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16-2011 KSNE Vol.12,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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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Nov-16-2011 KSNE Vol.12, No. 44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Vol 12 No44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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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한국 고양시와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경제문화관광 체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긴밀한 유대관계 협력 합의
지난 11월 9일(수요일) 뉴잉글랜드한
인회 (회장 유한선)와 한국의 경기도 고
양시(시장 최성)는 상호 공동 발전을 목
표로 경제 문화 예술 관광 교육 환경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
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합의하는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에 서명한 유한선 뉴잉글
랜드 한인회장은 향후 한국의 고양시와
긴밀한 협조체제 아래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보다 발
전된 한인사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
으며 특히 청소년 분야의 활발한 문화교
류가 이루워 지길 희망했다
(기사 한인회보)
금주의 주요 뉴스 THANKSGIVING연휴로 11월 23일자 한인회보가 휴간됨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에 살면서
기분 좋아지는 뉴스
4Page
부룩라인 도서관과
도서기증 협의
3Page
이대통령 국회방문
FTA 조속 비준 당부
5Page
롤링 어드미션
미국 대학들
21Page
부룩라인도서관
회의내용 정리
19Page
재외 국민 투표
유권자 등록 시작
2Page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7Page
유한선 한인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 하였다 (사진 한인회보)
Page 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재외국민투표 유권자 등록 시작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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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l 부동산법 l 교통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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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일요일)부터 주 보스톤 총
영사관에서는 2012년 4월에 있을 대한민국 비
례대표(정당)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등록 개시 다음날일 14일 오전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으로서 유권자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총영사관 직원들이 앞장서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유권자 등록을 마친 박강호 총영사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재외국민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유권자 등록을 마침으로서
재외국민의 권리를 투표를 통하여 스스로 찾
아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선거 업무를
관리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루어내기 위해 대
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서양
호 선거관은 이번 재외선거를 통해 재외국민
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
이기 때문에 선거의 첫 시발점인 유권자 등
록에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서양호 선거관은 투표율 제고와 재외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유권자들이 많이 소속
된 단체나 모임에 직접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을 현장에서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이 아닌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고자 하는 단체들은 일정을 잡아 총영사관
에 연락하여야 하고 유권자 등록을 위해서는
국외 부재자(비영주권자)는 여권사본 영주
권자는 여권사본과 영주권 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기 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고 전했다
유권자등록기간
2011년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구비서류
영주권자는 영주권 원본 (공관직접 방문원칙)
비영주권자는 여권사본
자세한 내용은 주 보스톤 총영사관 서양호 선
거관에게 문의 (617-641-2830)
(기사 한인회보)
재외국민의 권리 투표를 통해 스스로 지켜나가자
내년 총선의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주보스톤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직원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있다
일시 2011년 11월 26일 ( 토요일 ) 오후 3시- 5시
장소 보스톤 성결교회 (276 Billerica Rd Bedford MA
781-275-8233
주제 발표 이성윤 교수 ( 터프 대학 국제정치학 교수)
패널 유한선 ( NE 한인 회장 )
김우혁 ( 전 해병대 전우회장 )
강경신 ( 625 참전유공자 화장 )
추경석 ( UMASS Lowell 범죄 심리학과 교수 )
진태원 ( 전 NH 한인회장 )
홍진섭 ( 민주평통 회장 )
장종문 ( 북부보스톤교회 상록회장 )
장명술 ( 보스톤 코리아 편집장 )
많은 교민들이 참석 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시길 바라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좋은 저
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읍니다
주최주관 NE 안보 협의회
문 의 이강원 339-298-1187
연평도 포격사건 1 주년 추념 동포 토론회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
보스톤산악회 정기산행 공지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회장 조온구)는 2011년도 연말 파티
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 하고 보
다 발전된 내일을 맞이하고자 개최되는 세탁인협회 파티에 많
은 한인들의 참여 바람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1산행일 2011년 11월 19일 (토)
2장소 A조 Mt Lafayette(5260ft)정상왕복( 76마일)
B조 Greenleaf Hut(4200ft)왕복( 54마일)
3트레일명거리Old Bridle Path- Greenleaf trail 38마일
4산행시간 AB조 회원별 산행속도 감안 약 6시간소요
5난이도 A조 45 B조 40 (5단계 척도법)
6준비물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우의장갑 털모자스틱
식수아이젠스패츠 간편중식
7집결지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ampRIDE EXIT2 OF RT93 07시 45분
8회비 20불
9문의 전화 781-572-5898 (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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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한 협의 완료
경희한의원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소화기 질환심혈관 질환근골격계 질환정신신경계 질환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토 0900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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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지난 토요일(11월12일)은 베테랑스 데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김예진 이설지 이은
영 등3명의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단원들이 브
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을 찾아가 도서관 관계
자들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
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들
은 대한민국 알리미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의 관계
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향후 브룩라인 도서
관과 공동으로 한국의 문화 홍보를 위한 프
로젝트의 진행에 대하여 심도깊은 의견을 주
고 받았다
(박혜성 KSNE)
(회의내용 및 기증도서 목록 19페이지 참조)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부룩라인 도서관과 공동으로 문화 홍보 프로젝트 진행 하기로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해 협의하는 대한민국 알리미들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oday we are here to inform you about our pro-gram We come from all over Massachusetts coming together through our heritage and interest in spreading our little-known Korean culture
We were first founded last year with the help of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and the Consul-ate General of Boston From our humble beginnings we have been able to join forces with libraries such as the Putterham Library and the Newton Free Library to expand our reach
Striving to bring more information about our culture we first presented ourselves as a group in the Woburn Korean War Memorial Parade displaying a video and a group speech Gathering attention we were able to contact publishers authors and book stores for book donations in the masses Moreover community mem-bers such as our friends parents and neighbors will-ingly donated books in support for our cause
