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특집_회복을 넘어-김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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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회복을 넘어 영광으로 가는 길목특집 1. 어제의 헤브론 김 사무엘 장로 (2 엠마오 선교회) 헤브론 교회의 앞날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 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고 시험하사 그들의 믿음이 어떠한지,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키는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갑작스럽게 닥쳐온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교회의 문제로 우리 모두가 당한 고통과 엄청난 시련은 지난 25년간 하나님의 축복으로 교회가 부흥 성장하여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감당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앞으로 25년간의 더 큰 사명 감당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시려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들에게 광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불같은 시험으로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시고 그 큰 시련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정금같이 연단 시켜 성숙된 신앙인으로 준비시키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한 후에는 내가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하는 욥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특별히 이번에 회복과 부흥의 과정으로 세움 받은 직분자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또 그 어떤 교회의 직분자들 보다 교회문제의 중심에서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한 분 한 분의 성도님이 얼마나 귀하며 소중한 것인지를 몸소 체험케 하시고 시무 장로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을 위해 교회와 온성도가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너무나도 소중한 교훈을 얻게 하신 것은 헤브론교회의 앞날을 위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장로로 피택 된 여덟 분의 안수집사님들께서는 섬김의 자리에서 주님과 교회와 성도 들을 사랑하며 임직 준비를 위한 교육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이때를 위해 예비하셨다가 보내 주신 김선중 목사님의 지도하에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영성 훈련을 위한 갑절의 노력을 더함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준비된 직분자들이 되어서 주님의 몸 된 헤브론교회가 회복을 지나 부흥으로, 부흥을 넘어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는 귀한 사역에 쓰임 받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소원하며 회복을 넘어 영광으로 가는 길목에서 공의로우시며 진리 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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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에 장로로 피택 된 여덟 분의 안수집사님들께서는 낮추시고 시험하사 그들의 믿음이 어떠한지, 그들이 하나님의 내가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하는 욥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것인지를 몸소 체험케 하시고 시무 장로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을 특집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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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영광으로 가는 길목”특집1. 어제의 헤브론

김 사무엘 장로(2 엠마오 선교회)

헤브론 교회의 앞날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고 시험하사 그들의 믿음이 어떠한지,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키는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갑작스럽게 닥쳐온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교회의

문제로 우리 모두가 당한 고통과 엄청난 시련은 지난 25년간

하나님의 축복으로 교회가 부흥 성장하여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감당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앞으로 25년간의 더 큰 사명 감당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시려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들에게

광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불같은 시험으로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시고 그 큰 시련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정금같이 연단 시켜 성숙된 신앙인으로 준비시키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한 후에는

내가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하는 욥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특별히 이번에 회복과 부흥의 과정으로 세움

받은 직분자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또 그 어떤 교회의 직분자들

보다 교회문제의 중심에서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한 분 한 분의 성도님이 얼마나 귀하며 소중한

것인지를 몸소 체험케 하시고 시무 장로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을

위해 교회와 온성도가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너무나도

소중한 교훈을 얻게 하신 것은 헤브론교회의 앞날을 위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장로로 피택 된 여덟 분의 안수집사님들께서는

섬김의 자리에서 주님과 교회와 성도 들을 사랑하며 임직 준비를

위한 교육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이때를 위해 예비하셨다가 보내

주신 김선중 목사님의 지도하에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영성 훈련을

위한 갑절의 노력을 더함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준비된 직분자들이 되어서 주님의 몸 된 헤브론교회가 회복을 지나

부흥으로, 부흥을 넘어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는 귀한 사역에

쓰임 받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소원하며 회복을 넘어

영광으로 가는 길목에서 공의로우시며 진리 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