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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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 투자전략 | 노근환 ☎ 3276-6226 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계량분석 | ☎ 3276-6272 파생/ETF | 강송철 ☎ 3276-6181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계량분석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ㆍ이머징마켓 동향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베트남 증시 급등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유한양행 외 5개 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한국전력 외 5개 종목 ㆍ산업/기업분석 철강, 통신서비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LG화학, 금호석유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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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

투자전략 | 노근환 ☎ 3276-6226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계량분석 | 안 혁 ☎ 3276-6272

파생/ETF | 강송철 ☎ 3276-6181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계량분석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ㆍ이머징마켓 동향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베트남 증시 급등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유한양행 외 5개 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한국전력 외 5개 종목

ㆍ산업/기업분석

철강, 통신서비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LG화학, 금호석유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증시 캘린더

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10/14(화)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10/21(화)

종합주가지수 1,929.25 1,925.91 1,918.83 1,900.66 1,930.06 1,915.28

등락폭 2.04 -3.34 -7.08 -18.17 29.40 -14.78

등락종목 상승(상한) 515(7) 438(8) 342(4) 358(5) 557(10) 344(7)

하락(하한) 297(3) 385(0) 470(1) 466(2) 256(1) 465(4)

ADR 80.61 82.79 79.23 76.48 80.33 76.62

이격도 10 일 97.84 98.17 98.32 97.84 99.59 99.10

20 일 96.15 96.25 96.19 95.67 97.44 97.03

투자심리 20 20 20 20 30 30

거래량 (백만 주) 336 310 314 362 345 398

거래대금 (십억 원) 4,173 4,086 4,715 4,650 3,614 4,275

코스닥지수 544.05 545.51 545.49 547.70 556.01 557.54

등락폭 9.74 1.46 -0.02 2.21 8.31 1.53

등락종목 상승(상한) 515(15) 438(17) 342(11) 358(13) 557(11) 441(8)

하락(하한) 297(1) 385(0) 470(5) 466(3) 256(0) 506(5)

ADR 77.05 80.50 76.27 75.59 78.53 76.30

이격도 10 일 96.99 97.66 98.15 98.89 100.64 101.07

20 일 95.70 96.13 96.36 96.98 98.64 99.12

투자심리 20 20 20 20 30 30

거래량 (백만 주) 373 395 382 395 374 413

거래대금 (십억 원) 2,361 2,245 2,341 2,640 2,304 2,502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연기금 등) 기 타

매수 2,160.5 1,166.1 935.4 233.8 111.3 215.1 75.1 24.2 275.771 38.0

매도 2,020.0 1,228.5 1,014.7 207.3 129.0 241.6 113.9 35.5 287.5 36.9

순매수 140.6 -62.4 -79.3 26.5 -17.7 -26.5 -38.8 -11.3 -11.7 1.1

10 월 누계 580.3 -2,468.8 1,689.6 685.5 124.0 743.4 83.7 -151.0 204.1 198.8

14 년 누계 306.9 5,032.4 -4,108.4 -2,488.1 702.0 -2,312.0 -445.6 -2,150.8 2,586.1 -1,230.9

매수 2,179.0 198.4 142.7 31.4 13.8 40.9 15.9 6.1 34.6 13.5

매도 2,228.7 174.5 97.4 25.2 10.9 18.3 8.8 2.5 31.8 32.8

순매수 -49.8 23.9 45.2 6.2 2.9 22.6 7.1 3.6 2.8 -19.3

10 월 누계 -60.0 -80.8 179.8 -31.7 43.3 133.7 41.7 6.6 -13.8 -39.1

14 년 누계 274.4 688.4 51.1 -40.3 187.6 -149.3 -38.7 -31.3 128.1 -1,013.9

계량분석

1 2014. 10. 22 1

안혁 CFA ([email protected]) ☎ 02-3276-6272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GFSI – VIX를 대체할 선행적인 위험지표

여전히 낮은 수준인 GFSI – 최근 급락장이 일시적 조정일 가능성 높음

글로벌 롱숏 전략 – 4개 국가에 대해 총 39쌍의 롱숏 페어 제시

글로벌 시장 전략

최근 한달 간 글로벌 시장이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다우지수와 S&P500과 같은 미국의 주요 지수들은 지지선이었던 250일

이동평균선이 일시적으로 무너졌고, 한국시장의 Kospi 역시 장중 1,900p가 무너지기도

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의 급락으로 QE 종료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한 미국시장의 상승추세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급락이 금융위기와 같이 추가 급락을 가져올 만큼 구조적인 위험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기보다는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단기 급락 이후 시장이 더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은 변동성 지수(VIX:

Volatility Index)가 상승한 것을 추가 하락의 신호로 판단한다. 하지만 1) VIX가

지수선물옵션에 반영된 내재변동성이라는 정의와 함께 2) 변동성이 지수 방향에 대한

동행지표라는 사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VIX의 변동을 통해 향후 지수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IX의 상승을 통해 지수 하락을

예측할 수 있다는 확신은 급등장보다 급락장에서 VIX의 상승폭이 더 큰 비대칭적 효과

때문에 나타난 착시효과다. 실제로 많은 실증적 연구들은 VIX를 이용한 지수 예측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러한 VIX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선행적인 위험지표(risk indicator)로 BofA

메릴린치1에서 개발한 GFSI(Global Financial Strategy Index)를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GFSI는 5개의 자산군과 다양한 지역에 대한 변동성, 부도율, 유동성, 헤징수요, 주식 및 FX

옵션의 왜도(skewness) 등의 위험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한 지표로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미국 주식 지수 옵션 시장에만 국한된 VIX 지수에 비해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한 자산을 포함한다.

이 지표가 의미 있는 이유는, 최근의 금융위기가 주식뿐만 아니라 여러 금융 상품에서

비롯된 연쇄적인 파급효과 때문에 일어난 것인데 이러한 다양한 위기신호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8년 금융위기가 GFSI의 장점이 부각된 대표적인 사례다. 금융위기의 시작은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비롯됐는데 이 영향이 2008년 하반기 주식시장

급락까지 이어지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 기간 VIX와 GFSI 모두 상승하면서 위험

지표로서의 역할을 했지만, 지수 급락을 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신호를 선제적으로 제시한

지표는 GFSI다. GFSI가 전고점을 돌파한 시점은 2007년 말인 반면 VIX는 2008년 하반기

주식시장이 폭락해서야 전고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그림 1]과 [그림 2]의 ①).

1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2014년 Target KOSPI 2,070pt

12MF PER 9.50배

12MF PBR 0.91배

Yield Gap 8.3%P

최근 글로벌 시장 급락은

추가 하락의 신호인가?

VIX는 지수에 선행하지 않아

지수 예측 지표로 부적합

선행적인 위험지표로

GFSI 활용

금융위기로 인한 2008년

하반기 급락을 선제적으로

예측

계량분석

2 2014. 10. 22 2

[그림 1] VIX 추이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2] GFSI 추이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렇다면 최근 급락장에서 두 지표는 어떻게 움직였을까? VIX는 10월 15일 26.25로 2012

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지만([그림 1]의 ②), GFSI는 0.16까지 상승하는데 그쳤다.

0.16이라는 수치는 근래 들어 가장 높았던 2013년 6월 24일의 0.31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림 2]의 ②). 이 두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주가지수옵션의 내재 변동성으로 판단

한 주식 변동성(VIX)은 크게 증가했지만,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작동하

고 있어 시장의 급락을 야기할 만한 위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는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락을 또 다른 급락의 신호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하고

저가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시장에 연동되는 한국 증시 역시 같은 전

략으로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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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좌) S&P500(우)

① 2008년 하반기에

전고점을 돌파

(선제적 급락 예측 실패)

② 2012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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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SI S&P500(우)

① 2007년 하반기에

전고점을 돌파

(선제적 급락 예측 성공)

② 여전히

낮은 수준

시장 변동성은 높아졌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국면

– 최근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계량분석

3 2014. 10. 22 3

롱숏 포트폴리오 제안

시장의 방향성에 의문을 품고 있는 투자자라면 개별 종목의 의미 있는 방향성에 베팅하는 롱숏 전략을 추천한다. 각 국가/업종 별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팩터들을 파악하는 당사 퀀트모델을 통해 총 39쌍의 롱숏 페어를 제시한다. 국가별로는 한국 8쌍, 미국 18쌍, 일본 8쌍, 중국 5쌍의 페어가 선정됐다.