As you can see the books we are donating to this library will not only be able to provide an access for future readers to be able to read these books but also bring many Koreans in the New England area to pitch in a few books
Behind the scenes we have been translating Ko-rean folktales in groups and individually to publish our own books full of Korean folktales in English for the younger generation
Because we are always trying to expand our reach we are also currently writing in depth analysis of the Korean folk tales in relation to American tales such as Cinderella and Hansel and Gretel With these analyses we hope to interest adult readers with our collection of folk tales as well
Today we are here to donate our books to the Put-terham library but also to thank you for being a part of our goal to spread Korean culture
Once again thank you for working with us as a Ko-rea-Promoting partner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 브리핑 내용
Page 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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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안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지분은 371로
사회에 환원될 금액은 1500억 상당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일 것
으로 보인다
안 교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안철수연구소 전 직
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ldquo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
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rdquo며 ldquo제가
가진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rdquo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서 안 교수는 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는 구성
원 개개인의 자아 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 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원의 가치
도 포함된다고 믿어 왔다rdquo며 ldquo이제 그 가치를 실현할
때가 왔다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
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
다만 안 교수는 기부금 용도에 대해 ldquo어떻게 쓰이
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
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
육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rdquo고 의
중을 내비쳤다
그는 ldquo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
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
문rdquo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원장의 이메일 전문]
안연구소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그것은 나눔에 관
한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의사와 기업인 그리고 교수의 길을 걸
어오면서 우리 사회와 공동체로부터 과분한 은혜와
격려를 받아왔고 그 결과 늘 도전의 설렘과 성취의
기쁨을 안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잊지 않고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룬 것은 저만의 것이 아니
라는 점입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름대로 lsquo영혼이 있는 기
업rsquo을 만들고자 애써왔습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
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
원의 가치도 포함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폐허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유례
가 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온 우리 사회는 최근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한 중산층의 삶이 무
너지고 있고 특히 꿈과 비전을 갖고 보다 밝은 미래
를 꿈꿔야 할 젊은 세대들이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분들과 같은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과 현장에서 동료로서 함께 일
했고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도 만났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이상과 비전을 들었고 고뇌와 눈물도 보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들
을 국가 사회가 일거에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공적 영역의 고민
못지않게 우리 자신들도 각각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입
장에서 앞장서서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이른바 lsquo노
블리스 오블리제rsquo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
로도 필요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
동체의 상생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덕목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dquo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lsquo별 너머
의 먼지rsquo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rdquo
10여 년 전 제가 책에 썼던 말을 다시 떠올려 봅니
다 그래서 우선 제가 가진 안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
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또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
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
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
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으로 인해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마음껏 재능을 키
워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쓰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래 전
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
닙니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오늘의 제 작은 생각
이 마중물이 되어 다행히 지금 저와 뜻을 같이해 주
기로 한 몇 명의 친구들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
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뜻 있는 다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안 철 수 드림
안철수 1500억 사회환원 저소득층 자녀 교육위해 쓰여지길hellip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다rdquo기부 외 다른 목적 없다 확대해석 경계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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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과 관련 (비준)발효 후 3개월 안에
미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
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측에 조속한 비준안 처
리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제의를 수용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지
만 거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ldquo한bull미 FTA에서 최소
한 ISD 조항은 폐기돼야 한다rdquo고 말하고 ldquo(다만)
이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이 있었으니 이를 당에
전달하겠다rdquo고 밝혔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ldquo한bull미 FTA 발효 이후 3
개월 내에 재협상을 하든 발효 즉시 하든 민주당
의 입장은 분명하다rdquo면서 ldquo발효돼 시행되고 있
는 협정을 고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협상에 의
미를 두지 않는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bull황우여 원내대표 민주
당의 손학규 대표bull김진표 원내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ldquo국회가 먼저 한bull미 FTA를 비준하고 정식
으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면 그 같은 건의에 따라 (발효후)3개월 안
에 미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겠다rdquo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ldquo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재
협상에 응하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고 청와대 최
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기존 한bull미 FTA에 있
