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서기 뉴스레터 5월호] '사람다움의 꽃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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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Jul-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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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다시서기 뉴스레터 5월호] '사람다움의 꽃 피움'
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
다시서기년 월2015 5
월간( /통권 호164 )
박 일 다시서기 미소꿈터 시설 종사자 전체 < 2015. 4. 24 ~ 25 1 2 & Workshop! >
행복의 비결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있다“ , ” 앙드레지드- (Andre Gide)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호 164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방동환 발행일 : ( ) / : / : 2015. 5. 18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호(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
2 다시서기
차 례
마중글1. 사랑【 】 - 여재훈 루가 신부( ) 03
다시서기 이야기2. 하나 오월의 희망【 】 - 박상병 팀장 06
두울 나의 기도【 】 - 김명조 정신보건간호사 08
세엣 【 희망이라는 이름의 씨앗뿌리기 】 - 최리선 정신보건사회복지사 10
다시서기와 함께 새로운 출발 3. 거리선생님들과 함께 새출발【 】 - 임소예 간호사 12
매입임대주택 여행 이야기4. 해외역사탐방【 】 - 지우형 사례관리자 14
충성 신고합니다5. ~ ! 친절한 동반자【 】 - 김치호 사회복무요원 17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6. 4 18
참 좋은 인연7. 20
우리 모두에게는 추구하는 자신만의 삶이 있고『
이루어야 할 자신만의 꿈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꿈을 현실로 만들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계속 그것을 믿기만 한다면...』
루이자 메이 올컷- (Louisa May Alcott) -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3
마 1. 중 글
【 사랑 】
여재훈 루가( ) 신부 다시서기센터 소장/
동 과 동냥 듯 착각 할 ( )同情
가 다 미 얼핏 비슷해 보 지만 .
들여다보 마 가짐 사
다 다 동 과 동냥 가진 가 없 .
사람 낮 사람 여겨 베 행 고
동등한 식 가지고 상 하 행 라 할 다 그럼에도 .
하고 마 에 모 들어 것 다 그것 타 에 한 사랑 다.
러시 학 거장 톨스토 가 하고 우지 못한 민들 한 우 많 지었
가장 사람 엇 사 가 다 통해 그 신 계 ‘ ?’ .
매우 드러내 사람들 하여 각 한 상 에 도 망 가지고 살 갈 가
하고 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과 그의 아내 마트료나는 어느 추운 겨울 길에서 거의 얼어죽기 직전인 미하일을 발
견하게 되고 그를 집으로 데려와 목숨을 구해주고 구두 수선 기술을 가르쳐주어 년 간 함께 일하며 지내게6
된다 그들은 이후 그가 하느님의 벌을 받고 땅에 내려온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느님으로부터 세 가지. ,
질문에 대한 진리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다시 하늘로 올 수 없다는 명령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 세 가지 질문은... ‘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1. ?, 2. ?, 3.
은 무엇으로 사는가’ 였다
미하 처 견한 운 겨울 사실 시몬 그 고 그냥 지 쳐 리 했다 본 , .
해 당할 워 도 하고 다 사람 죽 신경 쓸 도 여 가 지 다.
가
4 다시서기
그러 내 돌 미하 에게 돌 그 목 해주게 다 여 . 사람
마 에 엇 지 게 그것 , ‘사랑’ 다.
그리고 째 질 , ‘사람에게 주어지지 것 엇 가?’ 답 사람 신
엇 필 하 지 지 못한다 것에 다 책에 장 탁한 에게 미하 곧 .
죽 닥 것 견하고 장 에 죽 사람에게 신 가죽 슬리 만들어 건 게
실 그 그 당 에 목 게 다 처럼 단 미래도 어떤 . 1
생할지 지 못하 간 신에게 엇 필 한지 지 못한다 질 것 뿐만 니, .
라 어떤 삶 하 살 하 지도 지 못한다 신 삶 해 쏟고 열 울.
여 살 가지만 결 상 사 것 님 우리 하지 못한다 다만 .
어 함께 살 가 것 것 같다 라 도만 식할 뿐 다‘ ’ .
그 다 마지막 질 . ‘사람 엇 사 가?’에 한 답 엇 가 마지막 ?
하러 주 니 여 보 미하 마지막 달 얻 다 , . 6
가 거 었 산모 여 들 웃들 도움 행복하게 살 가고 것
보고 모든 사람 신에 한 걱 만 살 가 것 니라 사랑 살 간다 사실
달 다 그리곤 미하 하 님 죄 용 고 하 돌 가게 다. .
우리 한 시 에 과 근심 에 삶 살 가고 다 내 삶 한 .
할 없고 거창한 상 한 우리 없다 그 에 그것 고 .
