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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tholicbusan.or.kr 2020년 신망애를 통한 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 (3) 사랑의 해 제2587호 2020. 3. 8.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email protected]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사진 : 정봉채 라이문도 제 2 독 서 티모테오 2서 1,8ㄴ~10 마태오 17,1~9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 어라. 복음 환호송 1.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2.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 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3.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 소서. 시편 33(32),4~5.18~19.20과 22 (22 참조) 영 성 체 송 마태 17,5 제 1 독 서 창세기 12,1~4ㄱ 사순 제2주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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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tholicbusan.or.kr

2020년 신망애를 통한

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 (3)

사랑의 해제2587호 2020. 3. 8.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email protected]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사진 : 정봉채 라이문도

제 2 독 서 티모테오 2서 1,8ㄴ~10

복 음 마태오 17,1~9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

어라. ◎

복음 환호송

1.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2.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

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3.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

소서.

화 답 송 시편 33(32),4~5.18~19.20과 22 (◎ 22 참조)

영 성 체 송 마태 17,5

제 1 독 서 창세기 12,1~4ㄱ

사순 제2주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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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순 제2주일

우리 아미성당은 산골짜기의 바

람길이라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

은 곳입니다. 지난 겨울은 좀 덜하

다고는 하지만 겨울바람과 봄바람

은 차이가 나기에 자연은 이미 여

기저기서 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

습니다.

마침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변

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

다.”(마태 17,2)

이 ‘거룩한 변모’ 이야기를 바탕

으로 오래전 모 신문의 종교인 칼

럼란에 ‘변덕’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변덕(變德)’이란 ‘변하는

것이 덕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

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변덕이

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쓰는 편이라

‘변하면 죽는다 하더라’고 하면서

변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저는 예수님에 대한

제자들의 변화라는 관점으로 들여

다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

자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그리

고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메시아이며 하

느님의 아들이라 하면서 왜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셨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생전

에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

서, 예언자들이 하느님에 대해 가르

치다가 목숨을 잃었듯이, 예수님도

하느님에 대해 말씀하시다가 죽임

을 당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모세와 엘리야가 등장하는

것은 제자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

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이

심을 알아보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이고 엘리야

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대표하

는 인물입니다. 이스라엘은 함께

계시는 하느님에게 충실하지 못했

을 때 예언자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원리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

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

라.”(마태 17,5)는 말씀의 의미는 하느

님을 알려면, 그분 아들이신 예수님

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상태에 따라 얼굴(관

상)부터 변하게 되는데, 저는 힘이

들면 거울을 볼 때마다 양쪽 눈을

찡그리며 윙크하거나 미소를 지으

면서 ‘힘내자’라고 합니다.

우리 곁에 오고 있는 ‘봄의 변화’

와 함께 사순 시기 동안 우리도 환

하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강 론

부산 FM

101.1MHz

울산 FM

94.3 MHz

녹산 FM

101.5 MHz

3.9(월)∼10(화) 배상복 신부(아미성당 주임)

3.11(수)∼14(토) 김성앙 신부(대양전자통신고 교목)

캘리그라피. 손보영 카타리나 (덕계성당)

봄과 변화

배 상 복

이냐시오 신부

아미성당 주임

사랑이 있는 세상

월~토 11:00~12:00진행 : 김현지 리나

3.10(화) 선남선녀 출연 : 김홍석 요나 신부

(일본 히로시마교구 선교)

하느님과 하나되는하루 [우린 찬양사도]

출연 : 최준익 막시모

3.13(금) 14:00~16:00

진행 : 이재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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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 2587호 ● 3

누구나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

은 법이다. 아내가 오랜 투병 생활

로 10여 년이 넘도록 병원 입 퇴원

을 반복했다. 투병 생활 중 성당은

커녕 모든 일상이 한꺼번에 무너

져 버린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

다. 제대로 사람 구실을 할 수 없는

처지까지 되고 보니 주변의 염려도

컸었다. 과연 회복되어 평범한 일

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할지조차도

불투명했다.

그러다 천신만고 끝에 10여 년의

입원 생활이 마무리되고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차츰 시

일이 가면서 거동도 가능해져 주변

사람들은 기적이라고까지 말들 했

다. 얼마 전부터는 일상생활이 가

능해지고 여행까지 몇 차례 다녀올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미사를 갈 때 가끔

아내의 의사를 타진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었다.

여행이며 모임에도 갈 정도가 됐는

데 답답했다. 병후 심신을 다스리

는 데도 도움이 될 것도 같아서 스

스로 나가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니

었다. 왜일까? 이럴 땐 심리탐구의

전문가라도 되어 아내의 속내를 꿰

뚫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

각을 해보기도 했다.

성당에서 미사 때마다 만나는 교

우들이 자매님은 왜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언제나 아직 몸이 좀

좋지 않아서라고 얼버무리곤 했다.