던 내용을 재확인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
다 최 수석은 ldquo그동안 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것
과 다른 내용은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국회 지도
부에 공식적으로 언명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rdquo이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락 오바
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사전
에 의견을 나눴는지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묻자
ldquo내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서 재협상을 하자고
했다 안 했다는 등 정상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주당의 요구가 사전에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약속을 받으라는 것 아니냐 나도 자존
심이 있는 사람rdquo이라면서 ldquo(협정문 22조에)우리
가 요구하면 응하게 돼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
가 요구하려고 하니 미국이 허락해달라고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맞지 않다rdquo고 지적했다이 대
통령은 이어 ldquo정부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
려) 국회가 말려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
할 테니 제발 들어줘라 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
이냐rdquo면서 ldquo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rdquo
고 밝혔다
이대통령 국회 방문hellip FTA 조속한 비준 협조 요청
내년부터 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
의 미 입국절차가 빨라지고 간소화된
다 한국과 미국은 양국 국민들의 상
대국가 여행 촉진과 편의를 위해 양
국 국민들의 상호 입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lsquo한미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Trusted Traveler Ar-
rangement)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lsquo신속하고 간소한
상대국가 입국절차rsquo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APEC(아태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와이 호
놀룰루에서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 간 협정을 포함 APEC 전 회원
국 사업가들의 미 입국절차를 대폭 간
소화하는 내용의 lsquoAPEC 회원국의 미
국여행 촉진 이시셔티브rsquo를 발표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lsquo한미 간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신
속 입국심사 시스템인 미국의 lsquo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rsquo과 한국의 lsquo스마트
엔트리 시스템rsquo을 연결해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친 한미 양국 여행자들의 신
속하고 간편한 입국을 보장하게 된다
내년 1월 협정이 발효되면 사전검
증 절차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자로 판정받은 한국과 미국 여행객들
은 상대 국가 방문 때 유인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세
관 및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미국이 이같은 신속 여행자 협정을
맺기는 APEC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
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원순 서울시
장의 당선이 한국 정치에서 지니는 의
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BBC는 15일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
에서 ldquo새로 당선된 안경 쓴 시민운동
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 시장 때문에
한국의 여야 정당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dquo면서 정치 경험 없이 정
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채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그의 당선은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치에서 상전벽
해가 일어난 것이라고 BBC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방송은 ldquo박 시장은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비판을 감추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rdquo면서 그가 한-미 자유무역협
정(FTA) 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
을 사례로 들었다
한국인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여기고 있으며
박 시장의 당선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대중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풀이했다
BBC는 박 시장의 선거자금 대부분
은 소액의 온라인 후원금으로 충당됐
으며 20~30대가 가장 큰 지지층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박 시장 뿐만 아니
라 그를 지원하는 안철수 교수도 정
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이라면
서 ldquo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가 내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rdquo고 내
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인 미 입국절차 빨라진다 ldquo한국의 정치를 뒤흔든 박원순rdquo한미lsquo상호 신속 여행자 협정rsquo체결 ltBBCgt분석 한국인들 기존 정치에 신물났다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려고 15일 국회를 방문한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국회의장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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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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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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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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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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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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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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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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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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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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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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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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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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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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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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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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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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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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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Real Estate Investment Inc
Cornerstone
코너스톤 부동산Seung Min Kang
Realtor President6174488189ken_cornerstoneyahoocom
주택 콘도
비지니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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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담
한모퉁이YeonA Essay
글 김연아
Yunah Essay
