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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요약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개인의 효과성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의 효과성에 전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적용된다. 습관이란 인식(Knowledge), 기량(Skills), 욕구(Desire) 등의 3가지 요소들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중복된 행동의 패턴이다. 이 3가지 요소들은 유전적으로 물려받기 보다는 습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습관이란 타고난 천성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습관을 가지고 자신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습관을 습득할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다.

원칙 원칙(Principles)이란 영원불변의 가치를 가진 인간 행동의 지침들이다. 원칙이란 근본적인 것이다. 원칙은 본질적으로 자명하기 때문에 논쟁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 물리적 현상으로 ¡중력¡이라는 자연 법칙이 있는 것처럼 원칙은 인간 사회에서의 자연 법칙인 것이다. 인간 차원의 원칙에 공평성이란 것이 있는데, 그로부터 공정과 정의라는 개념이 정립되었다. 또 신뢰의 기본이 되는 원칙으로는 성실과 정직이 있다. 공헌을 하기 위한 봉사(Service)와 좋은 품질(Quality), 우수성(Excellence)같은 것들도 원칙에 속한다. 원칙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언제나 존재하며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원칙을 인식하고 조화를 이루며 사는 정도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된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도 있고 분열과 파멸을 자초할 수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인간의 성공을 가져오는 수많은 기본 원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습관들은 기본적이고 일차적인 것이다. 습관이란 성공과 행복을 마음에 두고 이 원칙들을 내면화 시킨 것이다. 7가지 습관에 들어가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원칙들을 살펴 보고자 한다.

인식 (무엇을, 왜)

욕구 (원하는 것)

기량 (어떻게)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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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성 이솝 우화 ¡거위와 황금알¡은 가난한 농부가 어느날 집에서 기르는 거위의 둥지에서 번쩍이는 황금알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에 농부는 속임수일 것이라고 의심하였으나 집안으로 가져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놀랍게도 그것은 진짜 황금알이었다. 그 날부터 농부는 매일 아침마다 거위의 둥지에서 황금알을 하나씩 얻었고 곧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농부는 재산이 늘어갈수록 더욱 탐욕스러워졌고 성급해졌다. 마침내 한꺼번에 모든 황금알을 얻으려고 거위를 죽여, 배를 갈라 보았으나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이 우화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경종이 되고 있다. 진정한 효과성은 두 가지 요소, 즉 생산물(황금알)과 생산 자산-생산할 수 있는 능력(거위)의 함수 관계로부터 나온다. 어리석은 농부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흔히 장기적인 번영을 추구하기 보다는 단기적으로 성과를 올리는 일에 급급하고 있다. 효과성은 생산과 생산 능력 사이의 균형에서 나온다. 이 때의 생산이란 원하는 결과 이고 생산 능력이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능력인 것이다. 만일 지나치게 생산 에만 치중하면 건강을 해치게 되고, 기계를 망치며, 원금을 없애고, 인간 관계를 단절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대로 생산 능력에만 치중하게 되면 하루에 3 - 4 시간을 뛰는 사람이 운동을 하느라고 보낸 시간을 잊은 채 10년은 더 살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은 일이 생긴다. 다른 사람의 황금알로 살아가는 사람, 즉 일은 하지 않으면서 학교만을 계속해 다니는 사람은 ¡만년 학생 증후군(the eternal student syndrom)¡ 환자이다.

효과성 = 생산 / 생산 능력의 균형

생산과 생산 능력 사이에 균형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흔히 물적, 재정적, 인적 자산 등을 경시하거나 남용하고 있다. 예컨대 우리는 자신의 육체, 환경, 가치 있는 물적 자산들을 적절하게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원칙에서 어긋난 행동들 즉, 인간 관계를 간과하거나

한국리더십센터

생산 능력

P/PC P/PC 균형균형

FP-08

생산

자 산원하는 결과

효효 과과 성성

KLC980121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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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예의를 무시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마치 거위가 건강이 나빠져서 황금알을 낳지 못한 것처럼 되어 버린다. 반대로, 생산 능력에 대한 투자 (전문성 개발 활동, 적절한 식사와 운동, 능력 향상, 자산의 유지와 보수, 대인 관계의 개발)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대인 관계는 굳건해 지고, 재정이 건실해지며, 물적 자산은 보다 오랫동안 지탱된다, 왜냐하면 행복하고 건강한 거위만이 생산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생산 능력의 균형에 관한 법칙은 우리 일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며, 우리는 오직 이것을 활용하거나 거부할 뿐이다. 생산과 생산 능력의 균형은 7가지 습관의 바탕을 이루는 효과성에 대한 정의이고 패러다임이다.

