 진단 기술 전수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진출을 모색해야 함

ㅇ 현지 에너지효율 세미나 및 엑스포에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 미팅, 시장 조사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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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콜롬비아 에너지 현황 및 정책

ㅇ 콜롬비아의 주요 전력 공급원은 수력으로 전체 생산량의 64% 차지

ㅇ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은 풍부하나, 발전량은 미비함

ㅇ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초기 단계로 국제협력 필요

1. 에너지수급 현황

□ 에너지 공급

ㅇ 콜롬비아의 주요 1 차 에너지 공급원은 석유, 천연가스, 수력 순

ㅇ 한편, 콜롬비아의 주요 전력 공급원은 수력으로 2013 년 기준 전체생산량의 64% 차지

- 2013 년 기준 수력 발전량은 9,315MW(64%), 화력 발전량은 4,515MW(31%)

<2012-2013 전국전력망(SIN) 유효 설비용량>

공급원 2012

(GWh)

2013

(GWh) 비중

수력발전 9,185 9,315 64%

화력발전 4,426 4,515 31%

소형발전 693 662 4.5%

복합발전 57 66 0.5%

합계 14,631 14,559 100%

*출처: XM (콜롬비아 전력거래소)

64.0%

31.0%

4.5%

0.5%

수력

화력

소형발전

복합발전

1차에너지원 공급량 (MTOE)

석유 13.9

가스 9.6

석탄 4.3

수력 10

신재생 0.1

36.7%

25.3%

11.3%

26.4%

0.3%

석유

가스

석탄

수력

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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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ㅇ 2010 년 기준 콜롬비아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는 교통 분야가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업 분야와 가정용 에너지가 각각 24%와 22%로 뒤를 이음

< 2010 년 부문별 최종 에너지 소비 >

□ 전력 수요

ㅇ 콜롬비아의 전력시장은 규제시장(Mercado Regulado)과 비 규제시장(Mercado No

Regulado)로 구분

- 규제시장은 가정용, 비 규제시장은 산업용 전력시장에 해당

- 가정 및 산업용 전력 수요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3 년 기준 각각 3.1%, 2.5% 증가

<2013 년 부문별 전력수요>

38%

24%

6%

7%

22%

3% 교통

산업

상업/공공분야

농업

가정

비전력

66.6%

13.7%

6.9%

4.3%

3.1% 2.4% 1.2% 0.9% 0.9% 0.1%

가정 제조업 광업/에너지 공공서비스 유통/숙박업 전력/가스/수도 교통 농목축 수산업 금융업/부동산업 건설업

☞ 콜롬비아의 부문별 에너지 소비는 교통(38%), 산업(24%), 가정(22%) 순이며,

전력 소비는 가정(67.6%), 제조업(34%)이 주 소비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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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구분 부문 전력 수요량 (GWh)

규제시장 가정 40282

비규제시장

제조업 8304.2

광업/에너지 4201.1

공공서비스 2605.8

유통/숙박업 1856.3

전력/가스/수도 1443.9

교통 701.6

농목축 수산업 547

금융업/부동산업 531.4

건설업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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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에너지기관 및 정책

1) 에너지 기관

□ 콜롬비아의 에너지 분야는 광산 에너지부(Ministerio de Minas y Energia)에서 관장

< 유관 부처 및 산하 기관 조직도 >

□ 광산 에너지부(Ministerio de Minas y Energia)는 에너지 및 광산업 분야 최고 행정

기관으로 광산 차관부, 에너지 차관부 등 2 개의 하부 조직으로 나누어짐

ㅇ 한편, 에너지차관부는 전력국 (Dirección General de Energía Eléctrica), 석유국 (Direccón

General de Hidrocarburos)으로 세분화 됨

□ 에너지 가스 규제위원회 (Comision de Regulacion de Energia y Gas, CREG)는

에너지 관련 법률, 기술 규정, 요금 체계 감독 담당기관

□ 비전력망 지역의 에너지솔루션 기획 및 촉진 연구소(Insitituo de Planificacion y

Promocion de Soluciones Energeticas para las Zonas No Interconectadas,

IPSE)는 비전력망 지역의 에너지 공급 계획 수립 및 관련 프로젝트 기획, 감독

기관임

□ 광업에너지계획단 (Unidad de Planificacion de Mineria y Energia, UPME)은 광업

및 에너지 분야 투자 계획 승인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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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정책

□ 전력 정책 및 제도

ㅇ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비전 2019 (Plan Visión Colombia 2019), “국가 계발 계획 2010-

2014(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0 - 2014) 그리고 “국가 에너지 계획 2006-