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코리아여행사국제선국내선관광팩키지크루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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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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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17-23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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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한길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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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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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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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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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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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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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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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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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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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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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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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재외국민투표 유권자 등록 시작
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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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일요일)부터 주 보스톤 총
영사관에서는 2012년 4월에 있을 대한민국 비
례대표(정당)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등록 개시 다음날일 14일 오전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으로서 유권자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총영사관 직원들이 앞장서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유권자 등록을 마친 박강호 총영사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재외국민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유권자 등록을 마침으로서
재외국민의 권리를 투표를 통하여 스스로 찾
아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선거 업무를
관리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루어내기 위해 대
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서양
호 선거관은 이번 재외선거를 통해 재외국민
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
이기 때문에 선거의 첫 시발점인 유권자 등
록에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서양호 선거관은 투표율 제고와 재외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유권자들이 많이 소속
된 단체나 모임에 직접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을 현장에서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이 아닌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고자 하는 단체들은 일정을 잡아 총영사관
에 연락하여야 하고 유권자 등록을 위해서는
국외 부재자(비영주권자)는 여권사본 영주
권자는 여권사본과 영주권 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기 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고 전했다
유권자등록기간
2011년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구비서류
영주권자는 영주권 원본 (공관직접 방문원칙)
비영주권자는 여권사본
자세한 내용은 주 보스톤 총영사관 서양호 선
거관에게 문의 (617-641-2830)
(기사 한인회보)
재외국민의 권리 투표를 통해 스스로 지켜나가자
내년 총선의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주보스톤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직원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있다
일시 2011년 11월 26일 ( 토요일 ) 오후 3시- 5시
장소 보스톤 성결교회 (276 Billerica Rd Bedford MA
781-275-8233
주제 발표 이성윤 교수 ( 터프 대학 국제정치학 교수)
패널 유한선 ( NE 한인 회장 )
김우혁 ( 전 해병대 전우회장 )
강경신 ( 625 참전유공자 화장 )
추경석 ( UMASS Lowell 범죄 심리학과 교수 )
진태원 ( 전 NH 한인회장 )
홍진섭 ( 민주평통 회장 )
장종문 ( 북부보스톤교회 상록회장 )
장명술 ( 보스톤 코리아 편집장 )
많은 교민들이 참석 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시길 바라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좋은 저
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읍니다
주최주관 NE 안보 협의회
문 의 이강원 339-298-1187
연평도 포격사건 1 주년 추념 동포 토론회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
보스톤산악회 정기산행 공지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회장 조온구)는 2011년도 연말 파티
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 하고 보
다 발전된 내일을 맞이하고자 개최되는 세탁인협회 파티에 많
은 한인들의 참여 바람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1산행일 2011년 11월 19일 (토)
2장소 A조 Mt Lafayette(5260ft)정상왕복( 76마일)
B조 Greenleaf Hut(4200ft)왕복( 54마일)
3트레일명거리Old Bridle Path- Greenleaf trail 38마일
4산행시간 AB조 회원별 산행속도 감안 약 6시간소요
5난이도 A조 45 B조 40 (5단계 척도법)
6준비물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우의장갑 털모자스틱
식수아이젠스패츠 간편중식
7집결지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ampRIDE EXIT2 OF RT93 07시 45분
8회비 20불
9문의 전화 781-572-5898 (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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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한 협의 완료
경희한의원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소화기 질환심혈관 질환근골격계 질환정신신경계 질환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토 0900 ~ 200
한의사 오 훈섭 Acupuncturist 최 지현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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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88 서울올림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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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지난 토요일(11월12일)은 베테랑스 데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김예진 이설지 이은
영 등3명의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단원들이 브
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을 찾아가 도서관 관계
자들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
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들
은 대한민국 알리미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의 관계
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향후 브룩라인 도서
관과 공동으로 한국의 문화 홍보를 위한 프
로젝트의 진행에 대하여 심도깊은 의견을 주
고 받았다
(박혜성 KSNE)
(회의내용 및 기증도서 목록 19페이지 참조)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부룩라인 도서관과 공동으로 문화 홍보 프로젝트 진행 하기로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해 협의하는 대한민국 알리미들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oday we are here to inform you about our pro-gram We come from all over Massachusetts coming together through our heritage and interest in spreading our little-known Korean culture
We were first founded last year with the help of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and the Consul-ate General of Boston From our humble beginnings we have been able to join forces with libraries such as the Putterham Library and the Newton Free Library to expand our reach
Striving to bring more information about our culture we first presented ourselves as a group in the Woburn Korean War Memorial Parade displaying a video and a group speech Gathering attention we were able to contact publishers authors and book stores for book donations in the masses Moreover community mem-bers such as our friends parents and neighbors will-ingly donated books in support for our cause