가고 도 삶 허비하고 다 사람 엇 살 가 가 런 사람들. ‘ ’
한 과 어 그럼에도 하고 삶 한 가장 한 강 하고 다.
그것 사랑 다‘ ’ . 상에 한 단어가 었지만 그 사랑 사람들과 사람들
연결하고 시 가 어 가장 큰 삶 변 가 다 것 모 없다.
고 직 공 원 내 한 항상 신 삶 복 고 행복하다고 고 었다 . 『
슬하에 귀한 들 고 행복한 날 보내 그 그날 후 모든 것 났다고 생각했었
다 째 낳고 가 주 식할 병원에 그 가 폐증에 걸 .
통보해 다 하 지고 가라 었다 하 곳에 락. .
한 라고 했다.
딸이 하나 생겼어요 얼마나 가슴조리며 기다려 왔었는지요 그런데 기쁨도 기다림도 잠시 뿐“ . ! .…
가슴 벅찬 기쁨을 안겨 준 딸아이는 심각한 장애를 안고 태어났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지요. .”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5
그런 그 지 가 에 하 만 했 남편 그 날 다 사람 변하 시
했다 우리 사랑 없 가 살 갈 가 없어 그러니 우리가 할 모든 . ‘ .
다해 에게 사랑 쏟 시다 라고 말하 남편 얼 엔 지 모 결연한 지가 ’
담겨 지 했다 그리고 에게 보다 모 사랑 실하게 필 할 것 라 여 .
남편 과감하게 공 원 직 내 고 돌보 시 했다고 한다.
그 아이로 인해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고 가족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 ,
까 그 아이는 장애아가 아니라 우리에게는 사랑과 축복 그 자체랍니다? .”
그들에게 다가 행 루 말할 없 고통 었지만 그 고통과 근심 사랑 만
큰 복 채워질 었 것 다.』
월 가 달 다 가 돌보고 가 함 새겨 우리가 지 할 삶 한 5 .
가 다시 한 닫게 달 다 그리고 그 에 사랑 거할 그곳 상 모든 역경.
겨낼 귀한 보 리 거듭 게 다 독 들 만 .
가들 강연 청해 생각하다 떠 단어 실가 란 ( )失家人
었다 랫동 시 에 사하시 신과 생님 라 단어 체할 단어.
실가 라 단어 말 하 것 억 났다 가 어 린 사람 ‘ ’ . .
하 것 합리 다 집과 잠 리 같 리 공간에 것 뿐만 니.
라 포 미 가 어 돌 갈 곳 없 들 하 것 타당하
것 었다 사랑 상도 상도 없 사랑 결핍 들 돌 갈 곳 없 . , ,
처럼 상 거리게 만드 가장 큰 것 다.
에 장에 어 마지막 징후 가 과 재결합 새 운 가
만들어 사랑 주고 가 꾸리 것 보고 다 가 만들고 그 책.
지고 하 마 심에 사랑 리잡고 다 사람 엇 살 가 가 라 원 . ?
질 에 도 당연한 사랑 답 지만 그것 주고 지 참 많 과 결단 필 함
들 린 삶 보 다시 한 생각하게 다 그들 우고 삶 지.
탱시키 해 그들 지 믿고 신뢰하 없 사랑 워 어 할 것
다 그래 그들에게 그들만 가 돌 갈 여 함께 지 보 할 . ( )家庭
것 다 피 지 고 만 럭 럭 장하 여 에 그들 마 사.
랑 장하도 우리 사랑 어 보 건 어떨 ?. 월간다시서기
6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 2-1.
【 오월의 희망 】
박상병 팀장 사업지원팀/
월 들 가
날들 연 다 그래.
지 어린 날 어 날 스승 날 등등 , ,
가 들 함께 모여
들 몰 지도 모 겠다 겨울 동장 거뜬 겨내고 만개한 날 꺼운 .
마 가 운 들과 함게 도 같 월 하지만 들과 함께 하 월!
거움 드러내 고 에 심스럽 만 하다 들과 함께 .
모님들께 감사한 마 한 생님들 에 감 게 다 한 .
모 고 모 들 들 었 생님들에게 월 어린 날 어 날 가
어 리고 가 어 신들 실 게 재각 하게 날 다.
언 가 지극 래 삶 연 가지고 지만 해 경 동 가능한 할 지
생 보 상 등 하 한 었다 고 에다 경 동 가능할 도 건강.
상태 지니신 생 보 상 등 에 가 지 사 지만 들
당당 사 경 동 하고 계 결 포 한 었다 들 지에 한 .
