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assetguide 2010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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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0-205호 (2010.07.09~2011.07.08)

Transcript of Smart assetguide 2010 July

Page 1: Smart assetguide 2010 July

강북지역 강남지역 경인지역 중부지역 영남지역

강남갤러리아금융프라자서초대치르네상스반포서초G-Five송파잠실트리지움

(02) 6207-2000(02) 3445-8700(02) 3474-0233(02) 553-0008(02) 6003-6300(02) 534-4041(02) 3482-3500(02) 449-3677(02) 2203-2222

강서금융프라자63금융프라자시청동대문명동석계영업부은평중계중앙

(02) 2658-1800(02) 308-6363(02) 2021-6900(02) 2278-7666(02) 755-2344(02) 942-7233(02) 3772-7000(02) 382-7100(02) 931-7233(02) 778-1811

경기광주부평분당성남브랜치송도IFEZ신갈안산브랜치의정부브랜치일산평촌포천

(031) 764-7233(032) 510-2800(031) 703-0233(031) 753-5871(032) 851-7233(031) 285-7233(031) 475-0019(031) 826-6781(031) 929-1313(031) 381-6004(031) 539-5500

공주광주김제대전브랜치동천안브랜치순천안성예산전주브랜치천안청주타임월드평택홍성

(041) 856-7233(062) 269-5000(063) 546-7233(042) 256-2964(041) 523-3051(061) 724-6400(031) 677-0233(041) 331-1900(036) 274-1651(041) 563-2001(043) 224-3300(042) 488-7233(031) 652-8668(041) 631-2200

거창대구대구중부마산브랜치문경부산부산동래부산서면브랜치사하언양영주영천울산포항브랜치

(055) 943-3000(053) 768-6700(053) 253-1802(055) 252-4731(054) 555-0233(051) 465-7533(051) 554-4096(051) 669-7400(051) 208-3033(052) 262-9300(054) 633-8811(054) 331-5000(052) 265-0505(054) 273-0871

한화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0-205호(2010.07.09~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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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Page 3: Smart assetguide 2010 July

CONTENTS Summary

Economic Trend

자산시장별 Outlook

자산배분 전략

자산관리 가이드

Page 4: Smart assetguide 2010 July
Page 5: Smart assetguide 2010 July

SUMMARY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5

국내채권

시장 전망

투자 전략

하반기 선진국의 성장세 둔화 우려 등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

내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평가로 인해 채권시장

에서는 장기 시장금리의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

으나,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기대 인플레이션

에 대한 경계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

지난 금융위기 이후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으로 장기 인플레이

션 위험에 대한 경계심과 평가가 높은 상황에서 원금보장 옵

션이 가미된 물가연동국채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

국내주식

시장 전망

투자 전략

3분기 중반까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

만 변동성 장세가 마무리된 후 2011년까지 KOSPI가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 한 단계 도약하는 시나리오의 초입단계로 예상.

본격적인 경기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과 견조한 기업 실적을 바

탕으로 한 상승랠리의 시작점이라 예상

상반기 전략은 1,700p 이상으로 오버슈팅 국면에서 주식 비

중 축소였으나 하반기에는 ‘변동성 팽창국면에서 주식 비중

확대 후, 보유 전략’을 추천

대안투자

시장 전망

투자 전략

주요 원자재 소비 국가의 경기 선행지수 하락 및 경기 둔화

조짐에 따라 향후 수요 위축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특히 수요 위축을 억제해 왔던 글로벌 공조 차원의 경기 부양

책의 하반기 축소로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다만 상반기 집중되었던 경기부양책들이 하반기에 얼마

만한 성과를 유발할 수 있느냐가 관건

글로벌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예상만큼 크지는 않아 인플레이

션 헷지 목적의 상품시장 투자가 상당부분 청산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시점이

며 하반기 민간 경기 회복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을 기대하

며 관망할 것을 추천

해외주식

시장 전망

투자 전략

최근 미국 경기 선행 지수 둔화 및 민간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 역시 둔화 조짐을 보임에 따

라 글로벌 경기의 더블딥 우려가 있음. 그러나 글로벌 경제는

성장 동력이 정부에서 민간 부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과정

에 따른 일시적인 경기 둔화 국면으로 판단되며 4분기 이후

민간 주도의 점진적인 회복 사이클과 함께 완만한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을 예상.

특히 재정 적자 문제와 저성장이 예상되는 선진국보다 상대적

성장 우위를 지닌 이머징 증시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이머징 증시 중에서도 양호한 재정 여건, 통화 강세 기대감,

중국 소비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아시아 신흥국이 유리할 것

으로 예상되며, 현재 글로벌 유동성을 감안하여 향후 인플레이

션 상황하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아시아 자원 부국(동

남아 국가)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

3분기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을 기대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공격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시점

SUMMARY <한화증권,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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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TREND

경제전망더블-딥, 너무 크게 보지 말자

격변기의 중국경제,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Page 8: Smart assetguide 2010 July

I ECONOMICS TRENDS

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낙관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던 세계 경제의 회복기조에 이상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를 둘러싼 우려가 안개

속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주요국의 경제 회복 속도도 주춤해지고 있다. 2007년 이

후 글로벌 경제를 휩쓴 동반 경기침체에서 2009년 들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한 회복행진을 이어온 세계경제가 다시 하강

하는, 이른 바 더블-딥(Double-dip) 가능성에 대한 경고도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성장 탄력 둔화는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되어온 현상이다.

첫째, 주지하다시피 2009년 이후 이어진 글로벌 경제의 강한 반등은 유례없는 대규모 금융구제와 경기부양에 대한 정책공조 효과가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0년 1분기부터 일련의 금융구제 프로그램이 일단락되고, 재정을 통한 경기부양정책 강도도 축소되기 시작했다. 비정상적인 부양정책기조를 정상화하는 일련의 출구전략 역시 결과적으로 긴축적일 수 밖에 없다.

둘째, 수요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줄어들었던 재고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기순환적인 반등효과 또한 여느 경기반등국면과 다르지 않았다. 재고순환적인 경기 모멘텀은 경기 저점 직후 강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하나 점차 소멸하는 속성을 가진다. 최종수요의 지속적인 회복을 동반하지 못할 경우 한시적일 수 밖에 없다.

셋째, 감세와 함께 내구재 소비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주택시장과 기업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은 실질 소득 증가와 더불어 가계 소비심리와 기업 투자심리를 안정시키는데 일조하였다. 침체기에 누적된 소비와 투자수요를 바탕으로 정책적으로 부양된 수요회복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나타난 이후 탄력이 누그러질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넷째, 국내 경제의 경우, 특히 의존도가 높은 수출 주도형 성장 역시 정점을 지나고 있다. 글로벌 수요회복과 우호적인 환율조건에 따라 수출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에 비해 국내경제가 선행적이며, 상대적으로 강한 회복을 보이면서 수입증가세가 수출을 추월하고 있고 순수출에 의한 성장은 이미 감속구간에 들어선 상태이다.

다섯째, 버블붕괴와 자산부실로 인한 경제침체 이후에는 공적 구제와 경기부양에 이어 필연적으로 구조조정 과정이 잇따르게 되고, 일련의 과정에서 초래되는 경제적 손실은 궁극적인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낮아진 성장추세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경기 모멘텀의 조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 경제전망

더블-딥, 너무 크게 보지 말자

Economist 김진성┃02)[email protected]<한화증권, 2010년 6월>

[그림1] 한국 GDP추이(실질, SA) [그림2] 미국 GDP추이(실질, SA)

자료 : Datastream, 2010.06.자료 : 한국은행, 2010.06.

160

180

200

220

240

260

280

01 02 04 06 100803 05 07 09

(조원)

08.3~4Q -4.6%성장

09.1Q~10.1Q8.3%성장

01 02 04 06 100803 05 07 09

12500

13000

13500

14000

12000

11500

11000

(10억달러)

09.2Q~10.1Q2.7%성장

08.2Q~09.2Q -3.8%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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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CONOMICS TRENDS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7

그런데 최근 들어 글로벌 경제의 재침체 가능성이 크게 부각되는 까닭은 경기침체 이후 회복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

는 조정의 성격과 크기가 유럽 재정위기의 확산과정에서 변질되거나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신용위기의 수습과정에서 민간부문의 부실이 광의의 정부로 이전된 상태에서 유럽 일부 지역의 재정건전성이 문제시되

고 재정부문의 조정이 강제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기에 민간수요의 정책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재정부문의 제

약 증가는 민간의 수요회복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이는 자연스러운 출구이행보다 더 긴축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밖

에 없다.

다음으로는 전염에 대한 우려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모든 국가의 재정상황은 나빠진 상태이다. 경기부양과정

에서 항구적인 감세 등으로 세입은 줄고 세출은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 유로 출범 이후 재정운용의 제약이 크게 증가

한데다 저성장으로 인한 만성적 세수부족과 고정적인 사회보장비용이 높은 유럽지역의 재정문제가 먼저 드러나면서 글

로벌 신용위기의 확산과정에서 경험했듯이 또다시 재정위기의 전염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재정의 문제가 글로벌 경제를 다시 총체적인 위기로 몰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재정

의 건전성 정도는 재정적자의 규모나 국가부채의 규모나 비율 등으로 일률적으로 판정하기 어렵다. 각 국가별 경제구조

나 역사적, 정치적 특성까지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동반하여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정책적 공

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밀해진 상황이다. 더욱이 재정의 부실 문제는 민간부문의 부실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사

안이기 때문이다. 재정상황은 구조적인 개선은 단기간 이루어지기 어려우나 유럽 국가들의 자금조달이 이루어지고, 재정

적자가 안정적으로 축소되는 추이가 확인되면 재정위기의 확산 우려도 현저히 진정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국내외 경기상황이 앞서 살펴본 순환적이며 불가피한 조정국면에 들어서 있거나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정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우리는 경기 모멘텀 조정이 국내경제의 경우 2분기부터 시

작되었으며, 미국 경제의 경우 3분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래저래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3분기 국내경제

여건은 강한 경기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라 판단된다.

▼ 경제전망 [그림3] 일본 GDP추이(실질, SA) [그림4] EU GDP추이(실질, SA)

자료 : Datastream, 2010.06.자료 : Datastream, 2010.06.

01 02 04 06 100803 05 07 09

1850

1900

1950

2000

1800

1750

1700

(10억유로)

09.2Q~10.1Q0.7%성장

08.1Q~09.2Q -5.3%성장

480

500

520

540

560

580

01 02 04 06 100803 05 07 09

(조엔)

09.1Q~10.1Q4.2%성장

08.1Q~09.1Q-8.6%성장

Page 10: Smart assetguide 2010 July

I ECONOMICS TRENDS

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 글로벌 이슈 현재 중국의 상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격변기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개혁개방이래 연평균 10%에 육박하는 경

제성장을 달성했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한 중국은 이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있

다. 대외적으로는 G2에 걸맞은 책임을 행사할 것을 요구 받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과거 덩샤오핑의 ‘선부론(Getting Rich

First)’으로 초래된 불균형과 모순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국 경기선행지수와 PMI지수 하락이 하반기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비관론이 다시 확산되고 있

다. 그러나 우리는 하반기 중국경제의 둔화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둔화의 원인이 외부요인보다는 내부

적인 긴축과 부동산규제에서 비롯된 것이며 중국정부가 아직까지 이런 요인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연간

기준으로 중국의 GDP성장률은 정부의 목표치 8%를 넘어 두 자릿수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긴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중국은 과거 성장 위주의 ‘조방형(粗放型)’ 경제에서 소비확대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으

로 전환할 것이다.