나는 언제부턴가 늘 마주치는 그런

인사들이 부담스러워 사람들이 많

은 교중미사보다는 새벽미사를 선

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거의 습

관처럼 새벽에 미사를 간다. 자주

이야기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것

같고 혼자서 기도 중에 냉담의 어

둠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냉담 교우를 위한

기도를 신청하기도 하고 서두르지

않고 시기를 탐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성탄 전야 미사

에 성당에 같이 가겠다고 스스로

말해왔다. 놀랍고 반가웠다. 둘이

서 촛불을 켜 들고 많은 사람들 틈

에 다소곳이 앉아 미사를 드리며

많은 것을 생각했다. 본인도 만감

이 교차하였으리라. 감사한 일이었

다.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온몸으로 실

천하며 살다 가신 어머님께 감사드

렸다. 장장 15여 년 만의 복귀다.

냉담과 성당 사이가 참으로 멀고도

힘들었다. 이토록 먼 길일 줄은 미

처 몰랐다.

누 룩 냉담과 성당 사이

■ 김 태 수 클레멘스

사직성당·시인 [email protected]

담북장 이야기

계절의 시간에 따라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옵니다. 살림을 하는 이들은 봄이 되면 김장김치도 바

닥을 드러내며 딱히 먹을 것이 없을 때 ‘뭘 먹을까?’

‘새 학기에 아이들에게 어떤 건강한 음식을 먹일까?’

고민을 합니다.

예전 어머니들은 담북장을 만들었는데, 남은 김칫

국물에 메줏가루와 김치를 넣어 발효시키면 담북장이

됩니다. 담북장은 환절기에 우리 식탁을 유산균과 효소로

가득 채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음식이었습니다.

버리지 않고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서 싹 비우는 지혜가

먹을 것이 풍부하지만 먹을 것이 없는 요즘 우리 시대에 필

요합니다.

■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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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사순 제2주일

3월의도서

← 구역장2020년 3월 8일

구역장

그건 제대로 된 종교일 때나 맞는 말이고, 신천지는 그야말로 사이비예요.

구역장

일단 이만희라는 교주를 예수님이 약속한 보혜사니, 예언자니, 이긴자니 하면서 예수님이나 성령을 대신한다고 말해요.

구역장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예수님 외의 또 다른 예수님이나 구원자가 아니라,

구역장

또 성경 가지고 말 끼워 맞추기도 하는데,

구역장

왜, 지난주 복음 보면 사탄이 예수님을 성경 내용 가지고 유혹하잖아요? 성경‘공부’를 잘못하면 우리가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예수님의 말씀을 올바로 실천하려는 의지와 그에 필요한 은총인 거지요,

우리는 성경을 ‘배운다’고 말하지만, 사실 성경은 배우는 것보다

경건하게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 이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위해 늘 기도해야 하고.

데레사씨도 신앙생활해 보면 알겠지만,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살면서 아는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참, 요즘 신천지가 히트네요 히트.

맞는 말이에요.

음...

아니 그런데, 신천지도 잘 믿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종교는 자유라는데..

하긴 그래요, 나도 집에 성경책이 있어도 펼쳐볼 생각은 않고, 어디서 배워야겠다고만 생각하고 있으니...

구역장님, 설명 좀 해 줘봐요.

최고의 영성 지도자로 꼽히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

인의 조언을 모은 묵상집입니다. 성인은 평신도들이 쉽

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신심을 더욱 굳건히 하여 하느님께 다가가는 방법을 일러

줍니다. 전통적으로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느님을 향해 나

아가는 길을 크게 정화의 길, 조명의 길, 일치의 길 세 단

계로 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이 세 단계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자연에 사계절이 있듯 영혼에도 사계절이

있으니 한 걸음씩 진실한 마음으로 정화하며 나아가자는

짧은 글로 시작하여 마음을 성찰하고 하느님과 하나 되어 현세의 모든 고통이 끝난

뒤의 묵상까지 물 흐르듯 다루고 있습니다.

가시 속의 장미-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지음

■ 크리스토퍼 O. 블룸 엮음 ■ 강대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12,000원

이 책은 사순 시기 묵상 안내서로, 성경에 나타난 구원

사의 큰 맥을 따라가면서 매일 성경 인용, 묵상 인도 글,

실천적인 질문, 짧은 기도로 구성된 묵상을 하도록 안내

합니다.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8부 축제까지 묵상하도

록 연결돼 있어 부활의 의미까지 마음 깊이 내면화하는

길을 열어줍니다. ‘계약과 가족’을 주제로 ‘약속에 충실

하신 아버지’ 모습으로 드러나는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

의지를 묵상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큰 계획’으로 시

작하여, 주간별로 ‘창조 이야기’, ‘노아와 아브라함의 순

종’, ‘탈출’, ‘광야에 선 이스라엘’, ‘왕국에서 유배로’, ‘다 이루어졌다’, ‘여기 신부가

옵니다’ 순서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사순 묵상

약속을 지키시는 아버지■ 스콧 한 지음 ■ 천강우 옮김

■ 바오로딸출판사 ■ 8,000원

이 책은 레지오 단원 개개인이 레지오 정신에 입각해 더

욱더 레지오 단원답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집입

니다. 첫 장 ‘하느님께서는 왜, 성모님을 창조하셨을까요?’

