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2rreport.einfomax.co.kr/weblink/report... · 2019. 6. 12 추천종목 해외: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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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2 추천종목 해외: 아마존, 디즈니, 베리사인, 비자, 유니언퍼시픽,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IPO, 경제적 해자 중국: 중국국여, 장강전력, 메이디그룹, 중국평안보험, 이리실업, 차이나타워, 안타스포츠 국내 대형주: 하나금융지주, GS리테일,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엔씨소프트, LG전자 국내 중소형주: 대한해운, NICE평가정보, 오스템임플란트, 유니켐, 민앤지, 인텔리안테크, 인선이엔티 시장 특징주 및 테마 기업/산업 중국 자동차: 무덤에도 기회는 있다 유통: 5월 온라인 결제액 – 쿠팡이 주춤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경제/투자전략/글로벌 2019 하반기 전망: 금리 전쟁 – 유동성 난장(亂場) 글로벌기업 Note: 글로벌 초대형 방산업체 탄생 해외채권 Note: 브라질 – 개선 신호 포착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투 자 전 략 | 박소연 시 황 분 석 | 김대준 계 량 분 석 | 안 스몰캡전략 | 정훈석 유동성분석 | 송승연 자산배분전략 | 정현종 해 외 주 식 | 백찬규 신흥국 원자재 | 서태종 중 국 시 장 | 최설화 베트남시장 | 이소연 글로벌 ETF | 배호진 글로벌기업 | 권윤구 중 국 기 업 | 이동연 해 외 채 권 | 안재균 경 제 분 석 | 박정우 채 권 분 석 | 오창섭 크레딧분석 | 김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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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12

    ■ 추천종목

    해외: 아마존, 디즈니, 베리사인, 비자, 유니언퍼시픽,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IPO, 경제적 해자

    중국: 중국국여, 장강전력, 메이디그룹, 중국평안보험, 이리실업, 차이나타워, 안타스포츠

    국내 대형주: 하나금융지주, GS리테일,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엔씨소프트, LG전자

    국내 중소형주: 대한해운, NICE평가정보, 오스템임플란트, 유니켐, 민앤지, 인텔리안테크, 인선이엔티

    ■ 시장 특징주 및 테마

    ■ 기업/산업

    중국 자동차: 무덤에도 기회는 있다

    유통: 5월 온라인 결제액 – 쿠팡이 주춤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 경제/투자전략/글로벌

    2019 하반기 전망: 금리 전쟁 – 유동성 난장(亂場)

    글로벌기업 Note: 글로벌 초대형 방산업체 탄생

    해외채권 Note: 브라질 – 개선 신호 포착

    ■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투 자 전 략 | 박소연 시 황 분 석 | 김대준 계 량 분 석 | 안 혁 스몰캡전략 | 정훈석 유동성분석 | 송승연 자산배분전략 | 정현종

    해 외 주 식 | 백찬규 신흥국 • 원자재 | 서태종 중 국 시 장 | 최설화 베트남시장 | 이소연 글로벌 ETF | 배호진 글로벌기업 | 권윤구

    중 국 기 업 | 이동연 해 외 채 권 | 안재균 경 제 분 석 | 박정우 채 권 분 석 | 오창섭 크레딧분석 | 김기명

  • 해외주식 추천종목

    종목 투자포인트 추천일 수익률

    아마존

    (AMZN)

    • 아마존 프라임 유료가입자 증가 등 온라인 쇼핑 장악력 확보

    • 온라인 쇼핑 매출 증가에 클라우드 수익성까지 갖춘 양수겸장 5/17 -0.4%

    디즈니

    (DIS)

    • M&A를 통한 콘텐츠 다양화로 시너지 수익 창출 가능한 기업

    • Disney+ 등 OTT 플랫폼 론칭으로 자체 콘텐츠 강점 증폭 4/29 -1.6%

    베리사인

    (VRSN)

    • .com, .net 등의 도메인 인증 및 등록 분야 세계 1위 기업

    • 클라우드 기업 발 급증하는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4/29 4.9%

    비자

    (V)

    • 글로벌 결제 산업 내 51%의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사업자

    • 복합 결제 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경쟁력 유지 4/1 8.8%

    유니언퍼시픽

    (UNP)

    • 북미 선로 42,118km를 보유한 미국 최고 철도 기업

    • 견조한 실적 성장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으로 기업가치 상향 4/1 1.4%

    나이키

    (NKE)

    • 글로벌 1위 스포츠 용품 제조기업으로 압도적 점유율 확보

    • 아시아 시장 매출 증가 및 유통망 재정비로 마진 개선 2/12 -2.0%

    마이크로소프트

    (MSFT)

    • 개인 컴퓨팅, 기업 생산성, 클라우드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

    • 구독 서비스 가입자 증가로 S/W, 클라우드 부분 수익성 향상 1/4 31.1%

    미국 IPO

    (IPO): ETF

    • 미국 신규상장 종목들에 투자하는 ETF

    • 올해 예정된 대규모 IPO 이슈에 따른 수혜 기대 4/29 -0.7%

    경제적 해자

    (MOAT): ETF

    • 워런 버핏 투자철학인 경제적 해자 보유 기업에 투자하는 ETF

    • 무형의 가치를 지니며 장기 생존 가능한 기업 경쟁력에 주목 2/12 2.3%

    포트폴리오 운용준칙

    • S&P 500 시가총액 원화 15조원 이상 종목 중 우량 종목 선별

    • 성장성(매출액, EPS, ROE 등), 안정성(현금흐름, 배당, 베타 등), 모멘텀(상대강도, 거래량, 52주 최저/

    최고가) 항목의 정량적 평가를 통해 종목 선정

    • 글로벌 11개 업종별 시가총액 및 업종/산업 비중 등을 고려 최종 선정

    • ETF는 당사 추천 포트폴리오 내 미국 상장 ETF 중 자산총액 1억달러, 3개월 평균 거래대금 100만달러

    이상인 ETF로 선정

    • 로스컷 기준은 -15% 또는 사업의 중대한 변경, 제도, 규칙, 세법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인 편출입 결정

    • 추천종목은 월간 단위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시행할 예정이며 로스컷 등은 주간 단위 관리

    해외주식 추천종목 월간 수익률

    주: 전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 월간 단위 수익률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2019. 6. 12

    3.0

    (5.6)

    5.4

    (8.0)

    (4.0)

    0.0

    4.0

    8.0

    4월 5월 6월

    (%)

    글로벌리서치부 [email protected]

    1

  • 중국주식 추천종목

    종목 투자포인트 추천일 수익률

    중국국여

    (601888 CH)

    • 중국의 대표적인 면세 사업자, 시장 점유율 80% 이상

    • 중국인 해외소비의 국내이전 등 구조적인 정책 변화의 수혜

    • 올해 북경, 상해, 청도, 대련에 자국민 대상 시내면세점 오픈

    6/3 1.8%

    장강전력

    (600900 CH)

    • 중국 최대 수력 발전기업, 장강 유역의 4개 수력 발전소 보유

    • 2020년부터 2개 수력 발전소가 추가로 사용될 예정

    • 고배당주, 2020년까지 주당배당금 0.65위안 이상 계획

    5/9 8.7%

    메이디그룹

    (000333 CH)

    • 에어컨 등 공조가전 중심의 중국 대표 종합 가전제품 업체

    • 가처분소득 증가에 따른 중국 가전시장 지속 성장

    • 부동산 경기 개선 및 가전소비 부양 신정책의 수혜 예상

    5/7 5.0%

    중국평안보험

    (601318 CH)/

    (2318 HK)

    • 보험/은행/투자 종합금융사, 보험시장 점유율 2위, 인지도 1위

    • 올해 투자수익 개선, 보험사업은 안정적인 수익 유지 예상

    • 최대 P2P 플랫폼(육금소) 거래규모 급증, 핀테크 기여도 상승

    3/4 13.6%

    이리실업

    (600887 CH)

    • 유제품 1위, 상온/저온 우유 점유율 36.8%, 16.6%로 상승

    • 작년 대대적인 마케팅에 따른 실적 부진은 올해 개선될 것

    • 2019년 매출 및 순익 증가율 가이던스 각각 14%, 18% 제시

    3/4 17.1%

    차이나타워

    (0788 HK)

    • 중국 통신 3사가 주요고객인 통신탑 인프라 독점기업

    • 중장기적으로 5G 네트워크 도입이 탑라인 증가 견인

    • Tenancy ratio(사이트 당 임차비율) 상승으로 수익률 개선

    3/4 6.1%

    안타스포츠

    (2020 HK)

    •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보유로 다양한 소비층 수요 충족

    • FILA 인지도 상승으로 2019년 매출액 호조세 지속 전망

    • Anta 브랜드 10%대 중반 증가세, Descente 등 기타 브랜드의

    수익성도 개선 예상

    3/4 10.3%

    주: 동시상장 종목일 경우 수익률은 본토 티커 기준

    포트폴리오 운용준칙

    • CSI 300, 항셍, 홍콩H 및 미국상장 중국ADR에서 시가총액 원화 5조원 이상 종목 중 우량 종목 선별

    • 성장성(매출액, EPS, ROE 등), 안정성(현금흐름, 배당, 베타 등), 모멘텀(상대강도, 거래량, 52주 최저/

    최고가) 항목의 정량적 평가를 통해 종목 선정

    • 글로벌 11개 업종별 시가총액 및 업종/산업 비중 등을 고려 최종 선정

    • 로스컷 기준은 -15% 또는 사업의 중대한 변경, 제도, 규칙, 세법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인 편출입 결정