행하지 겠다고 할지라도 상 청 통해 생 보 상 진행에 어
움 없었 들에게 연락 취한다 말에 우 생 비 당신에게 지 하고 가에,
들에게 상 청 한다 들 시고 할 지 생 보 상 신청 스
스 포 하시고 말 다 살 식들에게 지 도 못했 게 하 것 .
리고 식들에게 해 게 할 없다 것 그 다 러한 사 에도 .
생님들에게 각 가 에 한 픔 사연 가지고 계시고 다 가득 핀 .
월 하 생님에게 여 망없 겹게 살 가 하 고 고 운 하루
뿐 다 많 단 과 움에 찌든 생님들 월 상 게 지 가 주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7
상들 한가운 체 고 진 시간들처럼 내 개쳐 상 하루 다.
잡고 할 지 할 니가 에 고 뒤에 가 라가 떠들어 어린 재 과 껄껄
웃 귓등 리고 공원 한 귀 에 몸 포갠 채 고 처량함 하루 다 그 게 .
월 하루 특별할 것도 없 겁게 겨우겨우 보내 상 하루가 뿐 다.
그런 생님들 어 움 떨쳐 리고 새 운 언가 만들어 내 해 다시 에
해 공 라 복합 공간 픈했다 게 철 고립 채 모든 것 포‘ ’ .
한 실 어 움 훌훌 어 리고 어 운 웃들과 그들과 함께 고 하 들과
새 운 찾 당당 갈 망 찾 가 망 창 같 공간 함께 만
들었다 그리고 고 장 고 래하고 책도 보고 토 도 하고 커피도 만들고 도 함.
께가고 개그맨 진행하 트도 하고 그런 여 도 생님들 운 처...
럼 통 하지 못하고 다 한 달 생 지할 리 찾 여 에 사 할 .
에 없 실에 그러한 사 뿐 다. 실 여 어 고 울 뿐 망
곳에 신과 상 없 재하 것 뿐 실 한 없 거운 짊 진 상 뿐 다.
그러 에도 한겨울 동장 모 겨내고 피어 새싹처럼 그래 상 천지
들 고 갖 들 피워내 월처럼 내고 그것 만개시킬 꿈
꾸 사람들 생겨 고 다 실에 어 움 걷어내고 실과 신 보 고 하 .
새 운 도 비하 사람들 생겨 고 다 주 심스럽게 말 지. ...
상 여 하다 학 과 사 취 한 생 과 목한 가 삶 공 가늠하고 . ,
계 고 갈라 고 에 맞 역할 강 하고 다 그마한 새싹 .
피우 하 한 고비 실 장벽 만들어 고 슬 게 다리고 것 실 다.
그러함에도 하고 망 지 고 계 어 공 하고 역할 함
께 만들어가 고 한다 많 사람들 가지 고 것 질 것 닐지라도 들 , - -
함께 공 하 한다 가 한 사람들 어 없 가질 에 없 어 움 함께
해결하 한다 그 체가 망 고 그 망 다 생님들에게 ...
하듯 한 공공 리 하 주 것보다 지 싶다.
생님들 스스 꿈 찾 가 하듯 도 월 함께하 생님들
과 그들과 함께 고 하 들과 함께 만개한 공원에 가 껄껄
다가 각 집에 들어가 편 고 내 에 가 하고 에 각각 집에 식사하고
목 하고 각 개 진 차림 만 한 탕 신 게 지극
실 꿈 만들어 가고 한다. 월간다시서기
8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둘 2-2.
【 나의 기도 】
김명조 정신보건간호사 정신건강팀/
월 다가 습니다 직 5 .
하 하지만 낮에
사 운 햇살 비 고 습니다 동.
가 언 다 지 갔 지도 모 만큼
겨울도 신없 보냈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 참 든 시간들 었 것 같습니다 거리. .
에 지내 많 들 들게 보냈 거라 생각 듭니다.
지 동 거 가 신건강 에 근 한지도 횟 란 시간 습니다 4 .
많 시간들 들게 지 갔 것 같습니다 특 동 에 사건사고가 많 습.
니다 거리에 생 하 들도 어났고 만 질 가진 거리 도 해가 지날 .
어 고 습니다 특 만 질 심각합니다 거리에 계신 들 특 상 계. .
료 지 못한다 가 습니다 러한 한 에 해결하 것 실 .
가능한 상 에 타 움만 게 가 처한 실 니다 다만 지 겨울 뿐만 니라 .
거리 생님들에게 런 생 지 도 도하 마 동하고 습니다 그365 .
런 동 에도 비스 원 함 공공 비스 공 운 에 한 거리
생님 가지고 거 감 등 한 비스 공 질 못하 상하 만 합니다.
지 동 많 사 들과 하 해결한 도 많 지만 타 게 경우도 많 4
습니다 실 가 공하 비스 에 어 고 하 들 보 한없 뿌.
