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30-2011 KSNE Vol.12 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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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Vol. 12 No.45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 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email protected]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 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해결 l 경영진단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안병학 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취임 동북부지역 한인회들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지난 11월 20일(일요일) 안병학 전 뉴 잉글랜드한인회장이 제4대 미 동북부 한 인회 연합회장에 취임하였다.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거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안병학 연합회장은 뉴잉글랜 드 한인회장직을 끝으로 한 단체의 회장 이기보다는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님들이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밀알같은 역할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또 다시 연합회 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전 한뒤, 그러나 연합회 회장은 각 지역 회 장님들을 도와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 자 리라며 앞으로 각 지역 한인회장님들과의 동업자적 협조를 통해 한인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다 민족사회인 미주사회에서 정치력 약진을 위하여 현제 선출직 공직자 50여명 의 한 인 정치인을 배가 시키는데 주력할것이 며. 봉사단체로서 동포를 섬기는 일에 앞 장 서겠다는 활동 목표도 밝혔다. 기사: 한인회보 관련기사:23페이지 (안병학 회장 취임사) 금주의 주요 뉴스 공관 및 한인회 도용 이메일 사기 극성 4Page 대한민국 알리미 역사강의 진행 3Page 이대통령 국회방문 FTA 조속 비준 당부 5Page 미 동북부한인회연합 안병학 회장 취임사 23Page 겨울방학 SAT공부법 21Page 총영사관 태권도 관장 초청 오찬 2Page 안보토론회 지상 중계 19Page 안병학 전 뉴잉글랜드한인회장이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사진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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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or the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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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Nov-30-2011 KSNE Vol.12 No.45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Vol. 12 No.45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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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안병학 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취임

동북부지역 한인회들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지난 11월 20일(일요일) 안병학 전 뉴

잉글랜드한인회장이 제4대 미 동북부 한

인회 연합회장에 취임하였다.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거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안병학 연합회장은 뉴잉글랜

드 한인회장직을 끝으로 한 단체의 회장

이기보다는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님들이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밀알같은 역할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또 다시 연합회

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전

한뒤, 그러나 연합회 회장은 각 지역 회

장님들을 도와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 자

리라며 앞으로 각 지역 한인회장님들과의

동업자적 협조를 통해 한인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다

민족사회인 미주사회에서 정치력 약진을

위하여 현제 선출직 공직자 50여명 의 한

인 정치인을 배가 시키는데 주력할것이

며. 봉사단체로서 동포를 섬기는 일에 앞

장 서겠다는 활동 목표도 밝혔다.

기사: 한인회보

관련기사:23페이지 (안병학 회장 취임사)

금주의 주요 뉴스

공관 및 한인회 도용

이메일 사기 극성

4Page

대한민국 알리미

역사강의 진행

3Page

이대통령 국회방문

FTA 조속 비준 당부

5Page

미 동북부한인회연합

안병학 회장 취임사

23Page

겨울방학

SAT공부법

21Page

총영사관

태권도 관장 초청 오찬

2Page

안보토론회

지상 중계

19Page

안병학 전 뉴잉글랜드한인회장이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사진 한인회보).

Page 2: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

총영사관, 관할지역 태권도관장 초청 오찬행사 갖어...

뉴잉글랜드한인회, 동해표기 서명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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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양정 동문회 연말모임

중앙대 보스톤 동문회 연말모임

NE 한양대 동문회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

보스톤산악회 22차 정기산행

뉴잉글랜드 양정동문회(회장 김용빈)는 아래와 같이 연말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양정 동문들을 부부동반으로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청기와식당(29 Riverside Ave. Medford) 문의 : 김용빈 회장 508-541-6969

중앙대학교 보스턴 동문회가 아래와 같이 연말모임(16차 정기 총회)을 갖습니다. 동창회 활동 보고 및 동창회 발전에 관한 토의 등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 하셔서 청룡 중앙인의 사랑과 화목의 자리를 빛내 주시고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시 :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 Feng Shui (285 Chelmsford St. Chelmsford) 문의 : 김세형 회장 508-330-6380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부부동반하시어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김양길 회장 자택 (182 Olympic Lane, N. Andover) 문의 : 김양길 회장 978-771-2953 회비 : $50

지난 11월 23일(수요일) 주 보스톤 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는 뉴잉글랜드지역 태권도 관장들을 초청하여 오찬행사를 갖었다. 이날 오찬에서 박강호 총영사는 태권도는 이곳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우리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 후 태권도 관장님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민간 외교의 최 첨단에서 노력해 주시는 소중한 분들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오찬에 모인 이 지역 태권도 관장들은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영사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을 모우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 국위선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 참석한 조형구 관장(MA State TKD Association State Advisor)은 젊은시절 한국 공관도 없는 아프리카 오지에서 북한 사람들의 견제와 적대적 위협속에서 목숨을 걸고 태권도를 통한 대한민국의 홍보에 앞장선 일화를 소개하였다. 한편 이날 오찬에서는 뉴잉글랜드 태권도협회 정재형 회장(GMSTAR President)이 태권도 관장들을 대표하여 박강호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는 미국이 우

리의 영해인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 수로국에 제출함에 따

라 이를 바로 잡고 우리 고유의 영해를 지켜 나

가기 위해 오는 2012년 1월 5일까지 “동해표기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유한선 한인회장은 세계 역사에서 수천년간

동해로 표기되어 오던것을 일본의 한반도 침략

을 계기로 한순간에 일본해로 표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당한 일이며 이는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

하고 더 나아가서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주

장하기 위한 술책이 내포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앞장서 최소한 동해/일본해의 병기라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 동포들의 적극적인

서명 운동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동포들의 동해 표기 서명서는 국제 수로기구

및 미 국무성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지 29페이지의 동해표기 서명서에 서명한

후 한인회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회장 조온구)는 2011년도 연말 파티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 하고 보다 발전된 내일을 맞이하고자 개최되는 세탁인협회 파티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 바람.

일시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보스톤산악회는 아래와 같이 제22차 정기 산행을 떠넙니다.

일시 :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산행지: Mt. .Morgan(2,220 FT), Mt.Percival(2,212 FT):HOLDERNESS, N.H소재집결지: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문의 : 617-780-5711 김수환

태권도협회 정재형 회장이 박강호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2012년 1월 5일까지 서명운동 벌여,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

Page 3: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주 보스톤 총영사관 이철희 영사,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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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지난 11월 19일(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주 보스턴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사의 한국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자 오전부터 바삐 발걸음을 한인회관으로 옮겼다. 이날 이철희 영사의 역사 특강 제목은 “역사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과 한민족의 미래” 였다. 그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강의를 통해 한국인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였고 또한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는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 식으로 풀어 나가는 매우 유익한 강의를 우리 학생들에게 선물하였다. 이철희 영사의 특강이 끝난 후에는 알리미들이 공식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주 브룩라인 도서관과의 회의시 참석하지 못한 알리미들을 위해 박혜성 지도교사가 브룩라인 도서관과의 회의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그 동안 진행하여온 학생들의 한국 전래동화 번안작업에 관한 중간보고가 있었는데, 현재 진행상황을 고려

해 볼때 12월 겨울방학 기간 안에 우리 학생들의 전래동화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 되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선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1기를 진행하는 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나 비효율적 요소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추수감사절 기간중에 고만준 학생과 한인회보 김연아 에세이의 작가 김연아씨는 그동안 후원해준 분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를 작성하는 작업을 함께 하였다. 고만준 학생의 학생다움과 전문작가의 섬세한 터치로 완성된 감사편지는 12월 3일 다음 회의 이후에 보내질 예정이다. 또한 후원업체에는 감사패가 연말에 나갈 예정이다. 이제 12월 말이면 한국에서 기증된 도서들이 보스턴에 입성하게 되는데, 이 때가 되면 학생들의 기증활동은 다시금 활기를 띠게될 것이다.다음 회의는 12월 3일에 있을 예정이다.

(박혜성, KSNE)

이철희 영사 역사 강의 자료는 한인회보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역사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과 한민족의 미래

한국인의 기원에 대한 강의를 하는 이 철희 영사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email protected]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쌩스기빙 브레이크때 미국에 와서 느껴

보지 못했던 가족의 정을 듬쁙 느끼고 학교에 돌아

왔습니다

쌩스기빙 브레이크에 마땅히 머무를곳이 없어 고민

하던 저에게 에듀윌보스톤의 원장선생님께서 정 머물

곳이 없으면 원장선생님 집에서 있으라고 하셔서 저

는 원장선생님 댁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말끔하게 정리된 집에 들어서는 순

간 역시 원장선생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

었습니다. 평소 느끼던 빈틈없는 선생님의 모습이 그

대로 정리된 그런 집이었습니다.

모든게 잘 정리된 집에서 학원일에 바쁘실텐데도

선생님은 정말 저를 엄마처럼 챙겨주셨습니다. 기숙

사에서 매일 그려보던 한식을 매일 매일 챙겨주시고

블렉 프라이데이에는 원장선생님의 온 가족과 함께

쇼핑도 하고 밤 늦게는 매일 매일의 숙제를 검사해 하

시면서 따끔하게 혼도 내 주시던 선생님....

이번 쌩스기빙 브레이크는 정말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때로는 엄한 선생님으로, 때로는 자상한 엄마처

럼, 때로는 친한 친구 누나처럼 항상 저를 보살펴 주

시는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에듀웰 보스톤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Page 4: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4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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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

최근 해외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在外공관장ㆍ교민회장 등의 명의를 도용한 금융사기가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명의 도용 국제사기는 지난 1년간(’10.9~‘11.9간) 공식 확인된 것만 7개국에서 11건이 발생하였으며, 신고를 기피하는 사기범죄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발생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대부분이 공관장 등이 출장중 지갑을 분실하거나 사고를 당했다면서 교민 및 현지공관 등에 송금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하는 것으로, 이메일에는 주요 인사의 소속ㆍ직함ㆍ연락처는 물론, 사진과 태극문양(공관원 명의 도용시)까지 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금 수단으로는 송금 승인번호만 알면 누구나 송금한 돈을 수령할 수 있는 ‘웨스턴 유니언’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英文 이메일 내용 및 송금방식 등으로 볼 때 전형적인 나이지리아 금융사기조직의 수법으로 판단되며,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상사원 명의 도용 이메일의 발

송처도 나이지리아로 확인되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나이지리아 범죄조직들이 무작위로 사기메일을 발송하였던 반면, 최근의 조직들은 유력인사의 메일을 해킹한 후 그 知人들을 상대로 사기를 자행하는 등 더욱 지능화된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상호 부조의식이 강한 우리 교민사회의 특성을 이용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유사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사기피해 대처요령]

@ 일단 송금한 후라면 이를 되찾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금전 송금을 요구하는 메일을 수신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전화로 본인과 통화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사기조직들은 해킹 사전작업으로 명의를 도용하고자 하는 인사들에게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발송하는 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을 수신한 경우, 열지 말고 바로 삭제하며 비밀번호도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한인회보 독자이자 수필 기

고자인 김영희씨가 대한민국

의 “현대 수필 문학”에 당선되

어 정식 수필가로서 등단하게

되었다.

김영희씨는 평소 자신이 여

행했던 곳의 아름다움이나 자

신의 생활속에 소중하게 간직

했던 추억들을 수필을 통해 한

인회보에 소개하곤 했다.

그녀는 오는 12월 1일 (목

요일) 오후 5시 문학인의 밤에

초대 되어 현대 수필 신인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수상하게된 김영희

씨의 수필은 이미 발행 된 11

월 3일 현대 수필 겨울호 Page

277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외공관 및 한인회 명의 도용 사기 극성,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 필요

한인회보 칼럼 기고자 김영희씨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지역의 유력 인사 명의를 도용한 지능적 사기수법 사용

일단 송금후에는 되찿기 어려우니 각별히 주의해야...