    • 추천종목은 월간 단위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시행할 예정이며 로스컷 등은 주간 단위 관리

    중국주식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

    주: 본토 티커,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간 수익률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중국주식 2019. 6. 12

    0.7 0.0

    5.0

    0.0

    1.0

    2.0

    3.0

    4.0

    5.0

    6.0

    5월 5주 6월 1주 6월 2주

    (%)

    글로벌리서치부 [email protected]

    2

  • 대형주 추천종목

    종목 투자포인트 추천일 수익률

    하나금융지주

    (086790)

    • 론스타 소송 및 중국민생투자 등 리스크 요인 해소에 따라 저평가 매력 부각

    • 3월 이후 금리 저점 확인으로 NIM 우려 해소. 환율상승 손실 주가 선반영

    • 안정적 수익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중간배당을 포함한 배당매력 부각

    5/27 -0.1%

    GS리테일

    (007070)

    • JUUL 선출시로 트래픽 증대와 담배 매출 회복에 긍정적

    • 온라인 사업 확대는 부담이나 H&B 적자 축소가 빠르게 진행 중

    • 12MF PER 17.5배로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의 매력 부각

    5/27 2.3%

    한국전력

    (015760)

    • 현 주가 2019F PBR 0.25배에 불과, 정책 리스크 및 2Q 실적 우려는 선반영

    • 악재는 더 이상 없어 보이며, 이익 정상화 위한 정부 관심 커질 가능성 높음

    • 단기 적자가 원전이용률 상승 및 요금체계 개편 등 한전의 이익 정상화를

    위한 정부 노력을 앞당길 것

    5/20 2.9%

    SK텔레콤

    (017670)

    • 5G 출시로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 보안, 미디어, 커머스 등 비통신 사업으로 성장성 높일 것

    • 2019년부터 하이닉스 배당 연계한 배당 확대, 배당 메리트 증대

    5/13 -3.4%

    현대차

    (005380)

    • 신형 쏘나타 판매 재개, 팰리세이드 판매 증가로 실적이 2분기에 더욱 반등

    • 하반기부터 제네시스 라인업이 확대되고 주요 신차가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

    • 신형플랫폼, 인력구성 효율화로 원가경쟁력과 성능 개선, 글로벌 점유율 회복

    5/7 4.4%

    엔씨소프트

    (036570)

    •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대형사들의 흥행력이 커지고 있음

    • 흥행을 결정짓는 온라인게임 IP까지 보유해 시장에서 구조적 경쟁우위 보유

    • 신작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부터 실적개선이 시작될 것

    • 대기중인 신작라인업은 총 5개로 과거보다 신작출시 텀 줄어들 것으로 예상

    4/15 -7.2%

    LG전자

    (066570)

    • 가전사업부 실적 개선세. 미세먼지 이슈로 환경관련 제품 판매 호황

    • 상반기 실적 고비 후 하반기 OLED TV 출하량 늘어 이익 YoY 증가

    • 최근 IT 업종 내 대형주 투자심리 부진으로 대안주로 떠오를 수 있음 3/11 12.1%

    종목선정기준

    • 국내주식 중 전년말 기준 시가총액 2조원 이상 종목을 대형주로 분류, 그 중 우량 종목 선별

    • 성장성(매출액, EPS, ROE 등), 안정성(현금흐름, 배당, 베타 등), 모멘텀(상대강도, 거래량, 52주 최저/

    최고가) 항목의 정량적 평가를 통해 종목 선정

    • 목표수익도달 및 로스컷은 +15%/-15%를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 사업의 중대한 변경, 제도, 규

    칙, 세법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결정

    • 추천 기간은 1~2개월 원칙으로 하되 목표수익도달 및 로스컷 등 주간단위 관리를 통해 탄력적으로 결정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유망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당사는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SK텔레콤, LG전자, 엔씨소프트, 현대차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

    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대형주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

    주: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간 단위 수익률

    자료: FnGuide, 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2019. 6. 12

    (0.0)

    1.0

    2.2

    (0.5)

    0.5

    1.5

    2.5

    5월 5주 6월 1주 6월 2주

    (%)

    기업분석부 [email protected]

    3

    mailto:[email protected]

  • 중소형주 추천종목

    종목 투자포인트 추천일 수익률

    대한해운

    (005880)

    • 벌크해운 시황의 부진으로 현 주가는 역사적 저점인 2019F PBR 0.6배에 불과

    • 전용선 계약이 늘어나는 구간에 진입하며 향후 1년간 11척이 추가될 예정

    • IMO 2020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선박 중심의 폐선 증가로 시황 개선 전망

    6/3 6.2%

    NICE평가정보

    (030190)

    • 방대한 보유데이터와 분석역량에 따른 마이데이터 산업 규제 완화 관련 직접 수혜

    •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른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컨설팅 매출 규모 확대 전망

    • 정부 혁신금융정책으로 기업정보사업 부문 고성장세 지속

    5/27 9.8%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 매출증가율이 견조하고 판관비 증가세는 둔화

    • 본격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2019~2022년 영업이익 연평균 24% 증가 전망

    • 올해부터 5,000억원 이상의 매출볼륨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 불확실성 요소 해소

    5/13 13.0%

    유니켐

    (011330)

    • 완성차 업체의 천연가죽 시트 적용 확대로 신규모델 수주 지속

    • 증가하는 공급에 비해 정체된 수요로 인한 원피 가격의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 수요 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로 생산능력 연 2,000억원으로 확대

    4/29 12.8%

    민앤지

    (214180)

    • 자회사 세틀뱅크의 핀테크 사업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

    • 국내 최초로 간편계좌결제 서비스를 출시해 사실상 시장을 독점

    • 연내 IPO 추진에 따른 세틀뱅크의 가치 부각될 전망

    4/22 -5.7%

    인텔리안테크

    (189300)

    • 저궤도 위성통신 프로젝트의 선두주자 OneWeb 프로젝트가 첫 위성발사 성공

    • OneWeb의 지상용 안테나 독점 공급자로 참여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 해상용 안테나 수요 증가와 지상용 안테나 시장 진입으로 2019년 성장세 강화

    4/1 47.3%

    인선이엔티

    (060150)

    • 건설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중간처리 사업의 성장 전망

    • 상반기 사천 매립장의 신규 가동, 하반기 광양 매립장의 재개 예정

    • 매립 사업은 동종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50%를 초과하는 고수익 사업

    4/1 8.2%

    종목선정기준

    • 국내주식 중 전년말 기준 시가총액 2조원 미만 종목을 중소형주로 분류, 그 중 우량 종목 선별

    • 성장성(매출액, EPS, ROE 등), 안정성(현금흐름, 배당, 베타 등), 모멘텀(상대강도, 거래량, 52주 최저/

    최고가) 항목의 정량적 평가를 통해 종목 선정

    • 목표수익도달 및 로스컷은 +15%/-15%를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 사업의 중대한 변경, 제도, 규

    칙, 세법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결정

    • 추천 기간은 1~2개월 원칙으로 하되 목표수익도달 및 로스컷 등 주간단위 관리를 통해 탄력적으로 결정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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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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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주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

    주: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간 단위 수익률

    자료: FnGuide, 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2019. 6. 12

    0.1

    3.8

    1.1

    0.0

    1.0

    2.0

    3.0

    4.0

    5월 5주 6월 1주 6월 2주

    (%)

    기업분석부 [email protected]

    4

    mailto:[email protected]

  • 시장 특징주 및 테마 2019. 6. 12

    | 정훈석 | [email protected] |

    시장 동향과 특징주

    해외 증시 상승 속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상승

    - 미국시장이 멕시코 관세 위험이 해소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에도 외국인 및 금융투자, 연기

    금 등 여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110p선을 돌파하며 마감.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

    -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가스,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대덕전자, 한샘, 두산밥캣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LG전자, 한라

    홀딩스, 롯데하이마트 등은 강세. 무학은 주세법 개정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으며 LG는 추가배당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증권가 분

    석에 강세. 동양은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강세. 반면 강원랜드는 실적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약세를 보였으며 S&T모티브는 외국인 차

    익실현 매물 출회에 약세

    구분 주요 종목 및 내용

    급등세 오픈베이스(049480) 삼성SDS 피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뉴트리(270870) 판매채널 확장과 마케팅 효과로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

    코웰패션(033290) 잡화 카테고리 확장,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첫 방송 등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감에 급등세

    SGA솔루션즈(184230) G20 재무장관들의 ‘암호화폐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 발표에 급등세

    실적주 LG전자(066570) 5G폰 V50 판매량이 17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스마트폰 사업의 손익 개선이 전망되며 오름세

    클리오(237880) ‘청귤비타C 세럼’, ‘프로아이팔레트’ 등 신제품 판매 호조로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되며 오름세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주요 고객사 ‘애터미’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인한 수출 물량 확대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상승세

    글로벌텍스프리(204620) 국내 택스 리펀드 시장이 상위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강세

    하락 특징주 한진칼(180640) 조현민 전무의 경영 복귀 소식에 약세

    한샘(009240) 주택 실거래량 부진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확산되며 약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테마주

    가상화폐 OLED

    - G20 재무장관들이 ‘가상화폐가 금융시스템과 경제에 긍정적 영향

    을 미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강세

    - SGA솔루션즈(184230), 갤럭시아컴즈(094480) 등

    - 하반기 BOE 등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모바일 OLED 라

    인 가동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AP시스템(265520), 원익IPS(24081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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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코스닥

    (2018.09.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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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18 Dec-18 Mar-19 Jun-19

    OLED 코스닥

    (2018.09.03=100)

    5

  • 중국 자동차

    무덤에도 기회는 있다

    심상치 않은 중국 자동차 수요 부진 중국 자동차 수요 부진이 심상치 않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과 자동차 보급

    률 상승, 교통체증 심화, 그리고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등이 맞물린 결과다.

