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산 추진 계획 2007」의 책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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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지적 재산 추진 계획 2007」의 책정에...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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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첫 ‘디즈니’ 영화 제작 출처_Fortune 등

2. 어벤져스2,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출처_Los Angeles Times 등

3. 파라마운트, 중국 고전 ‘몽키킹’ 영화 제작 출처_Variety 등

4. 美 완구 제조업체 하스브로 1분기 실적 증가출처_USA Today 등

5. NBC, 오즈의 마법사 드라마 ‘에메랄드 시티’ 시리즈 주문출처_Hollywood Reporter 등

6. 넷플릭스, 예상을 뛰어넘는 구독자 증가 추세출처_CNN Money 등

7. 美 인터넷 스트리밍 이용자, TV 이용자 수 앞지르다

출처_Vairety 등

8. 컴캐스트, 미국 정부 반대에 타임워너케이블 인수 무산출처_Los Angeles Time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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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첫 ‘디즈니’ 영화 제작

출처 : Fortune 등 (2014/4/14)

주요내용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첫 ‘디즈니’ 영화 제작

- 월트 디즈니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을 새 영화 'The BFG'를 공동제작,

공동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디즈니가 2009년 8월 맺은 7년 만기 계약에 따라 스필버그의 드림웍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의 배급권은 가지고 있지만, 스필버그 감독이 디즈니 브랜드를 단 영화를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The BFG'는 '빅 프렌들리 자이언트(Big Friendly Giant)'라 불리는 거인과 함께 사악한

식인 거인들과 대항해 싸우는 소녀 소피에 관한 이야기임

-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집필한 유명작가 로알드 달의

1982년도 원작임

- 새 영화 ‘The BFG'는 영화 'E.T.'의 시나리오를 쓴 멜리사 메디슨이 각본을 맡아

스필버그와 한 팀을 이룰 예정임

- 중견배우 마크 라이랜스가 주인공 거인역에 캐스팅됐고, 소녀 소피 역은 신예 루비

바닐이 맡았음

- 이밖에 식인 괴물군은 빌 헤이더, 저메인 클레멘트, 마이클 데이비드 아담스웨이트,

다니엘 베이컨, 크리스 깁스, 아담 고들리, 조나단 홈스, 폴 모니즈 드 사, 올라퍼

올라프손 등이 연기할 예정임

- 영화는 원작자 로알드 달이 태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2016년 7월 1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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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벤져스 2,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출처 : Los Angeles Times 등 (2014/4/14)

주요내용

어벤져스 2,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 미 영화 티켓 구매 사이트 ‘판당고’가 최근 실시간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뽑혔음

- 수천 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서 54%의 응답자가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꼽았음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어벤져스 군단과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임

- 속편에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등의

마블의 수퍼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임

- 한편, 올 여름에는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 예정으로 할리우드에서는

올 여름에만 10억 달러 이상의 영화 수익을 예측하고 있음

- 5월1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어벤져스 2’를 시작으로, 6월 12일에는 유니버셜의

‘쥬라기 월드’가 개봉 예정임

- 그 뒤를 이어 6월 19일에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7월 10일에는 유니버셜의

‘미니언즈'가, 7월 1일에는 비아콤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 예정임

- 그 뿐 아니라, 7월 29일에는 비아콤의 ‘미션 임파서블 5’이 찾아올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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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라마운트, 중국 고전 ‘몽키킹’ 영화 제작

출처 : Variety 등 (2014/4/17)

주요내용

파라마운트, 중국 고전 ‘몽키킹’ 영화 제작

-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중국 판타지 고전 ‘몽키킹:손오공의 탄생' 원작을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라 함

- ‘몽키킹’ 원작은 중국에서 현재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크고 작은 스크린을

통해 영화 및 티비 시리즈로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곽부성, 주윤발 등 유명

스타들이 연기했음

- ‘몽키킹’ 원작의 고전은 16세기 소설 ‘서유기’로 수천 년 동안 해와 달의

에너지를 받아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이 천상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천계를

위협하는 지하세계에 갇히게 된 마계의 수장 우마왕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음

- 파라마운트측은 이미 중국내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몽키킹’이 할리우드식

제작 및 스토리 텔링 기술로 새롭게 태어나 중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될 것이라는 높은 포부를 밝혔음

- 새로운 ‘몽키킹’ 영화에는 브레이킹 베드 등을 제작한 마크 존슨이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며, 2016년 3D 영화로 개봉될 예정임

- 2014년 중국에서 개봉됐던 ‘몽키킹’ 영화는 중국 역대 흥행 영화 3위를 기록하며

중국 전역에서 1억 6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공리 등이 출연하는 다음

시리즈가 내년 1월 개봉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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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완구 제조업체 하스브로 1분기 실적 증가

출처 : USA TODAY 등 (2014/4/20)