갑자기 이렇게 요청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스 아테네를 여행하던 중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휴가차 이곳에 왔다가 권총 강도를 만나 수중의 현금과 휴대전화, 신용카드를 모두 빼앗겼습니다. 저에게는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자 돈을 모으고 있는데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무일푼입니다. 은행에 연락을 취해 보았지만 은행에서 해 줄 수 있는 건 새 카드를 재발급을 해주는 것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새 카드는 이곳에 오는 데만 2-4일이 더 소요됩니다. 이런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황만 벗어나면 즉시 갚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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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메일 샘플 및 주요 내용

일시: 2011년12월10일 (토) 오전11시 ~ 2시30분

장소: 국제선교 교회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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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이사회에서 승인한 이학렬회장 연임 확정 및 공포

차량제공 :성요한교회에서 오전10시20분 정각에 떠남.

문의: 이학렬회장(617-388-9107)

이충선이사장(617-930-1406)

일시: 2011년12월 3일 (토) 오후 7:00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임시총회

고 권혜순 권사 영결 예배

이학렬 회장 연임 확정 및 공포

현대수필 겨울호에 소개된 김영희씨(사진 맨 왼쪽)

Page 5: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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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통과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을 위한 14

개 부수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미 FTA 비준 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발효를 위한 절차만 남기게 됐다.

이에 앞서 국회는 지난 22일 본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이 서명해 제출한 한미 FTA 비준 동의안

과 함께 14개 이행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정부는 이들 이행법안의 공포가 끝나는 다음달

부터 미국과 FTA 발효 협상에 들어간다.

발효 협상은 FTA를 체결하고 법적 절차에 따

라 비준한 두 나라가 실제 FTA의 이행에 걸림돌

이 되는 법령이나 규정이 상대국에 없는지 검토

하는 작업이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내년 1월 1일 FTA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협상 속도에 따라 발효 시기

가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한미 FTA 이행법안 서명식에는 박재완

기획재정, 김성환 외교통상, 권재진 법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천영우 청

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명박 대통령, 한미 FTA 이행법안 서명

연말 쇼핑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추

수감사절 세일이 예상 외의 호조를 보

인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도 온라인 유통업체

들의 대목인 ‘사이버 먼데이’여서 매

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

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

면 미국 소비자들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에 평균 398.62달러를 소비했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9.1% 늘어

난 것으로, 이 가운데 38%인 150.53

달러는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쇼핑객들의 교통량을 근거로 소비

매출을 추정하는 쇼퍼트랙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의 매출이 6.6% 늘어

난 것으로 계산했다. 작년의 경우 전

년대비 증가율이 0.3%에 그쳤다.

전미소매연맹(NRF)도 3천826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추수감

사절부터 시작한 4일 연휴기간의 소

매판매가 1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기조로 미뤄 볼 때 이

번 쇼핑 시즌의 최대 수혜자는 아마존

과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일 것으

로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몰들의 컨설팅 업무를

하는 채널어드바이저는 아마존의 블

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전년대비 50%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28일은 온라인쇼핑몰들이 최

대의 할인행사를 하는 날로 대부분 업

체들이 특별할인품목을 이날부터 공

개하고 있어 매출이 얼마나 늘어날지

주목된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지난 22일 오

전 매사추세츠 주에 세 개의 리조트

형 카지노와 하나의 슬럿머신 도박장

의 신설을 허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패트릭 주지사는 보수적인 주 정치

권의 분위기 때문에 5년을 끌어오던

이번 카지노 리조트에 대한 영업 허

가가 매사추세츠 주 내에 수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러나 카지노 신설이 주

의 모든 경제적인 현안들에 대해 해

결책이 되지는 못할 것이며 또한 모

든 사회적인 부작용의 원인이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청교도

들이 건설한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 내

에서 카지노 영업을 허가한 40번째의

주가 되었다.

패트릭 주지사는 앞으로 2주 내에 5

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카지노 영업권의 발급 문제

를 다루게 할 예정이다. 하지만 실제

로 매쓰 주 내에서 카지노 영업이 시

작되려면 앞으로도 5년 이상이 소요

될 수도 있다.

이번 법안을 지지했던 로버트 드레

오 주 하원의장은 카지노가 매쓰 주

정부에 연간 4억달러 이상의 세금 수

입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한강 복

원은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이 했던

방식이 아니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

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별

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최병성

목사의 책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

습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 한강 복

원사업 구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발간된 이 책은 최 목사가 4

대강 공사현장을 발로 뛰며 직접 취재

한 내용을 담았다. 최 목사는 행사에

서 현장 사진과 외국 사례를 제시하

며 4대강 사업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에 대해 “한강도 세계

의 다른 강처럼 사람들이 산책하고 찰

랑거리는 물가에 나무와 풀들이 자라

는 그런 강이 돼야 할 것”이라며 “한

강 복원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겠다

는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

했다.

행사에서는 서울시 개발정책에 대

한 비판 의견도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한강 르네상스, 청계천 복원사업의 문

제점을 지적하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박 시장은 이런 지적에 대해 “난 치

워야 할 게 많아서 청소부 시장 같다”

고 농담을 던지며 “기존 사업 중 접어

야 할 것도 많지만 조정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발을 앞세워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건 19세기적인 생각이다.

지금은 생태, 창조적 지식 등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라고 강

조했다.

(출처:연합뉴스)

추수감사절 쇼핑 증가에

경기회복 기대 확산MA주 카지노 영업 공식 허가

박원순 ,한강복원 공약 반드시 지킬 것

FTA 비준절차 마무리..내년 1월1일 발효 목표

Page 6: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6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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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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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주최

제10회 뉴잉글랜드 어린이 동요합창제 개최

2011년 민주평통 보스턴지역협의회

차세대포럼 성황리에 마쳐...

섬머빌에 대형 샤핑몰 들어선다

1.주최: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 협의회

2.일시: 2011년 12월 3일 오후 2:30~ 6:00

3.장소: 보스톤한국학교 (보스톤 한인교회 주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4.참가자격: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협의회 회원학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5.참가부분: 합창

6.참가방법:

-각 학교별로 2팀(1팀이 한곡씩) 참가

-발표 노래: 전래 동요 또는 창작 동요 및 기타

-참가곡 제목, 참가 대상 학년을 기록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

-참가 신청서는 협의회 웹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출하실 곳: 윤미자 회장: [email protected]/김영순 총무:[email protected]

7. 신청마감: 2011년 11월 19일까지

8. 시상: 1) 각 학교의 참가팀 별로 트로피과 상품이 준비됩니다.

*행사 일정*

1. 접수 및 입장: 2:30pm-3:00pm

2. 동요합창제: 3:00pm-5:00pm

3. 간식 및 시상: 5:00pm-6:00pm

민주평화 보스턴 지역 협의회는 지난 토

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 Starr Auditorium

에서 차세대포럼을 개최 하였다. 한반도 정

책 전문가인 터프스대학 이성윤 교수를 초빙

하여 총150명의 많은 학생들로 자리를 메운

채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평화통일 보스턴지역 협의회 홍진섭

회장은 한반도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

해주신것에 감사의말을 전하며민주평통은 앞

으로도 차세대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

력을기할것이며 그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하는데 힘이 되로록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 나선 이성윤교수(텁츠대학)

는 북한식 예외주의 즉, 현상유지 결정론의

오류에 관하여 설명하였고 북한은 영토와 인

구면 그리고 정치경제, 군사등 여러분야에서

보이는 열악함과는 반대로 이땅에서 큰 영향

력을 누리고 있음을 지적하고 동영상 및 사

진 자료와 함께 설명하였다.

이번 차세대포럼은 평통자문위원과 교민

자녀 그리고 유학생과 외국인들 등을 대상으

로 진행되었으며 한반도의 통일정책을 모색

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정부의 통일정책에 대

한 재외동포 차세대 그룹의 이해를 높이고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보스턴 다운타운에서 불과

10여분 떨어진 거리에 대형

아웃렛 몰이 들어선다. 부동

산 개발회사인 페더럴 리얼티

인베스트 트러스트 사는 섬머

빌에 50개 이상의 유명브랜드

아웃렛 매장을 포함하는 총

15억달러 규모의 대형 샤핑몰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보스턴 시민들은

아웃렛 매장을 방문하려면 남

쪽으로 차로 1시간여 떨어진

렌썸 몰까지 가야했다. 93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수단으로도 쉽게 도

착할 수 있는 섬머빌 미스틱

강변에 대형 아웃렛 몰이 들

어선다면 보스턴 시민들의 샤

핑 패턴에 큰 변화가 올 것으

로 보인다.

섬머빌 미스틱 강변에 새롭

게 단장할 공원 옆의 45에이

커 부지에 들어설 아웃렛 몰

프로젝트는 450세대의 주거용

아파트, 12개의 상영관을 갖

춘 극장 컴플렉스, 식당가,

IKEA 가구 매장, 호텔, 지

상층 스토어 들을 포함한다.

이 부지는 1958년에 문을 닫

은 포드 자동차 공장이 들어

서 있던 부지로 서머빌 공단

을 형성하던 핵심적인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는 6년 전에 문

을 연 어셈블리 스퀘어 몰 내

에 Bed Bath & Beyond, 스포

츠 오토리티, 크리스마스 트

리 샵 등의 전국체인 스토어

들이 들어서 있다.

크리스 웨일민스터 개발사

대표는 “그동안 섬머빌 시의

허가가 나오지 않아 지연 되

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되

게 되었다. 이 아웃렛 몰은

보스턴의 쇼핑객들에게 새로

운 옵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고 소매업자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

혔다.

매사추세츠 소매상인협회의

존 허스트 회장은 “이미 많

은 내셔널 브랜드 매장들이

포화상태에 이른 보스턴 가

까이에 새로운 아웃렛 몰이

들어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 아니다. 하지만 도심 가까

운 곳에서 유명브랜드 상품을

싼 가격으로 샤핑 할 수 있

는 옵션이 생긴다면 소비자들

이 한푼이라도 더 싼 것을 찾

는 요즘 시기에 상인들간 경

쟁을 가져와 더 많은 디스카

운트 스토어들이 생겨날 수

있으며 아울러 정상가 매장도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된다”

고 말했다.

개발사 측은 진입 도로를

먼저 건설하게 되며 본격적인

매장 건물 시공은 내년 초부

터 시작하게 된다. MBTA 측은

신축될 아웃렛 몰 입구에 새

로운 오렌지 라인 지하철 역

사를 건설할 예정이며 아웃렛

매장 건설이 마쳐지면 IKEA

가구 매장과 호텔, 식당가와

지상층 스토어 동이 추가로

지어지게 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널리 알리고 맑고 고운 동심의 세계로 이끌기 위한 노력으로 재

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1년 제10회 뉴잉글랜드 어린이

동요합창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민주평통 보스톤 협의회에서 개최한차세대 포럼에 참석하여 이성윤 교수의 강연

을 경청하는 참가자들

Page 8: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8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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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은 지

난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 브랜다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

서트 홀에서 갖었다.

이 지역의 많은 한인들은 물론 한국의 음

악을 사랑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

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선율의 매개체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

다운 밤을 맞았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욱 활

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

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의 면모를 유감없

이 발휘하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

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합창곡과 성가

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1부에서는 Choral 음

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ridsen

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이 연주되었

으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

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의

“Gloria”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께 연주

되었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의 장엄하고 화

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

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

이었다.