    즉 현재의 부진은 구조적 요인이 반영돼 있다. 실제로 중국 로컬업체들과

    현지 딜러들은 중국 소비자들이 단순히 하반기 추가 부양책을 기다리면서

    자동차 구매를 미루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변곡점을 맞이한 중국 자동차 시장 중국 자동차 시장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양적성장 위주에서 신에너지

    차 확대, 수요 양극화, 차량공유 확산으로 변화 중이다. 실제로 신에너지차

    를 제외한 내연기관차는 역성장 중이다. 연말로 갈수록 규제 현실화로 신에

    너지차 판매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수요가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양극

    화되고 있다. 일본업체들은 가성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로컬업체 간에

    도 명암이 갈리고 있다. 여기에 차량공유로 인한 수요 감소도 대도시와 젊

    은 층을 중심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길리를 로컬업체 중 최선호, 현대기아 회복은 2020년 이후 중국 로컬 자동차업체 중 길리, 광저우, 동풍 순서로 선호한다. 길리는 프리

    미엄 시장 진출과 해외 진출 전략이 돋보인다. 광저우는 높은 일본 브랜드

    비중이 긍정적이다. 동풍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바로미터로서 의미가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판매부진을 설비축소로 대응 중이나 판매량 감소 속도가

    더욱 빠르다. 중국 부진에 따른 손익 영향은 제한적이나, 배당금 감소는 현

    금흐름에 부정적이다. 2020년 이후 상품성이 개선된 신차 투입이 중국사업

    의 기로가 될 전망이다.

    중국 내연기관과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율

    자료: Marklines, 한국투자증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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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b-18 May-18 Aug-18 Nov-18 Feb-19

    내연기관 성장률

    신에너지 성장률

    (% YoY)

    종목 투자의견 목표주가

    길리자동차 NR -

    광저우자동차 NR -

    동풍자동차 NR -

    만도 매수 37,000원

    12개월 업종 수익률

    자료: FnGuide - WICS

    산업분석 In-depth

    중국시장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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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18 Sep-18 Dec-18 Mar-19 Jun-19

    KOSPI 대비(%p, 우)

    자동차 업종 지수(p, 좌)

    (%p)(p)

    중국기업

    이동연 [email protected]

    자동차

    김진우, CFA [email protected]

    6

  • 유통

    5월 온라인 결제액: 쿠팡이 주춤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5월 온라인 성장은 주춤, 오프라인 전반 회복 카드결제액으로 파악한 5월 온라인 거래금액은 1~4월 대비 증가율이 다소 둔화

    되었다.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티몬, 위메프의 합산 카드결제액은 1~4월 평

    균 17% 증가했으나 5월에는 4.2%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쿠팡의 카드결제액

    이 1~4월까지 전년동월대비 7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다가 5월은 28%로 증

    가속도가 둔화되었다. 쿠팡이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확대하며 계좌이체 금

    액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영향도 있다. 전년대비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공휴일 수

    가 하루 적음에도 오프라인 채널 전반이 4월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온라인

    채널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 효과도 있다.

    여전히 위협적인 온라인 멤버십 확대 쿠팡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는 월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입비로 무료배

    송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 10월 이후 가입자가 폭발

    적으로 증가했다. 이미 무료 체험 기간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가입자가 꾸준히 늘

    어 250만명을 돌파했다. 향후 이탈이 일어난다고 해도 배송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만큼 가입자 감소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 쿠팡 외에 이베이코리아와 티몬도

    유료 멤버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클럽’은 쿠팡과 유사한 월

    이용료에 무료배송과 페이백,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가 최근 100만명을 돌

    파했다. 티몬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23만명이다. 온라인

    플레이어의 공격적인 멤버십 확대는 온라인 채널의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진

    lock-in 효과를 높이는 수단으로, 오프라인 객수에 부정적 영향이다.

    온라인 영향을 덜 받는 신세계, GS리테일 탑픽 추천 가장 위협적인 쿠팡 외에도 외형확대에 집중하는 온라인 사업자가 다수인 만큼,

    온라인으로의 트래픽 이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고정비 감축을 위한 구조조정이 진

    행되고 있으나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트래픽 감소가 가장 덜한

    백화점과 편의점을 선호하고,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기존점매출 증가를 이어가는

    신세계와 쥴 출시로 담배 매출도 회복하는 GS리테일을 유통업 탑픽으로 추천한다.

    신세계는 면세점 적자점포인 강남점과 인천공항 1터미널도 턴어라운드를 앞두고

    있고, GS리테일은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까지 내려온 만큼 매수 적기로 추천한다.

    비중확대(유지)

    종목 투자의견 목표주가

    신세계 매수 420,000원

    GS리테일 매수 46,000원

    산업 Note

    2019. 6. 12

    허나래 [email protected]

    7

  • 유통

    [그림 1] 1~4월 대비 주춤한 5월 쿠팡 결제액 증가율 [그림 2] 실사용자는 여전히 증가 추세

    자료: 와이즈앱 자료: 와이즈앱

    [그림 3] 타 온라인쇼핑 대비 여전히 압도적인 쿠팡의 성장 [그림 4] 이탈이 있다해도 200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

    자료: 와이즈앱 자료: 쿠팡, 언론보도

    [그림 5] 이베이코리아도 유료 멤버십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그림 6] 티몬 슈퍼세이브도 23만명 가입자 확보

    자료: 이베이코리아 자료: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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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결제액(좌)

    증가율(우)

    (십억원) (%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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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실사용자(좌)

    증가율(우)

    (백만명) (% YoY)

    74.8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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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G마켓/옥션 11번가 티몬 위메프

    1~5월 카드결제액 증가율(% Y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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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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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로켓와우 가입자(백만명)

    8

  • 유통

    커버리지 valuation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실적 및 Valuation

    종목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BPS PER PBR ROE EV/EBITDA DY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원) (배) (배) (%) (배) (%)

    신세계 투자의견 매수 2017A 3,871 346 182 17,630 347,920 17.0 0.86 5.5 11.0 0.4

    (004170) 목표주가(원) 420,000 2018A 5,186 397 239 23,415 352,730 10.9 0.73 6.9 9.9 0.8

    현재가 (6/10,원) 296,000 2019F 5,790 455 789 80,182 432,035 3.7 0.69 20.4 9.3 0.7

    시가총액(십억원) 2,914 2020F 6,095 524 313 31,774 462,976 9.3 0.64 7.1 8.2 0.7

    2021F 6,402 574 352 35,790 497,929 8.3 0.59 7.4 7.4 0.7

    GS리테일 투자의견 매수 2017A 8,267 166 118 1,535 26,369 26.3 1.53 5.9 9.8 1.5

    (007070) 목표주가(원) 46,000 2018A 8,692 180 121 1,566 27,116 25.9 1.49 5.9 9.2 1.6

    현재가 (6/10,원) 35,300 2019F 9,084 186 131 1,699 28,102 20.8 1.26 6.2 8.0 1.8

    시가총액(십억원) 2,718 2020F 9,462 214 155 2,016 29,405 17.5 1.20 7.0 7.4 1.8

    2021F 9,834 239 177 2,295 30,987 15.4 1.14 7.6 6.9 1.8

    자료: 각 사, 한국투자증권

    9

  • 2

    경제미중

    로 전

    유로

    가동

    확대

    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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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201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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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국내

    해외미국

    기도

    파,

    상한

    능성

    다.

    전망

    019

    금리 전쟁

    제전망: 불확중 무역분쟁은

    전세계 중앙은

    로지역은 TLT

    동될 예정이다

    대 기조에 참여

    소비와 투자는

    더멘털을 뒷받

    국주식: 3분19년 예상 K

    향한다. 미중 무

    다. 그러나 공

    리인하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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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주 매력도

    과를 추천한다

    국채권: 금리금통위에서

    로 아직 금리인

    금리는 계속 하

    기준금리 수준

    화긴축 마무리

    내 채권순발행

    외채권: 연준국 채권시장은

    도 7월로 앞당

    강달러 압력이

    한다. 소비자물

    성이 높고, 브라

    미국의 통화정

    본격화될 것으

    망하며 연금개

    하반기

    쟁: 유동성

    확실한 경제은 장기화될 조

    은행이 모두 통

    TRO 3 시행,

    다. 한국 역시도

    여할 것으로

    는 일시적으로

    받침할 것이다.