듯하지만 비스 거 하 돌 가시 들에 해 시 슨 생 지 라 “ ?”
걱 들어 한동 편한 마 가시 고 지 도 합니다 특 운 겨울과 운 여.
에 욱 걱 니다 그러다 보니 매 거리 생님들에게 가 생 지 것 원.
하 마 근 합니다.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9
에도 운 겨울 지 갔습니다 그런 여 다가 도 에 울역 장에 .
주 하 지내시 들 에 많 띄고 습니다 라고 생각하 한편. “ !!! ”
해 몸 많 상하지 염 도 니다 모든 것 상실한 채 주에 .
빠 심각하게 건강 해 게 니다 사실 월달 가 달 미 가 과 . 5 ‘ ’
계가 단 거리 생님들 경우 가 에 한 그리움과 움 욱 심해지 달 니다 그.
게 거리 생님들 마 공허함 움 감 등 거리 생님들 여러 가지 든 실들 , ,
해해 보 도 하지만 한편 그래도 주 그런 심리 찾 것 답 니라
고 생각합니다 해 들에게 말합니다 달래 것 답 닙니다 든 . . “ .
겪 다고 들다고 마 달래게 본 건강만 헤 것 니다 지 .
든 상 어 한 하 죠 라고 말 니다.” .
거리 생님들 그런 경 스스 가 어 들다 것도 고 습니다 그래 .
욱 열심 도 주 고 쓰 것 지 여러 해가 다가 고 여러 들 어지겠지만 .
신건강 에 근 하 많 사람들에게 도움 근 가 고 싶습니다 많 .
거리 들 진심어린 도움 상 거리생 하지 도 운 여 날 시원하,
게 지내 운 겨울날에 뜻하게 보낼 도 욱 할 생각 니다. 월간다시서기
쉬어가는 코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 ★
노숙과 정신질환 중 어느 것이 선행되어 노숙에 이르게 되었을까요1. ?
정신질환을 가진 노숙인들이 노숙과 정신질환 중 어느 것이 더 선행하였는가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
약 정도가 노숙이 선행되었고 정도의 다수집단은 징신질환의 발병이 선행되었다고 나타났습니1/3 , 2/3
다. 노숙이 선행된 집단은 양극성 우울장애나 정신분열보다는 심각하고 반복적인 우울이 더 많이 나타났고,
반면 정신질환이 선행된 집단에서는 정신분열이나 양극성장애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정.
신질환과 노숙은 상호간에 복잡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년 정신건강팀의 중점 사업방향은 이렇습니다2. 2015 .
노숙인의 정신장애에 대한 정신보건서비스를 모색할 때는 정신장애나 증상 자체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노숙생활과 관련된 보다 넓은 사회적 맥락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년 정2015
신건강팀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뿐만 아니라 사례관리에 더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다시서기사업보고서2014 ’ 정신건강팀 박연화 팀장 총평 발췌 >
10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세엣 2-3.
【 희망이라는 이름의
씨앗 뿌리기 】
최리선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건강팀/
생 지개 펴고 망울
피어 월 첫 근 하 습니4 !
다 울역 주변에 지 경들 가.
득 차 었습니다 직장 들 사 에 거리.
생님들 울역 한복 주 도 간 도 없 ,
빨간벽돌 사 실 어색하게 겼지만
해 가고 습니다.
생 큰 사고 없 평탄하게 살 모님 한 그런 생 살 가 라 고
시 에 지원하 것에 해 하시 도 하 습니다 학 시 업 후 . ,
갈 사 복지 찾 신과병원에 실습 하게 신장 에 해 심
갖게 었 신과병원에 고 신보건사 복지사가 었습니다.
동 병원에 근 하 원 사 리 증도 리 편지 송 장 리 2 VMS , , ,
생 보 감독 신 들 상 프 그램 각 행사 등 진행하 병원 ,
내 우 재 료 담당해 고 그 과 에 우 들 변 모습 ,
보 보람 고 겁게 하 습니다 하지만 시간 지날 병원 에 사 복지사 역할.
한계 해 역량과 장 가 어들고 것 게 었 복합학,
사 복지 업 가 타 가들과 업 복 가 고 시 에 만 할
언가가 필 하다고 생각했고 도움 필 한 곳 찾 합지원
다시 신건강 에 사하게 었습니다.