2부에서는 우리 동포들의 향수를 자극하

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에서 느끼

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요는 어쩌면 많은 사

연들이 담겨 있을 것이다. 한국의 대중가요

를 통해 이곳에 오기전 잠시 우리들이 서 있

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가 보는 귀중한 시

간이 주어진 멋진 공연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불러보는 시간

을 가졌다. 합창단원들의 음악을 수동적으

로 듣는 공연에서 함께 합창단원이 되어 우

리의 가곡을 불러보는 시간은 여느 연주회에

서는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경험을 우리들에

게 선사해 주었다

(기사:한인회보)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국의 향수를 만끽한 아름다운 연주회

섬머빌 (Summerville)

서머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0여개의 상점이 들어있는 아

울렛몰을 만들 계획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외곽도시에 만드

는 아울렛 상점의 개념과 달리 시내 중심가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곳에 아웃렛몰을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취지에

서 세워진 계획으로 이 몰이 세워지면, 교통체증을 유발할

것이지만, 현재와 같은 경제난국 상황에 소비자들에게 저렴

한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본격적 건물 공사는 내년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곳에

들어올 아파트는 아발론으로 선정되었다.

돌체스터 (Dorchester):

프랭클린 공원에서 아기와 함께 산책을 하던 한 여인이 오

후 1시 30분경에 5피트 8인치에 150파운드정도나가는 히

스페닉 남성으로 부터 성적희롱및 공격을 당했으나, 곧바

로 그 남성이 도망을 쳤다고 전한다. 다행히도 두명모두 무

사하다. 하지만, 아직 이 범인이 붙잡히지 않았으므로 주민

들은 조심할 것을 경찰당국이 당부하고 있다.

렉싱턴 (Lexington) :

캐리 공공도서관에서는 킨들, 누크등의 e-book을 사용해

서 도서관 책을 대여하는 법에 대하여 12월 6일, 8일, 13일

저녁 7시에 12월 10일에는 저녁 9시 30분에 그리고 17일

저녁 7시에 설명회를 갖는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781-

862-2688로 연락을 하거나 www.carylibray.org로 방문

하여 sign up하면 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9: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 계약기간 :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 지원 마감일 : 2011년 11월 30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 접수처 :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usa-boston.mofat.go.kr

저소득층생계보조비(SSI)의 사용규정을 몰라 오

용한 한인들이 SSI 혜택 취소와 지급됐던 보조금 반

환 요청을 받는 케이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로는 한국 재산

보고 누락, 불로소득 미보고와 자산규정 위반이다.

예전에는 영어 미숙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있었지

만 지금은 이런 봐주기도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

명이다.

연방사회보장국 공보실 최향남 홍보관과 한인타

운연장자센터의 캐서린 문 소장을 통해 한인들이

쉽게 위반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본다.

#자산규정 위반

독신인 한인 A씨는 2006년 9월 은행 계좌에

2400달러가 들어왔다. 딱 한달 뿐이었는데도 불구

하고 SSI 취소와 6년동안 지급했던 보조금 2만달러

반환 요청서를 받았다.

최:”은행에 가서 2006년 10월부터 SSI 끊기기 전까

지 은행계좌 내역서를 받아다가 사회보장국에 제출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그 한달 동안만 SSI

혜택 자산 기준을 넘어선 것임을 증명하면 된다. 증

명할 자료가 없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한국 재산 보고 누락

한인 K씨는 시민권을 받은 후 브로커를 통해 SSI

와 메디캘을 신청했다. K씨는 1년여 동안 SSI와 메

디캘 혜택을 받고 나서 한국에 있는 본인 소유의 집

이 문제소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 명의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이 탄로나면서 SSI 취

소와 1년동안 받은 SSI 보조금 1만여달러를 갚으라

는 통지서를 받았다. 당연히 메디캘도 끊겼다. K씨

는 한국에 잠시 피해있으면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

다고 믿고 있다.

문:”SSI는 극빈자의 생존을 돕기 위한 보조금이다.

SSI 수혜 기준을 넘는 자산이 있다면 반드시 보고해

야 한다. 특히 미국은 사회 복지 혜택 신청자의 정직

함을 믿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이 신뢰를

무너뜨린 경우에는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기

록은 갚을 때까지 계속 유지되며 연체기간이 길어질

수록 벌금과 그에 대한 이자가 불어나 반환해야 할

금액도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한국에 피신한다 하

더라도 이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한국여행 포함 국내 여행

SSI를 받는 한인 A씨는 효자를 둔 덕에 한국행 비

행기표와 호텔 숙박비까지 지원 받았다. 문제는 출

입국 기록이 정부 전산시스템에 확인돼 사회보장국

으로부터 이 비용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소명할 것

을 요구받았다.

문:”자녀들이 주는 비행기표와 숙박비는 불로소득

에 해당된다. 따라서 한국으로 떠나기전에 지역 사

회보장국 사무실에 이같은 사실을 보고해야 한다.

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지원 기간을 중단한 후 비용

이 상쇄된 후부터 다시 SSI를 받을 수 있다. 떠나기

전에 미리보고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이를 누락

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항공.철도.항만 이용 기록이 정부 전산시스템과 연

결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한국연금 소득 보고 누락

한국에서 은퇴한 B씨는 연금을 한국의 은행 계

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미국에 와서 SSI를 신

청했다가 한국에서 연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들

통나 SSI 취소와 함께 벌금을 물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최:”한국과 미국은 사회보장협정 체결국으로 복지

시스템이 연동돼 있어서 미국에서도 한국 국민연금

수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정직하게 사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단순히 복지 혜택만

받으려 하지 말고 제대로 규정에 맞게 사용해야 한

다. “ (출처:미주중앙일보)

한국 연금·자산 보고 누락 ‘안통해’, 한인들 웰페어 중단·반환 속출한·미 시스템 공유 적발 늘어, 반환 끝날 때까지 기록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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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보스톤 한인 합창단 정기 공연”에 다녀 온 밤

10시, 뉴 햄프셔에 있는 本家로 귀가하지 않고 보스

톤 지역에 미리 마련한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오

늘은 지난 해 뜻하지 않은 발병(stroke) 후 처음으

로 혼자 운전을 한 날 입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Boston Korean Chorus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면

늦을 시각일 텐데 그 시간에 운전을 하여 집으로 돌

아오는 것은 무리라며 남편이 미리 예약해 놓은 숙

소는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곳 이어서 맘

에 들었으나 너무 호젓하여 혼자 머물기에는 좀 불

안하기도 하군요.

합창 단원들과 관객들이 어우러져 다 함께 부

른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의 멜로디가 아직도 사

라지지 않은 흥분된 마음을 차츰 가라 앉히고 노트

북 앞에 앉아 일기를 쓰듯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1월은 저의 생일 달 입니다. 두 아이 모두 한

국에 있어서 작은 생일 케이크 하나 사지 않고 생일

날을 보냈습니다.. 다만 평소에 가까이 지내는 어른

께서 점심 한 상 푸짐하게 사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제가 어려운 병을 이기고 이만큼 회복

한 것이 무엇보다도 커다란 생일 선물이라고 여기는

저희 부부입니다만 그래도 서운했는지 남편이 늦게

나마 오늘 “보스톤 한인 합창단 공연에 가지 않겠느

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제게는 더욱 좋은 생일 선

물을 만들어 준 것 이지요..

지역 신문에서 보스톤 합창단이 정기 연주회를

한다는 광고 문 중에 “일반 $10 시니어와 학생은 무

료”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10여년 동안 노

인회 이사로 / 부회장으로 / 노인대학의 홍보 담당

으로 / 노인회장으로 봉사하는 등 노인 복지에 관심

이 많은 저에게는 지극히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었

습니다. 지역 사회 신문에 당당하게 공고된 “시니어

무료”라는 표현은 단순히 노인들의 주머니 돈을 아

껴준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노인에 대한 가치 기준

이 모호하게 변화되고 개인주의와 이기심이 팽배한

요즈음 세태에 노인 공경심을 高陽(고양)하는 효과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4년간의 노인

회장 임기를 마친 “고문 이사”인 제가 개인적으로

적은 금액이나마 합창단에게 성의를 보낼 수 있어

서 기뻤습니다.

올 해로 4회 정기 공연이 되는 보스톤 한인 합

창단의 이번 공연은 성황이었습니다. 가을답지 않

게 온화한 날씨, 다양한 레퍼토리, 예년보다 더 많이

오신 관객들은 정중하게 음악을 듣다가 곡이 끝날

때 마다 열띤 박수로 환호 하였습니다.

합창은 타인과의 조화를 의미하는 대표적 예술

행위이기도 하고 화합하는 사회의 상징이라는 생각

으로 평소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테버나클 합창”을 즐겨 듣고 있으

나, 솔직히 말하면 외국언어로 불려지는 합창곡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근래

에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남자의 자격” 합창 공

연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이번에 보스톤 한인 합

창단이 부른 노래 중에서 “Nella Fantasia”는 2010

년 남격 합창단이 부르는 장면을 인상적으로 보아

서인지 그런대로 익숙한 멜로디와 노랫말이어서 반

가웠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奧地(오지)의 타 민족과 음악으

로 소통하는 종교 영화 “ The Mission”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시아”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

여 예수와 닮은 고난의 길을 가는 주인공의 삶이 우

리에게 영적 모범과 교훈이 되었음을 상기하게 하

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 “보스톤 한인 합창단”

공연도 성악에 재능 있는 사람들의 취미 활동이라

기 보다는, 좋은 음악으로 우리 사회를 순화시키고

한인 사회의 큰 행사 때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대한 민국의 국위를 선양한다는 의미로 그 역할이

크다 하겠습니다. 지난 해 2월부터 10개월의 긴 시

간 동안 직장과 가정의 분주한 틈 속에서도 한 주일

에 두 세 번씩 연습에 매진하여 훌륭한 공연을 한 모

든 단원들의 협동과 봉사, 그리고 박진욱 지휘자님

의 열정에 다시 한번 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집에서는 아이들의 생일이 되면 자신이 태

어났음을 기념하며 무병장수와 영화를 기원하는 가

족 행사를 하는 것 외에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지

려고 노력하여 왔습니다. 북한의 김신조 일당이 서

울로 침투하여 서울 일대의 통행이 자유롭지 못하

던 즈음에 태어난 큰 아이 생일에는 떡과 과일을 넉

넉하게 마련하여 인근 군부대로 위문을 가기도 하

고, 7월 17일 제헌절이 생일인 작은 아이와는 “보거

라! 온 국민이 태극기를 달고 너의 생일을 축하 하

여 주지 않느냐”는 우스개 소리도 하며 고아원 등

사회 봉사를 하는 것으로 생일에 특별한 의미를 부

여하였음을 회상하여 봅니다. 올 해의 저는 기념 여

행을 가기보다는 보스톤 한인 합창 공연을 보는 것

으로 생일을 보내고 있는 셈인데, 먼 거리 임에도 저

를 보스톤 한인 합창 공연에 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숙소까지 예약하여 준 남편의 배려와 선물 값을 보

내 온 아이들로 하여 새삼스럽게 가족의 사랑을 느

끼며 山寺와 같이 고즈넉한 보스톤 근교의 숲 속에

서 이렇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

밤도 꽤 깊었으니 샴페인 한잔 주문하여 마시는 것

으로 제 나름의 뜻 깊은 “생일 파티(?)”를 마무리 하

려고 합니다. ( 2011/11/20)‘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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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일 파티

Page 11: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워싱턴 디시 부근에 살 때는 추수감사절이 돌아온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교단체, 교회 연합회 또는 한인