    기 조정, 4분KOSPI 밴드를

    무역합의 지연

    공급망 이동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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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60조원 수

    준을 압박하은 전형적인 매

    당겨질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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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질과 러시아

    정책 노선이

    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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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건, 그러조짐이다. 그러

    통화완화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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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금리인하

    보인다. 무역

    로 둔화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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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화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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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 채권전소수의견이 등

    할 시점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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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있다. 하반기

    공격적인 채권

    수준에서 정체

    하는 전격전(매수 우위다. 무

    이 있다. 신흥

    금 유입을 제한

    로 인도와 인도

    아는 민간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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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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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로 돌아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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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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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400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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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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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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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電擊戰) 무역분쟁 심화

    흥국 채권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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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네시아는 기

    비 둔화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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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도 투자

    하가 열쇠 이 있다면 미국

    고 있다는 점이

    영구채 스왑프

    되면서 글로벌

    른 정책 불확실

    화라는 큰 흐름

    에서 1,900~2

    속 하향되고 있

    들은 수혜가 가

    성장주 우위

    하나 시중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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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 국은행은 가계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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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가 빨라질

    추천한다. 채

    국면에 진입했

    화로 최초 금리

    분기에는 무역

    분기 이후 안정

    기준금리 추가

    하 명분을 쌓아

    국 기준금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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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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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기 때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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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금리

    질 이유다.

    채권수급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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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를 예

    가 인하 가

    아가고 있

    인하 행보

    적 강세를

    높다.

    목차

    I. 경제 전

    II. 한국주

    III. 한국채

    IV. 해외채

    투자Outl2019.

    경제분석

    박정우jw.park

    한국주식

    박소연sypark@

    한국채권

    오창섭changs

    해외채권

    안재균jaekyun

    전망 ..............................

    주식 전망 ...................

    채권 전망 ..................

    채권 전망 .................

    자전략 look 6. 12

    [email protected]

    연 @truefriend.co

    섭 sob@truefrien

    균 n.ahn@true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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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 20

    10

  • 경제전망

    It’s the money, stupid!

    It’s the money, stupid!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정책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통화완화에 힘

    입어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경기는 바닥을 통과할 것이다. 무역분쟁과 긴축이

    동시다발적으로 경기를 짓눌렀던 작년 하반기와 뚜렷하게 달라진 부분은 정책

    대응이다. 연준은 3분기부터 본격적인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유럽

    은 9월부터 시행되는 ECB 대출 정책인 TLTRO3 프로그램이 유동성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준율 인하를 포함하여 영구채 스왑 프로

    그램을 실시하고 한국 역시 하반기 금리인하 논의를 시작하며 부진한 내수경

    기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분쟁 촉발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안

    개가 짙게 드리우고 있지만 유동성 확대라는 나침반은 경기회복이라는 방향성

    을 뚜렷하게 가리킬 것이다.

    둔화되는 미국 vs 견고한 유럽과 중국 높아진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기 사이클이 바닥을 통과할 것

    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는 미국보다는 미국 이외 지역의 경기가 더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하반기 성장률은 설비투자 둔화와 소비지표 악화로 인해 전기비 연율 기

    준 1%대 후반에 그쳐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로

    지역은 자체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전기비 연율 1%대 중반을 기록하며 상반

    기보다 양호한 경기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역시 유동성 확대 정

    책과 함께 내수 중심의 소비부양책으로 6%대 성장률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하반기 경기흐름의 특징은 미국의 둔화와 미국 이외 지역의

    약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한국, 여전히 미약한 회복 글로벌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율은 3~5%에 그칠 전망이다. 무역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글로벌 투자 사이클을 조금씩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 사이클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한국경제는 하반기 2%대 초반 성장률

    에 머물 전망이다. 물론 정부의 재정집행이 늘어나서 건설투자가 악화일로에

    서 벗어나는 것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민간소비의 구조적 침체가 이어질 것이

    기 때문에 여전히 경제전반의 냉기는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우 [email protected]

    정희성 [email protected]

    김다경 [email protected]

    11

  • 박소연 sypark@true

    김대준 daejun.kim@

    friend.com

    @truefriend.com

    한국

    2019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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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8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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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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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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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을 하반기

    12

  • 한국채권 전망

    금리인상 마무리로 채권전략은 공격으로 전환 필요

    채권금리 하락국면 진행 및 수익률곡선 역전(-) 국내 채권금리는 2018년 1분기를 정점으로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소

    비자물가 상승률은 2017년 4분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둔화되며 1.0% 수준

    까지 하락했으며, 작년 연초 30만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취업자 증가도 하반기

    들어서 1만명 수준을 하회해 경기둔화 우려를 높였다. 이에 작년 11월 기준금

    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는 경기둔화를 반영해 하락했다. 국내 채권시

    장 수익률곡선에서는 기준금리와 장기금리 역전(-)이 발생했다. 국내 수익률

    곡선은 2017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만기 10년 이상 영역에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고착됐으며, 이후 장단기 금리차 축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상

    반기에는 기준금리와 국고채 50년 금리까지 역전(-)이 나타났다.

    금리인상 마무리로 채권전략 공격 전환 국내 채권시장은 2회(0.50%p) 가량의 금리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5월 금융

    통위에서 조동철 금통위원이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나타냈으나, 아직까지 한국

    은행은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금리인하를 논의할 시점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중립금리는 하향세인 것으로 추정한다. 이것은 성장률과 물가 측면

    에서 기준금리 균형수준이 낮아지는 가운데 내외금리차 측면에서도 미국 금리

    인상 종료 등이 중립금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률 및 물가에 따른 국내경제 부문만을 고려할 경우 균형금리는 이미 현재

    기준금리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이후 한국은행은 국내 성장전망

    을 4분기 연속 하향했으며, 하반기에도 성장전망 추가 하향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통화정책에서도 금리인하 논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은 국내외 통화긴축 마무리 국면에 위치해 공격적인 채권전략 전환이

    필요하다. 2019년을 기점으로 주요국 통화긴축 종료와 함께 신흥국을 중심으

    로 전세계 통화정책은 금융완화(금리인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것은

    미국과 중국 무역마찰 및 전세계적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세계경제 경기

    불확실성 증가에 기인한다. 이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도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

    함에 따라 채권금리 하락국면이 지속되며 올해에도 양호한 투자성과가 기대된

    다. 국내 채권시장 수급여건도 채권투자에 우호적으로 작용한다. 국내 채권수

    급은 2014년을 기점으로 초과수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향

    후 초과수요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국내 채권순발행은

    연평균 60조원 내외에서 정체된 가운데 금융시장 유동성 공급은 연평균 8%

    내외 증가하며 자금공급 증가가 경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기 때문이다.

    오창섭 [email protected]

    여현태 [email protected]

    13

  • 해외채권 전망

    연준을 압박하는 전격전(電擊戰)

    미국 채권시장: 연준을 압박하는 전격전(電擊戰) 하반기 미국 채권시장은 매수 수요가 우위에 있을 전망이다. 국내 투자자들

    (개인, 뮤추얼펀드, 보험, 연기금 포함)의 매수세는 견고한 상황이다. 특히 연

    기금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의 미국 국채 매수는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향후 수요 증가 여부는 외국인과 연준에 달려 있다. 외국인과

    통화당국의 보유 비중은 2015년 이후 꾸준히 감소했다. 다만 올해 들어 이들

    의 매수 규모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3분기 경기 판단이 좀 더 구체화되는 9월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

    한다. 다만 추가 관세 부과 등 무역분쟁이 심화될 경우 인하 시기는 7월로 당

    겨질 전망이다. 연준의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경기 둔화에 대응하

    기 위한 목적이 크다. 2회 이상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견고한 매수 수요와 높아진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주요 미국 채

    권금리의 레벨 부담은 높지 않다. 앞서가는 금융시장의 기대는 연준의 변화를

    압박하는 전격전(電擊戰)의 양상을 띠고 있다. 서서히 좁혀지는 금융시장과

    연준의 시각 차이는 하반기 미국 채권시장의 추가 강세 요인으로 판단한다.

    신흥국 채권시장: 4분기부터 갖춰질 강세 여건 신흥국의 통화정책 결정에서는 소비자물가가 중요하다. 소비자물가를 보면 인

    도와 인도네시아의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 양국의 소비자물가 상

    승률이 목표치를 하회하기 때문이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민간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 명분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 다만 통화완화기조

    가 강화되려면 대외 환경 안정 동반이 필요하다. 3분기 중반까지 외부 여건은

    다소 부정적일 전망이다. 연준의 통화정책 노선이 지금보다 명확해질 9월

    FOMC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한 신흥국의 기준금리 인하 행보가 예상된다.