만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1
신과 질 가지고
들과 상담 경험 가지고
에 크게 가 없 것 라 생
각했지만 거리 생님들 개 하
어 클라 언트 하 태도
근 폐쇄공간 병원과 달
랐습니다 에 란 막. “ ”
연 라고만 생각하 고 homeless
동능 에도 시키지
고 식 공하 지
향한다고 에 생각 하지 지만 상담 하 차 식주가 지만 사 , 1
계 단 스스 신 돌볼 없 상태 등 다 한 할 에 없 상
들 생하고 었다 것 게 었습니다 지역사 실천 장에 차 도 해결. 1
지 못하고 거리 생님들 만 다 한 도움 필 한 사람들 란 생각 들었고 신
과질 동 한 많 거리 생님들 거리가 닌 한 곳에 생 할 도
다해 겠다 사 감 들었습니다.
사 감 가지고 다하고 신건강 생님들과 같 동하게 어
스럽고 한 장 같게 어 게 생각합니다 신질 증상 .
가진 거리 생님들 해 체 거리
생님 고 운 상
라 편견 갖지 도 뜻한 가
슴과 실 가진 신보건사 복지
사 거리 생님들께 진 가
지고 하 사 복지사 열심
하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정신건강팀 사례관리 회의 < >
여성 노숙인 이용자분과 상담중인 최리선 선생님 < >
12 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와 함께 새로운 출발 3. !
【 거리선생님들과 함께
새 출발 ! 】
임소예 간호사 서울역 진료소/
학 재학 실습과 동
보건 간 에 참여하
한 가 했 억 직도
가 없습니다 사람 곳 하 없 쓰.
가 가득한 에 개 생 지 상태 없 계시 마주했었
고 취 계 열 한 생 직 처 목격하게 게 매우 큰 충격 다가
습니다 취 한 주거 경에 생 하 들에게 건강 라 심 .
듯 껴 고 취 계 건강 에 하여 심 가지게 었습니다 그.
러 가 당장 그 들 해 실질 도움 없다 사실에 타 움 게 었
고 그 후 어 운 사람들 해 사하 살고 싶다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었습니다.
취 계 에 해 심 가 고 학 시 료 사 등에 참여하 취 계 만
에도 역시 에 해 편견 가지고 시 보냈 것 같습니다 에 취.
해 차들 가 험천만한 도 에 쓰러진 상태 잠 거 행 들에게 모
습 등 목격했 에 냉랭한 시 거 가 어 웠습니다 러한 에 한 생각.
차 변하게 것 간 사 학병원 신경 과 실에 하 것 같습
니다 갑 스럽게 뇌 질 등 병원에 원하게 한 가 가장 상 경.
동 할 없게 가 해체 고 경 어 움 겪 것 주 가 에 목격하
본 지 상 없 삶 지고 상 복하 어 운 상 에 직 하 것
한 간 라 생각 갖게 었습니다 그러 거리에 계신 들도 고 삶 결과... .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3
거리에 내몰린 것 닐 라고 생각하게 었고 그들 삶 지
라보 시 거 어 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남 도우 살 가겠다 신.
가지고 었지만 그동 체 어떻게 실 해 갈 지 행동 지
못했고 그러다 다시 라 곳 게 었습니다 사 편견 에 들 .
한 곳에 하고 지원했고 월 료지원 간 사 다시 함께 하게 었습4
니다.
진료 에 근 한 지 겨우 한 달 어가지만 날마다 다 한 삶 경험 가지고 살
신 들 만 고 것 같습니다 지 비 든 시간 보내고 계시지만 어 움 에.
도 망 지 고 강한 지 지내시 들 보고 신감 가득 찬 목 리 ,
듣고 보 리가 고 날마다 맛 식 도 사 한 것들에 평과 만,
가득했고 게 지 고 하게 살 것 닐 라 스스 돌 보게 니다.
한편 본 건강 리 차 루어지지 고 건강 빠짐에도 여 모든 것
리고 거리생 계 하시 모습 볼 타 워 마 답답해지 도 합니다.
가 근 했 학병원과 시 비 해보 열 하 그지없 진료 경 지만 경
지원 곳 없고 당장 한 어 운 거리 생님들 플 진료
곳 울역 진료 상징 미 그 능 매우 라 생각합니다 직 .
신규직원 업 에 하 라 헤매 도 하지만 진료 용하시 생님들 건
강상 가 생겼 도움 드릴 고 극 건강상담 통해 사 ,
루어질 도 지 심어 역량 실 가 랍니다 한 개. ,
재 어 움 극복하고 삶 지 해 가고 하 운 지닌 거리 생
님들 만 삼 삶 진 한 가 에 해 고민하고 장해 가 시간 것
같습니다.
식 하고 험에 생 하 에 특 다 한 험 에
고 건강 리가 루어지지 고 험 라 할 습니다 그러 사 경 .
에 한 비 닌 한 개 게 등 해 하 것 라
편견과 해 해 취 계 에 도 집단 라 할 고 사 지원
료 비스 등에 열 가 어 료사각지 에 경우가 빈 합니다 그 에 욱 많 .