중국의 GDP를 소비(정부, 민간 포함), 투자, 순수출로 나누어 보면 소비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으로 향후 상당기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되는 가전/자동차 부양책, 위안화 절상 등은 모두 소득증가와 내수 확대

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자의 경우 불필요한 부분은 줄이거나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는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이고 과잉산업 구조조정도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속철도를 비롯한 인프라투자와 보장성주택 건설이 적극 추진되면서 투자가 크게 둔화되는 것을 방어할 것이다.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작년보다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과 위안화 절상, 406개 품목에

대한 수출환급세 폐지는 수출에 부정적이다. 반면 내수 확대로 수입은 증가하면서 무역흑자가 작년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순수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격변기의 중국경제,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Analyst 박매화┃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

15

12

9

6

3

0

-6

-3

소비 투자 순수출

80 85 90 95 00 05 10

(%)

60

50

40

30

20

10

0

-10

민간소비 정부지출 자본형성 순수출

[그림5] 10년 주기로 큰 변화를 보여온 중국, 이제 내수와 산업고도화가 성장동력

[그림6] 중국 GDP 기여도 [그림7] 중국 GDP의 주요구성항목 비중

자료 : CEIC, IMF,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자료 :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자료 :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0 3

5

7

9

11

13

15

17

1,000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1인당GDP(좌)

GDP성장률(우)

(달러) (YoY, %)

91~00년 GNP 2배 늘려샤오캉사회 건설

01~10년 GNP 2배 늘리고비교적 완벽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구축

11~20년 GNP 2배 늘리고사회제도보완

2050년 중등발달선진국 진입 목표

제6기(83-88)

리시엔니엔

제7기(88-93)양상쿤

제8기(93-98)장쩌민

제9기(98-03)장쩌민

제10기(03-08)후진타오

제11기(08-13)후진타오

81~90년 GNP 2배 늘려원바오(먹고 입는 문제) 해결

6차 5개년계획(81-85)

농촌개혁 국유기업개혁 수출 소비 & 첨단산업

7차 5개년계획(86-90)

8차 5개년계획(91-95)

9차 5개년계획(96-00)

10차 5개년계획(01-05)

11차 5개년계획(06-10)

12차 5개년계획(11-15)

Page 11: Smart assetguide 2010 July

I ECONOMICS TRENDS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9

그렇다면 과연 중국의 민간소비가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충분할까? 내수 부양에 대한 필요성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제기

되어 왔던 것으로 그 동안 충분한 검토와 정책시행을 거쳐 이제는 가시화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본다.

내수 확대가 중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1) 중국은 GDP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내

수 부양을 통한 성장잠재력이 크다.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선진국 대비 건전한 재정(10년 GDP대비 예상 재정적

자 3%)과 충분한 외환보유액(10.3월 기준 2.4조 달러)은 중국정부가 적극적인 소비부양책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버팀

목이다.

2) 임금 인상과 위안화 절상으로 구매력 향상이 기대된다. 중국에서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넘어선 도시는 09년 기준

11개로 늘어났고 1인당 GDP도 4천 달러에 근접하면서 필수소비재와 럭셔리 제품을 모두 소화하는 ‘세계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판 Y세대로 불리는 ‘바링허우(80년대 이후 출생한 신세대)’의 경제활동 참여와, 부모는 물론 양가 할

아버지, 할머니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샤오황디(소황제)’의 존재 역시 중국의 소비패턴을 소비지향형으로 바꾸고 있다.

3) 도시화를 통한 소득격차 완화도 소비 확대에 긍정적이다. 중국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이 농촌보다 2배 이상 높아 도시

화가 진행될수록 소득불균형이 완화되고 소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다. 중국의 도시화율은 2009년 47%에서 2020

년에는 55%, 2050년에는 7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도시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중서부지역에 집

중되고,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 상으로도 중서부지역의 약진이 확인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성장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있으며, 그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충격들을 중국경제

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경제가 과열이냐 경착륙이냐를 고민하기보다는 조금 긴 안목으로 한발

앞서 기회를 발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그림8] 중국 지역별 1인당 GDP와 도시화율 비교

자료 :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그림9] 중국 도시와 농촌 소득격차 및 저축율 [표1] 중국 지역별 경제지표 비교

자료 : 중국인민은행,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자료 :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구분GDP

비중(%)

도시고정자산투자 부 담

비중(%)증가율(YoY%) 비중(%)

증가율(YoY%)

동부 53.7 41.3 23.0 53.6 15.2

서부 19.4 23.4 36.5 19.9 16.1

중부 18.5 23.5 36.5 17.3 16.0

동북 8.4 11.8 32.3 9.2 15.8

90 95 00 05

(%)30

25

20

15

10

(배)3.4

3.2

3

2.8

2.6

2.4

2.2

2

도시 가처분소득/농촌 가처분소득(우)

도시저축율(좌)

농촌저축율(좌)

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

2

3

4

5

6

7

8

9

09년 1인당GDP(좌) 08년 도시화율(우)1인당GDP 1만불 돌파

(만위안) (%)

Shan

ghai

Beijin

g

Tianj

in

Zhej

iang

Jiang

su

Guan

gdon

g

Inne

r

Shan

dong

Liaon

ing

Fujia

n

Jilin

평균

Hebe

i

Chon

gqin

g

Hub

ei

Shaa

nxi

Heilo

ngjia

ng

Shan

xi

Ning

xia

Hen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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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Page 12: Smart assetguide 2010 July
Page 13: Smart assetguide 2010 July

자산시장별OUTLOOK

3분기 증시전략가을 걷이로 바빠질 때는 아직 먼 시점이다

3분기 채권 시장하반기: 물가와 채권시장 & 물가연동국채

3분기 글로벌 시장긴 호흡이 필요한 시점

3분기 상품 시장3/4분기 원자재시장: 경기 위축 우려가 가격 하락 압력 키워

Page 14: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2010년 하반기 증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대사대성(大思大成)’ 이란 한구절로 표현할 수있다. 과거보다 미래에 시선을

맞추어, 크게 증시와 글로벌 경제를 그려 보면 크게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당장은 디플레 위협과 디레버

리징의 공포가 강세장 도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오지만 우리의 견해는 다르다. 하루하루 변화 무쌍한 날씨를 예측하기

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계절은 시간과 함께 바뀌고 누구나 계절에 맞춰 옷을 바꿔입는다. 증시도 마찬가지이다. 주식은 불

황기를 벗어날 때 사서, 활황기에 파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다. 아직은 정책의 힘에 의한 경기 회복기를 지나 정상화 여부

를 고민하는 시기이다. 계절로 보면 이제 봄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씨앗은 뿌려졌고(2009년 3월~2010년 4월), 꽃샘추

위(2010년 5월~9월)의 고비를 넘어서면, 뜨거운 여름(2010년 10월~2011년)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가을 걷이로

바빠질 때는 아직 먼 시점이다.

우리는 중장기적으로 KOSPI가 대세 상승기에 진입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 3분기 이후

2011년까지 KOSPI가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 한 단계 도약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분기 중반까지 대내외 불확실성

에 의한 변동성 장세가 마무리된 뒤 KOSPI는 아래나 위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상반기는 ‘1,700pt 이상으로 오버슈

팅 국면에서 주식 비중 축소’를 제시해왔지만, 하반기는 ‘변동성 팽창국면에서 주식 비중 확대 후, 보유 전략’을 권고한

다. 주식비중을 줄여야할 때는 급락 이전이지 급락 이후가 아니다. Earning에 비해 Macro Issue의 상대적 우위가 이어지

는 구간은 늦어도 3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하며, 5월 이후 조정은 Bear Market의 시작이라기보다는 Bull Market

Correction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과 견조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과거가 아닌 새로운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거의 이슈로 인해 시장이 과민반응할 때가 기회이고, 이미 예

상했던 이슈가 터졌을 때는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해석하자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3분기 이후 도래하

는 강세장의 근거로 다음 4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이익모멘텀이 아닌 이익변동성의 안정화가 KOSPI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2분기 또는 3분기가 국내

기업 실적의 Peak-out임을 전제할 때, 상반기 KOSPI의 정점인 1,750pt를 연내에 돌파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우리

는 EPS의 기대수준이 정체내지 하락해도 PER이 재평가(re-rating)되며 KOSPI가 상승하는 그림을 제시한다. 모멘텀 장세

의 마무리와 함께 지켜봐야 할 것은 이익개선속도가 아닌 이익 변동성의 안정화와 매출 성장이라는 판단이다. 순이익 증

가세는 정체되지만 매출액이 늘어날 때 이익변동성의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며 이후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현

시점을 매출액 증가 추세에 이은 이익 변동성 안정화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가을 걷이로 바빠질 때는 아직 먼 시점이다

▼ 3분기증시전략

[그림10] 상대 PER 추이와 12MF PER [그림11] 차별화된 한국의 12MF EPS 추이

자료: Thomson Reuters,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자료: Thomson Reuters,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Strategist 윤지호┃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120

140

160

180

100

80

6007/01 08/01 09/01 10/01

(07년 1월 = 100)

한국 미국

중국 유럽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14

13

12

11

10

9

8

7

600/01 02/01 04/01 06/01 10/0108/01

8.03

8.70

(역축, %) (배)

MSCI 선진국 대비 한국 12MF PER 할인율

MSCI KOREA 12MF PER

Page 15: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3

▼ 3분기증시전략

[그림12] 2010년 추세의 절정이라기보다는 상승 추세로의 출발점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010.06.

둘째, Macro Issue는 불확실성으로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지만 위기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시각에서 하반기 시장을 바

라보고자 한다. 유로존 문제가 단기적으로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유로존 문제

가 장기화된다고 KOSPI가 하락 추세로 진입했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7월이 예정인 스페인의 대규모 국채상환

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6월)에서 유로존 문제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약해질 것이다. 오바마의 금융

규제 개혁 역시 단기적으로는 레버리지 축소라는 부작용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예금을 가지고 과도한 투

자를 하는 과거 관행에서 대출로 실물경기를 지원하는 은행 본연의 기능으로 바뀌어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부정

적 뉴스로만 볼 필요는 없다.

셋째, 위안화 절상과 같은 중국의 정책조정이 지속되고, 그 과정에서 미국이 생산력 향상을 통한 재정적자 감축을 동반

할 때 글로벌 경제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이전할 수 있다. 불균형 해소는 시장의 기대보다는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

다. 경제 성장을 해치지 않는 점진적인 해소가 현명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가 거대한 소비시장으

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의 다음 10년은 수출이 아닌 내수가 성장동력이다. 중산층 기반의 내수시장 성장이 우리가 생

각하는 중국의 미래이며, 이는 전자제품, 자동차, 경기소비재 같은 국내 대표 수출주와 소비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모

멘텀이 될 것이다.

넷째, 오바마정부의 정권 안정화와 경기정상화로 인한 하반기 미국 증시의 강세는 KOSPI 상승에 힘을 더해줄 것이다. 오

바마의 정책은 노동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체질 강화와 재정균형에 맞춰져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정긴축, 금융개혁

등 단기적으로는 불안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 ‘달러화 안정 → 해외 자본 유입 → 증시호황’이라는 Positive Mechanism

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민주당 집권 1, 2년차 개혁에 의해 증시는 2년차에 조정을 받으며 3, 4년차

에 정권 안정화와 함께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는 어노멀리 현상도 2분기말에서 3분기 초의 조정을 기회로 보는 이유중

의 하나이다.

다가올 강세장에서 우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3분기에 예상되는 Bull Market Correction에서의 두려움을 극복해야한

다. 모든 변화는 위험을 내포한다. 위험을 피하고 싶지만 위험없이는 수익도 없다. 많은 게임에서 결국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이길 확률이 높을 때 베팅하고, 자신 없을 때 쉬는 전략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패는 그리 나쁘지 않다. 이미 한단

계 Level-up된 Earning의 힘에 대한 믿음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Earning과 동행한다. 여기에 새로운 미래(변

화)에서 엿보이는 긍정의 씨앗을 감안할 때, 하반기 주식투자는 한마디로 해볼만하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2010년 상반기 2010년 하반기

경제 : 정부의 힘(회복)이익 : 모멘텀 사이클수급 : 외인 유동성 주도주가 : 비추세 시장Sector : IT, 자동차

유로존 위험 재부상

실적 Peak-out 우려

BOK 금리인상

디플레

지지와 저항의역할 반전

2분기 실적시즌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경제 : 민간의 힘(정상화)이익 : 이익 변동성 안정수급 : 국내 유동성 주도주가 : 추세 시장Sector : IT, 금융

1757

1520

1650~1680

1820~1850

1950

Page 16: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 채권 시장 하반기에는 선진국의 성장세 둔화 우려로 국내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평가로 인해 채권시장 입장에선 이를 주로 반영하는 장기 시장금리의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채권 투자시 손실) 경계심도 높은 편이다.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정상화를 위한 주요 조건인 수요 측 인플레이션의 근거로 GDP-갭[(실제성장률-잠재성장률)/잠재성장률]의 플러스(+) 정도를 언급하였다. 즉 GDP 갭으로 볼 때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률이 나타난다면 인플레 압력이 커진다는 이야기다. 각 기관마다 잠재 성장률의 추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증가의 추세상으론 GDP-갭이 점차 플러스(+) 상황을 유지하면서 수요 측 인플레이션 기대도 4분기로 갈수록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응해 8월경 그 동안의 기준금리 동결기조(2.0%)에서,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과 기본 전망에서 채권시장에서 올해 6월 새롭게 2년여 만에 발행된 물가연동국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발행에서 장기투자기관 수요와 리테일 상품 목적으로 예상보다 높은 공급 물량을 소화했다 (예상 발행은 1,700억원 정도였으나 3,3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발행).

