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on 16-Jan-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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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어린이 여러 분저는 임성우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발가락을 사용해서 그리는 모습들과 그림들을 보겠습니다 .
옆 사진은 제 방의 모습입니다 . 이 곳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제 그림과 그리는 모습을 소개합니다제 그림과 그리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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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가락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죠 ?
그림 판이 커지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 하지만 다 그리고 나면 무척 기쁩니다 .
제가 그림 그리는 모습입니다제가 그림 그리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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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제가 22 살 때 그린 그림인데요 . 색연필과 파스텔로 도화지 위에 그렸답니다 .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 , 밝은 햇살 , 시원한 나무그늘을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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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이야기
우리 친구들도 나쁜 마음이 생길 때가 있나요 ? 저도 그렇답니다 .
이 그림은 하루의 끝인 저녁이나 밤에 하룻동안의 힘들고 속상함을 깨끗이 씻어내는 모습입니다 .
즐거웠던 기억들은 파랑새가 되어 내일을 향해 펄럭이며 날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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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에 비친 과거 , 과거 속에 비친 현실 .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지금의 내 모습과 오래 전의 내 모습을 비교해 본 그림입니다 .
어느 쪽이 지금의 내 모습인지 아는 어린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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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지저귐
이 그림은 자유로운 새의 모습을 자유로운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
두 마리의 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7
세모 , 네모 , 동그라미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지요 ?
이 그림은 서로가 다른 사람
들 , 동물과 식물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이랍니다 .
여러분들도 몸이나 말 생각
이 나와 달라도 함께 나누면
이해와 사랑이 깊어집니다 .
8
비 내린 날
이 그림은 비 내린 날 땅속에 지렁이가 땅 위로 올라와 빗방울들과 노니는 그림입니다 .
서로 달라도 지렁이와 빗방울은 반갑고 친한 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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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이 그림은 어린이의 마음을 그린 그림입니다 .
잔잔한 모래 위에 꿈과 희망을 새겨서 단단히굳히는 노력은 여러분의 것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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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재미있게 보았나요 ? 그림을 친구로 삼듯 친구의 마음을 잘 느끼면서 안아 주기도 하고 힘든 일은 서로 도우며 기쁠 때나 슬플 때도 힘이 되어주면 그것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옵니다 .
우리는 다르지만 하나입니다 .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할 때 행복 해지는 것입니다 .
요즘 자주 들을 수 있는 “올챙이 송”에 나오는 올챙이들처럼 두 손과 두 발이 아직 나오질 않아도 열심히 배우고 익히면 손을 대신할 것과 발을 대신할 것 그리고 함께 하는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습니다 .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몸도 튼튼 , 마음도 튼튼하세요 ..
올챙이송을 들으려면 개구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