심 필 하 재 지 에 한 사 식 개 고
에 한 우리 사 극 참여 지원 루어지 마지막 망해 니다. 월간다시서기
14 다시서기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분들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 4. !
【 해외역사문화탐방 】
지우형 매입임대주택 사례관리자 사업지원팀 /
시 에 격 매 주택
주 들 상 해 여행 진
하고 습니다 해 여행 참여하 것도 .
하지만 여행 가 해 스스 목
하고 하 미가 가 동 었습
니다 사실 탐 포 하 했습니다 충 한 비가 지 상 에 담당 . 2015 .
장 담 었 니다 하지만 월 모 에 해 역. 12 사 탐 에 해
가 동 다리고 계 들 게 었습니다2 .
여행 시 여행지 에 시 었 트 곳 탐 지 하여 4
각각 개 통해 에 가장 득 가 많 결 었습니다 후 여행사 후원. ,
업체 시 했 여행사 결 하고 개별 후원 모집 통해 미지라 과 한,
상 남 에스 등에 우비 복 후원 증해 주, , , , , ,
참여 들에게 드릴 었습니다.
여행 비 신없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날 다가 습니다 하고 개 .
짐 챙 여 차 없어 신없 개 짐 챙 고 참여 들에게 드 할 간식
사고 지 해 할 목 등 리하고 보니 어 새 해가 니다.
토 하고 재차 빠진 것 없 지 체크리스트 만들어 체크 하고 뒤 러 공항
하 습니다 공항에 다리고 니 한 한 모 시 하 고 참여 . ,
원 시간에 늦지 게 도착하 할 었습니다 참여 비행 처.
타보신 계 감 들어보니 도 한 억 었다고 하시 그러 ,
다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5
에게 감사하다고 말 하 말 런 가 감사합니다 라고 사드 습니다‘ ’ .
다들 하시 모습 니 담당 프 그램 진행하 참 했다 생각 들었습니다.
비행시간 시간 지 공항에 도착 7 30
했습니다 척 울 만 생.
각보다 찮 날 에 습
니다.
여행가 드 미 갖고 보니 과 가,
그리고 여 한 , 3
여 함께 하게 었습니다3 5 .
첫날 만에 상가 러보고 스본드 에 도착 하 습니다 에 .
도착 하여보니 계 각 객들 다 모
여 경 사진 찍고 었 도
그들 틈에 리 하여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생 새 커다란 빗살 늬 토.
가 다에 모습 라고 할 참 ?
하게 생 었습니다 식 타고 . 2
어 주변 주하 습니다.
한 들과 상 식 들 가 볼
었습니다 운 것 참여 들 .
참여 하지 습니다 다리가 편하.
여 에 라가 가 어 운 과 잠시 에 지쳐 컨 지 었습니다 다.
함께 참여 하지 못하여 담당 움 남 습니다.
다 빠통거리 실
라 쇼핑 거리에 잠시 시간
가 참여 한 사라 린
생했습니다 다 행 .
라 가 다행 큰 사고 어지지
채 합 할 었습니다 간단 참여 들.
과 다과 가지 지 여행지에 하여 각
제임스본드 섬 앞에서 다함께 찰칵< !~ ! >
여행 첫날 숙소로 이용한 앞에서< Hillside Resort ... >
16 다시서기
견과 다 날 에 하여 하고 식 취하 습니다 간 해프닝.
어 피곤한 하루가 어 에 들어 언 잠 들었 지 지 못하 핸
드폰 람 리 들 다 시 하 하루가 었습니다 .
째 날 피피 에 시 했습니다 .
해 들 피해 어 ,
에 비집 채취하 등 여러
들도 경하고 말 다운 쪽빛
다에 몸 다함께 하 시 하
습니다 식빵 다에 지니 행주.
변 많 고 가 모여 장 루
었습니다 닥에 산 락 었 .
닷 맑 그 가 없었
고 가가 하 색 감 뿌 다고
해 하 지 니 다 닥 비취 어 어 그런지 도 다색 다워 말
하 가 들었습니다 태 마사지도 고 한 식당에 들러 한 삼겹살 .
여행지 하루 리했습니다.
동 매 주민들 3 5
웃 리 미 들 직도 귓가에
릿 에 그 집니다 참여 들 만 도 .
한 것 같습니다 개.
마다 가지 해 역사 탐 프2
그램 가능하 진행했
하 램도 고 처럼 하게 비하,
보다 천천 랜 시간동 많 원,
들 참여할 도 철 한 비 욱 해 역사 탐 프 그램 었
겠다 생각 듭니다.