As you can see the books we are donating to this library will not only be able to provide an access for future readers to be able to read these books but also bring many Koreans in the New England area to pitch in a few books
Behind the scenes we have been translating Ko-rean folktales in groups and individually to publish our own books full of Korean folktales in English for the younger generation
Because we are always trying to expand our reach we are also currently writing in depth analysis of the Korean folk tales in relation to American tales such as Cinderella and Hansel and Gretel With these analyses we hope to interest adult readers with our collection of folk tales as well
Today we are here to donate our books to the Put-terham library but also to thank you for being a part of our goal to spread Korean culture
Once again thank you for working with us as a Ko-rea-Promoting partner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 브리핑 내용
Page 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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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안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지분은 371로
사회에 환원될 금액은 1500억 상당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일 것
으로 보인다
안 교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안철수연구소 전 직
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ldquo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
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rdquo며 ldquo제가
가진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rdquo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서 안 교수는 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는 구성
원 개개인의 자아 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 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원의 가치
도 포함된다고 믿어 왔다rdquo며 ldquo이제 그 가치를 실현할
때가 왔다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
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
다만 안 교수는 기부금 용도에 대해 ldquo어떻게 쓰이
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
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
육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rdquo고 의
중을 내비쳤다
그는 ldquo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
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
문rdquo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원장의 이메일 전문]
안연구소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그것은 나눔에 관
한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의사와 기업인 그리고 교수의 길을 걸
어오면서 우리 사회와 공동체로부터 과분한 은혜와
격려를 받아왔고 그 결과 늘 도전의 설렘과 성취의
기쁨을 안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잊지 않고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룬 것은 저만의 것이 아니
라는 점입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름대로 lsquo영혼이 있는 기
업rsquo을 만들고자 애써왔습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
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
원의 가치도 포함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폐허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유례
가 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온 우리 사회는 최근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한 중산층의 삶이 무
너지고 있고 특히 꿈과 비전을 갖고 보다 밝은 미래
를 꿈꿔야 할 젊은 세대들이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분들과 같은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과 현장에서 동료로서 함께 일
했고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도 만났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이상과 비전을 들었고 고뇌와 눈물도 보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들
을 국가 사회가 일거에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공적 영역의 고민
못지않게 우리 자신들도 각각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입
장에서 앞장서서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이른바 lsquo노
블리스 오블리제rsquo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
로도 필요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
동체의 상생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덕목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dquo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lsquo별 너머
의 먼지rsquo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rdquo
10여 년 전 제가 책에 썼던 말을 다시 떠올려 봅니
다 그래서 우선 제가 가진 안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
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또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
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
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
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으로 인해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마음껏 재능을 키
워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쓰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래 전
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
닙니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오늘의 제 작은 생각
이 마중물이 되어 다행히 지금 저와 뜻을 같이해 주
기로 한 몇 명의 친구들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
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뜻 있는 다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안 철 수 드림
안철수 1500억 사회환원 저소득층 자녀 교육위해 쓰여지길hellip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다rdquo기부 외 다른 목적 없다 확대해석 경계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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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과 관련 (비준)발효 후 3개월 안에
미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
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측에 조속한 비준안 처
리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제의를 수용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지
만 거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ldquo한bull미 FTA에서 최소
한 ISD 조항은 폐기돼야 한다rdquo고 말하고 ldquo(다만)
이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이 있었으니 이를 당에
전달하겠다rdquo고 밝혔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ldquo한bull미 FTA 발효 이후 3
개월 내에 재협상을 하든 발효 즉시 하든 민주당
의 입장은 분명하다rdquo면서 ldquo발효돼 시행되고 있
는 협정을 고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협상에 의
미를 두지 않는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bull황우여 원내대표 민주
당의 손학규 대표bull김진표 원내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ldquo국회가 먼저 한bull미 FTA를 비준하고 정식
으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면 그 같은 건의에 따라 (발효후)3개월 안
에 미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겠다rdquo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ldquo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재
협상에 응하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고 청와대 최
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기존 한bull미 FTA에 있
던 내용을 재확인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
다 최 수석은 ldquo그동안 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것