<표 1> 글로벌 롱숏 포트폴리오

국가 Long Short

(시장) 종목코드 종목명 업종 시가총액 종목코드 종목명 업종 시가총액

(USD bn) (USD bn)

한국 A003600 SK 에너지 7.4 A096770 SK이노베이션 에너지 6.8

A108670 LG하우시스 건설 1.6 A000210 대림산업 건설 2.2

A013570 동양기전 기계 0.2 A012450 삼성테크윈 기계 1.5

A012750 에스원 상사,자본재 3.0 A001120 LG상사 상사,자본재 0.8

A000120 CJ대한통운 운송 4.1 A011200 현대상선 운송 1.9

A010690 화신 자동차 0.3 A005380 현대차 자동차 33.5

A004170 신세계 소매(유통) 1.9 A023530 롯데쇼핑 소매(유통) 8.9

A015760 한국전력 유틸리티 28.5 A036460 한국가스공사 유틸리티 4.5

미국 XOM-US Exxon Mobil Corporation 에너지 389.0 RDC-US Rowan Cos. Plc 에너지 2.8

EOG-US EOG Resources, Inc. 에너지 49.9 BTU-US Peabody Energy Corporation 에너지 3.0

WMB-US Williams Companies, Inc. 에너지 38.9 NE-US Noble Corporation PLC 에너지 5.0

SLB-US Schlumberger NV 에너지 120.9 WPX-US WPX Energy, Inc. 에너지 3.6

LLL-US L-3 Communications Holdings,

Inc. 상사,자본재 9.4 FLIR-US FLIR Systems, Inc. 상사,자본재 4.1

NOC-US Northrop Grumman Corporation 상사,자본재 25.9 PCP-US Precision Castparts Corp. 상사,자본재 32.5

BRK.B-US Berkshire Hathaway Inc 상사,자본재 165.9 FAST-US Fastenal Company 상사,자본재 12.2

MJN-US Mead Johnson Nutrition Company 화장품,의류 20.3 PBI-US Pitney Bowes Inc. 화장품,의류 4.9

PG-US Procter & Gamble Company 화장품,의류 225.4 FOSL-US Fossil Group, Inc. 화장품,의류 5.1

CL-US Colgate-Palmolive Company 화장품,의류 58.2 AVP-US Avon Products, Inc. 화장품,의류 4.9

ACT-US Actavis Plc 건강관리 59.5 PFE-US Pfizer Inc. 건강관리 176.5

AGN-US Allergan, Inc. 건강관리 52.8 BMY-US Bristol-Myers Squibb Company 건강관리 83.6

REGN-US Regeneron Pharmaceuticals, Inc. 건강관리 36.6 BAX-US Baxter International Inc. 건강관리 36.4

VRTX-US Vertex Pharmaceuticals Incorporated 건강관리 24.4 HSP-US Hospira, Inc. 건강관리 8.5

FITB-US Fifth Third Bancorp 은행 15.1 VTR-US Ventas, Inc. 은행 19.6

CMA-US Comerica Incorporated 은행 7.8 EQR-US Equity Residential 은행 23.8

CB-US Chubb Corporation 보험 22.3 LNC-US Lincoln National Corporation 보험 12.6

PGR-US Progressive Corporation 보험 14.6 GNW-US Genworth Financial, Inc. 보험 6.3

일본 6988-JP Nitto Denko Corp. 화학 8.7 4043-JP Tokuyama Corporation 화학 1.0

1963-JP JGC Corp. 건설 6.0 1802-JP Obayashi Corporation 건설 4.4

7004-JP Hitachi Zosen Corporation 상사,자본재 0.9 8002-JP Marubeni Corporation 상사,자본재 10.5

9007-JP Odakyu Electric Railway Co., Ltd. 운송 6.2 9301-JP Mitsubishi Logistics Corporation 운송 2.3

9983-JP Fast Retailing Co., Ltd. 소매(유통) 36.4 8252-JP Marui Group Co., Ltd. 소매(유통) 2.4

8354-JP Fukuoka Financial Group, Inc. 은행 3.7 8802-JP Mitsubishi Estate 은행 28.2

7762-JP Citizen Holdings Co, Ltd. IT가전 1.9 6758-JP Sony Corporation IT가전 18.3

9502-JP Chubu Electric Power 유틸리티 8.1 9501-JP Tokyo Electric Power 유틸리티 4.8

중국 600971-CN Anhui Hengyuan 에너지 1.1 600583-CN Offshore Oil Engineering 에너지 5.7

600150-CN China CSSC Holdings 기계 9.1 000338-CN Weichai Power 기계 4.9

000656-CN Jinke Property Group 은행 2.1 000001-CN Ping An Bank 은행 18.9

002673-CN Western Securities 증권 2.9 600837-CN Haitong Securities 증권 13.5

000725-CN BOE Technology Group IT하드웨어 14.3 601231-CN Universal Scientific Industrial IT하드웨어 4.7

주: 2014년 10월 17일 기준

자료: 한국투자증권

<주의사항>

롱숏 포트폴리오에 제시된 종목들은 시장 컨센서스와 계량 모델을 이용해 선정한 것으로 당사의 공식적인

투자 의견과 다를 수 있다. 또한 계량 모델을 이용했기 때문에 정량화 할 수 없는 기업 고유의 정성적인 이

슈는 감안되지 않았다.

4개 국가에 대해 총 39쌍의

롱숏 페어를 제안

이머징마켓 동향

4 2014. 10. 22 4

이머징마켓팀 ☎ 02-3276-6274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베트남 증시 급등

상해종합지수는 3분기 경제지표가 컨센서스에 부합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홍콩H지수는 0.2% 하락, 4분기에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출범 기대로 낙폭 감소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국제 금속가격 하락으로 0.2% 하락

VN지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1.9% 급등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0.7% 하락해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약세로 출발

후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거래대금은 1,468억위안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3분기

중국 GDP성장률이 7.3%로 5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것이 악재였다. 투자지표

가 부진해 석탄, 철강, 부동산 등의 경기민감주들이 급락했다. 인민은행이 SLF를 통

해 11개 은행기관에 3,0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해줬다는 루머가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은행업종은 1%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철도투자 승인확대 등 경기부양

움직임은 지수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업종별로는 수상운수(-2.9%), 채굴서비스(-

2.1%), 철강(-2.1%), 석탄(-1.7%), 보험(-1.3%), 제약(-1.2%), 하드웨어(-

1.0%), 석탄가스(-1.0%), 부동산(-1.0%), 여행(-0.9%), 농임목어(-0.9%), 철도

운송(-0.8%), 의료서비스(-0.7%), 의류(-0.7%), 증권(-0.6%), 요식업(-0.6%)

등이 약세였던 반면에 금융신탁(6.9%), 환경보호(0.6%), 전력(0.3%) 등은 상승 마

감했다.

홍콩 시장

홍콩H지수가 0.2% 하락해 사흘 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우려심리

가 완화되며 지수가 보합권에서 출발했고 장중 반등세를 보였으나 빠르게 하락했다.

중국 3분기 성장률 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투자와 소비가 모두 예상을 하회하며 경

기우려가 지속됐다. 다만 4분기에 추가적인 경기부양정책들이 출범될 수 있다는 시장

기대도 동반돼 지수의 급락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통신, 건설, 석유, 보험, 은행, 전

력, 건설, 석유 등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했던 반면에 제약, 증권, 음식료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3거래일 만에 0.2% 반락했다. 최근 급등 이후 단기 차익실현 매

물이 출회하며 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이 하락했고 금속주도 국제 니켈 가격

약세와 동조했다. 한편 해외 불안이 진정된 가운데 직전일 외국인이 큰 규모의 순매

수세로 전환해 해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은행권 유동성에 대한

중앙은행의 긍정적인 발언에 은행주가 크게 상승하며 지수 낙폭을 제한시켰다.

상해종합 0.7% 하락

수상운수, 채굴서비스, 철강,

석탄, 보험 등 업종 약세

홍콩H 0.2%하락

통신, 건설, 석유, 보험 등

대부분 업종 하락

자카르타종합지수 0.2% 반

락, 소비재, 유틸맅, 헬스케

어 등 약세

이머징마켓 동향

5 2014. 10. 22 5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상승 폭을 1.9%로 확대했다.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고 600선을 다시 회

복했다.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 세제 혜택 등으로 기업 순익

이 꾸준하게 증가했을 것이라는 기대가 호재였다. 시가총액 1위 가스 업체 GAS는 최

근 16% 급락한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해 지수 강세에 큰 기

여를 했다. 증권주도 실적 개선 발표에 크게 올랐다.

주요 이머징마켓 뉴스

시장 구분 주요 내용

중국 국가통계국, 3분기 경제성장률 7.3% (컨센서스 7.2%, 2분기 7.5%)

국가통계국, 1~9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YoY 16.1% (컨센서스 16.3%, 직전치 16.5%)

국가통계국, 9월 산업생산 증가율 YoY 8.0% (컨센서스 7.5%, 8월 6.9%)

베트남 총리, 2014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5% 이하 전망 (정부 목표치 7~8%)

베트남 국회, 2014년 GDP대비 정부투자 비율 30% 달성할 것

태국 공상부, 2015년 수출 증가율 4~5% 전망

◈ 주요 이머징마켓 챠트

[그림 1] 중국 CSI300 업종별 등락추이 [그림 2] 아세아 5개국* 외국인 순매수 규모 추이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주: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5개국의 달러자금 흐름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10/21(화)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339.66 -0.72 -0.84 -1.02 10.57

홍콩 H 10,275.98 -0.19 0.21 -0.33 -4.99

중국 차스닥 1,517.48 -0.97 -1.41 -1.52 16.33

인도 SENSEX 26,556.02 0.48 0.65 -0.28 25.44

인도네시아 JCI 5,029.34 -0.22 2.17 -2.11 17.67

태국 SET 1,524.64 -0.13 -1.43 -3.85 17.40

베트남 VN 600.55 1.92 -0.86 0.29 19.01

MSCI 이머징마켓 981.50 0.49 -1.07 -2.37 -2.11

주: 21일 오후 6시 20분 기준

-4.0

-3.0

-2.0

-1.0

0.0

1.0

2.0

통신

헬스

케어

산업

소재

경기

소비

정보

기술

CSI 300

에너

금융

필수

소비

유틸

리티

1일 등락률 1주 등락률(%)

