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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7일 투자전략 | 김정 ☎ 3276-6230 자전 | 박소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계량분석 | 노근 ☎ 3276-6226 파생상품 | ☎ 3276-6272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ㆍ투자전략 랑드 이펙트 : 프랑스 대선과 유럽 ㆍ채권분석 월말까지 박스권 이질 전망 ㆍ계량분석 롱숏 아이디(3): 평균귀의 소멸? ㆍ이머징마켓 향 해외악재 Vs 부기대, 중국증시 소폭 반락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무학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심텍 외 6종목 ㆍ산/기분석 디스플레이 CJ 쇼핑, 신세계, 이마트, 하나금융, 현대위아, 풍산 ㆍ국내외 자금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션 시장 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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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7일

투자전략 | 김정훈 ☎ 3276-6230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계량분석 | 노근환 ☎ 3276-6226

파생상품 | 안정혁 ☎ 3276-6272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ㆍ투자전략

올랑드 이펙트 : 프랑스 대선과 유럽

ㆍ채권분석

월말까지 박스권 이어질 전망

ㆍ계량분석

롱숏 아이디어(3): 평균회귀의 소멸?

ㆍ이머징마켓 동향

해외악재 Vs 부양기대, 중국증시 소폭 반락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무학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심텍 외 6종목

ㆍ산업/기업분석

디스플레이

CJ 오쇼핑, 신세계, 이마트, 하나금융, 현대위아, 풍산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동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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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4/06(금)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04/16(월)

종합주가지수 2,029.03 1,997.08 1,994.41 1,986.63 2,008.91 1,992.63

등락폭 0.26 -31.95 -2.67 -7.78 22.28 -16.28

등락종목 상승(상한) 357(7) 143(8) 430(6) 405(11) 655(6) 334(9)

하락(하한) 472(2) 704(22) 381(2) 395(6) 184(0) 470(0)

ADR 73.45 70.50 69.51 68.66 74.45 73.99

이격도 10 일 100.08 98.61 98.70 98.54 99.67 98.97

20 일 99.97 98.41 98.35 98.11 99.29 98.59

투자심리 50 50 40 40 50 50

거래량 (백만 주) 529 467 536 387 489 447

거래대금 (십억 원) 4,391 4,321 4,826 4,921 5,083 3,847

코스닥지수 503.41 486.80 484.77 485.71 499.46 501.09

등락폭 0.07 -16.61 -2.03 0.94 13.75 1.63

등락종목 상승(상한) 459(10) 148(16) 431(12) 444(22) 834(19) 517(19)

하락(하한) 473(5) 828(31) 531(13) 508(13) 139(0) 398(1)

ADR 70.93 67.17 66.25 65.91 72.82 74.47

이격도 10 일 97.83 95.28 95.57 96.40 99.42 100.11

20 일 95.87 93.14 93.23 93.89 96.92 97.60

투자심리 40 40 40 50 60 60

거래량 (백만 주) 630 599 643 532 492 491

거래대금 (십억 원) 1,807 1,820 2,056 1,577 1,819 1,666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222.7 846.9 692.2 128.3 96.6 266.8 47.4 31.1 122.0 114.3

매도 1,842.3 1,014.8 727.3 109.9 110.6 293.0 73.5 23.6 116.7 291.7

순매수 380.4 -167.9 -35.1 18.4 -14.0 -26.2 -26.1 7.6 5.3 -177.4

04 월 누계 609.7 72.7 180.4 -91.6 259.5 -28.0 -77.3 -12.5 130.3 -862.8

12 년 누계 -4,895.9 10,955.8 -3,224.6 593.3 1,125.3 -3,911.9 -1.6 299.5 -1,329.3 -2,835.2

매수 1,610.4 47.2 39.7 4.0 9.7 15.0 3.6 1.5 6.0 10.0

매도 1,587.5 63.9 44.8 4.9 5.8 19.1 1.5 1.4 11.9 11.3

순매수 22.9 -16.6 -5.0 -0.9 3.8 -4.1 2.1 0.1 -5.9 -1.3

04 월 누계 227.6 0.2 -226.8 -1.7 -27.9 -85.3 -7.1 -7.4 -97.4 -1.0

12 년 누계 1,002.7 9.7 -546.7 -78.9 -8.3 -340.4 -19.5 -42.5 -57.1 -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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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 2012.04.17

박소연([email protected]) ☎ 02-3276-6176

올랑드 이펙트 : 프랑스 대선과 유럽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4월 22일 예정 : 오는 6월 17일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까지 불확실성

� 올랑드 이펙트 1 : 메르코지 연합, 신 재정협약 등 유럽 재정위기 해법에 위협

� 올랑드 이펙트 2 : 프랑스의 원자력 및 대체 에너지 정책 관련 전환점이 될 가능성 검토

� 4월 22일 프랑스 대선 레이스 시작 : 금융시장 불확실성 높아질 듯

우리는 6월까지 주식시장의 주변 여건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미국

의 어부지리는 지속되는가’에서 지적한 것처럼 6월 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종료를

앞두고 미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유럽은 스페인 이슈로 시끄럽지만 다행스럽게도 관련 지표는 아직 차분하다. 스페인

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시스템 리스크를 판단할 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 지표(유로달러 베이시스 스왑, 유리보 OIS 스프레드)는 안

정적이다. 또 스페인 국채는 프랑스 은행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프랑스 국

채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전염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 4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의 대선, 총선 일정은 관련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는 이슈라 본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대로라면 사회당 당수인 프랑수아 올랑드가

5월 6일 2차 결선투표에서 사르코지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될 전망인데, 올랑드는

신 재정협약에 대해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인 만큼, 대대적인 노선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러

나 5월 6일 대선 결선 투표에 이어 6월 10일 총선 1차 투표, 6월 17일 총선 결선 투

표가 예정되어 있어 사회당 집권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 흥미로운 점은 올랑드가 원자력 발전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것이다. 올랑드는

프랑스 원전 의존율을 현 80%에서 2025년 50%까지 낮추겠다고 공언했다. 올랑드

당선과 더불어 유럽 내부의 신재생 에너지 논의가 재부상할 수 있을 것인지 스터디가

필요하다.

<표 1> 프랑스 대선 및 총선 일정 : 6월 중순까지 불확실성 지속 가능성

날짜 일정

4 월 22 일 (일) 프랑스 대선 1 차 투표

5 월 6 일 (일)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

6 월 10 일 (일) 프랑스 총선 1 차 투표

6 월 17 일 (일)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자료: 한국투자증권

4월 월간 밴드 1,900-2,050pt

2012 연간 밴드 1,700-2,250pt

12MF PER 9.2배

12MF PBR 1.14배

Yield Gap 7.4%P

6월까지 주식시장의 주변여

건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느낌 : 미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과 프랑스 선거

올랑드 이펙트 1

: 6월 중순까지 금융시장

불확실성 고조

올랑드 이펙트 2

: 원자력 발전에 비판적

신재생 에너지 논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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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프랑스 대선후보 비교 : 올랑드 vs. 사르코지 vs. 멜랑숑

프랑수아 올랑드

(François Hollande)

니콜라스 사르코지

(Nicolas Sarkozy)

장 뤽 멜랑숑

(Jean-Luc Mélenchon)

중도좌파, 사회당(Parti Socialiste) 중도우파, 대중운동연합(UMP) 극좌, 좌파당(Left Party)

1954 년생 1955 년생 1951 년생

프랑스 국립행정학교 졸업

1981 년 미테랑 대통령 경제보좌관

1997-2008 사회당 제 1 서기

낭테르 대학교 법학 학사

2005~2007 프랑스 내무부 장관

2007~ 現 프랑스 대통령

프랑슈 콩트 대학

2000-2002 교육부 장관

공산당/좌파전선 공동 후보

- 4 선 의원이나 장관 경험 없고

무슈노르말(평범한 사람)이 별명

일 정도로 특징이 없다는 약점

- ‘나는 성장을 원하기 때문에

신재정협약에 동의할 수 없다’며

지나친 긴축 정책에 대해 반대

- 연소득 100 만 유로 이상의

부유층에 대해 75% 과세

- 원자력 반대, 대체에너지 옹호

- ‘미스터 블링블링’이 별명,

말실수와 사생활에 대한 비판多

- 사회당이 집권하면 그리스나

스페인처럼 된다고 주장.

- 최고소득세율(45%)은 유지하고

법인세 낮추되 부가가치세 인상,

금융거래세(FTT) 부과를 주장

- 셍겐조약 재협상 : 반이민 정책

- 원자력 발전에 대해 우호적

- 아버지는 우체국에서 일했고

스페인계 어머니는 교사로 서민

가정에서 성장

- ‘바스티유의 정신을 외친다’고

주장할 정도로 극좌적 성향

- 연소득 36 만 유로 이상을

100% 과세해 국가가 환수, 월

최저임금 1,700 유로로 인상 등

파격적 공약으로 지지율 급상승

자료: 언론 취합, 한국투자증권

<표 3> 프랑스 총선과 대선 시나리오 : 2번과 3번 가능성이 높아

시나리오 내용 가능성

시나리오1 사르코지 승리하고 총선에서도 우파연합(UMP)이 다수당 매우 낮음

시나리오2 사르코지 승리했으나 총선은 사회당(PS)이 다수당 높음

시나리오3 올랑드가 승리하고 총선에서도 사회당(PS)이 다수당 매우 높음

시나리오4 올랑드가 승리했으나 총선에서는 우파연합(UMP)이 다수당 낮음

자료: 한국투자증권

<표 4> 프랑스 하원 정당별 의석수 : 현재는 중도우파 연합인 UMP가 과반수 점유

당명 의석 점유율

UMP(우파연합, Union for a Popular Movement) 317 석 54.9%

좌파연합(Socialist, Radical, Citizen) 204 석 35.4%

민주공화 좌익연합 25 석 4.3%

New Centre 23 석 4.0%

무소속 7 석 1.2%

기타 1 석 0.2%

합계 577 석 100.0%

자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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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랑드 이펙트 1 : 메르코지 연합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올해 초까지만 해도 사르코지의 재선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지난 3월 중순 알제

리계 이민자가 벌인 연쇄 테러 사건 후 사르코지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4월

13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1차 투표시 사르코지를 지지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28%를 기록해 올랑드 지지 비율인 27%를 넘어섰다.

