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대한민국제품안전인상’ 보국전자이완수대표 국표원 제품안전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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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3호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정확한 타겟팅 실시간 광고관리 24시간 노출 electimes.com 인사 ◆임원인사 기술안전이사 이 선순 ◆1급 승진∙전보 ▲서울지역본부 장 한익권 ▲경인지역본부장 홍길태 ◆2 급 승진∙전보 <본원> ▲기획조정실장 윤 우진 ▲산업안전실장 조광현 ▲감사실장 황진희 <지사> ▲서울동부지사장 박찬용 ▲서울서부지사장 김태완 ▲경기서부지 사장 홍정호 ▲광주전남지사장 김도완 ▲ 충남지사장 김도균 ▲전북지사장 김정한 ▲대구지사장 허규철 ▲울산지사장 이용 인 ▲경남지사장 정영훈 ◆전보 ▲경영지 원실장 송성철 ▲승강기안전실장 김영학 ▲서울강남지사장 이한수 ▲인천지사장 황진산 ▲영남지역본부장 장웅길 ▲경북 지사장 김욱현(3급) 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대전시와 협력을 맺고 지역 내 빈곤 가정과 불우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측은 최근 지 금까지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대전시와 합동으로 봉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과 올 초 월동준비를 하지 못한 대전지역 내 빈곤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 겨울철 의복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 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저소득 가정 난방용품 지원, 장애인 나들이 보조 활동 등의 자원봉사활 동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와 매칭그랜트 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도움이 필 요한 이웃과 기관에 희망의 나눔을 전파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진주 기자<jjlee@> 한수원 중앙연구원 대전시와 사회봉사 김원태 CPS연구실장은 가상물리시스템을 연구한 다. 일반인들에게 CPS란 개념은 아직까진 생소하다. 김 실장은“IoT가‘연결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CPS의핵심은‘제어’인점에서다르다”면서“가상현 실이 아닌 컴퓨팅, 컨트롤, 커뮤니케이션 등 3C가 포 함된개념”이라고설명했다. 또 CPS는 과거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나 아간 미래지향적 형태이다. 즉 모든 물리적 시스템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는 수준을 의미한다. “CPS 환경에서는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발전소, 교 통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실 시간, 자동으로 제어됩니다. 스마트시티가 가장 좋은 사례죠. 도시의 모든 편의시설에서 최적화된 서비스 가 고객 개개인에게 제공될 수 있습니다. 교통체증도 없고 정전이나 전력피크에 따른 에너지절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사물기기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는 환경에선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소프트 웨어의 가치는 기능성과 성능, 신뢰성에서 판가름 난 다고 김 실장은 강조했다. 그는“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응집된 고가의 차량은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비상상황에 최적화 된 보호시스템을 구현한다”면서“더 빠른 반응속도, 저전력 등 성능 면에서도 과거와 달리 컴퓨팅의 기술 은 크게 진보돼 있어 CPS의 활용성과 잠재력은 무궁 무진하다”고말했다. 김 실장이 말하는 CPS는 아직까진 먼 미래의 얘기 지만 불가능한 영역은 전혀 아니다. 그는 CPS의 궁극 적인 형태이자 서로 다른 영역의 시스템이 융합되는 사회를‘CPSnet(네트워크)’이라고명명했다. “특정 언론에서는 CPSnet이 구현된 사회를 만물제 어(AtO; All to One)라고 언급했습니다. 만물이 하 나로 연결돼 통제되는 시대를 의미하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IoT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등 IT 선진국 에선 이미 CPS를 뛰어넘어 이종시스템에 대한 융 합∙제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CPSnet 시대에 뒤처 지지 않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정부차원의 적극적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 2013년부터 모든 IoT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스마트아메리카 챌린지’사업을 시 작했고, 독일은 2012년부터 제조와 ICT 융합에 초점 을 맞춘‘인더스트리 4.0’정책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 을 내놨다. ETRI CPS연구실도 최근 2013년 개발된 국방통신 용 SW인 정보 배포 서비스(DDS; Data Distribution Service)기술의 사업화를 시작했다. DDS 기술은 국 방 분야 함정, 전차 등에 탑재된 무기체계를 연동할 때 사용하는 필수 기술로 전량 외산제품에 의존해왔 던 것을 ETRI가 국산화했다. “DDS는 CPS 실현을 위한 초석이라고 보면 됩니 다. 현재 국내 한 대규모 군사지역에서 DDS를 적용 해 CCTV, 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및 교통관제 시스 템, 조명시스템 등 이종 간 융합제어사업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CPS 적용시설인 셈이 죠. 앞으로는 CPS를 민간분야로까지 확대해 스몰 스 마트시티도 구상할 계획입니다.” 이석희 기자<xixi@> “CPS, 정부 차원의 적극적 연구개발 필요” 무인자동차�발전소 등 실시간 자동 제어, 활용성 무궁무진 美�獨 등 선진국 CPS 넘어 이종시스템 간 융합�제어 시도 김원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CPS연구실장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 협회는‘제6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 품안전인’으로 보국전자의 이완수 대표를 선정하고, 11일 열린 협회 정 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전기매트의 화재 사고 를 방지하기 위해 국부과열 방지장 치와 사람이 없으면 전원이 꺼지는 인체감지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부과열 방지장치는 전기매트나 요 위에 이불 등을 장시간 덮어 놓을 경우 국부가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 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다. 또 인체감지기능은 무게 감지센 서를 활용해 매트 위에 사람이 없을 경우 전원을 차단시켜 매트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이 대표는 1999년 회사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안전과 관련된 특허만 13건을 획득하는 등 2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 으로 직원 1인당 매출이 7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을 일궈냈다. 이날 상을 받은 이 대표는“중소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며“안전성과 기능성이 없는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퇴보할 수밖에 없는 만큼 보국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 발 투자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것”이라고말했다.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 한 사람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지난해 4월 처음 시 행됐다. 윤정일 기자<yunji@>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보국전자 이완수 대표 국표원�제품안전協, 전기매트 화재사고 예방 기여 인정 보국전자의 이완수 대표(가운데)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한 뒤 박 형건 국가기술표준원 과장(오른쪽 첫 번째), 이충열 제품안전협회 전임 회장 등과 자 리를 함께 했다.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1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건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주 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최광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 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마련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기자<azar76@> “한국이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뒤 쳐진 만큼 가상 물리 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 개발에대한 투자를 늘려 앞질러가야 합니다. 미래에는 모든 사물기기가 연결되는 IoT를 넘어 이를 제어하는 단계인 CPS 사회의 출현이 필 연적입니다. 영화‘트랜센던스(초월)’를 보면 소프트웨어가 물리적인 환경을 제 어하는 세상이 나옵니다. 전혀 꿈같은 이 야기가 아니죠.” 최광주 두산 사장(왼쪽)이 12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 전달 <가상물리시스템> 12일 중소기업 현장방문차 경기도 안산시 소재 비츠로 테크를 방문한 산업통상자 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 들에게 유병언 사장(맨 오 른쪽)이 직접 무정전절체시 스템(CTTS)에 대해 설명하 고 있다. 진시현 기자 산업부 관계자 비츠로테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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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3호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代