-800

-600

-400

-200

0

200

400

600

800

7/23 8/6 8/20 9/3 9/17 10/1 10/15

아세아 5개국 일일 외국인 순매수

5일 이동평균선

(백만USD)

VN지수 7거래일 만에 1.9%

급등, 가스, 증권, 음식료,

부동산 등 강세

전일 특징주와 52주 신고가

6 2014. 10. 22 6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시장 동향과 특징주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3분기 중국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 코스피는 반등 하루 만에 반락

- 개장 전 발표된 IBM의 실적부진에 하락 출발한 미국증시는 장 마감 후 발표될 애플의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나스닥이 1% 이상 상승하

는 등 일제히 상승 마감. 1,930P선을 밑도는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의 경기부진 우려와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매도세로 낙폭

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발표 소식과 개인 및 금융투자 등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다소

줄이며 마감.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하락반전 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로 재차 상승반전하며 오름세로 마감

- 종목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면세점 채널 고성장 기대감에 아모레퍼시픽이 급등세를 보였으며,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

확대 등 고령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오스템임플란트가 강세. 고수익성의 자체 브랜드 ‘듀오락’의 성장 기대감에 쎌바이오텍이 초강세

를 보였고, 소비구조 변화에 따른 온라인 쇼핑 확대 수혜 전망에 CJ대한통운이 강세. 또한, 애플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배포하고

‘애플페이’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NFC 및 전자결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임. 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나이지리

아의 에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는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가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3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한 LG

화학은 신저가 경신

종목/이슈 내 용

아모레퍼시픽(090430)

▶2,439,000(+7.40%)

면세점 채널 고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중국인 관광객수 급증으로 80% 이상의 높은 면세점 매출 성장률이 예상되며, 향후 지속적인 면세점

채널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급등세

- 해외 확장을 통한 브랜드력이 강화되면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 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아이오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예정

쎌바이오텍(049960)

▶58,200(+10.44%)

듀오락 매출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 고수익성의 자체 브랜드 ‘듀오락’의 매출 성장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듀오락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

어 2016년 듀오락 매출 비중이 40%까지 확대될 전망

CJ대한통운(000120)

▶204,500(+4.34%)

소비구조 변화 수혜 전망에 강세

- 국내 가구 구성이 1인가구 중심으로 변화하고 합리적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 확대가 예상된다

는 전망에 강세

- 우리나라의 사이버쇼핑거래액은 연 평균 10% 중반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합리적 소비의 증가로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NFC/전자결제 관련주

애플페이 상용화 소식에 강세

- 애플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배포하고 ‘애플페이’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4.02%), 슈프리마(094840, +4.22%), 크루셜텍(114120, +4.55%) 등 강세

52주 신고가

종목 내 용

온세텔레콤(036630)

▶424(+3.41%)

- 세종텔레콤 통신 사업 인수 결정에 신고가 경신. 아울러,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위탁판매업체로

동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자를 선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6,100(+4.10%)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302% 증가해 순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주요 종목들로 추천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KIS 투자유망종목

7 2014. 10. 22 7

정훈석([email protected])☎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유한양행 외 5개 종목

- 신규:없음 - 제외: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유한양행

(000100)

188,000

(+3.3)

182,000

(10/14)

- 국내 전문의약품은 견고한 성장 유지, 특히 시장 안착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효과로 이익 개선 예상

- 고성장 지속하고 있는 원료 의약품 수출은 고객사의 미국 허가 관련 상업화 매출 확대

기대, 중장기적으로도 외형/이익 성장은 API 사업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

태광

(023160)

14,950

(-4.8)

15,700

(09/29)

- 2012년 발생한 불량제품 보상 문제로 이후 2년간 수주,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설비증설 및 내부품질 감독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메인 벤더의 지위를 회복 중

- 2013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사들의 산업설비(정유/화학/발전 플랜트) 수주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했으며 호황기 수준의 수주 모멘텀 예상. 수주 모멘텀과 함께 제품 Mix

개선으로 2분기를 바닥으로 외형 성장세가 재개되는 가운데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풍산

(103140)

27,200

(-16.8)

32,700

(09/12)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64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00% 이상 증가 예상

- 구리가격의 안정화, 환율 안정, 해외법인 실적 개선 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산부문의 장기 성장성, 동래공장 개발 가능성 등으로 자산가치

재조명 가능성

현대백화점

(069960)

141,000

(-13.0)

162,000

(09/02) - 내수 부양책, 소비심리 개선, 객단가 상승, 이연소비 등을 감안할 때 3분기 들어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기존점 매출액 증가율은 4분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2015년과 2016년 사이 총 6개의 신규 개점으로 인한 실질 영업면적 증가율은

2015년과 2016년 각각 14.3%, 28.5%에 달해 향후 2년간 고성장세 예상

- 하반기 내수 부양책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여타 유통주 대비 높은 성장 잠재력, 상대적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

평화정공

(043370)

19,150

(-11.5)

21,540

(08/13) - 전장관련 신제품들(Active hood, 자동닫김장치, Power trunk)에 대한 채택 차종 증가와

고객 베이스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예상

- 인도와 중국에 증설 중인 공장이 각각 3분기와 4분기에 완공되면 현재 20% 수준인

현대/기아차 외 매출비중이 2년 내 30%까지 확대될 전망

삼영이엔씨

(065570)

9,060

(-1.6)

9,210

(08/06) - 항해안전과 직결된 선박전자장비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상장업체로, 대형 선박에만

적용됐던 법령규제 장비가 중소형 선박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국내어선 감척으로 한동안 침체됐던 내수시장은 항해안전 관련 규제 강화, 마리나

활성화 등으로 회복/재성장할 수 있는 여건 형성

- 중장기적으로 e-내비게이션 도입, 기존장비의 디지털화에 따른 수혜 예상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제시된 유망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KIS 투자유망종목

8 2014. 10. 22 8

정훈석([email protected])☎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한국전력 외 5개 종목

- 신규:없음 - 제외: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2014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한국전력

(015760)

48,100

(-2.7)

49,450

(10/14)

58,032 6,333 3,073 4,932 9.8

- 3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5조 1,044억원, 3조 1,759억원으로 추정.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105% 증가 전망

- 전기 요금을 올리지 않아 당분간 요금인상 효과에 따른 매출액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2016년까지 원전이 매년 1기씩 추가되는 등 전력수급여건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전망

LG생활건강

(051900)

547,000

(+9.4)

500,000

(08/13)

4,639 517 363 21,759 25.1

-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면세매출호조와 방문판매 매출증가로 화장품 부문의 2분기

실적은 개선세로 전환, 장기적인 이익 개선 시그널 확인

- 2분기 역성장을 기록한 음료사업은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예상

- 실적 부진, M&A 기대감 약화 등과 관련한 주가 선반영 과정은 일단락, 내수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화장품 면세채널과 중국사업 정상화,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의 경쟁완화 등에 따른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주목할 필요

제일기획

(030000)

21,750

(-0.7)

21,900

(06/26)

3,228 162 126 1,096 19.8

- 국내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예상

- 중국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의 신흥국 마케팅 확대, M&A를 통한 광고

대행 능력 강화, 비계열사 광고주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성장성 대비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NAVER

(035420)

784,000

(-0.4)

787,000

(06/23)

2,725 791 575 19,289 40.6

- 라인 가입자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 모델다변화로 라인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

-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수익모델 도입이 가능하고 유행에 덜 민감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라인은 여타 글로벌 SNS업체들 대비 상대적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폐쇄형 SNS인 밴드(BAND)도 글로벌 가입자 증가와 모바일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

삼성전자

(005930)

1,106,000

(-15.0)

1,301,050

(02/17)

209,159 29,766 25,187 166,768 6.6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SK텔레콤

(017670)

259,000

(+13.8)

227,500

(01/15)

17,632 1,904 1,731 24,401 10.6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 무제한 데이터 가입자, 특화 요금제 가입자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유망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SK텔레콤, 삼성전자, 한국전력, NAVER, LG생활건강의 발행주식을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산업분석

9 2014. 10. 22

최문선([email protected]) ☎ 02-3276-6182

철강: 중국 철근 스프레드를 이용한 투자 전략

철근 스프레드로 본 중국 철강 시황은 개선 중

지난 주 금요일 중국 철근 가격이 490달러로 전주 457달러 대비 33달러(7.2%) 상승했다. 여기에 원재료 투입 원가

도 4달러 하락(228달러에서 224달러)하면서 스프레드는 229달러에서 266달러로 37달러(16.2%) 상승했다. 우리는

중국 철강의 단기 시황 지표로 철근 스프레드를 참고하고 있다. 생산량은 열연 다음으로 두 번째지만, 제품 가격 면에

서는 열연보다 시황을 더 빨리 반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가격 상승과 원가 하락에 의한 스

프레드 상승은 중국의 단기 철강 시황의 개선을 반영한다고 판단한다.

