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12
안성시민신문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1 청미천 살리기 시리즈 1 청미천 둔치를 보리밭으로… 환경도 잡고 소득도 증대하고김종수 일죽면장의 굳은 의지 안성시가 7월 14일 국회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2016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민선6기 2주년 우수 지 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2016지방자치행정대상』시상식은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 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한 발전방 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되었다. 심사는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공약 이행 사항 ▲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총 243곳 지자체 중 상위 10% 가량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민선6기 2주년 지방자치단체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로 각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지방자치행정부문 최우수 대상(광역단체) ‘서울특별 시’가, 기초단체부문은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지방자치행 정부문 대상은 ‘안성시’가 각각 수상하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과를 만 들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이번 격려를 발판삼아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처음 보다 끝이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지방자치행정대상”수상 성장 전략, 그리고 △사회적 갈등 및 불평등 완화를 위한 사회양극화 해소 전략,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통한 한 반도 통일시대 전략을 4대 과제로 선 정하고,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내실있는 연구 및 입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기념 특강에서는 대통 령실 녹색성장기획관 및 미래비전비 서관을 역임한 미래전문가 KAIST 김 상협 교수를 초청해‘한국의 미래를 좌 우할 5대 리스트,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5대 리스크 로 꼽은 기후에너지와 인구변화, 저성 장-불평등, 한반도, 정치리스크를 중 국회 의원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 록 미래혁신 과제들에 대한 국회차원 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혁신을 위한 혁신포럼」(회장 김학용) 이 오는 7월 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통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13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 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도모를 목적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 2소회의실에서 KAIST 김상협 교수를 으로 창립된 의원연구단체로 여야 국 (새누리당, 경기 안성)은“현재의 대한 초청해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 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 민국이 처한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기 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창 다. 위해 각계의 미래전문가를 지속적으 립기념 특강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 미래혁신포럼은 향후 4년간의 연구 로 초빙할 계획”이라고 말하고,“한국 책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활동 과제로 △저출산ㆍ고령사회 해 사회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해 저출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 미래 법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 및 저성장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 강국으 회안전망 확충 전략과 △대한민국의 대안을 적시에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 로 지속 성장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한 경제 했다. 참 잘했어요민선6기 2주년 성과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 김상협 KAIST 교수 초청…「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창립기념 특강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TEL 031-673-3171 서 일 농 원 대한민국 전통식품 청국장 명인 제62호 서분례여사 우리, 의 장독, 의 가마솥을 활용 안성 서일농원에서 빚어 진다. 전통의 맛! 2000여개 13개 Anseong Citizen Newspaper ⓒ사진제공: 석암 김 명 수 남창환 기자 김영숙 기자 안성시민신문 ☎010-4449-4669 /031-674-4677 시민의 벗! 함께 할 시민 취재 기자를 모집합니다. ☎010-5241-5174 /321-3179 땅! 땅! 땅! 임야 토지 각종 농장 매매 임대 전문 삼원공인중개사 이규민 사무소

Transcript of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Page 1: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1

청미천 살리기 시리즈 1청미천 둔치를 보리밭으로…환경도 잡고 소득도 증대하고… 김종수 일죽면장의 굳은 의지

안성시가 7월 14일 국회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2016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민선6기 2주년 우수 지

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2016지방자치행정대상』시상식은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

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한 발전방

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되었다.

심사는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공약 이행 사항 ▲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총 243곳

지자체 중 상위 10% 가량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민선6기 2주년 지방자치단체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에 대해 점검하는 계기로 각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지방자치행정부문 최우수 대상(광역단체) ‘서울특별

시’가, 기초단체부문은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지방자치행

정부문 대상은 ‘안성시’가 각각 수상하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과를 만

들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이번 격려를 발판삼아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처음

보다 끝이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지방자치행정대상”수상성장 전략, 그리고 △사회적 갈등 및

불평등 완화를 위한 사회양극화 해소

전략,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통한 한

반도 통일시대 전략을 4대 과제로 선

정하고,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내실있는 연구 및 입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기념 특강에서는 前 대통

령실 녹색성장기획관 및 미래비전비

서관을 역임한 미래전문가 KAIST 김

상협 교수를 초청해‘한국의 미래를 좌

우할 5대 리스트,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5대 리스크

로 꼽은 기후에너지와 인구변화, 저성

장-불평등, 한반도, 정치리스크를 중

국회 의원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 록 미래혁신 과제들에 대한 국회차원 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혁신을 위한

혁신포럼」(회장 김학용) 이 오는 7월 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통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13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 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도모를 목적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

2소회의실에서 KAIST 김상협 교수를 으로 창립된 의원연구단체로 여야 국 (새누리당, 경기 안성)은“현재의 대한

초청해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 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 민국이 처한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기

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창 다. 위해 각계의 미래전문가를 지속적으

립기념 특강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 미래혁신포럼은 향후 4년간의 연구 로 초빙할 계획”이라고 말하고,“한국

책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활동 과제로 △저출산ㆍ고령사회 해 사회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해 저출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 미래 법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 및 저성장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 강국으 회안전망 확충 전략과 △대한민국의 대안을 적시에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

로 지속 성장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한 경제 했다.

“참 잘했어요”민선6기 2주년 성과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

김상협 KAIST 교수 초청…「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창립기념 특강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TEL 031-673-3171 서 일 농 원 대한민국 전통식품 청국장 명인 제62호 서분례여사

우리,

의 장독, 의 가마솥을 활용

안성 서일농원에서 빚어 진다.

전통의 맛!

2000여개 13개

Anseong Citizen Newspaper

ⓒ사진제공: 석암 김 명 수

남창환 기자김영숙 기자

안성시민신문

☎010-4449-4669 /031-674-4677

시민의 벗!

함께 할 시민 취재 기자를

모집합니다.

☎010-5241-5174 /321-3179

땅! 땅! 땅!임야 토지 각종 농장

매 매 임 대 전 문

삼원공인중개사 이규민 사무소

Page 2: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2 정 치

7월 9일(토),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

당, 경기도 안성시)은 안성 시민을 직 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55회 안성시민 김학용 의원은 “민원의 날 행사는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답답하고 억울했던 주민들의 고충을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안성시 중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오늘

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조속한

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권혁진 안성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도 다하겠다. 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시의원 등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주민들

10건의 민원과 70여명의 시민이 참여 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 고

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진행했다.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공도읍 승두리 도시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행사는

계획도로 개설 요청, 인삼농협 인근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

지 규제완화 및 용도지역 변경 요청, 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한겨레중‧고등학교 건물보수 지원 전 날 까 지 홈 페 이 지

요청, 미양면 배연합작목회 판로개척 (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

도움 요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

다수가 접수됐으며, 이날 접수된 민원 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

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

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의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

경기도의회 천동현(새누리당 안

성1) 부의장은 6월 23일(수) 안성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위

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다양

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천동현 부의장은 “장애인단체가

최근 경기도청사에서 한 달 넘게

농성을 한 이유를 잘 알고 있다.”

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 장

애인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의회차원에서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장애인복지단체

위문금 전달

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 김학용 의원은“법적 근거없이 운영

다. 되어 온 독거노인들의 공동생활을 국

이에 김 의원은「노인 가와 지자체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은 2013년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복지법」상 노인주거복지시설 조항에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홀로 외롭게 기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노인여 는 독거노인들의 공동생활이 가능하

‘독거노인공동생활홈’항목을 신설, 현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가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도록 기존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리

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ㆍ운영 편안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제공하던 숙식 및 공동생활을 노인복 모델링 또는 신축을 통해 숙식ㆍ일자

하고 있는‘독거노인공동생활홈’의 법 적인 제도 보완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법상 노인주거복지시설에‘독거노인 리ㆍ여가와 건강을 제공하는 사업을

적 근거를 마련하고, 관리 및 인력기 다.공동생활홈’을 신설해 안정적으로 지 시행하고 있으나, 현행법에 따른 노인

준 등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 규원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노인복지 주거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화재

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법」개정안을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의 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및 인력기

도록 하였다. 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준의 모호함으로 인해 관리 및 운영

노인주거복지시설에「독거노인공동생활홈」신설현행 경로당(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의 숙식 및 공동생활은‘위법’김학용「노인복지법」개정...“독거노인의 편안한 삶 위해 제도 보완 추진”

경기도의회 제3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회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활

동기간 연장의 건”이 가결되었다.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특위”는 이순희 의원(새누리당)이 대

표발의하고 박형덕 의원 등 35명이 공

동 발의한 것으로,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 특위

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

다. 현재 보육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당장

오는 7월 1일부터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되며, 내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

치원으로 이원화된 현재의 보육체계

를 일원화하는 소위 “유·보통합” 이

실시될 예정이다.

동 특위가 연장됨에 따라 어린이

집, 유치원 영유아 보육 정책 현안에

대해 특위 차원에서 전문가, 현장종사 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보육정책 전망이다.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한이석, 새누리·안성2)는 7.18.(월) 농

정위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첫 상임

위 회의를 갖고 양당 간사 선임과 의

석배정을 완료한 후 농정해양국, 해양

수산자원연구소, 종자관리소, 경기농

림진흥재단,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

한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날 한이석 위원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 경기

도 농촌에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돌

아오는 농촌’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

면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대화와 타

협을 통해 해결하는 소통의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

급했다.

국회의원 김학용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퓨처라이프포럼 2기 출범식 및 1차

세미나에서 연구책임의원으로서 사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발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와 삶의 질의 위기, 그리고 철학의

빈곤'이라는 주제로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이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안

성을 포함한 7개 사고지역을 직무대

행체제로 지명했다.

안성에서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던 이규민 후보와 허구욱 전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등 2명이

공모신청을 냈으나 중앙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58차 회

의를 열어적임자 없음을 결정, 사고지

역으로 분류했다.

안성시지역위원회는 공모를 거쳐

8월 4일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할 예

정으로, 대의원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도당위원장 선출권한을 갖

고 있는 전국대의원과 지역위원회 선

출직 상무위원을 뽑는다.