정확한타겟팅

실시간광고관리

24시간노 출

electimes.com

인 사

◆임원인사 ▲

기술안전이사 이

선순 ◆1급 승진∙전보 ▲서울지역본부

장 한익권 ▲경인지역본부장 홍길태 ◆2

급 승진∙전보 <본원> ▲기획조정실장 윤

우진 ▲산업안전실장 조광현 ▲감사실장

황진희 <지사> ▲서울동부지사장 박찬용

▲서울서부지사장 김태완 ▲경기서부지

사장 홍정호 ▲광주전남지사장 김도완 ▲

충남지사장 김도균 ▲전북지사장 김정한

▲ 구지사장 허규철 ▲울산지사장 이용

인 ▲경남지사장 정 훈 ◆전보 ▲경 지

원실장 송성철 ▲승강기안전실장 김 학

▲서울강남지사장 이한수 ▲인천지사장

황진산 ▲ 남지역본부장 장웅길 ▲경북

지사장 김욱현(3급)

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전시와 협력을 맺고 지역 내 빈곤

가정과 불우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측은 최근 지

금까지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전시와 합동으로 봉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과 올 초

월동준비를 하지 못한 전지역 내

빈곤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

겨울철 의복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

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저소득 가정 난방용품 지원, 장애인

나들이 보조 활동 등의 자원봉사활

동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와 매칭그랜트

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도움이 필

요한 이웃과 기관에 희망의 나눔을

전파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진주 기자<jjlee@>

한수원중앙연구원

전시와사회봉사

김원태 CPS연구실장은 가상물리시스템을 연구한

다. 일반인들에게 CPS란 개념은 아직까진 생소하다.

김 실장은“IoT가‘연결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CPS의 핵심은‘제어’인 점에서 다르다”면서“가상현

실이 아닌 컴퓨팅, 컨트롤, 커뮤니케이션 등 3C가 포

함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또 CPS는 과거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나

아간 미래지향적 형태이다. 즉 모든 물리적 시스템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는 수준을 의미한다.

“CPS 환경에서는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발전소, 교

통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실

시간, 자동으로 제어됩니다. 스마트시티가 가장 좋은

사례죠. 도시의 모든 편의시설에서 최적화된 서비스

가 고객 개개인에게 제공될 수 있습니다. 교통체증도

없고 정전이나 전력피크에 따른 에너지절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사물기기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는 환경에선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소프트

웨어의 가치는 기능성과 성능, 신뢰성에서 판가름 난

다고 김 실장은 강조했다.