물가연동국채(통상 KTBi라 칭함, i는 인플레이션의 약자)는 정의 그대로 국채의 원금 및 이자 지급액을 소비자물가(CPI)에 연동시켜 물가의 변동위험을 제거해 채권의 실질 구매력을 보장하는 국채로 이미 주요 선진국에선 일반화된 채권이다. 특히 중, 장기적으로 보면 여타 금융상품 수익률과 상관계수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경기나 통화정책의 변환기에 있어 특히 대체적으로 선호되는 상품성이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투자 아이디어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중, 장기적으로 기대 물가가 꾸준히 하락하는, 즉 디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원금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그 동안 장기투자기관들 입장에선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리는 구실이 되었다. 이에 따라 2007년 3월 처음으로 발행된 이후 채권시장에서 거래 유동성 부족, 입찰을 대행할 증권사 프라이머리 딜러(PD)등에 의해 사전 발행물량 확정 등 불리한 조건과 번거러움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2008년 8월 발행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주지하다시피 지난 금융위기 이후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경계심과 평가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물가연동국채 발행은 그 동안 제외됐던 원금 보장이라는 가장 중요한 옵션이 포함됐다. 아울러, 원금보장 이외에 사전에 고정된 금리(Fixed)로써, 표면 금리(Coupon)는 명목국채 10년물 금리에서 물가상승률, 선호도 등을 감안한 금리 스프레드를 차감한 수준으로 결정되게 했는데 이번 발행에서는 예상보다 표면금리(2.75%로 결정)를 높여 금리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기본적으로 물가연동국채의 가격단가 계산은 일반 채권가격의 단가계산에 물가연동계수(=현재의 물가지수/ 발행일의 물가지수, 현재의 물가지수는 거래 당월 아닌 2~3개월 이전(lag)의 소비자물가(CPI)를 사용)를 곱하여 구하게 된다. 즉 사전에 정해진 고정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시장의 유통 수익률로 할인하여 구하여진 일반 채권가격에 물가연동계수를 곱하여 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반기: 물가와 채권시장 & 물가연동국채

[표3] 주요 국가 물가연동국채 발행 현황[표2] 물가 연동국채의 현금 흐름 예시

자료: Thomson Reuters,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가 정) 액면 100억, 연간 이표금리 4%, 만기 10년

(이자계산) 액면×(지급일 CPI/발행일 CPI)×이표금리÷2

(사 례) 만기시 물가수준(CPI) < 발행일 물가수준

자료: Thomson Reuters,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Fixed Income Strategist 박태근┃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국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최초발행(년도) 1997 1981 1998 2006

만기별종류(년)

5,10,20,30 6~50 4,10,

15,30 5,10

발행잔액 비중(%)

$5,671억(8.2)

₤1,266억(15.3)

€1,333억(11.7)

€290억(2.8)

2009년 발행액비중(%)

$5,671억(8.2)

₤282.3억(12.4)

€155.0억(12.1)

€50.0억(3.4)

구분 발행일 1년 8년 9년 10년

CPI 100 99 92 91 90

원금(억원) 100 99 92 91 90

이자(억원) - 1.98 18.4 1.82 1.80

* 만기일 총 지급액

·원금 미보장시 91.8억원 (원금: 90억원, 이자: 1.8억원)

·원금 보장시 101.8억원 (원금: 액면가 100억원, 이자: 1.8억원)

Page 17: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5

▼ 채권 시장 이에 따라 물가 상승세가 커진다면 물가연동 계수는 높아질 것이고 물가연동국채의 유통수익률 역시 시장의 수요 확대로 하락(물가연동채권가격은 유통수익률과 역(-)관계 이므로 상승)하면서 일반 동일만기의 채권의 유통금리와 물가연동국채의 유통금리와의 차는 커질 것이다. 이 때 채권금리와 물가연동국채와의 금리차, 즉 BEI(Break Even Inflation Rate)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적정수준으로 반영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며 이 금리차를 가지고 투자 타이밍을 평가하게 된다. 아울러, 금리차(BEI)가 확대(축소)된다는 것은 일반채권에 비해 물가연동국채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높아)진다는 것인데 이는 금융시장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 확대(축소)의 정보로 이해될 수 있다.이러한 인식 속에서 다른 나라의 과거 경험과 사례를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기의 물가연동국채의 투자는 동일 만기 국고채 대비 우월한 투자수익을 기록할 가능성(BEI: 확대)이 높다 할 수 있다.

결국 이번에 발행된 물가연동국채의 경우, 원금보장 확보와 더불어 일정부분 장기 투자기관들의 호응이 이루어지고 향후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하에서 전망은 밝아 보인다. 즉, 3/4분기 이후 내년 이후 경기나 물가 전망까지를 감안해 채권시장뿐 아니라 여타 금융/실물 자산과의 분산투자 등 필요성이 커질 수 있고 명목국채와의 수요측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물론 향후 지속적인 호응 정도는 시장에서의 원활한 유동성, 그리고 기대물가를 반영하는 물가연동국채 가격의 꾸준한 상승 여부가 관건일 텐데 혹시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으로 인한 자산 디플레이션의 리스크가 있는지가 주요 고려 요인이 될 것이다. 또한 일반 리테일(소매채권) 차원에서 금융상품으로서의 전망은 여타 금융자산과 함께 세금 측면에서 분리과세 등으로 과세 부담이 어느 정도 일지, 향후 절세 차원의 혜택 정도가 거액 자산가들의 투자 대안으로써 평가시 고려 요인이 될 것이다.

물가상승률이 3.5%일 경우 물가연동국채와 명목 국채의 실효 수익률 차이는 0.8%p 정도로 추정

구분 최초 원금 CPI 상승률 쿠폰이율 재투자수익 기말 원리금 최종 현금흐름 실효수익률(%)

물가

연동국채

10,000 1.5 2.75 382.4 14,581.7 14,964.1 4.1 10,000 2.0 2.75 461.0 15,246.1 15,707.1 4.6 10,000 2.5 2.75 544.3 15,939.5 16,483.8 5.1 10,000 3.0 2.75 632.8 16,662.5 17,295.3 5.6 10,000 3.5 2.75 726.4 17,416.5 18,142.9 6.1

명목국채

10,000 1.5 5.00 726.7 15,500.0 15,158.5 5.0 10,000 2.0 5.00 861.1 15,500.0 15,269.0 5.0 10,000 2.5 5.50 999.7 15,500.0 15,382.7 5.1 10,000 3.0 5.50 1142.7 15,500.0 15,499.9 5.2 10,000 3.5 5.50 1290.2 15,500.0 16,790.2 5.3

자료 :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주: 표면금리 KTBi 2.75%/명목국채금리 쿠폰 5.0, 5.5%/재투자수익률=(CPI+1.5%)/세율 15.4% 고려

[표4] 가상 물가연동국채(10-4) 현금흐름: 표면금리 KTBi 2.75%/명목국채금리 쿠폰 5.0, 5.5%/재투자수익률=(CPI+1.5%)/세금 고려

[그림13] BEI 스프레드/ 기준금리 / 물가연동계수 [그림14] 차별화된 한국의 12MF EPS 추이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자료: 불룸버그, 2010.06.

88 91 97 0394 00 06 09

3.0

5.0

1.0

-1.0

2.0

4.0

0.0

-2.0

3.0

1.0

-1.0

2.0

4.0

0.0

-2.0-3.0

(%,YoY) (%,YoY)

일본 소비자물가(좌)

일본 소비자물가(에너지, 식품 제외, 우)0.5

1.5

2.5

3.5

4.5

5.5 118

116

114

112

110

108

106

104

102

1.0

2.0

3.0

4.0

5.0

07 08 1009

(%) (3개월 시차)

BEI(좌)

한은 기준금리(좌)

물가연동계수(우)기준금리 인상기

물가연동국채 수익 기대

Page 18: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 글로벌 시장 | 다시 고개를 드는 더블딥 우려 |

| 3분기 경기회복 탄력 둔화가 전망되나 더블딥은 아닐 전망 |

| 3분기 변동성 확대시 핵심 이머징 국가 비중 확대 유효 |

2010년 5월 글로벌 증시는 유럽발 재정 위기의 전염에 대한 공포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확대되며 급락세를 보였다. 이후 안도 랠리로 증시는 반등하였으나 증시를 둘러싼 매크로 여건은 여전히 걸림돌이 많은 상황이다. 유럽발 재정 위기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하반기 정부 정책 효과 축소로 재정 확대 정책에 기반한 글로벌 경기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유럽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더블딥 우려를 잠재울 수 있었던 데에는 미국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와 중국의 고성장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버팀목으로 작용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 경기 선행 지수 둔화 및 민간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 역시 둔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글로벌 경기의 더블딥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더블딥 우려는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하반기 경기 모멘텀 둔화는 더블딥으로까지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미국의 소비 회복 속도와 강도가 기대보다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고용 시장 회복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 이후 긴축 리스크가 대두되며 경착륙 우려가 컸던 중국 역시 자산 가격 안정을 위한 긴축 기조는 유지되겠으나 강도는 약화될 전망이며 적극적인 내수 부양 정책을 기반으로 경기 연착륙이 기대된다. 이에 글로벌 경제는 성장 동력이 정부에서 민간 부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과정에 따른 일시적인 경기 둔화 국면을 거친 후 4분기 민간 주도의 점진적인 회복 사이클과 함께 완만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2010년 하반기에는 미국과 중국 경제의 점진적 회복 기조가 유효한 가운데 저금리 하의 풍부한 유동성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예상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7월 중 443억 유로의 국채 만기 도래 및 경기 모멘텀 둔화에 따른 경기 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보수적인 관점이 유효해 보인다. 그러나 7월 이후 국채 만기 도래 규모가 작아 7월을 기점으로 남유럽 위기는 점차 안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중국을 선두로 선행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점진적인 상승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3분기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존재하고 양호한 성장 모멘텀을 지닌 핵심 국가들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재정 적자 문제와 저성장이 예상되는 선진국보다 상대적 성장 우위를 지닌 이머징 증시를 선호하며 이머징 증시 중에서는 양호한 재정 여건, 통화 강세 기대감 ,중국 소비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아시아 신흥국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아시아는 인플레이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큼 인플레이션 가시화 시 자원 부국(중남미,동유럽,동남아)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중국은 위안화 절상을 통한 소비 확대 수혜, 연초 이후 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3분기 저가매수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인플레와 긴축 압력이 지속될 인도, 브라질보다 통화 완화 기조가 지속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러시아를 선호한다.

[그림15] 글로벌 증시는 경기 모멘텀 둔화 반영 중

[그림16] 주요 국가 및 지역별 EPS 성장률 & PER

긴 호흡이 필요한시점

자료 : 푸르덴셜투자증권, 2010.06.

자산관리컨설팅 신현철┃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8% 60%

40%

20%

0%

-20%

-40%

-60%

6%

4%

2%

0%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2%

-4%

-6%

-8%

-10%

OECD Total 경기선행지수 GM 증감율(좌)

MSCIAC world GM 증감율(우)

자료 : 푸르덴셜투자증권, 2010.06.

05

101520253035404550(%) (배)

02468101214161820

2010년 예상 EPS 성장률(좌) 2010년 예상 PER(우)

이머징 EMEA 글로벌 이머징 라틴이머징 아시아유럽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러시아한국

Page 19: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7

▼ 글로벌 시장 | 글로벌시장 지역별 전망 |

자료 : 한화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2010.06.