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레지오 단원들이 실천해야 할

행동 등에 관해 누구든 알기 쉽게 풀어줍니다. ‘레지오 단

원의 덕은 여러 사람의 유익을 추구합니다’, ‘소년 쁘레시

디움, 돌보고 키워야 하는 어린 나무입니다’, ‘묵주기도로

기도 저금통장을 채웁시다’ 등 레지오 단원들의 실천사항

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그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설명을

이어가 순서에 관계없이 자주 펼쳐볼 수 있는 책입니다. 교본을 중심으로 한 훈화 말

씀은 단원들의 성모신심을 고취시키고 기도와 활발한 활동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느님께 바치는성모님의 꽃다발 ■ 장재봉 지음 ■ 꿈꾸는요셉출판사 ■ 13,000원

(다음 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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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 2587호 ● 5

우리 교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

지를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모든 미사와 모임을 중단

했다. 이 같은 초유의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해 우리 교구 사제들은 매

일 본당 성전 미사 봉헌, 유튜브 주

일 미사 영상 배포, SNS를 이용한

강론 및 훈화 말씀 전달 등의 노력

을 하고 있으며, 신자들 역시 방역,

신천지 경고문 부착, 가정에서 미사

시청, 묵주기도 등 코로나19 사태

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우리들교구 소식

광안

우동

무거

연산

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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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사순 제2주일

본 당

기관·제 단체·위원회

교 구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홈페이지 : 부산교구/성당홈/기관/영성의 집)

감염성 질병예방을 위해 3월 8일까지 모든 기도회는 휴회합니다. 또한 피정 신청도 받지 않습니다.

가야성당 3월 성령치유대피정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교구방침에 따라 성령치유대피정을 3월 한달 휴회합니다문의 : 010-6679-5345

3월 교구 혼인강좌 안내부산지역 : 3.15(일) 15:00~18:50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 102호인터넷접수 / 선착순 50커플 / 당일접수 불가예비부부와 기혼부부 모두 수강 가능문의 : 441-3501, www.catholic-marry.or.kr

행복나눔 심리상담실 (명칭 및 이전) 안내행복나눔의 전화상담 : 463-7866상담 : 월~토 10:00~16:30(명륜역 2번 출구)내방상담 : 신자, 비신자, 타종교인 및 지역민청소년 심리상담 및 성인 상담 : 토 10:00~16:30영적 문제 및 고해상담 : 조옥진 신부(상담 박사)운영자 : 김정애, 전문상담사 및 조옥진 신부

‘옥에 티’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카카오톡 채널 ‘가톨릭부산’,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교육·모집·기타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학생 모집·3월~12월 (2월 예비학교)내용 : 기계가공,CAD/CAM,인성교육혜택 : 교육비 전액 무료, 수당지급, 취업대상 : 15세~30세 남 / 문의 : (02)828-3600

평신도선교사회 찾아가는 교리(가정,본당)가정방문 : 몸이 불편하셔서 본당교리가 힘드신 분본당방문 : 교리교사가 부족한 성당문의 : 462-0334, 부산가톨릭신학원 홈페이지

가톨릭센터 사무실 임대용도 : 사무실 7층(14평, 16평, 20평, 51평)

무료영화상영회 및 일일영화피정 취소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으로 3월 ‘무료영화상영회’ 및 ‘일일영화피정’은 취소되었습니다문의 : 462-1870(가톨릭센터 행정실)

사랑의성모수녀회 후원가족미사코로나19 예방으로 미사 취소되었습니다.문의 : 010-5648-3266, 756-3266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후원회 미사코로나19 관계로 3.12(목) 미사 없습니다.문의 : 634-4820, 636-4819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1981. 3. 11. 배봉룡(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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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 기간 2020년 4, 5, 6월 (3개월)

▶ 접 수 3월 2일(월)부터 선착순

이메일([email protected]) 혹은 팩스(629-8756)

▶ 금 액 1회 6만원(기본 3회 18만원)

▶ 서 류 교적사본(본인) 혹은 본당신부님

추천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광고 신청서

▶ 신청서 교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문 의 629-8752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3월 부산 후원회 미사 취소되었습니다문의 : 782-0765

정의평화위원회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3월 부산과 울산 아세미는 쉽니다문의 : 465-9508(정의평화위원회)

카카오톡에서 ‘가톨릭부산’ 검색, 채널을

추가하신 후 대화창에 본당, 성명, 세례명

을 보내주시면 매주 주보 및 다양한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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