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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성 경 봉 독 ▸1부 (07:30) 안금남 목사 박현숙 집사 정은균 성도 찬송가 47, 95, 161, 53 장 / 교독문 133번 ▸2부 (09:00) 안금남 목사 방미영 집사 이로아 성도 ▸3부 (11:00) 유용규 집사 진수빈 성도 살아계신 주, 알파108 / 찬송가 180장 ▸4부 (14:00) 최승남 목사 장양자 집사 현 성도 말씀: 안금남 목사,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알파401, 찬송가 160, 268장, 알파106 / 알파119 ◉ 수요기도회(3월30일) 2부(19:30) 성경: 신명기 33:29 제목: 「당신은 행복한 사람」 서명길 목사(광영중앙교회) 찬송: 315, 325장 기도: 양은주 권사 찬양: 제직회 경조부 ◉ 매일기도회(05:30, 10:30, 19:30) 4월2일(토) 오전, 저녁 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성경: 에스겔 25~30 장, / 문재화, 최승남 목사 ① 어린예수 공동체가 23일(수) 저녁기도회 시간에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교사가 함께 찬양을 드린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② 고난주간 24일(목) 저녁기도회시간에 성찬식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누었습니다. 8권13호 2016년3월27일 부활 주일 & 주일예배 말씀 고린도전서 15:20~28 & 설교 제목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 27일: 헵시바 4월3일: 감사 담임목사: 안금남 부 목 사: 문재화, 최승남 선 교 사: 신승호 사: 최은식, 박동준 장로 시무: 표정학, 송귀남, 박병민, 박원식, 홍재융, 정기호(매) 은퇴: 유상철, 협동: 문두근 지휘: 정귀숙, 신일성 반주: 손경희, 전미숙, 신선미, 김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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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하는교회20160327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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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인 도 기 도 성 경 봉 독▸1부 (07:30) 안금남 목사 박현숙 집사 정은균 성도

찬송가 47, 95, 161, 53 장 / 교독문 133번

▸2부 (09:00)안금남 목사

방미영 집사 이로아 성도

▸3부 (11:00) 유용규 집사 진수빈 성도

살아계신 주, 알파108 / 찬송가 180장

▸4부 (14:00) 최승남 목사 장양자 집사 정 현 성도 말씀: 안금남 목사,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알파401, 찬송가 160, 268장, 알파106 / 알파119◉ 수요기도회(3월30일) 2부(19:30) 성경: 신명기 33:29 제목: 「당신은 행복한 사람」 서명길 목사(광영중앙교회) 찬송: 315, 325장 기도: 양은주 권사

찬양: 제직회 경조부◉ 매일기도회(05:30, 10:30, 19:30) 4월2일(토) 오전, 저녁 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성경: 에스겔 25~30 장, / 문재화, 최승남 목사

① 어린예수 공동체가 23일(수) 저녁기도회 시간에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교사가 함께 찬양을 드린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② 고난주간 24일(목) 저녁기도회시간에 성찬식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누었습니다.

8권 13호2016년 3월 27일

부활 주일& 주일예배 말씀 고린도전서 15:20~28

& 설교 제목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

27일: 헵시바 4월3일: 감사

∎담임목사: 안금남∎부 목 사: 문재화, 최승남∎선 교 사: 신승호∎간 사: 최은식, 박동준

∎장로시무: 표정학, 송귀남, 박병민, 박원식, 홍재융, 정기호(매)은퇴: 유상철, 협동: 문두근∎지휘: 정귀숙, 신일성∎반주: 손경희, 전미숙, 신선미, 김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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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그 섬김 그리고 기쁨 Worship & Joyful ❷