    하반기 신흥국 채권시장은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한다. 3분기까지 미중 무역분

    쟁 여파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그리고 유로화 약세 우려로 발생

    할 강달러 압력이 신규 자금 유입을 제한하겠다. 다만 3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유로존 경기 반등세와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로 점차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될 전망이다. 9월 FOMC를 거치면서 신흥국의 통화완화 기조 강화가 예

    상되는 점도 신흥국 채권시장의 강세 지지 요인이다. 3분기에는 선별적 대응

    이 필요하다. 저물가 우려가 높은 인도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연금개혁 통과 기대를 지닌 브라질도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

    안재균 [email protected]

    14

  • 글로벌 초대형 방산업체 탄생

    지난 9일 미국 두 대형 방산업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와 레이시온 합병 결정

    합병이 성사될 경우 미국 2위, 글로벌 3위 방산업체 탄생

    합병 가능성은 충분. 합병 후 출범할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에 주목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레이시온과 합병 결정 지난 9일 미국 두 대형 방산업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

    UTC, UTX US)와 레이시온(Raytheon, RTN US)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

    다. 6월 7일 종가 기준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와 레이시온의 시가총액은 각각

    1,139억달러, 520억달러다. 합산 시가총액은 1,660억달러로 성사될 경우 전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역사상 가장 큰 M&A다. 두 경영진은 완료 시점을 2020년

    상반기로 제시했으며 UTC가 합병 후 신설 법인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RTX US) 지분 57%를, 레이시온이 43%를 보유하게 된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는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항공기

    및 전투기 엔진부터, 엔진을 제외한 부품군(렌딩기어, 브레이크), 객실 설비와 더

    불어 레이시온의 군용 레이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및 패트리어트 미사일 요격

    시스템, 미사일 경보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초대형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로 거

    듭날 것이며 이는 경쟁업체인 GE(GE Aviation)와 Honeywell

    International(Honeywell Aerospace)를 비롯하여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와 가격

    협상을 펼쳐야 할 고객사인 Boeing, Airbus, Lockheed Martin에게 부정적이다.

    [그림 1] 미국 두 대형 방산업체간의 합병 발표

    자료: United Technologies, Raytheon, 한국투자증권

    글로벌기업 Note

    2019. 6. 12

    장환영 [email protected]

    15

  • 글로벌기업 Note

    미국 2위, 글로벌 3위 항공우주·방위산업체 탄생 두 업체간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전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역사상 가장 큰

    M&A다. 이전까지 가장 큰 M&A는 2017년 9월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가

    295억달러에 항공기 부품 및 항공 전자 시스템 제작업체 로크웰콜린스

    (Rockwell Collins)를 인수한 것이다. 두 업체 합산 2018년 매출액(pro-forma

    기준)은 690억달러로 보잉(1,010억달러 매출액), 에어버스(740억달러) 다음으

    로 글로벌 3위 방산업체다. 4위 록히드마틴(540억달러)과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

    나 5위 제너럴다이내믹스(380억달러)와의 격차는 상당하다.

    합병 성사 시 2019년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6억달러, 93억달러다. 해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인 오티스(Otis)와 캐리어(Carrier)의 실적은 제외됐다. 2017년 11월 유

    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는 수익성 개선 및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로의 전환을 이

    유로 기존 보유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제조업체 오티스(Otis)와 에어컨, 보

    일러, 냉장고로 제조업체 캐리어(Carrier)를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분사는 2020

    년 상반기 중 마무리되며 이후 두 업체는 개별 상장할 예정이다. 레이시온테크놀

    로지스는 합병 완료 시점부터 향후 3년간 180억~200억달러를 자사주 매입 및

    주주배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합병은 100% 주식교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시온 주주는 보유한 레이시온 주

    식 1주당 합병 법인,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 주식 2.3348주를 받는다. 합병 후 지

    분 구조는 앞서 언급한대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가 57%, 레이시온이 43%를

    보유하게 된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CEO 그레그 헤이즈가 레이시온테크놀로

    지스의 CEO를 역임한다. 이사회 구성원 15명 중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가 8명

    을 선임한다. 나머지 6명은 레이시온에서 지정하며 남은 1명은 이사회 의장으로

    현재 레이시온 CEO 토머스 케네디가 맡는다.

    성사될 경우 이는 전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역사상 가장 큰 M&A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

    2019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736억달러, 93억달러

    [그림 2] 합병 성사 시 글로벌 3위 항공우주 &방산업체 [그림 3] 합병 이후 실적 전망

    주: 1.2018년 매출액 기준, 2. Raytheon Technologies의 경우 pro-forma 기준

    자료: 각 사, 한국투자증권

    주: 1. 2019년 전망치, 2. pro-forma 기준

    자료: United Technologies, Raytheon, 한국투자증권

    합병 법인 지분 57%는

    UTC가 보유, 레이시온은

    43%

    0 24 48 72 96 120

    Honeywell Aerospace

    Safran

    GE Aviation

    Northrop Grumman

    General Dynamics

    Lockheed Martin

    Raytheon Technologies

    Airbus

    Boeing

    (십억달러)

    16

  • 글로벌기업 Note

    [그림 4] 합병 전후 지분 구조

    자료: United Technologies, Raytheon, 한국투자증권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와 레이시온의 합병으로 설립될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는

    총 4개의 사업부문을 보유한다. 2개의 사업부문은 오티스와 캐리어 분

    사 후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남은 사업부문인 UTC 항공우주(Collins

    Aerospace)와 프랫앤휘트니(P&W, Pratt & Whitney)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

    머지 2개의 사업부문은 Intelligence, Space & Airborne Systems와 Integrated

    Defense & Missile Systems로 기존 레이시온의 4가지 핵심 사업부문(IDS, IIS,

    MS, SAS)을 통합한 것이다.

    [그림 5]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의 4가지 사업부문

    주: 1. 2019년 전망치, 2. Pro-forma 기준

    자료: United Technologies, Raytheon, 한국투자증권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는

    총 4개 사업부문 보유

    17

  • 글로벌기업 Note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선 P&W는 대/중/소형 여객기용 대형 사이즈 엔진, 전투기

    및 수송기 등에 필요한 군용 엔진을 생산한다. 그리고 자회사 P&W Canada를 통

    해 군용기, 헬리콥터용 중소형 사이즈 엔진을 생산한다. 현재 P&W의 글로벌 엔

    진 시장 점유율은 20% 수준이다. P&W의 대형 사이즈 엔진은 에어버스의 A330,

    봄바디어의 C-시리즈에 채택됐으며 군용엔진의 경우 F-35, F-16, F-16 등

    미군의 핵심 전투기 모델이 사용 중이다. 또 다른 사업부문인 UTC 항공우주

    (Collins Aerospace)는 항공기의 동체와 엔진을 제외한 부품군(브레이크, 랜딩

    기어, 객실시스템, 공조, 조명), 항공 전자 시스템, 객실 설비를 제조 및 설치한다.

    위 제품은 에어버스 A350, 보잉 B787, B737 MAX에 사용되는 중이다.

    Intelligence, Space & Airborne Systems는 대표적으로 F-35에 탑재되는 전

    자광학탐지시스템(EODAS)부터 전자광학/적외선(EO/IR) 장치, GPS 시스템, 사

    이버보안 시스템 등을 제작하며 Integrated Defense & Missile Systems 사업부

    문은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MRAAM), 패트리어트

    미사일, 3차원 탐측 장거리 레이더(3DELRR), 사드(THAAD)의 고성능 X밴드

    레이더(AN/TPY-2) 등을 생산한다. 합병 가능성보다는 합병 이후 그림에 주목 지난 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두 대형 방산업체의 합병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두 기업간의 합병으로 해당 산업 내 경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병 승인 가능성은 높다. 사업 분야가 서

    로 상이하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는 여객기 및 전투기의 엔진 및

    기타 부품군을, 레이시온은 전투기의 레이더, 미사일, 군용GPS 등을 제작하여 중

    복되는 사업부문이 미미하다. 최종적으로 합병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와

    EU의 승인이 필요하다. 투자자라면 합병 가능성보다는 합병 이후 그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합병 후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는 6만명의 기술자, 38,000개의 기술 특허, 7개의

    초대형 R&D 센터를 확보하게 되며 연간 80억달러를 R&D 비용으로 지출할 계

    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극초음속(마하 5이상) 미사일 및 첨단 미사일 시스템, 지

    향성 에너지 무기(Directed Energy Weapon, 전자기파나 입자빔을 집중시켜 생

    성된 고출력 에너지로 표적을 파괴하는 방식), 차세대 커넥티드 에어스페이스

    (connected airspace), 민항기 생산/운영/수리에 필요한 AI 등 향후 성장성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합병으로 발생 가능한 시너지 효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업부문 및 시설 통합, 중복 인프라 제거 등을 통해 연간

    1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여객기 및 군용 엔진,

    항공 전자 시스템, 객실

    시스템 제작

    패트리어트 미사일, 고성능

    X밴드 레이더, 토마호크

    미사일도 생산

    두 업체의 사업구조는

    서로 상이함. 따라서 합병

    승인 가능성은 매우 높아

    합병 후 첨단 미사일 시스템,

    DEW, 항공 AI 개발 예정

    18

  • 글로벌기업 Note

    [그림 6] 합병 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내 유망 기술에 집중 투자

    자료: United Technologies, Raytheon, 한국투자증권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점은 합병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이다.