그러나 5월 6일 2차 결선 투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는 1차

투표에서 한 후보가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후보 둘을 2차 투

표에서 경합을 시키는 구조인데, 2차에서는 올랑드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의 비율이

54.5%로 사르코지의 45.5%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 전세 역전은 어려워 보인다.

이는 프랑스 사회가 현 정권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권 교체에 자체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엔 극좌 성향의 좌파당 당수인 멜랑숑의 지지율이 급상

승해 화제다. 그는 ‘연소득 36만 유로 이상의 소득에 대해 100% 과세해 국고로

환수하고 월 최저 임금을 1,700유로(250만원)로 인상한다’는 현실성 부족한 공약

을 내걸고 있는데, 그래도 인기가 좋다.

이런 분위기라면, 사르코지가 1차 투표에서 이긴다 한들 2차 결선투표에서는 올랑

드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본다. 6월 치러지는 총선에서도 이변이 없는 한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 연합의 과반 의석 점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사르코지가 독일의 메르켈, 이탈리아의 몬티 총리와 함께 신 재정협약을 주도

하며 유럽 재정위기 봉합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반면 올랑드는 ‘신 재정협약이 지나치게 긴축을 강조하고 있어 문제다, 신 재정협약은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올랑드는 ‘ECB가 위기국에 직접 대출하는

등 시장에 강하게 개입해야 한다, 만약 그리스 사태가 터졌을 때 처음부터 ECB가 적

극 나섰다면 이 꼴은 안났을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독일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위험한 발언이다. 이 때문에 메르켈은 공식적으로 올랑드와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

문제는 사르코지도 지지율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재정협약 체결 당시

‘공식 석상에서 ECB의 시장 개입에 대해 발언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상간의 합의였

으나 사르코지는 최근 메르켈과의 약속을 깼다. ECB의 시장 개입이 필요하다는 쪽으

로 말을 바꾼 것이다.

이 경우 재정위기국의 긴축 이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금 확산될 수 있다. 독

일의 강경한 입장이 6개월만에 변했을리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재정위기를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올랑드가 당선된다고 해도, 대대적인 노

선 변경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4월 22일 대선 1차 투표, 5월 6일 대선 결선 투표에

이어 6월 10일 총선 1차 투표, 6월 17일 총선 결선 투표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마

켓 입장에서는 불확실성 요인이 된다.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대타협이 어떤 방식으로

다시금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또다시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랑드의 주장 : 신 재정협

약은 지나치게 긴축을 강조

하고 있다, 재협상이 필요하

다, 대신 ECB가 강하게 개

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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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4월 13일 여론조사 : 1차 투표에서는 사르코지의 지지율이 올랑드를 추월

0

5

10

15

20

25

30

35

12-Jan 26-Jan 9-Feb 23-Feb 8-Mar 22-Mar 5-Apr

올랑드 사르코지

르펜 멜랑숑

(%)

자료: Sondages en France, 한국투자증권

[그림 2] 4월 13일 여론조사 : 그러나 2차 결선투표에서는 올랑드 지지율이 압도적

40

45

50

55

60

12-Jan 26-Jan 9-Feb 23-Feb 8-Mar 22-Mar 5-Apr

François Hollande Nicolas Sarkozy(%)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음

자료: Sondages en France, 한국투자증권

[그림 3] 4월 13일 여론조사 :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는 답변이 71%에 이름

20

30

40

50

60

70

80

12-Jan 26-Jan 9-Feb 23-Feb 7-Mar 21-Mar 4-Apr

선택을 확정하였음 마음을 변경할 수 있음(%)

투표할 후보를 이미 정했다는 답변이

점차 늘어가고 있음

자료: Sondages en France,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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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랑드는 메르켈과 적극적으로 협상할 마음이 없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올랑드

는 메르켈과 만난 적은 없어도 주변국 좌파 당수들과는 지속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서

‘좌파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엔 독일 사민당과 이탈리아 사회당 관계

자들을 파리로 초청해 회동까지 가졌다. 특히 독일은 2013년 가을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메르켈이 주도하는 연립 여당의 지지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결

방향이 명확해 질 가능성보다는 불투명해 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물론 이런 저런 이슈에도 불구하고 아직 프랑스의 국채 금리는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1, 2차 LTRO 효과 덕이다. 그러나 긴축이 아닌 재정지출과 ECB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강조하는 프랑스 대선 후보의 주장은 향후 독일과의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다. 때문에 지금부터는 스페인 국채금리의 안정 여부보다 프랑스 국채금

리의 안정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본다.

[그림 4] 스페인 우려 불구 유로 달러 베이시스 스왑 개선 [그림 5] 유리보 OIS 스프레드도 아직까지 안정적

-200

-150

-100

-50

0

Jan-11 Apr-11 Jul-11 Oct-11 Jan-12 Apr-12

Euro-USD Basis Swap 3m(bp)

0.0

0.2

0.4

0.6

0.8

1.0

1.2

Jan-11 Apr-11 Jul-11 Oct-11 Jan-12 Apr-12 Jul-12

U.S Libor OIS Spread

EURIBOR Libor OIS Spread

(%P)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6] 스페인 국채금리는 올라가지만 [그림 7] 가장 중요한 프랑스 국채금리 아직 안정 : 관찰요

1

2

3

4

5

6

7

8

10 11 12

스페인 국채 2년물

스페인 국채 10년물(%)

0

1

2

3

4

Jan-11 Apr-11 Jul-11 Oct-11 Jan-12 Apr-12

프랑스 2년물 금리

프랑스 10년물 금리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올랑드가 과연 적극적으로

메르켈과 협상할까

: 이제부터는 프랑스 금리를

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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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랑드 이펙트 2 :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다만 한 가지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 올랑드가 당선되면 프랑스 에너지 정책

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프랑스는 원자력의 나라다. 1963년 첫 상업 원자로 가동 후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80%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총 58기의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

이 덕에 전세계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기도 하다.

독일은 작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 8기를 가동 중단키로 했으나 사르

코지 대통령은 원자력 발전에 우호적인 인물이라 여전히 원전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월엔 영국 카메론 수상과 원전 분야 협력 협정까지 체결했다.

그러나 올랑드 후보는 ‘당선되면 2025년까지 원자로 절반을 폐쇄해 원자력 의존도를

50%까지 낮추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원자로 하나

가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있었다. 불길은 금방 진화됐지만

냉각펌프가 손상되면서 냉각수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었다.

물론 논란은 많다. 관련 산업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전기요금이 급등해 경제에 악영향

을 준다는 반대론자가 있는가 하면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

다며 맞불을 놓는 세력도 있다. 프랑스의 전력 수출이 감소했을 경우 주변 수입국에

미치는 영향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올랑드가 당선되면 원자력 발전과 대체 에너지 이슈가 다시금 제

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나라의 에너지 정책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변

화를 가져오기는 힘든 부분이나 주식시장 참여자 입장에서 관련 산업에 대한 눈과 귀

를 열어둘 필요는 있어 보인다.

[그림 8] 프랑스에서 가동중인 원자로들 [그림 9] 프랑스 국영 원자력 업체인 EDF 주가

15

20

25

30

35

Jan-11 Apr-11 Jul-11 Oct-11 Jan-12 Apr-12

(EUR)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주식시장, 추가적인 부양책

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진통

과정 불가피할 것

Page 9: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투자전략

7 2012.04.17

� 투자전략 : 6월까지 불확실성 지속되는 환경

정리하자면 우리는 6월 17일 프랑스 총선이 끝날 때까지, 6월 20일 FOMC에서 미국

의 통화정책 방향이 결정될 때까지 시장 전체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하반기와 같은 수준의 스트레스는 아니더라도 시장은 관련 변수들을 확인

하고 넘어가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단 ▲ 프랑스 국채금리가 현재와 같은 수

준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지가 핵심 포인트다.

한편 ▲ 대체 에너지 관련 이슈들도 스터디가 필요하다. 사실 대체 에너지 지수들은

아직까지 전혀 힘이 없다. 최근 유럽은 재정적자 감축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보조금

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프랑스 대선 정국이 모종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는지 관찰해 볼 필요는 있다. 블룸버그 태양광 지수와 블룸버그 풍력지수

는 직전 저점을 경신하는 등 여전히 악화일로의 분위기지만, 이번 2분기 동안은 필자

의 모니터링 대상에 넣어볼까 한다.

[그림 10] 블룸버그 태양광 지수와 블룸버그 풍력 지수 : 지속 하락세

0

10

20

30

40

50

60

70

80

Jan-10 Jul-10 Jan-11 Jul-11 Jan-12

0

10

20

30

40

블룸버그 태양광지수

블룸버그 풍력지수(우)

(pt) (pt)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6월까지 불확실성 지속,

눈높이를 낮춰야

: 대체 에너지 이슈는

아직 움직임은 없으나

스터디 해볼 필요는 있어

Page 10: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8 2012.04.17

채권분석

이정범([email protected]) ☎ 02-3276-6191

월말까지 박스권 이어질 전망

� 지난주 시장동향 동향: 북한 로켓발사와 기준금리 동결에도 변동성 제한됨

지난주 채권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하여 출발했다. 하지만 금통위를 앞

두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추가강세는 제한되었다. 중국이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북한의 로켓발사와 4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결국 채권시장은 지난주보다 소폭 레벨 다운되어

마감되었다.

� 4월 금융통화위원회 코멘트: 새술은 새부대에

4월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째 정책금리를 3.25%로 동결하였다. 4월 20일 세 명의

금통위원 퇴임을 앞두고 열리는 금통위였다. 정책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시장의 인

식이 일반적이었으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금통위 성명서인 통화정책방향에서 나

타난 한은의 경기 판단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세계경제 회복의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

는 기본인식은 유지되었다.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부담스럽지만 실제 물가가 문제

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연내 정책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 이번주 시장전망: 박스권 속 소폭 플래트닝될 전망

이번주 국채 3년 지표금리는 박스권 속에서 관성에 의한 강보합 장세를 예상한다. 정

책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미 3.50% 밑으로 내려간 채권금리가 크

게 하락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채권시장에 뚜렷한 악재가 없고 스페인 문

제는 금리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월말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전

에는 금리가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박스권 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중장기물의 상대적인 강세로 커브의 소폭 플래트닝을 전망한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3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Page 11: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9 2012.04.17

계량분석

노근환 ([email protected]) ☎ 02-3276-6226

롱숏 아이디어(3): 평균회귀의 소멸?