구분 향후 전망

선진

시장

미국

미 제조업 경기 지표 둔화 및 정책 효과 약화에 따른 주택 및 고용 지표 부진으로 3분기 중 미국의 경기회복세 둔화는

불가피해 보임에 따라 증시 변동성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제조업 경기 지표는 상승 탄력 둔화에도 불구

하고 여전히 확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미국 소비 역시 탄력적인 회복세는 아니지만 하반기 고용 시장 회복과 더불어 완

만한 회복 기조가 유효해 보인다. 2010년 미국 성장률은 3.2% 예상(OECD)되는 가운데 타 선진국 대비 높은 경제적 유

연성과 우수한 위기 극복 능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 재정 위기의 여파로 금리 인

상은 내년 1분기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풍부한 유동성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

운데 매크로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7월 중 스페인의 대규모 국채만기 도래를 비롯해 주요 남유럽 국가 채권의 만기가 대규모로 돌아오고 유럽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7월 27일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증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인다. 재정위기의 진원

지인 PIGS 지역의 긴축 및 경기 둔화로 2010년 하반기 유로 지역은 선진국 내에서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

이 높아 보인다. 다만, 해당 지역이 유럽 경제에서 차지하는 규모와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7월 이후 국채 만기

도래 금액이 상반기 대비 제한된 규모인 점을 감안할 때 7월을 고비로 남유럽 위기는 점차 진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재정 건정성이 취약한 위기국과 달리 독일 등 유럽 중심국은 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 모멘텀 강화로 유럽 경기 둔

화의 완충대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증시 역시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일본의 금년 1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1.2%(연율4.9%)를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

했으며 이는 내수 회복세가 강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견조한 수출과 경기부양책의 가계지원 효과로 가계소비가 증

가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일본 경제는 지난 2분기 연속 상승(전분기 연율 4.2%에서 금분기 연율 4.9%)

을 시현하며 향후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유럽 재정불안 확산에 따른 엔화강세, 미국의 수요 회

복 지연 및 아시아 신흥국들의 과도한 금융 긴축 등에 따른 일본의 수출 둔화가 향후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

으로 전망된다.

이머징

시장

브라질

경기 과열과 인플레이션 상승 부담으로 하반기 기준금리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투자자에 대한 금융

거래세 도입으로 2009년 4분기 이후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둔화되는 등 증시 주변 자금 환경이 과거 대비 비우호

적인 편이며,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2010E P/E 11.7배)도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부국

과 내수 성장을 바탕으로 중장기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겠으나, 유동성과 밸류에이션 측면 모두 긍정적인 모

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러시아

낮은 물가 수준으로 추가적인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러시아의 경우,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

로 예상된다. 국제 유가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점은 부담요인이나, 4분기 이후 리스크 요인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의 견조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원유 가격도 완만하게 상승(배럴당 80~85달러)할 것으로 전망

된다. 양호한 유동성 환경과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현재 PER은 7~8배 수준)을 고려하여 타 이머징 증시 대비 투자 매

력도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도

5월 수출이 전년대비 35% 성장하는 등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기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재정적자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기준금리의 추가적인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7월 이후 몬

순시즌 강우량의 평년 수준 회복 전망으로 농산물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2010년 예산안 발표 이후 인도 정부의 재정적자 축소 노력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지속되며 수

급측면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2010E P/E 13.8배)으로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선행지수의 추가 하락 등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와 함께 농업은행 등 IPO로 인한 물량 부담, 부동산 정책 리스크 등으로

단기적으로 증시의 하락 압력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내수 부양이 경기 하락의 완충대로 작용하며 연

간 10% 수준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위안화 절상 시 구매력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로 내수 및 원자재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3분기 이후 선행지수 반등, 수급 부담 완화 등의 상승 모멘텀으

로 3분기 이후 반등이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가 예상되는 홍콩 H주 중국 펀드가 유리하겠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수 업종에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본토 펀드로의 접근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Page 20: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2/4분기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경기 회복세 위축, 유럽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실수요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2

분기 초 85달러를 넘었던 국제유가는 5월 급락하며 일시적으로 7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가 6월말 70달러 후반에

서 거래되고 있다. CRB지수 역시 대표 가격인 유가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5월 급락 이후 최근 일정 부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5월 저점: 248.8p, 6월말: 260p중반)

금년 초부터 주요국 경기선행지수는 꺾이기 시작해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조금씩 커져왔다. 주요국의 경기 회

복세가 뚜렷하지 못했던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을 주도했던 중국의 OECD 경기선행지수가 3월부터 하락하면서 불안

심리는 더욱 확대됐다. 이후 2/4분기 중반 이후 경기 하락세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들이 늘어나면서 원자재 수요 위축 가

능성은 점차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인도, 호주, 말레이시아 등 자원부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중국이 금리인상 가능성

을 내비치고 있는 점 역시 수급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수요 위축을 억제해 왔던 글로벌 공조 차원의 경기 부양책의 효과도 축소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은 경기 부양을 위해 연

내 배정 예산 중 상당 부분을 상반기에 집중했다. 따라서 하반기는 부양 효과가 상당히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실례로 미

국의 주택 구매에 대한 세제 혜택 효과가 소멸하자 주택 관련 지표는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이러

한 사례가 더욱 많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이제 믿을 구석은 민간 부문의 자생적인 회복만이 남아 있다. 상반기 집중적으로 집행됐던 경기부양책들은 민간 수요 유

발이 목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당국의 부양책이 그러한 목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3/4분기 원자재시장: 경기 위축 우려가 가격 하락 압력 키워

▼ 상품 시장

| 주요국 경기선행지수 하락 및 경기 둔화 조짐 … 향후 수요 위축 가능성 높아져 |

[그림17] 주요국 경기선행지수 [그림18] 주요국 소비자물가지수

작년부터 금년 초까지 향후 인플레이션을 예상한 원자재 매수가 상당 부분 있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주요 선진국

의 물가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는 1월 2.6%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

히 금년 5월 근원인플레이션 증가율은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주요국 물가 수준도 적정 물가상승률에

근접하거나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증발 상황이 신용경색으로 인해 물가 상승세로 이어지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 상승을 예상한 원자재 수요 역시 축소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물가상승 우려 예상만큼 크지는 않아 |

Analyst 이지현┃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자료 : Bloomberg,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자료: CFT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90

92

94

96

98

100

102

104

106

02 04 06 08 10

(p)

미국 일본

EU 중국

8

6

4

2

0

-2

-402 04 06 08 10

-15

-10

-5

0

5

10(%, YoY) (%, YoY)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좌)

유로지역 CPI(좌)

중국 CPI(우)

Page 21: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9

▼ 상품 시장

[그림19] 주요국 소비자물가지수 [그림20] 유로-달러 환율 vs. WTI 가격

자료 : Bloomberg,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자료: CFT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06.

물가상승 압박이 약해지면서 인플레이션 헤지성으로 구축해 온 매수 포지션이 상당 부분 청산될 경우 가격은 또 한번 요

동칠 수 있다. 국제원유 선물 거래 시장에서 2009년 이후 투기적 성격의 순매수 누적 거래량은 400만 계약을 넘어섰다.

이는 2007년 초부터 2008년 상품가격 급등 때까지 구축되었던 393만 계약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유가가 예상만큼 상

승하지 않는다면 대량으로 쌓아둔 포지션을 청산할 유인이 확대될 것이다. 이미 매수 포지션 청산의 조짐은 나타나고 있

다. 아직 추세가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4월 이후 주간 순매수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투기적 성격

의 거래는 포지션의 방향성이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방향이 제대로 형성될 경우 급격하게 쏠리는 특징이 있다. 국제

유가 역시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국제유가 하향 안정 가능성은 유가와 높은 상관성을 보여온 유로-달러 환율과의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달러로 가

격이 표시되는 국제유가는 2000년 이후 유로/달러 환율과 상당히 높은 상관성을 보여 왔다. 큰 흐름과 관련되어 살펴

볼 때 유로/달러 환율이 방향을 선회하면 얼마간 시차를 두고 국제유가 역시 같은 방향으로 전환했다. 2008년 금융위

기 및 원자재 가격 급등을 거치면서 이러한 관계는 더욱 확고해졌고 방향 전환에 걸리던 시차는 더욱 축소됐다(그림20

참조). 금년 1월부터 유로-달러 환율이 급락했던 점이 3/4분기 중에 반영되어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세를 나타낼 가능성

이 있다고 판단한다.

| 원유선물 거래시장 매수 청산 가능성 |

| 유로-달러 환율 흐름에 후행하는 국제유가 |

100

120

140

160

80

60

40

20

002 04 06 08 10

1.2

1.1

1.0

0.9

0.8

1.3

1.4

1.5

1.6

1.7($/brl) (URO/USD)

WTI(좌)

유로/달러 환율(우)

-20

-15

-10

-5

0

5

10

15

20 1.8

1.6

1.4

1.2

1.0

0.806/01 07/01 08/01 09/01 10/01

(만 계약) (백만 계약)

미결제약정수(좌) 비상업 순매수(좌)

상업 순매수(우)

Page 22: Smart assetguide 2010 July

자산배분 전략

Asset Allocation2010년 3분기 자산배분 전략

안정형안정형 포트폴리오

안정추구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

위험중립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

적극투자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공격투자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

주식 직접투자 종목 추천 리스트

Page 23: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1

2010년 3분기자산배분전략

▼ 자산배분전략 | 이젠 과감해 져야 한다 - 위험자산으로 눈을 돌릴 때 |

[그림21] 주요시장 년초 이후 누적 수익률 흐름

자료: Bloomberg, 한화증권, 2010.06.

자산관리컨설팅 박영진┃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국내주식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2009년 정점을 찍은 이후 상반기 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하락추세를 지

속하였다. 그나마 국내 증시는 최근 1개월간의 상승을 바탕으로 연초이후 미약하나마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며 선방하

고 있는 편이다.

3분기 이후 2010년 하반기를 바라볼 때, 가장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하는 문제는 남유럽 재정위기로 불거진 이른바 정부

주도 경기부양의 효과가 어디까지인가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과도한 정부지출로 불거진 남유럽 재정위기가 어떻게 마

무리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미국, 유럽과 같은 국가들의 민간소비가 언제 어떻게 회복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와 맞닿

아 있다. 글로벌 경기의 전반적인 회복세는 남유럽 재정위기가 봉합되고, 정부 주도의 경기 부양책이 선진국 중심의 민

간소비로 이어질 때 본격화될 수 있다.

특히 하반기 자산배분전략을 위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나타난 시장별 차별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상

반기를 뒤흔들었던 매크로 이슈들은 각 국가나 상품별로 파급효과의 정도나 기간이 다름으로 인해 각 시장별로 위험자산

에 대한 가격 수준에 상대적인 차별화를 가져왔다. 3분기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 시나리오를 따른다면, 하반기 및 3분기에

도 이어질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각 시장별로 저평가된 위험자산을 적극적으로 선별해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국내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들의 이익성장세가 하반기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최근 유럽 위기로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권에 대한 관심으로 수급상황 역시 우호적일 것으

로 보여 현시점부터 점차 분할매수하여 3분기 중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

글로벌 증시는 각국의 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선별적인 투자로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고성장을 시현한 브라질, 인도등의 이머징마켓보다는 향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미

국등의 선진국 시장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동남아권 등의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3

분기 중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이머징마켓의 소비재 시장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

져볼 것을 추천한다.

채권자산의 경우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 인상 시기가 투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으로 점증하는 금리 인상 요구는 8월 이후로 2차례 정도로 예측된다. 향후 점진적인 금리 상승이 있을 것이

라고 예상한다면 단기금리 인상에 따른 장기물의 상대적인 효과를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 물가연동채권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유가, 기초금속, 농산물 등의 상품지수 관련 시장은 2010년 상반기 고점대비 큰 하락세를 보여왔다. 하반기에도 전년과

같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나,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는 한 비중을 유지하면서 관

망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최근 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유가관련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2010년 1월 2010년 2월 2010년 3월 2010년 4월 2010년 5월 2010년 6월

15%

20%

25%

10%

5%

0%

-5%

-10%

-15%

-20%

KOSPI200 kis종합 MSCI월드 MSCI이머징 CRB지수 헤지펀드지수 리츠지수

Page 24: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2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 효율적 투자곡선 |

| 위험성향별 자산배분 |

2010년 7월자산배분 전략

* KOSPI200, KIS, MSCI World, MSCI EM, CRB, HFIX, FNAR 등은 각각 주식, 채권, 해외주식/선진, 이머징마켓, 상품, 헷지펀드,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수익률임.* 상기 효율적투자곡선과 수익률은 특정 자산배분모델을 적용한 결과로 과거 특정시점 또는 현재의 수익률과 관련이 없음.