2025”(Plan Energético Nacional 2006 – 2025)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 수립

- 국가 에너지 정책의 주요 목표는 에너지효율화, 에너지 기반 시설 구축 및 확장 및 지속적

경제발전을 위한 에너지 분야 활성화임

□ 에너지효율 정책 및 제도

ㅇ 콜롬비아 정부는 2015 년까지 산업부문에서 전기 3.43%, 타 에너지 0.25% 절감 및

교통분야에서 0.33% 절감 목표를 설정

ㅇ 한편, GEF 와 UNDP 의 지원 아래 에너지 효율 전담 기관 신설이 논의되고 있음

□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제도

ㅇ 콜롬비아의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농축업 39%, 산림벌채 14%, 고체 폐기물 8%,

에너지 14%, 산업 12%, 교통 1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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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1) 에너지원별 현황 및 정책

□ 에너지원별 계획

ㅇ 콜롬비아 정부는 2023 년까지 6,539MW 를 추가 할 계획

- 정부의 저비용 전력 인프라 구축 정책으로 인해 신규 프로젝트 역시 수력발전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

<2017-2023 년 발전용량 증설 계획>

(단위: MW)

연도 수력 가스 석탄

2017 1,200 249 150

2018 150 300 -

2019 - - -

2020 400 - -

2021 1,850 - -

2022 - - 300

2023 - - -

계 5,240 549 750

6,539

출처: UPME

□ 전력

ㅇ 콜롬비아 전력 시스템은 국가통합전력망(Sistema Interconectado Nacional, SIN) 그리고

비전력망 (Zonas No Interconectadas, ZNI)으로 구분됨

- 비전력망 (ZNI) 지역 주민의 약 2/3 이 전력 공급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콜롬비아 총

인구의 약 4%를 차지

- 한편, 콜롬비아 전체 전력 보급률은 73% 수준임

ㅇ 콜롬비아 정부는 1994 년 전력법을 개정하여 민간기업의 전력부문 참여를 허용하고

전력시장 자유화를 이룸

- 이에 따라 1995 년부터 전력거래소가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발전부문의 민간기업

참여율은 약 45%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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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ㅇ 석유 분야는 국영 석유회사 ECOPETROL 이 관리하였으나, 2003 년 우리베 정부의 에너지

분야 개혁에 따라 석유 규제기관인 국가석유청(Agencia Nacional de Hidrocarburos,

ANH)으로 이관됨

- 석유산업의 업스트림 분야는 국가석유청(ANH)이 다운스트림은 광업에너지부에서 관할

ㅇ 콜롬비아의 확인된 원유 매장량은 2013 년 기준 2,445Mbbl 로 최근 7 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10.6%에 달함

<콜롬비아 원유 매장 확인량>

출처: 국가석유청 (ANH)

□ 석탄

ㅇ 2012 년 기준 콜롬비아의 확인된 석탄 매장량은 5,557MMst 로 대부분 역청탄임

- 대부분의 석탄 매장량은 카리브해 인근 라 구아히라 반도에 집중됨

- 콜롬비아는 석탄 생산량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1 년 기준 세계 5 대 석탄 수출국임

ㅇ 콜롬비아 전체 화력발전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가스 다음으로 중요한

연료로 평가됨

<콜롬비아 화력발전소 주요 사용 연료>

연료 2010 2011 2012 2013 2013 비중

가스 102,179 71,359 75,576 98,225 64.8%

석탄 32,162 16,749 26,895 50,017 33.0%

디젤 3,738 38 1,636 1,548 1.0%

해탄 2,012 1,589 2,326 1,758 1.2%

제트연료 12.8 0 79 91 0.1%

합계 140,104 89,736 106,512 151,639 100%

*출처: XM (콜롬비아 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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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ㅇ 콜롬비아는 100kW 소형원자로 IANR-1 를 보유하고 있으나 연구용으로만 사용 중이며,

현재까지 원자력 발전 계획은 없음

□ 신재생에너지별 현황 및 유망도

ㅇ 콜롬비아는 신재생에너지원의 잠재력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 에너지원의

발전량은 극히 낮은 수준임

- 콜롬비아의 신재생에너지원 잠재력은 전체 에너지 잠재력의 5%로 태양광 49%, 풍력 44% 그리고

나머지는 바이어연료임

ㅇ 콜롬비아 정부는 2018~2027 년 사이 추가 설비 할 3,100MW 중 최대 540MW 를

신재생에너지로 충족할 계획

- 정부가 계획 중인 1 안은 총 540MW 규모에 풍력, 지열 그리고 하이브리드형 발전이며, 2 안은 La

Guajira 북쪽 지역에 300MW 규모의 풍력 발전 개발임

- La Guajira 지역은 콜롬비아에서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이 지역의 태양발전 잠재력은 6.0 kWh/m2 임