� 주간 단위 평균회귀는 지난 11년간 가장 견고했던 패턴

지난해 발간한 ‘스타일 연구’에서 제시한,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종목에 투

자하는 평균회귀 전략은 롱숏 관점에서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KOSPI 200 종

목을 대상으로 분석기간을 11년(135개월)으로 확장한 5분위 분석에서 지난 주 가

장 많이 하락한 종목군인 Q5에 투자했을 때의 성과는 연평균 54.2%로 KOSPI 200

수익률을 40.6%p 상회하였고, Q1(-15,2%)과는 연평균 69.4%p의 스프레드를 보

였다.

� 2012년 평균회귀 전략의 투자 성과: 평균회귀의 소멸?

평균회귀 전략은 2012년 들어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월말까지 분석한 결과

는 과거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5분위 분석 결과 가장 좋은 투자 성과를 보여 주

고 있는 그룹은 Q5가 아니라 Q3이었고, 양 극단에 있는 Q1과 Q5의 수익률은 모두

시장 수익률 대비 하회하였다. 평균회귀 전략은 이제 그 수명을 다한 것일까?

� 견고했던 수익률과 승률, 격주간 분석 감안 시 여전히 유효한 전략

평균회귀 전략이 2012년 들어 잘 들어맞지 않게 된 것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설명

할 수 있다. 첫째, 이 전략을 추종하는 투자자들이 생기거나 증가했거나, 둘째, 최근

에 보여주는 현상이 일시적일 가능성이다. 과거에도 짧은 구간에서는 이 패턴이 일

시적으로 맞지 않을 때도 있었다. 특히 올 들어 한국 주식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삼성

전자를 제외하면 주간 단위 평균회귀 전략이 여전히 유효했고, 종목교체 주기를 격

주간으로 하면 평균회귀 전략은 삼성전자를 포함해도 2012년에도 잘 작동하고 있다

. 투자기간이 6개월 이상일 때 지난 11년간 주간 단위 평균회귀 전략의 승률은

100%에 육박한다. 견고하고 안정적인 수익률과 승률을 감안할 때 평균회귀 전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6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Page 12: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10 2012.04.17

이머징마켓 동향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 02-3276-6234

해외악재 Vs 부양기대, 중국증시 소폭 반락

� 중국 인민은행, 14일부터 위안화 환율 변동폭 기존 0.5%→1%로 확대

� 중국 인민은행, 4월 1일부터 일부 현급(縣級)지역 소형 금융기관 지준율 1%p 인하 적용

� 홍콩정부, 중국 민영기업 회계감사 강화, 올해 75개 조사 예정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5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에 대한

실망감과 스페인의 CDS프리미엄 급등,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등의 요인이 부

담이 됐다. 그러나 지난 주말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현급 소형 금융기관의 지준

율 인하, 수입관세 인하, 일부 지역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의 조치가 발표돼 내수부양

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규제완화 및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심리가

유지되며 하락폭은 -0.09%에 그쳤고 장 중 한 때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업종별로

는 항공(-2.4%), 미디어(-1.7%), 통신서비스(-1.0%), 비철금속(-0.7%), 보험

(-0.6%), 은행(-0.4%), 석유화학(-0.4%) 등이 약세를 이끌었다. 한편 부동산중

개(+5.1%), 부동산개발(+1.5%), 증권(+1.4%), 석탄(+0.7%), 철강(+0.5%) 등

은 강세를 지속했다.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사흘 만에 0.8% 반락했다. 스페인 국채금리 급등과 중국 1분기 GDP

성장률 큰 폭 둔화 등 악재로 홍콩 H지수는 개장 이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인

민은행이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0.5%에서 1%로 확대한다는 소식으로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더 약화됐고 홍콩정부가 중국 민영기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강화하겠다는

발언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 후반 중국 일부 지역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정

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 하락폭이 소폭 축소됐다.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국제항공(-3.0%), 코스코(-3.0%) 등 항공, 해운주가 가장 크게

내렸다. 그 외에 안휘해라시멘트(-3.8%)와 중국건설자재(-2.0%) 등 건설자재 관

련주의 낙폭도 컸다. 반면 양조, 자동차 등 소비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4/16(월)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357.03 -0.09 3.12 4.16 7.17

홍콩 H 10,844.74 -0.84 0.93 1.92 9.14

인도 SENSEX 17,070.96 -0.14 -0.88 -1.91 10.46

러시아 RTS 1,597.62 -0.94 -1.51 -2.45 15.61

브라질 보베스파 62,105.60 -1.51 -2.49 -3.73 9.43

베트남 VN 468.26 1.24 3.89 6.17 33.20

MSCI 이머징마켓 1,026.50 0.16 0.02 -1.44 12.02

주: 16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상해증시 5거래일 만에 반락

항공, 미디어, 통신, 금속

관련주 약세

홍콩증시 사흘 만에 반락

전 업종 일제히 약세

운송 및 건설자재업종 급락

Page 13: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11 2012.04.17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종목/테마 내 용

현대위아(011210)

▶149,500(+2.05%)

실적 기대감에 강세

- 현대차그룹의 생산능력 확대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판매 기록 및 해외수주 확대에 힘입어 1

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올해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판매 확대로 감속기 매출이 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자동차부품 매출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BT&I(048550)

▶1,290(상한가)

에스엠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 SM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최대주주 변경을 수

반하는 44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에스엠은 동사의 기존 사업과 K컬처 콘텐츠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외식, 의류,

숙박, 전시사업 등으로 확대할 계획

CJ오쇼핑(035760)

▶203,400(하한가)

동방CJ 지분 매각 소식에 하한가

- 해외 관계사 중 유일한 흑자 법인인 동방CJ 지분이 상장 기대 가치의 30%를 하회하는 낮은 가

격에 대량 매각됐다는 소식에 하한가

- 동방CJ 지분 11%를 CHS홀딩스에 520억원에 매각함에 따라 지분율은 26.8%에서 15.85%로 축

소되며 해외사업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평가

가스관주

한-러 가스관 사업 진전 기대감에 강세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남북러가스관 사업 등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힘에 따

라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대동스틸(048470, +10.37%), 하이스틸(071090, +7.01%), 스틸플라워(087220, +6.80%), 동

양철관(008970, +5.84%), 금강공업(014280, +2.07%) 등 강세

신공항 관련주

신공항 법안 추진 소식에 강세

- 4·11 총선 새누리당 부산 지역 당선자들이 오는 6월 가덕도 신공항공사법을 발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 영화금속(012280), 영진인프라(053330, 이상 상한가), 영흥철강(012160, +9.90%), 동방선기

(099410, +5.94%) 등 강세

대북송전주

북한의 경제개혁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

-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노동당 제1비서가 자본주의방식 도입을 포함한 경제 개혁 논의를 촉

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 이화전기(024810, +13.13%), 제룡전기(033100, +12.11%), 선도전기(007610, +7.94%), 보성파워

텍(006910, +3.76%), 일진홀딩스(015860, +2.32%) 등 강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Page 14: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12 2012.04.17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무학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무학

(033920)

12,950

(+12.1)

11,550

(4/3)

- 부산지역 시장점유율이 2년 만에 4배로 확대(2009년 17.1%→2011년 62.5%)되었고,

저도주 시장 확대와 선점효과 지속으로 올해 점유율 75%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지난 3년간 동결된 주정과 소주 가격의 연내 인상 가능성과 서울 진출 계획 구체화에

성장 잠재력 등도 주목할 필요

- 2012년 예상 이익 기준 PER은 6배 수준으로, 스몰캡 디스카운트를 감안하더라도 성장

잠재력과 음식료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수준과 비교해 볼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아이씨디

(040910)

26,350

(-7.7)

28,550

(3/22)

- 하반기 AMOLED 산업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가능성

- 삼성과 LG 양사에 모두 AMOLED 장비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 여타 장비업체 대비

비교 우위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변화에 민감한 다른 장비업체와 달리 대형

OLED라인에서도 안정적인 장비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

파트론

(091700)

12,600

(-9.4)

13,900

(3/09)

-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노트 판매 급증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로 인해 동사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진동 모터 및 NFC 안테나 추가 공급 등 디바이스당 ASP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세 유지 예상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현대차

(005380)

263,000

(+16.1)

226,500

(2/21)

-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 단기적인 실적 부진

우려보다는 질적인 변화을 주목할 필요.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골프존

(121440)

66,300

(+10.9)

59,800

(2/14)

- 스크린골프 라운딩수 증가,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출시,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 미국 골프스미스와의 제휴는 국내 골프용품 유통사업과 미국시장 진출에 기여할 전망

- 최근 증시 강세를 감안할 때 ELS와 관련된 단기매매증권 평가손실은 환입될 가능성 충분

- GDR(Golf Driving Range)사업,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등의 사업 다각화,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과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 보유

성광벤드

(014620)

21,500

(+1.4)

21,200

(1/30)

- 현재 수주잔고(1900억원)의 대부분이 상반기에 매출로 인식되고 2분기 신규 설비가

가동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세는 가속화될 전망

- 대형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 구조 개선 기대

- 피팅산업이 과점적 구조이고 지금이 업황 사이클 상승 초입국면임을 고려 시 2013년

이후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이 이어질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대차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골프존 발행주식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업무를 수행한 증권사이며, 발행주식의 자사주매매(신탁포함) 위탁 증권사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Page 15: 2012년 4월 17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417-1.pdf · 투자전략 2012.04.17 1 박소연(sypark@truefriend.com) ☎ 02-3276-6176

13 2012.04.17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심텍 외 6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

2012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심텍

(036710)

13,600

(-4.9)

14,300

(3/29)

730 75 55 1,873 7.3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

는 추세

-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현대하이스코

(010520)

40,850

(-3.3)

42,250

(3/16) 9,147.7 469.9 332.4 4,182 9.8

-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냉연 생산능력 대폭

증가(50%). 기아의 신차 ‘K9’에 자동차용 강판 공급. 대형 세단용 강판 사용량은

중소형 세단 대비 10% 이상 증가. 최근 미국 내 송유관 수요 증가로 미국향 강관

수출량 증가 중. 강관부분의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GS건설

(006360)

92.000

(-6.0)

97,900

(3/02) 9,951 563 419 8,465 10.9

-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발주 지연, 수주 모멘텀 약화 등 저성장

우려로 주가 약세. 지연되고 있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는 조만간 재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플랜트, 발전·환경 등 다양한 공종에서의 탁월한 시공 및 수주경쟁력과 오일샌드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력을 주목할 필요

NHN

(035420)

259,000

(+16.1)

223,000

(2/21)

2,374 720 533 12,634 20.5

- 온라인 광고 매출의 고성장과 신작 출시에 따른 게임 부분 매출 성장으로 2012년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 모바일에서도 확고하게 높은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광고와 게임, 일본 포털 사업은 성장동력이 될 전망

- 인터넷 포털과 온라인 게임 규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CJ CGV

(079160)

26,350

(+1.2)

26,050

(2/08)

578 82 46 2,205 12.0

-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 했으나, 3D 영화 개봉, 1월 영화 관람객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 좋은 위치 선점과 3D 등 차별화된

시설에 기반한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국내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엔씨소프트

(036570)

315.000

(+11.7)

282,000

(1/19) 837 279 230 11,621 27.1

-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실시 후 곧바로 OBT/상용화될 예정으로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 -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의 순차적인 해외 상용화와 성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기업 가치 개선 흐름은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기아차

(000270)

79,100

(+18.9)

66,500

(1/2) 30,974 2,422 4,188 10,330 7.7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는 지속될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NHN, 엔씨소프트, GS건설,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 입니다.