과 다른 내용은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국회 지도
부에 공식적으로 언명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rdquo이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락 오바
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사전
에 의견을 나눴는지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묻자
ldquo내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서 재협상을 하자고
했다 안 했다는 등 정상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주당의 요구가 사전에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약속을 받으라는 것 아니냐 나도 자존
심이 있는 사람rdquo이라면서 ldquo(협정문 22조에)우리
가 요구하면 응하게 돼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
가 요구하려고 하니 미국이 허락해달라고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맞지 않다rdquo고 지적했다이 대
통령은 이어 ldquo정부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
려) 국회가 말려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
할 테니 제발 들어줘라 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
이냐rdquo면서 ldquo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rdquo
고 밝혔다
이대통령 국회 방문hellip FTA 조속한 비준 협조 요청
내년부터 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
의 미 입국절차가 빨라지고 간소화된
다 한국과 미국은 양국 국민들의 상
대국가 여행 촉진과 편의를 위해 양
국 국민들의 상호 입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lsquo한미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Trusted Traveler Ar-
rangement)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lsquo신속하고 간소한
상대국가 입국절차rsquo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APEC(아태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와이 호
놀룰루에서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 간 협정을 포함 APEC 전 회원
국 사업가들의 미 입국절차를 대폭 간
소화하는 내용의 lsquoAPEC 회원국의 미
국여행 촉진 이시셔티브rsquo를 발표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lsquo한미 간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신
속 입국심사 시스템인 미국의 lsquo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rsquo과 한국의 lsquo스마트
엔트리 시스템rsquo을 연결해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친 한미 양국 여행자들의 신
속하고 간편한 입국을 보장하게 된다
내년 1월 협정이 발효되면 사전검
증 절차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자로 판정받은 한국과 미국 여행객들
은 상대 국가 방문 때 유인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세
관 및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미국이 이같은 신속 여행자 협정을
맺기는 APEC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
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원순 서울시
장의 당선이 한국 정치에서 지니는 의
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BBC는 15일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
에서 ldquo새로 당선된 안경 쓴 시민운동
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 시장 때문에
한국의 여야 정당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dquo면서 정치 경험 없이 정
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채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그의 당선은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치에서 상전벽
해가 일어난 것이라고 BBC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방송은 ldquo박 시장은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비판을 감추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rdquo면서 그가 한-미 자유무역협
정(FTA) 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
을 사례로 들었다
한국인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여기고 있으며
박 시장의 당선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대중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풀이했다
BBC는 박 시장의 선거자금 대부분
은 소액의 온라인 후원금으로 충당됐
으며 20~30대가 가장 큰 지지층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박 시장 뿐만 아니
라 그를 지원하는 안철수 교수도 정
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이라면
서 ldquo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가 내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rdquo고 내
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인 미 입국절차 빨라진다 ldquo한국의 정치를 뒤흔든 박원순rdquo한미lsquo상호 신속 여행자 협정rsquo체결 ltBBCgt분석 한국인들 기존 정치에 신물났다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려고 15일 국회를 방문한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국회의장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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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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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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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현대기아차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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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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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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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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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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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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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800-77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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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617-35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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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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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페인트 713-92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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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건축 508-650-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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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건축 617-872-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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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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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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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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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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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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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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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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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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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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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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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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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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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소화기 질환심혈관 질환근골격계 질환정신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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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 0900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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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오 훈섭 Acupuncturist 최 지현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617-232-0110