<한화증권, 2010년 6월>

Page 25: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3

채권명 신용등급 만기 매매수익률

채권

국공채/ 특수채

국민주택1종채권07-12 RF 2012.12.31 4.08%

국민주택2종채권09-07 RF 2019.07.31 4.17%

서울도시철도채권당월물 RF 2017.07.31 5.49%

토지주택공사37 (복) AAA 2020.06.28 6.54%

회사채

대한항공34-2 A 2010.08.12 2.82%

화인파트너스217 A 2012.03.04 5.36%

신한카드1492 (복) AA 2015.05.24 5.98%

신한카드1504 (복) AA 2015.06.11 6.07%

| 안정형 포트폴리오 |

안정형 포트폴리오는 시장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하며, 투자원금의 손실 발생을 원하지 않는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합한 자산구성이다.안정형 포트폴리오는 자산의 대부분을 확정이자 지급형 상품인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 흐름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채권의 경우 국공채와 우량회사채로 자산을 구성하고, 약 11%정도의 국내외 우량 주식 및 펀드, 7% 수준의 상품관련 대안투자에 자산을 배분하여 시장 금리 이상의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안정형 포트폴리오▼ 안정형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약관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 지급일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펀드명 위험등급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18% 0.74% 1.00% 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국내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증식 추구 90일이내 70%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55% 1.06% -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제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 90일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2.10% 1.20%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

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미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5호[주식] 1등급 1.60% 0.75% 1.00%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종대표 우량주 중심의 장기펀드 90일이내 30%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0% 0.90% 1.00% 60%이상을 국내 고성장 산업군의 경쟁력있는 기업주식에 내재가

치 이하에서 선정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1.73% 0.97%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10%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65% 0.87% 1.00% 국내 5대 그룹의 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자본 이득을 추구 90일이내 30%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2등급 1.15% 0.55% 1.00% 한국종합주가지수 * 70% + 1 년만기 국고채수익률 * 30% 30일이내 7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48% 0.3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

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

1등급 0.85% 0.24% 1.00%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로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

익률 추종 제한없음

국내채권

채권

IBK그랑프리국공채증권제1호[채권] 5등급 0.65% 0.47% -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하여 이자소득과 유가증권의 가격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추구 90일이내 70%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42% 0.3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

재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Tops적립식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

4등급 0.73% 0.49% - 견실한 기업의 자산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추구하여 채권투자 90일이내 70%

해외주식

선진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7% 1.00% 1.20% 미국, 유럽, 재팬, 아시아에 25%씩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미래아시아퍼시픽스타1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85% 0.75% 1.00%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2개국 주식에 직접투자 제한없음

미래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2.05% 1.00% 1.00%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대한 분산투자 제한없음

신한BNPP봉쥬르브릭스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96% 0.97% 1.00% 고수익이 예상되면서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분산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45% 0.5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섹터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금광업 관련 글로벌 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주로 유럽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 추구 90일이내 30%

대안

커머디티

미래맵스로저스커머디티index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1.35% 0.76% 0.80% 로저스Commodity지수를 추종. 에너지, 농산물, 금속 등에 포트폴

리오 분산투자효과 90일이내 70%

상품명 위험등급 판매보수 주요 특징 비고주식 개별주식 개별주식 1등급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Wrap 자문형 Wrap 2등급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한화증권, 2010년 6월>

Page 26: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2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 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 |

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는 투자원금의 손실위험은 최소화하되,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 등을 통해 시장금리를 초과하는 수준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자산구성이다. 확정금리 지급형 상품인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에 51% 수준으로 투자하고, 약 49%의 투자자산을 국내주식, 해외주식, 대안투자 등의 위험자산에 각각 24%, 15%, 10%를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 흐름과 시황에 따른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원금 손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위험자산의 경우 대형우량주 위주로 투자하여 원본손실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 안정추구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약관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 지급일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화증권, 2010년 6월>

채권명 신용등급 만기 매매수익률

채권

국공채/특수채

국민주택1종채권07-12 RF 2012.12.31 4.08%

서울도시철도채권당월물 RF 2017.07.31 5.49%

토지주택공사37 (복) AAA 2020.06.28 6.54%

회사채

대한항공34-2 A 2010.08.12 2.82%

화인파트너스217 A 2012.03.04 5.36%

신한카드1492 (복) AA 2015.05.24 5.98%

신한카드1504 (복) AA 2015.06.11 6.07%

펀드명 위험등급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18% 0.74% 1.00% 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국내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증식 추구 90일이내 70%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55% 1.06% -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제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 90일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2.10% 1.20%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

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54% 0.74% 1.00% KRX IT지수 구성종목과 거래소,코스닥 IT관련주식에 투자 90일이내 70%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6종(K) 2등급 2.23% 1.53% -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며 선취/환매수수료 없음 제한없음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0% 0.90% 1.00% 60%이상을 국내 고성장 산업군의 경쟁력있는 기업주식에

내재가치 이하에서 선정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1.73% 0.97%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10%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65% 0.87% 1.00% 국내 5대 그룹의 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자본 이득을 추구 90일이내 30%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2등급 1.15% 0.55% 1.00% 한국종합주가지수 * 70% + 1 년만기 국고채수익률 * 30% 30일이내 7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48% 0.3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

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

1등급 0.85% 0.24% 1.00%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로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

익률 추종 제한없음

국내채권

채권

IBK그랑프리국공채증권제1호[채권] 5등급 0.65% 0.47% -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하여 이자소득과 유가증권의 가격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추구 90일이내 70%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42% 0.3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

재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Tops적립식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 4등급 0.73% 0.49% - 견실한 기업의 자산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추구하여 채권투자 90일이내 70%

해외주식

선진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7% 1.00% 1.20% 미국, 유럽, 재팬, 아시아에 25%씩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미래아시아퍼시픽스타1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85% 0.75% 1.00%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2개국 주식에 직접투자 제한없음

미래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2.05% 1.00% 1.00%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대한 분산투자 제한없음

신한BNPP봉쥬르브릭스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96% 0.97% 1.00% 고수익이 예상되면서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분산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45% 0.5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트레커증권자투자신탁H-1호[주식파생형]

1등급 1.88% 0.90% 1.00% 중국 본토 A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한 기업에 분산투자/환

위험 회피 90일이내 30%

섹터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금광업 관련 글로벌 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주로 유럽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 추구 90일이내 30%

대안

커머디티

미래맵스로저스커머디티index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1.35% 0.76% 0.80% 로저스Commodity지수를 추종. 에너지, 농산물, 금속 등에 포트폴

리오 분산투자효과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1.50% 0.5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판매보수 주요 특징 비고주식 개별주식 개별주식 1등급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Wrap 자문형 Wrap 2등급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Page 27: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5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약관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 지급일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 |

시장중립형 포트폴리오는 위험자산 및 확정이자지급 자산 등의 다양한 금융자산을 이용해 일정수준의 투자 위험하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자산구성이다. 투자에 상응하는 위험이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시장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위해 일정 수준 손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합리적 투자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자산인 채권의 경우 장기물 위주로 투자하여 금리 인상에 대비할 것을 추천하며, 국내주식의 경우 향후 장기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우량주 위주로 편입하고 해외 시장, 대안 시장에 분산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 ▼ 위험중립

<한화증권, 2010년 6월>

채권명 신용등급 만기 매매수익률

채권

국공채 국민주택2종채권09-07 RF 2019.07.31 4.17%

특수채 토지주택공사37 (복) AAA 2020.06.28 6.54%

회사채

SK해운12-1 A 2010.08.02 3.32%

화인파트너스217 A 2012.03.04 5.36%

신한카드1504 (복) AA 2015.06.11 6.07%

펀드명 위험등급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18% 0.74% 1.00% 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국내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장

기적 자본증식 추구 90일이내 70%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55% 1.06% -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제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 90일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2.10% 1.20%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

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54% 0.74% 1.00% KRX IT지수 구성종목과 거래소,코스닥 IT관련주식에 투자 90일이내 70%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6종(K) 2등급 2.23% 1.53% -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며 선취/환매수수료 없음 제한없음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0% 0.90% 1.00% 60%이상을 국내 고성장 산업군의 경쟁력있는 기업주식에

내재가치 이하에서 선정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1.73% 0.97%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10%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65% 0.87% 1.00% 국내 5대 그룹의 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자본 이득을 추구 90일이내 30%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2등급 1.15% 0.55% 1.00% 한국종합주가지수 * 70% + 1 년만기 국고채수익률 * 30% 30일이내 7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48% 0.3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

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 1등급 0.85% 0.24% 1.00%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로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 추종 제한없음

국내채권

채권

IBK그랑프리국공채증권제1호[채권] 5등급 0.65% 0.47% -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하여 이자소득과 유가증권의 가격상승에 따

른 자본이득 추구 90일이내 70%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42% 0.3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재

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Tops적립식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 4등급 0.73% 0.49% - 견실한 기업의 자산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추구하여 채권투자 90일이내 70%

해외주식

선진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7% 1.00% 1.20% 미국, 유럽, 재팬, 아시아에 25%씩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미래아시아퍼시픽스타1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85% 0.75% 1.00%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2개국 주식에 직접투자 제한없음

미래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2.05% 1.00% 1.00%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대한 분산투자 제한없음

신한BNPP봉쥬르동남아시아증권자H[주식] 1등급 1.96% 0.97% 1.00% 동남아시아 국가 주식 중 정책수혜와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통신,

은행주 등에 집중 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45% 0.5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트레커증권자투자신탁H-1호[주식파생형]

1등급 1.88% 0.90% 1.00% 중국 본토 A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한 기업에 분산투자/환

위험 회피 90일이내 30%

JP모간러시아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9% 0.87% 1.00% 러시아 및 러시아 주변국가(CIS: 독립국가연합) 주식에 60%이상

투자, 100% 환헤지 추구 30일이내 10%

섹터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금광업 관련 글로벌 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1% 0.87% 1.00% 천연자원을 탐사, 개발하는 외국기업이나 천연자원/천연자원의 가공

물을 판매하는 외국기업 투자 30일이내 10%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주로 유럽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 추구 90일이내 30%

대안

커머디티

삼성WTI원유특별자산투자신탁1호[WTI원유파생] 1등급 0.86% 0.42% 1.00% 원유WTI선물에 투자하여 원유가격추이에 따라 자본이익을 추구 30일이내 10%

미래맵스로저스커머디티index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1.35% 0.76% 0.80% 로저스Commodity지수를 추종. 에너지, 농산물, 금속 등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효과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1.50% 0.5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재간접] 1등급 1.90% 0.90% 1.00% 전 세계 리츠 및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호주 약 4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판매보수 주요 특징 비고주식 개별주식 개별주식 1등급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Wrap 자문형 Wrap 2등급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Page 28: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2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는 시장평균 이상의 위험을 부담하여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구성이며, 투자원금의 보전 보다는 수익 추구를 위해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주식, 주식형펀드, 상품지수,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다. 약 16%정도의 자산만 채권에 투자하여 이자소득을 추구하며 나머지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시황에 따라 국내주식, 해외주식, 상품지수 및 부동산에 배분할 것을 추천하며, 특히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한 ELS등을 이용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채권자산의 경우도 투자가능 등급 채권 중 상대적으로 고금리 상품을 적극 활용하여 평균이상의 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 적극투자

<한화증권, 2010년 6월>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약관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 지급일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명 신용등급 만기 매매수익률

채권 회사채아주캐피탈179-1 A+ 2011.07.29 5.54%

신한카드1492 (복) AA 2015.05.24 5.98%

펀드명 위험등급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18% 0.74% 1.00% 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국내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

적 자본증식 추구 90일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2.10% 1.20%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54% 0.74% 1.00% KRX IT지수 구성종목과 거래소,코스닥 IT관련주식에 투자 90일이내 70%

미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5호[주식] 1등급 1.60% 0.75% 1.00%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종대표 우량주 중심의 장기펀드 90일이내 30%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6종(K) 2등급 2.23% 1.53% -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며 선취/환매수수료 없음 제한없음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0% 0.90% 1.00% 60%이상을 국내 고성장 산업군의 경쟁력있는 기업주식에 내

재가치 이하에서 선정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1.73% 0.97%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10%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65% 0.87% 1.00% 국내 5대 그룹의 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자본 이득을 추구 90일이내 30%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2등급 1.15% 0.55% 1.00% 한국종합주가지수 * 70% + 1 년만기 국고채수익률 * 30% 30일이내 7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48% 0.3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수

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 1등급 0.85% 0.24% 1.00%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로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 추종 제한없음

국내채권

채권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42% 0.3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재

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Tops적립식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 4등급 0.73% 0.49% - 견실한 기업의 자산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추구하여 채권투자 90일이내 70%

해외주식

선진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7% 1.00% 1.20% 미국, 유럽, 재팬, 아시아에 25%씩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미래아시아퍼시픽스타1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85% 0.75% 1.00%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2개국 주식에 직접투자 제한없음

미래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2.05% 1.00% 1.00%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대한 분산투자 제한없음

신한BNPP봉쥬르브릭스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96% 0.97% 1.00% 고수익이 예상되면서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분산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45% 0.5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봉쥬르동남아시아증권자H[주식] 1등급 1.96% 0.97% 1.00% 동남아시아 국가 주식 중 정책수혜와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통신, 은

행주 등에 집중 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트레커증권자투자신탁H-1호[주식파생형]