여행 프 그램 진행에 어 많 도움 주신 연 미지라 과 원장님 하 직원
들 한 상 사장님 남 도 들 에스 미용 장님 그리고 라 어 , , , ,
동남 담당 허목 그리고 가장 많 지원 없 한 다시 합지원 후원 여,
러 들에게 다시 한 진심 감사드립니다. 월간다시서기
피피섬 해변가 앞에서 몸매 뽐내기< ...^^ >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7
충성 신고합니다 5. ~ !
【 친절한 동반자 】
김치호 사회복무요원 운영지원팀/
학교 학년 체육대회가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가는 1
도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어쩔 수
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회복무.
요원은 복무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신청시간을 착각,
한 나머지 다른 요원들은 이미 다 선택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다시서기센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편할거라고 생각되는 복무기관을 선택하기 위해 학.
교를 년 더 다니고 다음 시기를 기다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냥 담담하게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센터1 .
에 들어오기 한 달전 훈련소에서 서로의 복무기관을 이야기하면서 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힘들다는 말에
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년 더 기다릴 걸 그랬나 “1 ?”
훈련을 마치고 다시서기센터로 발령받아 복무한지 벌써 개월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3 !
했고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주로 하는 업무는 전화응대 및 안내 한방진료 마음세우, . , ,
기 노숙인을 위한 심리상담프로그램 준비 및 정리 등 몇 가지가 있는데요 한방진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 ) ,
이용자분들이 한의사선생님께 시시콜콜한 일상이야기나 속상했던 일을 이야기 하시는데 노숙인분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마음세우기 상담과정에서는 노숙인분들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순 없지만 상담사선생님과 .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 해주시는 상담 내용들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니 이전에 가지고 있,
던 노숙인분들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편견이 많이 부끄러워지더군요. 또 저희 센터에 자주 오시는 노숙
인분 중에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처음에는 이런 말을 왜 나한테 말씀하시.
지 하는 생각에 별로 귀담아 듣지 않고 귀찮게 여겼었는데 어느 한 분이 말씀을 다 하시고 저에게 같이 이
야기를 해줘서 고맙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 .
나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사건 이후로는 제 소극적이고 수동.
적인 태도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바꾸고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젠 그냥 말 거시면 경청도 하고 내. ,
방하신 선생님과 함께 직접 수급비를 받으러 같이 은행에도 가고 고시원으로 이사하시는 것을 도와드리는 등 ,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근무하게 될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 2
또 노숙인분들의 친절한 동반자로서 노력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되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중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 6. 4 !
후원 ‘ ’ 문형표 장관님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전 직원이▪
월 한달간 안 입는 옷 기증운동 으로 수집한3 ‘ ’
중고의류와 생활용품을 지난 월 일 서울역4 1
희망지원센터 우리옷방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의류와 생활용품은 거리▪
노숙인 및 쪽방 주민분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
여행‘ ’ 장장 년여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매입임대주택2▪
입주자분들과 함께 하게 된 해외탐방여행!
푸켓에서의 즐거운 여행이 선생님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후원‘ ’ ▪지난 월 일 센터에 우체국 택배 한 박스가4 17
도착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의류가 한가득 들어있었.
는데요... 한 벌 한 벌 정성껏 포개어진 옷들을
보면서 보내주신 후원자분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
▪보내주신 의류는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우리 옷방을
통해 거리노숙인 및 쪽방주민분들을 위해 사용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러분의 따뜻한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9
교육 ‘ ’
반우호 공중보건의 임소예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최리선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선생님까지 총 분이3
지난 월 다시서기센터로 신규 발령 및 입사4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 ~” ^^
총 일간의 신규 직원 교육을 통해 많은 것들을3▪
배우셨을 텐데요 앞으로 노숙인분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함께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행사 ‘ ’ 화창한 월 고된 업무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4 .▪
다시서기 미소꿈터 직원들이 꽉찬 박 일의& 1 2
일정으로 을 다녀왔습니다Workshop .
▪다양한 프로그램과 팀별 모임을 통한 힐링은 물론
년도 한해를 계획하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2015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을 내야겠죠 다시서기 미소꿈터 파이팅? ^^ & !!
소식 ‘ ’ 년 상반기 서울역 결핵검진이 지난 월2015 4▪
일부터 일까지 이틀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27 28
앞 광장에서 거리 및 시설 노숙인분들과 쪽방
주민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검진을 통해 입원 판정을 받으신 분은 현장에서
차량지원을 받아 서북병원으로 입원하셨구요~
▪함께 해주신 대한결핵협회 서북병원 및 각,
노숙인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인연7.