단체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다른 민족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자고 모금운동을 벌렸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추수감사절

이 되면 워싱톤 디시 부근에 사는 한인들은 흑인과 라티노 민

족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는 그런 나눔이 보이지 않아 제가 모르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의미는 나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

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건너온 청교도들이 고통스러

웠던 항해, 추운 겨울 그리고 힘든 농사를 짓고 나서 도와준 아

메리칸 인디언들을 만나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린 날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에도 추수감사절에 나눔이 빠진

다면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금년에 서른번째의 추수

감사절을 맞이합니다. 처음 미국

에 오던 해부터 한번도 우리 가족

끼리만 감사절을 맞이한 적은 없

습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유학생

이었기에 교포 가정에 초대를 받

았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났

을 때는 섬기던 교회의 교인 가정

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였습니

다. 그 후부터는 다른 가정을 우리

집에 초대하여 함께 감사절 음식

을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누군가와 함께 맞

는 것은 음식만을 나누는 것이 아

닙니다. 다른 가정과 함께 음식을 나눔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

누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을 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유학생 부부가 첫 번 추수감사절을 학교 기숙

사에서 외롭게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학교 구내식당은 말할 것

도 없고 학교 부근의 식당들도 문을 닫아 음식을 사 먹을 수조

차 없어서 쓸쓸한 추수감사절이었답니다. 지금도 그런 학생들

이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갈 곳 없는 유학생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떠났

다거나 사업이 잘 되지 않은 분은 금년 추수감사절이 어느 때

보다도 신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봐도 망한 것처럼 보이

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미국에서 처음으

로 추수감사절을 시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신보다도 더 힘

든 사람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맞이한다면 보다 뜻 깊은 명절

이 될 것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미국에서 나눌 것이

음식만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이 브랜다이

스 대학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었는데 작년보다 훨씬 발전된 모

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연한 분들이 한인뿐만이 아니라 백

인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참

석한 관객들 중에는 백인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한인들이 따로 모이는 경향이 많지만 이

제는 타 민족들과 많은 것을 나눌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가장 아쉬워하는 점은 다른 사람에

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살아 있을 때도 한

지역에서 함께 오래 동안 사귀지 못하고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

다. 그렇다면 가까이 살 때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

누면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일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최근에 1500억원에 해

당하는 소유 주식을 사회

에 환원하겠다는 안철수

교수의 발표가 많은 한국

인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

습니다. 이런 나눔 정신이

점점 확산되는 것을 보면

서 “나도 돈이 있으면 나눌

텐데”라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적

게 가지고 있으면 적게 가

지고 있는 만큼 나누고, 돈

이 아닌 재능과 시간 그리

고 건강을 나눌 때 이 세상

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

입니다. 안 교수는 “나눔이란 자기의 몫을 다 하는 것이다” 라

고 정의하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컴퓨터 백신을 만

들어 무료로 보급한 것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나눔 정신

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신약성경에서 바울은 그리스인들의 공동체를 몸에 비유합니

다.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

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로마서 12:5) 한 사람 한 사

람이 서로에게 몸의 일부라는 말입니다. 몸의 부분들이 서로 붙

어 있기에 다른 지체의 어려움이 나의 어려움이 되고 기쁨이 나

의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이 남이 아니고 나 자신의 일부

입니다. 이세상 사는 사람들이 삶을 이렇게 이해하고 가진 것

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한다면 이 세상은 훨씬 보다 살만한 세

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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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함께 나누는 추수감사절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 오전 08시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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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Nov-30-2011 KSNE Vol.12 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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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Page 14: Nov-30-2011 KSNE Vol.12 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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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30 수요일 한인회보

Page 15: Nov-30-2011 KSNE Vol.12 No.45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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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Security to the MAX

KSNE – In the near future, all airports will be using thermal lie detectors and cloned sniffer dogs to track passengers. They are exploring new, high-tech measures to use instead of all of the current X-ray machines. Everyone dreads the long lines that only lead to having to take off shoes, take out all liquids, and even throw away that delicious sandwich they were not finished eating. However, the EU recently announced that it will ban backscatter X-ray body scanners and airports have been searching for the alternative security measures that have height-ed exponentially in the past few years. From Bluetooth tracking to thermal lie-detector cameras, the list goes on in the word of airport security. Earlier this year,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 demonstrated their work on a series of neon-lit tunnels which are all equipped with an array of eye scanners, x-ray machines, and metal/liquid detectors. On their vision for the checkpoint of the future, they heralded the idea of a one size device. The association spoke of a classification based on one’s travel profile. With the profile, the passenger will be ush-ered to one of the three corridors. Government authorities who had already completed background checks will be classified as Known Travelers. They will cruise through the light blue security tunnel with little more than a verification of ID. However, pas-sengers guided to the Enhanced corridor (yellow) will be searches with an array of iris scans and sensitive contraband detectors. This entire process is still at the concept stage, however the IATA hopes to have these colorful checkpoints installed within the

next five to seven years. Based upon these tunnels, a new idea of thermal lie detectors is being tried out. A team of UK-based researchers claim to have created cameras which can automatically spot a burning conscience. This system would be used during customs interviews and passport control would be able to check the truth to the people coming into the country with a true account. The thermal-imaging camera captures variations in facial temperature in response to questioning. Brain activity is usually changed when someone makes something up. This change would be detected using the camera. Presently however, the UK’s Home Office and HM Revenue and Customs are sponsoring the development of the system, however the location of the airport which this is being tested at is still a secret. However, technology is not completely taking over the field. In the United States, the Transport Security Administration (TSA) is not relying on these fancy gadgets and genetically enhanced nostrils (mentioned later) to improve security. Human instinct is a strong instinct which is specifically trained in Behavioral Detection Officers (BDOs) to engage passengers in casual conversation to weed out suspicious behavior. These BDOs aim to stimulate the involuntary physical and physiological reactions which show when people are afraid of being discovered. Completely aside from security, Finland’s largest airport is tracking passengers by use of their mobile phones. At the Helsinki-Vantaa Airport, Bluetooth signals are moni-tored to examine passenger movement around the terminal. This allows not only to see the traffic of passengers, but also to predict waiting times in front of the security gate. This technology is simply managing crows at busy periods, but Amor Group, develop-ers of the system, says that the system could all track any passenger as soon as he or she enters the car parking lot or bus station and in time, be used to create passenger profiles with the details of behavior listed under their number. Finally, in 2005 Professor Byeong-chun Lee established his reputation to drive to the world the first ever dog clone and brought a new breed of super sniffers to South Korea’s Incheon Airport. They look like an ordinary pack of golden retrievers, but genetically are they all the same? They are all genetically identical to Chase whose legendary snout kept him top of Incheon’s drug-detection rankings right up until his retirement in 2007. On average, one three out of ten selectively bred sniffer dogs are trained by security staff however every single cloned recruit made the grade. Incheon now has one of the world’s most formidable teams of drug detectors.

Eugenia Kim, KSNE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 $60

http://www.spinellisfunction.com/pages/directions.html

오시는 길은 Spinellis Function Facility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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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am going to be taking the SAT and have no idea how to deal with all these butter-flies (in my stomach)! I have heard the ob-vious things such as sleeping a lot before the test or eating breakfast, but are there other things to take into consideration? Also, I heard that our sleep affects us two days later – So, if I sleep a lot two days before Saturday, but not as much on Friday, I would be all set for the test? I am really worried about my concentration because I always fade out in classes at school. What if I fall asleep during the test? What pre-cautions can I take before and during the test? Sincerely,Seriously SAT-ed

Dear SAT-ed, If your test is on Saturday, make sure you get enough sleep on Thursday and Friday because of the two days later theory. I am not sure if it is exactly two days, but I am sure if you don’t sleep on either day you won’t be at your best on Saturday so sleep on both days. On Wednesday and Thurs-day try doing a SAT section to refresh the SAT brain cells in your brain. Eating breakfast is extremely important! Sugar may not be the best, but it will make you up. Eat proteins like eggs, granola, or a bowl of oatmeal. All three of these items will give you prolonged energy to be able to take the seemingly five hour test! Good luck!Ducky

Dear Ducky, All the sports have ended for the fall sea-son, and now we are into the winter season. However, I personally do not like any of the winter sports and so I am just waiting for spring to come around so that I can join my favorite teams again. How can I stay fit over the winter for spring? I cannot go into the spring season with a slow body unable to run. Besides running ten miles every day, what is a better way because that is

impossible in my schedule!Sincerely, Spring Jogger

Dear Jogger,There are many athletic programs and clubs outside of school. If you know what sport you want to try out for in the spring, I would advise you to find a club for that sport and work on that sport before the season. Many of you friends who try out for that sport will be doing the same thing, and if you want can do the clubs with them. Also, for staying fit without running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by your-self with a positive will to do them. These would include things like daily push-ups or sit-ups, therefore these are completely up to you. Also, running on a treadmill may save you time if you would like to run indoors because jogging in colder weath-er is not your idea of a good time. Have a good season!Ducky

Dear Ducky, I was born in “Somewhere” and lived there until I was in first grade when I moved to “Another-place” in which I lived for the rest of my middle school years. Then, I finally moved back to “Somewhere” in eighth grade. When I was in “Somewhere”, in kindergarten I met a guy who became my best friend. But, I definitely had a cute little crush on him, and he liked me back, but we were like four years old. None of that matters, but when I moved back a few years later, we met again and talked about how much everything has changed. We talked about life and became best friends. Now that we are juniors in high school, I noticed that I have actually liked him this whole time. Even though I have had a few boyfriends in between and him the same, I still like him. Is true love real? I can’t believe I’ve liked him for about thirteen years, but does this count as true love? Sincerely,Love Dazed

Dear Love Dazed, It may be too early to know if it’s true love, but it is definitely something. You two may be high school/kindergarten sweethearts who are adorable, but also you may later notice that being best friends was much better. Time will tell you the answer to this question, but for the time being, it is awe-some that you could adjust perfectly back into your old somewhere. Everyone’s homeland is missed, and the fact that you could go back and keep all your friends is a great experience. But in the end, there is such a thing as true love. And what you have may just be it. Love,Ducky

Dear Ducky, With the beautiful weather we have been having New England and turkey season; my mom has been inviting half of New England to our house this past month. My mom loves bringing family friends over, which is great fun but she thinks that it is impolite to have the TV on when peo-ple are over. I usually watch TV with the kids, or maybe just by myself but she says it looks bad and so we should figure out something else to do. Then what should I do? I actually can’t think of much more to do, and then I don’t want her to invite any more people. She expects me to handle all the kids, but sometimes there are more than about five extra kids. Then, TV is the best way to have them sit down. Are there any other activities? Sincerely, Super Turkey

Dear Super Turkey, Besides the TV, are movies allows in your house? Staying away from media, video games included, the outdoors is a great way to keep everyone involved. However, if you don’t want to do much work find an activity that the kids can do by them-

selves with you as their supervisor. Usu-ally when you are babysitting, you will need to a lot of work because it is hard to keep children in line, therefore, you may need to do some things with the kids be-sides sitting on a couch and watching a screen. If you are completely against us-ing your brain, you can have them all play card games, board games, or have them do work that they brought. However, I am sure your mom wants you to be much more supportive so try and work harder to keep them busy. The TV is the easiest way, but also the laziest way. Try and come up with creative ideas to keep them busy!Have fun!