김보라 직무대행은 “지역위원회를

서겠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 승리를 차분히 준비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재정비해 당원간 화합과 결속을 높이

위해 안성시지역위원회가 역할을 다 혔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중지를 모아 보다 적극적인 책임정치 실현에 앞장

퓨처라이프포럼 2기 출범식 및 1차 세미나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본의회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한이석 도의원

“현재 우리 경기도 농촌에는 ‘떠나는 농촌’ 아닌 ‘돌아오는 농촌’ 정책이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이순희 의원 대표발의

김보라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30명, 김길수 NH농협 안성시지부 지

부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롯데캐슬아

파트 동대표 7명 등 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롯데캐슬아파트

앞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

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

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81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

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인을 실시했다. 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국회의원 김학용)는 7월 14일(목) 오전 이날 행사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한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6시30분 롯데캐슬아파트 앞 일대에서 이석 경기도의회 의원, 권혁진 안성시 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 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새누리당 안성당협, “아름다운 안성만들기”환경정화

김영숙 기자

남창환 기자

신종창 기자

Page 3: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찬 의원은인사말을

통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제가 위원장으로 다시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데 대하

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어진 2년 임기 동안 막중한 책무

를 다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협력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

실히 수행할 것을 말씀드리며 열과 성을 다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였다.

제15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선출된 신원주 의원은 당선 인사

를 통해 안성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아가 안성시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

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민의의 대변자로

서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의회장에 일죽면 주민들이 참석 당선을 축하하였다.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정열 의원은 인사말

을 통해 우리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치행정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기획예산, 공보감사, 일반

행정, 사회복지, 세무행정, 보건행정 등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시

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

으며, 항상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애정 어린 충고를 가슴 깊이 받아들

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

해 안성시의회가 열심히 일하는 시의회 그리고 시민에게 믿음주고 신뢰받는 모

범적이고 선진적인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의회 운

영에 있어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기관과 시의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원활한 의회 운영

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제6대 안성시 의회 후반기 의장 권혁진의원 당선

부의장 신원주의원 당선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

안성시 의회(의장 권 혁진)는 제 신청을 하고 있다. 급히 조례를

158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 제정해 막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의 (2016.7.22.)를 열어 모든 축사와 상당히 시급한 상황이다.”면서 강

주거 밀집 (지역주택 5호 이상)과 력 주장 회기 내 통과를 관철시키

의 거리제한을 1.3 km하는 조례 는 뚝심을 발휘 하였다.

안을 의결 통과 시켰다.. 일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

안정열 자치행정위원장이 대표 들은“가축사육제한 조례인데, 축

발의(공동발의 조성숙·유광철· 사규제를 완화하는 조례가 되었

권혁진·김지수 의원)한 가축사 다. (축사악취는)축산 농가만의 문

육 개정 조례안은 가축사육제한 제가 아닌 모든 시민의 문제다.

구역을 기존의 “5호 이상 주거밀 충분히 시간을 갖고 했어야 했

집지역의 주택 대지 경계선으로 다.”면서 “거리제한을 늘린 것에

부터 배출시설 부지경계선과 가 는 찬성하지만, 기존 축사를

장 가까운 직선거리로 하여 소· 30%까지 증축하는 것은 반대한다.

말·양은 300m이내 지역, 돼지· 기존 축사 농가에게만 특혜를 주

닭·오리·사슴·개는 500m이내 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못하고

지역”을 모든 축종의 제한구역을 나만 할 수 있는 것은 특혜다.”며

1.3㎞로 확대했다. 특혜의 여지가 있는 만큼 시간을

특히 대표발의한 안정열 자치 갖고 신중히 검토하자며 반대했

행정위원장은 “현재 미양, 죽산, 지만, 표결한 결괴 7:2 원안 가결

일죽 등은 외지에서 들어와 축사 처리 통과되었다.

존경하는 20만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갈 제6대 안성시의

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제6대 안성시의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선진 의회상을 정

립하고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삷을

영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

력할 것입니다.

제6대 안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통

해 안성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으로 안성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성시의회가 희망찬 안성의 미래를 여는데 시민여러분 그리

고 네티즌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시의회의장 권혁진

운영위원장 김지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안정열 의원

“축사의 제한구역 1.3㎞로

확대” 조례안 의결 통과

제158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발행·편집인 : 신 종 창 인쇄인 : 이 병 동

전 화 안 내 : 031)674-4677독 자 제 보 : 031)674-4677E-nail : [email protected]

팩스 : 031)321-3179후원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고목길 27

본 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등록일 : 2016년 6월 7일 등록번호 : 경기,다50534

www.안성시민신문.kr

◀안성시의회(의

장 권혁진) 의원들은

7월 1부터 7월 22일

까지 22일간의 일정

으로 제158회 안성

시의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

으로 2016년도 안성

시의회 후반기 공식

일정를 시작하였고,

이날은 민주주의 의

식 함양을 위한 금

광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명이 안성시

의회를 방문 회의진

행을 방청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신종창 기자

제6대 안성시의회 하반기 의사일정 개회

Page 4: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천년고찰 최고의 기도 도량

안성 칠현산 칠 장 사"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잘장로 399-18

☎ 031-673-0776

안성시는 전년도에 이어서 이번 발적 참여 유도와 공사․용역, 인․허가, 2016년도에도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보조금 지원 등 행정업무 이용고객에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되 대한 HAPPY CALL 설문조사 등 다양었다. 한 청렴시책이 이번 청렴대상 평가에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 또한 시는 간부청렴도 측정 및 분기여한 기관을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별 청렴캠페인 운영, 전 부서 업무추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진비 사용내역 공개, 맞춤형 청렴교육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 프로그램운영 등 신뢰받는 공직사회 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평가 결과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에서도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전 진하고 있다.국 2위(경기도내 1위)’로 청렴도 최우 시 관계자는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 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기 결과 우수기관 선정은 안성시 모든 업애로 해결 및 적극행정 추진 등 청 공직자가 반부패․청렴의식을 확고렴한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히 하여 업무를 추진한 성과이며, 시노력하고 있다. 민이 체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청렴

이 밖에도, 부서·개인별 청렴활동 안성 실현을 위하여 지속 노력하겠평가를 통한 전 직원의 청렴활동 자 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과세기준일(7월1일)

현재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의 사업주는 건축물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세(재산

분)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0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사

업소세(재산할)가 주민세(재산

분)로 세목이 변경되었으며, 세

율은 1㎡당 25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신고 납부기간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로 기간 내 자진 신고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

산세(과소신고: 10%, 미신고:20%,

부정과소·무신고: 40%)와 납부

불성실가산세(1일당 1만분의

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

간 내에 꼭 신고하고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세무과는

납세편의와 가산세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1,850개 관내

해당 사업장과 세무회계사무소

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우편발송

예정이다.

신고납부 방법은 지방세 전자

신 고 납 부 시 스 템 인 위 택 스

(wetax.go.kr) 또는 시 세무과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제공

되고 있다.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시민회관 인한 축산농가의 불이익을 최대한 방

대강당에서 축산환경관리원 전문강사 지하고,

를 초빙하여 안성·평택 축산농가와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련 공무원, 건축 관련 업체 약 600명 주민의 신뢰도를 끌어올려 지속가능

을 대상으로 축산환경개선과 무허가 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축사 적법화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위해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무허가 상태인 축산농가 주요내용은 건폐율의 운영 개선, 가

가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설건축물 적용대상 확대, 가축분뇨 처

적법화 법정기한을 지키기 않을 경우 리시설 면제, 운동장 적용 대상 확대,

축사 폐쇄와 사용중지 등 행정제재가 위탁사육 금지 처벌유예, 방역시설 건

우려되고 있어 무허가 축사를 보유하 폐율 제외, 이행강제금 경감, 축사차양

고 있는 축산농가는 무허가축사 양성 ·지붕연결·가축분뇨처리시설 건축

화 기한인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 면적 제외 등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

가축사 양성화를 완료하여야 한다.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 동안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위한 안성시장(황은성)은 “무허가 상태인

절차와 개선방법이 유형별로 매우 다 축사를 적법화하여 축산농가의 불이

양하고 복잡해 축산농가가 무허가 축 익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 적법화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을 겪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고 있어 적법화 법정기한('18.3.24) 내 가 자발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관내 무허가축사 양성화 불이행으로

축산환경개선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방안교육 실시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주민세 재산분

신고 납부하세요

사업소 연면적 330㎡초과

사업주 31일까지

도요금 조정위원회를 통해 하수요금

인하(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오늘의

결과가 있기까지 안성시의회와 시민

단체를 비롯해 19만 시민의 적극적인 안성시가 6월 21일, 안성시청에서 또한,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일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하수도시설 민자사업(BTO) 해지에 대 터 사업자와의 수차례에 걸쳐 끈질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과감한 최종 해지협약을 사업시행법인인 협상 끝에 사업자가 최초 제시한 해 하고 공격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푸른안성지키미(주), 시행사 ㈜대우건 지금 506억원(부가세 제외)보다 88억원 했다. 한편, 설외 3개사’와 체결했다 내려간 418억원(부가세 제외)으로 최

안성시는 하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 종 해지금을 결정했고, 부가세까지 합

안성시의회를 비롯해 언론과 시민들 하면 협상에서의 절감액은 96억 8천

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난 해 만원에 달한다

1월부터 하수도시설 민자사업(BTO) 개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최종

선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1년 6개 BTO해지로 지방채 발행규모는 당초

월여 만에 ‘최종 사업 해지’라는 성과 489억 5천만원에서 39억 7천만원 낮은

를 거뒀다. 449억 8천만원이며, 당초 계획된 이율

최종 해지 협약에 따라 하수도 사업 고정2.5%로 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약

은 재정위탁 운영으로 전환되었으며, 정을 체결했다”면서, “이에 따른 시 부

향후 18년간 예산절감 추정액은 채경감을 위해 지방채 조기상환 대책

1,2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련과 함께 민·관으로 구성된 하수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BTO) 세부

내용을 포함한 실시협약서 공개를 결

정하였다. BTO사업 실시협약서 및 재

무모델 공개열람은 2016. 07.11.부터 안

성시 하수사업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정보공개 요

청에도 민간투자사업자 측에서 협약

서 비밀유지조항을 근거로 정보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아 공개를 미뤄오다

가 지난 6월 21일 BTO사업이 최종 해

지결정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실시협

약서 전부 공개를 결정하였다.

하수도시설 민자사업(BTO) 최종 해지협약 체결

향후 18년간 예산절감 추정액 1,248억원에 달해

7개월간 협상을 통해 해지금 96.8억원 줄여

하수도요금조정위원회를 통해 요금인하(안) 적극 검토.