▪예배위원(대표기도와 성경봉독)구분/날짜 4월 3일 4월 10일 4월 17일 4월 24일

1부 기도 박원식 장로 이숙희 권사 김남현 집사 이남길 집사성경 한광수 집사 정병덕 집사 김옥순 권사 강다혜 성도

2부 기도 박미경 권사 홍재융 장로 최래원 집사 은봉하 집사성경 황순언 집사 김종현 집사 서경애 권사 정현명 성도

3부 기도 정기호 장로 박형례 권사 최관욱 집사 이춘섭 집사성경 강원혁 집사 김회상 집사 양재원 권사 김현서 성도

4부 기도 문두근 장로 김경자 권사 박준모 집사 이봉기 집사성경 권석조 집사 이영진(왕) 집사 한은미 권사 정 건 집사

수요기도

1부 박미녀 권사 김성희 권사 박경례 권사 이춘자 권사2부 오민석 집사 유인호 집사 이승기 집사 정병률 집사

▪ 4월 안내 및 봉헌위원1부 문두근 장로, 이승호 집사, 서경애 권사2부 문두근 장로, 김현영 집사, 양재원 권사, 쁄라공동체

3부 송귀남 장로, 조승용 집사, 한은미 권사, 박노진・서명희 집사,샬롬공동체

4부 송귀남 장로, 4층- 정기호 집사, 고영금 권사2부 수요 문두근 장로, 4층- 조정임 권사, 서은영 집사

◆ 생각해 볼 이야기 Thinking Story ⓫“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흔적’이 되어야 한다. 예수는 십자가 고난을 받음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이 됐다. 그리스도는 구원의 빛이므로 우리는 그 빛 가운데에서 살아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통해 주의 사랑을 보네 / 주님의 교회를 통해 하늘나라를 보네 / 예수의 흔적이 우리 안에 있네.♬ 문화사역공동체 마커스의 노래 ‘예수의 흔적’ 일부이다. 이 가사처럼 우리는 지금 이 땅에 어떤 삶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가. 고난주간을 앞두고 ‘바보의사’ 안수현(1972∼2006)의 삶, 월세방에서 홀로 외롭게 숨진 할아버지가 남긴 저금통, 메마른 아프리카에 제빵 기술을 보급하는 라팡베이커리(rapang.com) 이야기에서 그리스도의 빛, 그의 ‘흔적’을 찾아본다.<국민일보 3월18일 자 인터넷 기사>

1.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의 혈관” 환자 손을 잡고 기도하던 의사, 故 안수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병원의 내과 전문의로 일했던 안수현은 ‘스티그마’(Stigma, 성흔)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던 크리스천이었다. 그는 치료하던 환자가 숨지면 그의 장례식에 가 유족을 위로하고, 퇴원한 환아의 생일에 집을 찾아 선물을 전하는 의사였다. 환자의 손을 잡고 기도했다. 2000년 의약분업으로 의사들이 전면 파업을 했을 때도 그는 환자들을 위해 병실을 지켰다. 그의 흔적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인촌로 고대병원을 찾았다. 김신곤(49·오이교회) 교수는 후배이자 제자였던 안수현에 대해 “나의 아버지가 임종을 맞을 때 일이다. 수현이가 액자를 가지고 왔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아버지가 그걸 보신 뒤 편안히 눈감으셨다. 그게 안 잊힌다.”고 했다. 안수현의 가방에는 늘 헨리 나우웬의 책이나 찬송 테이프, 말씀 카드 등이 들어 있었다. 위로가 필요한 환자나 지인을 만나면 그걸 꺼내주곤 했다. 이 청년은 군복무 중 유행성출혈열에 감염돼 갑자기 숨졌다. 안수현이 김 교수의 부친에게 준 액자가 다시 그의 영전에 세워졌다. 안수현은 유고집 ‘그 청년 바보의사’(아름다운사람들)에서 그리스도인을 혈관(Vessel)에 비유했다. ‘그리스도인은 의학적으로 혈관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그리스도인을 통해 흐르기 때문이다. 혈관인 그리스도인이 더 많이 나누고 베풀수록 더 많은 생명의 피가 흐르게 된다.’ 올해 1월 고려대 의대에서 안수현의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김효명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많은 학생이 수현이의 이야기를 읽고 의사를 꿈꾸며 의대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안수현장학회는 인세 등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는 갔지만 그의 흔적은 아직도 살아 있다. 김 교수는 “수현이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을 ‘위인’으로 여기는 걸 원치는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인으로서 저마다 흔적을 남기길 바랄 것”이라고 했다. 여의도 회사로 돌아와 ‘너 하나님의 사람아’에 이어지는 성구를 열어봤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라고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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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Home sweet home ❿가족과 함께 십자 말을 풀어 보면서 성경 이야기를 해 봅시다.(초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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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1. 이스라엘 백성이 이들과의 전쟁에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