Dear Ducky,Lately, I was reading the Chinese Zodiac online, and it had a paragraph on how my year cannot make long lasting friendships. It also went on to say other traits that do not seem like me. I really like my friends and I do not want to lose my friends like what is in store for my fate! Is the zodiac true? How can I make long lasting friend-ships?Sincerely,Zodiac Beliefs

Dear Zodiac Beliefs, The Zodiac is based on your birthday to try and figure out ones fate or personal-ity. They have been based on many things, but several are based on just some sta-tistics. Do not take your fate which was written on so poster so strongly to become discouraged. As long as you keep your friends close, you should be okay. Your zodiac does not necessarily have to be true. You can make long lasting friend-ships just by finding the right friends.Don’t worry!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email protected]!

Ask Ducky! ([email protected])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18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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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

연평도 포격 1주년 추념 동포 토론회 지상 중계

지난 11월 26일 뉴잉글랜드 안보협의회(회장 이강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1주년을 맞아 우리의 안보의식을 점검해보는 안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이성윤 텁스대학교수의 발제 강연을 시작으로 패널로 참석한 유한선 회장 (뉴잉글랜드한인회), 강경신 회장(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김우

혁 전회장(뉴잉글랜드 해병전우회), 장명술 편집장(보스톤코리아), 장종문 회장(북부보스턴교회 상록회)이 토론을 벌였고 이외 참석한 많은 참가자들이 대

한민국의 안보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연평도 포격사건 1주년 추념동포 토론회에 저를 발제자로 초청해 주셔서 감

사합니다.

2012년은 북한의 소위 강성대국 실현 데드라인입니다. 19998년도에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앞둔 2012년에 소위 강성대국을 완성한다. 이 슬로건은 그 전

해 1997년도에 제시되었던 고난의 행군 1998년도에 전파되었던 사회주의 강행

군 혹은 선군정치니 주체사상 등과 같이 실현성이 결여된 북한의 일개 정치구호

일뿐입니다. 강성대국건설이라는 구호에는 내정과 더불어 대외정책이라는 양

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소위 정치강국은 김정일 후계 체제의 공고화 인민사

상 의식의 강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군사강국은 대외협상 특히 대미관계에

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인민군의 사상 무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경

제강국은 자생력이 없는 북한으로서는 군을 앞세운 선군정치로서 주변국들에

게 얻는 수익금 내지 배당금 즉 핵과 장거리 미사일 공갈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작년 2010년은 우리에게 남북관계에 있어 경악스러운 해라고 지칭할 수 있겠

습니다. 반면에 북한은 작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후 그다지 주목받을

만한 무력도발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면 북한으로서는 강성대국으로 변신한

다는 일종의 경의로운 해 2012년을 앞두고 어떤 방식으로 대남, 대미 정책을

펼칠까요?

여기서 북한 김정일 체제로서 과연 대남, 대미 관계 개선의 개념이 무엇일까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일 정권 입장에서는 최고의 대남, 대미 관계

는 외교관계 정상화나 평화나 화해나 이런것이 아님니다. 김정일에게는 최선의

관계는 한미 두 나라가 북한의 군중 경제에다가 현금, 식량, 비료 및 대량의 보

상금을 퍼 부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계 정상화나 화해 평화같은 것들은 강

성대국과 같은 단지 하나의 슬로건, 아니면 궤변에 불과합니다.

즉 1945년 2차세계대전 종결이후 국가건설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

공한 대한민국과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북한의 경쟁구도 때문입니다. 북한은

1990년대에 세계 역사상 전래가 없이 수십만명의 아사자를 생산하는 기아를

겪었습니다. 공업화된 사회에서 기아라는것은 오로지 북한에서만 존재합니다.

이는 실패한 국가의 표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 자생력이나 세

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전혀 없는 북한으로서는 지난 수십년 동안 무력 도발로

대남, 대미정책을 펴왔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나 미국은 과거의 북한 도발에 대

해 미대응이나 퍼주기식 외교로 대응해 왔습니다. 다시말해 한국과 미국은 북

한의 크고 작은 위협과 도발에 대해 단 한번도 단호한 응징을 한적이 없습니다.

양국은 90년대 제1차 북핵 위기를 거쳐 1998년 8월 31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이후 클린턴, 부시 대통령을 거쳐 어늘날 오바마 정부에 이르기까지

근 20여년간 계속적으로 행동대신 말 즉 외교적 수식어를 사용하며 북한의 도

발에 대응해 왔습니다. “심각한 결과가 초래할것이다”라는 별 효용없는 외교적

수식어만 사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북한에게 심각한 결과가 초래한 것이 아니라 외교적 수식어만 남발

한 한미 대북관계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도발의 악순환

은 응징대신 더 큰 보상을 해 왔기 때문에 지속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발을 하면 더 큰 보상을 해줘 왔고 임기 응변식으로 불을 꺼 왔기 때문에 북한

은 내성이 생긴것입니다. 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이러한 임기응변식 불끄기

사태 수습 정책을 가감히 버릴때가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1994년에 북한

은 서울울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 후 미국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라는 대북 퍼주기 라인를 개설했

습니다. 그 결과로 북한은 영변 핵 개발시설을 동결함과 동시에 우라늄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1998년 8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일본영토 상

공으로 발사한 이후 미국은 대북정책을 더욱 완고히 고수했습니다. 즉 대북 퍼

주기 정책을 강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자면, 텅 비어있는 북한의 금창리 시설을

사찰한다는 명목하에 40만톤의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은 소위 햇볕정책이

라는 명분아래 지난 10년동안 공식적으로 70억 달러에 해당하는 성금을 퍼 주

었습니다. 2006년도 부시행정부시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퍼주기식 정책을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2006년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날 북한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포함해 무려 7발의 미사일을 쏘았습니다. 또한 10월9일 노동당 창건

일 전날 북한은 1차 핵실험을 시행했습니다. 그러자 부시행정부는 대북 제제

정책을 과감히 져버리고 북한과 핵 협상을 재개하고 식량을 다시 지원하고 북한

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미대응이나 퍼주기식 전략으로는 더 이상 북한의 도발이라는 악순환

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즉 장기적이고 치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북한 도발의 악순환을 과감히 끊을수가 있습니다. 최소

한 한,미 양국으로서는 북한의 다음번 도발을 예측하고 이를 응징할 수 있는 전

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북한의 전략적 도발을 받아칠 수 있는 한미일 테스크포스를 꾸려 장기적

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실현 가능

성이 없겠지만 적어도 북한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북한의 총체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그 본질을 꿰뚤어 보는것 부터가 출발점이 되

어야 합니다. 북한의 총체적 문제라는 것은 핵과 같은 대량 살상무기 개발, 자

금세탁, 위폐발행, 마약제조 및 밀수, 반인륜적 인권문제등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북한의 존폐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북한은 이것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미일 3국은 이를 제제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 수단을 하루속히 강

구해야 합니다. 퍼주기식이 아닌 북한의 존립을 위협하는 3국의 강력한 응징이

수반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북한체제가 우리 뿐 아닌 일류에 위협이 되는 체제라는것을 전 세

계에 알려야 합니다. 한국 정부 또한 통일의 경제적 비용에 대한 타부를 깨트리

는게 우선책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국민들은 지도자가 북한 문제를 그때 그때

정치적으로 풀어 나가려는 습성을 갖지 않도록 견제를 해야 합니다.

사회: 이강원 회장 주제발표:이성윤 교수 패널: 유한선 회장 패널: 강경신 회장 패널: 김우혁 전회장 패널: 장명술 편집장 패널: 장종문 회장

[이성윤 교수 발제문 요약 ]

븍한의 도발에 대한 철저한 응징의 대응만이 도발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Page 20: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0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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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질병의 양상이 변한다: 대상포진에 대하여...

사소한 습관이 뇌를 젊게한다.

요즘 아이들은 수두백신을 맞기 때문에 수두

에 걸릴 확율이 예전보다 낮아졌다. 하지만 베

이비 붐세대들은 수두백신을 맞았을 수도 있지

만, 맞기전에 이미 수두를 앓고넘어간 경우도

많이있을 것이다. 수두는 영어로 Chicken pox

라고 일컫는데, 어릴때에는 수두를 가볍게 앓

고 넘어갈 수 있지만, 어른이 되서 앓는 경우 수

두에 걸려있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또한 어릴적에 수두를 앓고 지난사람들은 성

인이되서 대상포진이란 질병을 앓게되는 경우

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라는 연구가 최근

에 보고되었는데, 대상포진은 영어로는 Shin-

gles라고 한다. 이는 수두를 일으키는 Vari-

cella zoster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인데, 일반

적으로 물집을 동반하면서 매우 아픈발진을 일

으킨다.

즉 수두를 앓고난 후에 바이러스가 신경세

포안에 잠복하고 있다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

거나, 당뇨환자, 암환자,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

는 환자, 나이가 들면서 몸의 면역이 낮아지는

노인분들의 세포막을 깨고나와 신경 섬유를 따

라 이동해서 신경에 근접한 피부에 감염을 일

으킨다.

증상으로는 피부 부위에 매우 심한 통증이 생

기며, 근육통이 오기 때문에, 다른 질병으로 오

인될 수 도 있다. 질병의 진행도가 빠르기때문

에 시기를 놓치면, 다른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

할 위험성이 높아 빨리 치료를 해야하는 질병중

의 하나이다.

그런데, 위의 연구와는 반대로 영국에서는 수

두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오히려 대상포진에 걸

릴 확율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기도 하였다.

즉 여러 연구에서 위와같이 상반된 결과가 보고

되고 있으므로, 수두 백신을 맞고 수두가 어릴

적에 안걸린 경우와 수두를 앓은 경우에 대상포

진이 걸릴 확율이 어느쪽이 더 낮은지에 대해

서 통계적으로 별차이가 없다는 결론도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이말은 수두 백신을 안맞고 어른

이 될때까지 수두에 안 걸린 사람들은 대상포진

에 걸릴 확율이 낮으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백신을 맞아서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하고

있는 사람들은 약 30 퍼센트정도가 대상포진에

걸릴 확율이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2007년에 60세

이상 노인연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미국에서 승인한 후에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접종한 결과 대상포진 발생율이 50 퍼센트이하

로 감소되었다고 보고되었다는 것이다. 즉 수

두를 어렸을때 앓고 넘어간 사람들이나 수두 예

방접종을 한 사람들 모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50 대에서 60대 연령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의료기관에서

는 권장하고 있다.

현재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질병의 양상도 많

이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 대상포진의 발병

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남성

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스트레스의

강도가 날로 높아져가는 현대사회, 고령화되어

가는 현대사회, 질병도 천태만상이다. 생각보다

주위에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

이 보게되는데, 주치의와 예방접종에 대하여 상

담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박혜성, KSNE)

정말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

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

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익숙

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

게 하는 것이다. 뇌세포는 머리

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

리를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일상적인 행동을 조금

다르게 해보자. 아주 사소한 행

동이 뇌를 젊게한다.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에 익

숙해서 손으로 만져서 형태를

파악하는 일이 드물다.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

해보자. 주머니 속에 10원짜리

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

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

전인지 만져서 알아맞혀라. 단,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

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

아맞혀라. 손가락의 미묘한 감

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

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을 자

극한다.

왼손으로 차를 마셔라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

만약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

로 컵을 쥐고 마셔보자. 차 한

잔으로도 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익숙한 음악에만 귀가 솔깃

해진다면 이미 뇌속에 그 음악

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

들어졌다는 뜻으로 뇌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낯

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

과적인 자극제이다.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뇌

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

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

다녀라.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

을 높여준다. 더불어 빠른 걸음

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

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

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

을 수 있다.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신

다. 그런데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자.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

문에 뇌는 혀의 미각만으로 커

피 맛을 느낀다. 뇌는 혼란스러

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

로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혼란함

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다.