패러 다임 천문학자 프톨래마이우스 (Ptolemy)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는 이에 도전하여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하였다. 코페르니쿠스는 우주의 중심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패러다임 전환을 경험한 것이다. 우리는 7가지 습관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패러다임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패러다임이란 말은 원래 과학 용어였으나 오늘날에는 모델, 이론, 지각, 가정, 즉 준거의 틀을 의미하는 용어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주변의 사물을 보는 방식으로 우리의 눈에 비치는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지각하고, 이해하며, 해석하는 방식을 말한다.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간단한 방법은 그 것을 하나의 지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시카고 중심부의 어떤 지점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엉뚱한 지도를 가졌다고 하자. 실제로는 디트로이트 지도인데 지명만 시카고로 잘못 인쇄된 것이라면 목적지를 찾기 위해 애쓰면서 느낄 좌절감과 비효과성을 상상해 보라. 이러한 경우에 대처할 행동적 측면을 살펴 보자. 더 열심히 노력해 보고, 더 부지런히 해보고, 속도를 두 배로 내어 보아도 결과적으로 더욱 더 빨리 엉뚱한 장소에 도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태도의 측면에서 본다면 보다 적극적인 사고 방식이 우리를 올바른 목적지로 데려다 주지는 못한다. 목적지를 빨리 찾지 못하는 이유는 행동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들 각자는 머리 속에 수많은 지도를 갖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정신적 지도를 통해서 세상과 사물을 보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신적 지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사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지도의 정확성을 의심해 보지 않는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즉 매우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패러다임으로, 즉 세상에 조절된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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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러 다 임

사람들이 자기 주변의 세상을 지각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 즉 정신적 지도를 말한다.

우리가 자신의 기본적인 패러다임. 지도(地圖), 가정(假定)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그리고 이것들이 우리의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만큼 자신의 패러다임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게 됨으로써 패러다임을 보다 자세하게 검토하고 정확성을 평가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바꾸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생각에 대해서 개방적이 되며, 훨씬 더 객관적인 시야를 가지고 보다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만일 우리가 자신의 인생을 약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 되고, 대변혁을 원한다면 자신과 주변의 세상을 보는 방식 즉 자신의 기본적인 패러다임 자체를 크게 바꾸어야 된다.

감정은행 계좌 감정은행 계좌라는 것은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될 때마다 개설되는 것이다. 이 계좌는 금전 계좌처럼 잔고에서 인출도 되고 예입도 되는데 예입보다 인출이 많아 잔고가 없으면 부도가 난다. 두 계좌 사이에 한가지 중요한 차이는 인간 관계의 감정은행 계좌에서는 잔고를 유지하려면 비록 작은 예입일지라도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타인과의 감정은행 계좌에서 발생하는 예입과 인출의 예이다.

예 입 인 출

친 절, 예 의 약속을 지키는 것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것 부재자에게 신의를 지켜주기 사 과

불친절, 무 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기대를 저버리는 것 신의를 저버림(헐뜯기) 자 만