그는“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응집된 고가의 차량은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비상상황에 최적화

된 보호시스템을 구현한다”면서“더 빠른 반응속도,

저전력 등 성능 면에서도 과거와 달리 컴퓨팅의 기술

은 크게 진보돼 있어 CPS의 활용성과 잠재력은 무궁

무진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이 말하는 CPS는 아직까진 먼 미래의 얘기

지만 불가능한 역은 전혀 아니다. 그는 CPS의 궁극

적인 형태이자 서로 다른 역의 시스템이 융합되는

사회를‘CPSnet(네트워크)’이라고 명명했다.

“특정 언론에서는 CPSnet이 구현된 사회를 만물제

어(AtO; All to One)라고 언급했습니다. 만물이 하

나로 연결돼 통제되는 시 를 의미하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IoT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등 IT 선진국

에선 이미 CPS를 뛰어넘어 이종시스템에 한 융

합∙제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CPSnet 시 에 뒤처

지지 않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정부차원의 적극적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 2013년부터 모든 IoT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스마트아메리카 챌린지’사업을 시

작했고, 독일은 2012년부터 제조와 ICT 융합에 초점

을 맞춘‘인더스트리 4.0’정책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

을 내놨다.

ETRI CPS연구실도 최근 2013년 개발된 국방통신

용 SW인 정보 배포 서비스(DDS; Data Distribution

Service)기술의 사업화를 시작했다. DDS 기술은 국

방 분야 함정, 전차 등에 탑재된 무기체계를 연동할

때 사용하는 필수 기술로 전량 외산제품에 의존해왔

던 것을 ETRI가 국산화했다.

“DDS는 CPS 실현을 위한 초석이라고 보면 됩니

다. 현재 국내 한 규모 군사지역에서 DDS를 적용

해 CCTV, 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및 교통관제 시스

템, 조명시스템 등 이종 간 융합제어사업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CPS 적용시설인 셈이

죠. 앞으로는 CPS를 민간분야로까지 확 해 스몰 스

마트시티도 구상할 계획입니다.”

이석희 기자<xixi@>

“CPS, 정부 차원의 적극적 연구개발 필요”

무인자동차�발전소등실시간자동제어, 활용성무궁무진

美�獨 등선진국CPS 넘어이종시스템간융합�제어시도

김원태한국전자통신연구원CPS연구실장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

협회는‘제6회 이달의 한민국 제

품안전인’으로 보국전자의 이완수

표를 선정하고, 11일 열린 협회 정

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표는 전기매트의 화재 사고

를 방지하기 위해 국부과열 방지장

치와 사람이 없으면 전원이 꺼지는

인체감지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부과열 방지장치는 전기매트나

요 위에 이불 등을 장시간 덮어 놓을

경우 국부가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

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다. 또 인체감지기능은 무게 감지센

서를 활용해 매트 위에 사람이 없을

경우 전원을 차단시켜 매트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이 표는 1999년 회사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안전과 관련된 특허만 13건을 획득하는 등

2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

으로 직원 1인당 매출이 7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을

일궈냈다.

이날 상을 받은 이 표는“중소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며“안전성과 기능성이 없는 제품은 로벌 시장에서

퇴보할 수밖에 없는 만큼 보국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

발 투자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의 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

한 사람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지난해 4월 처음 시

행됐다. 윤정일 기자<yunji@>

‘이달의 한민국제품안전인상’보국전자 이완수 표

국표원�제품안전協, 전기매트화재사고예방기여인정

보국전자의 이완수 표(가운데)가 이달의 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한 뒤 박형건 국가기술표준원 과장(오른쪽 첫 번째), 이충열 제품안전협회 전임 회장 등과 자리를 함께 했다.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1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건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주

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최광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

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마련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기자<azar76@>

“한국이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뒤

쳐진만큼가상물리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 개발에 한 투자를

늘려 앞질러가야 합니다. 미래에는 모든

사물기기가 연결되는 IoT를 넘어 이를

제어하는 단계인 CPS 사회의 출현이 필

연적입니다. 화‘트랜센던스(초월)’를

보면 소프트웨어가 물리적인 환경을 제

어하는세상이나옵니다. 전혀꿈같은이

야기가아니죠.”

최광주 두산 사장(왼쪽)이 12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이웃돕기성금30억전달

<가상물리시스템>

12일 중소기업 현장방문차경기도 안산시 소재 비츠로테크를 방문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에게 유병언 사장(맨 오른쪽)이 직접 무정전절체시스템(CTTS)에 해 설명하고 있다.

진시현 기자

산업부관계자

비츠로테크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