1등급 1.88% 0.90% 1.00% 중국 본토 A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한 기업에 분산투자/환위험 회피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중국본토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85% 0.92% 1.00% 중국A주식 및 A주 ETF에 투자자산총액의 70% 이상 투자/환위험 회피 180일이내 30%

JP모간러시아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9% 0.87% 1.00% 러시아 및 러시아 주변국가(CIS: 독립국가연합) 주식에 60%이상 투

자, 100% 환헤지 추구 30일이내 10%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85% 0.86% 1.00% 브라질 지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30일이내 10%

섹터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금광업 관련 글로벌 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1.99% 1.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1% 0.87% 1.00% 천연자원을 탐사, 개발하는 외국기업이나 천연자원/천연자원의 가공

물을 판매하는 외국기업 투자 30일이내 10%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주로 유럽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 추구 90일이내 30%

대안

커머디티

삼성WTI원유특별자산투자신탁1호[WTI원유파생] 1등급 0.86% 0.42% 1.00% 원유WTI선물에 투자하여 원유가격추이에 따라 자본이익을 추구 30일이내 10%

미래맵스로저스커머디티index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1.35% 0.76% 0.80% 로저스Commodity지수를 추종. 에너지, 농산물, 금속 등에 포

트폴리오 분산투자효과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1.50% 0.5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재간접] 1등급 1.90% 0.90% 1.00% 전 세계 리츠 및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호주 약 4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판매보수 주요 특징 비고주식 개별주식 개별주식 1등급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Wrap 자문형 Wrap 2등급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Page 29: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7

| 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 |

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는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위험자산에 배분하는 자산배분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을 크게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자산가치 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적극 수용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이다. 공격투자형 등 위험자산에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향후 경제 전망 및 자산별 시황에 대한 적극적인 분석에 따라 자산배분이 이루어진다. 2010년 3분기 이후 위험 자산의 강세를 예상하여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3% 수준으로 줄이고, 전체 투자자산의 97% 수준을 위험 자산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

▼ 공격투자

<한화증권, 2010년 6월>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약관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 지급일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펀드명 위험등급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18% 0.74% 1.00%

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국내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증식 추구

90일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2.10% 1.20%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54% 0.74% 1.00% KRX IT지수 구성종목과 거래소,코스닥 IT관련주식에 투자 90일이내 70%

삼성스트라이크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43% 0.72% 1.00% 주식, 채권 및 파생상품 등에 주로 투자하여 자본소득 및 이자

소득을 추구 90일이내 70%

미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5호[주식] 1등급 1.60% 0.75% 1.00%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종대표 우량주 중심의 장기펀드 90일이내 30%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6종(K) 2등급 2.23% 1.53% -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며 선취/환매수수료 없음 제한없음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0% 0.90% 1.00% 60%이상을 국내 고성장 산업군의 경쟁력있는 기업주식에 내재

가치 이하에서 선정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1.73% 0.97%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10%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1[주식] 1등급 1.65% 0.87% 1.00% 국내 5대 그룹의 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자본 이득을 추구 90일이내 30%

KTB액티브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2등급 1.15% 0.55% 1.00% 한국종합주가지수 * 70% + 1 년만기 국고채수익률 * 30% 30일이내 7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48% 0.3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 1등급 0.85% 0.24% 1.00%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로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 추종 제한없음

국내채권 채권 신한BNPPTops적립식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 4등급 0.73% 0.49% - 견실한 기업의 자산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추구하여 채권투자 90일이내 70%

해외주식

선진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7% 1.00% 1.20% 미국, 유럽, 재팬, 아시아에 25%씩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미래아시아퍼시픽스타1호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85% 0.75% 1.00%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2개국 주식에 직접투자 제한없음

미래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2.05% 1.00% 1.00%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대한 분산투자 제한없음

신한BNPP봉쥬르동남아시아증권자H[주식] 1등급 1.96% 0.97% 1.00% 동남아시아 국가 주식 중 정책수혜와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통신, 은행주 등에 집중 투자 90일이내 30%

신한BNPP봉쥬르브릭스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96% 0.97% 1.00% 고수익이 예상되면서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분산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45% 0.5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트레커증권자투자신탁H-1호[주식파생형]

1등급 1.88% 0.90% 1.00% 중국 본토 A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한 기업에 분산투자/

환위험 회피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중국본토자투자신탁H[주식] 1등급 1.85% 0.92% 1.00% 중국A주식 및 A주 ETF에 투자자산총액의 70% 이상 투자/환위험 회피 180일이내 30%

JP모간러시아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1.79% 0.87% 1.00% 러시아 및 러시아 주변국가(CIS: 독립국가연합) 주식에 60%

이상 투자, 100% 환헤지 추구 30일이내 10%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85% 0.86% 1.00% 브라질 지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

산의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30일이내 10%

섹터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금광업 관련 글로벌 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1.99% 1.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81% 0.87% 1.00% 천연자원을 탐사, 개발하는 외국기업이나 천연자원/천연자원

의 가공물을 판매하는 외국기업 투자 30일이내 10%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2.09% 1.00% 1.00% 주로 유럽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 추구 90일이내 30%

대안

커머디티

삼성WTI원유특별자산투자신탁1호[WTI원유파생] 1등급 0.86% 0.42% 1.00% 원유WTI선물에 투자하여 원유가격추이에 따라 자본이익을 추구 30일이내 10%

하이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1호[금재간접형] 1등급 0.69% 0.25% 0.80% 신탁자산의 60% 이상을 금관련 집합투자증권에 주로 투자 90일이내 30%

미래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1.35% 0.76% 0.80% 로저스 농산물 지수의 수익률 복제를 목적으로 상품관련 장내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1.50% 0.5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재간접] 1등급 1.90% 0.90% 1.00% 전 세계 리츠 및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호주 약 4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판매보수 주요 특징 비고주식 개별주식 개별주식 1등급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Wrap 자문형 Wrap 2등급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Page 30: Smart assetguide 2010 July

III 자산 배분 전략

2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주식 직접투자 종목추천 리스트

종 목 투자포인트

삼성전자(005930)

-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으로 3분기에도 실적호조 추세 지속될 것- 3분기 갤럭시S 등 휴대폰 출하향 회복 가능할 전망- 삼성전자 set부문의 견조한 실적을 통해 차별화요인 부각될 전망

LG이노텍(011070)

- LED,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2분기 매출 본격화- 카메라모듈, 미국 애플사 공급물량 확대 전망(2Q 1,000억원, 3Q 1,500~2,000억원 수준)

현대건설(000720)

- 본격 진행되는 M&A, 자산 가치 부각 주목- 하반기 발전 수주와 실적 개선- 해외수주 증가와 이익률 개선으로 해외부문 실적 개선 전망

롯데삼강(002270)

- 빙과부문 가격인상과 식품부문 성장으로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식품부문의 제품군 확대와 유통망 다양화로 꾸준한 성장예상- 그룹 사업부문 정리 및 인수/합병을 통해 그룹 내 식자재 유통 역할 가능성

녹십자(006280)

- WHO의 계절독감백신 PQ승인 임박- 3분기부터 자체생산 계절독감백신 매출 본격화- 풍부한 현금여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 가능성

한솔제지(004150)

- 수요증가 → 재고감소 → 가격인상의 선순환 구조 진입- 하반기 펄프가격 하락 임박- 한솔라이팅을 비롯한 자회사 실적 호조

제일기획(030000)

- 내수경기 회복 및 규제 완화에 따른 광고 시장 성장- 해외 거점 수 확대로 해외부문 성장 전망- 삼성전자 마케팅 강화의 수혜 예상

현대자동차(005380)

- 수출 및 내수 양부문에서 신차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전망- 성수기 진입하며 미국시장 YF소나타 신차효과 확인-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경신 예상

한화(000880)

- 화약과 무역사업무의 안정적인 성장 전망- 한화케미칼과 대한생명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한화건설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국내 건축사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해외플랜트부문 확대를 통한 성장 가능성)

신한금융지주(055550)

-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동사 핵심이익인 이자부문 이익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2010년 이익 정상화의 시기, 2011년은 이익 극대화의 시기로 진일보할 것임- 2분기에도 6,000억원이상의 분기 순이익 시현될 것임

대한생명(088350)

- 업황개선 및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 가장 클 전망- 확정형 부채 소멸되면서 현금흐름 개선- 상장을 통한 자금유입으로 실적개선 및 재무 안정화

현대증권(003450)

- 브로커리지 M/S 2위 증권사로 시황 호황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 영업실적대비 낮게 형성되고 있는 가격- 그룹내 위상변화 가능성

* Compliance Notice상기종목에 대하여 2010년 6월 25일 기준 당사 및 조사분석 담당자는 규정상 고지하여야 할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한화, 대한생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계열회사의 관계에 있는 법인입니다.당사는 본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위 자료는 2010년 6월 25일 22시 45분에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를 통해 공표된 자료입니다.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본부가 신뢰 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Page 31: Smart assetguide 2010 July

자산관리 가이드

Smart 세테크부담부증여를 이용한 절세전략

펀드 이슈펀드 판매보수 인하, 얼마나 내려갔나

펀드 이슈27월 1일 펀드 세제 개편 좋을까? 나쁠까?

Page 32: Smart assetguide 2010 July

IV 자산관리 가이드

30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부담부증여에 대한 신고·납부 불성실

자들이 적발되었다. 과거에도 부담부증여를 통한 다 주택 보유자

들의 조세회피사례, 부담부증여로 인정된 부채의 원리금 상환내

역 사후관리 등을 통해 과소신고에 대한 세무조사가 몇 차례 있

어 왔는데, 이번 감사는 2004년부터 5년간 개인이 소유하던 부

동산을 의료법인에 증여한 것 중 부담부증여분에 대해 그 신고

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것이다.

부담부증여를 이용한절세전략

▼ Smart세테크

자산관리컨설팅 김희진 세무사┃02)[email protected]<한화증권, 2010년 6월>

재산의 무상이전은 상속과 증여로 구분되는데, 이중 증여는 생전에 아무 대가 없이 재산을 타인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

한다. 이때, 증여자와 수증자간의 특별한 약정에 의하여 증여를 받는 동시에 일정한 부담을 지울 수 있는데 이를 ‘부담

부증여’ 라 한다.

‘민법상 부담부증여’는 증여자의 배우자를 사망 시까지 부양한다거나 선조의 제사봉행을 조건으로 하는 등의 부담도 가

능하지만, 세법상으로는 증여재산에 담보된 채무만을 그 부담으로 인정한다. 쉽게 말해 채무가 포함된 증여재산을 물려

주는 것을 ‘세법상 부담부증여’라 하는 것이다.

양천세무서 등 10개 세무서가 부담부증여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제대로 거두지 않았음이 적발되어, 각 세무서에

이의 과세방안 마련을 통보 받았다는 기사이다. 하지만, 왜 증여에 대하여 증여세가 아닌 양도소득세를 추징한다는 것일

까? 또, 이런 부담부증여를 통해 어떻게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일까? 이번 Smart Asset Guide 에서는 부담부증여를

활용하여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 부담부증여란? |

자료 : 한국세정신문, 2010.03.15호에서 발췌

‘양천세무서 등 10개서 부담부증여 양도세 40억 미징수’감사원, 서울지방청 감사 결과

국세청 산하 양천세무서 등 10개 세무서가 부담부증여를 한데 대한 양도소득세 등을 신고·납부 하지 않고 있

는데도 이를 그대로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서울지방국세청 등에 대한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양천, 고양, 남양주, 동수원, 수

원, 창원, 안산, 용인, 의정부, 평택세무서 등 국세청 산하 10개 세무서는 부담부증여에 대한 양도소득세 40억

4천 844만원을 추징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에 "양천세무서장 등 10개 세무서장은 A씨 등 10명이 부담부증여한 부동산에 대해 취득가액과 양

도가액 등을 조사하여 부족하게 납부된 것으로 예상되는 양도소득세 등 계 40억 4천 844만원을 ‘소득세법’ 제

114조 제2항의 규정 등에 따라 과세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일선 세무서장들에게 통보했다.

증여세

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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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1

| 부담부증여로 절세하기 위한 요건은? |

일반 증여의 경우 증여재산의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증여세를 산출하지만, 부담부증여는 수증자가 부담한 채무금액을 차

감하여 증여재산가액을 계산하므로 일반증여보다 증여세가 절세될 수 있다. 다만, 부담부증여시의 인수한 채무에 대해서

는 양도세가 부과되는데 이는 인수한 채무만큼은 사실상 대가를 지급한 유상양도로 보기 때문이다.