우리가 예입하는 동기는 진실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속임수로 느끼거나 냉소적으로 반응하거나 믿지 않게 된다. 감정은행 계좌에 잔고가 많으면 우리는 높은 수준의 신뢰 속에서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와 교제하게 될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는 사소한 것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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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법칙 사람들은 인생에서 연속적이고 단계적인 성장과 발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어린 아이는 뒤집기, 앉기, 기어가기를 배운 다음 걷기와 달리기를 배운다. 각각의 단계는 중요하며 그 단계들마다 시간이 소요된다. 어떤 단계도 건너뛸 수는 없다. 이것은 인생에서 모든 영역과 계발 분야들, 즉 피아노 치는 법을 배우든지, 직장의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법을 익히든지 간에 적용되는 법칙인 것이다. 또 개인들 사이에, 부부나 가족들 사이에, 그리고 조직들 사이에서도 적용이 된다.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은 노력하여 성장하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효과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성공적인 대인 관계를 가짐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빠르고 쉬운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일하지 않고 재산을 모아 벼락 부자가 되는 비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농부가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필수적인 과정은 생략될 수 없으며 수확하기 한 달 전에 씨를 뿌려 속성으로 자라게 하여 대풍작은 기대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러한 이치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습관이나 내적 품성의 개발에는 응급처치식도 지름길도 없다. 우리는 자신이 씨를 뿌린 대로 거둘 뿐이다. 서양 격언에도 있듯이,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거둔다. 습관의 씨앗은 품성을 낳게 하고, 품성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성숙의 연속성 7가지 습관은 독립된 여러 가지를 한데 모은 것이 아니고 각 습관들이 체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 성장의 자연 법칙과 조화를 이루면서 성숙의 연속성상에서 의존적 단계로부터 독립적 단계로, 그리고 상호 의존적 단계로 발전해 나아가게 해주는 연속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해 준다.

▶ 의존성은 ¡당신¡ 의 패러다임이다. -- ¡당신¡이 나를 돌봐주어야 한다. ▶ 독립성은 ¡나¡ 의 패러다임이다. -- ¡나¡ 는 스스로 할 수 있다. ▶ 상호 의존성은 ¡우리¡ 의 패러다임이다. ?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보다 큰 일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결합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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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 자체가 개인들과 사회 활동의 공적인 목표가 됨에도 불구하고 상호 의존성은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선진화된 개념인 것이다. 성숙의 연속성은 내부에서 외부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발전된다. 습관 1,2,3은 자기 완성을 다루고 있다. 습관 1,2,3은 우리를 의존적 단계로부터 독립적 단계로 발전시켜 주며 개인의 승리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실제로 독립적이 되면 효과적인 상호 의존성의 기초가 마련된다. 우리가 습관 4,5,6즉 팀웍, 협동, 커뮤니케이션 등에서의 ¡ 대인관계의 승리¡를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성품을 가지게 된 것이다. 개인의 승리는 대인관계의 승리에 선행되어야 한다. 씨를 뿌리기 전에 곡식을 거둘 수 없듯이 이 과정을 거꾸로 할 수는 없다. 이것은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것이다. 습관 7은 자기쇄신의 습관이다. 다시 말해서 이것이 우리 인생의 4가지 기본적 차원에 대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자기 쇄신을 하게 한다. 습관 7은 다른 모든 습관을 포함하며, 성장 과정 전체를 떠받치고 있다.

상 호 의 존 성

의 존 성

개인의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습관 2: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습관 3: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대인관계의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

독 립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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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선택의 습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뜻이다. 우리의 본능은 자기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지 남의 행동에 이끌려 다니는 것은 아니다. 영어에서 책임(Responsibility) 란 단어는 반응(Response)/능력(Ability)의 합성어로써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매우 주도적인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다. 그들은 자신이 한 행동이 주위의 환경이나 각종 제약 때문이라고 핑계대지 않는다. 그들은 행동은 자신의 가치에 기초하여 의식적으로 선택한 결과이지, 감정에 따라 돌발적으로 일어난 결과는 아니다. ¡주도적¡의 반대는 반사적이다. 반사적인 사람들은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그들의 말 : ¡내 식이야¡ ¡나는 그런 사람이야¡ 는 나로 제한되어 있다.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라는 뜻으로 책임 의식이 없음이 드러난다. ¡그가 나를 화나게 한다¡라는 말은 나에게는 책임이 없다. 나의 기분과 감점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행동 과학자들은 인간 행동에 관하여 대응적, 결정론적, 자극-반응적 모델을 개발하여 왔다. 이에 반해 주도적 모델에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우리가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동물과 구별되는 4가지의 독특한 천부의 노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부의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부의 능력들을 자극과 반응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 자아 의식은 자기 자신, 자신의 동기, 습관, 패러다임 등을 살피고 검토하는 능력을 말한다.