조형구 태권도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88 서울올림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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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지난 토요일(11월12일)은 베테랑스 데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김예진 이설지 이은
영 등3명의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단원들이 브
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을 찾아가 도서관 관계
자들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
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들
은 대한민국 알리미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룩라인 퍼터햄 도서관의 관계
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향후 브룩라인 도서
관과 공동으로 한국의 문화 홍보를 위한 프
로젝트의 진행에 대하여 심도깊은 의견을 주
고 받았다
(박혜성 KSNE)
(회의내용 및 기증도서 목록 19페이지 참조)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부룩라인 도서관과 공동으로 문화 홍보 프로젝트 진행 하기로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에 대해 협의하는 대한민국 알리미들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oday we are here to inform you about our pro-gram We come from all over Massachusetts coming together through our heritage and interest in spreading our little-known Korean culture
We were first founded last year with the help of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and the Consul-ate General of Boston From our humble beginnings we have been able to join forces with libraries such as the Putterham Library and the Newton Free Library to expand our reach
Striving to bring more information about our culture we first presented ourselves as a group in the Woburn Korean War Memorial Parade displaying a video and a group speech Gathering attention we were able to contact publishers authors and book stores for book donations in the masses Moreover community mem-bers such as our friends parents and neighbors will-ingly donated books in support for our cause
As you can see the books we are donating to this library will not only be able to provide an access for future readers to be able to read these books but also bring many Koreans in the New England area to pitch in a few books
Behind the scenes we have been translating Ko-rean folktales in groups and individually to publish our own books full of Korean folktales in English for the younger generation
Because we are always trying to expand our reach we are also currently writing in depth analysis of the Korean folk tales in relation to American tales such as Cinderella and Hansel and Gretel With these analyses we hope to interest adult readers with our collection of folk tales as well
Today we are here to donate our books to the Put-terham library but also to thank you for being a part of our goal to spread Korean culture
Once again thank you for working with us as a Ko-rea-Promoting partner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 브리핑 내용
Page 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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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617-512-9301 Tell 617-868-2253 Fax 617-86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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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안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지분은 371로
사회에 환원될 금액은 1500억 상당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일 것
으로 보인다
안 교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안철수연구소 전 직
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ldquo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
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rdquo며 ldquo제가
가진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rdquo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서 안 교수는 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는 구성
원 개개인의 자아 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 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원의 가치
도 포함된다고 믿어 왔다rdquo며 ldquo이제 그 가치를 실현할
때가 왔다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
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
다만 안 교수는 기부금 용도에 대해 ldquo어떻게 쓰이
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
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
육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rdquo고 의
중을 내비쳤다
그는 ldquo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
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
문rdquo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원장의 이메일 전문]
안연구소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그것은 나눔에 관
한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의사와 기업인 그리고 교수의 길을 걸
어오면서 우리 사회와 공동체로부터 과분한 은혜와
격려를 받아왔고 그 결과 늘 도전의 설렘과 성취의
기쁨을 안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잊지 않고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룬 것은 저만의 것이 아니
라는 점입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름대로 lsquo영혼이 있는 기
업rsquo을 만들고자 애써왔습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
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
원의 가치도 포함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폐허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유례
가 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온 우리 사회는 최근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한 중산층의 삶이 무
너지고 있고 특히 꿈과 비전을 갖고 보다 밝은 미래
를 꿈꿔야 할 젊은 세대들이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분들과 같은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과 현장에서 동료로서 함께 일
했고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도 만났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이상과 비전을 들었고 고뇌와 눈물도 보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들
을 국가 사회가 일거에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공적 영역의 고민
못지않게 우리 자신들도 각각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입