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는 7월 중 장은순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확대

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지역을 안성 를 통해 안성시 아동들이 공평한 출

시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 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하였다. 이고 능동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

드림스타트팀은 2012년도 4개지역 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으로 시작하여 2015년도에 보개, 서운,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

미양, 대덕면을 포함한 8개 지역으로 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확대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성시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전체 지역의 아동이 수혜를 받을 수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있도록 이번 하반기부터 7개 지역을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하면서 서비스를 받을 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

수 있는 아동이 많아질 것으로 파악 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되고 있으며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층, 한부모, 다문화가정을 우선 대상

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

다.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운영

시 정

김영숙 기자

신종창 기자

Page 5: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왜?

이런 어려운 때에 열악한 신문을 만들려합니

까?...

“묻혀 지는 사건들, 숨겨지는 진실들을 바르게

밝혀 내고, 아름답게 어울리는 우리 고장의 참 모

습들을 찾아 널리 알려, 좋은 환경, 살 맛 나는 우

리 땅, 안성을 재 조명 해보고 싶어서다.”

주저 없이, 망설임 없이 애 둘러 큰 소리 쳐 봅

니다. 어떻게 하면 주민들 스스로, 자신들의 희,

노, 애, 락을 스스럼없이 털어 놓을까?

언론의 기본인 감시, 견제와 비판만이 능사일

까?

차별 없는, 정의 사회 구현 만들 수 있을까?

사회적 약자, 소외 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에 다가가, 그들의 애환, 한 맺힌

사연도 들어 보자.

한 겨레, 한 민족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와 결혼 한 이국인들의 따듯한

삶의 얘기도 써 보자.

맑고 곧은 우리의 미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의 동산을 그려주고,

이야기도 해 보자.

우리 지역의 숨은 인물을 찾아 그분들의 넋과 혼을 널리 알려보자.

안성마춤의 참 모습등을 발굴하여, 맘껏 우리 고장, 고향인을 자랑 좀 해

보자. 해 볼 것입니다. 할 것입니다.

시민이,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좋은 환경, 살 맛 나는 우리 안성 만드는데 미약하나 밀알이 되겠습니다.

많은 박수와 격려 당부 드립니다.

안성시민신문을 발행하면서…

창간을 하면서…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

조하는 운동이다.

이에 금광면 옥장동 마을에서는 마

을의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마

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또 하나의

마을 명예 이장으로 농협중앙회 인삼

특작부 고병기 부장을 위촉하고, 이용

범 팀장을 명예 주민으로 위촉하였다.

자매결연 행사 후 인삼특작부 직원들

은 1박 2일 동안 농촌마을 일손돕기,

간담회, 마을 청소 등을 함께 하며 농

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광면장, 금광농협조합장, 인삼농

협조합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또 하

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같이 결연은 기업CEO 및

축하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옥장동 안성시 금광면 옥장동 마을(이장 공 단체장 등을 마을의

마을 주민은 “지속적인 활동으로 힘든 동혁)에서는 지난 17일 또 하나의 마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 직원

농촌생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을만들기 운동으로 농협중앙회 인삼 을 명예 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

바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특작부 직원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감과 인정을 나누며, 점차 활력을 잃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자매 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 지 은 “안성에 있으면서 안성에서 생산되

난 5일 오전 안성경찰서장실에서 안 는 농산물이 뭐가 있는지 포도를 빼면

성농민회와 민·경 우호를 증진시키 잘 모르는데 이번 MOU 체결로 안성

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 지역 농산물을 지인들이나 부모님께

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며 반기는 분

했다. 위기다.

이날 협약 체결에는 서상귀 안성경 이날 체결식에서 김종석 농민회장

찰서장과 김종석 안성농민회장 등 은 “경찰서 직원들이 농민들을 조금

10여명이 참석해 향후 농민들은 안정 더 이해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

적인 농산물 판매처를 확보하고 경찰 쁘다. 당장 큰 성과를 내기 보다는 상

서 직원들은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 호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게 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 밝혔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어려운

다. 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우리 농

안성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마늘, 양 산물 생산에 고생하는데 조금이라도

파, 감자 등 밭작물과 쌀을 비롯 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경

포도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 찰서 주차장을 이용하여 지역 농산물

어 안성경찰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판매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도 적극 검

기대하고 있으며, 안성경찰서 직원들 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소, 과자류 등을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에 수출하여 교민은 물론 현지인을 대상으로 테스

트 마케팅(TEST MARKETING)을 통하여 안성 농식품

판촉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7일 안성마춤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수출 선적식을 갖고 안성마춤 쌀을 베트남에 첫 수

출한 이후 현지 반응이 좋아 재 발주로 이어져 지난

7월 20일 안성마춤 쌀, 잡곡과 관내 기업에서 생산

한 즉각 취식형 편이식품과 과자류 약 21천불 가량

의 농식품이 수출되었다.

이번 수출은 국내 쌀 시장의 열악한 상황에서 해

외로 판로를 개척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그간

고품질 안성마춤 쌀 생산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포도, 인삼, 배 등의 동남아와

중국 수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 계속 소통하고 있

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배에 대한

수출에 적극 노력하고 2017년도에는 포도 대중국 수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월 안성마춤농협과 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안성농식품 동남아 수

출단지를 조성해 중국으로의 수출을 추진하는 등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 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아에서 농식품 유통 기업을 운영하는 동남아 한국 금년 3월부터 6월간 7회에 걸쳐 약32천불 가량의

밝혔다.식품 수입상 연합회와 안성농식품 동남아 수출 확 안성농식품인 쌀, 배, 인삼, 곰탕, 홍삼음료, 신선채

종 합

“안성마춤 쌀" 올들어 두 번째 ‘수출길’

안성경찰서와 안성농민회,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MOU 체결

민,·경 우호증진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기대

금광면 옥장동 마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김영숙 기자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와 자매결연 체결

안성시는 제6기 안성시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을 7월 2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사회복

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복지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

통으로 지역복지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고, 사회복지관련 기관 단체

가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의 연계협

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과 관의 협

의기구이다. 2015년 7월부터「사회보

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

라 2003년부터 구성․운영되어 오던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또한, 기능 또한 종전

의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고용․주

거․교육 등 서비스 제공자 간 연

계망을 구성해 수요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

로 있단다. 꺼예요 어찌 되나,

자신들도 악취와 파리등 주민 무서운 줄 알

해충 때문에 살기가 힘들 아야죠.”죽산면 매산리957번지 일대에 돈사가 들어온다고

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도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지역 출신 안성인근 주민들이 모이면 쑥덕인다.

때문이다. 시의회 부의장 신허가를 신청한 돈사 부지 바로 옆에는 동네 근처

축산 단지도 아닌데 3곳의 돈사가 몰려 있고, 원주 의원은 땅 소돈사라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당시에는 적법한

여기다 또 누가 신청하면 현행법에 부합된다고 유주는 한 사람인절차를 거쳐 옮겨 온 돈사가 자리 잡고 있는데, 바

받아 줄 터인데, 꼼작없이 당하고 죽어 나는 것은 데, 2개 농장의 건로 그 옆에 두 곳의 돈사를 짓겠다는 허가를 신청

주민뿐이요. 축주가 각각 다르지만 운영은 어느 한쪽이 할 가능했다는 것인데, 주민들은 처음의 돈사도 주민들의

관계 부처에 하소연하면 적법 적법만 찾으니 주 성도 높아 기업형 축사로 봐야할 것 갈고, 상수원 뜻에 의해 옮겨 온 것이라,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

민들은 살지 못해 결국 정든 마을을 떠나야 하니, 보호지역인 청미천 변에 축산단지(?)는 환경 문제등으며 속만 끓이고 있었는데 “워메, 또 돼지 농장이

선조 대대로 지어 온 문전옥답은 어찌할꼬... 도 따져 봐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철저히 대처할 래, 시청은 넋 놓고 있고 환장하겠구만”

흥분하신 동네 이장님 (하구산 이장 홍 성철, 사 것이라고 말하였다.“지들 한번 와서 살아 보라고해 봐, 아마 하루도

진) “잘 봇하는 거요, 용인 이천서는 퇴출 되는데 안 아무렇든 주민들은 시청 측에서도 주민들의 생활못 살고 내뺄 껄” 이구동성 난리다.

성은 받아 줘요? 권을 보장하는 엄중한 잣대로 조치해 줄 것을 강력 그렇단다, 축산업 중에서도 우사는 옆에 집 짓고

한마디로 주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두고 볼 촉구한다고 말하고 있다.사는데, 돈사나 견사 주인은 대다수가 사는 집이 따

“돈사 옆에 돈사 또 돈사, 주민은 어찌 살라고!...”죽산면 매산리 주민들, 속이 부글부글 터지기 일보 직전,

기자의 눈

발행인 신종창

신종창 기자

김영숙 기자

Page 6: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안성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

장 전용학, 홍영복)는 지난 15일 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경로잔치는 무더위에 지친 어

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계탕과 다과 등을

대접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민요반

에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

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김지수

의원, 이용우·원명숙 안성시새마을

남여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함께

기원했다. 홍영복 안성1동 새마을여자

지도자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

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

로잔치를 마련했다”며 “조촐하지만 정

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도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 단은 직거래 주말장터에서 농가지원

(회장 오주웅)는 지난 6월 30일 운영협 및 홍보, 소비자를 위해 무료배송서비

의회 임원 및 참여농가로 구성된 농 스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

가자원봉사단원은 공도지역 소외계층 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

인 독거노인 20명을 추천받아 일일이 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매분기 이

방문하여 농산물 및 생필품을 직접 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 한편, 공도주말장터는 정부로부터

고 있다. 정례 직거래장터로 지정된 이후 금년

전달된 농산물 및 생필품은 농가자 도 3년째를 맞아 지난 4월 30일 개장

원봉사단이 성금을 통해 마련하였고 하여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

참여농가로부터 십시일반으로 기증된 후12시부터 저녁 6시에 걸쳐 공도도서

제철 농산물을 전달하였다. 관 옆 시민공원에서 직거래주말 장터

오주웅 협의회장은 “농가자원봉사 가 운영되고 있다.