▶ 양심은 내면 속에 있는 길잡이로써 우리가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시도하려고 할 때 옳고 그름을 판단해 준다.

▶ 상상력은 우리가 현실을 벗어나서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독립 의지란 외부로부터의 어떤 영향도 받지않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극 반응 선택의 자유

자아 의식 독립 의지

상상력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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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관심의 원)에 대해 걱정하거나 관심을 두기 보다는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것들(영향력의 원)에 대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도적인 사람은 주위의 여건에 좋은 영향을 끼치려 하고 그들의 영향력의 원을 키우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비젼의 습관)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는 말의 기본적인 적용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최후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 모습 그리고 패러다임을, 우리가 매사를 검토하는 기준과 표준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가려는 방향과 목적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업무나 생활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같이 최후의 순간을 마음속에 분명하게 간직하면 어느 날 어떤 일을 하게 되어도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준을 위반하지 않게 된다. 나아가 우리가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보냄으로써 인생의 비젼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 우리가 바쁘게 생활하고 남보다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 보니 그 사다리가 엉뚱한 쪽의 벽에 걸려 있음을 발견하는 경우는 매우 흔한 일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효과적, 즉 보람 있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서 정신없이 바쁘기만 할 때가 많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획득한 승리가 허무한 것이고 그러한 성공의 대가로 지불한 것들이 더 값진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만일 우리의 사다리가 엉뚱하게 다른 쪽의 벽에 기대어져 있다면 우리가 계단을 빨리 올라가면 갈수록 우리를 더욱 빨리 잘못된 곳으로 인도하게 될 뿐이다.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는 말은 모든 것들은 두 번 창조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이때 첫번째 창조는 마음속에서 설계하는 것을 말하며, 두 번째 창조는 실제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청사진 즉 설계 도면을 가지고 건축을 하듯이 두 번째 창조는 첫 번째를 한 다음에 창조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인생에서 자아 의식을 개발하지 않고, 그리고, 첫번째 창조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에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습관 2는 우리가 당장 눈으로 볼 수 없는 장래의 가능성을 마음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유일무이의 독특한 점을 발견해 낼 수 있는 능력이며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독특한 삶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개인적, 도덕적, 윤리적인 지침들을 제공해 준다. 리더십은 첫번째 창조물에 해당되고 관리는 두 번째 창조물에 해당된다. 관리는 하위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우리가 달성하려는 일이 무엇인 가이다. 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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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스(Warren Bennis)에 의하면 '관리란 주어진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지만 리더십은 올바른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라 한다. 관리란 성공의 사다리를 어떻게 하면 빨리 올라가느냐, 즉 효율성에 관한 것이고 리더십은 그 사다리가 올바른 벽에 기대어져 있는가를 확인하는, 즉 효과성에 관한 것이다.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고 행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사명서, 즉 자신의 인생 철학과 신조를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자기 사명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성품), 무엇을 하고 싶은가(공헌, 업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점을 갖고 있으므로 자기 사명서의 내용이나 형식에는 이러한 독특성이 반영되어야 한다.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성실성과 실행의 습관) 소중한 것이란 무엇인가? 소중한 것이란 우리가 개인적으로 가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다. 그것들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먼저 해야 될지를 제시해 주고 자기 사명서에 기술된 목적들을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소중한 것부터 하라는 말은 습관 2에서 설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과 업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습관 2는 첫번째 창조 즉 마음속에서 하는 설계이고, 습관 3은 두 번째 창조로써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다. 그레이(E.M. Gray)는 일생 동안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들이 갖고 있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습관 3을 실천하는 것, 즉 소중한 것부터 우선해서 했다는 사실이었다. ¡성공의 공통분모¡라는 그의 책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까지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도 그런 일 하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일의 목적이 훌륭하면 싫은 감정을 억누르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모든 활동들은 긴급성과 중요성에 따라서 아래의 시간 관리 매트릭스(Matrix)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4가지 상한(사분면)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4가지 상한(사분면)중의 어느 한가지 상한(사분면)의 활동에 시간을 쓰고 있다. 우리의 활동들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1상한(사분면)과 제 3상한(사분면)의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휴식을 위해 때때로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제 4상한(사분면)의 활동으로 도피하곤 한다. 대부분의 시간 관리 도구들은 제 1상한(사분면)과 제 3상한(사분면)의 ¡긴급한¡ 활동들을 우선해서 끝내는데 초점을

