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e)고린도전서 13장

인스턴트 or Instant

대학생 연애관(2006년 자료)

10

30.2

33.4

9.4

17

첫 키스

100일

30일

7일

1일

기타

19.9

22.1

3.45.9

48.7

첫 경험

100일

30일

7일

1일

기타

영적 연애

사랑이란

고린도전서 13장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비록 모든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준다 하더라도 또 내가 남을 위하여 불 속에 뛰어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모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말씀을 받아 전하는 특권도 사라지고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도 끊어지고

지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도 불완전하고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도 불완전하지만

완전한 것이 오면 불완전한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린이의 말을 하고 어린이의 생각을 하고

어린이의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것들을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추어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 가서는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지만 그 때에 가서는 하느님께서 나를 아시듯이 나도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인내 (long suffering)

사랑은 사랑은 오래 참고(patient)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always perseveres)

모든 것을 참으며(always protects, 덮어줌)

모든 것을 믿으며(always trusts)

모든 것을 바라며(always hopes)

진실되고 선함 (sincere and

genuine) 사랑은

온유하며(kind, 친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not rude)

성내지 아니하며(not easily angered)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keeps no record of wrongs, 앙심을 품지 아니

함)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not delight in evil)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rejoices with truth)

자기포기 (self surrender)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self-seeking, 사리사욕을 품지 않음)

시기하지 아니하며(not envy) 비교의식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not boast)

교만하지 아니하며(not proud)

인내의 사랑 (long suffering)

진실되고 선한 사랑 (sincere and

genuine)

니콜라 푸생,1653

자기포기의 사랑 (self

surrender)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츠네오는 심야의 마작 게임방에서 아르바이트

를 하는 대학생. 최근 그곳의 가장 큰 화제는

밤마다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할머니의 이

야기다. 그 안에는 큰돈이나 마약이 들어있을

거라고 수근대는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츠네오는 언덕길을 달려 내려오는 유모차와

마주치는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한 소녀가 있

었다. 그것이 츠네오와 조제의 첫만남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해 걷지 못하는 손녀를

유모차로 산책시키고 있었던 것. 그녀의 이름

조제는 프랑소와즈 사강의 소설에서 따온 이

름이다. 츠네오는 음식솜씨가 좋고 방 안 구석

에서 주워온 책들을 읽는 것이 유일한 행복인

조제와 친구가 된다. 그런데 예쁜 여자친구도

있지만 웬일인지 자꾸 이 별나고 특별해 보이

는 조제에게 끌리는 츠네오.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며 사랑을

시작한다.

진실되고 선한 사랑 (sincere and

genuine)

인내의 사랑 (long suffering)

자기포기의 사랑 (self

surrender)

‘연인 예수’ 코다

나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흉내는 낼 수 있어도

본질적으로 사랑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따라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그분 앞에서의 절박한 엎드림이

바로 참된 사랑의 첫 걸음마가 된다는 사실 말이다.

사랑이 내게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주님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우매한 자가 깨닫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지혜롭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청춘에, 또 결혼에 불꽃 같은 사랑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