- 당사는 현재 GS건설,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주식옵션)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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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2.04.17

산업분석

유종우, CFA([email protected]) ☎ 02-3276-6178

Tech: Tech팀 미주 마케팅 후기

� LCD패널 가격 상승의 지속여부에 관심이 가장 많았음

4월 패널가격 상승의 이유와 LCD TV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 하에서 LCD패널 수급 개선 및 가격상승의 지속 여

부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 우리는 패널가격 상승이 1) 패널업체들의 제한적인 공급능력 증가, 2) 낮아진 재고수준으로

인한 패널 restocking수요 등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에도 약하지만 지속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단기

적으로는 중국패널업체들의 제품 품질문제가 패널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지만, 이 문제가 해소되더라도 패널수요 증가

로 인한 패널수급 개선은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 OLED산업 설비투자 모멘텀 약화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져 있었음

SMD의 증설이 기대보다 늦어지고, 이에 따라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OLED산업에 대한 관심도 예전

보다는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OLED기술이 새로운 TV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지 여부와 장기적으로 TV 및

패널산업의 구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사업에 대해서 관

심은 많아졌지만, 일부 투자자를 제외하고는 기대감이 높지는 않았다. 우리는 2분기가 SMD관련 장비업체를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점과 아이씨디와 에스에프에이를 top pick으로 제시했다.

� LG디스플레이 top pick제시

우리는 LCD업황 개선과 더불어 OLED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를 업종 top pick으

로 제시했다. 대형 OLED산업으로 국내 패널업체 및 TV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높아져 대만의 경쟁업체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져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목표PBR 1.2배를 적용한 36,000원이

다.

� LED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에 동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LED업종에 대한 우리의 보수적인 시각에 동의했다. 글로벌 LED조명시장의 성장이 더딘 현 상

황에서는 디스플레이 BLU(backlight unit)향 매출 성장이 중요한데, 아직 LCD TV 시장에 대한 우리의 전망은 보수

적이기 때문이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저가형(직하형) LED TV 출시가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 시점에서 LED업종은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삼성전자 시스템LSI 수혜 종목에 관심

반도체 supply chain(패키지, 장비 등)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총액 규모임에도 불구, 일부 장기투자자들은 삼

성전자 시스템LSI 수혜 등 향후 구조적인 성장성이 기대되는 대표종목들(유진테크, 네패스 등)에는 대해 관심을 보였

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 확대 및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Apple에 독자 공급 중인 모바일AP(application processor) 사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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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04.17

기업분석

여영상([email protected]) ☎ 02-3276-6159

CJ오쇼핑(035760) 매수(유지)

목표가: 280,000원(하향)

종가(4/13): 239,200원

동방CJ 지분 매각

� 동방CJ 지분 11% 매각

CJ오쇼핑이 동방CJ 지분 26.8% 중 11%를 매각한다. 잔여지분은 15.84%이다. 지분 11%에 대한 처분금액은 503

억원이며, 지분을 인수하는 상대방은 CHS Holdings로 공시되었다. 회사는 처분 목적을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

보로 밝히고 있으며, 처분 예정일은 현재 미정이다. CJ오쇼핑의 동방CJ 지분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왔다. 동방CJ는

CJ오쇼핑과 상해 미디어그룹이 49:51의 지분투자를 통해 JV로 설립된 회사이며, CJ오쇼핑의 지분은 2009년 중국

내 24시간 홈쇼핑방송 허가를 이유로 30%로 낮아졌고, 2010년에는 중국 내 여타지역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26.8%

로 줄어든 후, 이제 15.84%의 잔여지분이 남게 되었다.

� 동방CJ 상장을 위한 절차

우리가 파악하는 지분 매각의 이유는 동방CJ의 중국 시장 내 상장을 위한 것이다. 상장 시점을 예상할 수는 없지만,

지난 2010년 이후 동방CJ의 IPO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왔던 것으로 파악된다. 동방CJ의 고성장과 중국 홈쇼핑시장

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동방CJ의 상장은 예상되었던 이슈이고, 신주발행을 통한 지분율 희석은 예상할 수 있었지만,

지분 매각은 뜻밖의 이슈로 받아들여진다. 인수하는 상대방은 CHS Holdings이며, 중국 미디어그룹의 자회사로 파악

된다.

� 해외성장성을 반영한 기업가치 하락 불가피, 목표주가 하향

CJ오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50,000원에서 280,000원으로 20% 하향조정한다. 다만, 변경된 목표주가는 현

재가 대비 17%의 상승여력이 있어 매수의견은 유지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동방CJ 지분가치를 기존 4,322억원에서

1,227억원으로 수정했기 때문이다. 그 외 국내홈쇼핑 사업가치, CJ헬로비전에 대한 평가가치 등은 변화가 없다. 기존

에 우리가 평가하던 동방CJ의 가치는 2012년 예상되는 지분법이익에 목표 PER을 29.2배 적용하여 산출했었는데,

변경 후에는 지분매각을 위해 산정된 동방CJ의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11% 지분매각 대금은 503억원이며, 같은

기준으로 볼 때 잔여지분에 대한 가치는 727억원으로 계산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09A 644 102 103 79 7,358 173.4 123 9.7 7.4 1.4 14.9

2010A 711 121 126 93 10,222 38.9 136 22.6 11.4 4.1 20.6

2011P 787 144 149 113 18,865 84.6 156 13.7 11.5 2.4 22.6

2012F 853 163 187 142 22,949 21.6 173 10.4 9.5 1.9 19.7

2013F 918 180 226 172 28,000 22.0 189 8.5 8.6 1.6 19.7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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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2.04.17

기업분석

여영상([email protected]) ☎ 02-3276-6159

신세계(004170) 매수(유지)

목표가: 410,000원(유지)

종가(4/13): 266,500

갈수록 높아지는 실적 모멘텀

� What’s new : 3월 실적 발표, 1분기 영업이익 9% 증가

신세계의 3월 총매출은 전년동월대비 4.4% 늘어난 3,341억원을 기록했다. 기존점매출신장률은 4.8%(회사가 발표한

관리기준의 기존점매출신장률은 5.2%)였으며, 신세계몰 매출은 1.6% 늘어났다. 기존점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

익도 전년동월대비 31% 늘어난 23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동월대비 1.4%P 높아졌다. 2012년

1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 8.7% 늘어났고, 기존점매출은 전년동기의 높

은 base에도 불구하고 4.1% 증가했다.

� Positives : 1분기도 호실적, 실적 모멘텀은 더 높아질 전망

불리한 소비환경, 전년동기의 높은 base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양호했다. 전년동기 base는 갈수록 낮아지며, 소

비심리, 소비자물가 등의 지표는 이미 개선되고 있다. 2분기부터 더 높은 실적모멘텀이 기대되며, 현재 신세계의 낮은

PER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세계의 2012F PER은 11.1배이며, 삼성생명지분가치(4,882억원, 시가로 평가한

후 30% 할인 적용)를 제외할 경우 9.0배에 불과하다. 금주 중 신세계 의정부점이 영업을 시작한다. 수도권 북부 상권

에 들어서는 대형점포이며, 소비심리 개선과 신규점 마케팅에 따른 빠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 Negatives : 신세계몰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신세계몰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3월 영업손실은 16억원, 1분기는 5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규모는

1,100억원 전후에 불과하며, 소비둔화의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지

만, 단기 손익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신세계 전체 실적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며, 소비 환경이 개선될

경우 탄력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신세계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1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주가 대비 54%의 상승여력이 있다. 우리의 목표주

가는 영업가치에 대한 목표 PER 14.3배와 삼성생명지분가치 4,882억원을 합산하여 산출했다. 신세계 백화점의 평당

매출은 경쟁사 중 가장 높고, 규모의 경제를 갖춰가면서 손익이 개선될 수 있는 폭도 가장 크다. 현재 주가는 지난 6

개월간 백화점 업태의 실적 둔화가 반영된 수준이며, 지금 가장 저점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백화점 업황 개선에 따

른 투자심리 회복과 실적모멘텀이 기대되며, 하남 유니온스퀘어, 대구점 등 중장기 성장성도 높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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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2.04.17

기업분석

여영상([email protected]) ☎ 02-3276-6159

이마트(139480) 중립(유지)

목표가: 240,000원(유지)

종가(4/13): 278,000원

지금의 부진보다 앞으로의 둔화가 더 우려된다

� What’s new : 3월 실적 발표, 1분기 영업이익 소폭 감소

이마트의 3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4% 늘어난 1조 221억원을 기록했다. 식품 등 생활필수품의 매출이 회복되었고

, 가전제품 매출은 부진했다. 기존점매출신장률은 1.4%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월대비 7.2% 늘어난 668억원

이었으며,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2012년 1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났지만 기존점매출은 0.6%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0.5% 감소한 2,053억원, 영업이익률은 0.4%P 낮아진

6.3%인 것으로 집계된다. 기존점매출의 증가가 없다면 이익신장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 Positives : 신규사업의 고성장은 계속되는 중