사례를 통해 일반증여와 부담부증여의 개념을 좀더 쉽게 살펴보자. H씨가 10년간 보유한 상가(시가 5억 원)를 아들에게

증여하고자 하는데, 이 상가는 대출금 2억 원에 대해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 만일 H씨가 대출금을 모두 상환한 후 증여

한다면, 이는 일반증여에 해당되어 시가 5억 원에 대한 증여세를 산출하게 된다. 하지만 대출금 2억을 포함하여 증여한다

면, 이는 부담부증여에 해당되어 인수한 채무금액을 공제한 3억 원에 대한 증여세를 산출한다. 다만, 상가와 함께 채무도

함께 넘긴 H씨는 채무금액 2억 원에 대하여는 유상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 납세의무가 있게 된다.

증여재산에 담보된 채무는 증여 시 증여재산가액에서 차감된다. 차감되는 만

큼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의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부

담부증여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첫째, 증여일 현재 증여재산에 담보된 채무이어야 한다. 근저당, 담보가 설정된

금융기관 채무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해당 재산을 타인에게 임대하고 있는 경

우 그 임대보증금을 포함한다.

둘째, 증여재산에 담보된 그 채무가 반드시 증여자의 채무이어야 한다. 만일, 제3자 또는 수증자의 채무에 해당하는 경우

에는 부담부증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셋째, 그 증여자의 채무를 수증자가 반드시 인수하여야 한다. 이는 채무자의 명의만 변경하는 것이 아닌 실제 채무의 변

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부담부증여의 사후관리를 시사한다. 실제로 대출을 포함하여 자녀에게 증여하여 세부담을 줄인

후, 그 대출을 부모가 대신 갚아 부담부증여를 조세회피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담부증여시 인정된 채무

에 대한 원리금 상환내역이 국세청의 전산시스템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때문에 증여 당시 조세회피를 위해 부담부증여

후 증여자가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 원금뿐만이 아니라 이자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부과되며, 각종 가산세까지 부담하게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또, 배우자 간 또는 직계존비속 간의 부담부증여에 대해서는 세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

간의 실제 부담 채무임을 증빙 등에 의해 확인 가능한 경우는 인정되니 반드시 그 증빙 등을 보관해 두도록 하자.

▼ Smart세테크

[표5] 일반증여와 부담부증여의 비교

구분 일 반 증 여 부 담 부 증 여

증여자 (H씨) - 양도소득세 (채무 2억 원)

수증자 (아들) 증여세 (상가 5억 원) 증여세 (채무 제외한 실 증여금액 3억 원)

자료:한화증권,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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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자산관리 가이드

3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부담부증여시의 과세는 언뜻 보면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수증자는 증여세를, 증여자는 채무 비율만큼의 양도세를 낸다

는 점만 기억하고 두 종류의 세금을 계산하면 간단하다. 앞의 사례에서와 같이 H씨가 10년간 보유한 시가 5억 원(취득가

액 1억 원, 기타 필요경비 200만원)의 상가를 저당권 설정된 대출금 2억 원과 임대보증금 1억 원을 포함하여 자녀에게

증여했을 때, H씨와 그 아들의 과세문제에 대하여 살펴보자.

채무를 포함하여 상가를 증여 받은 아들은 실제 증여 받은 금액에 대하여 증여세 납세의무를 지닌다. 즉, 시가 5억 원에

대출금과 임대보증금을 차감한 2억 원이 증여세 과세가액이 되며, 성인자녀 공제 3,000만원을 적용하여 증여세를 산출

하게 된다. 반면, 채무와 함께 상가를 넘긴 H씨는 이 증여 계약으로 인하여 채무부담을 덜게 되었으므로 채무만큼은 유상

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 납세의무를 지닌다. 즉, 각각의 양도가액, 취득가액에 대해 채무부분만큼의 비율을 반영하고 장

기보유공제, 기본공제를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산출하게 된다.

결국 위 사례의 경우,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면 일반증여보다 1,700만원 가량의 세금을 절세할 수 있다. 만일 H씨가 비과

세 대상 1세대 1주택 자이고 해당 주택을 부담부증여 한다면, 채무에 대한 양도세 부담도 없기 때문에 절세금액은 더 커

지게 된다. 특히 일시적 1세대 2주택자의 경우 2년 내 종전주택을 양도하여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요즘과 같

은 부동산 침체기에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부담부증여를 통해 부동산

을 이전하여 채무 분에 대한 양도세는 비과세 적용 받고, 더불어 저평가된 시기의 증여로 증여세를 절세하여 자녀에게

이전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부담부증여는 채무비율에 따라, 취득가액이나 보유기간에 따라 또 다주

택자나 고가주택 등 각각의 상황에 따라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하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꼭 세액비교 후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 Smart세테크

| 부담부증여시 과세방법과 그 절세효과는? |

[표6] 일반증여와 부담부증여 과세체계 예시

일 반 증 여 부 담 부 증 여

수 증 자 (아들) 수 증 자 (아들) 증 여 자 (H씨)

증 여 세 증 여 세 양 도 소 득 세

증여재산가액 500 증여재산가액 500 양도가액 500 * 3/5

(+)10년내증여재산 - (+)10년내증여재산 - (-)취득가액 100 * 3/5

(-)담보된 채무 - (-)담보된 채무 300 (-)필요경비 2 * 3/5

증여세과세가액 500 증여세과세가액 200 양도차익 238.8

(-)증여재산공제 30 (-)증여재산공제 30(-)장기보유공제 71.64

(-)기본공제 2.5

과세표준 470 과세표준 170 과세표준 164.66

( * )세 율 20% ( * )세 율 20% ( * )세 율 35%

증여세 산출세액 84 증여세 산출세액 24 양도세 산출세액 42.731

TOTAL 84 의 세부담! TOTAL 66.731 의 세부담!

자료:국세청, 한화증권, 2010.06.

(단위 :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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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3

| 자본시장법에 따라 펀드 판매보수 인하 진행 |

| 오래 투자할수록 유리하다, 펀드 갈아타는 체감식(CDSC) 인하 |

지난 5월, 따뜻한 날씨처럼 펀드시장에도 투자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바로 5월 3일부터 펀드의 판매보수 인하가

진행되는 것이다. 간단히 투자자가 펀드 투자시 지불하는 비용이 줄어드는 것인데, 동일한 펀드라면 아무래도 펀드 비

용(수수료, 보수)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펀드가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펀드비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투자자라면 더욱 반

가운 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이번 펀드보수 인하는 투자자비용과 관련된 큰 제도변경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펀드투자의 특성 때문인데, 펀드는 성과 계산 후 보수를 차감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자산에 대해 보수를 미리 차감

한 후 기준가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펀드 성과에 이미 보수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투자자에게는 실제 펀드보수

에 의한 수익률 차이보다는 시장의 움직임에 따른 가격변동을 좀 더 중요하게 받아드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투자자가

실제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펀드 보수는 최종적으로 펀드 성과에 일정 수준의 영향을 끼치는 것은 틀림없다. 따라서 이번

펀드이슈에서는 판매보수 인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와 각 방식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판매보수인하는 2009년 12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제 77조(집합투자증권 판매 등에 관한 특례)

4항에서 규정된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 한도는 다음과 같다.

1. 판매수수료 : 납입금액 또는 환매금액의 100분의 2 (2%)

2. 판매보수 : 집합투자재산의 연평균가액의 100분의 1(1%)

개정 당시 판매보수의 1% 한도는 개정일 이후의 신설펀드에 한해 적용되었으나, 이번 인하 시행으로 기존 펀드도 신설

펀드에 준해 판매보수 인하가 적용되었다. 인하대상 펀드는 기존 판매보수가 연1.0%(해외주식형은 1.1%)를 초과하는 공

모펀드이며, 인하방식은 체감식, 정률식 중 판매회사와 운용사의 자율 협의를 통해 펀드별로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되었

다. 각 방식에 따라 걸리는 기간은 다르지만, 최종적으로 판매보수가 1.0%(해외주식형은 1.1%) 이하가 되도록 조정하는

것이 이번 보수 인하의 핵심이다.

체감식 인하방식(Contingent Deferred Sales Charge, CDSC)은 투자자의 투자기간에 따라 적용되는 판매보수가 점진적으

로 인하되는 방식이다. CDSC방식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은 C Class(선취수수료 없는 펀드)가 C1, C2, C3, C4, C5로 나누

어져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기간에 따라 각 클래스로 자동으로 변경, 투자하게 된다. 즉 같은 펀드라도 투자자에 따라서

서로 다른 보수를 적용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013년에 투자기간이 4년이 된 투자자A의 경우 판매보수 1.0%

를 적용 받아 투자하며, 같은 해 새로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B는 판매보수 1.5%를 내고 투자하게 된다.

체감식 인하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장기투자하고 있는 투자자가 즉시 판매보수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한화증권을 비롯한 각 펀드 판매사에서 펀드별로 C2~C5 클래스를 만들어, 각 투자자의 투자기간에 따라 해당하는 클래

스에 재배치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적용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평균 투자기간이 2년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인하된 판매보수로 투자할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비용이 하락, 투자성과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체감식의 경우 판매회사의 클래스 자동 전환 시스템 마련 및 투자자별 기존 투자기간 산정 등을 위해 시간이 필요

하게 되어, 실제 투자자별 투자기간 소급적용은 2차 시행일인 2010년 9월 6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 펀드이슈

펀드 판매보수 인하,얼마나 내려갔나

상품전략 정하나┃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자산관리컨설팅 안종섭┃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Page 36: Smart assetguide 2010 July

IV 자산관리 가이드

3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그림22] 체감식 보수 인하

[그림23] 정률식 보수 인하

▼ 펀드이슈

정률식 인하방식의 경우 최대 3년간(4회)에 걸쳐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펀드의 판매보수가 일정 비율(1/4)씩 인하된다. 최

종적으로 판매보수가 1.0% 이하가 된다는 점은 동일하나, 체감식과의 차이점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1) 인하폭 : 임의적이지 않고 현재 판매보수와 1.0%사이를 ¼하여 매년 인하

(2) 펀드 자체의 보수가 변경 : 투자자별로 같은 보수율 적용

(3) 보수 1.0%까지 걸리는 평균기간 : 체감식(4년 이내), 정률식(3년 이내)

이 방식에 따르면 투자하고 있는 시기에 따라서 모든 투자자가 같은 판매보수를 적용 받게 된다. 즉 기존 투자기간에 관

계없이 펀드 자체의 보수에 따라 투자하게 되므로, 체감식의 특징이 ‘투자자별 보수 적용’이라고 하면 정률식은 ‘펀드별

보수 적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률식 인하방식의 장점은 해가 지날 수록 투자자가 투자기간에 관계없이 판매보수 인

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펀드 자체의 판매보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신규로 가입하는 투자자도 낮아진 판매보수

를 적용 받기 때문이다. 또한 정률식 인하가 적용된 펀드는 3년 이후에는 모두 판매보수가 1.0% 이하로 낮아지기 때문

에, 보수 면에 있어서 체감식 인하 적용 펀드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률식 인하는 이번 5월 3일부로 시작되었으며, 내년부터 연간 한 차례씩 보수가 인하될 예정이다.

| 기다리면 더 낮은 보수로 자체 변경, 정률식 인하 |

자료:한화증권, 2010.06.

자료:한화증권, 2010.06.

1.5% 수준적용

1.0% 이하적용

(경과 기간 및 인하폭은 각사 자율 진행)

1년 후

4년 후

C1

C2

C3

C4

C5

현재보수적용

1.0% 이하적용

(인하폭은 매년 (현재보수-1.0%) *1/4 )

2013년 5월 이후~2012년2011년2010년

(신규투자시에도 인하된 보수 적용)

Page 37: Smart assetguide 2010 July

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5

▼ 펀드이슈

그렇다면 실제 투자할 경우 절약하게 되는 보수는 어느 정도일까? 예시에서 다음과 같은 기본가정으로 계산하였다.

지금까지 알아본 바와 같이 펀드판매보수 인하에 따라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비용 감소로 수익률 제고가 기대된다. 장기 투자 시

유리한 체감식 인하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라면 가능한 가입기간이 긴 펀드의 환매보다는 투자 유지를 권하며, 향후 신규가입자

는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정률식 펀드에 투자를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펀드 선택 기준이 보수 수준에만 있는 것은 아니나,

유사한 펀드일 경우 보수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함으로써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기 바란다.

