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2011.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항목별 점검사항” 백두 양돈 NEWS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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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사료의 베스트 셀러 The 돈드림 1호가 World Class 수준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항병력 ↑, 소화율 ↑, 증체율 ↑ 세계 수준의 The 돈드림 W1호 (기존 제품의 만족을 배가하였습니다.)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항목별 점검사항” 백두 양돈 NEWS I 온도 I 환절기의 사양관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환절기 낮·밤의 급 격한 온도변화는 돼지의 환경 적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하 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급속히 저하시킨다. 환절기의 사양관리 중에 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환절기 온도관리 주요사항 돈사의 적정수준으로 유지 일교차는 10℃이내로 관리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의 경우 가능하면 간접적으로 공급 I 습도 I 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돈사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한 돈사는 돼지의 호흡기관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면역기능이 저 하된다. 이에 따라, 호흡기관을 통한 병원균 감염이 발생할 소지가 높 아진다. 반대로 돈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잦은 물뿌림이나 청소에 의 한 돈사의 높은 습도 상태는 병원성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따라서 환절기의 돈사내 습도는 가능하면 65% 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I 환기 I 환기의 목적은 돈사내의 유해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키고, 외부의 신 선한 공기를 돼지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환절기에는 상대적으로 여름, 겨울보다 돈사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돈사내에 유해가스나 먼지가 I 소독 I 소독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병원 균의 침입을 방지하며, 돈사간 병원 균의 전파를 방지하고, 돈사내 유해 균의 수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 다. 소독시 사용하게 되는 소독약은 개개 농장의 질병상황을 잘 파악해 효과가 강하고 우수한 효력을 가진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소독시 돈사내외, 소독조, 돈사 통로, 농장 출입구 등은 기본적으로 소독 대상 이 돼야 한다. I 백신접종 I 환절기에는 국내에서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 농장 에 맞는 백신 프로그램을 접목해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 다. 이때 농장별 질병발생 상황, 과거 질병발생 병력 등을 감안해 주기적 인 백신 예방접종이 이뤄져야 한다. I 환절기 클리닝 I 환절기 클리닝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환절기에 발생하는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둘째, 모돈에서 자돈으로 이어지는 병원균의 수직전파를 최소화시킨다. 셋째, 돈사내 위축돈, 허약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성장률, 사료섭취량, 사료효율을 증가시킨다. 다섯째,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추가적인 약품소요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사료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됨에 따라서 농장에서의 환절기 크리닝 프로그램은 보다 더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항생제 투여에 의한 환절기 클리닝은 적절한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돼 야 한다. 많이 발생하므로 적절한 환기가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온도 유지를 위해 돈사 환기를 억제하게 되면 돈 사내의 유해가스 발생량이 높아지게 되므로 주기적으 로 유해가스 발생량을 측정해야 한다. 자칫 과다한 환기로 인한 돈군들의 호흡기 및 자돈 설사 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따라서, 새벽의 환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여 최소 환기량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이 매 우 중요하다 하겠다. 2011 년 한 해 동안에 뿌렸던 씨앗들을 수확해야 하 는 계절이 벌써 다가왔다. 올 해는 우리 양돈 산 업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있었던 특별한 한 해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우선, 연초 문제되었던 구제역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으며, 이는 돈군들에 큰 스트레스 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사료내 항 생제 첨가가 금지되고 있다. 이로 인한 큰 문제점은 아직 없지만, 문제는 날씨가 점점 낮아지는 환절기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이렇듯 달라진 환경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철 환절 기를 어느 때보다 더 철저하게 대비하여 우리 농장 돈군들의 피 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는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돼지의 건강 을 조기에 회복시켜 적절한 사양관리로 건강한 돈군을 조성하 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폐렴,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질병에 유의하여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항병력과 번식률 증진을 위하여 각종 영양소를 보충 공급해야 한다. 환경조건이 돼지의 성장발육과 번식에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여름철 혹서로 인한 각종 저해요소를 해결하여 줌으로서 돼지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가을철이 되면서 아침, 저녁의 싸늘한 기온과 한낮의 높은 온 도로 인한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각종 번식과 성장의 저해 요인이 발생하기 쉬우니 기후변화에도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가을철 돼 지 사양관리 요점은 지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돼지를 하루속 환절기는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돼지의 건강을 하루속히 체력적으로 회복시켜 번식률을 향상시키고, 또 성장중인 돼지는 환경개선으로 사료효율을 높이는 등 각기 사육목적에 부흥토록 하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철의 혹한을 대비하여 완벽한 월동준비를 하는 시기인 것이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15-6 소비자상담. 032-680-3242 T. 032-680-3114 F. 032-681-0104 www.doosanfeed.com I 2011. 가을호 I 호흡기 질병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관리 필요 가을철 환절기 돈군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하자 ·중부(부천) 032) 680-3133 ·동부(안성) 031) 675-8872 ·서부(홍성) 041) 634-8086~7 ·영남(대구) 053) 939-0742 ·남부(김제) 063) 542-3230 (나주) 061) 335-7144 주문 및 제품상담 백두 양돈 NEWS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최고의 축산전문기업 인터넷 주소창에 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두산생물자원, 백두사료 히 체력적으로 회복시켜 번식률을 향상시키고 또 성장중인 돼지 는 환경개선으로 사료효율을 높이는 등 각기 사육목적에 부흥 토록 하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철의 혹한을 대비하여 완벽한 월동준비를 하는 시기인 것이다. 특히 추위에 약한 어린자돈에 대한 보온대책, 육성 비육돈에 대한 환기 및 오염대책, 번식모돈의 발정유기및 수퇘지의 정자 활 력 증강 대책 등을 치밀하게 계획하여 하나씩 점검해야 한다. 양 돈장 사양관리는 각 계절적 환경에 따른 저해요소를 적극적으 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시기를 따로이 구분할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구제역 백신 접종과 사료에 항생제 첨가가 금 지된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환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환절 기에 대비한 양돈장 사양관리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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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I 2011.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항목별 점검사항” 백두 양돈 NEWS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항목별 점검사항” 백두 양돈 news i 온도 i