2014년 말까지 중국 철근 스프레드 상승세 이어질 것

아직 유통상들이 재고 축적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지난 주에 유통 재고량이 전주 대비 6% 감소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철근 가격이 상승한 것은 시장의 가격에 대한 센티멘트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철광석 가격이

80달러를 기준으로 안정화되고 나면 유통상들이 재고 축적에 나서고, 이는 철근 가격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반해 철근 투입 원가는 지난 주 224달러에서 12월까지 208달러로 16달러 하락한다. 중국 철

근 스프레드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철광석 가격 안정화로 재고 비축 활동 시작될 전망

2011년 이후 철광석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중국 유통상들의 재고 손실이 이어졌다, 하락 기간이 길다 보니

손실도 커져 재고 비축 활동의 위축되었다. 중국의 생산량 대비 유통 재고 비율은 2014년에 2.3%로 2011년 3.9%

대비 1.6%p나 낮아졌다. 재고 비축이 활발해 지기 위해서는 철광석 가격이 안정되어야 한다. 세계 철광석 생산량 2위

업체인 Rio Tinto의 2014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철광석의 cash cost는 43달러다. 하반기에도 cash cost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현재 철광석 가격 80달러를 기준으로 Rio Tinto의 EBITDA margin은 47%로 2009년 2분기

55%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게 된다. 가격 저항이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순이익 기준 Rio Tinto의 상반기 BEP cost

는 75달러이다. 철광석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철근 스프레드가 상승하면 고로사 주가도 올라간다

우리가 중국의 철근 스프레드를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POSCO 주가와 거의 유사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따

라서, 철근 스프레드가 상승하면서 POSCO 주가도 올라갈 것이라 판단한다. 반면에 현대제철의 경우 철근 스프레드와

주가의 흐름이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냉연의 흡수 합병, 자동차 강판의 대폭 인하 등 전체 시황과 분리된 이벤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이런 이벤트가 과거보다 제한적이어서 현대제철 주가도 POSCO처럼 전체 시황의 흐름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낼 것이다. 결국, 철근 스프레드의 상승은 POSCO와 현대제철 등 고로업체의 주가 상승의 원동력

으로 작용할 것이다.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산업분석

10 2014. 10. 22

양종인([email protected]) ☎ 02-3276-6153

통신서비스: 10년간 수익 추이로 본 요금 규제 이슈

통신업체 수익 10년간 하락, 2015년 이익률 2011년보다 낮아

단통법 이후 통신업체의 수익 호전이 요금인하 압력을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수익 규모 및 가입자당 매출액

(ARPU)이 요금인하를 초래할 정도로 높은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통신업체의 수익은 지난 10년간 하락했다. 합산

서비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2003년 20.6%에서 2013년 8.5%로 하락했다. 2015년 영업이익률 10.8%는 3년

전 수준을 회복하는 정도로 2003년 20.6%의 1/2에 불과하다. 2015년의 높은 이익 증가율은 2014년 수익 악화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2014년 국내업체의 영업이익률은 6.5%로 해외업체 평균 16.8%를 하회할 전망이다.

유무선 통신요금은 10년간 11.6% 감소

2013년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30,561원으로 2003년의 98.9%에 그쳤다. LTE 가입자 증가로 2014

년, 2015년 ARPU는 전년 대비 5.3%, 3.9% 증가할 전망이다. 이동통신만 보면 통신요금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013년 유무선 가입자당 매출액은 25,161원으로 2003년의 88.4%에 그쳤다. 10년간 유무선 가입자당 요금

은 11.6% 감소한 것이다. 유무선 통신 대체, 결합판매로 인한 유선통신 매출의 이동통신 반영 추세 등을 감안한 유무

선 가입자당 매출액은 감소세다.

규제 리스크 축소 예상, 비중확대 유지

10년간 수익 추이를 보면 요금 규제 리스크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단통법은 적정한 수준의 보조금 증액 등으로 안

착할 것이다. 도입 효과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수익 호전, 배당 메리트 증가 등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최근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다.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1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기업분석

11 2014. 10. 22

이경자([email protected]) ☎ 02-3276-6155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매수(유지)

목표가: 80,000원(유지)

종가(10/20): 59,100원

텍사스 LNG 프로젝트 FEED 시작

News: 텍사스 LNG 프로젝트 FEED와 EPC 확보로 LNG 시장 첫 진출

전일 외신에 삼성엔지니어링이 ‘텍사스 LNG’ 프로젝트의 FEED와 EPC를 확보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용량은

0.27Bcf/d(200만톤)의 소규모다. 2013년 Pre-FEED를 거쳐 올 11월 3일부터 FEED에, 2016년부터 EPC(12억달

러)에 착수한다. ① 에틸렌 크래커의 Cryogenic service(극저온 기술, 동사는 에틸렌 크래커 EPC가 가능한 글로벌 5개사 중 하나)과 LNG 액화플랜트 기술이 흡사해 기술 장벽이 실질적으로 크지 않고, ② 지분투자를 통해 EPC를 확

보함으로서 LNG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는 일본업체가 1990년대 LNG 시장에 진출한 방식, 삼성물산이 2011

년 지분투자로 대용량 발전시장에 진출한 방식(‘쿠라야’ IPP에 지분투자와 함께 EPC 수주)들과 유사하다. 일본업체는 이 방식으로 현재 LNG시장에서 실질적 리더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LNG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6%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핵심은 미국과 캐나다이다. 미국은 4개의 LNG 수출을 승인했으며 그 외 20여건이 승인 대기 중

이다. 잠재력 높은 시장이지만 기술 부재로 한국업체에게는 그저 ‘남의 일’이었다면, 이번 삼성엔지니어링의 LNG 시장 진출은 의미가 있다.

글로벌 업체의 LNG 시장 진출 방식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진출 방식

LNG 시장은 6개 업체(JGC, 치요다, 벡텔, KBR, 사이펨, 테크닙)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그간 후발주자의

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으나 최근 과점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육상 LNG 플랜트 시장에 2015~2017년 단기적으로 가장 많은 입찰이 집중돼 기존 업체의 capacity에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LNG 프로젝트 참여와 수행 리스

크 관리를 위해 기존 player들은 타 업체와 JV 참여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2000년대 초반, JGC와 치요다도 카타르

에 단기 집중됐던 LNG 프로젝트를 혼자 소화하기 힘들었다. 이는 사이펨과 테크닙에게 JV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소규모 LNG는 1990년대의 일본처럼 지분투자를 통해 단독 수행하며, 대형 프로젝

트는 테크닙 등 선진업체와 컨소시움으로 LNG 시장을 공략한다. JV를 통해 진출을 노리는 프로젝트는 캐나다의

‘PNW’ 프로젝트(총 100억달러)로 2013년 6월부터 테크닙, 삼성엔지니어링, 중국 HQC가 컨소시움으로 FEED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EPC,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최근 한국 업체의 수주 둔화를 단순히 저유가나 셰일 에너지 영향으로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MENA 지역 발주는 전년과 유사한 1,621억달러다. 또한 미국 Fluor나 프랑스 테크닙은 사상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이익을 경신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M/S는 2010년 23.1%를 정점으로 올해 16.4%까지 하락했다. 즉, 근본적 원인은

한국업체의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원가 경쟁력이지 전적으로 시장 탓만은 아니다. 경기를 이긴 선진업체의 실적은 핵

심 상품에 있었으며 그 중 하나가 LNG였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DY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

2012A 11,440 737 527 14,264 2.7 797 11.6 7.8 3.4 34.7 1.8

2013A 9,806 (1,028) (707) (19,128) NM (956) NM NM 2.2 (54.5) -

2014F 8,523 170 83 2,253 NM 242 26.2 12.7 1.8 8.6 -

2015F 8,045 294 224 6,069 169.4 366 9.7 7.7 1.5 19.7 1.7

2016F 9,015 492 369 9,975 64.4 565 5.9 4.6 1.3 25.9 2.5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기업분석

12 2014. 10. 22

이경자([email protected]) ☎ 02-3276-6155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매수(유지)

목표가: 80,000원(하향)

종가(10/20): 59,100원

3Q review: 점진적인 손익 안정화

What’s new : 컨센서스 상회, 손익 안정화 국면

3분기 영업이익 322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를 15.0% 상회했고 우리의 예상에 부합했다. 현안 프로젝트인 ‘샤이바’ 현장의 비용 우려에도 불구, 해외 현장 3개, 관계사 현장에서 소폭 원가율 개선이 있었고 원화 약세로 예상대비 25억원 가량 원가 개선 효과가 있었다. Positives : 샤이바 change order 약 300억원 확정됐으나 손익에 미반영

마무리 단계인 ‘샤이바’ 현장에서 change order중 일부인 약 300억원(수주 개념)이 확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최종 change order 금액이 완료되지 않아 이번 분기 수주와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4분기까지 최종 금액이 확정될 것으로 보여 change order에 따른 손익 영향은 4분기에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현안 프로젝트는 ‘카본블랙’과 ‘얀부 발전’만 남았다. ‘카본블랙’은 현재 공정률 60%를 지난 것으로 파악돼 리스크가 상당 부분 감소하고 있다(대손충당금 잔액 750억원). 얀부 발전은 발주처의 스펙 변경에 따라 EPC 금액을 다시 협상하고 있으므로 섣불리 손실 프로젝트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우리는 3분기 실적과 change order 가능성을 감안해 2014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6.3% 상향했다. Negatives : 현안 프로젝트 집중으로 부진했던 수주