면 졌다.2. 야곱의 처(부인)로 요셉과 베냐민을 낳음3.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기로 한 약속의 땅4.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로부터 말씀을 배운 전도자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왕의 이름6. 형 가인에 의해 죽임을 당한 동생7.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달이 멈추었던 골짜기8. 예수님이 제자를 택한 호수9. 브리스길라의 남편으로 천막을 짓던 초대교회의 일꾼10. 유다 민족을 모두 죽이려 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죽임을 당한 사람

(세로열쇠)1. 이 사람이 훔친 물건 때문에 이스라엘이 아이성에서 패배함2. 삼손을 유혹하여 그의 머리카락을 자르도록 한 여인3. 죽은 지 사흘이 되었으나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신 사람4. 기드온과 삼백 용사가 싸워서 이긴 나라.5. 모세의 형6. 초대교회의 일꾼으로 바울과 함께 천막을 짓던 일을 한 여인7. 아람나라 군대장관으로 나병(한센병)을 고침 받은 사람

◆ 교회소식 Seorosarang News ➌◐ 예배1.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2. 금주도 매일기도회가 계속됩니다. 새벽과 오전, 저녁으로 모입니다. 월(28일) 저녁- 신민철 목사(여수산돌교회) 화(29일) 저녁- 홍정래 목사(순천한소망교회) 수(30일) 저녁- 서명길 목사(광영중앙교회) 목(31일) 저녁- 알파 52기 일곱 번째 만남과 월삭기도회 금(4월1일) 저녁- 찬양동아리 공연3. 다음 주 2부 수요기도회(4월6일) 찬양: 제직회 관리부

◐ 알파소식1. 알파 52기 일곱 번째 만남: 31일(목) 오후 7시 ‘성경적인 가정생활’을 주

제로 토크와 소그룹이 있습니다.2. 알파중보기도 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2호 소그룹실3. 알파 준비기도회: 30일(수) 2부 기도회 후, 205호 알파홀4. 알파 53기 오픈: 5월12일(목) 낮반과 밤반, 5월1일(주일)까지 게스트를 추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알림 1. 1, 2부 주일예배 후 1층 갈릴리 가나홀에 간식이 준비되었습니다.2. 오늘 점심은 김종완 집사님(임마누엘 2지체, 박태임 권사<믿음 2지체>) 가

정에서 현대자동차 정원대리점 사무실 건축을 감사하며 제공해 주셨습니다.3. 정기제직회: 30일(수) 수요기도회후, 4층 땅끝성전4. 4월 예배위원 교육: 30일(수) 정기제직회 후, 4층 땅끝성전5. 사랑나눔 동전 모우기: 캄보디아 비전센터 건립을 위해서 5월8일 주일까

지 100원 동전 모우기 운동을 합니다. 동참하실 분들은 동전 봉투를 가져가셔서 매일 캄보디아 마이키즈 사역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동전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6. 생명의 삶 4월호를 사무실에서 판매합니다.

◐ 모임 1. 공동체 섬김이 모임: 오늘은 모이지 않습니다.2. 여호수아공동체(남자 50대) 월례회: 오늘 오후 6시 30분, 상사참숯가마찜질방3. 한나공동체(여자 40~44세) 월례회: 오늘 3부 예배 후, 305호 소그룹실4. 배구・족구공동체: 오늘 오후 4시, 왕운중학교 체육관

◐ 교우소식 1.

◐ 등록하신 분024. 오봉애(왕지동) 양대평・송기원 집사025~026. 박남현・임미숙(강청길) 양재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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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고전 15:20~28) Preaching ➍ 성경은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말합니다.(고전 15:45) 첫 사람 아담은 우리에게 죄로 인해 사망을 가져왔지만(롬 5:12)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신 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롬 5:18)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아담의 후손에게 주어진 사망의 올무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생명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준 생명은 단순한 생명이 아닌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성경은 자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자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성경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 후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믿지 않습니다. 진화론에 물들어서 삶이 짐승처럼 이 땅에서만 존재하는 줄 압니다. 흔히들 죽음 후에 다른 세상이 있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마지막 아담이 되시고,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은 인간 모두가 예수님처럼 부활할 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22절)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새로운 형태로 부활하신 것처럼 이제 아담으로부터 모든 인류는 예수님처럼 부활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으면 3년 정도 되면 첫 열매가 열립니다. 그것은 이 나무에 앞으로 이런 열매가 열릴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이제 주님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주님의 공중 재림 때에 부활해서 주님의 신부로 함께 혼인 잔치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주님의 발아래 복종할 때에 모든 사람들이 부활해서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 심판은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라고 했습니다.(26절)