백두사료의 베스트 셀러 The 돈드림 1호가 World Class 수준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항병력 ↑, 소화율 ↑, 증체율 ↑

세계 수준의 The 돈드림 W1호 (기존 제품의 만족을 배가하였습니다.)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항목별 점검사항”

백두 양돈 NEWS

I 온도 I

환절기의 사양관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환절기 낮·밤의 급

격한 온도변화는 돼지의 환경 적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하

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급속히 저하시킨다. 환절기의 사양관리 중에

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환절기 온도관리 주요사항

돈사의 적정수준으로 유지

일교차는 10℃이내로 관리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의 경우 가능하면 간접적으로 공급

I 습도 I

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돈사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한 돈사는 돼지의 호흡기관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면역기능이 저

하된다. 이에 따라, 호흡기관을 통한 병원균 감염이 발생할 소지가 높

아진다.

반대로 돈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잦은 물뿌림이나 청소에 의

한 돈사의 높은 습도 상태는 병원성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따라서 환절기의 돈사내 습도는 가능하면 65% 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I 환기 I

환기의 목적은 돈사내의 유해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키고, 외부의 신

선한 공기를 돼지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환절기에는 상대적으로 여름,

겨울보다 돈사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돈사내에 유해가스나 먼지가

I 소독 I

소독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병원

균의 침입을 방지하며, 돈사간 병원

균의 전파를 방지하고, 돈사내 유해

균의 수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

다. 소독시 사용하게 되는 소독약은

개개 농장의 질병상황을 잘 파악해

효과가 강하고 우수한 효력을 가진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소독시

돈사내외, 소독조, 돈사 통로, 농장

출입구 등은 기본적으로 소독 대상

이 돼야 한다.

I 백신접종 I

환절기에는 국내에서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 농장

에 맞는 백신 프로그램을 접목해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

다. 이때 농장별 질병발생 상황, 과거 질병발생 병력 등을 감안해 주기적

인 백신 예방접종이 이뤄져야 한다.

I 환절기 클리닝 I

환절기 클리닝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환절기에 발생하는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둘째, 모돈에서 자돈으로 이어지는 병원균의 수직전파를 최소화시킨다.

셋째, 돈사내 위축돈, 허약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성장률, 사료섭취량, 사료효율을 증가시킨다.

다섯째,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추가적인 약품소요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사료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됨에 따라서 농장에서의

환절기 크리닝 프로그램은 보다 더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항생제 투여에 의한 환절기 클리닝은 적절한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돼

야 한다.