    레이시온의 2018년 매출액의 68%는 미 정부로부터 발생했다. 그리고 이전에도

    미국 정부 비중은 65% 수준으로 유지되어 꾸준히 높았다. 향후 혹여 미 국방 예

    산이 감축되거나 증가세가 둔화될 경우 실적에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경우 전사 매출액 중 14%가 방위사업에서 발생했다.

    오티스와 캐리어 제외 시 해당 비중은 25%로 확대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상업

    용 여객기 사업에 대한 의존도는 높다. 물론 상업용 여객기 시장의 성장성은 충분

    하다. 전세계 상업용 여객기 수와 트래픽은 2018년부터 2037년까지 연평균

    3.5%, 4.7%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세계 운항되는 여객기 수는 2017년

    24,400대에서 2037년에는 48,540대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항공기

    제작업체간의 통합(보잉의 엠브라에르 상업용 항공기 사업부문 인수, 에어버스의

    봄바르디에 소형 여객기 사업 지분 확보)으로 현재 보잉과 에어버스 중심으로 시

    장은 완전히 재편된 상태다. 보잉과 에어버스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두 업체

    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납품업체로 하여금 납품가격 인하 압박을 본격화하기 시

    작했다.

    종합해보면 레이시온과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가 현재 처한 환경을 고려한다면

    두 업체간의 합병은 필연적이다. 합병 성사 시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의 2019년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54%가 방위사업, 46%는 민간 사업이다. 지역별 비중으

    로는 미국 55%, 해외 45%다. 통합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지녔다.

    뿐만 아니라 양 업체가 보유한 풍부한 인력자원과 자금력을 활용해 대규모 R&D

    를 진행할 경우 기존 경쟁업체인 GE, Honeywell, Rolls Royce와의 격차는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보잉, 에어버스 등 고객사를 포함하여 미국 국방부와의

    가격협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중장기 투자자라면 합병 후 설립될 레

    이시온테크놀로지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정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레이시온

    에어버스, 보잉으로부터

    가격 인하 압박 받기 시작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가능.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에

    주목할 필요

    19

  • 글로벌기업 Note

    [그림 7] 레이시온 연간 실적 추이 [그림 8]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연간 실적 추이

    자료: Raytheon, 한국투자증권 자료: United Technologies, 한국투자증권

    [그림 9] 레이시온의 12MF EPS와 주가 [그림 10]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12MF EPS와 주가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0

    4

    8

    12

    16

    20

    0

    7

    14

    21

    28

    3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Forcepoint(좌)Integrated Defense Systems(좌)Intelligence and Information Systems(좌)Space and Airborne Systems(좌)Missile Systems(좌)영업이익률(우)

    (십억달러) (%)

    0

    4

    8

    12

    16

    20

    0

    16

    32

    48

    64

    8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P&W(좌)UTC CCS(좌)UTC Aerospace(좌)Otis(좌)영업이익률(우)

    (십억달러) (%)

    100

    130

    160

    190

    220

    250

    6.0

    7.6

    9.2

    10.8

    12.4

    14.0

    Jan-16 Jul-16 Jan-17 Jul-17 Jan-18 Jul-18 Jan-19

    12MF EPS(좌) Raytheon 주가(우)

    (달러) (달러)

    70

    88

    106

    124

    142

    160

    5

    6

    7

    8

    9

    10

    Jan-16 Jul-16 Jan-17 Jul-17 Jan-18 Jul-18 Jan-19

    12MF EPS(좌)

    United Technologies 주가(우)

    (달러) (달러)

    20

  • 브라질: 개선 신호 포착

    대내외 요인은 긍정적으로 변화. 연금개혁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6월 중 특별위원회 심의 마무리될 경우 7월초 이후 전체 하원 표결 진행 가능

    특별위원회 과정 속 나타날 변동성 확대는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연금개혁 이슈 제외한 대내외 요인들은 긍정적으로 변화 3월부터 시작된 브라질 연금개혁 정국은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 구조개혁 관련

    불확실성이 점증하면서 연초 높았던 경기 개선 기대도 하락한 상황이다. 게다가 5

    월초 다시 심화된 글로벌 무역 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됐다. 3월 이

    후 대내외 여건이 모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헤알화는 3% 이상 절하됐다. 그

    리고 여전히 브라질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다만 6

    월부터는 이러한 흐름의 변화가 예상된다.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더 이상 불가능이 아니다. 이로 인해 강달러 압력이

    주춤해지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경기 바닥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3개월 연속

    감소했던 수출이 5월 증가했다. 수출 선행지표인 신규주문과 재고 스프레드도 반

    등해 향후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연금개혁 이슈를 제외한 대내외 요인은 우호

    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원 특별위원회의 연금개혁 심의가 끝나기 전까지 변동성

    확대 우려가 잔존한다. 다만 특별위원회 심의는 6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 나타날 변동성 확대 흐름은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그림 1] 2019년 브라질 국채 10년물 누적 투자 성과 추이

    주: 1. BNTNF 10 01/01/2029 기준, 연초 대비 누적 투자 수익률 개념, 중개 수수료 등은 제외

    2. 채권 이자수익은 역일 기준 일할 계산, 금리 컨벤션에 따라 실제 수익률과 상이할 수 있음

    자료: 한국투자증권

    (10)

    (5)

    0

    5

    10

    15

    2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자본차익(헤알표시) 외환수익

    이자수익(헤알표시)

    (% YTD)

    해외채권 Note

    2019. 6. 12

    [email protected]

    21

  • 해외채권 Note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둔화되는 강달러 압력 얼마 전까지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과도한 이벤트로 여겨졌다. 1개

    월 전만 해도 연내 동결 확률은 41%로 1회 인하 기대와 같은 수준이었다[그림

    2]. 그러나 5월 들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미중 무역갈등을 장기적 이슈로 바라보게 되면서 향

    후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금융시장은 연내 인하를 당연시 하

    며, 최소 두 차례 이상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시장의 기대로 달러 강세 흐름에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올해 들어

    달러인덱스는 선진국 통화 대비 1%, 신흥국 통화 대비 0.9% 상승했다.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동결과 9월 자산축소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강달러가 발생했다. 유

    로화 약세로 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폭이 다소 크게 나타났다. 다만 5월 이

    후 부각된 안전자산 선호에 의해 신흥국 통화 대비로도 강세 흐름이 확대됐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통화완화 기조로의 완벽한 전환을 의미한다. 따라

    서 달러화는 향후 약세 압력을 받을 공산이 크다. 유로존 경제의 추가 악화 우려

    도 낮아져 강달러 흐름은 점차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대외 환경 변화

    로 헤알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의 안정세가 예상된다. 또한 신흥국 채권시장으

    로의 신규 자금 유입을 견인할 전망이다. 5월 강달러 여파로 약 34억달러의 자금

    이 유출됐다. 2011년 이후 달러화와 신흥국 채권 자금 유입의 상관계수는 -0.5

    이다. 약달러 전망에 따라 하반기 자금 유입 기대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향후 대외 환경은 우호적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무역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부정적 요인이다. 다만 멕시코와 협상이

    타결되고, G20 회의에서 미중 정상의 만남이 예정되는 등 긍정적인 면도 발생하

    고 있다. 극적 합의가 없더라도 추가 관세 부과 등 상황 악화가 발생하지 않는 이

    상 대외 여건은 브라질을 비롯한 신흥국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전망이다.

    [그림 2] 금융시장의 연말 미국 기준금리 전망치 [그림 3] 선진국 및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

    자료: CME FedWatch, 한국투자증권 자료: FRB, 한국투자증권

    0

    10

    20

    30

    40

    50

    2.2

    5-2.5

    0

    2.0

    0-2.2

    5

    1.7

    5-2.0

    0

    1.5

    0-1.7

    5

    1.2

    5-1

    .50

    1.0

    0-1.2

    5

    현재 한달 전(%)

    (%)

    (4)

    (2)

    0

    2

    4

    17.01 17.07 18.01 18.07 19.01

    선진국 통화 신흥국 통화

    (% MoM)

    22

  • 해외채권 Note

    점차 강화되는 경기 바닥 인식과 소멸된 기준금리 인상 전망 대내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하강하던 경기 인식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수출은 11% 늘어나면서 1월 이후 다

    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5월 트럭 파업 여파로 수출이 크게 감소했던 영향

    이 반영됐다. 그러나 월간 기준 수출액이 214억달러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수출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욱 고무적인 건 수출 선행지표인 신규 주문과 재고 스프레드가 반등 전환했다

    는 점이다[그림 4]. 새로운 주문이 들어오는 가운데 완성품 재고가 줄면서 향후

    수출 증가세 유지가 기대된다. 양호한 수출 경기 전망으로 기업의 신규 투자가 늘

    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분기 성장률 부진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투자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출 경기 개선으로 향후 기업의 투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

    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바닥 인식도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브라질 금융시장을 보면 헤알화 절상 대비 국채 가격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그 이유는 강화되고 있는 연내 기준금리 동결 전망 때문이다. 연초만 하

    더라도 2%대 성장 기대를 반영하여 두 차례 이상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했다. 그러나 1% 초반까지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락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

    상 전망은 소멸했다. 최소 2020년 상반기말까지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대되면

    서 주요 국채 금리의 하락폭이 확대됐다.