복 지 / 나 눔

뜻을 함께한 직원들도 자부심과 긍지

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기금의 의미는 각 가정에

서 잠자고 있는 자원을 기부하고, 이

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판매

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

키는 아․나․바․다 성격과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기부물품 판매수익금을 장학

기금으로 기부할 수 있어 일석사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며 , 어느 직

원은 전 직원이 참여하여 자원도 절

약하고 좋은 일에 기금으로 쓰게 되

어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자원재활용 활동 개선·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

황은성 시장은 “『나눔의 녹색장터』및 기부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안성시 2015.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

에 참여한 안성시청 공직자 한분 한청 공무원들이 『나눔의 녹색장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감사법

분께 정말 고맙다고 전했으며, 전 직운영하고 그 판매 수익금 122만 2천 무담당관(담당관 임길선)은 2015년도

원이 참여한 녹색장터 판매 수익금을 5백원을 『안성시민장학회』에 7월18일 경기도 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장학기금전달하였다. (1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으로 사용하게 되어 무엇보다 의미 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불합리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보탬

있고 기쁘다”고 하였다.한 제도 개선과 컨설팅 감사 등 감사 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기부"시청 공무원들

공도농업인 직거래 주말장터“독거노인에게 이웃사랑 실천”

공도지역 독거노인 20명에게 농산물 기증

안성1동, 경로잔치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성)는 지난 5일 지역의 소외계층과 한기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복지사

함께 태안군 꽃지해수욕장으로 힐링 각지대 소외계층들이 관심의 사각지

여행을 다녀왔다. 대에 놓이지 않도록 우리 위원회가

이번 행사는 양성면에 거주하고 있 앞장서 양질의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

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15명과 자원 다”고 말했다.

봉사자(주민자치위원, 부녀회장) 15명 한편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이 1:1로 매칭해 하루 동안 다정한 벗 해 ‘살맛나는 양성만들기’라는 슬로건

이 되어 간월도, 꽃지해수욕장 등 관 을 내걸고 고구마 경작, 환경정화, 복

광지를 둘러보고, 간단한 레크리에이 지시설 위문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션으로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죽산면 당목리 원 1억1백97만원)을 들여 시행한 사업

에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으로 신축면적 145.8㎡(약 44평형)로

공동생활공간인 당진경로당 준공식을 34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사용할 계획

가졌다. 이다.

경로당은 해당 마을에 거주하시는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고 친목도모의 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공간으로서, 시에서는 건강·여가서 화합 및 친목도모에 꼭 필요한 사랑

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일자리 지원 방으로 이번 준공식을 통해 어르신들

등 지역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생활을 영위하도록 경로당 신축사업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앞

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

이번에 준공된 죽산면 당목리 당진 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1천만원(시 지 약속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하지만, 이 요양 보호사는 한 3~40분 머물 고스톱 방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다가 할아버지를 방치하고 이런 저런 이유를 시아버지 수발이 힘들어 재가 서비스를 받

노인들을 위해 노인 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 대며 나갔다 온 다면서 외출하여 5시 10분정 으면, 더욱 신경 써야 될 터인데!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 도나 되어 돌아 와서 퇴근하는 것이 확인 되 시아버지를 간병하는 요양 보호사와 함께

할을 한다.』 었다. 간병은 제쳐 두고, 고스톱 치러 다니니 무슨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서 일하는 한 요양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요양 보호사는 외출 말로 변명(?)할지 궁금할 뿐이다.

보호사의 일이다. 하면, 한 1㎞ 정도 떨어져 있는 일죽 IC근처 이 요양보호사를 채용하고 있는 센터나, 감

죽산면 상구산길ㅇㅇ번지에 재가 요양서 모 부동산 사무소에서 “고 스톱” 화투 놀이를 독기관인 근로 복지 공단은 철저한 조사와

비스를 받는 할아버지 한분이 혼자 살고있는 한다는 것이다. 엄중 조치로 이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데, 이곳으로 출근하는 ㄱ의 요양보호사는 이러한 행위는 6월중에 확인된 것만 1주일 근무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오후 1시30분에 출근해서 할아버지를 돌보다 에 3회 이상이나 되었는데, 더욱 가관인 것은

가 5시30분에 퇴근한다. 할아버지의 며느리가 이 요양 보호사와 함께

있을 수 없는 요양보호사의 망동

안성시는 지난해 7월 시작한

국민기초생활 맞춤형급여 제도

개편으로 신규 수급자가 2,21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급여제도는 기존의 통합

급여방식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급여선정기준을 다층화하

여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

입되었다.

안성시는 맞춤형급여 실시 이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016.

6월기준 5,668명으로 개편 전인

지난해 6월 4,604명에 비해 23%

늘어났다.

이는 맞춤형급여 개편으로 부

양능력 판정기준을 완화하고 개

별급여선정기준을 달리 적용함으

로써 소득이 증가하여도 필요한

급여는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맞

춤형급여 제도개편과 함께 구석

구석 찾아가는 맞춤형급여 제도

홍보 및 신청접수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쓴 결과

이다.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급여’

‘소외계층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죽산면 당진경로당 준공

미양면에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9일(토) 오전 11시부터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미양농협

대회의실에서 ‘2016 미양면 어르신 새마을 경로 잔치’를 개최하였다.

2016 미양면 새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신종창 기자

Page 7: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문 화 / 교 육 7

우문- 이장님의 사명감은 뭡니까? 현답- 우리 마을을 조금이라도 잘 살게 하는거지요 나 한사람의 희생과 봉사로서 우리 마을이 조금 더 잘 사는 것, 발전되는 것 그거지요 우리 안성골의 버팀목!

마을 이장님. 남,녀 새마을 지도자님고귀한 당신들과 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은 것입니다.노고에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안성시민신문을 많이 사랑하여 주십시오. 안성시민신문 임직원 일동

우문- 이장님의 사명감은 뭡니까? 현답- 우리 마을을 조금이라도 잘 살게 하는거지요 나 한사람의 희생과 봉사로서 우리 마을이 조금 더 잘 사는 것, 발전되는 것 그거지요 우리 안성골의 버팀목!

마을 이장님. 남,녀 새마을 지도자님고귀한 당신들과 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은 것입니다.노고에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안성시민신문을 많이 사랑하여 주십시오. 안성시민신문 임직원 일동

『바우덕이』 1848년 출생해 5세 되던 해 남사당패에 입문, 15세 여성 최초로 꼭 가받은 바우덕이축제는 축제 종료 이후, 경기도 10대축제 3년 연속선정은 물론 안성장을 바우덕이가 재주를 보이던 전성기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

두쇠가 되어 60~70여 명의 남사당패를 이끈 당대 최고의 예인이다. 안성남사당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수여하는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 기 위해 예년과 다르게 장터골목 형태로 조성되고 포목전, 주물전, 유기전, 옹기

패 여자 꼭두쇠로 살다 23세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조선의 예인 바우덕이 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에 선정되어 민속과 춤, 문 전, 주막 등이 입점하여 볼거리·먹을거리·놀거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또,

는 천민으로서 남사당놀이를 통해 세상을 풍자하고 흥과 신명으로 전국 곳곳을 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부상, 마을양반, 관상가 등의 캐릭터가 장터를 누비며 옛 장터의 생동감을 살

누비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다. 올해 16회째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바우덕이축제는 전야제 길 리고 웃음과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소달구지, 어가행렬 등의 퍼포먼스를 추가

그런 그녀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이하 바우 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전야제는 9월28일(수) 하여 조선시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덕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안성맞춤랜드(안성시 보개면 남사당패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30여단체 3,000여명 셋째, 다양한 놀거리 제공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동반 프로그램이 강

복평리)에서 열린다. 이 참가하는 축제의 오랜 전통이자 최고의 볼거리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안성 화되었다.

지난해 관람객 55만명과 농특산물 판매액 15억 6천만원 등, 성공한 축제로 평 시내 중앙로 및 내혜홀공원에서 펼쳐진다. 남사당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인 줄타기를 실제 높이로 체험할 수 있는 ‘어름

9월 29일(목)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산이 체험’이 준비 중이며, 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VR 줄타기 가상 체험’을 통

개장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하여 간접적으로 줄타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작년 축제 시 큰 인기를 끈 짚풀

10월 3일(월)까지 5일간에 걸쳐 다양한 볼 놀이터와 어린이인형극, 버블아트 체험 등 남녀노소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

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가지고 신명나 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게 펼쳐질 예정이다. 넷째,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한다. 작년 축제평가보고회 시 최대 불편

금년도 바우덕이축제는 “신명에 취하 사항으로 조사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작년 대비 700면이

고 남사당에 물들다”라는 슬로건 하에 그 증가된 4,700면의 주차장을 축제장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 확보하여 관람객 불편

어느 해 보다 화려하고 신명나게 준비되 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안전 분야에서도 ‘2015년 안전 우수축제 최우수기관’

고 있다. 으로 선정된 노하우를 십분 활용함은 물론 소방서, 경찰서 등 17개 유관기관과

첫째, 더욱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의 긴밀할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내 전기, 가스, 화재, 범죄 등 각종 위험요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강화되었다. 소들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다.

남사당 여섯마당 공연을 바탕으로 바 마지막으로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입되었

우덕이의 일생을 그려낸 주제공연은 화 다. 지난해 15억 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농·특산물 판매관 부스를 동문 주차

려한 기예는 물론 해학과 풍자로 가득하 장 쪽에도 추가 배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주 동선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유

다. 남사당과 쌍벽을 이루던 또하나의 조 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홈쇼핑 쇼핑호스트가 직접 나와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

선시대 유랑예인집단인 솟대쟁이를 비롯 이며, 택배 및 주차장까지 배송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농·특산물 구매 관련 서

한 각종 농악을 비롯하여 현대인의 입맛 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에 맞춘 다양한 퓨전국악 공연도 한자리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6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더 재미있는 공

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9개국의 해외민 연과 더 쾌적한 서비스로 관람객과 지역 주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로

속공연단이 자국의 민속공연은 물론 K-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는 캠핑장, 야생화단지, 천문과학관,

POP에 맞춘 신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입 공예문화센터,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전통축제와 함

국을 기다리고 있다. 께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바우덕이축제를 많이 찾아달라”고 당

둘째, 안성장터가 옛 조선시대 그 모습 부했다.

그대로 재현된다.

10월,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땅속으로 가라앉고 다.

가을을 태운 바람이 찾아와 잠든 꽃들을 흔들어 깨운다. 아름답게 핀 꽃을 구경하는 것도 10월의 묘미이다.