많이 발생하므로 적절한 환기가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온도 유지를 위해 돈사 환기를 억제하게 되면 돈

사내의 유해가스 발생량이 높아지게 되므로 주기적으

로 유해가스 발생량을 측정해야 한다.

자칫 과다한 환기로 인한 돈군들의 호흡기 및 자돈 설사

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따라서, 새벽의 환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여 최소 환기량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이 매

우 중요하다 하겠다.

2011년 한 해 동안에 뿌렸던 씨앗들을 수확해야 하

는 계절이 벌써 다가왔다. 올 해는 우리 양돈 산

업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있었던 특별한 한 해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우선, 연초 문제되었던 구제역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으며, 이는 돈군들에 큰 스트레스

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사료내 항

생제 첨가가 금지되고 있다. 이로 인한 큰 문제점은 아직 없지만,

문제는 날씨가 점점 낮아지는 환절기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이렇듯 달라진 환경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철 환절

기를 어느 때보다 더 철저하게 대비하여 우리 농장 돈군들의 피

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는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돼지의 건강

을 조기에 회복시켜 적절한 사양관리로 건강한 돈군을 조성하

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폐렴,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질병에 유의하여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항병력과

번식률 증진을 위하여 각종 영양소를 보충 공급해야 한다.

환경조건이 돼지의 성장발육과 번식에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여름철 혹서로 인한 각종 저해요소를 해결하여 줌으로서

돼지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가을철이 되면서 아침, 저녁의 싸늘한 기온과 한낮의 높은 온

도로 인한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각종 번식과 성장의 저해 요인이

발생하기 쉬우니 기후변화에도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가을철 돼

지 사양관리 요점은 지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돼지를 하루속

환절기는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돼지의 건강을

하루속히 체력적으로 회복시켜 번식률을

향상시키고, 또 성장중인 돼지는

환경개선으로 사료효율을 높이는 등

각기 사육목적에 부흥토록 하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철의 혹한을 대비하여

완벽한 월동준비를 하는 시기인 것이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15-6 소비자상담. 032-680-3242 T. 032-680-3114 F. 032-681-0104 www.doosanfeed.com

I 2011. 가을호 I

호흡기 질병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관리 필요

가을철 환절기 돈군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하자

·중부(부천) 032) 68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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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체력적으로 회복시켜 번식률을 향상시키고 또 성장중인 돼지

는 환경개선으로 사료효율을 높이는 등 각기 사육목적에 부흥

토록 하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철의 혹한을 대비하여 완벽한

월동준비를 하는 시기인 것이다.

특히 추위에 약한 어린자돈에 대한 보온대책, 육성 비육돈에

대한 환기 및 오염대책, 번식모돈의 발정유기및 수퇘지의 정자 활

력 증강 대책 등을 치밀하게 계획하여 하나씩 점검해야 한다. 양

돈장 사양관리는 각 계절적 환경에 따른 저해요소를 적극적으

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시기를 따로이 구분할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구제역 백신 접종과 사료에 항생제 첨가가 금

지된 상황에서 처음 맞이하는 환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환절

기에 대비한 양돈장 사양관리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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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기호성

소화율

항생제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면역기능 향상

이유 후 섭취량 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기능 향상

소화율이 높은 엄선된 원료사용으로 소화기관 내 흡수율 증가 ▶연변예방

I 로타바이러스의 특성 I

로타바이러스는 Reoviridae科내의 Rotavirus屬에 속하며 혈청

형은 A~G형까지 7종으로 나누어지는데 A형이 어린아이와 어린

동물 설사에 가장 빈도가 높은 혈청형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외피

막이 없는 바이러스이며 이러한 외피막 미보유 바이러스들은 소

독제와 외부환경에 저항성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외피막 미보유 바이러스 중 돼지 질병과 관련된 바이러스는 돼

지 로타바이러스를 비롯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돼지 뇌심근염바

이러스, 돼지 파보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외

부 환경에 노출되어도 생존력이 높아 계절의 영향에 상관없이 연

중 감염될 수 있다.