Page 21: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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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에 불과한 겨울방학이지만, 어떻게 시간

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매우 유익할 수도 있고, 무의

미한 방학이 될 수도 있다. 자녀가 현재 10~11학

년 고등학생이라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

이 SAT 시험일 것이다. 짧은 기간에 집중교육을 받

을 수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가정형편상 사설학

원에 보내기 힘들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그 중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가 실전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다.

과목별 문제유형·시간배정·예상점수 점검

칼리지 보드 제작 최신 참고서 활용 바람직

■ 왜 실전문제인가

시험은 나름대로 일정한 틀이 있다. 미리 그 환경

에 익숙해진다면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데도 도

움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겨울방학을 이

용해 모든 과목을 단기간 내 끝마친다는 것은 현실

적으로 불가능하다. 물리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

분이 많다는 의미이다. 이 보다는 현실적으로 실전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과

목별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시간분배 요령을 깨우

치며 ▲실제 시험에서의 예상점수를 점검해 볼 수

있다.

■ 무엇으로 공부할까

아무래도 SAT 시험을 출제하고, 주관하는 칼리

지 보드에서 제작한 참고서가 가장 적당하다. 최근

시중에 출판된 새 SAT 문제집은 10회 분의 시험문

제들이 담겨 있다. 특히 칼리지 보드에서 만든 문제

집은 실제 문제유형과 같아 앞으로 시험을 치를 학

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각 과목별

특징에 관해 설명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할 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문제와

답만 있기 때문에 왜 자신이 택한 답이 틀렸는지에

관해 본인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복

습을 해도 잘 모른다면, 주변에 물어보는 등 추가 노

력이 필요하다.

짧은 겨울방학에 SAT 실력을 올리기는 쉽지 않

다. 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시간배분 경

험을 쌓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 공부는 이렇게

참고서의 성격이 문제집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정리해 주는 것이 아니란 점을 이해해야 한다. 때문

에 문제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아

내 활용해야 한다.

1. 영어: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력’이다.

예를 들어 ‘슬프다’는 단어를 찾아내야 할 경우,

이와 유사한 단어가 20개나 된다. 그 가운데 문제

가 요구하는 답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문제를 풀었을 때, 맞은 문제라도 모르는 단어

가 있을 수 있다. 그 단어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당

연히 틀린 문제라면 더 많은 단어들을 모를 것이다.

항상 시험문제에서 예문과 질문, 그리고 선다형으

로 나온 보기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피고 모르는

단어들을 숙지하도록 노력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

만, 2주 동안 이것만 충실히 이행해도 엄청난 단어

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 수학

문제를 맞혔다면 괜찮지만, 틀렸을 경우 반드시

거꾸로 되짚어가며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반드시 찾아내도록 한다. 그런데 문제를 맞혔다고

해도 생각해 볼 것이 하나 있다. 그 문제를 푸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했는지에 관한 것이다. 수

학 문제는 문제에 따라 10여초 만에 풀 수도 있고,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만약 정답을 내

놓았지만, 그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 틀린 것으로 생

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험시간은 정해져 있고, 결

국 문제당 주어진 시간이 있는 셈이다. 이를 강조하

는 이유는 시험 중 시간분배에 대한 학생의 경험을

늘리기 위함이다.

다시 정리하면 수학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를 반

드시 보습하고, 시간관리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

요하다.

3. 작문

말이 작문이지 실제로는 영문법이다. 그런데 문

제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영문법을 따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문제집을 풀 경우 틀린 문

제에 대해 ‘왜, 무엇이 틀렸는지’에 관해 알 수 없다

는 것이 가장 큰 맹점이다. 영문법은 체계적이고,

장시간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현실적으로 문제집을

푸는 방법에서 영문법은 자신의 실력수준을 가늠해

보는 정도의 소득 밖에 얻을 것이 없다. 한 가지 해

결 방법은 칼리지 보드가 아닌 다른 출판사의 문제

집을 활용해 보는 것이다. 비록 문제 유형은 칼리지

보드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나마 각 문제에 대한 해

설이 담겨 있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 문법 실력 키우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문법은 단시간 내 해결되

는 사안이 아니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이다.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읽은 학생들이 어휘력은 물

론 문법에서도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 비해 실력이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한 뒤에는 명작들을 두루 읽

도록 유도한다. SAT 시험에서도 유난히 많이 이용

되는 작품들이 있다. 예를 들면 ‘제인 에어’ 같은 작

품이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

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다.

Page 22: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2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이민 뉴스

영주권 서류 적체로 가족이민 신청자들의 고

통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발표한 주요 이

민 서류 적체 현황에 따르면 2010~2011회계

연도가 끝난 지난 9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취업이

민청원(I-140)과 사전승인취업영주권(I-485)

신청서는 1년 전에 비해 3분의 1 이상 줄어든

반면 가족초청이민청원(I-130)은 15만3683건

에서 28만9889건으로 90%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시민권자가 신청한 배우자•미성년자

녀•부모 등 직계가족이민청원(I-130)은 20만

5980건에서 19만3515건으로 6.1% 감소했다.

취업이민청원은 지난해 9월 말 2만6582건에

서 올해 4월 3만4400건으로 급증했다가 적체

해소 노력 덕분에 1만7577건으로 크게 줄었다.

영주권 취득 마지막 단계인 영주권신청(I-

485)도 취업이민 부문은 적체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반면 가족이민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취업이민의 경우 16만4148건에서 10만1806

건으로 한 해 동안 6만2342건 감소했다. 하지

만 가족이민은 19만8807건에서 21만9729건

으로 오히려 2만992건 늘어났다.

(출처:미주중앙일보)

시스템 간 통신 교류 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해외주재 미국

공관 유학 관련 비자(F/M/J)

발급이 재개됐다.

국무부는 지난 18일부터 중

단했던 해외 공관에서의 이들

비자 발급이 인터페이스 통신

문제 해결로 재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국무부는 통합영사데

이터베이스(CCD)와 유학생·

교환학생들의 정보를 관리

하는 ‘학생교환방문프로그램

(SEVP)’ 및 ‘학생교환방문정

보시스템(SEVIS)’의 통신 교

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음

을 발견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

지 해외 공관에서의 유학 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이민서비스국(USCIS) 웹사

이트에서 제공하는 일부 서비

스가 오는 12월 2일부터 5일

까지 잠정 중단된다.

USCIS는 28일 시스템 정기

점검에 따라 오는 12월 2일 오

후 7시(이하 동부시간)부터 5

일 오전 9시까지 계류 중인 서

류 진행상황 확인 등을 비롯한

일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이용

할 수 없는 서비스는 ▶접수한

서류의 진행 상황 확인이나 이

를 위한 등록 ▶각 센터 별 수

속일자 확인 ▶온라인 주소 변

경 ▶신체검사 지정 의사(Civil

Surgeon) 검색 ▶로컬 이민서

비스국 위치 검색 ▶e-메일을

이용한 각종 문의 등이다.

USCIS는 특히 이 기간 동안

급히 주소변경 신청을 접수해

야 하는 사람들은 양식을 작성

해 우편으로 접수시킬 것을 권

장하고 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한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재외동포도 인터넷

을 이용해 간단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됐

다.

법무부는 21일 “거주지가 변경된 등록외국

인과 재외동포는 외국인 전자민원 홈페이지

(www.hikorea.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새 주소지를 입력하면 전입신고가 완료

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재외동포가 거주지를 변경하면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본인이 외국인

등록증 등을 소지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나 시•

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법무부는 이번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한

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약 120만 명의 등록외

국인과 재외동포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

망했다.

법무부는 “그동안 동포와 외국인에게도 한국

민과 동일한 수준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자

민원 대상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국

내 체류 동포•외국인의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출처:미주중앙일보)

가족 이민<I-130> 신청자만 막혔다…

90% 늘어 적체 심화

미 해외공관

학생비자 발급 재개

이민서비스국 웹사이트

일시 중단

한국 장기체류 동포

인터넷 전입신고 가능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시스템 정기점검으로

내달(12월) 2일부터 5일까지 잠정 중단

Page 23: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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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각 지역의 한인회장님 그리고 원근각지역에서 찾아주신 친구 그리고 국제 선

교회 식구 여러분…..

저는 근래에 들어 이렇게 많은 고민을 하여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저

는 앞으로 회장은 안하겠다고 다짐했었고 저의 처한테도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자리에 서 회장 취임식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단체의 회장을 하면서 나자신에 맞는 역활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고 마음속 결정을 하길 앞으론 회장을 보좌하고 수행하는 위치에서 회장

님들이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활 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수년간 뉴욕 뉴저지 (미주각지역) 보스톤간을 차로 주행하며 우

리가 함께 고민하며 계획하였던 일들을 수없이 되풀이해가며 장시간 생각에

잠기곤 하였습니다. 뉴욕에서의 만남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길이 어떤때는 가

슴 뿌듯하였고 어느때는 씁슬한 기분으로 돌아가며 과연 어떻게 생각의 전환

을 하여야만 힘을 합하여 좋은 생각을 교환할수 있을가하고 고민하기도 하

였습니다

여러 회장님들 께서 아시듯이 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한인들

의 대표성을 유지할수는 없습니다. 시대의 환경과 변화에 따라 운영방법과

추구하는 바가 달라 져야만 하고 참정권 및 국내외 상황이 예전과 많이 달라

져가는 이때에 연합회의 정체성을 확고히하지 않으면 한인회가 설 자리가 없

어진다는 분명한 사실 앞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과연 동북부 연합회는 지금 어느 위치에 있으며

어떻게운영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집어 봐야 된다는 생각을 하며 각 지역

한인회는 업무영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협조관계과 있어야 겠고, 서로 힘을

합하여야만 우리가 지향하는 리더쉽있는 한인회를 건설할수있을것입니다. 여

기에 계신 회장님 우리는 동업자 입니다.

함께 동업하지 않으면 우리는 작아 질수밖에 없습니다. 힘을 합하여 서로

소통하는 열린 한인회가 될때 동포들께서 우리를 인정하고 협조할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임기동안

(활동목표): 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다 민족사회인 미주사회에서 정치력

약진을 위하여 현제 선출직 공직자 50여명의 한인 정치인을 배가 시키는데 주

력할것이며. 봉사단체로서 동포를 섬기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활동방향): 협력을 기치로 세우고 동북부지역 한인회가 단합하여 각 단체들

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동포사회의 복지및 복리 증진에 힘쓰므로 동

포사회의 중심체가 될수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또한 동북부 연합회의 기능은) 13개 주 동포사회를 대변하고 한인회 의 자문

기관으로서 각 지역사회의 현안및 정책수립에 건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

행할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동포사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안을 소통 시키는데 주력하여 깨끗한 동

포사회 건설을 열어가는 중심체가 되게 노력할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싶은 욕망의 단계는 지났습니다. 또한 무언가

하고싶은 성취의 단계또한 지났습니다. 이제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다는깨

달음의 단계에서 의식을 전환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 마음을 갖

고 진심 진정성을 갖고 시작할것을 부탁드림니다,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 안병학 신임 회장 취임사

Page 24: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4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독자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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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앤도버 신영(시인/수필가)씨 제1회 재외동포 수필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손자

가끔은 가던 길 멈

추고 걸어오던 발자국

을 뒤돌아본다. 걸어

왔던 지난날의 일들이

아련함으로 남을 만큼

멀어져 가는 발자국을

보면서 서 있는 자신을

또한 느껴보는 것이리

라. 오래전(1969년),

한 젊은 가장은 가족

들(처와 자식)과 떨어

져 머나먼 타국의 낯선

이민의 꿈을 꾸고 있었

다. 그리고 꾸던 꿈을

현실로 옮기며 이민 길

에 오르기로 하였다. 1여 년의 시간을 혼자서 미국 땅에

발을 디디며 험한 일과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모험을

시작한 것이었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넉넉지는 않았지만 철도학교를 졸

업하고 철도공무원이 되어 생활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

다. 하지만 더 넓은 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

각이 결국 이민 길에 오르게 했던 것이다.