부활절에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부활한다는 사실입니다. 부활절은 기념식도 아니고, 달걀을 먹는 날도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을 이길 어떤 세력도 없어질 그 날이 올 때가 있습니다. 비록 내 몸이 흙으로 돌아가서 티끌이 되어도 내 육신 안에 있고 영혼에 함께 하셨던 주님의 생명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주님의 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몸처럼, 새로운 육체를 입고 다시 살 것입니다. 다시는 죽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완전한 육체와 영으로 살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결코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이 부활의 아침, 우리는 다시 한 번 삶의 소망을 부활에 두며, 이 땅에서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변함없이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나눔 질문(고전 15:20~28)과 설명 2 Sharing 2 ➒5. 마지막 부활은 언제 이루어집니까?(24절) 예수님께서 세상의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하나님께

바칠 때입니다. 지금 세상은 눈에 보기에 사람에게 통치와 권세와 능력이 있어 보입니다. 좀 탁월한 사람들은 인간이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 그리고 기술과 문화, 또한 군사적인 힘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눈에 보기엔 그렇게 될 것처럼 보이고, 조그마한 만족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통치와 권세와 능력이 우리의 삶에 만족을 주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그것에 취해서 하나님을 외면하면 세상의 종말이 온 것입니다.(살전 5:1~11)

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지금 누구에게 있습니까?(25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 있습니다.(마 28:18-20) 하지만 모든

만물이 예수님에게 복종하지 않습니다.(히 2:5~8) 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의 인내가 끝나고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에 세상의 모든 것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벧후 3:8~13)

7.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무엇입니까?(26절) 사망(죽음)입니다.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죽음은 죄로 인해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도 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우리를 건져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히 2:14~18)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합니다. 사망(죽음)도 불 못에 던져질 것이다.(계 20:14) 그래서 사람들은 창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영원한 삶을 예수님과 함께 누리며 살 것입니다.(계 22:1~5)

8.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가 되실 때는 언제입니까?(27, 28절) 만물이 예수님에게 복종할 때(주님의 재림), 예수님께서는 그 영광을 아버

지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권세를 돌려 드립니다.(계 21:9~22:5) 부활의 첫 열매인 주님과 함께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과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이런 영광의 때에 함께하며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본문 적용>1. 죽음을 생각할 때 어떤 느낌입니까? 지금도 4를 싫어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2. 세상이 아무리 편하고 좋아도 하나님의 나라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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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질문(고전 15:20~28)과 설명 1 Sharing 1 ➑<본문 파악>1.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어떤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까?(20절)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잠자는 자들이란 죽은 사람을 말합

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잠 들었으니 깨우러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 11:11) 성경은 죽음을 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죽은 것은 자는 것이라는 말은 반드시 깰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누군가 깨우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요 8:51~59; 11:23~27)

2. 사망은 한 사람, 누구로부터 온 것입니까?(21절) 아담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은 하나님처럼 영원한 존재로 창조되

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음으로 인해 에덴에서 쫓겨나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창 2:22~24) 그래서 사람은 누구든지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창 2:8~21)

3.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습니까?(22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6) 바울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롬 5:12~21 참조) 그래서 바울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기에(갈 2;20)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합니다.(빌 1:20~24)

4. 부활은 어떤 순서로 이루어집니까?(23, 24절)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사람인 우리도 때가 되면 예수님처럼 부활한다는 증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불신하는 고린도교회에 예수님의 부활의 확실함을 증거하면서 우리도 주님과 같이 부활하는데 먼저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이며, 나중에는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부활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께서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셨고(마 25:31~46)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서 환상 중에 미래에 될 일을 보면서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계 20:1~6, 11~15)이 분명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고전 15:20~28) 만화/Cartoon ➎글, 그림: 전은찬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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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이해하는 맑은 글 1 Bible & Life 1 ➏1. 3일의 비밀 언제나 즐거움과 기쁨으로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꽃장수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단골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니 할머니는 걱정 근심이 전혀 없으신가 봐요?" "천만에요. 걱정 근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게도 고통스러운 일, 짜증나는 걱정거리가 생긴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도 매일 즐겁게 사실 수가 있어요?" "나는 '3일의 비밀'을 가지고 산답니다." "3일의 비밀이라니요? 그게 무엇입니까?“ "3일의 비밀이란,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그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맡겨버리고 조용히 3일을 기다리는 것이라오. 예수님이 무덤에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처럼 그 문제가 해결되는 데는 3일이면 족하다오. 때론 숫자대로 3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주님의 부활 원리는 늘 동일하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어떤 암흑 같은 고난이 와도 3일 후면 언제나 광명의 찾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사는 게 늘 즐겁기만 하지요" -- 최용우 목사<교육위원회>