    브라질은 이제 저금리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현 정부의 구조개혁 추진

    은 내년말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연금개혁보다 더 반대가 심한 세제개편과 공기

    업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제 성장세는 2%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 1%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4% 후반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나오더라도 기준

    금리를 7%로 올릴 명분은 부족하다. 게다가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하던 음식료

    물가가 5월 이후 헤알화 약세 둔화로 상승세가 약화됐다[그림 5]. 3분기 연금개

    혁 통과에 의한 헤알화 강세 전환 시 음식료 물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이는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대를 더욱 강화시켜줄 전망이다.

    [그림 4] 제조업PMI와 신규 주문 – 재고 스프레드 [그림 5] 음식료 물가와 헤알화 절상률

    자료: CEIC,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12)

    (6)

    0

    6

    12

    40

    45

    50

    55

    60

    10.01 13.01 16.01 19.01

    제조업 PMI(좌)

    신규 주문 - 재고(우)

    (p) (p)

    (60)

    (45)

    (30)

    (15)

    0

    15

    30(8)

    (4)

    0

    4

    8

    12

    16

    12 13 14 15 16 17 18 19

    음식료 물가(좌)

    헤알화 절상률(우)

    (% YoY) (% YoY, 축반전)

    23

  • 해외채권 Note

    하원 특별위원회 통과 시점 전후로 헤알화 강세 전환 기대 연금개혁 이슈를 제외한 다른 요소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1) 달러 강세 둔

    화, 2) 경기 바닥 인식 확산, 3) 기준금리 동결 전망 강화 등의 우호적 요인이 6

    월 브라질 금융시장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추가 강세를 위해서는 연금개혁 관련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필요가 있다.

    3월부터 시작된 연금개혁 정국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6월 중 하원 특

    별위원회의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체 하원 표결은 그 이후인 7월초에 이뤄

    질 가능성이 높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연금개혁에 호의적인 의석수는 235석으로

    아직 가결 하한선인 308석에 미달한다. 다만 3월 중반 150석에 비해서는 증가했

    다. 현재 정부는 연금개혁안 일부 수정을 약속하고 있다. 실제 표결을 앞두고 찬

    성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제 연금개혁은 규모보다 완료 시점이 중요하다.

    특별위원회의 표결 시점이 연금개혁의 분수령이다. 특별위원회를 거쳐야 전체 하

    원 표결 시기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아직 통과 시점이 결정되지 않아 헤알화의 변

    동성 확대 우려가 남아 있다.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원/헤알 환율

    기준 300원을 일시적으로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부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위원회 내부에서도 찬성이 우세해 큰 이변이 없는 한 6월 중으로 심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헤알화의 강세 전환이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말까

    지 헤알/달러 환율은 달러당 3.75헤알, 원/헤알 환율은 310원대 돌파를 전망한다.

    [그림 6] 헤알화 순매수 포지션과 헤알/달러 환율 [그림 7] 원/헤알 환율: 상반기 말까지 310원 돌파 기대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3.0

    3.3

    3.6

    3.9

    4.2

    4.5(30)

    (20)

    (10)

    0

    10

    20

    18.01 18.04 18.07 18.10 19.01 19.04

    헤알화 순매수 포지션(좌)

    헤알/달러 환율(우)

    (천계약) (헤알, 축반전)

    250

    270

    290

    310

    330

    350

    18.01 18.04 18.07 18.10 19.01 19.04

    (원)

    24

  •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2019. 6. 12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한국시장 주요 지표

    한국 6/11(화) 등락률(%) 등락률(%)

    주요지수 종가 1D 1W 1M YTD 업종 지수 6/11(화) 1D 1W 1M YTD

    KOSPI 2,111.81

    0.59 2.17 0.18 3.47 KRX 업종 지수

    KOSPI200 273.21

    0.41 2.07 0.42 4.29 자동차 1,555.93 (0.06) 4.44 3.07 15.18

    대형주 2,035.03

    0.46 1.94 0.55 3.90 반도체 2,121.43 2.14 5.17 (3.01) 21.29

    중형주 2,393.14

    1.04 2.74 (2.60) (1.26) 헬스케어 3,180.75 1.39 1.67 (3.08) (10.95)

    소형주 2,035.44

    1.40 4.53 1.65 8.95 은행 761.26 (0.07) (0.14) 0.52 0.47

    KOSDAQ 728.79

    1.06 3.74 0.85 7.87 에너지화학 2,145.00 0.78 1.03 (1.05) (3.58)

    KOSDAQ150 1,113.91 1.29 2.77 (2.28) (4.49) 철강 1,505.78 1.27 2.12 1.31 1.59

    방송통신 904.69 0.88 1.84 (4.59) (9.74)

    수급 6/11(화) 1D 1W 1M YTD 건설 637.39 1.02 3.01 7.30 (0.81)

    거래량

    (백만 주, 기간 평균)

    KOSPI

    539 421 476 426 증권 688.48 0.14 1.65 4.92 14.96

    KOSDAQ 885 721 757 775 기계장비 493.98 0.64 1.47 2.06 (7.74)

    거래대금

    (십억 원, 기간 평균)

    KOSPI

    4,004 4,188 4,771 5,242 보험 1,465.22 0.08 (0.96) (6.07) (6.20)

    KOSDAQ 4,138 4,071 4,222 4,131 운송 653.40 0.21 1.96 3.80 11.38

    (단위: %, bp) 유틸리티 1,065.90 1.15 1.13 (0.42) (6.95)

    금리 6/11(화) 1D 1W 1M YTD

    국고채 3년물 1.53

    0.00 (4.00) (19.00) (29.30)

    국고채 5년물 1.58

    1.20 (1.50) (18.80) (31.50) 업종 지수 6/11(화) 1D 1W 1M YTD

    국고채 10년물 1.66

    0.70 (2.30) (21.30) (29.40) KOSDAQ150

    회사채 3년(AAA-) 1.84

    1.00 (3.30) (18.80) (44.00) 기술주 1,320.16 1.49 2.78 (2.74) (5.28)

    회사채 3년(BBB-) 7.74 1.00 (3.30) (27.50) (51.20) 소재 1,192.19 1.36 2.84 2.41 (3.23)

    (단위: 원, %) 산업재 227.65 0.57 3.14 (1.23) 6.87

    외환 6/11(화) 1D 1W 1M YTD 필수소비재 710.00 1.43 4.07 (3.24) 3.46

    원/달러 1180.7

    0.38 0.17 0.57 (5.91) 자유소비재 1,197.32 0.53 2.90 (1.50) (6.13)

    원/100엔 1087.5

    0.41 0.49 (0.01) (6.51) 정보기술 576.03 1.63 5.11 1.52 15.99

    원/유로 1337.2

    0.23 (0.53) (0.51) (5.02) 생명기술 3,496.60 1.77 1.23 (5.57) (12.88)

    원/위안 170.7 0.13 0.28 1.18 (5.40) 문화기술 2,252.33 0.02 4.45 0.94 (7.80)

    주체별 당일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연기금 등) 기 타

    매수 1,812 1,188 1,085 319 90 120 67 6 483 24

    매도 2,078 1,119 882 257 91 113 70 4 347 30

    순매수 (266) 69 203 63 (1) 7 (3) 2 136 (6)

    2019년 6월 누계 (778) 153 630 (620) 58 126 32 6 1,028 (5)

    2019년 누계 (3,192) 4,537 (1,783) (1,784) (319) (968) (542) (270) 2,101 438

    매수 3,525 373 215 74 12 43 39 2 45 22

    매도 3,540 372 189 43 16 47 46 2 36 34

    순매수 (15) 1 25 31 (4) (3) (7) (1) 9 (12)

    2019년 6월 누계 (12) (38) 120 134 (14) 1 (56) (3) 59 (71)

    2019년 누계 2,552 194 (1,476) (435) 75 (159) (1,213) (35) 292 (1,271)

    25

  •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2019. 6. 12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단위: 억원)

    기관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IT가전 492 건설,건축관련 (164)

    건강관리 317 소프트웨어 (239)

    반도체 396 호텔,레저서비스 (98)

    IT가전 316 은행 (175)

    소프트웨어 317 기계 (34)

    건설,건축관련 312 자동차 (158)

    자동차 235 화학 (13)

    반도체 185 에너지 (99)

    상사,자본재 150

    화학 124 화장품,의류,완구 (98)

    LG전자 401 한샘 (114)

    삼성전자 315 SK하이닉스 (164)

    SK하이닉스 203 KODEX 200선물인버스2X (61)

    셀트리온 240 KB금융 (128)

    삼성전자 190 롯데케미칼 (61)

    LG전자 198 SK텔레콤 (95)

    KODEX 레버리지 188 강원랜드 (52)

    삼성SDI 114 NAVER (82)

    삼성에스디에스 165 SK (50)

    삼성엔지니어링 85 기아차 (73)

    LG 144 하나투어 (46)

    한샘 85 삼성물산 (71)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130 두산인프라코어 (42)

    롯데케미칼 66 LG (65)

    삼성SDI 94 태영건설 (40)

    삼성전기 58 하나금융지주 (55)

    SK텔레콤 76 신세계인터내셔날 (39)