현재 수주는 5.8조원, 수주잔고는 14.7조원으로 수주잔고는 2015년 예상 매출의 1.8배에 불과하다. ‘샤이바’ 현장 마무리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뒤 수주 목표를 기존 대비 1조원 내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시권에 들어온 프로젝트를 감안할 때 연간 8조원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중동 화공플랜트 시장에서 벗어나 LNG나 에틸렌 등, 5~6개 업체가 과점하는 시장으로 전략을 전향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전일 삼성엔지니어링은 ‘텍사스 LNG’ 프로젝트의 FEED와 EPC를 확보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LNG 액화플랜트에 진출하게 된다. 이 외에 러시아 Sibur 폴리에틸렌(8억달러), 캐나다 Sunco 오일샌드(10억달러) 수주를 확보했으며 캐나다 PNW LNG(삼성엔지니어링 35억달러), 사우디 Jazan ASU(20억달러, 린데와 1:1 경쟁 중)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결론 : 손익 안정화와 수주 전략의 전환

손익이 가이던스를 초과할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재 섹터 전반의 양적 성장에 의구심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2015F PER 목표배수를 15배에서 13배(주요 글로벌 EPC업체의 PER 15% 할인)로 현실화함으로써 목표주가를 80,000원으로 하향한다. 상대적 관점에서 목표배수를 하향했지만 인도 업체의 저가 공세로 중동 내 한국 업체의 점유율이 지속 하락하는 상황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선진시장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략 변화는 분명한 차별화 포인트다. 기존 전략으로는 생존이 어렵다. 3년 전부터 지속해 온 선진시장의 진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3Q14P 증감률 2014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1,853 2,207 19.1 2,034 0.4 13.5 8,523 8,549

영업이익 30 32 7.2 28 (58.3) 흑전 170 152

영업이익률 1.6 1.5 -0.2pt 1.4 -2.1pt 39.9pt 2.0 1.8

세전이익 21 22 5.8 21 (26.4) 흑전 104 113

순이익 19 15 (23.7) 17 (36.7) 흑전 83 77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기업분석

13 2014. 10. 22

이경자([email protected]) ☎ 02-3276-6155

삼성중공업(010140) 매수(상향)

목표가: 32,000원(상향)

종가(10/20): 25,050원

3Q review: 낮아진 불확실성

What’s new : 예상에 부합, 우려했던 cost overrun은 없었다

영업이익 1,815억원(-11.8%YoY, 영업이익률 5.6%), 세전이익 1,748억원(-20.0%YoY)으로 예상에 부합했다. 조업일수 감소와 드릴쉽 인도 지연으로 매출은 부진했지만 2분기 유입된 change order 약 600억원을 제외할 경우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시현했다. Positives : Ichthys와 Egina 해양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낮아져

그간 우리는 1분기 7,600억원의 비용을 반영했던 Ichthys와 Egina 해양사업의 부실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추가 손실은 없었다. Ichthys의 예상 진행률은 현재 35%, 올해 말 50%, 2015년 95%이며 Egina는 각 10%, 20%, 80%다. 즉 2015년 두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이 가장 정점이므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전방위적 노력을 하고 있다. Ichthys는 1분기 상세설계가 끝나며 생산으로 진입, 추가비용의 리스크는 희박해졌다. Egina 역시 상세설계의 마무리에 진입해 설계나 스펙 변경 등, 추가 비용을 야기할 만한 리스크는 상당 부분 감소한 상태다. 여기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프로세스 엔지니어 100명 투입(80명 추가 투입예정)의 기여가 컸다고 판단된다. 이를 반영해 2015년 해양부문의 영업이익률을 기존의 3.5%에서 4.0%로 상향, 2015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9% 상향한다. Negatives : YTD 수주 66억달러, 연간 100억달러 수준에 그칠 듯

업종 전반의 문제지만 삼성중공업 역시 YTD 수주 66억달러로 목표의 46% 달성에 불과하다. 현실적으로 올해 수주는 100~120억달러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며 우리는 105억달러를 손익 추정에 반영했다. 현재 기대하는 수주는 미국 ‘Cameron’ LNG를 비롯해 LNG선 최소 6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2~3척, 드릴쉽 2척 등이다. 그 외 fixed platform등 일부 해양구조물 수주가 예상된다. 2015년 상반기는 미국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인 ‘Lavaca bay’ FLSO(2분기 승인 예상, 수의계약 추진, 15억달러), 나이지리아 ‘Bonga’ FPSO 등 약 80억달러의 해양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해양 프로젝트의 발주는 둔화된 상태지만 셰일가스 수출을 위한 북미 지역의 프로젝트의 가시성은 비교적 높다고 판단된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B/S 개선과 함께 느리지만 정상화 과정

2015년 이익 상향 외에도 우려했던 해양사업의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2015~2016F 목표 PBR을 0.9배에서 1.0배로 상향,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제시한다. 2012년 저가 상선 수주 비중이 타사대비 크지 않아 손익 악화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물론 수익성 좋은 드릴쉽 인도가 올해 14척에서 2015년 9척으로 감소해 최소 2016년까지 과거와 같은 8~9%의 영업이익률 기대는 어렵지만, 연착륙의 과정에 무게를 둔다. 수주산업에 있어 이익의 선행지수는 매출채권, 순차입금 등 B/S 지표라고 판단하는데 삼성중공업의 3분기 순차입금은 전분기 대비 5천억원 감소한 1.7조원을 기록했다. Heavy tail로 수주한 상선 인도가 본격화되며 현금 회수가 시작되고 있고, 해양 프로젝트가 예상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3Q14P 증감률 2014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3,515 3,264 (7.2) 3,531 5.0 (8.7) 13,440 14,049

영업이익 196 182 (7.0) 195 (30.8) (11.8) 264 296

영업이익률 4.9 5.6 0.7pt 5.5 -2.9pt -0.2pt 2.0 2.1

세전이익 197 175 (11.0) 191 (33.5) (20.0) 277 301

순이익 178 173 (2.5) 157 (16.2) 2.4 211 207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기업분석

14 2014. 10. 22

유종우, CFA([email protected]) ☎ 02-3276-6178

LG화학(051910) 매수(유지)

목표가: 360,000원(유지)

종가(10/20): 226,000원

정보전자소재부문이 최악을 지나고 있다

What’s new : 석유화학 성수기 효과가 전혀 없었다

석유화학부문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5% 감소하면서 성수기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중국의 경기회복이 지

연되면서 석유화학 제품 전반에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수요부진에도 공급조절을 통한 수익성 개선은 나

타나고 있다. ABS/EP의 경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9% 감소했지만 가격이 유지되고 수익성 개선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PE제품과 BPA도 제한적인 공급증가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급조절과 공급증가율 하락으로

인한 제품별 수급개선은 2015년에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Positives : 전지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자동차용 전지사업의 매출액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소형 2차전지의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전지사업부 전체

의 이익이 증가했다. 전지부문의 실적개선 추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6와 6+의 수요강세와 점

유율 상승, 자동차용 전지의 매출 회복 등으로 4분기 전지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5% 증가한 614억원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서 전지부문의 영업이익은 2,218억원으로 67% 증가할 전망이다.

Negatives : 정보전자소재부문 영업이익률은 3분기를 저점으로 개선 예상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영업이익률이 4.5%로 2007년 상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엔화약세로 인한 일본

경쟁업체들과의 가격경쟁 심화가 주요원인으로 판단된다. ITO필름의 경우 경쟁업체의 가격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특히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어 2015년 편광필름을 중심으로 한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015년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14년 대비

1%p 높아진 6.5%로 예상된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전지사업부문의 이익증가와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5년 추정BPS에 목표PBR 2.0배를 적용했다. 2015년 전반적인 실적개선의

속도가 빠르지는 않겠지만 석유화학부문의 수급개선 제품확대와 자동차용 전지사업의 성장으로 인한 주가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최근 유가하락과 실적우려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2011년 이후 이익감소기의 PER 하단인 14배까지 하락

해 주가의 추가 하락위험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단위: 십억원, %, %p)

3Q14P 증감률 2014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6,086 5,664 (6.9) 5,992 (3.5) (3.4) 23,169 23,416

영업이익 386 357 (7.4) 406 (0.6) (30.8) 1,438 1,493

영업이익률 6.3 6.3 6.8 6.2 6.4

세전이익 316 294 (7.1) 386 1.3 (33.4) 1,233 1,388

순이익 247 242 (2.1) 317 6.6 (31.3) 991 1,095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1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기업분석

15 2014. 10. 22

유종우, CFA([email protected]) ☎ 02-3276-6178

금호석유(011780) 중립(유지)

종가(10/20): 73,700원

합성고무 회복 없이는 너무 높은 밸류에이션

What’s new :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3분기 영업이익 610억원은 지난 9월 중순 이후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BPA의 가격상승과

BD가격 상승을 반영한 고무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주원인이다. 하지만,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고무수요의 약

세로 동사의 합성고무 매출액은 전년과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고무수요 약세 지속이 예상되고 원재료인 BD의

공급증가율 둔화로 인한 가격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합성고무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합성수지와 BPA

의 수익성 개선만으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동사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중립’

을 유지한다.