I 질병의 특성

돼지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의 양돈장에 상재하므로 자연감염

백두 양돈 NEWS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방역관리

“돼지 로타바이러스성 장염”에 대비하자

에 의한 성돈의 항체 보유율(77~100%)이 높다. 경산돈은 거의 항

체를 가지고 있으며, 항체가 없거나 낮은 초산돈이 분만한 자돈

에서 주로 감염되어 발병한다.

파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유산이 주로 초산돈에서 나타나는

것과 써코바이러스 감염병에 의한 피해가 초산돈 유래 자돈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볼 수 있다. 모돈의 항체는 초유

와 젖을 통해 자돈에게 전달되는데 포유자돈이 초유에 의한 모체

이행항체나 포유 중의 유즙성 항체의 방어 수준을 능가하는 바이

러스에 노출된 경우에는 발병하게 된다.

로타바이러스의 전파는 주로 환돈의 분변에 오염된 사료 또는

물을 통한 경구 감염을 통해 이루어진다. 로타바이러스가 소장의

융모상피 세포에 감염되어 증식하면 감염 세포가 탈락되어 융모

가 위축된다. 설사의 원인은 융모의 위축에 따른 소장의 소화 및

흡수 기능의 저하이다.

돼지 로타바이러스성 장염은 돼지 로타바이러스가 원인체이며 모든 일령의 돼지에 감염되나 특히 포유자돈 및

이유자돈에 장염을 유발하여 황색 혹은 유백색 설사를 하게 한다.

전염성위장염(TGE)이나 유행성설사(PED)와는 달리 겨울철은 물론 연중 어느 때나 발생하므로 로타바이러스의

특성과 질병의 양상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I 백신 접종 I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분만전에 2회 접종한다. 로타바이러스와

함께 써코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등은 면역이 안된 초산돈 유래

자돈들에서 주로 감염 피해가 나타나므로 특히 초산돈은 인위적

인 백신의 도움이 요구된다.

면역이 형성된 모돈의 젖을 먹는 자돈들은 포유 중에는 로타바

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 포유 중인 자돈의 장관내에 로타바이

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 계속하여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돈의 백

신은 경구 투여시 젖중에 분비형 항체(s IgA)가 많이 생기므로 가

장 바람직한 접종 방법이다. 백신 접종시에는 항상 전문 수의사

와 상의 후 결정한다.

I 임상 증상 I

돼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는 7~14일령 포유자돈이나 이

유 후 3~4일 된 이유자돈에서 흔히 발생한다. 면역이 안된 모돈

에서 생산된 자돈과 조기 이유시킨 자돈이 감염될 경우 무기력해

지고 식욕저하, 불안, 탈수 증상을 보이며, 황색 혹은 백색의 수

양성 설사가 3~5일 지속된다. 다른 소화기 질병이 복합 감염되지

않으면 대개 2~3일 심하지 않은 설사를 하다가 회복된다. 폐사는

거의 없으나 증체율이 저하된다.

포유자돈들은 로타바이러스 감염시 대장균, 콕시듐과 복합 감

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복합 감염시 이환율과 폐사율이 상승한다.

육성돈은 야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자연 능동 면역의 획득으로

발병률이 낮다.

I 대책 I

발병시에는 대증 요법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한다. 모돈에

백신 접종과 함께 이유 일령을 늦춰 준다. 대장균 복합 감염에 의

한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생제 투여를 활용한다. 자돈사의

보온과 함께 샛바람 스트레스를 차단해 준다. 이유자돈 이하의 어

린 자돈은 신선한 공기보다 따뜻한 공간이 더 중요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농장 내에 들어오면 근절하기 어렵다. 돈방의 세척과 소독으

로 바이러스 수를 감소시켜 주는 것이 요구된다. 돈사별 올인-올

아웃이 바람직하나 최소한 돈방별 세척 후 소독제 [버콘-S]로 소

독을 실시한다

Healthy-up Series

헬씨-업 시리즈헬씨-업 시리즈헬씨-업 시리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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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장내 환경개선을 위한 유기산 적용▪ 천연 항균력을 지닌 생약기술 접목▪ MCT(중쇄지방)의 최신기술 제품 적용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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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효율▪ 소화율 높은 엄선된 원료사용▪ 최신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소화효소제 제품적용▪ 개량된 돼지의 정확한 영양소 요구량을 파악 최적의 배합설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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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섭취량▪ 천연 감미원료 제품적용▪ 기호성이 우수한 원료사용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최고의 축산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