    태영건설 50 SK이노베이션 (54)

    POSCO 68 삼성엔지니어링 (34)

    한국전력 49 삼성에스디에스 (50)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단위: 억원)

    기관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건강관리 174 IT하드웨어 (123)

    건강관리 105 IT하드웨어 (127)

    반도체 85 IT가전 (25)

    IT가전 50 미디어,교육 (55)

    조선 36 비철,목재등 (14)

    화학 34 조선 (54)

    소프트웨어 32 미디어,교육 (12)

    건설,건축관련 32 반도체 (54)

    화장품,의류,완구 31 증권 (6)

    상사,자본재 31 소프트웨어 (24)

    테스 42 케이엠더블유 (44)

    신라젠 47 에이치엘비 (54)

    셀트리온헬스케어 38 다산네트웍스 (39)

    비에이치 29 카페24 (50)

    에이치엘비 37 에코프로비엠 (28)

    에이비엘바이오 26 케이엠더블유 (42)

    헬릭스미스 36 스튜디오드래곤 (27)

    클리오 22 다산네트웍스 (41)

    신라젠 31 엘비세미콘 (24)

    씨젠 19 오이솔루션 (32)

    에스에프에이 25 에이스테크 (24)

    안랩 18 헬릭스미스 (2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 에코마케팅 (23)

    파워로직스 17 아난티 (24)

    메디톡스 19 쏠리드 (16)

    아프리카TV 17 메지온 (22)

    원익IPS 18 알테오젠 (16)

    영인프런티어 16 셀트리온헬스케어 (20)

    에스에이엠티 18 CJ ENM (14)

    에코프로비엠 15 메디톡스 (19)

    시가총액 상위 종목 등락률

    KOSPI (단위: 십억원, 원, %) KOSDAQ (단위: 십억원, 원, %)

    종목명 시가총액 종가 1D YTD 종목명 시가총액 종가 1D YTD

    삼성전자 267,745 44,850 0.11 15.89

    셀트리온헬스케어 8,471 58,900 2.26 (21.78)

    SK하이닉스 48,922 67,200 0.60 11.07

    CJ ENM 4,114 187,600 (0.79) (7.08)

    현대차 30,661 143,500 0.35 21.10

    신라젠 3,940 55,900 3.14 (23.95)

    셀트리온 25,922 202,000 1.76 (9.21)

    헬릭스미스 3,150 197,400 3.35 (22.28)

    LG화학 24,072 341,000 1.19 (1.73)

    에이치엘비 2,864 73,000 0.00 (8.64)

    신한지주 21,624 45,600 0.22 15.15

    펄어비스 2,686 206,300 (1.29) (0.77)

    현대모비스 21,492 225,500 0.00 18.68

    메디톡스 2,562 440,600 0.48 (23.75)

    POSCO 20,968 240,500 1.48 (1.03)

    스튜디오드래곤 2,008 71,600 (1.24) (22.51)

    SK텔레콤 20,469 253,500 0.00 (5.94)

    셀트리온제약 1,792 52,600 1.74 (17.17)

    LG생활건강 20,444 1,309,000 (0.98) 18.89

    휴젤 1,779 408,300 4.16 7.02

    26

  • 국내외 금융시장 및 수급 동향 2019. 6. 12

    Global Asset Monitor

    글로벌 주식 (단위: %) 글로벌 채권 (단위: bp)

    구분 지역/국가 종가 1D 1W 1M YTD 지역 국가 종가 1D 1W 1M YTD

    지역 MSCI 세계 512.44 0.53 2.65 0.26 12.46 미주 미국 2.16 0.68 2.56 (31.20) (52.90)

    MSCI 선진국 2,135.51 0.41 2.78 0.43 13.36 캐나다 1.52 6.00 10.10 (21.20) (44.60)

    MSCI 신흥국 1,022.03 1.45 1.65 (1.10) 5.82 브라질(USD) 8.16 4.70 (4.40) (61.30) (107.60)

    DM S&P500 2,886.73 0.47 5.18 0.18 15.15 멕시코 7.77 5.90 (19.10) (34.90) (88.60)

    Dow Jones 26,062.68 0.30 5.01 0.46 11.73 유럽 독일 (0.22) 0.10 (1.20) (17.30) (46.00)

    Nasdaq 7,823.17 1.05 6.68 (1.18) 17.90 영국 0.86 1.60 (4.70) (28.00) (42.20)

    Russell 2000 1,523.56 0.61 3.64 (3.14) 12.98 프랑스 0.12 (1.40) (6.20) (22.50) (58.70)

    영국 FTSE 100 7,409.87 0.47 2.71 2.87 10.13 이탈리아 2.36 (0.10) (15.80) (32.60) (38.50)

    프랑스 CAC 5,404.40 0.41 2.58 1.44 14.24 러시아 4.03 (3.10) (16.50) (36.50) (101.50)

    독일 DAX 30 12,174.24 1.07 3.23 0.95 15.30 아시아 한국 1.66 0.70 (2.30) (21.30) (29.40)

    스페인 IBEX 9,298.80 0.05 1.99 1.99 8.89 일본 (0.11) 1.00 (0.70) (6.00) (11.20)

    일본 니케이 21,204.28 0.33 3.90 (0.66) 5.94 중국 3.27 0.80 2.50 (4.50) (4.30)

    홍콩 항셍 27,788.52 0.76 3.33 (2.67) 7.52 호주 1.45 (1.90) (4.80) (27.60) (86.50)

    EM 코스피 2,111.81 0.59 2.13 0.18 3.47 인도 7.05 (2.40) 12.00 (36.00) (31.60)

    코스닥 728.79 1.06 4.49 0.85 7.87

    중국 상해종합 2,925.72 2.58 1.23 (0.46) 17.32

    홍콩 H지수 10,626.07 0.94 1.87 (2.79) 4.95 원자재 (단위: %, USD/oz, bu, MT)

    인도 Sensex 39,945.15 0.40 (0.80) 6.63 10.75 구분 지수/상품 종가 1D 1W 1M YTD

    베트남 VN 962.07 (0.09) 1.15 1.00 7.79 지수 S&P 원자재 지수 405.67 (0.37) (0.32) (6.60) 8.37

    인도네시아 JCI 6,304.39 0.23 3.37 1.53 1.77 LMEX 지수 2,763.40 1.01 (0.15) (3.19) (1.35)

    러시아 RTS 1,333.29 (0.18) 1.97 9.85 24.76 CRB 지수 410.71 0.27 (1.33) 0.15 0.38

    브라질 Bovespa 97,466.69 (0.36) 0.46 3.40 10.90 에너지 원유(WTI) 53.82 1.05 0.64 (12.71) 18.52

    멕시코 Mexbol 43,609.17 0.73 1.16 0.52 4.73 원유(Brent) 62.62 0.53 1.05 (11.33) 16.39

    글로벌 업종 에너지 158.12 0.24 1.22 (1.37) 7.51 천연가스 2.36 0.25 (2.19) (9.77) (19.63)

    소재 177.34 1.09 2.44 0.19 3.45 금속 금 1,324.30 (0.03) 0.07 2.87 3.36

    산업재 264.34 0.84 2.91 (0.05) 14.10 은 14.65 0.04 (0.84) (0.55) (5.76)

    경기소비재 242.13 0.52 2.75 (0.21) 9.35 구리 5,874.00 1.29 0.55 (4.11) (1.53)

    필수소비재 310.54 0.45 2.64 2.16 11.84 아연 2,476.00 (0.32) 0.32 (5.86) 0.36

    헬스케어 553.86 0.41 2.21 1.94 5.41 알루미늄 1,775.00 0.62 (0.11) (1.83) (3.85)

    금융 171.86 0.61 2.14 0.50 12.36 농산물 S&P 농산물 지수 290.44 0.50 (1.17) 13.07 2.31

    IT 418.83 0.26 5.01 (0.03) 20.87 옥수수 412.75 (0.72) (2.94) 17.34 5.63

    통신서비스 170.74 0.30 2.03 2.06 7.72 밀 502.00 (1.08) (1.03) 18.19 (3.18)

    유틸리티 179.09 0.06 1.72 2.77 8.60 대두 855.25 (0.38) (3.01) 5.68 (7.06)

    글로벌 환율 (단위: %) 변동성 (단위: %)

    구분 지수/국가 종가 1D 1W 1M YTD 구분 지수 종가 1D 1W 1M YTD

    지수 달러 인덱스 96.72 (0.04) (0.36) (0.62) 0.57 미국 VIX 15.81 (0.82) (6.84) (1.43) (37.80)

    무역가중 달러 인덱스 128.62 (0.19) (0.74) 0.28 0.52 유럽 VSTOXX 14.55 (2.28) (11.38) (21.37) (39.02)

    미주 브라질 3.89 (0.21) (0.07) 1.71 (0.20) 한국 VKOSPI 14.85 (0.60) (14.26) (19.86) (21.80)

    멕시코 19.15 0.32 2.16 0.37 2.61

    아시아 한국 1,180.71 0.38 0.17 0.57 (5.91)

    일본 108.62 (0.16) (0.43) 0.63 0.99

    중국 6.92 0.21 (0.13) (0.56) (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