“그래, 그럼 한 번 삶의 큰 그림을 그려보는 거야!”

이렇게 마음을 먹고 미국의 초창기 이민자가 된 것이었

다. 낯설고 서글픈 남의 나라에서의 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젊었으니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모

두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용기를 주었던 것이다. 그렇

게 1년을 보내며 넉넉지 않은 주급을 알뜰히 모아 저축

을 하였다.

드 디어 가족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 찾아왔다.

1970년 겨울, 아내와 세 아이들이 모두 이민 길에 오른 것

이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어려운 이민 생활의 시작

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있다는 큰 기쁨에 참을 용기가 생

겼다. 어느 가정이나 생활은 비슷하겠지만, 큰아이에 대

한 기대가 그 누구보다도 크고 높기만 했다. 모두가 낯설

고 서툴기만 한 이민 생활에서 먼저 학교에 세 아이를 입

학시키고 큰아들이 4학년, 딸아이가 3학년 그리고 막내가

1학년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이니 두 부부는 열심

히 회사(공장)에서의 일거리를 찾아 직장을 잡고 아이들

을 돌보며 그렇게 생활을 했던 것이다. 세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을 하는 것인지, 아이들은 별 불만 없이 제 공부와

바쁜 부모의 자리를 채우느라 집안일 거들기에 열심이었

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태권도장을 열었다. 한국에

서도 운동을 좋아했던 터라 태권도장에서의 미국 아이들

의 반응도 아주 좋았다. 그렇게 그럭저럭 몸은 힘들었지

만, 서로 도우며 잘살고 있었다.

세 아이는 자라며 공부도 열심히 하였다. 처음 이민 왔

을 때 큰아들은 영어를 모르면서도 화장실에 가 앉아 있

으면 늘 ‘영어 단어공부’에 열중하리만큼 성실하고 꾸준

히 노력하는 아이였다. 처음 이민 와서 겪는 일일 테지만,

아이들의 공부까지 챙겨줄 여유가 없었다. 부모나 아이나

영어가 서툴고 아이들의 학교에도 찾아갈 여유도 없어 담

임 선생님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고 지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학교에서도 많았을 테지만, 밖으로 표현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고마웠다.

어른도 어른이지만,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막내 애나

위로 두 아이의 영어가 늘 걱정인지라 생각 끝에 선교사

를 찾아 세 아이의 성경공부를 시작하였다. 세 아이 중 딸

아이와 막내아들은 성경공부를 하다 말고 그만 포기를 하

는데, 큰아들만이 끝까지 열심이었다. 큰아들은 밤마다

잠들기 전 꼭 기도하고 잠을 청하는 신실한 믿음이 생겨

가고 있었던 것이다. 바쁜 이민생활에 자식을 돌보지 못

하는 부모의 빈 공간을 선교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는 것이다.

나중에야 들은 얘기지만 막냇동생이 늘 그 형에 대한

‘믿음’을 얘기할 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잘 모르지

만, 밤에 잠들기 전에 ‘기도하던 형의 모습’은 가히 믿음

이 간다는 얘길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 믿음이 지금

은 장로 교회의 장로 직분을 맡게 했다. 신실한 마음과 청

렴한 그 마음으로 부모를 섬기는 모습과 요즘 세상 아이

들과 구별시키려 애를 쓰는 모습은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

을 부끄럽게까지 한다. 그 흔하고도 흔한 핸드폰과 디지

털 카메라도 늦게서야 사줄 정도니 그만하면 그 아버지

를 알 듯싶다.

아마도 할아버지(그의 아버지)에게서부터 시작된 절약

정신이었음을 짐작하고도 남는 일이다. 이민 초창기에 고

생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깊은 마음과 한국 아이들이 하나도 없이 삼 남매가 나란

히 백인들 틈에서 공부를 하며 당당히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을 만큼 밤을 새우며 노력했던 모습이 눈에 선해 온다.

삼 남매가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한 탓에 백인들

의 틈에서도 늘 상위권에 있었다고 한다.

삼 남매는 열심히 공부한 보람으로 큰아들은 미 공공

사관학교(United States Air Force, The 美國空軍)에 입

학을 했고 딸과 막내아들은 아이비리그의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에 해마다 나란히 입학한 것이었다.

초창기 이민자로 어려움은 물론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자

식들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애썼던 부모님의 깊은 사랑

이 자랑이 되었다. 처음 큰아들을 미 공군사관학교에 입

학시켜 놓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슴이 많이 아프셨다

고 한다.

큰아들은 더 좋은 조건의 대학교에서도 입학 허가서를

받았는데 두 동생이 연년생으로 있어 부모님의 어려움을

알고 미공군사관학교에 입학을 결정한 큰아들의 깊은 마

음에 많이 우셨다고 한다. 하지만 그 눈물은 그저 마르지

않았음을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깨닫는

것이다. 그 눈물이 맑은 열매가 되었기 때문이다. 2007년

도 1월에 큰 아들의 ‘미 공군 대령식’이 있었던 날의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쁨과 행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

는 눈물 어린 기쁨이고 행복이었다.

그렇게 큰아들은 미 공군 대령으로 와싱턴 펜타곤에서

몇 년 근무하다가 2010년 7월에 한국의 ‘미 대사관 외교

관(무관)’으로 발령받아 3년 동안의 임무를 수행하는 중

이다. 그의 부모님도 자식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워놓고

은퇴를 하신 후 지금은 한국에서 6년째 살고 계신다. 한

국에서 머무는 동안에 큰아들이 외교관으로 근무 중이니

친지들이나 친구들에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이

겠는가. 어찌 가족의 기쁨과 자랑뿐이겠는가. 한국 이민

자들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한, 손자(큰아들의 둘째 아들)도 지난해(2010년 5월)

에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는 길은 정말 멋진 일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의 ‘초창기 이민자’로서의 그 개척정신과 절약과 끈기를

그대로 아버지를 통해 아들에게 그리고 손자에게까지 이

어진 것이리라. ‘한국인의 개척정신과 끈기’는 오늘을 살

아가는 우리 이민 2세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한 것이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 뿌리를 기억하고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집 세 아이에게 할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준다. 자

랑스러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초창기 이민 역사를 들려

주곤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가족의 자랑인 큰아버지와

사촌이 우리에게도 얼마나 큰 꿈인지를 말해주곤 하는 것

이다. 꿈은 꿈을 꾸는 자에게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던가.

그 어떤 주어진 상황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성실

히 노력하며 실천했기에 지금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세 아이에게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꿈을

펼쳐보라고 일러준다.

신영 (시인/수필가)

Page 25: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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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Black Friday!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별을

Wells Fargo Securities revealed a star-tling statistic for this year’s holiday sales. Based on the money spent from Black Friday sales, they say the holiday shop-ping madness will grow 5.2 percent from last year, despite the fact that 9 percent of Americans are sitting around with no job. Robert Frank, professor of econom-ics at Cornell, suggests an interesting view that Black Friday Sales madness has become a “competition.” He says, “Few people actually want to shop in the wee hours, and the purchases that do occur then are presumably offset, dollar for dol-lar, by reduced sales during normal busi-ness hours. Regardless of this, shoppers still line up before the stores for hours, because they fear that others might snap up bargains before they get there.” Holiday spending, especially that on Black Friday, has become a consumerism ritual almost every American participates in. What is consumerism? Juliet Schor, professor of sociology at Boston College, defines it as an ideology that holds “con-sumer goods [take] central importance in the construction of culture, identity, and social life.” Consumerism puts adults into a vi-cious cycle of living “paycheck-to-pay-check.” Schor says that the savings rate in the United States on average is hovering at about zero, meaning that people spend their entire salary before their next salary. Financial insecurity leads to drastically increased amount of stress from work and undermines psychological wellbeing. In fact, one should be thankful for living “paycheck-to-paycheck”, if one were to consider the billions of others living in debt. Consumerism not only deprives one’s personal life but destroys the natural envi-ronment. North American consumption is

a major factor contributing global warm-ing, species extinction, ecosystem deg-radation, and toxic chemical poisoning. The globalized economy jeopardizes the environment even more: most of the en-vironmentally-hazardous industries’ pro-duction factories, such as leather tanning, shoe making, or apparel & textile, have all moved to undeveloped countries, namely in South Asia, where environmental laws simply do not seem to exist. What people don’t see, according to Schor, is that doing something other than spending and money saved from do-ing something other than spending are keys to the door out of the vicious cycle of consumerism. Something as small and maybe cliché as spending time with your spouse (important to notice that it is not your children), neighbors, or alone are her solutions. Schor asserts that leisure and personal enrichment—which do require some time off from work—are indispen-sible to producing happy people and fur-thermore happy communities. Schor sees leisure and personal enrichment as “capi-tal goods”. Although you cannot consume them, they will have a lasting impact on your life. In fact, this positive impact will lead to increased work efficiency because you will feel better about life generally. When there is a strong demand for labor of the market economy, people work more. Because people work more, people have less time to pursue personal enrich-ment and leisure. Nonetheless, do people ever have enough of anything anyway? If people were destined to have nothing to an extent of “enough”, should not people try to make the best out of their lives with-in their limits? Insensible consumption and blind participation in holiday sales in excuse of “saving money” are only a temporary indulgence to one’s financial insecurity.

웰즈 파고 증권이 내놓은 올해

의 연휴 세일 관련 통계가 놀랍다. 보

고서는 작년 한 해 미국인들의 실업률

이 약 9퍼센트에 달했음에도 불구하

고,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의 소비

액 패턴만 따져볼 때 올해의 연휴쇼핑

은 약 5.2 퍼센트가량 성장할 것이라

고 내다보았다.

코넬 대학교 경제학교수인 로버

트 프랭크는 블랙 프라이데이 “광풍”

은 이제 “경쟁”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일반 영업 시간에

도 비슷하게 할인 받아 살 수 있는 물

건을 단시간내에 쇼핑하기 원하는 사

람은 사실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쇼핑객들은 먼저 도착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먼저 세일 품

목을 집을까봐 두렵다는 이유로 여전

히 여러 시간을 상점 앞에 줄을 서 기

다린다.”

명절 쇼핑, 특히 블랙프라이데

이 쇼핑은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참여

하는 소비주의의 제의처럼 되어버렸

다. 소비주의란 무엇인가? 보스턴 대

학의 사회학 교수인 쥴리엣 쇼어는 소

비주의를 “소비재가 문화, 정체감, 그

리고 사회 생활에서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되는 이데올로기”라고 정의

한다.

소비주의 사회는 성인들이 “페

이첵 투 페이 첵(paycheck-to-pay-

check),” 즉 돈을 버는 대로 그대로

다 소비를 해버려 주급날에서 다음 주

급날까지 허덕이게 하는 잔인한 싸이

클이다. 쇼어는 미국에서의 평균 저축

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이는 사

람들이 다음 급여일이 되기 전에 그들

의 수입 거의 전부를 써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경제적인 불확실

성은 그들의 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를 어마어마하게 증가시켰으며, 이러

한 상황은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도 해

치고 있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빚

으로 살고 있음을 감안해본다면, 페이

첵 투 페이첵 생활에도 감사해야할지

모른다.