나의 사명서 (Mission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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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고 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참으로 효과적인 사람들은 제 2상한(사분면)의 활동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제 3상한(사분면)과 제 4상한(사분면)의 활동들을 위한 시간을 없애고 제 2상한(사분면)의 활동들을 위한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계획 수립, 예방 대책, 인간 관계 구축 등과 같은 제 2상한(사분면)의 활동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면 할수록 제 1상한(사분면)의 급한 일들에 매달리거나, 제 3상한(사분면)의 다른 사람들의 긴급한 요구에 대응하는 시간은 점차로 줄어든다. 만일 제 2상한(사분면)에 투입할 시간을 찾아보려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제 3상한(사분면) 에서 찾아 보라. 7가지 습관의 개발에 필수적인 활동들의 대부분, 즉 자기 사명서의 작성, 장기 인생 목표의 설정, 인간 관계의 구축, 그리고 신체적, 사회/감정적, 정신적/지적, 영적 재충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활동들은 모두가 제 2상한(사분면)에 속하는 것들이다. 제 2상한(사분면)의 일들은 중요하지만 긴급하지는 않으므로 긴급한 일들 때문에 뒤로 미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중요하지 않은 일에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중요한 일에 ¡Yes¡라고 말하며 제 2상한(사분면)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긴급함 긴급하지 않음

중요함

Ⅰ 활동: 위기 급박한 문제 기간이 정해진 프로젝트

Ⅱ 활동: 예방,생산 능력 활동 인간 관계 구축 새로운 기회 발굴 중장기 계획, 오락

중요하지

않음

활동: 잠깐의 급한 질문, 일부전화 일부 우편물, 일부 보고서 일부 회의 눈앞의 급박한 상황 인기 있는 활동

Ⅲ

활동: 바쁜 일, 하찮은 일 일부 우편물 일부 전화 시간 낭비거리 즐거운 운동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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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상호 유익의 습관) 인간 관계와 사업에서는 두 사람 이상의 협력을 통하여 효과성이 증진된다. 부부와 동업자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이지만 사람들은 흔히 이들 관계를 독립된 별개로 생각하여 완전히 틀린 방법으로 이들 사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려 든다. 마치 테니스 라켓으로 골프를 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남과의 비교와 경쟁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배워왔다. 우리는 승리를 생각할 때 누군가의 패배를 전제로 한다. 즉 우리가 이기면 상대는 지는 것이고, 반대로 상대가 이기면 우리는 지는 소위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파이 크기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커다란 조각을 떼어가면 나의 몫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족의 심리¡ 를 지닌 사람들은 표창이나 권한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갖기 어렵고, 또한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성공까지도 축하해 주지를 못한다. 반대로 승/승의 사고는 모든 것이 여러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돌아갈 만큼 충분하다는 패러다임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한 사람의 성공이 다른 사람의 실패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할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승/승적 사고에서는 인생을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협력적 관계로 본다. 승/승적 사고는 모든 인간 관계에서 끊임없이 상호 유익을 모색하는 마음가짐이고 자세다. 승/승적 사고는 모든 합의나 해결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만족스러워야 된다는 것이다. 성품이 승/승적 사고의 바탕을 이루고 있으면 좋은 결과들이 그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승/승적 패러다임에 필수적인 세가지 성품들은 다음과 같다.

▶ 성 실 성 ?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부여한 가치로써, 우리의 가치관을 따르고

결심한대로 행동하며 언행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 풍요의 심리 ? 풍요의 심리를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모든 것들이 풍부하게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 성 숙 성 ? 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신념을 적절하게 배려해

주면서 자신의 감정과 신념을 용기 있게 표현한다.