꽃잎들과 나뭇잎들이 붉은 옷을 껴입은 꽃이 손을 살랑살랑 흔들어 주는 모습

색색의 옷을 입을 때 나는 기분좋게 가을을 맞이한다. 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린애가 된 듯한 기분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시원한 내가 제일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같이 손을 흔들어

가을바람을 좋아한다. 하늘이 높은 날, 옷깃을 스치는 주고 싶어진다. 사실 벌레를 싫어해서 어릴 땐 꽃을 멀리

바람은 꽤 낭만적이다 서 지켜봤었다. 징그러운 벌레들이 계속 꼬여도 꿋꿋이 허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떨어져 있는 나뭇잎을 밟으면 리를 곧게 피고 서 있는 꽃은 어리 시절 나의 동경의 대상

괜스레 기분이 들뜬다. 그러다 은행이라도 밟으면 이었다. 그래서 한번은 엄마께 부탁해 집에서 꽃 한 송이

얼굴을 찌푸리는 내 모습이 웃겨 웃음이 나온다 . 를 길렀던 적이 있다. 항상 멀리서 봤던 꽃이 내 눈앞에 있

그렇게 한적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기분이 콫처럼 으니 신기하고 꿈만 같아서 매일매일 탁자에 턱을 괴고 앉

활짝 핀다. 아 꽃을 쳐다보았다.

10월엔 가을과 함께 내 생일도 찾아온다. 내 생일이 오면 그런데 꽃은 얼마 못 가 시들어 죽고 말았다. 어린 마음

나는 항상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에 상실감이 크게 다가왔었다. 하지만 어린아이답게

내 주위에는 아빠와 사이가 먼 친구들이 많은데, 금방 잊어버리고 잘만 놀았던 기억이 난다.

난 아빠와 사이가 꽤 좋아서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지금은 그때 키웠던 꽃의 종류도 기억이 안 나지만 말이

것을 매우 좋아한다. 아빠는 나를 위해 생일때만큼은 비싼 다. 10월, 바람이 신선하게 불어와 내 머리카락을 헝클인다.

음식을 사주려고 하시는데 사실 난 그냥 집에서 아빠와 마 매년 찾아오는 가을에, 매년 불어오는 바람이지만

주앉아 따뜻한 된장찌게를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아빠와 매년 기분이 들뜸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점점 쌀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밥은 찬밥도 따뜻하게 느 해지는 날씨에 외투를 꺼내니 작년 10월의 냄새가 묻어

껴진다. 아빠와 나는 밥을 먹은 뒤에 불그스름해지는 저녁 난다. 이번 10월엔 어떤 추억이, 어떤 냄새가 내 외투에 밸

하늘을 보며 집 근처를 걷는 걸 좋아한다 까 기대가 된다. 꽃잎과 나뭇잎들은 추운지 붉은 옷을 더

딱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전혀 어색하거나 껴입는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잎들 중엔 이미 몸을 전부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아빠와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 붉게 물들인 잎도 간혹 보인다.

어서 즐겁고 행복했다. 아빠와 나의 사이를 채워주는 소중 나도 10월의 특별한 손님을 위해 마음에 붉은 옷을 입혀

한 침묵은 10월이 내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볼까 한다. 10월의 손님을 위해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신명이 무르익어 간다.~대한민국 최고 전통문화 축제

'10월의 손님' 일죽중 1년 벅소리

2015년도 제7회 어사 박문수 백일장 산문부 장원 수상작

7월 22일(금)부터 야간개장을 진행한

다 . 운 영 시 간 을 10:00~18:00에 서

10:00~22:00로 변경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매일 밤 나눔축산과 함

께하는 나눔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음

식을 즐기며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

다.

안성팜랜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안

성 공도 터미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

를 운영한다. 셔틀버스 시간은 안성팜

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안성팜랜드의

다양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

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물놀이

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일상 속에넓고 시원한 나무그늘 야외수영장 전용, 소형·중형·대형 풀장과 에어 서 느껴보지 못한 여유와 행복한 시

으로! 슬라이드가 있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 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가 6월 24일 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 이용안내 -

(금)부터 8월 21일(금)까지 썸머 쿨 페 나무그늘 및 그늘막 쉼터가 마련되어 운영시간 : 오전10시~오후6시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있다. - 수영장 : 오전10시~오후5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가축 먹이 여름축제 동안 야외수영장 주변에 - 식당가 : 오전11시~오후9시주기, 승마체험 등 가축체험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수영장 ※ 야간개장 시 : 오전10시~오후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모든 입장객 옆에서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 말 먹 10시(7월 22일 이후)에게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이주기 체험과 함께 중앙광장에서는 위치 :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무료로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은 다양 신나는 워터범퍼카를 만날 수 있다. 길 28(구,안성목장)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 안성팜랜드는 여름축제를 맞이하여 문의 : ☎ 031)8053-7979

안성팜랜드 썸머 쿨 페스티벌 스타트

김영숙 기자

김영숙 기자

Page 8: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8 환 경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안성시는 7월부터 2016년 하절기 악 시는 악취유발 사업장 인근의 마을

취사업장 및 폐기물 불법소각 야간단 모니터링과 주민면담도 병행해 위반

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위 발견 시 강력한 행정처분과 사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 법처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는 이번 야간단속은 악취 민원이 다 또한 이번 야간단속과 모니터링 주

량 발생하는 하절기를 맞아 읍.면.동별 민면담 등을 통해 가시적인 효과가

산재된 악취 유발사업장 및 폐기물 나타날 경우 성과분석을 하여 2017년

불법 소각에 대한 선제적 단속으로 도 악취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

진행된다. 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야간단속은 안성시 환경과, 자 이재관 환경과장은 “매년 하절기 악

원순환과 특별 사법경찰관 2개반 7명 취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악취사

으로 편성해 주 2회 이상 운영되며 주 업장에 대해 환경교육 및 악취기술지

요 단속내용은 대기방지시설 및 폐수 원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저감방안

처리장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적법처 을 강구하여 올해도 악취 없는 쾌적

리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여부 등 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

이다. 침”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지난 23일 오후 14시 30분 제방과 호안으로 반복적인 수해로 사 비를 완료하게 되었다.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내에서 황은성 유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폭이 협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호동소하천

안성시장과 유광철 안성시의장, 천동 소하여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이 많았 정비사업 준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찬 시의원 던 지역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산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으로 하천이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동소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더 큰

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34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1,550m, 교 즐거움을 줄 것이며, 주민의 정주여건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은 미정비된 량 4개소, 하천폭 13m의 하천으로 정 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꼼짝 마! 악취 사업장안성시, 악취사업장·불법소각 야간 특별단속

▲농지 불법 매립 (성토)현장 (일죽면 신흥리 979-4(?)일원)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2013년 3월 공사를 시작한 ‘호동소하천 정비사업’이 착공 3년 2개월 만에 완료.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행복홀씨 참여 33개 민간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

체결식’을 갖고, 민간 주도의 아름다

운 청결안성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

로 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2㎞ 이내 일

정구간을 지역주민, 자원봉사단체, 시

민단체, 청소년단체 등이 입양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청소활동 및 꽃 가꾸기를

전개하고,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활동

을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트리자SGI무궁화봉사단 등 33개 단체가 입양 에 통보하게 되며, 시는 안내표지판

는 취지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단체로 참여하게 된다.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입양단체의 활

다. 이날 협약식은 행복홀씨 사업설명 동에 필요한 안전조끼, 청소도구 및

시는 5월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 과 양해각서 낭독 및 안성시와 입양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단체를 모집한 결과 관내 한국자유총단체간 협약 서명으로 진행됐으며, 이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민

연맹 안성시지회와 자율방범대, 새마번 협약에 따라 입양단체는 자율적인 간이 주도의 활동으로 진행되는 사업

을부녀회, 마을회, 경로당, 의용소방대 입양지역 청소, 꽃 가꾸기 등 환경정 으로 모든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

등 지역 봉사단체 비롯해 퍼시스(주), 화 활동을 펼치고 그 결과 실적을 시 단체 확산 등 생활환경의 클린문화

민간주도의 환경정화 활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 체결

안성시는 2012년부터 매년 읍․

면 기업인협의회를 대상으로 환

경관련법과 정책방향에 대해 알

기 쉬운 사례위주로 ‘찾아가는 기

업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15일 환경법 위반업체

(70개소), 6월23일 보개면 기업인

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

업체 환경교육을 실시하였고, 오

는 7월 7일 양성면, 7월27일 일죽

면 기업인협의회를 대상으로 PPT

위주의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

임을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을

받은 공단 내 사업장에 비해 비교

적 교육기회가 적었던 읍․면 개

별입지 사업장 대표자들에게 적

극적인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환경관련 위반행위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관련 교육자료를 온라인

상(다음카페)에 게재해 오프라인

교육을 받지 못한 배출업소에게

온라인으로 교육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성시 이재관 환경과장은 “관

내 중소기업체가 환경관련법을

몰라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는 만큼 지속

적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

육을 실시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

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육

읍면 기업인협의회 대표자 대상

남상환 기자

기자의 눈

신종창 기자

“함께 할 환경 감시원을 모십니다” 가입문의 : 안성 시민 신문 환경 감시단 ☎010-4449-4669

Page 9: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오 피 니 언 7

천주교의성지 미리내성지천주교의성지 미리내성지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연락처 031-674-125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연락처 031-674-1256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청미천이 변한대요 옹해야,”! ...동부권의 젓 줄 청미천을 살리겠다는 김종수 일죽면장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청미천이 돌아 와요 옹헤야!”...

귀가 확, 눈이 번쩍 떠진다.

"그래요, 내 이 소리 들으려고, 환경 어쩌구 저쩌구 지껄이다,

손가락질 삿대질에 울분을 삭히며 지냈잖소, 이젠됐소".

환경 지킴이들 쌍수 들고 좋아합니다.

일죽면장 김종수님이 청미천 살리는 방법은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앞에 서서,

힘과 뜻을 모아, 주민을 설득하여 호응을 얻어,

청미천 둔치를 저 푸르고 누런 보리와 귀리로 덮어 놓을 때 청미천은 반드시

새롭게 태어 날 것이며, 환경 문제도 저절로 해결될 것이고, 소득 또한 증대되어

삶 역시 윤택해 질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일죽면의 역점 사업으로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면장님의 굳고 결연한 의지를 대하고는 ‘저처럼 큰 뜻을 품은 목민관이 여기

를 지키고 이끌고 있으니,’ 이 곳 청미천은 머지 않은 날에 옛 모습을 찾아, 텀벙

뚸어 들어 물장구 치며 피래미 잡아, 천렵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누구나 즐겨찾는 휴식 공간이요, 삶의 현장으로 우리들 곁을 영원히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앞선다,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노래 한토막이 입가에 감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 뉘부르는 소리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일죽면 소재지는 면사무소 앞 중앙 화곡리 평촌마을은 30여년 전부터

로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뉘어 소를 많이 기르는 부촌마을이다.