이마트 전체 실적은 부진했지만,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등 신규사업의 고성장은 지속되었다. 이마트몰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5% 늘어났고, 트레이더스 등 기타사업은 74% 증가했다. 그러나 신규사업의 매출규모는 기존사업의

10% 수준이며,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의 영업이익률은 -

3.9%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의 영업이익률 -1.2%보다 오히려 악화되었다. 트레이더스 신규 개점 등 단기 비용 증가

요인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고성장은 지속되겠지만, 규모를 갖출 때까지 영업이익 실현의 기대는 미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Negatives : 1분기 실적도 부진했지만, 앞으로의 둔화가 더 우려된다

신규사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기존사업에서 신규 개점을 통한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점매출신장률은 이마트 전체 수익성을 방향을 좌우한다. 1분기 기존점매출의 역신장은 감내할 수

있겠지만, 향후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 우려된다. 4월 11일 총선 후 더 이상의 새로운 규제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는 일면 reasonable하지만, 이제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영업제한에 따른 실적 둔화가 기다리고 있다. 백화점

과 대비되는 실적 트렌드는 이마트의 상대적 매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 결론 : 중립의견과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40,000원을 유지한다. 우리의 목표주가는 현재주가보다 13.7% 낮다. 목

표주가는 영업가치에 대한 목표 PER 9.5배와 삼성생명지분가치 9,760억원을 합산한 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했

다. 현재주가는 2012F 순이익 대비 13.0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생명지분가치를 제외할 경우 11.4배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지분가치를 제외하여 보더라도 이마트의 PER은 백화점 3사(롯데쇼핑 8.5배, 현대백화점 10.9배, 신세

계 9.0배)보다 높다. 갈수록 실적에 대한 우려와 valuation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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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2.04.17

기업분석

이고은([email protected]) ☎ 02-3276-5956

하나금융(086790) 매수(유지)

목표가: 56,000원(유지)

종가(4/12): 44,000원

외환은행 포함한 경상적 실적은 3천8백억원, 추가상승도 가능

� What’s new : 하나금융 순이익은 13,202억원으로 당사 추정과 시장 기대 모두 상회

1분기 순이익 1.3조원은 우리의 추정치와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4천~5천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부의영업

권 가치가 1조원이었다. 부의영업권 계산에서 핵심예금, 신용카드 고객 관계, 브랜드 가격 등 무형자산이 8천억원에

달했다. 향후 무형자산 상각으로 매년 무형자산 상각비용이 약 700억원 정도 발생하겠지만 의미있는 숫자는 아니다.

� Positives : 일회성을 제외해도 외환은행을 포함한 경상적 순익은 3천 8백여억원

외환은행이 2월 9일에 인수되었으므로 하나금융 1분기 실적에는 외환은행의 2, 3월 실적만이 반영되었으나 2분기부

터는 외환은행의 분기실적이 모두 반영될 예정이다. 외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의 경상적 순익 수준을 추정해보기

위해 부의영업권, 하이닉스 매각익(그룹 연결 기준으로는 손실), 성과급 지급 등 1분기 일회성 요인들을 제거하면 하

나금융 경상적 이익 수준은 3천8백여억원으로 추정된다(표 3 참조). 1분기부터 신규 편입된 하나저축은행이 317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면 향후 하나금융의 경상적 순익 수준은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 Negatives : 자본비율이 약해졌다

하나은행의 1분기 Tier 1 비율은 9.39%로 22bps QoQ하락했다. 대다수 은행들이 1분기 실적발표 이전이라 일괄비

교는 어렵지만 지난 4분기 기준으로 보아도 하나은행의 Tier 1 비율은 은행 중 가장 낮았다. 외환은행의 위험가중자

산이 포함되면서 그룹의 Tier 1 비율도 1%p 가까이 하락했다. 추가 차입 여력의 기준이 되는 이중 레버리지 비율도

36.2%p 수직상승하여 123%에 달했다. 자회사 배당여력이 감소하고 지주사의 추가 차입도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주

사의 현금흐름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다.

� 결론 : 이번 실적의 포인트는 경상적 순익 수준 확인, 2분기 NIM 개선시 추가상승 기대

1분기 하나금융의 실적은 외환은행의 2, 3월 실적만 포함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또는 전년도 대비 비교는 의미가

없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특이요인 없이 2분기부터 외환은행 분기 실적이 모두 반영될 경우 하나금융의 경상적 순익

수준을 추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실적의 의미이다. 하나금융의 경영진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월 고금

리 외화채권 만기시 5월부터 NIM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IM 상승으로 추가적 실적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경상

적 순익 수준은 더 높아질 수 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한다.

(단위: 십억원, %, %p)

1Q12P 증감률 2012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순이자이익 1,198 1,040 (13.2) 28.7 36.9 5,581

총전영업이익 741 743 0.3 34.4 6.8 3,434

금융자산 손상차손 246 265 7.7 12.3 51.1 1,074

세전이익 379 429 13.1 534.1 177.1 2,810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 814 1,320 62.2 705 758.3 248.3 2,244 1,648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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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04.17

기업분석

서성문([email protected]) ☎ 02-3276-6152

현대위아(011210) 매수(유지)

목표가: 200,000원(유지)

종가(4/13): 146,500원

1Q12 Preview: 기대되는 1분기 실적

� 주가 반등 지속될 전망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forward PER 15배(만도 목표 PER)를 적용한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

지한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예상 판매치를 상향(2012년 722만대 → 726만대, 2013년 780만대 → 784만대)한 점을

반영해 12년, 13년 EPS를 각각 8.2%, 6.9% 상향했다. 게다가 자동차부품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성 개선에 대

한 노력이 올해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기계사업의 눈에 띄는 수익성 개선은 11년 2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다. 현

대차와 기아차의 탁월한 외형성장으로 1분기의 실적은 11년 3, 4분기처럼 견고할 것으로 판단되며 2~4분기 실적도

기대해 볼만 하다. 이로써 최근 동사의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기대되는 1분기 실적

K-IFRS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7,273억원(+15.4% YoY)과 1,040억원(+43.8% YoY)으로 추정된

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4.8%, 전분기 5.5%에서 6%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탁월한 성장은 1) 현대차

그룹의 사상 최고치 판매와 2) 생산능력 확대의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3) 지속적인 기계사업의 수익성 개선 때문이

다. 현재 동사의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는 75%인데 현대차와 기아차는 1분기 총 176만대(+14.6% YoY)를 판매하

며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 기계사업부문은 1분기 사상 최고 해외수주를 기록했다. 그 결과 1분기 말 기계사업부의

총 수주잔고는 11년 말 9,998억원에서 1조 2천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생산능력 확대로 견고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동사의 Kappa 엔진이 새로 장착된 기아차의 신형 Morning(국내 11년 1월 출시)과 Ray(국내 11년 12월 출시)의 1

분기 글로벌 판매는 72,445대로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했다. 또한 빠르게 증가하는 수주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등속조인트(CVJ, 410만대 → 510만대, 11년 7월)와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의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4륜 구

동에 필요한 트랜스퍼(40만대 → 50만대, 12년 상반기)와 중국공장의 엔진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중국공장의

gamma와 nu 엔진 생산능력을 현재 30만대에서 9월까지 50만대로 증가시킬 계획이어서 현재 중국공장 alpha, beta

엔진 생산능력 각각 10만대를 포함하면 동사의 총 엔진 생산능력은 106만대에서 126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5,124.9 220.1 165.6 127.9 5,885 65.6 283.9 24.9 14.8 3.4 15.0

2011A 6,392.7 336.8 312.1 237.8 9,446 60.5 430.8 15.5 10.4 2.5 19.7

2012F 7,429.4 447.3 428.2 326.2 12,679 34.2 551.4 11.6 8.1 2.1 20.0

2013F 8,360.6 576.2 569.3 433.8 16,861 33.0 690.8 8.7 6.4 1.7 21.7

2014F 9,225.7 648.5 649.1 494.6 19,222 14.0 760.7 7.6 5.7 1.4 20.3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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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04.17

기업분석

최문선([email protected]) ☎ 02-3276-6182

풍산(103140) 매수(유지)

목표가: 46,000원(유지)

종가(4/13): 30,350원

1Q12 Preview: 오랜만에 찾아 올 반가운 소식

� 1분기 별도와 연결 기준 영업이익 모두 300억원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리의 기존 추정치 230억원을 31.5%, 시장 컨센서스 246

억원을 23.2%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만하다. 신동 판매량이 48.5천톤으로 우리 예상치(47.7천톤)를 1.7%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고, 기말 동 가격은 8,475달러/톤으로 우리 예상치(8,300달러/톤)를 2.1% 상회했다. 기말 동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 Metal gain이 증가한 것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원동력이다. 한편,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08억원

으로 전분기 9억원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4분기에 199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PMX가 동 가격 상승

으로 흑자 전환한 것이 주요인이다.

� 2분기에는 세 가지 이익이 모두 좋다

풍산의 영업이익은 1) 신동 출하량에 의한 가공 마진, 2) 동 가격에 따른 Metal gain/loss주1), 그리고 3) 방산부분

이익에 의해 결정된다. 우선 신동 출하량은 2분기에 성수기 효과로 1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다. 신동 출하량의 50%가

IT set에 쓰이는데, IT set는 4분기가 성수기여서 소재인 동사 제품은 2분기에 수요가 가장 좋다. 동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최근 동 가격이 급증한 중국 재고에 의해 8,000달러 중반에서 8,000달러 초반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중국

이 2분기 생산 성수기를 맞아 동 수요가 늘면서 재고가 감소해 동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참고로 5월 평균 동 가격이

8,000달러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2분기 내내 metal gain이 유지된다. 마지막으로 방산은 4분기 다음으로 2분기

가 좋다. 정부 예산은 4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되고 그 다음으로 2분기에 많이 집행되기 때문이다.