승/승의 합의서는 승/승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도구로써 장기적인 효과성을 추구할 때, 즉 피고용자와 고용주 사이에, 프로젝트 팀들 사이에, 회사와 하청 업체들 사이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조할 필요가 있는 두 사람 이상의 사이에 작성될 수 있다. 승/승의 합의서에는 다음의 5가지 사항들이 분명히 담겨져야 한다.

▶ 기 대 성 과 : 언제, 무엇이 달성되어야 하는가를 밝힌다. ▶ 실 행 지 침 : 기대하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지켜야 될 각종 제한 요소(원칙,

정책 등)를 명시한다. ▶ 가 용 자 원 : 성과를 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인적, 재정적, 기술적, 조직적 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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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힌다. ▶ 성 과 확 인 : 수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준과 시기를 설정한다. ▶ 손 익 결 과 : 기대 성과의 달성 여부에 따라서 무슨 보상이 있는지.

달성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는 무엇인지를 명시한다.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상호 이해의 습관) 대화는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사람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대화하면서 보낸다. 그러나 다음을 생각해 보자. 사람들은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데 몇 년을 보냈고, 말하는 법을 배우는데도 몇 년을 보냈다. 그러나 듣기에 대해서는 어떠했는가? 우리는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경청하는 법을 얼마나 교육 받거나 훈련 받았는가? 먼저 경청하여 이해하는 것. 처방을 내리기 전에 진단을 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올바른 원칙이다. 현명한 의사는 처방전을 쓰기 전에 진찰부터 한다. 훌륭한 엔지니어는 교량을 설계하기 전에 작용하는 힘과 응력부터 계산한다. 유능한 세일즈맨 역시 제품을 팔기 전에 미리 고객의 욕구부터 파악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사소통을 잘 하는 사람은 이해 받기 전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은 진단이 철저하지 않으면 처방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보통 남에게 먼저 이야기하여 이해 받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상대를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답변하기 위한 의도를 갖고 듣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시간을 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거나 실제로 말하면서 보낸다. 우리는 자신의 패러다임으로 모든 것을 비추어 보고, 자신의 자서전적인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해석하며, 자신의 준거를 틀을 가지고 듣는다.

¡그래! 얘야, 나는 네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 ¡나도 자네와 똑같은 경험을 했어. 내 이야기를 해주지.¡

듣기의 연속성

5. 공감적 경청 타인의 패러다임 내에서 4. 참여적 듣기 3. 선택적 듣기 2. 듣는척 하기 자신의 패러다임 내에서 1.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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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의식 중에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의 행동에 끊임없이 투영하고 있다. 그러나 공감적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준거의 틀 안으로 들어가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게 되면 그들이 보는 것을 우리도 볼 수 있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우리도 느낄 수 있다. 공감이란 상대의 말에 무조건 동의 하거나 단순히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공감적 경청은 그 자체 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감정은행계좌에 큰 예입을 할 수가 있다. 인간의 가장 큰 욕구는 육체적 생존 다음으로 타인으로부터 이해 받고, 인정 받고, 존경 받는 심리적 만족인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감적으로 경청해 주면 그 사람들은 심리적인 행복감을 얻게 된다. 공감적 경청은 위험 부담도 안고 있다. 자신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청을 잘 하려면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못하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데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역설적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영향을 미치려면 반드시 먼저 영향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우리가 상대를 이해하였다면 상호 작용의 다음 단계, 즉 상대에게 자신을 이해시키는 단계로 나아갈 수가 있다. 상대가 타인에게 이해 받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훨씬 더 용이하게 자신을 이해시킬 수가 있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창조적 협력의 습관) 시너지는 자연 속 어디에나 존재한다. 두 나무가 가까이서 함께 자라면 그 뿌리들이 엉켜서 주위의 토양을 더욱 좋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두개의 판자를 포갠다면 각각이 따로 따로 지탱할 수 있는 무게의 합보다 훨씬 더 큰 무게를 지탱할 수가 있다. 이것은 합친 것이 내는 힘은 각각이 내는 힘을 합친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즉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 또는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시너지의 원칙은 모든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두 사람이 생산적인 면으로 협력하면 각 개인이 혼자서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다. 시너지는 개인적으로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을 협력을 함으로써 가능하게 해준다. 시너지는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열고 격려해 줄 때 발생하며,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낳게 한다. 우리가 상대를 고무시켜 주는 무언가를 말한다면 상대쪽에서도 우리를 고무시켜 주는 아이디어로 응답해 올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동안에 시너지가 발생한다. 시너지는 엄청난 일을 해낸다. 시너지는 앞에서 설명한 모든 습관들이 쌓여져서 달성되는 것이다. 시너지는 상호 의존적인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효과성이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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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팀 웍이고, 팀 빌딩이며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의 통합성을 추구하고 창조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람들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차이점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시너지의 본질이다. 왜 이 차이점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가를 알려면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패러다임을 통해서 본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고,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서로 다른 관점들을 한데 모을 때 사람들은 본래의 어느 제안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 즉 제 3의 대안이라고 불리 우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제 3의 대안을 찾는 것은 타협이 아니고 양측이 다 좋아하는 승/승의 해결책이다.