동부, 서부마을로 불리며 350세대 이 마을 이장님은 20년 경력의 베테

64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랑 이장으로 소도 많이 기르며 안성

소재지는 2015년부터 면소재지 정 축협의 수석이사이기도 하다.

비 사업으로 80억원을 투자하여 지중 특이한일은 이장님이 담배가 골초

화, 4차선 도로확장, 도로 및 인도 재 이시고 아들 내외와 손자 2명이 함께

포장으로 새로운 시가지 면모를 갖추 사시는데 집에서 담배를 피신단다.

어 나가고 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이 도시에 나가 단

시가지가 획기적으로 변모하면서 출하게 살고 아이들 교육에도 무척

이장 2~4년차인 동부․서부 젊은 신 신경을 쓸텐데 아들과 며느리는 초등

임이장들은 하루일과가 매일 바쁘다. 학교, 유치원 두 아들과 함께 부모님

각각 개인택시, 세탁소를 운영하는 을 모시고 시골에 산다.

두 이장들은 2년간 진행된 공사 중 발 아드님은 수도권 대기업 중견간부

생하는 모든 민원을 직접 또는 행정 이면서도 300리길을 오가며 부모님을

기관과 협의하여 처리하며 오후 모시고 사는데 이 집 며느리에 대한

4~5시는 함께 마을을 순찰 정비하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나도 집에

등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열심이 서 담배를 피우다 딸에게 혼쭐이 나

고 정열적이다. 마을주민 또한 민원을 곤 하는데 실내에선 담배를 안 피는

면사무소에 직접 말씀하시라하면 절 것이 당연한 에티켓이지만 가정이 얼

차를 밟아야 한다고 모두 이장들에게 마나 화목하고 애정이 깊으면 이 시

하소연한다니, 두 젊은 이장의 인기를 대에 이런 가정이 있겠는가? 고운 얼

알만한 일이다. 오늘도 출장 근무하는 굴에 죽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

시청직원과 함께 시내를 활보하는 이 아 일하며 늘 겸손한 이 규수를 보며

들을 보면 꼭 3형제와 같이 책임감있 아직도 일죽은 사람의 향기가 나는

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들의 고향이 아닌가 싶다.

우리 동네 특별한 이장과 며느리

일죽면장 김 종 수

[독자기고]

신종창 기자

시장님!

저 문 언제

열거요?

고운소리 쓴소리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고목

마을 입구에, 안성시장(황은성

님)의 큰 배려로 말도 많고 탓

도 많았던 안성시 방은 복지

센터의 모습에, 인근 마을 주

민들 큰 기대로 금방 건강해

진 듯 들떠 있는데...

시장님.

일정이 바빠(?) 준공식을 못

해, 문을 못 열고 있다는 소문

이니, 괜히 윗 분들 원망 듣지

않고 “내, 큰 맘 먹고, 운동 좀

하게 서둘러 어서 문 좀 열어

봐요.

큰 돈 쓴 생색도 내야 될 것

아뇨?”

고목 노인회장의 푸념이다..

신종창 기자

Page 10: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8 이웃고을 소식

봉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봉사를 당신들 보다 못한 저 소득층, 장애인 지역을 6개조로 나누어, 쌀자루 둘러

하신다고? 가구, 복지 시설 등의 여름철 제초 작 메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마을들을

용인시 백암면에는 큰 자랑스러운 업등을 매개로 돕자는 마음에서 53인 헤집고 다니는 모습에 누가 저분들을

노인들의 모임이 있다. 이 모여 만든 모임이 지금은 98인이나 노인들이라 호칭 할 것이며, 이러한

명하여 “백암 나눔회”다. 적어야 막 되어 한달 회비는 1인 만원이나 1년이 모습을 지켜 보는 주위 주민들의 마

내격인 박석득씨도 70이고, 대다수가 면 1000만원이 훌쩍 넘는 큰 돈이 되 음이 움직여, 스스로 작은 봉사라도

70대 후반이고 초대회장이셨던 김근 어, 지난 설에는 쌀20킬로, 흰떡2킬로,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성씨도 84세란다. 라면 1박스를 41분에게 나누어 주는 면, 더 이상의 큰 보람이 있겠냐는 현

평균 연령대가 즈례 짐작간다. 봉사 할동을 한 것이다. 5대 회장이신 박한광님의 한 마디 말

10년전 또래의 백암인들이 모여, 인 따듯한 방 한 가운데 자리잡고, 이 씀이 후손들에게 엄청난 숨은 뜻이

생의 황혼녘에 뜻 있는 일 좀 해보자 리 가져 와라, 저리 가져 가라 호통치 있구나 생각하니, 계속 이어 갈 “백암

는 결의에서 김근성,김은수, 신현국씨 며, 아프니 어깨 주물러라, 등 안마하 나눔회”어르신 분들이 계시는 한 이

등이 주가 되어, 백암에서는 빈부의 라며 식구들에 잔 소리나 해대어 미 나라의 미래는 밝을 것임을 뿌듯이

격차 없이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도록, 움(?) 받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백암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봉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봉사를 하신다고?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안창균 기자

록 할 예정이다. 몽골텐트도 지난해

25동에서 올해에는 45동으로 늘리고,

파라솔 40개를 설치한 피크닉존도 새

로 설치한다. 샤워실도 1개에서 2개로

늘린다.

풀장도 지난해 150㎡였던 유아용 면

적이 올해에는 300㎡로 2배 확대되며,

5~7세용(15mX20m)과 초등학교 1~3학

년용(15mX20m)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놀이기구도 지난해 워터슬라이드와

통돌이 등 2종류에서 올해에는 워터

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5종류로 대폭 늘어난다.

안전요원도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28명으로 늘리고, 안전요원 중 인명구

조 자격증 소지자가 지난해 2명이었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월요일에 쉬

으나 올해에는 6명으로 늘렸다.었지만 올해에는 휴무없이 매일 오전

주말 점심시간에는 어린이들을 위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하며 시민 해 공연과 동화 스토리텔링, 체험프로무엇보다도 물놀이장이 지난해에

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용인시청 그램이 마련된다.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전체 면

광장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이 크게 정찬민 용인시장은 “뙤약볕에서 시적을 4천㎡에서 8천㎡로 2배 늘린 것

확대돼 오는 23일 문을 연다. 민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휴식시설을 이다. 시청광장의 화단과 채광창 등

용인시는 시청 광장 물놀이장을 지 대폭 늘려 물놀이장을 마련하도록 했구조물이 있던 곳에 3,500㎡ 규모로 잔

난해보다 풀장 규모 뿐 아니라 놀이 다”며 “올 여름에도 시청광장에서 아디광장을 조성해 한여름 뙤약볕에서

시설과 휴게시설을 대폭 늘려 오는 이들과 부담없이 여름 피서를 즐겼으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무 면 한다”고 말했다. 간을 대폭 확대했다. 이곳에서는 시민

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 들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가족단위 방

장은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 문객들이 그늘막 텐트를 칠 수 있도

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

유 아 용 풀 2배 확 대

놀이기구 2종→5종으로 늘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사회와 가

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

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찾아

지원해 드리기 위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분들께는 긴급지원, 기초

생활보장 등 공공지원뿐 아니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민간 자원과도 연결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

요!

여러분의 따뜻한 눈길과 전화 한

통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드릴 수 있습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을 알고 계

시거나, 찾으시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평택시 무한돌봄센

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찾 아 주 세 요 ! 알 려 주 세 요 ! 소외된 우리 이웃

진위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 전국 생산량의 5%를 차지하고 있는

모)는 6일 진천과채수출단지에서 생거 생거진천 수박은 해외수출 특화 재배

진천 수박 32톤을 홍콩·대만에 수출 를 통해 내수시장뿐 만 아니라 홍콩,

한다고 밝혔다. 대만, 동남아, 러시아까지 나날이 판로

이번 수출은 농촌진흥청 지원 지역 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농업특성화 사업을 통해 해외 수출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

겨냥한 소과종 수출규격 맞춤 재배 으로도 생거진천 수박이 국·내외에

상품으로, 고품질에 가격 경쟁력을 갖 신뢰받는 명품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춰 이와 같은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있도록 꾸준한 품질향상을 통해 농가

이달 말까지 4회에 걸쳐 총 32톤을 선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적할 계획이다.

진천 꿀 수박. 홍콩 수출

지원을 약속했으며, “한·중

FTA의 발효 등으로 농업이 어려

운 현실에 직면해 있지만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장은 6일 진 이와 같은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농식품가공 사 농촌의 부가가치 소득을 높이는데 힘업장인 참선진녹즙(대표 이재현)을 방 쓰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문하여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새싹보리는 약 15~20cm의 길이로 하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란 보리의 어린잎으로, 새싹보리 녹

이 원장은 새싹보리 녹즙, 새싹보리 즙에는 기능성물질인 폴리코사놀과 발효녹즙 생산현황과 새싹보리용 보 사포나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리종자 계약재배 현황에 대한 안내를 미네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농촌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진흥청 연구결과가 알려져 있다.

이 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기능성물

질 고함유 새싹보리 최적 생산기술

국립식량과학원장,

애로사항 청취 및 농업인 격려

진천 새싹보리 6차산업 농업 현장 방문

음성군 원남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 및 공무원은 14일 10부터 국

토대청결운동의 날을 맞아 쾌적

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

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원남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원

남,하당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하당, 구안저수지, 반

기문평화랜드, 초등학교주변을 청

소했다.

특히, 행락철을 맞이하여 원남

저수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

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수변환

경 조성하였으면 이날 불법투기

쓰레기 페스티로폼, 비닐 공병등

0.5톤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

성하였다.

김경호 원남면장은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들

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범면

민 정신운동이자 실천운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

겠다.”라고 말했다.

원남면, 정화활동

연구소도 방문해 품종 개량 기술을

배우고 6차 산업화 성공사례 등에 대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선인장과 식 양한 가공품이 개발되면서 건강식품 해 벤치마킹하게 된다.