Positives : BPA 수익성 개선과 에너지 부문의 안정적 실적

공급측면의 조절로 BPA의 가격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금호피앤비화학의 에폭시(Epoxy) capacity 45천톤 증설

이 완료되어 가동됨에 따라 BPA와 함께 3분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BPA의 수익성 개선 이유는 수요증가

라기 보다는 공급조절과 원재료인 벤젠(Benzene) 가격의 하락이 주요원인이다. 따라서, 수익성의 추가개선을 기대하

기 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에너지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은 2015년에도 지속될 전망이고 2016년에는 증설을 통한 매

출액 및 이익증가가 예상된다.

Negatives : 수요의 큰 폭 개선 기대 어려워 합성고무 수익성 개선에 한계

3분기 합성고무의 수익성은 BD가격의 상승을 반영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익성 개선추세는 지

속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우선 타이어의 수요증가폭이 충분치 않고 원재료인 BD가격의 상승가능성이 높아 고무수익

성 개선에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3분기에 상승했던 BD가격은 4분기 들어 다시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타이어 외의

일반산업의 고무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는 중국산업생산증가율이 8월 큰폭의 하락을 보여 단기적인 합성고

무의 수요회복도 불확실하다는 판단이다.

결론 : 투자의견 ‘중립’ 유지

석유화학제품 전반에 걸친 수요부족은 지속되고 있고 합성고무도 마찬가지 상황이지만 원재료인 BD가격 상승이 합성

고무의 수익성 개선을 제약할 수 있다는 점이 합성고무에 대한 전망을 보수적으로 보는 근거이다. 또한, 낮아진 이익

규모에 비해 동사 주가의 2014년과 2015년 기준 PER은 각각 28배, 33배, PBR은 각각 1.6배로 타 석유화학업체 대

비 높다.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단위: 십억원, %, %p)

3Q14P 증감률 2014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1,243 1,207 (2.9) 1,257 (0.9) 1.2 4,856 4,966

영업이익 84 61 (27.3) 54 47.1 흑전 164 168

영업이익률 6.7 5.1 4.3 3.4 3.4

세전이익 69 32 (53.8) 38 20.8 흑전 90 109

순이익 54 24 (55.6) 32 0.4 331.9 74 91

*상기 보고서는 2014년 10월 21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16 2014. 10. 22

송승연([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10/14(화)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10/21(화)

종합주가지수 1,929.25 1,925.91 1,918.83 1,900.66 1,930.06 1,915.28

등락폭 2.04 -3.34 -7.08 -18.17 29.40 -14.78

등락종목 상승(상한) 515(7) 438(8) 342(4) 358(5) 557(10) 344(7)

하락(하한) 297(3) 385(0) 470(1) 466(2) 256(1) 465(4)

ADR 80.61 82.79 79.23 76.48 80.33 76.62

이격도 10 일 97.84 98.17 98.32 97.84 99.59 99.10

20 일 96.15 96.25 96.19 95.67 97.44 97.03

투자심리 20 20 20 20 30 30

거래량 (백만 주) 336 310 314 362 345 398

거래대금 (십억 원) 4,173 4,086 4,715 4,650 3,614 4,275

코스닥지수 544.05 545.51 545.49 547.70 556.01 557.54

등락폭 9.74 1.46 -0.02 2.21 8.31 1.53

등락종목 상승(상한) 515(15) 438(17) 342(11) 358(13) 557(11) 441(8)

하락(하한) 297(1) 385(0) 470(5) 466(3) 256(0) 506(5)

ADR 77.05 80.50 76.27 75.59 78.53 76.30

이격도 10 일 96.99 97.66 98.15 98.89 100.64 101.07

20 일 95.70 96.13 96.36 96.98 98.64 99.12

투자심리 20 20 20 20 30 30

거래량 (백만 주) 373 395 382 395 374 413

거래대금 (십억 원) 2,361 2,245 2,341 2,640 2,304 2,502

◈ 주체별 당일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연기금 등) 기 타

매수 2,160.5 1,166.1 935.4 233.8 111.3 215.1 75.1 24.2 275.771 38.0

매도 2,020.0 1,228.5 1,014.7 207.3 129.0 241.6 113.9 35.5 287.5 36.9

순매수 140.6 -62.4 -79.3 26.5 -17.7 -26.5 -38.8 -11.3 -11.7 1.1

10 월 누계 580.3 -2,468.8 1,689.6 685.5 124.0 743.4 83.7 -151.0 204.1 198.8

14 년 누계 306.9 5,032.4 -4,108.4 -2,488.1 702.0 -2,312.0 -445.6 -2,150.8 2,586.1 -1,230.9

매수 2,179.0 198.4 142.7 31.4 13.8 40.9 15.9 6.1 34.6 13.5

매도 2,228.7 174.5 97.4 25.2 10.9 18.3 8.8 2.5 31.8 32.8

순매수 -49.8 23.9 45.2 6.2 2.9 22.6 7.1 3.6 2.8 -19.3

10 월 누계 -60.0 -80.8 179.8 -31.7 43.3 133.7 41.7 6.6 -13.8 -39.1

14 년 누계 274.4 688.4 51.1 -40.3 187.6 -149.3 -38.7 -31.3 128.1 -1,013.9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17 2014. 10. 22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서비스업 25,792 화학 -29,662 서비스업 17,402 화학 -20,856

유통업 13,230 전기,전자 -25,712 철강및금속 6,001 운수장비 -7,141

금융업 8,814 운수장비 -11,063 제조업 5,844 운수창고 -3,838

메리츠금융지주 20,061 KODEX 200 -63,426 SK하이닉스 11,089 LG화학 -36,323

SK하이닉스 7,619 LG화학 -33,713 POSCO 9,624 삼성SDI -8,555

NAVER 5,370 삼성전자 -32,192 LG생활건강 7,255 대림산업 -5,338

SK텔레콤 4,697 신한지주 -7,853 NAVER 7,070 LG전자 -4,918

CJ제일제당 4,633 현대위아 -6,640 KT&G 5,280 삼성전자 -4,696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증권 885 화학 -4,799 서비스업 10,955 화학 -33,245

건설업 867 운수장비 -3,148 보험 6,808 운수장비 -2,421

서비스업 723 통신업 -1,671 제조업 3,558 금융업 -2,241

KODEX 200 14,144 LG화학 -6,123 TIGER 200 28,670 LG화학 -29,076

KStar 200 4,992 현대차 -2,586 삼성화재 7,932 우리금융 -3,469

KODEX 레버리지 3,320 SK네트웍스 -1,227 파워 K200 3,955 현대차 -2,429

두산 1,193 삼성물산 -914 NAVER 3,534 LG -2,018

대우증권 1,059 KT -869 SK텔레콤 2,525 삼성전자 -1,801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서비스업 67,498 화학 -80,913 전기,전자 48,087 화학 -55,348

제조업 15,272 전기,전자 -44,474 건설업 5,838 서비스업 -33,964

유통업 14,553 운수장비 -33,947 은행 3,889 금융업 -10,457

SK하이닉스 26,983 LG화학 -107,538 삼성전자 42,911 LG화학 -28,350

메리츠금융지주 22,763 KODEX 레버리지 -76,310 현대차 9,987 하나금융지주 -18,330

NAVER 21,502 삼성전자 -51,953 신한지주 9,318 LG생활건강 -17,670

아모레퍼시픽 15,875 대림산업 -14,425 아모레퍼시픽 8,791 KT&G -11,936

KODEX 인버스 14,072 신한지주 -13,479 기아차 7,657 NAVER -10,119

KT&G 12,763 삼성SDI -12,236 현대모비스 7,598 대우조선해양 -9,793

LG생활건강 12,646 현대차 -11,765 LG디스플레이 6,724 SK하이닉스 -9,012

SK텔레콤 10,843 기아차 -11,276 삼성SDI 6,184 삼성화재 -7,331

SK C&C 9,230 LG전자 -9,493 GS건설 5,350 현대중공업 -6,785

SK네트웍스 8,912 GS건설 -8,649 현대백화점 4,802 GKL -6,378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18 2014. 10. 22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인터넷 4,866 음식료,담배 -335 오락,문화 979 제약 -6,411

반도체 3,384 운송장비,부품 -324 연구,개발 951 화학 -2,604

제약 2,351 소매 -126 통신장비 882 도매 -767

다음 4,615 GS홈쇼핑 -1,754 인바디 1,642 메디톡스 -4,346

컴투스 1,921 위메이드 -900 게임빌 1,375 바이오랜드 -2,540

CJ오쇼핑 1,894 로엔 -780 마크로젠 963 쎌바이오텍 -980

이오테크닉스 1,568 MPK -763 코스온 955 씨티씨바이오 -935

루트로닉 1,305 오스템임플란트 -637 파라다이스 953 위메이드 -734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의료,정밀기기 1,381 디지털컨텐츠 -881 의료,정밀기기 1,553 금속 -924