□ 신재생에너지 정책

ㅇ 콜롬비아 정부는 수력 및 화력 발전에 집중된 에너지 믹스의 다양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달성하고자, 신재생에너지원 이용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법령 1715)를 제정

-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액의 50%에 대한 향후 5 년간의 세금 감면 및 기기에 대한 부가가치세

공제를 적용 받는 한편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 파이낸싱을 위한 펀드 조성 계획

- 아울러, 동 법령은 국가전력망(Sistema Interconectado Nacional)에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

ㅇ 콜롬비아는 수력 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기에 라니냐 현상으로 발생하는

가뭄 대비책 마련이 필요함

- 이에, 콜롬비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여, 전력수급 안정화를 도모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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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콜롬비아 정부는 “콜롬비아의 비전통에너지원 개발 계획”(Plan de desarrollo para

las Fuentes no convencionales de energia en Colombia)을 수립하여 신재생에너지원

사용을 촉진하고자 함

- SIN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목표는 2015 년 3.5%, 2020 년 6.5%이며, ZNI 지역의 목표는

2015 년 20%, 2020 년 30%임

□ 기후변화 적응 정책 및 제도

ㅇ 콜롬비아 정부는 2012 년 국가기후변화적응계획 (Plan Nacional de Adaptacion al Cambio

Climatico)을 발표하였으나, 정량적 목표 및 구체적 실행계획은 부재

ㅇ 콜롬비아는 지리적 특성 및 라니냐, 엘니뇨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해 폭우로

인해 많은 주택과 국토가 손실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도 전략적으로 준비 중

ㅇ 현재, 콜롬비아 정부는 기후변화법 제정을 추진 중이며, 신규 법안에는 산업별 온실가스

목표제, 적응책 및 산림 보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됨

4. 평가 및 전망

□ 콜롬비아-한국 간 녹색기술 협력 가능성 매우 높아

ㅇ 콜롬비아 정부는 가뭄으로 인한 전력공급의 불안정성 해소 및 비전력망 (ZNI)지역

전력공급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확대를 통한 에너지믹스 다양화를 추진함

ㅇ 우리나라와 콜롬비아는 2013 년 자유무역협정 (FTA)를 최종 체결하고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함

-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La Guajira 지역을 포함한 4 개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파악 및 사업 타당성조사를 실시함

ㅇ 이에 따라, 양국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적, 제도적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

☞ 콜롬비아는 2014 년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기본 정책제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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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사항

□ 콜롬비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검토

ㅇ 콜롬비아 중앙은행 (Banco Central de Colombia)은 빠른 경제 회복속도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4.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힘

- 콜롬비아는 1 분기 경제성장이 6.4%, 남미의 경제성장률은 올 초 3.0%~5.0%이었으나 최근

4.2%~5.8%로 상향 조정

- 인플레이션 또한 3%정도로 높아 금리인상 불가피 하다는 전망

☞ http://es.mercopress.com/2014/08/05/banco-emisor-de-colombia-eleva-tasa-basica-a-4.25-para-combatir-inflacion

□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 재임

ㅇ 지난 6 월 50.9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의 취임식이 8 월

8 일 거행됨

- 산토스 대통령의 정권 유지로 추진됐던 인프라 프로젝트 역시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전반적인 경제 정책방향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한국-콜롬비아 FTA 의회 비준 및

발효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참고문헌

ㅇ 2013 APEC Energy Overview

ㅇ 2014 중남미 주요국 전력시장 현황, kotra

ㅇ 2014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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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 페루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에너지광업부 (Ministerio de Energia y Minas)

에너지투자감독청 (OSIGNERMIN)

환경부 (Ministerio de Ambiente)

CENERGIA

Libelula

현지 정보처 Gestion 일간지

국내 정보처 KOTRA 리마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주 페루 한국 대사관

에너지경제연구원

▐ 콜롬비아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광산에너지부 (Ministerio de Minas y Energia)

UPME / CREG / XM (전력거래소) / IPSE 현지 정보처 El Tiempo 일간지

국내 정보처 KOTRA 보고타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주 콜롬비아 한국 대사관

에너지경제연구원

▐ 칠레

구분 기관명

유관기관 에너지부 (Ministerio de Energia)

칠레 에너지효율청 (Agencia Chilena de Eficiencia Energetica)

현지 정보처 La Tercera

El Mercurio

국내 정보처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KOTRA 글로벌윈도우

주 칠레 한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