주요내용

美 완구 제조업체 하스브로 실적 증가

- 트랜스포머와 마블코믹스 캐릭터 제품 등을 생산하는 미국의 완구 대기업

하스브로(Hasbro)가 20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으로 12.5% 급등했음

- 1분기 순이익은 전문가들의 예상 치였던 주당 8센트를 뛰어 넘는 주당 21센트를

기록했음

- 이 같은 성적에는 로봇 완구 ‘트랜스포머’의 인기가 가장 큰 요인으로 전체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7억 1,350만 달러였음

- 또한, 트랜스포머 판매를 포함한 널프(Nerf), 마블 제품 등 남자 어린이용 완구

판매가 10% 증가해 2억 7,26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음

- 플레이도를 비롯한 트랜스포머 레스큐 보츠 장난감 등의 프리스쿨용 장난감 판매도

22% 증가한 8천 8백 십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음

- 게임 판매도 7% 증가해 약 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음

- 그러나 전자애완로봇 ‘퍼비’, ‘이지 베이크’ 제품 등의 부진이 걸림돌이 되어

여자 어린이용 완구는 16% 줄었음

- 이 같은 하스브로의 실적 증가는, 그간 전자 게임 등이 장난감을 대체하여, 장난감

판매 산업 분야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 경종을 울리는 반가운 소식으로 여겨지고

있음

컬러 점토 플레이도, 레고처럼 영화 캐릭터 된다

- 한편, 하스브로는 점토 브랜드 플레이도(Play Doh)를 레고와 같은 영화 캐릭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함

- 하스브로는 현재 20세기폭스 및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감독인 폴 페이그와

함께 플레이도를 캐릭터로 하는 영화 제작 관련 논의를 진행 중임

- 하스브로의 브라이언 골드너 최고경영자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플레이도 영화 제작 계획을 공개하며 플레이도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구성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 플레이도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20억개 이상 판매된 하스브로의 대표 컬러 점토

브랜드로, 컬러가 다양하고 소재가 유연하기 때문에 쉽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하스브로의 이러한 시도는 최근에 많은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미 대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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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브랜드를 영화화하는 추세에 탄력을 받음과 동시에 레고 영화의 흥행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됨

- 레고는 제품을 영화 캐릭터로 만들어 티켓 판매와 레고 제품 판매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음

- 영화 레고는 지난해 초 개봉 이후 현재까지 4억 6,900만 달러의 티켓 판매 매출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고, 영화 흥행은 제품 판매로 이어져 레고의 매출과 순익은

지난해 각각 13%와 16% 증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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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BC, 오즈의 마법사 드라마 ‘에메랄드 시티’ 시리즈 주문

출처 : Hollywood Reporter 등 (2015/4/15)

주요내용

NBC, 오즈의 마법사 드라마 ‘에메랄드 시티’ 시리즈 주문

- NBC가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드라마로 제작해‘에메랄드 시티’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를 방영할 것이라고 밝힘

- 이미 작년 1월, NBC방송국은 맷 아놀드가 극본을 맡고, 터미네이터 드라마 시리즈를

감독한 조쉬 프리드먼이 감독을 맡아‘에메랄드 시티’를 주문한 적이 있음

- 그러나 NBC와 프로듀서들의 의견차로 NBC는 더 이상 ‘에메랄드 시티’의 방영을

추진하지 않았음

- 제작을 맡은 유니버셜 TV 스튜디오는 좀 더 적합한 사람들을 활용해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드라큘라의 새로운 시리즈를 감독하고 있는 조

슈이너를 발탁해 바로 시리즈 제작 주문을 받았음

- ‘에메랄드 시티’는 20살 도로시 게일과 그녀의 경찰견 K9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전혀 다른 세계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리게 되는데 이는

뮤지컬 ‘위키드’등을 비롯해 많은 히트 리메이크 작을 낳은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의 드라마 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음

- 보도에 따르면‘에메랄드 시티’는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중 전례 없는 참신한

내용의 버전으로, 신비스럽고 마술이 가득한 치열한 왕가의 결전이 펼쳐지는

세계에서 어린 소녀는 왕국의 운명을 손에 쥔 고집불통의 전사가 될 것이라고 전함

- ‘에메랄드 시티’는 예전 클래식 작품들의 부활 시리즈 드라마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파일럿 주문 없이 바로 시리즈 제작에 착수했으며 이것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케이블 방송국 등 방송국 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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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넷플릭스, 예상을 뛰어넘는 구독자 증가 추세

출처 : CNN Money 등 (2015/4/15)

주요내용

넷플릭스, 예상을 뛰어넘는 구독자 증가 추세로 증권가 열광

- 넷플릭스가 지난 4월 15일, 전체 서비스 이용자 수가 6,230만 명에 달했다는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총 490만 명의 새로운 회원 수를 더했는데 이는 작년 1문기

대비 400만 명이 늘어난 수치임

- 더불어 미국 내 회원 수는 4,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체험판 구독에 가입한