제약 637 도매 -82 IT부품 1,048 미분류 -892

금융 384 반도체 -44 통신장비 722 디지털컨텐츠 -593

휴비츠 863 컴투스 -908 바텍 1,132 성광벤드 -1,010

오스템임플란트 613 아이에이 -189 다음 759 차이나그레이트 -892

한국토지신탁 384 인바디 -133 에스엠 709 위메이드 -480

유니크 377 바텍 -119 삼천당제약 631 동성화인텍 -457

한스바이오메드 306 위메이드 -80 심텍 514 컴투스 -378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인터넷 13,785 디지털컨텐츠 -4,103 인터넷 19,747 금융서비스 -4,034

통신장비 6,829 화학 -2,598 제약 9,018 소프트웨어 -3,890

반도체 6,378 미분류 -1,261 디지털컨텐츠 8,992 출판,매체복제 -2,568

다음 13,766 바이오랜드 -3,268 다음 20,069 에스엠 -4,131

코스온 6,226 메디톡스 -2,676 컴투스 5,182 선데이토즈 -3,001

에스엠 3,149 위메이드 -2,241 쎌바이오텍 3,426 셀트리온 -2,309

한국토지신탁 2,241 MPK -2,174 메디톡스 3,406 마크로젠 -1,802

인바디 2,206 GS홈쇼핑 -1,503 넥슨지티 2,950 CJ오쇼핑 -1,560

KH바텍 2,052 차이나그레이트 -1,123 산성앨엔에스 2,010 OCI머티리얼즈 -1,475

중앙백신 2,016 동성화인텍 -1,069 로엔 1,634 한글과컴퓨터 -1,382

OCI머티리얼즈 1,956 조이맥스 -1,069 인바디 1,474 한국정보통신 -1,281

이오테크닉스 1,933 로엔 -1,000 바이오랜드 1,419 KG모빌리언스 -1,260

동서 1,745 메디포스트 -664 게임빌 1,352 오스템임플란트 -1,014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19 2014. 10. 22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SK텔레콤 44 일 대한제분 18 일 한국토지신탁 14 일 동양시멘트 7 일

삼성화재 26 일 삼성카드 17 일 원익IPS 9 일 KTH 5 일

NAVER 26 일 아세아 14 일 이트레이드증권 7 일 웹젠 5 일

SK하이닉스 21 일 풍산 9 일 다음 6 일 포스코 ICT 4 일

일성신약 20 일 세방전지 8 일 매일유업 5 일 루멘스 4 일

두산 17 일 효성 8 일 하이록코리아 5 일 위메이드 4 일

조선내화 14 일 영풍 7 일 평화정공 5 일 KCC건설 3 일

KT&G 13 일 CJ대한통운 6 일 우주일렉트로 5 일 아트라스BX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SK하이닉스 93,381 삼성전자 172,383 다음 77,534 쎌바이오텍 4,565

NAVER 68,076 삼성SDI 63,829 파라다이스 9,747 로엔 4,023

KT&G 61,890 기아차 30,244 인바디 9,054 KH바텍 3,952

SK텔레콤 53,167 삼성전자우 25,055 CJ오쇼핑 8,141 서울반도체 3,398

아모레퍼시픽 43,557 LG전자 18,661 코스온 6,520 인바디 3,351

POSCO 40,116 효성 12,633 마크로젠 4,923 녹십자셀 2,525

한국전력 34,854 기업은행 12,277 KH바텍 4,909 성우하이텍 2,259

LG생활건강 33,525 현대제철 11,987 삼목에스폼 4,738 KG이니시스 2,052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통신업 9,587 1,970 11,557 인터넷 13,785 19,747 33,532

의약품 7,369 3,560 10,930 제약 973 9,018 9,992

섬유,의복 1,511 3,269 4,780 의료,정밀기기 6,165 1,428 7,593

아모레퍼시픽 15,875 8,791 24,666 다음 13,766 20,069 33,835

메리츠금융지주 22,763 1,005 23,768 인바디 2,206 1,474 3,681

LG디스플레이 637 6,724 7,361 쎌바이오텍 138 3,426 3,564

AK홀딩스 3,533 1,099 4,632 이오테크닉스 1,933 1,052 2,985

한샘 5 4,103 4,109 중앙백신 2,016 826 2,843

LG유플러스 1,647 2,223 3,870 산성앨엔에스 815 2,010 2,825

삼익악기 367 3,066 3,433 KH바텍 2,052 596 2,648

영원무역 1,108 1,786 2,894 한국토지신탁 2,241 194 2,435

부광약품 2,233 267 2,500 게임빌 622 1,352 1,974

CJ CGV 2,349 74 2,423 동서 1,745 118 1,863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20 2014. 10. 22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TIGER 레버리지 22 일 SK텔레콤 30 일 태광 16 일 아미노로직스 11 일

KINDEX 레버리지 22 일 KPX케미칼 22 일 성광벤드 9 일 솔브레인 10 일

TREX 200 11 일 삼성화재 21 일 에이블씨엔씨 7 일 평화정공 7 일

LG상사 10 일 한국쉘석유 13 일 위메이드 7 일 포스코켐텍 5 일

SK 10 일 POSCO 13 일 에이테크솔루션 5 일 하이록코리아 5 일

한솔테크닉스 10 일 KT&G 13 일 아트라스BX 3 일 에스엠 5 일

SKC 10 일 두산 12 일 인터파크 3 일 차바이오텍 5 일

TIGER 그린 9 일 SK케미칼 12 일 루멘스 3 일 원익IPS 4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KODEX 레버리지 -216,442 SK텔레콤 -72,261 게임빌 -4,803 에스엠 -13,696

삼성전자 -181,311 KT&G -64,179 서울반도체 -4,528 CJ오쇼핑 -5,719

LG화학 -117,531 KT -53,266 크루셜텍 -4,391 삼천당제약 -2,863

삼성SDI -52,137 POSCO -49,935 성우하이텍 -4,328 셀트리온 -2,847

SK -28,356 한국전력 -47,839 CJ E&M -3,838 한국사이버결제 -2,631

현대중공업 -24,620 아모레퍼시픽 -43,185 오스템임플란트 -3,832 OCI머티리얼즈 -2,616

LG전자 -23,784 NAVER -35,193 위메이드 -3,667 솔브레인 -2,368

신한지주 -19,811 현대글로비스 -32,554 선데이토즈 -3,432 한글과컴퓨터 -2,345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화학 -80,913 -55,348 -136,261 금속 -457 -1,025 -1,481

운수장비 -33,947 -2,501 -36,448 도매 -177 -413 -591

기계 -938 -970 -1,908 운송장비,부품 -39 -391 -431

LG화학 -107,538 -28,350 -135,888 선데이토즈 -414 -3,001 -3,414

현대중공업 -3,700 -6,785 -10,485 성광벤드 -528 -692 -1,220

삼성중공업 -2,416 -4,720 -7,136 이지바이오 -363 -850 -1,213

KB금융 -5,712 -399 -6,111 조이맥스 -1,069 -82 -1,151

KODEX 200 -3,933 -1,225 -5,158 파트론 -117 -854 -970

현대미포조선 -2,438 -1,886 -4,324 피에스케이 -78 -850 -928

현대글로비스 -2,391 -1,910 -4,300 CJ E&M -14 -801 -815

OCI -48 -4,172 -4,220 알서포트 -92 -712 -804

오리온 -1,746 -2,270 -4,016 한국사이버결제 -565 -201 -766

삼성전기 -1,258 -2,642 -3,899 다날 -52 -691 -744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21 2014. 10. 22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POSCO 43 13,505 파라다이스 111 3,661

KODEX 200 494 12,016 선데이토즈 116 2,626

대우조선해양 477 8,346 서울반도체 75 1,609

호텔신라 84 8,252 컴투스 8 1,442

LG생활건강 13 7,195 에스엠 45 1,343

OCI 49 4,622 다음 8 1,184

KCC 6 3,733 게임빌 9 1,052

한화케미칼 308 3,623 넥슨지티 39 805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4,627 5,117,495 셀트리온 18,017 767,531

POSCO 5,574 1,766,897 CJ E&M 894 551,342

SK하이닉스 24,040 1,079,409 다음 3,043 455,210

현대차 5,329 900,682 파라다이스 8,237 274,692

LG전자 13,716 897,023 위메이드 1,247 246,144

신한지주 17,434 831,578 서울반도체 9,600 207,350

KODEX 200 34,208 831,428 컴투스 918 161,054

NAVER 1,015 795,803 씨젠 1,666 76,948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운수장비 4,564 금융업 -3,948 기계,장비 1,468 오락,문화 -572