� 단기 투자 매력 높아, ‘매수’ 투자의견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46,000원(2012년 연결 EPS 4,553원에 목표 PER 10배 적용)를 유지한다. 2월 중순 이후 중국 경

기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단기 고점(36,400원) 대비 17% 조정 받았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중국의 경기선행지수는

반등했다. 또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동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낮았고, 주가

의 결정 변수인 동 가격도 상승할 개연성이 높아 단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2,708 241 195 153 5,460 2.3 291 8.8 8.6 1.4 17.2

2011A 2,881 123 67 41 1,452 (73.4) 173 18.0 11.8 0.8 4.3

2012F 3,141 214 160 128 4,553 213.6 271 6.7 8.1 0.8 12.9

2013F 3,653 263 211 166 5,929 30.2 342 5.1 6.4 0.7 15.0

2014F 3,850 314 262 204 7,277 22.7 397 4.2 5.4 0.6 16.1

*상기 보고서는 2012년 4월 16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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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유주형 ([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4/06(금)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04/16(월)

종합주가지수 2,029.03 1,997.08 1,994.41 1,986.63 2,008.91 1,992.63

등락폭 0.26 -31.95 -2.67 -7.78 22.28 -16.28

등락종목 상승(상한) 357(7) 143(8) 430(6) 405(11) 655(6) 334(9)

하락(하한) 472(2) 704(22) 381(2) 395(6) 184(0) 470(0)

ADR 73.45 70.50 69.51 68.66 74.45 73.99

이격도 10 일 100.08 98.61 98.70 98.54 99.67 98.97

20 일 99.97 98.41 98.35 98.11 99.29 98.59

투자심리 50 50 40 40 50 50

거래량 (백만 주) 529 467 536 387 489 447

거래대금 (십억 원) 4,391 4,321 4,826 4,921 5,083 3,847

코스닥지수 503.41 486.80 484.77 485.71 499.46 501.09

등락폭 0.07 -16.61 -2.03 0.94 13.75 1.63

등락종목 상승(상한) 459(10) 148(16) 431(12) 444(22) 834(19) 517(19)

하락(하한) 473(5) 828(31) 531(13) 508(13) 139(0) 398(1)

ADR 70.93 67.17 66.25 65.91 72.82 74.47

이격도 10 일 97.83 95.28 95.57 96.40 99.42 100.11

20 일 95.87 93.14 93.23 93.89 96.92 97.60

투자심리 40 40 40 50 60 60

거래량 (백만 주) 630 599 643 532 492 491

거래대금 (십억 원) 1,807 1,820 2,056 1,577 1,819 1,666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222.7 846.9 692.2 128.3 96.6 266.8 47.4 31.1 122.0 114.3

매도 1,842.3 1,014.8 727.3 109.9 110.6 293.0 73.5 23.6 116.7 291.7

순매수 380.4 -167.9 -35.1 18.4 -14.0 -26.2 -26.1 7.6 5.3 -177.4

04 월 누계 609.7 72.7 180.4 -91.6 259.5 -28.0 -77.3 -12.5 130.3 -862.8

12 년 누계 -4,895.9 10,955.8 -3,224.6 593.3 1,125.3 -3,911.9 -1.6 299.5 -1,329.3 -2,835.2

매수 1,610.4 47.2 39.7 4.0 9.7 15.0 3.6 1.5 6.0 10.0

매도 1,587.5 63.9 44.8 4.9 5.8 19.1 1.5 1.4 11.9 11.3

순매수 22.9 -16.6 -5.0 -0.9 3.8 -4.1 2.1 0.1 -5.9 -1.3

04 월 누계 227.6 0.2 -226.8 -1.7 -27.9 -85.3 -7.1 -7.4 -97.4 -1.0

12 년 누계 1,002.7 9.7 -546.7 -78.9 -8.3 -340.4 -19.5 -42.5 -57.1 -465.6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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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전기,전자 19,638 운수창고 -11,044 전기,전자 21,851 화학 -13,412

서비스업 7,051 화학 -10,656 통신업 6,149 운수창고 -4,432

운수장비 6,025 통신업 -9,420 보험 5,545 서비스업 -3,890

하이닉스 23,567 현대모비스 -21,832 삼성전자 12,964 현대모비스 -9,382

SK이노베이션 10,643 삼성전자 -9,483 SK텔레콤 6,184 LG화학우 -5,566

기아차 10,243 대한항공 -9,395 삼성화재 4,576 금호석유 -3,998

GS 8,206 LG전자 -9,276 하이닉스 4,455 대한항공 -3,205

삼성전기 7,750 금호석유 -8,279 LG상사 3,281 대우인터내셔널 -2,616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운수창고 2,188 철강및금속 -676 전기,전자 6,484 유통업 -10,098

금융업 1,241 보험 -334 운수장비 3,837 화학 -6,801

서비스업 1,186 유통업 -276 전기가스업 1,451 금융업 -5,769

삼성전자 2,166 하이닉스 -1,306 기아차 5,393 대한항공 -5,078

만도 1,311 삼성SDI -971 GS 4,997 삼성물산 -4,427

LS 1,165 기아차 -812 삼성전자 4,757 신한지주 -3,610

LG화학 1,076 POSCO -793 SK이노베이션 3,137 호남석유 -3,306

하나금융지주 939 아모레퍼시픽 -682 하이닉스 2,097 금호석유 -3,301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전기,전자 41,870 운수창고 -19,488 운수장비 13,992 전기,전자 -90,303

보험 6,462 화학 -17,649 제조업 6,746 화학 -38,300

철강및금속 4,249 유통업 -16,175 철강및금속 1,942 건설업 -15,089

하이닉스 29,191 현대모비스 -42,380 현대차 23,253 삼성전자 -40,124

GS 14,331 대한항공 -18,558 SK이노베이션 10,830 LG전자 -22,272

기아차 11,906 금호석유 -17,098 GKL 9,708 하나금융지주 -17,534

삼성전기 7,127 한전기술 -10,024 KT&G 6,707 삼성전자우 -11,752

SK이노베이션 6,512 LG전자 -9,852 우리금융 5,586 GS -11,455

삼성중공업 6,125 삼성물산 -9,242 POSCO 4,932 삼성화재 -10,851

삼성화재 5,363 호남석유 -8,430 현대모비스 4,780 강원랜드 -10,383

삼성전자 5,077 신한지주 -7,669 롯데쇼핑 4,611 대우조선해양 -9,332

하나금융지주 4,351 LG유플러스 -6,894 현대위아 4,192 S-Oil -9,183

한국타이어 4,054 S-Oil -5,393 제일기획 3,918 OCI -8,463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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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디지털컨텐츠 1,488 방송서비스 -4,104 인터넷 702 방송서비스 -4,730

출판,매체복제 806 반도체 -2,475 오락,문화 644 제약 -2,350

인터넷 678 소프트웨어 -759 디지털컨텐츠 467 IT부품 -747

다음 1,267 CJ오쇼핑 -4,002 다음 702 CJ오쇼핑 -4,787

에스엠 806 서울반도체 -1,800 STS반도체 480 씨젠 -1,750

파라다이스 665 STS반도체 -604 파라다이스 473 심텍 -402

성광벤드 582 케이아이엔엑스 -589 인프라웨어 446 셀트리온 -353

CJ E&M 571 골프존 -523 JCE 344 이엘케이 -312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제약 264 방송서비스 -351 반도체 1,924 방송서비스 -1,691

기계,장비 220 IT부품 -201 인터넷 1,869 소프트웨어 -275

출판,매체복제 200 오락,문화 -160 금속 793 오락,문화 -174

에스엠 216 CJ오쇼핑 -351 다음 1,869 CJ오쇼핑 -1,769

셀트리온 180 파라다이스 -174 심텍 1,240 네패스 -677

다음 120 디지텍시스템 -141 와이지-원 624 하나투어 -307

에스에프에이 110 실리콘웍스 -88 씨티씨바이오 608 골프존 -287

진성티이씨 110 예림당 -83 OCI머티리얼즈 587 유진테크 -199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인터넷 4,436 방송서비스 -11,059 IT부품 1,203 반도체 -7,305

디지털컨텐츠 1,490 제약 -2,474 제약 992 환경 -2,272

출판,매체복제 1,481 소프트웨어 -693 오락,문화 815 운송장비,부품 -1,916

다음 5,067 CJ오쇼핑 -11,111 메디포스트 1,745 네패스 -5,154

에스엠 1,567 서울반도체 -1,812 멜파스 1,118 인선이엔티 -2,522

원익IPS 1,349 씨젠 -1,750 에이블씨엔씨 979 씨젠 -1,125

파라다이스 836 골프존 -905 다음 972 원익IPS -1,105

심텍 776 유진테크 -806 셀트리온 805 동방선기 -798

인프라웨어 710 네패스 -769 파트론 776 성광벤드 -701

CJ E&M 654 하나투어 -664 파라다이스 533 포스코켐텍 -678

성광벤드 631 케이아이엔엑스 -638 소리바다 422 스페코 -612

JCE 628 소리바다 -620 영진인프라 288 휴맥스 -553

씨티씨바이오 583 AP시스템 -525 심텍 283 비트컴퓨터 -526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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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코오롱 32 일 대덕GDS 10 일 이트레이드증권 11 일 한국정밀기계 12 일

LG패션 22 일 코오롱인더 10 일 하이록코리아 6 일 다음 6 일

현대백화점 14 일 한전기술 9 일 에스에프에이 6 일 포스코 ICT 4 일

신도리코 11 일 삼성엔지니어링 7 일 비에이치아이 6 일 시그네틱스 4 일

대한제분 8 일 미래에셋증권 7 일 주성엔지니어링 4 일 OCI머티리얼즈 4 일

동부제철 8 일 CJ 6 일 에이블씨엔씨 4 일 SBS콘텐츠허브 4 일

현대제철 7 일 삼영전자 5 일 SDN 4 일 현진소재 4 일

오뚜기 7 일 에스원 5 일 아트라스BX 3 일 셀트리온 4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삼성전자 247,728 KB금융 35,789 CJ E&M 7,446 셀트리온 11,984

GS 97,929 고려아연 21,452 다음 3,475 다음 6,607

SK이노베이션 78,364 제일기획 18,110 코오롱생명과학 3,332 에스엠 4,093

호남석유 76,202 SK 15,542 슈프리마 3,193 GS홈쇼핑 3,205

LG화학 71,071 삼성엔지니어링 15,242 심텍 2,991 서울반도체 2,739

하이닉스 69,499 GKL 14,750 디에스 2,933 실리콘웍스 2,034

현대제철 55,375 아모레퍼시픽 13,413 에스에프에이 2,733 OCI머티리얼즈 1,729

현대차 34,915 기아차 12,626 위메이드 2,294 성융광전투자 1,673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철강및금속 4,249 1,942 6,192 인터넷 4,436 686 5,121