소비주의는 단지 개인의 삶을 앗

아갈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도 파괴시

킬수 있다. 북미의 소비는 지구 온난

화와, 생물 종의 멸종, 생태계의 악화,

그리고 유해 화학물질로 인한 오염에

주요 원인이 된다. 전지구화된 경제는

환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피혁제

품, 제화, 혹은 의류와 섬유 등 환경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는 생산 공장들

은 대개 강력한 환경관련 규제가 존재

하지 않는 남아시아와 같은 저개발국

가들로 옮겨졌다.

쇼어는 사람들은 소비가 아닌 다

른 무엇을 한다는 것을 생각지 않으

며, 소비 이외의 다른 무엇인가를 함

으로써 저축된 돈이 바로 소비주의의

잔인한 사이클로부터 벗어나는 길임

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배우자

와 (당신의 아이들이 아니다!), 이웃

과, 혹은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는 행

위는 사소하고, 아마도 소비만큼이나

흔해빠진 무엇이겠지만, 해법이 된다.

쇼어의 주장에 따르면 노동시간으로

부터 벗어난 어느정도의 시간을 필요

로 하는 레저와 자기 개발 같은 행위

는 사람들을 더 나아가 공동체를 행

복하게 만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

들이다.

쇼어는 레저와 자기 개발을 자본

으로 본다. 사람들이 그 자본을 소비

할 수는 없을테지만, 그들의 삶에 지

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는 사람들

이 자신의 삶에 더 나은 태도를 취하

게 만들면서, 작업장에서의 효율도 높

여줄 것이다.

시장 경제에서 노동 수요가 강

해질 수록 사람들은 더 일한다. 사람

들이 더 많이 일하기때문에, 사람들은

개인 개발이나 레져에 투자할 시간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연 뭔가를 충분히 가질수 있을까?

만일 “충분히”의 의미에 비추어 사람

들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누릴 수는 없

는 운명이라면, 그 한도 내에서 최선

을 다해야하는 것 아닐까? 무분별한

쇼핑 특히 명절 쇼핑에 맹목적으로 참

여하는 행위에는, “돈을 아끼기 위해”

서라는 변명이 따라붙지만, 사람들은

그저 경제적 불안에 대한 일시적인 사

치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6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A Warrior’s Hear (2011) Answers to Nothing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감독: Michael F. SEars출연: Kellan Lutz, Ashley Greene, Ga-brielle Anwar, Chord Overstreet장르: 액션, 스포츠, 드라마개봉: 12월 2일

감독: Matt Leutwyler출연: Dane Cook, Elizabeth Mitchell, Julie Benz, Zach Gilford장르: 드라마개봉: 12월 2일

Conor Sullivan(Kellan Lutz)

는 교내 라크로스팀의 선수

로 주목받고 있는 고등학생

이다. 하지만 일취월장하던

그의 선수생활은 해병 대원

인 아버지가 전투에서 사망을

하면서부터 엉망이 되어버리

고 만다. Conor의 행동 또

한 과격하고 파괴적으로 변

한다. 결국 그는 학교의 라

크로스 팀에서 쫓겨나게 되

고, 아버지의 친구가 운영하

는 라크로스 캠프에 보내지

게 된다. 그 곳에서 Conor은

Brooklyn(Ashley Greene)

을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

다. Brooklyn의 지지와 이

해로 Conor은 진정한 스포

츠맨쉽과 인생, 그리고 사랑

의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캠

프에서 라크로스 스포츠를 이

해하게 되며 더욱 철이든 그

는 옛날의 자신만만했던 시절

로 되돌아갈 용기를 얻게 된

다. ‘Twilight’ 시리즈로 인기

를 얻은 두 배우, Kellan Lutz

와 Ashley Greene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실종된 여자아이의 사건을 시

작으로 하는 영화 ‘Answers to

Nothing’은 5일 동안 로스엔젤

레스의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보

여준다. 이곳 사람들의 인생은

그들 스스로는 미처 깨닫지 못하

고 있지만 마치 실타래처럼 서로

서로 밀접하게 엮여 있는데... 아

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남편의

부정한 행동을 무시하는 여자, 실

종된 여자아이 사건을 맡고 있는

그녀의 단짝 친구, 그 실종된 여

자아이 때문에 불안에 휩싸여 있

는 학교 교사, 최근 끔찍한 사고

로 죽은 아내로 인해 절망에 빠

진 경찰, 마약 중독자와, 휠체어

에 묶여 있으나 마라톤을 준비하

는 그녀의 남동생 등 로스엔젤레

스의 5일은 기쁨과 절망에 뒤범

벅이다. 이 영화는 의도하지 않

았지만 사람들의 인생이 서로에

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받는

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드라

마 ‘Lost’의 Elizabeth Mitch-

ell, ‘Dexter’의 Julie Benz, 영화

‘Black Swan’의 Barbara Her-

shey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

는 영화이다.

Page 27: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 공연

공연 및 뮤지컬

The Elves and the Shoemak-er with The Gingerbread Man

The University Chorale of Bos-ton College and the Boston Col-

lege Symphony Orchestra

Bazaar Bizarre Boston

Grimm의 우화를 바탕으로한 이 작품은 어느 두 요정이 가난한 신발을 만드는 사람을 도와주면서 시작된다. 아직 사회에 남아있는 따듯한 온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도 한다. 이번 작품은 아기자기한 인형극으로 볼 수있다고 한다.

▶공연날짜: 12월 3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Puppet Showplace The-atre, Brookline, MA▶나이제한: 미정

이제 크리스마스를 앞둔지 약 3주정도

되는 시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리스 마

스 캐롤과 호두까기 인형의 주제곡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많은 음악들을 들

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연주자들의

열정과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날짜: 12월 3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Boston College - New-

ton Campus, Newton, MA

▶입장료: $1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52 6004

Jim BrickmanRussian Food And Vodka

Tasting, Music And Games At Vernissage

Vienna Boys Choir, Holiday Program

두차례에 걸쳐 Grammy상을 타고 많은

음반판매 기록을 내고 있는 Jim Brick-

man이 이번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팬

들과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훌륭한

노래 실력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날짜: 12월 4일 일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Wilbur Theatre, Boston,

MA

▶입장료: $30-$75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00 745 3000

1498년에 만들어진 Vienna Boys

Choir은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합창단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항상 관

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심금을

울린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그들의 홀리데이 프로

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멋진

음악들을 합창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2월 4일 일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

vatory: Jordan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 준비에 관한 많은 문화행사들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작은 요정이 신발을 만드는 가난한 할아버지한테 베풀어 주

는 온정을 담은 인형극인 The Elves and the Shoemaker with The Gingerbread Man, 크리스마스 캐롤를 포함해 많은 곡을 들을 수 있는 Boston College

Symphony Orchestra의 공연, Jim Brickman의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는 그 만의 쇼케이스, 그리고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합창단인 The Vienna Boys

의 Holiday Program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부분에서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크리스마스에 관한 작품들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Bazaar Bizarre, 마

지막으로, 러시아의 요리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이번 이벤트는 러시아의 요리 전통과

문화에 대해 잘 알 수있는 행사이다.

Food by Foot이 스폰서한 이 이벤트

는 어디가서 흔히 접해 볼 수 없는 고

급의 러시안요리들을 맛 볼수 있고, 또

한 러시아의 전통 보드카를 음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벤트날짜: 12월4일 일요일 오후4

▶이벤트장소: Washington Square

Brookline MA, Brookline, MA

▶입장료: $62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347 9423

Bazaar Bizarre은 보스턴 홀리데이의 쇼핑 전통이다. 2001년 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약 100명이 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수공예가등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종의 쇼케이스 같은 형식이지만 이곳에서 그들의 작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벤트날짜: 12월4일 일요일 오후12시부터 6시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Center for the Arts: Boston Center for the Arts Cyclorama, Boston, MA▶입장료: $1▶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이벤트

Page 28: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28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

마가복음�

�1장�

�3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email protected]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제2기 성경파노라마 매주화요일 오전10시 초급반 성경공부 매주 수요일 오후8시중급반 성경공부 매주 토요일 오후8시 영어권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오후8시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광고

<판공성사> 12/4(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중, 후

12/11(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성탄 전야> 12/24일(토) 8pm

<성탄절>

12/25(일) 4pm (성탄절 행사-1pm)

<송년미사>

12/31(토) 10pm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4:30pm

Page 29: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상기 양식에 서명하시어 한인회 사무실로 송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보내실곳 : 뉴잉글랜드 한인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문의 : 781-933-8822

동해는 2천년 이상 사용되어온 우리 바다의 이름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동해를 지켜냅시다.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담았으며 국제수로기구 IHO가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 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 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IHO는 1929년과 1937년 등 3차례에 걸쳐 바다이름 표기 규정을 채택했으며 일제치하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동해는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됐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992년 8월 정부차원에서 “East Sea”를 동해의 공식 영문 명칭으로 결정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병기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문지도와 서적 등에는 “East Sea”만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고있던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해방 후에는 다시 동해라고 정정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는데에 힘을 보태려고 이제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셰계역사에서 수천년 간 동해로 표기되어 오던것을 한순간에 일본해로 표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당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동해로 단독 표기하는것이 정당하지만 한일 양국간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동해/일본해를 동시에 표기하도록 하는데 동포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며 여러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기는 것도 터무니 없는데 동해까지 자신의 영해라고 하는것은 참으로 안쓰러운 억지주장일 뿐입니다.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우리의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지키고 싶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청원 서명은 국제수로기구에 전달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의을 동해 청원 서명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동해를 지켜 나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회장 유한선

Page 30: Nov-30-2011 KSNE Vol.12 No.45

Page 30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email protected]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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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N

SO

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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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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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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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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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Page 31: Nov-30-2011 KSNE Vol.12 No.45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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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2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TEL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대풍쌀 (햅쌀)DAIPOONG RICE

$16.99/15Lbs

소꼬리 OXTAIL

$3.99/Lb

배추 NAPPA CABBAGE

$0.49/LB

동치미 무DONGCHIMI MOO

$0.69/LB

아씨 목포 먹갈치 SALTED CUTLASSFISH

$3.29/300G

냉동 꽁치 FROZEN MACKEREL

$1.99/LB

아씨 바지락살BOILED BABY CLAM MEAT

$3.99/340G

고구마 SWEET POTATO

$14.99/BOX

귤 CLEMENTINE

$5.99/BOX

릴라이어블Reliable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Grocery Since 1982

12월 2일(Fri)~12월 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12월 3일(토요일), 12월 4일(일요일)에 오뎅 및 떡볶이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EEKGift Certificate Available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백설 햇 바삭김CRISPY TOASTED SEAWEED FINE

$2.99/4PKG

농심 뚝배기 설렁탕BEEF RICE NOODLE SOUP

$5.99/3PKGS

해태 볶음멸치DRIED ANCHOVY

$5.39/8OZ

맥심모카커피믹스MAXIM MOCHA COFFEE

$11.99/100 PACK

해태 맛동산MATDONGSAN

2 FOR $5.00(14.81OZ)

CJ 햇반CJ COOKED WHITE RICE

$8.39/210GX(6PCS)아씨 생우동 짜장국수

ASIAN STYLE NOODLE

$3.99/2.2LBS

이씨네부추,야채 만두COOKED VEGETABLE & CHIVE DUMPLINGS

$5.99/2.86LBS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릴라이어블과 함께 준비하세요....

이씨네 쌀떡국떡YISSINE RICE CAKE

$2.29/800G

공기 청정기ZOJIRUSHI ULTRASLIM

AIR PURIFIER

$79.00

참소주CHARMSOJU

$15.99/1750ML

목살MOKSAL

$2.99/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