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천 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의 천년초를 관내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용인시 관내에는 현재 20여곳의 천 년초 상품화 지원이 확대되고 있고 11~25일까지 3회에 걸쳐 천년초 재배 년초 농가가 있으며 10여곳 이상의 농 건강 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및 가공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가들이 천년초 재배를 준비하거나 관 고 있어 천년초를 적극 보급해 농가 고 밝혔다. 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

천년초는 해독작용과 항암효과, 아 교육은 처인구 양지면의 천년초 재 했다.토피·노화방지 등에 효능이 있다고 배 농장을 견학하고, 고양시에 있는

알려져 최근 초콜릿, 주스, 두부 등 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선인장 다육식물

농가소득 증대 위해 천년초 재배 교육 실시

용인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관내 농가 보급 확대

▲노인 봉사단 “백암 나눔회” 왼쪽부터 김근성,김은수, 신현국. 현회장 박한광(오른쪽).

Page 11: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이웃고을 소식 7

평택시가 지난 4월 공재광 시장이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던 ‘두강물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두강물숲은 진위천과 안성천이 만

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535억원을 투

입해 2018년 완공 예정이며 68만㎡ 규

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두강물숲은 중심숲, 거점숲 3곳으로

구성된다.

중심숲은 팽성읍 석봉리 일원의 안

성천과 진위천이 합류하는 지점 20만

㎡ 부지에 조성된다.

중심숲을 기점으로 북쪽에는 고덕

면 궁리 진위천변의 소풍정원(15만

2000여 ㎡)이, 동쪽으로는 군문동 안성

천변 원평나루 억새 축제장(10만㎡),

서쪽으로는 내리수변문화공원(9만

8840㎡) 등 3개의 거점숲을 별도로 형

팽성읍 내리 일원에 조성중인 내리 조망할 수 있다. 이 절실히 필요하다.성한다.

수변문화공원은 미군가족과 시민이 공 시장은 앞서 블로그에서 “진위천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유치와 평택중심숲에는 두물강 센터와 트리 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솟대, 전 과 안성천이 합류되어 평택호로 연결 항, KTX 개통 등으로 인구 증가가 예망대, 사계절 정원, 축제마당 등이 들

통놀이마당, 야외무대, 다목적 잔디마 되는 지점을 ‘두강물숲’으로 이름 짓 상됨에 따라 시민공원을 선제적으로 어설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캠핑장과

당, 자수화단 등이 들어선다. 고 이 지역을 생태공원 등으로 조성 준비하기 위해 사업비 확보 등을 준정원을 정비할 예정인 소풍정원은 사

이미 개발된 원평나루 억새축제장 하기로 했다”며 “시민들께서 쉽게 이 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계절 정원과 어린이 물놀이공간, 이벤

은 군문교 일원의 49만여 ㎡의 광활한 용할 수 있는 공간인 ‘산’이 부족한 평트무대 등이 들어서며 200면 규모의

습지에 자생하는 억새와 갈대 군락을 택에서는 하천을 이용한 생태공원 등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진위천·안성천 만나는 두물머리에‘두강물숲’조성“ 인 구 증 가 예 측 해

선제적으로 공원 준비”

① 두강물숲(중심숲): 팽성읍 석용리 일원 20만㎡규모 ② 소풍공원: 고덕면 궁리 진위천변 15만2000여㎡③ 원평나루 억새축제장: 군문동 안성천변 10만㎡ ④ 내리유원지: 팽성읍 내리 일원 9만8840㎡

수레의산자연휴양림과 함께잔디정원에서 이쁜 또한 산 능선부의 철쭉과 진달래가 꽃을 피우 산책공간 조용한 산책길을 걸으며, 바쁜 일상에

꽃과 나무, 계곡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기 좋은 고 다양한 참나무숲으로 이루어져 맑은 공기와 서 벗어나 여유를 즐겨보세요!!

곳 자연의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외부 모습 숲속

수레의산자연휴양림은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휴양림 바로 뒤편에 레인보우힐 골프장과 동요 의 집 마음까지 편해지는 숲속의 집에서 자연을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학교가 있고 인근에 큰바위 조각공원, 세연철 박 느끼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정승 양촌권근 묘지의 전설이 전해오 물관,권근 3대묘소, 심당짚공예연구소, 미백복숭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수

는 전설의 샘과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특이지형 아 마을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시기에 적합 련원 휴양림에서 내려다보이는 청소년 수련원입

지물이 있으며, 병풍바위에서의 조망은 산 앞뒤 한 곳입니다. 니다.

를 시원하게 볼수 있습니다.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산책로 풍경 분위기있는

이천시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회 서 민원안내 도우미, 매월 격주로 독

장 김복임)는 지난 14일 창전동주민센 거노인 반찬배달 봉사, 사랑의 빨래방

터 광장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150여명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의 홀몸 노인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 펼쳐오고 있다.

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복임 회장은 “창전동에서 어렵게

이날 행사에서는 홀로 사는 어려운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앞으

어르신들에게 부녀민원봉사대 회원들 로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심규원 창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기도 불구하고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 어

했다. 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끓어 대접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난 해준 부녀민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1994년부터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가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들의 사비을 털어 초복에 삼계탕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창전

을 대접하면서 시작됐으며, 벌써 13년 동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부녀민원봉사대는 주민센터에

용인시는 여름철 보양음식에 대한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관내 146곳의 보양식 취

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단

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

미꾸라지, 장어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

으로, 담당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

12여명이 점검에 나선다.

점검항목은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

나, 미표시 또는 혼동케 할 우려가 있 받게 된다.

는 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에

원산지를 거짓표시했을 경우 7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보양식에 대한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에 처하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품 라며 “앞으로 원산지표시에 대해 지속

목별 위반횟수에 따라 1회 30만원, 2회 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

60만원, 3회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라고 말했다.

용인시, 닭고기 등 취급 음식점 대상

여름철 보양음식점 146곳 원산지표시 단속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이천]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잔디정원에서 이쁜 꽃과 나무, 계곡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있었는데 새마을 사업시 슬레이트 지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까 붕으로 개조되었다가 2002년 3월경에

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이 철거 되었다

드는 마을로, 생가터 및 선영과사당, 새가는 예전 자료를 바탕으로

돌만든세계도(족보), 기념 시비, 연못 2010년 복원되었으며, 반기문 기념관,

등이 있다 평화랜드가 완공되어 관광객들에게

반 총장 생가는 원남면 상당1리 행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치마을 가운데 초가삼간 토담집으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충북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7-1

음성군 원남면 관내 기관.사회단체 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및 공무원은 14일 10부터 국토대청결 수변환경 조성하였으면 이날 불법투

운동의 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 기 쓰레기 페스티로폼, 비닐 공병등

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0.5톤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

이날 대청소에는 원남면 남.여새마 였다.

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원남,하당초등 김경호 원남면장은 “이번 국토대청

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하 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단

당,구안저수지, 반기문평화랜드, 초등 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범

학교주변을 청소했다. 특히, 행락철을 면민 정신운동이자 실천운동으로 발

맞이하여 원남저수지 주변에 방치되 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원남면, 지역 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정화활동 실시

이천시 성호호수 연꽃

Page 12: 안성시민신문www.안성시민신문.kr/img_up/shop_pds/asnews/contents...안성시민신문 1 www.안성시민신문.kr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 청미천 둔치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창간호12 인 터 뷰

문) 지난 2016년 12월 30일자로 면직된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요? 고발했으나, 수원지방 검찰청 평택지청의 조사 과정에서 당시 지회장이 140만원

☞ 본인(한택희) 2011년 11월 1일부터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사무국장으 을 노인회측에 돌려 주어 일단락 된 사건으로 이것 역시 본인과는 무관하여 검

로 임명되어 성실히 근무하여 오던 중, 2016년 1월 1일자로 노인회장으로부터 해 찰로부터 기소유예처분을 받아 징계 사유가 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고통지를 받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하여 2016년 2015년 11월 이사회 회의록 불법 녹취의 건

4월 25일자로 복직하였으나, 복직 다음날인 2016년 4월 26일부터 대기발령 및 재 2015년 11월 개최된 이사회 회의록 녹취 건은 지회의 사무국장으로서 이사회

택근무를 통보 받았고, 그 후 2016년 6월 17일 개최된 상벌심의위원회를 통해 에 참석하고, 향후 이에 대한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은 당연한 본연의 업무였던

2016년 6월 20일자 징계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바, 사전 어떠한 통지도 없이 이사회 당일 노인회측이 강제로 퇴장을 명하여 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사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본인이 향후 이사회 회의록 작성을 위해 회의 내용을

(1) 1차 해고통보 녹취한 것일 뿐 어떠한 다른 이유가 없었던 것으로, 과거에도 이사회 회의록 작

지난 2015년 7월 24일 실시된 제 17대 지회장 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대한 노 성을 위해 회의를 녹취하였던 것은 늘상 해 왔던 일로, 이를 징계사유로 삼은 것

인회 안성시 지회 조규설 노인회장은 안성시가 2015년 6월 1일부터 2015년 6월 은 역시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12일까지 총 12 일에 걸쳐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지급하였던 보조금 집행 참고로 이 역시 노인회측에서 본인을 고소하여 현재 안성 경찰서에서 수원지

실태 관련 감사와 관련하여 시정조치의 일환으로 작성하였던 근로계약서의 계 방 검찰청 평택지청으로 사건이 이첩되어 조사 중인 상태입니다.

약기간을 트집 잡아 2015년 12월 31일자로 계약기간 만료를 통보(실질적 해고통 ➄ 2015년 4월 3일 교통사고로 인한 산재신청 경위와 산재급여 부담금의 미납 경

보)를 하였습니다. 위의 건

(2) 이 사건 부당해고 구제 신청 위 사안은 2015년 4월 3일 오전 9시 30분 경 사곡동 재활용작업 1톤 화물 차량

이에 본인은 2016년 1월 4일 조규설을 상대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의 교통사고로, 작업 중 일어난 사고여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재해 근로

구제신청을 제기하였고, 2016년 2월 26일 개최된 이 사건 심문회의 결과 본인의 자들이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처리를 신청한 것으로, 당시 해당 근로자들의

신청이 인정되었습니다. 산재보험 미가입으로 인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재해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금전의

(3) 복직 명령 50%를 이 사건 사용자가 부담하게 된 것으로, 현재까지 이 사건 사용자의 열악

이에 따라 대한 노인회 안성시 지회장 조규설은 2016년 4월 21일 본인에게 한 재정사정으로 인해 해당 금전을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해당 근로자들의 산

2016년 4월 25일자 복직을 통보하였습니다. 재보험 가입은 노인 일자리 담당직원의 업무로, 이 사건을 본인의 담당 업무도

(4) 대기발령 및 재택근무 명령 아닌 사항에 대해 이를 징계사유로 삼은 것은 심히 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복직 통보를 받고 2016년 4월 25일 노인회로 출근한 본인은 복직 당일 노인회 2015년 6월 22일 고용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 경위와 작성한 문서 행방의 건.