이용자들을 더하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구독자 층이 6,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음

- 또한 넷플릭스는 최근 쿠바, 호주, 뉴질랜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약 50개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킴

- 작년 말 성장세가 둔화된 이후 넷플릭스의 실적 보고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넷플릭스가 당초 자체적으로 예상한 405만 명을 뛰어넘는 구독자 수

증가 추세에 열광했음

- 실적 보고서가 발표 된 이후 항상 변동이 심했던 주가는 11% 급등해 시간외 거래 후

약 529달러 선에서 마감하였으며 지난 3개월간 평균 47% 정도의 증가율을 보임

- 넷플릭스는 이번 실적 보고서에서 나타난 미국 내 구독자 성장률이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 및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스릴러 드라마 ‘블러드 라인’, 이외에도

티나 페이가 공동 제작한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밋’과 같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덕택이라고 밝혔음

- 그러나 내년 말까지 20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비용을 늘이고 있는

넷플릭스의 공격적 해외 마케팅으로 인해 전년 대비 전체 수익률은 저조했음

- 넷플릭스의 해외 마케팅 부서는 해외 손실액이 전년 대비 3,500만 달러에서 6,500만

달러로 높게 추산됐으며, 다음 2분기 손실액은 1억 1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음

- 이와 같은 해외 마케팅 위험 부담과 함께 달러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탓에 넷플릭스 이번 1분기 전체 수익은 주당 38센트, 2,370달러 선에 그치면서

전년 1분기 수익 주당 88센트, 5,310 달러 선이었던 것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 그러나 넷플릭스는 공격적 해외 마케팅으로 해외 구독자 층이 당초 예상했던 225만

명을 넘어서 260만 명까지 확장되었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마케팅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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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인터넷 스트리밍 이용자, TV 이용자 수 앞지르다

출처 : Variety 등 (2014/4/22)

주요내용

美 인터넷 스트리밍 이용자, TV 이용자 수 앞지르다

- 컨설팅 회사 ‘디로이트'가 미국인 2,076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하는 미국인 수가 라이브 TV

이용자 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넷플릭스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는 전체 미국 가정의 42%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됨

- 또한, 전체 응답자의 45%만이 TV 시청을 더 선호하는 반면, 56%는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를 시청하고, 53%는 TV 쇼를 시청한다고 대답함

- 14-25세 이용자들은 케이블이나 위성 TV보다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72%는 스트리밍 비디오가 가장 값어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음

- 이들 중 25%는 지난 1년 내에 유로 TV를 취소했거나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음

- 반면, 32-48세 이용자들은 케이블 등의 유료 TV 이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80%)

- 뿐만 아니라, 젊은 시청자들은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TV 쇼를 시청하는 것이 TV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반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음

- 이 조사가 밝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한 자리에 앉아서 3개 이상의 TV 에피소드를

연달아서 시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의 68%가 이 같은

마라톤 시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응답 미국인의 90%가 TV를 시청하는 동안 인터넷 검색이나 이메일 체크, 문자

주고받기 등 다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됨

- 특히 이들은 디지털 광고보다 TV를 광고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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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컴캐스트, 미국 정부 반대에 타임워너케이블 인수 무산

출처 : Los Angeles Times 등 (2015/4/24)

주요내용

컴캐스트, 미국 정부 반대에 타임워너케이블 인수 무산

- 컴캐스트가 미국 정부 반대에 452억 달러 규모 타임워너케이블 인수안 철회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임

- 앞서 컴캐스트는 지난해 2월 타임워너 인수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초대형

케이블업체의 탄생이 예고됐었음

- 2014년 기준 컴캐스트와 타임워너의 케이블 가입자 수는 각각 2,200만 명, 1,100만

명으로 이미 3위업체인 차터 커뮤니케이션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임

- 그러나 이후 미국 최대 케이블업체인 컴캐스트와 2위 타임워너의 합병으로 이용료가

오르고 망중립성이 저해되는 등 독점 폐해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음

- 이에 미국 법무부와 연방통신위원회(FCC) 등이 양사의 인수 합병에 부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음

- 브라이언 로버츠 컴캐스트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이번 주 FCC 관계자들을 만나

인수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짐

- FCC는 양사가 합병할 경우 이제 막 싹을 틔우는 스트리밍TV 산업이 고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우려했다고 함

- 법무부 또한 최근 다른 미디어기업들에게 컴캐스트의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사례를 요청,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 컴캐스트가 타임워너에 완전히 손을 떼게 되더라도 다른 기업들이 타임워너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 당초 컴캐스트와 인수 경쟁을 벌였던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유력한 차기 인수 후보자

중 하나며 여전히 타임워너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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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무소 담당자 연락처

김일중 소장 : +1-323-935-5001 / [email protected]

엘리홍 대리 : +1-323-935-5001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