철강및금속 3,079 증권 -2,814 반도체 1,267 음식료,담배 -520

화학 2,422 전기,전자 -1,273 도매 1,261 전문기술 -253

동국제강 2,127 유진투자증권 -3,047 SK브로드밴드 803 파라다이스 -656

대우건설 2,043 우리금융 -2,629 시그네틱스 456 이지바이오 -598

하나금융지주 1,454 KODEX 200 -1,687 서울반도체 447 인지디스플레 -225

현대차 1,238 KB금융 -1,088 에스에프에이 437 코엔텍 -220

LG유플러스 1,107 LG전자 -1,032 아나패스 373 인터파크 -202

두산중공업 1,024 GKL -983 성광벤드 353 에스엠 -149

대우조선해양 1,011 동아원 -964 한국토지신탁 342 이화전기 -148

한진중공업 819 메리츠금융지주 -828 선데이토즈 342 토필드 -140

두산인프라코어 814 SK하이닉스 -827 국제디와이 320 리홈쿠첸 -134

현대중공업 590 오리엔트바이오 -826 MPK 308 SBS콘텐츠허브 -134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22 2014. 10. 22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10/21(화)

외국인 5,032.4 -2,468.8 -554.5 -181.4 -21.8 -309.5 20.6 -62.4

기관계 -4,108.4 1,689.6 416.8 81.5 83.6 213.5 117.5 -79.3

(투신) -2,312.0 743.4 36.0 41.5 4.9 7.8 8.3 -26.5

(연기금) 3,957.0 87.8 -28.6 -24.6 -14.9 -13.9 23.6 1.4

(은행) -2,150.8 -151.0 -94.9 -12.2 -49.3 -18.0 -4.1 -11.3

(보험) 702.0 124.0 28.5 27.4 -3.6 -7.2 29.6 -17.7

개인 306.9 580.3 77.6 76.5 -65.6 80.6 -154.4 140.6

기타 -1,230.9 198.8 60.0 23.5 3.8 15.4 16.3 1.1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11 2012 2013 10/14(화)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KOSPI 1,825.7 1,997.1 2,011.3 1,929.3 1,925.9 1,918.8 1,900.7 1,930.1

고객예탁금 17,680.2 18,014.3 14,211.8 14,786.5 16,241.5 16,037.1 14,723.1 14,634.1

(증감액) 1,996.5 3,611.7 334.1 -451.4 1,455.0 -204.4 -1,314.0 -89.0

(회전율) 34.2 26.7 29.9 44.2 39.0 44.0 49.5 40.4

실질예탁금 증감 -3,314.4 3,791.6 -13,274.3 -299.8 1,482.5 -137.8 -1,200.8 -181.8

신용잔고 44,763.0 39,124.0 41,828.0 5,270.1 5,205.1 5,191.4 5,181.5 5,163.9

미수금 1,877.0 1,241.0 929.0 127.5 153.6 121.6 119.3 122.3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10/14(화)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전체 주식형 77,574 -6,547 1,378 134 1 194 161 101

(ex. ETF) -4,612 999 101 -5 131 122 26

국내 주식형 60,459 -4,374 1,436 139 21 145 170 112

(ex. ETF) -2,437 1,057 106 15 82 131 36

해외 주식형 17,115 -2,174 -58 -5 -20 49 -10 -10

(ex. ETF) -2,175 -58 -5 -20 49 -10 -10

주식 혼합형 10,231 174 83 -6 -1 6 -2 11

채권 혼합형 25,690 1,733 328 26 14 30 63 20

채권형 67,257 6,679 2,534 16 -57 758 260 221

MMF 93,782 26,380 8,797 1,197 766 1,425 1,524 83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23 2014. 10. 22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10/21(화)

한 국 5,131 -2,319 -1,947 -171 -21 -291 19 -60

대 만 8,595 -1,478 -1,424 -114 -162 -234 83 -79

인 도 13,000 -814 -916 - -178 -227 - -

인도네시아 3,786 -446 -511 -15 -27 -57 63 -7

태국 -395 -307 -468 -37 -80 -82 15 -

남아공 3,147 565 -285 48 -38 -28 -5 -

필리핀 778 -545 -262 -8 -17 -224 -3 -9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3년 10/14(화) 10/15(수) 10/16(목) 10/17(금) 10/20(월) 10/21(화)

회사채 (AA-) 3.29 2.64 2.64 2.60 2.59 2.61 2.59

회사채 (BBB-) 8.98 8.40 8.40 8.35 8.34 8.36 8.34

국고채 (3년) 2.86 2.28 2.28 2.25 2.24 2.26 2.24

국고채 (5년) 3.23 2.50 2.49 2.44 2.42 2.45 2.42

국고채 (10년) 3.58 2.84 2.82 2.74 2.73 2.79 2.76

미 국채 (10년) 2.97 2.20 2.14 2.16 2.19 2.19 -

일 국채 (10년) 0.74 0.50 0.49 0.49 0.48 0.49 -

원/달러 1,055.40 1,064.50 1,063.10 1,061.50 1,065.90 1,059.60 1,054.70

원/엔 1,003.99 995.05 989.67 1,000.18 999.44 991.02 986.44

엔/달러 105.12 106.98 107.42 106.13 106.65 106.92 106.92

달러/유로 1.38 1.27 1.27 1.28 1.28 1.28 1.28

DDR3 1Gb (1333MHz) 1.37 1.42 1.42 1.42 1.42 1.42 -

DDR3 2Gb (1333MHz) 2.54 2.24 2.24 2.24 2.24 2.24 -

NAND Flash 16Gb (MLC) 3.43 2.40 2.40 2.40 2.40 2.40 -

CRB 지수 280.17 274.56 271.96 273.35 273.29 271.78 -

LME 지수 3,182.9 3,120.5 3,052.3 3,012.1 3,064.9 3,036.9 -

BDI 2,277 948 935 930 944 973 -

유가 (WTI, 달러/배럴) 98.47 81.84 81.78 82.70 82.75 81.71 -

금 (달러/온스) 1,189.10 1,234.75 1,237.50 1,237.75 1,234.25 1,244.5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증시 캘린더

24 2014. 10. 22

유호인([email protected]) ☎ 02-3276-5728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13 14 15 16 17 中>

9월 수출 YoY

(15.3%, 12.0%, 9.4%)

9월 수입 YoY

(7.0%, -2.0%, -2.4%)

美>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5.3, 95.8, 96.1)

유럽>

8월 산업생산 SA MoM

(-1.8%, -1.6%, 1.0%)

韓>

9월 실업률 SA

(3.5%, 3.5%, 3.5%)

금통위 금리 결정

(2.00%, 2.00%, 2.25%)

美>

9월 소매판매 추정 MoM

(-0.3%, -0.1%, 0.6%)

연준 베이지북 공개

中>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6%, 1.7%, 2.0%)

美>

9월 광공업생산 MoM

(1.0%, 0.4%, -0.2%)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전망

(20.7, 19.8, 22.5)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54, 59, 59)

유럽>

9월 최종 소비자물가지수 YoY

(0.3%, 0.3%, 0.3%)

中>

9월 신규 위안화 대출

(8572억, 7500억, 7025억)

美>

9월 주택착공건수(만건)

(101.7, 100.8, 95.7)

10월 예비 미시간대 기대지수

(86.4, 84.0, 84.6)

옐런 연준 의장 연설

유럽>

Eurostat GDP 전망 발표

20 21 22 23 24 日>

8월 최종 선행지수

(104.4, n/a, 104.0)

실적발표

美 IBM, 애플

韓 하나금융지주(18일),

LG화학

中>

3Q GDP 전년동기대비

(7.3%, 7.2%, 7.5%)

9월 광공업생산 YoY

(8.0%, 7.5%, 6.9%)

9월 소매판매 YoY

(11.6%, 11.7%, 11.9%)

美>

9월 기존주택매매

(n/a, 510만, 505만)

실적발표

美 맥도날드, 코카콜라, 야후,

버라이존, 킴벌리클라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日>

9월 무역수지 (엔)

(n/a, -7715억, -9497억)

美>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n/a, 1.8%, 1.7%)

실적발표

美 AT&T, 보잉, 애보트,

U.S. 뱅코프, 제록스,

옐프

韓 LG디스플레이

中>

10월 예비 HSBC 제조업 PMI

(n/a, 50.1, 50.2)

日>

10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n/a, 52.0, 51.7)

美>

9월 선행지수

(n/a, 0.7%, 0.2%)

유럽>

Euro지역 2Q 정부부채 발표

Euro지역 2Q 재정적자 발표

10월 예비 소비자기대지수

(n/a, -12.0, -11.4)

실적발표

美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3M, 컴캐스트, GM

韓 현대차, SK하이닉스

韓>

3Q 예비 GDP 전년동기대비

(n/a, 3.3%, 3.5%)

美>

9월 신규주택매매

(n/a, 47,0만, 50.4만)

실적발표

美 포드, UPS, P&G, 무디스

韓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기아차, KB금융

27 28 29 30 31 독일>

9월 소매판매 MoM(~31일)

美>

9월 미결주택매매 MoM

美>

9월 내구재 주문

10월 소비자기대지수

유럽>

EC 경제 전망 발표

韓>

9월 경상수지

日>

9월 예비 광공업생산 MoM

美>

FOMC 금리결정

10월 연준 QE3 속도

韓>

9월 산업생산 SA MoM

독일>

10월 예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美>

3Q 예비 GDP 연간화 QoQ

9월 개인소비지수

유럽>

10월 최종 소비자기대지수

日>

일본중앙은행 본원통화목표

10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美>

10월 시카고 구매지수

10월 최종 미시간대 기대지수

유럽>

10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 YoY

9월 실업률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 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