타 협 시 너 지

1 + 1 = 1¨ 1 + 1 = 3 또는 그 이상

참으로 효과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각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상호 작용을 통해서 보다 많은 아이디어들을 활용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겸손과 공손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차이점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왜냐하면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자신들의 지식이 폭 넓게 되고 정확한 실체의 이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한다면 우리는 항상 정보의 부족 때문에 고통 당할 것이다. 반대로,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며 자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만을 주위에 불러 모은다. 그들은 균질을 통일로, 동일함을 조화로움으로 혼동하는 우를 범한다. 진정한 조화는 상호 보완을 의미한다. 두 사람이 똑같은 사고 방식을 갖지 않을 때, 시너지가 창출될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차이점을 기회로 생각해야 된다. 만일 두 사람이 똑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면 한 사람은 필요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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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자기 쇄신의 습관) 습관 7은 다른 습관들의 실천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른 6가지 습관을 둘러싸고 있다. 거위를 죽이고 나서야 교훈을 얻은 이솝 우화의 농부처럼 성공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거위는 생산 능력으로, 황금알은 원하는 결과의 생산물로 표현되고 있다. 이들 양자간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일을 하거나 톱질을 할 때에는 거의 톱날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없다. 톱날을 갈라는 뜻은 우리가 갖고 있는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잘 유지하고 향상시키라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4가지 차원들(신체적, 사회/감정적, 정신적/지적, 영적)을 쇄신하기 위하여 균형이 잘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라는 것이다. 자신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신체는 약해지고, 마음은 단조로워지고, 감정은 메마르고, 정신은 삭막해져서,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습관 7을 실행하려면 주도적이 되어야 한다.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제 2상한(사분면)의 활동이기에 각오와 결심이 필요하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 즉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인 것이다.

▶ 신체적 차원은 우리의 몸을 영양 섭취, 운동, 휴식 등으로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중요한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은행 계좌에 지속적으로 예입을 함으로써 사회/감정적 차원을 재충전한다.

▶ 우리는 읽기, 쓰기, 도전해 보기, 사색 등을 통해 정신적/지적 차원을 재충전한다. ▶ 우리는 영감을 주는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자연에서 시간을 보냄으로써 영적 차원을 재충전한다.

이러한 4가지 차원을 규칙적으로 재충전하게 되면 화학에서 몇 가지 원소들을 합성하면 물로 변화하듯이 우리의 내면에 불이 붙여지고, 비젼, 열정, 모험심 등을 불러 일으켜 준다. 신체적, 정신적/지적, 영적 차원의 쇄신을 위하여 하루에 최소한 1시간 정도를 할애하는 것이 7가지 습관들의 개발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실천 여부는 자신의 각오와 결심에 달려 있다. 자기 쇄신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선형으로 성장하고 변화하여 계속적으로 개선시키는 불변의 원칙이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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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불꽃

영적 정신적/지적

신체적 사회/감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