측으로 부터 2016년 4월 26일자로 대기발령 및 재택근무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 이에 대해서는 이 사건 근로자가 2016년 1월 4일 경기 지방 노동 위원회에 제

다. 기한 부당 해고 구제신청 이유서 및 판정서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2015년 6월

(5) 상벌심의 위원회 개최 22일 작성한 고용 계약서는 안성시 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당시 지

이후 2016년 6월 17일 노인회측은 본인에 대해 ➀야콘 재배 및 판매사업 적립 회장의 결재를 득하여 작성된 것으로 그 작성에 있어 어떠한 문제도 없었음에

금 집행 부적정의 건, ➁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노인회 명예훼손의 건, ➂ 수의 판 도, 노인회측은 위 고용계약서의 계약기간을 트집 잡아 본인을 해고하였으나,

매 대금의 건, ➃ 2015년 11월 이사회 회의록 불법 녹취의 건, ➄ 2015년 4월 3일 노동위원회가 자의 부당해고임을 인정한 사안을 두고 또다시 징계의 사유로 삼 계사유는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할 것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산재신청 경위와 산 재급여 부담금의 미납 경위의 건, ➅ 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 할 것이며, 부당해고 구제신청 당시 증거서류로 2) 징계 양정

2015년 6월 22일 고용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 경위와 작성한 문서행방의 건, ➆ 노 까지 제출하였던 해당 문서의 행방을 이 사건 근로자에게 묻는 것 또한 이해할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노인회측에서 주장하는 징계 사유는 징계사유에

인복지기금 지회 운영비 유용의 건, ➇ 성혜원 기부금 재활용 작업장 차량구입 수 없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해당하지 않는다 고 주장하면서도,

비 및 운영비 유용의 건 등의 사유로 상벌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노인복지기금 지회 운영비 유용의 건(4,000,000원) 설령 본인에게 귀책이 있는 사안이 있다하더라도 이에 대해서는 해고가 아닌

(6) 해고통보 본 건 역시 2013년 1월 4일 연초라 지회의 회비가 입금된 것이 없어 중앙에 납 보다 더 가벼운 제재조치에 의하여 그 징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에도 징계

상벌심의 위원회 결과 노인회측은 본인에 대해 공금횡령 및 유용과 명예훼손 부하기 위해 모금한 노인복지 기금에서 3,000,000원을 당시 지회장의 지시로 결 의 종류로서 해고의 처분을 한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등의 사유로 중앙회 정관 제21조 제1항 및 운영규정 제4조 제2항 제1호, 제3호 재를 득한 후 차입한 것으로, 해당 금전은 2013년도 1월 지회 운영비로 사용하였 그래서 본인 (한택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서를

등의 규정을 근거로 2016년 6월 20일자 해고를 통보하였습니다. 고, 마찬가지로 2013년도 2월에도 지회의 운영비가 부족하여 2013년 2월 6일 같 2016년 6월 27일자로 제출하고 심리를 기다리는 중이란다..

은 방법으로 1,000,000원을 차입하여 2013년도 2월 지회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1) 징계 사유 연초의 경우 지회 운영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방식으로 차입을 하 ☞ “요즈음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이란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➀ 야콘 재배 및 판매사업 적립금 집행 부적정의 건 는 것은 관례이며, 더구나 해당 금전에 대하여는 2014년 정기총회에 보고까지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

야콘 재배 및 판매사업은 2015년도 안성시 감사 당시 지적사항으로 당시 지회 마친 것으로 이를 징계사유로 삼은 것은 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다 내려 놓으려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

의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회장의 지시를 받고 결재를 득하여 집행한 사 ➇ 성혜원 기부금 재활용 작업장 차량구입비 및 운영비 유용의 건. 그렇지만 욕 먹고 떠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안으로 이는 본인의 의사결정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해당 적립금은 온전히 지 사곡동 재활용 작업장의 어르신들이 성혜원의 청소 및 조화 수거의 대가로 제 직책에 최선을 다 했는데 그게 죄가 됩니까?

회의 운영비로 사용하였을 뿐 개인적인 용도 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바는 없었 2013년과 2014년 각 6,000,000원, 2015년 7,200,000원을 받은 것으로 이는 해당 어르 새로 온 분이 일을 어떻게 잘 알겠습니까?

음이 명백한 사실이며, 과거에도 지회의 운영비 등이 부족한 경우 관례적으로 신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적립하였던 것으로 실제 기부금은 아니고 성혜원의 회 제대로 보필하고, 정당한 일을 벌려야죠

해왔던 조치에 대하여 징계사유로 삼은 것은 부당하다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 계처리를 위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한 것으로, 2014년 2월 11일 작업차량이 노 자리가 탐나서 간언하는 사람들은 그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여 경찰에 2016년 6월 19일 고발했으나 검찰에서 2016년7월5일자로 무혐의 처 후화되어 교체의 필요성이 있어 결재를 득하여 위 금액 중 4,600,000원을 차량구 왜 언론을 통해서 말도 아닌 말을 만들어 내는지,

분 통보를 받았습니다 입비로 전용하여 쓰게 되었고, 2015년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비가 3월부터 지급 1인 시위가 어떻습니까? 방법은 없고, 너무 억울해서 했습니다.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노인회 명예훼손의 건 되는 관계로 2015년 1월 및 2월 지급할 인건비와 운영비가 부족하여 결재를 득 말도 안 되는 고발은 왜 그렇게 남발합니까?

이 사건 근로자는 금융거래법을 위반한 사실도 없고, 이로 인하여 노인회 명 한 후 위 금액 중 1,500,000원을 전용하여 쓰게 된 것으로, 못 먹는 감 찍어나 보자는 겁니까?

예를 훼손한 사실이 없는 바, 본인과 관께 없는 사건을 징계사유로 삼은 것은 부 이는 2015년 1월 및 2월에 인건비 및 운영비 부족을 이유로 전용이 불가피한 그것은 본인 이 한택희가 해야 되는거 아납니까?

당하다 할 것입니다. 상황에서 당시 지회장의 지시로 결제를 득하여 전용한 것으로 이를 징계 사유 그저 답답하고,, 너무 분통만 터집니다.

수의 판매 대금의 건 로 삼은 것은 심히 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하고 시비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수의 판매 사업은 2006년 경 이미 마무리 된 사업으로 반제품 상태로 남아있 참고로 현재도 지회의 운영비 등이 부족할 경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전용하 사필귀정이라지 않습니까? 시간이 가면 다 해결될 것입니다.“

던 재고 수의를 본인의 금전을 들여 완제품으로 만들어 당시 노인대학 학장에 여 사용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무엇이 이 분을 저토록 화나게 하는 것일까?

게 팔아 받은 현금 140만원을 당시 지회장에게 주었던 것으로, 본인이 해당 금전 ⑨ 소결 깊이 생각해본다. 마냥 찜찜하다.

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바는 전혀 없었으며, 이건 역시 노인회 측에서 형사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노인회측이 본인의 해고의 근거로 삼고 있는 징

3.본인에 대한 징계해고의 부당성과 징계 사유에 대한 반박 문)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진 흙탕 싸움 누가 만들었나?대한 노인회 안성시 지회 전 사무국장 한 택 희님을 만나다

한 쪽에서는 이미 끝난 싸움이란다.인사(人事)는 만사(萬事)다

한쪽이 계속 무리수만 두고 있단다.사람이면 어떤 직책을 맡으면 잘 하갰다고 욕심도 부릴 것이다.

싸움이 치열하면 할수록 여유롭게 대처해야지 서두르면 지는 것이 상례다.측근 중에서 자신에게 힘을 보태 주었던가,

그렇기에 서로가 확실한 증거나 증인 등으로 상대가 꼼짝 못하게 해야지, 그저 솔깃한 입소문, 카드라 통신등을 과신자기 말을 잘 듣고 따라 줄 수 있는 사람을 골라

하던가, 장부나 서류등의 앞만 보고 끝까지 확인도 해보지 않고, ‘옳다 걸렸구나’ 하고, 고발등을 남발했다가 사법기관에주위에 두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서 무혐의 처리된다면 그 뒷 처리를 어떻게 감당 할려는지, 상대를 아니면 말고 해도 되는, 얕잡아도 되는 인물인지, 먼그래서 오즘 국회의원들도 보좌관 채용 문제로 말도 많고 탓도 많아 시끄러운 것 같다.

저 파악부터 하는 것이 일의 순서가 아니였을까?더구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전직의 사람이라고, 아무 이유 없이 내쫒을려 한다면 잡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심사숙고 만만하지 않은 상대 같으면, 보듬고 가던가, 아니면 시간을 두고 피곤하게 만들어 스스로 그만두내치려는 측과 쫒겨 나지 않으려는 사람은 극과 극의 대립 말고 더 무엇이 있겠는가.

게 하던가, 또는 있지 못 할 곳으로 보직 변경 헀더라면...더욱이 쫒겨 나는 측에서는 일생 일대 절명의 순간으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해보겠다며 버틸

지금이 어느 때인데 싫다고 막무가내로 내몬다면 굼뱅이도 밟으면 꿈틀대고, 쥐도 고양이를 문답니다.것이다. 작금의 대한 노인회 안성시 지회의 현 회장과 전 사무국장의 갈등과 대립을 보면서 주위에 훌륭한 인품과 양식

窮下必爲(궁하필위) -아랫 사람이 궁하면 자기가 먼저 위태로워 진다.-을 겸비한 현인이 안보여 안타까울 뿐이다.

기자는 몇 차례 저간의 상황등을 파악 좀 할려고, 대한 노인회 안성시 지회측과 연락 했으나 답이 없어, 먼저 해고 된 평행선 위에서, 양쪽은 그저 앞만 보고 내달린다.

사무국장을 만나 쟁점등을 들어 봤다.돌이킬 수 없기에, 타협할 수 없기에 끝까지 간단다.

신종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