- - - - 오락,문화 1,019 815 1,833

- - - - 화학 827 608 1,436

SK이노베이션 6,512 10,830 17,343 다음 5,067 972 6,040

기아차 11,906 534 12,440 에스엠 1,567 70 1,637

현대위아 2,314 4,192 6,507 멜파스 304 1,118 1,422

POSCO 1,246 4,932 6,179 에이블씨엔씨 436 979 1,415

제일모직 2,265 3,010 5,275 파라다이스 836 533 1,369

삼성SDI 3,265 1,181 4,446 심텍 776 283 1,059

호텔신라 1,615 1,083 2,698 JCE 628 35 662

현대그린푸드 1,219 333 1,552 씨티씨바이오 583 25 608

SKC 812 700 1,512 덕산하이메탈 394 167 561

대우증권 774 511 1,285 비에이치 321 226 547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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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삼성정밀화학 16 일 대한제분 21 일 현진소재 10 일 디지텍시스템 9 일

삼성엔지니어링 14 일 LG패션 19 일 서부T&D 8 일 태산엘시디 7 일

KT&G 12 일 휴켐스 12 일 동국산업 7 일 성우하이텍 6 일

삼성증권 8 일 현대미포조선 11 일 GS홈쇼핑 6 일 아트라스BX 5 일

현대모비스 6 일 KPX케미칼 11 일 한진피앤씨 5 일 네패스 5 일

LG유플러스 6 일 오뚜기 9 일 CJ오쇼핑 4 일 네오위즈게임즈 5 일

후성 6 일 하이닉스 8 일 태웅 4 일 동서 4 일

현대건설 5 일 한국전력 8 일 셀트리온 4 일 매일유업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현대모비스 -163,802 삼성전자 -321,091 CJ오쇼핑 -18,598 안철수연구소 -9,755

신한지주 -34,682 LG전자 -160,378 셀트리온 -8,992 네패스 -9,233

삼성엔지니어링 -31,651 하이닉스 -53,585 OCI머티리얼즈 -5,055 네오위즈게임즈 -6,300

현대건설 -29,580 S-Oil -49,338 씨젠 -4,635 심텍 -4,629

금호석유 -29,093 GS -42,803 실리콘웍스 -4,027 성우하이텍 -4,388

KB금융 -25,082 삼성화재 -35,038 네오위즈게임즈 -3,710 CJ E&M -2,887

아모레퍼시픽 -24,018 한국전력 -30,673 잉크테크 -3,406 인선이엔티 -2,820

대한항공 -21,444 NHN -27,251 메디프론 -3,162 원익IPS -2,518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화학 -17,649 -38,300 -55,949 반도체 -538 -7,305 -7,843

운수창고 -19,488 -9,642 -29,130 환경 -274 -2,272 -2,546

유통업 -16,175 -2,396 -18,571 운송장비,부품 -366 -1,916 -2,282

LG전자 -9,852 -22,272 -32,124 네패스 -769 -5,154 -5,923

대한항공 -18,558 -4,191 -22,749 씨젠 -1,750 -1,125 -2,875

금호석유 -17,098 -1,902 -18,999 서울반도체 -1,812 -172 -1,984

삼성물산 -9,242 -6,617 -15,859 케이아이엔엑스 -638 -173 -811

S-Oil -5,393 -9,183 -14,575 휴맥스 -208 -553 -761

호남석유 -8,430 -4,800 -13,230 실리콘웍스 -333 -402 -735

LG유플러스 -6,894 -2,947 -9,841 하나투어 -664 -10 -674

GS건설 -4,546 -2,792 -7,338 AP시스템 -525 -11 -535

엔씨소프트 -5,217 -224 -5,441 성우하이텍 -136 -337 -473

KT -2,898 -2,274 -5,172 메디프론 -451 -18 -470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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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LG전자 454 35,038 셀트리온 238 8,564

삼성전자 18 22,256 네오위즈게임즈 65 1,953

하이닉스 608 17,294 EG 13 900

KT&G 119 9,145 메디포스트 6 641

호남석유 26 8,824 네패스 30 600

LG디스플레이 266 7,413 코오롱생명과학 7 332

S-Oil 59 6,628 세운메디칼 71 267

삼성SDI 43 5,819 시공테크 28 201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3,107 3,939,525 셀트리온 17,990 646,734

POSCO 7,073 2,719,557 서울반도체 6,420 147,653

LG전자 26,705 2,074,972 덕산하이메탈 2,346 54,307

OCI 7,028 1,525,134 원익IPS 5,319 41,226

현대차 4,453 1,148,985 차바이오앤 3,546 35,209

하이닉스 34,480 999,917 태광 1,061 31,829

삼성전기 7,039 707,468 에스엠 734 31,686

NHN 2,671 699,688 안철수연구소 276 30,830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화학 1,944 금융업 -5,788 1 미분류 178 출판,매체복제 -348

보험 1,507 전기가스업 -4,445 2 운송장비,부품 161 반도체 -278

기계 1,417 운수장비 -2,768 3 도매 59 제약 -244

LG전자 2,637 한국전력 -4,373 1 성우하이텍 218 셀트리온 -332

SK텔레콤 1,410 대한전선 -2,908 2 성융광전투자 178 에스엠 -318

두산인프라코어 1,063 하나금융지주 -2,901 3 에스맥 103 크루셜텍 -162

한국타이어 921 우리금융 -2,149 4 루멘스 70 세우테크 -120

한화케미칼 857 KT -1,585 5 리드코프 60 심텍 -107

S-Oil 843 POSCO -1,268 6 리드코프 60 영우통신 -90

대한생명 713 동부하이텍 -1,203 7 차바이오앤 55 원익IPS -76

웅진에너지 545 기아차 -1,152 8 에스코넥 51 CT&T -61

한샘 496 금호타이어 -807 9 OCI머티리얼즈 41 평산 -57

동양생명 488 신한지주 -708 10 원익QnC 36 태광 -53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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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04/16(월)

외국인 10,955.8 72.7 -634.4 -56.5 -123.1 -358.1 -210.5 -167.9

기관계 -3,224.6 180.4 502.9 -86.5 62.4 191.3 314.5 -35.1

(투신) -3,911.9 -28.0 186.3 -77.7 45.3 97.3 152.0 -26.2

(연기금) -1,313.1 123.2 188.2 -3.9 -17.6 81.0 79.9 3.5

(은행) 299.5 -12.5 42.4 4.8 9.1 -5.4 23.5 7.6

(보험) 1,125.3 259.5 46.7 -33.3 20.1 0.0 56.0 -14.0

개인 -4,895.9 609.7 628.1 236.0 -64.1 201.2 -128.0 380.4

기타 -2,835.2 -862.8 -496.5 -93.0 124.9 -34.4 24.0 -177.4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04/06(금)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KOSPI 1,682.77 2,051.00 1,825.74 2,029.03 1,997.08 1,994.41 1,986.63 2,008.91

고객예탁금 12072.0 14068.5 17680.2 18290.1 18253.4 18187.9 18014.8 18230.3

(증감액) 2735.7 1996.5 3611.7 -198.5 -36.7 -65.5 -173.1 215.5

(회전율) 52.6 51.5 34.2 35.1 33.6 38.8 36.7 40.2

실질예탁금 증감 -292.5 -3502.6 3775.5 61.7 9.6 144.5 134.3 238.9

신용잔고 4359.5 5938.3 4476.3 4984.8 4993.8 4981.8 4904.2 4859.9

미수금 240.2 192.3 187.7 192.8 206.0 159.2 184.9 159.1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04/06(금)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전체 주식형 97,361 -7,005 -348 6 -9 -17 50 70

(ex. ETF) -7,332 -311 -2 -60 -16 40 67

국내 주식형 67,550 -5,704 -207 26 9 2 69 63

(ex. ETF) -6,037 -171 17 -42 4 59 60

해외 주식형 29,811 -1,302 -140 -20 -18 -19 -19 7

(ex. ETF) -1,296 -140 -20 -18 -19 -19 7

주식 혼합형 11,455 -650 -20 43 15 23 -43 29

채권 혼합형 18,529 35 131 -25 -10 -17 176 17

채권형 46,434 582 -254 6 -7 -5 -49 -61

MMF 69,258 15,654 6,377 254 564 489 -1,293 -59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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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2.04.17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4/10(화) 04/11(수) 04/12(목) 04/13(금) 04/16(월)

한 국 9,745 5,509 -469 -72 - -314 - -109

대 만 3,788 1,717 -551 -116 -185 -253 99 -97

인 도 8,930 2,183 -239 -203 -72 36 - -

인도네시아 1,207 271 -34 12 -47 -18 19 -

태국 2,637 96 -143 16 -113 -47 - -

남아공 -236 -851 39 44 20 -19 -6 -

필리핀 451 366 21 3 -7 -5 10 2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1년 04/06(금) 04/09(월) 04/10(화) 04/12(목) 04/13(금) 04/16(월)

회사채 (AA-) 4.21 4.27 4.27 4.27 4.27 4.26 4.23

회사채 (BBB-) 10.01 10.00 10.00 10.00 10.00 9.99 9.96

국고채 (3년) 3.34 3.50 3.50 3.50 3.50 3.49 3.47

국고채 (5년) 3.46 3.65 3.65 3.65 3.65 3.64 3.61

국고채 (10년) 3.79 3.91 3.91 3.91 3.91 3.90 3.88

미 국채 (10년) 1.88 2.05 2.05 2.04 2.05 1.98 -

일 국채 (10년) 0.99 0.97 0.97 0.95 0.95 0.95 -

원/달러 1,151.80 1,138.20 1,138.20 1,139.60 1,140.60 1,134.80 1,138.50

원/엔 1,492.00 1,399.66 1,399.66 1,407.00 1,411.00 1,402.00 1,413.00

엔/달러 77.24 81.32 81.32 81.04 80.87 80.94 80.60

달러/유로 1.29 1.31 1.31 1.31 1.31 1.30 1.30

DDR3 1Gb (1333MHz) 0.64 0.71 0.71 0.71 0.70 0.71 -

NAND Flash 16Gb (MLC) 2.81 2.16 2.16 2.16 2.14 2.15 -

CRB 지수 305.30 304.82 304.82 302.10 305.61 302.85 -

LME 지수 3,306.0 3,567.3 _ 3,475.7 3,541.8 3,540.3 -

BDI 1,738 928 _ 944 960 953 -

유가 (WTI, 달러/배럴) 98.83 102.46 102.46 102.70 103.64 102.83 -

금 (달러/온스) 1,566.80 1,643.90 1,643.90 1,662.00 1,680.60 1,660.2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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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2.04.17