2. 죽음은 시작일 뿐 나일스 박사가 아프리카의 한 선교사 부부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었다. 오지에 들어가 전도하던 젊은 선교사 부부는 성과가 없어 몹시 실망하고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고열에 시달리는 한 아기를 데리고 왔다. 그들은 이틀 동안 약을 쓰고 주사를 놓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그 아기는 결국 죽고 말았다. 선교사 부부는 죽은 아이의 장례를 위해 3일 동안이나 그 집에 가서 위로하고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그 다음 주일 평소에 대여섯 명밖에 나오지 않던 교회에 50명이나 몰려와 예배를 드리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그토록 많은 사람이 오게 된 이유는 죽은 아이의 부모가 그들의 생생한 체험을 마을 사람들에게 간증했기 때문이었다. 이 부모는 선교사 부부와 함께 사흘을 지내며 슬픔을 이기고 마음이 평화스러워졌다는 것이다. 육신의 죽음은 시작일 뿐이며 영원한 하늘나라가 있다는 소식을 믿게 된 그들은 고생스러운 생활과 자식의 죽음을 놓고도 희망을 갖게 된 것이다. 성령님께서 친히 증거 해 주시는 부활 신앙이 있는 자는 죽음을 시작으로 본다.<교육위원회>

3. 하늘에 살아 있는 아들 링컨 대통령은 그의 아들 윌리가 죽자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를 위로하고자 프란시스 빈튼 박사가 말했다. "각하, 각하의 아드님은 하늘에 살아 있습니다." "살아있다고요? 지금 나를 놀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 중 가장 위안이 되는 교리로서 바로 그리스도 자신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잠시 동안 중얼거렸다. "살아 있다고? 월리가 살아 있다고?" 잠시 후 그의 얼굴에서 슬픈 표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교육위원회>

◆ 말씀을 이해하는 맑은 글 2 Bible & Life 2 ➐4. 부활의 새로운 역사 한 역사 신학자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사건 세 가지를 말한다면 하나님이 인간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사건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사실 세계는 그 사건을 가장 큰 사건으로 지금도 인정을 합니다. 우리 인간사의 날짜 계산을 지금은 그리스도 탄생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지금이 2003년이라고 하는 날짜 계산을 온 세상이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하나님이 죽으셨다는 사건입니다. 그것이 예수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사건도 세계가 인정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십자가는 흉악하고 소름을 끼치는 사형 집행 기구로 누구도 보지 아니하려고 하는 괴물 같은 것으로 취급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는 십자가는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표시가 되어서 온 세상에 십자가가 세워져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 거룩하고 경건한 표시를 몸에 지니고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십자가가 조금 화려해 졌습니다. 금으로 만든 십자가도 있고 다이아몬드 십자가도 있을 만큼 아주 귀하게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변해진 것입니다. 세 번째 사건은 죽었던 하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건입니다. 이것도 온 세상이 다 인정을 합니다. 오늘 온 세계 인류는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합창 소리로 지구를 진동시키고 있는 날이 오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이 작은 나라에만도 50,000개의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말하면 온 세계 지구 전체는 오늘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인류의 대 축제 사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이것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네 번째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일이 하나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여 오시는 사건이 됩니다. 결국 인류사는 예수의 사건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큰 사건이요 관심이 된 것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교육위원회>

5. 반박의 글을 쓰다. 영국의 한 젊은 변호사 프랭크 모리슨이라고 하는 사람이 죽은 자의 부활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반박하는 글을 쓰기 위하여 세밀한 조사와 연구 끝에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그는 연구를 종합하여 책을 썼는데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실을 송두리째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 책이 "Who moved the stone"(누가 돌을 옮겼나?)라는 유명한 책이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실을 이론적으로 따져 본다고 하여도 그것은 확실한 사실인 것이다. 예수 부활이 사실 무근이라면 십자가에 죽인 바리새인들이 큰 증거를(세워) 선전했을 것이다."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