포근한 마음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개인 및 단체[ / ]고 곤 진 시원 진10,000 40,000 55,000 20,000 40,000
원규 마 철 열50,000 20,000 10,000 10,000 10,000
헌용 우 미 10,000 10,000 10,000 5,000 10,000
경 열 재 지 창미40,000 10,000 30,000 5,000 10,000
운 장근식 장송50,000 3,300 10,000 10,000 30,000
지우 필 장 지10,000 10,000 5,000 5,000 50,000
경 20,000 / 퇴연 150,000 / 샵 한 사877,800 /
하 사랑 사단 하 행 한 가180,000 / 180,000 / 1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개인[ / ]강병 고태 경 경태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동 식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민 모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승모 여 민10,000 10,000 5,000 10,000 30,000
용 재승 용10,000 30,000 10,000 10,000 10,000
진욱 태 학 한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남 경 동연 모 민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민경신 민병학 경장 용10,000 10,000 10,000 5,000 10,000
남 병 주 연20,000 10,000 30,000 10,000 5,000
재 재 훈 지10,000 20,000 10,000 10,000 10,000
태만 변 목5,000 10,000 10,000 10,000 10,000
복진우 식 랑 송재용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신 신진규 심경 심경 심미10,000 40,000 10,000 10,000 5,000
심 상진 상 용남 재10,000 10,000 10,000 30,000 20,000
진 진 진 진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진 경철 실 태 엄장10,000 10,000 5,000 10,000 10,000
엄진 여진 여 주 미진 균10,000 50,000 10,000 5,000 10,000
차 진 우 경 우민지10,000 10,000 10,000 20,000 10,000
재 재진 재철 창 태30,000 10,000 10,000 20,000 10,000
경 진 귀5,000 5,000 10,000 10,000 30,000
미진 미 상 상재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연 신 재 만 진10,000 10,000 10,000 20,000 20,000
철 태 태용 해연10,000 10,000 10,000 20,000 10,000
장동 장 장 경 장재경5,000 10,000 10,000 5,000 20,000
장철 경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연주 진5,000 10,000 20,000 50,000 10,000
동욱 복 민 원 주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차 채 병 채 보람5,000 5,000 10,000 10,000 10,000
연 지5,000 20,000 10,000 10,000 10,000
승 승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주 주찬 동 민 태5,000 5,000 10,000 10,000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단체[ / ]월드 울 당 신동 건10,000 / 800,000 / 200,000 ㈜
프 시웨 드/ CJ 7,000,000 /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인문학[ / ]승 경철 태 진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미경 미 훈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민 찬 택10,000 10,000 30,000 30,000 50,000
퀴 망 거100,000 / 50,000
따뜻한 손길
물품으로 후원 해주신 분들[ ]그룹 복지 벽지 개 라KG ( 20KG) / ( 100 ) / ( 10kg.
개 신한 행 청 용 스 시 스 5 ) / ( 4 ) / ( 1 ) /
스 고 계란 개 근 강 리( 1 ) / ( 890 ) / (
경지원 주 스 샵 한 사 스3 ) / ( 1 ) / ( 2 )
거리아웃리치 및 차 봉사[ ]단체 원 사: (PLUR)
센터 급식봉사 및 개인봉사[ 안경지원 이미용봉사( , )]비 진 하린 다 라 민지 연
어진 지 진 원
민 민 식 민 찬미 지 지
신민철 신 림 신 재 린 여 라 주 동 연
시진 미 빈 재 지언 한 해 연
장 진 장청 장하림 신 진주
지 계 진 진 차 미 진
미용 사 주( ): , , , 장 경지원 근 / ( ):
센터 진료봉사[ ]피 과 진료 어 동 원장 어 동 피 과: , ( )
한 진료 경 원장 상원: ,
센터 자원봉사 단체[ / ]공사 고용 동 보생 민 행 동PLUR / OCI / SH / / /
업 향우 / / 남 동지 동 미/ /
사 미 보훈청 / / / 삼 드 상 울시 공공개/ /
울시공공개 / 여 리 여 통역 사/ /
단 / 신 여고 신동 건 신용보증 신한 행 / / / / 하
업 하 지주 하 행 트 뮤 망/ / /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자원봉사[ ]강지 고민 미 주 엄지 다경 욱
마음세우기 심리상담봉사[‘ ’ ]강 상 학원( 상담학 사과 ) 후생 상 장( )
용 식 라피 상담사( )
다시서기진료소 봉사[ ]강 원 민 민재 욱 승란
창헌 주 빈 미원 민들 민
신 변지슬 주 송미 재 여진 원 하
도 동훈 미주 재 창 건
지연 장 슬 장 연 용 운진 재 송
채규삼 비 병 상 리
단체*
경 병원 울여 간 트뮤 여 / / /
열린 과 사 평병원 지병원 한 병원/ / /
민간 료 후원* ( ) 동 모 과 과병원 스마 상 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