선물 옵션 시장 동향

안혁([email protected]) ☎ 02-3276-6162

KOSPI200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선물시장 지표 (단위: P, 계약)

기초자산 최근월물 베이시스 거래량

미결제약정

KOSPI200 1206월물 이론 마감 평균 증감

4월 9일 265.88 267.30 1.70 1.42 1.36 188,235 99,901 448

4월 10일 265.38 267.45 1.67 2.07 1.65 269,761 96,898 -3,003

4월 12일 263.95 264.55 1.61 0.60 1.33 273,098 95,377 -1,521

4월 13일 266.86 268.15 1.60 1.29 1.45 228,219 91,995 -3,382

4월 16일 264.49 265.55 1.54 1.06 1.00 201,187 89,987 -2,008

◈ 지수선물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단위: 계약)

외국인 개인

기관종합

증권 투신 은행 보험 기금

4월 9일 -3,770 630 3,270 2,479 894 42 -62 -36

4월 10일 2,532 -976 -416 -1,297 938 -50 11 -40

4월 12일 -7,039 933 5,524 2,787 1,604 556 435 82

4월 13일 5,324 -1,737 -3,622 -3,071 527 -735 -222 18

4월 16일 -1,534 -740 1,453 837 262 126 150 0

누적포지션 -6,677 -1,571 8,523 4,341 5,369 200 -1,454 67

◈ 지수선물 프로그램 매매동향 (단위: 십억 원)

프로그램 전체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차익거래잔고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4월 9일 689 452 -236 493 364 -129 196 89 -107 6,398 7,976

4월 10일 801 818 17 733 611 -123 68 207 139 6,362 8,076

4월 12일 1,075 893 -182 855 741 -114 220 151 -68 6,390 8,036

4월 13일 722 802 80 558 641 83 164 161 -3 6,396 8,046

4월 16일 822 441 -381 555 386 -169 267 55 -212

◈ 옵션시장 거래동향 (단위: 변동성(%)/가격(P))

콜옵션 행사가격 풋옵션

변동성 미결증감 거래량 현재가 현재가 거래량 미결증감 변동성

15.52 20,747 379,099 0.42 280.00 15.70 205 23 18.74

15.52 16,230 445,323 0.67 277.50 13.30 109 53 17.19

15.77 20,502 516,079 1.08 275.00 11.30 1,544 490 17.55

16.23 13,097 454,893 1.70 272.50 9.35 2,201 394 17.41

16.40 16,493 511,777 2.45 270.00 7.60 11,416 568 17.43

16.93 6,674 70,513 3.50 267.50 6.10 23,666 545 17.68

17.38 2,679 52,473 4.75 265.00 4.80 50,331 5,744 17.92

17.62 1,591 21,708 6.15 262.50 3.90 42,822 1,833 18.91

17.86 1,747 11,440 7.75 260.00 2.95 85,454 4,164 19.01

18.86 514 1,635 9.70 257.50 2.29 509,641 5,412 19.61

19.00 169 712 11.60 255.00 1.83 430,517 13,2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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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2.04.17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주요 지표

이론 Basis & 평균 Basis 선물 가격 & 미결제 약정수량

-3

-2

-1

0

1

2

3

4

10/19 11/18 12/18 1/17 2/16 3/17 4/16

평균 Bas is

이론 Bas is

(p)

6

8

10

12

14

16

10/19 11/18 12/18 1/17 2/16 3/17 4/16

100

125

150

175

200

225

250

275

300

미결제약정(만건,좌)

KOSPI 200 지수선물(p,우)

• 평균 Basis: 1.00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

• 이론 Basis: 1.54

• 미결제약정: 전 거래일 대비 2,008 계약 감소한 89,987 계약

• 선물가격(265.55): 전 거래일 대비 2.60p 하락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차익거래 잔고 추이

-2

-1

0

1

2

3

12/9 12/24 1/8 1/23 2/7 2/22 3/8 3/23 4/7

외국인기관

개인

(만계약)

-6

-4

-2

0

2

4

6

8

10

12

10/18 11/17 12/17 1/16 2/15 3/16 4/15

순차익잔고

매수차익

매도차익

(조원)

• 외국인: 1,534 계약 순매도

• 기관: 1,453 계약 순매수 / 개인: 740 계약 순매도

• • 차익거래: 2,120 억원 순매도

• 비차익거래: 1,689 억원 순매도

KOSPI200 옵션 변동성 추이 Put/Call Ratio

0

5

10

15

20

25

30

35

40

45

10/19 11/18 12/18 1/17 2/16 3/17 4/16

콜 내재변동성

풋 내재변동성

20일 변동성

(%)

180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10/19 11/18 12/18 1/17 2/16 3/17 4/16

0.6

0.7

0.8

0.9

1

1.1

1.2

1.3

1.4K200 지수선물(p, 좌) P/C Ratio (5MA) (우)

• 대표 내재 변동성: 콜 15.9% / 풋 18.6% 기록

• 20일 역사적 변동성: 13.29% 기록

• 금액 기준 P/C Ratio(5MA): 1.17 기록

*** 데이터 불연속성은 선물 12년 6월물이 최근월물로 거래된 데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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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2.04.17

증시 캘린더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9 10 11 12 13 韓>

3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2.8%, n/a, 3.5%)

中>

3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0.3%, -0.3%, 0.0%)

3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3.6%, 3.4%, 3.2%)

日>

2월 경상수지 YoY

(-30.7%, -34.1%, -180.0%)

美>

3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2.5, 95.0, 94.3)

4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49.3, 48.5, 47.5)

유럽>

4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14.7, -9.1, -8.2)

中>

3월 무역-수출 YoY

(8.9%, 7.0%, 18.4%)

3월 무역-수입 YoY

(5.3%, 9.0%, 39.6%)

1분기 산업동향지수

(127.3, n/a, 128.2)

日>

BOJ 정책 금리

(0.10%, 0.10%, 0.10%)

韓>

제19대 총선

美>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2.4%, n/a, 4.8%)

3월 수입물가지수 YoY

(3.4%, 3.4%, 5.5%)

日>

2월 기계수주 YoY

(8.9%, 3.0%, 5.7%)

韓>

3월 실업률

(3.4%, 3.6%, 3.7%)

2월 통화공급 M2 YoY

(0.7%, n/a, 0.3%)

美>

베이지 북 발표

2월 무역수지

(-$46.0B, -$51.8B, -$52.6B)

3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2.8%, 3.1%, 3.3%)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8.0만, 35.5만, 35.7만)

유럽>

2월 유로권 산업생산 YoY

(-1.8%, -1.8%, -1.2%)

中>

3월 외환보유고

($3305.0B, $3200.0B, $3181.1B)

3월 신규 위안 대출

(1010.0B, 797.5B, 710.7B)

3월 통화공급 M2 YoY

(13.4%, 13.0%, 13.0%)

韓>

금통위 금리 결정

(3.25%, 3.25%, 3.25%)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2.7%, 2.7%, 2.9%)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75.7, 76.2, 76.2)

中>

1분기 실질 GDP YoY

(8.1%, 8.4%, 8.9%)

16 17 18 19 20 韓>

3월 수출물가지수 YoY

(0.0%, n/a, 2.1%)

3월 수입물가지수 YoY

(3.5%, n/a, 5.2%)

美>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n/a, 18.00, 20.21)

3월 소매판매액지수

(n/a, 0.3%, 1.1%)

4월 NAHB 주택시장지수

(n/a, 28, 28)

유럽>

2월 유로권 무역수지 SA

(n/a, 5.0B, 5.9B)

실적발표>

韓 하나투어

美 Charles Schwab, Citigroup

美>

3월 주택건설 착공 MoM

(n/a, 1.0%, -1.1%)

3월 건축허가 MoM

(n/a, -0.7%, 5.1%)

3월 산업생산 MoM

(n/a, 0.3%, 0.0%)

日>

2월 산업생산 YoY

(n/a, n/a, 1.5%)

3월 소비자기대지수

(n/a, 40.0, 39.5)

실적발표>

美 Coca-Cola, Goldman Sachs,

Johnson&Johnson

美>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n/a, n/a, -2.4%)

실적발표>

韓 KT&G, 삼성생명, OCI

美 Yahoo!*, Intel*, IBM*, eBay

韓>

3월 백화점 매출 YoY

(n/a, n/a, 2.9%)

3월 할인점 매출 YoY

(n/a, n/a, -6.4%)

美>

4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

(n/a, 12.0, 12.5)

3월 기존주택매매 MoM

(n/a, 0.7%, -0.9%)

3월 경기선행지수 MoM

(n/a, 0.2%, 0.7%)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n/a, 37.0만, 38.0만)

유럽>

4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

(n/a, -19.0, -19.1)

日>

3월 무역-수출 YoY

(n/a, 0.2%, -2.7%)

3월 무역-수입 YoY

(n/a, 7.0%, 9.2%)

실적발표>

韓 LG화학

美 Marriott, Qualcomm, Bank of America,

DuPont, Morgan Stanley, Philip Morris

日>

2월 3차산업활동지수 MoM

(n/a, 0.7%, -1.7%)

실적발표>

韓 POSCO, 현대백화점

美 Microsoft*, SanDisk*,

General Electronics, McDonald’s

23 24 25 26 27 유럽>

4월 PMI 서비스

EU 외무장관회의

(4/22) 프랑스 1차 대통령 선거

中>

4월 HSBC 플래시 제조업 PMI (미확정)

美>

2월 S&P/CS 20개 도시 MoM SA

4월 소비자기대지수

2월 주택가격지수 MoM

3월 신규주택매매 MoM

실적발표>

韓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삼성엔지니어링

美 3M, AT&T

韓>

4월 소비자기대지수

美>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실적발표>

韓 LG전자

美 Apple*, Caterpillar, Boeing

韓>

1Q 실질 GDP YoY

美>

FOMC 금리 결정

3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3월 미결주택매매 MoM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유럽>

4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

실적발표>

韓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美 Exxon Mobil, PepsiCo, Amazon

韓>

3월 경상수지

3월 상품수지

美>

1Q GDP QoQ (연간화)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日>

BOJ 정책 금리

실적발표>

韓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위아,

기아자동차, SK, 하이닉스반도체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이전치는 수정 값 미반영분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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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