* 기존 펀드 가입금액(NAV) : 3,000 만원

* 체감식 적용펀드= 투자자 A : 가입기간 3년, 투자자 B : 가입기간 1년

(10/5/3 기존 판매보수 1.54% → 1.5% 인하 후 10/9/6부터 클래스별 적용)

* 정률식 적용펀드= 투자자 C : 가입기간 2년

(기존판매보수 1.6% → 10/5/3부터 매년 0.15씩 인하)

| 각 인하방법에 대한 차이 |

| 투자자의 인식이 필요한 시점 |

[표7] 체감식 판매보수 인하 효과

[표8] 정률식 판매보수 인하 효과자료 : 한화증권, 2010.06.

자료 : 한화증권, 2010.06.

기존보수 ’10.5.3 ~ ’10.9.5 가입1년 후 가입2년 후 가입3년 후

C: 1.54% C1: 1.50% C2: 1.33% C3: 1.16% C4: 1.00%

연 판매보수액3,000만*보수율

462,000 450,000 399,000 348,000 300,000

연 절감비용 - -12,000 -63,000 -114,000 -162,000

기존보수 ’10.5.3 ~’11.5.2 ’11.5.3 ~’12.5.2 ’12.5.3 ~’13.5.2 ’13.5.3 ~’14.5.2

1.40% 1.30% 1.20% 1.10% 1.00%

연 판매보수액3,000만*보수율

420,000 390,000 360,000 330,000 300,000

연 절감비용 - -30,000 -60,000 -90,000 -120,000

투자자 C

’10. 5. 3 부터 적용

旣 투자기간 관계 없이 앞으로 연 -30,000 씩 절약 투자자 C’

투자자 A 투자자 A’

10. 9. 6 부터 적용

연 -162,000 절약

투자자 B 투자자 B’

10. 9. 6 부터 적용

연 -63,000 절약

Page 38: Smart assetguide 2010 July

IV 자산관리 가이드

3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펀드 투자에 있어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하는 것들 중에 앞서 말한 펀드 보수 말고도 투자에 따른 세금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은 대부분 펀드 환매하여 이익이 발생했을 경우에 세금을 징수 한다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런데 펀드는 결산시에도 세금이 부과된다는 것을 아는 투자자들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내(투자자)가 신청을

한 적이 없는데 왜 펀드에서 마음대로 기준가격을 조정해서 이익금을 배분해 주고 거기서 세금을 부과하는지에 대해 궁

금하게 여기는 투자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이번 펀드 이슈의 주제인 펀드 세제 개편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결산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펀

드 세제 개편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결산에 대해 알아보기 전 펀드 세제 개편에 따른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된 부분이 많지만 전부 유리하게만 바뀐 것은 아니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기존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할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펀드 이슈를 읽어보길 바란다.

펀드 결산제도는 실제로 투자자가 이익을 실현하지 않기 때문에, 과세하는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결산은

펀드의 주요 특성 중의 하나로, 소득세법시행령 제26조의 2 [ 집합투자기구의 범위 등 ]에서는 펀드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고 있다.

1. 자본시장법상 집합투자기구일 것

2. 매년 1회 이상 결산하고 그 이익을 분배할 것

3. 금전으로 위탁 받아 금전으로 환급할 것

즉 펀드는 원래 1년 단위로 ‘결산’이라는 행위를 통해 1년 동안 펀드가 벌어온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해 주는 투자방

식이며, 첫 기준가 1,000원에서 이익이 생겼을 경우 수익자에게 현금/새로운 수익증권으로 배분할 수 있다. 만약 손실이

난 경우(기준가 1,000원 미만)에는 결산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펀드에서는 장기투자의 편리를 위해 신탁계약서상(제34

조 이익분배금에 의한 재투자) 이익분배금을 수익증권으로 재투자하게 된다. 이 때 기준가는 1,000원으로 떨어지지만 세

금부분을 제하고 설정액은 늘어나면서 투자자에게 배분되어, 총 자산은 결산 전과 동일해진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금

수령이 없더라도 재투자특약에 의한 원본전입이 있는 경우에는 현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아, 그 이익분배금을 배당소득

으로 분류하여 과세하는 것이다.

▼ 펀드이슈2

7월 1일 펀드 세제 개편좋을까? 나쁠까?

| 결산이란 무엇인가 |

[그림24] 결산 : 매년 펀드의 이익분배금을 새로운 수익증권으로 배분받는 행위

상품전략 정하나┃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자산관리컨설팅 안종섭┃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6월>

기준일 기준가 설정액

10-06-28 994.98 866억

10-06-25 1,000.66 866억

10-06-24 995.66 864억

10-06-23 1,000.00 717억

10-06-22 1,206.75 721억

10-06-21 1,193.44 721억

10-06-10 1,196.00 723억

자료 : 한화증권, 2010.06.

864억원

1,000원

* 세금이 없다고 가정할 때

(* 총자산: 기준가/1,000 * 설정액)

864억원864억원 =총자산

기준가 1,206원

717억원설정액

Page 39: Smart assetguide 2010 July

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7

펀드 결산(또는 환매)를 통해 과세하게 될 경우, 투자자의 분배금액(손익)은 기준가 차이(매도기준가-매수기준가)에서 결

정되지만, 세금의 기준인 과표손익은 과표기준가의 차이(매도 과표기준가-매수 과표기준가)에서 결정된다. 과표기준가

와 기준가는 같은 경우도 있지만, 국내주식형 펀드일 경우 주식 매매차익 비과세 등의 이유로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과표손익(매도과표기준가 > 매수과표기준가)이 이익(+)일 경우도 있지만, 손해(-)가 될 경우도 있다.

기존에는 과표 산정시 기준가와 관계 없이 과표기준가 상승분을 과표로 잡았으나, 세제변경에 따라 결산시 분배금액 내

에서 과표를 산정하며, 분배금액을 넘는 과표는 유보하게 되었다. 즉, 투자자입장에서 매수시보다 결산(또는 매도)시 이

익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과표가 더 크게 산정되는 일이 없도록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 예시에서 결산 시 과표상의 이익은 결산일의 과표기준가 1,300원에서 매수일 과표기준가 800원을 뺀 500원이다. 기

존에는 이 과표이익 500원에 대해 전부 과세하였으나, 세제변경에는 아래와 같이 분배금액을 산출한 후 과세하도록 변

경되었다.

변경 방식 : Min(분배전 기준가-분배후 기준가, 분배전 과표기준가-분배후 과표기준가)

즉 결산일에 기준가가 1,000원 이상인 경우 결산을 하는데, 기준가와 과표기준가 모두 1,000원으로 떨어지는 폭 중 더

작은 쪽을 분배금액 기준으로 한다. 위 표에서는 결산일에 기준가는 1,200원 → 1,000원으로, 과표기준가는 1,300원 →

1,000원으로 하락하므로, 더 작은 쪽인 200원(1,200원 - 1,000원)이 분배금액이 된다. 즉 전체 과표인 500원(1,300원

→ 800원) 중 분배금액 내인 200원만 이번 과세금액이 되고, 나머지 300원은 다음 과세시(다음 결산 또는 환매시)까지

유보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예전까지는 (+)인 경우만 합하여 과세했으나, 이번 세제개정으로 인해 (-)도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투

자자 입장에서는 손실도 합산하게 되었기 때문에, 과세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펀드 세제 개편 - 결산시 변경부분 |

[표9] 기준가와 과표기준가를 고려하여 과세금액 산출

매수일결산일

분배전 기준가 분배후 기준가

기준가 800원 1,200원 1,000원

과표기준가 800원 1,300원 1,000원

자료:한화증권, 2010.06.

자료:한화증권, 2010.06.

[그림25] 과표 기준가 계산시 손실부분도 합산하여 과표 기준가 계산

l 결산시점 l l 증감 l l 계산방식 l l 개선안 ll 투자시점 l

1,000원

980원 1,020원

과세표준+60원

1,040원

+20원과세기준가

+40원

-20원

과세표준

+40원

▼ 펀드이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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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자산관리 가이드

3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환매수수료는 각 펀드마다 정해진 기간 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에 대해 일정비율만큼 펀드에 납부하는 수수료이다. 보통

국내 주식형의 경우에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등이 있다. 기존에

는 이러한 환매수수료가 매수건별로 이익이 났을 때 부과 (총 환매금액이 손실일지라도 개별 매수건은 이익이 날 경우)

했는데, 이번 개정으로 수수료 부과기간 내 총이익이 발생했는지를 먼저 판단 후 부과한다. 또한 수수료가 총이익보다 클

경우는 총이익을 한도로 부과하게 변경되었다.

마지막으로 펀드 세제 개편 중 과세금액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환매방법 변경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번 환매

방법 변경은 결산시 발생한 재투자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주요 내용은 기존 환매 신청시 최근에 재투자된 부분을 먼저

포함시키고 나머지 좌수에서 나머지가 환매된 반면, 변경 후에는 재투자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매수 시점에 따른 선입선

출 방식으로 변경된 내용이다. 얼핏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재투자분에는 환매수수료가 면제가 되기 때문에 환매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서 기존에는 환매수수료가 발생이 되지 않지만, 아래 그림의 4월 부분처럼 환매시점에 따라서 환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없다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부과된 환매수수료의 경우 투자자가 펀드에 납부하게 되므로, 투자자는 해당 수수료만큼 지급금액이 감소하게 된다. 이

에 따라, 이번 세제개정에서는 결산 및 환매시 과표가 산정되고 난 후, 환매수수료가 있을 경우 이 금액을 전액 차감하

여 과세한다. 따라서 환매수수료 제도의 변경은 1) 기간별 손실이 발생한 경우 포함하여 산정하므로 환매수수료 감소 효

과, 2) 해당 기간 총이익보다 환매수수료가 높은 경우 방지, 3) 환매수수료 부과시 과표 감소 효과 등으로 투자자에게 다

소 유리해졌다고 할 수 있다.

사례1 : (+150원 * 70%) + (-50원 * 30%) = 105원 - 15원 = 90원 부과

사례2 : 총 이익이 (-) 이므로 환매수수료 부과 안함

사례3 : (+200원 * 70%) + (-100원 * 30%) = 140원 - 30원 =110원. 그러나 총이익 100원보다 수수료가 높을 수 없으므로, 환매수수료는 100원

| 펀드 세제 개편 - 환매수수료 변경부분 |

| 펀드 세제 개편 - 재투자 선입선출 적용 |

자료:한화증권, 2010.06.

[표10] 환매수수료 변경 산출 방식

[그림26] 과표 기준가 계산시 손실부분도 합산하여 과표 기준가 계산

자료 : 한화증권, 2010.06.

투자기간 30일 미만 30일~90일미만이익합계 환매수수료

환매수수료율 이익금70% 이익금30%

사례1 +150 -50 +100 90원

사례2 -100 +50 -50 0

사례3 +200 -100 +100 100원

* 기존 환매 순서

* 개정 후 환매 순서① 100만좌 매입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② 200만좌 매입

③ 30만좌 재투자분

① ②③

① ② ③환매

▼ 펀드이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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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강남지역 경인지역 중부지역 영남지역

강남갤러리아금융프라자서초대치르네상스반포서초G-Five송파잠실트리지움

(02) 6207-2000(02) 3445-8700(02) 3474-0233(02) 553-0008(02) 6003-6300(02) 534-4041(02) 3482-3500(02) 449-3677(02) 2203-2222

강서금융프라자63금융프라자시청동대문명동석계영업부은평중계중앙

(02) 2658-1800(02) 308-6363(02) 2021-6900(02) 2278-7666(02) 755-2344(02) 942-7233(02) 3772-7000(02) 382-7100(02) 931-7233(02) 778-1811

경기광주부평분당성남브랜치송도IFEZ신갈안산브랜치의정부브랜치일산평촌포천

(031) 764-7233(032) 510-2800(031) 703-0233(031) 753-5871(032) 851-7233(031) 285-7233(031) 475-0019(031) 826-6781(031) 929-1313(031) 381-6004(031) 539-5500

공주광주김제대전브랜치동천안브랜치순천안성예산전주브랜치천안청주타임월드평택홍성

(041) 856-7233(062) 269-5000(063) 546-7233(042) 256-2964(041) 523-3051(061) 724-6400(031) 677-0233(041) 331-1900(036) 274-1651(041) 563-2001(043) 224-3300(042) 488-7233(031) 652-8668(041) 631-2200

거창대구대구중부마산브랜치문경부산부산동래부산서면브랜치사하언양영주영천울산포항브랜치

(055) 943-3000(053) 768-6700(053) 253-1802(055) 252-4731(054) 555-0233(051) 465-7533(051) 554-4096(051) 669-7400(051) 208-3033(052) 262-9300(054) 633-8811(054) 331-5000(052) 265-0505(054) 273-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