장에서 앞장서서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이른바 lsquo노
블리스 오블리제rsquo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
로도 필요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
동체의 상생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덕목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dquo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lsquo별 너머
의 먼지rsquo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rdquo
10여 년 전 제가 책에 썼던 말을 다시 떠올려 봅니
다 그래서 우선 제가 가진 안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
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또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
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
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
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으로 인해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마음껏 재능을 키
워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쓰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래 전
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
닙니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오늘의 제 작은 생각
이 마중물이 되어 다행히 지금 저와 뜻을 같이해 주
기로 한 몇 명의 친구들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
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뜻 있는 다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안 철 수 드림
안철수 1500억 사회환원 저소득층 자녀 교육위해 쓰여지길hellip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다rdquo기부 외 다른 목적 없다 확대해석 경계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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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과 관련 (비준)발효 후 3개월 안에
미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
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측에 조속한 비준안 처
리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제의를 수용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지
만 거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ldquo한bull미 FTA에서 최소
한 ISD 조항은 폐기돼야 한다rdquo고 말하고 ldquo(다만)
이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이 있었으니 이를 당에
전달하겠다rdquo고 밝혔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ldquo한bull미 FTA 발효 이후 3
개월 내에 재협상을 하든 발효 즉시 하든 민주당
의 입장은 분명하다rdquo면서 ldquo발효돼 시행되고 있
는 협정을 고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협상에 의
미를 두지 않는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bull황우여 원내대표 민주
당의 손학규 대표bull김진표 원내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ldquo국회가 먼저 한bull미 FTA를 비준하고 정식
으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면 그 같은 건의에 따라 (발효후)3개월 안
에 미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겠다rdquo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ldquo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재
협상에 응하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고 청와대 최
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기존 한bull미 FTA에 있
던 내용을 재확인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
다 최 수석은 ldquo그동안 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것
과 다른 내용은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국회 지도
부에 공식적으로 언명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rdquo이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락 오바
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사전
에 의견을 나눴는지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묻자
ldquo내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서 재협상을 하자고
했다 안 했다는 등 정상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주당의 요구가 사전에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약속을 받으라는 것 아니냐 나도 자존
심이 있는 사람rdquo이라면서 ldquo(협정문 22조에)우리
가 요구하면 응하게 돼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
가 요구하려고 하니 미국이 허락해달라고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맞지 않다rdquo고 지적했다이 대
통령은 이어 ldquo정부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
려) 국회가 말려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
할 테니 제발 들어줘라 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
이냐rdquo면서 ldquo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rdquo
고 밝혔다
이대통령 국회 방문hellip FTA 조속한 비준 협조 요청
내년부터 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
의 미 입국절차가 빨라지고 간소화된
다 한국과 미국은 양국 국민들의 상
대국가 여행 촉진과 편의를 위해 양
국 국민들의 상호 입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lsquo한미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Trusted Traveler Ar-
rangement)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lsquo신속하고 간소한
상대국가 입국절차rsquo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APEC(아태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와이 호
놀룰루에서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 간 협정을 포함 APEC 전 회원
국 사업가들의 미 입국절차를 대폭 간
소화하는 내용의 lsquoAPEC 회원국의 미
국여행 촉진 이시셔티브rsquo를 발표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lsquo한미 간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신
속 입국심사 시스템인 미국의 lsquo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rsquo과 한국의 lsquo스마트
엔트리 시스템rsquo을 연결해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친 한미 양국 여행자들의 신
속하고 간편한 입국을 보장하게 된다
내년 1월 협정이 발효되면 사전검
증 절차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자로 판정받은 한국과 미국 여행객들
은 상대 국가 방문 때 유인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세
관 및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미국이 이같은 신속 여행자 협정을
맺기는 APEC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
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원순 서울시
장의 당선이 한국 정치에서 지니는 의
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BBC는 15일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
에서 ldquo새로 당선된 안경 쓴 시민운동
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 시장 때문에
한국의 여야 정당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dquo면서 정치 경험 없이 정
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채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그의 당선은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치에서 상전벽
해가 일어난 것이라고 BBC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방송은 ldquo박 시장은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비판을 감추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rdquo면서 그가 한-미 자유무역협
정(FTA) 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
을 사례로 들었다
한국인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여기고 있으며
박 시장의 당선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대중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풀이했다
BBC는 박 시장의 선거자금 대부분
은 소액의 온라인 후원금으로 충당됐
으며 20~30대가 가장 큰 지지층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박 시장 뿐만 아니
라 그를 지원하는 안철수 교수도 정
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이라면
서 ldquo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가 내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rdquo고 내
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인 미 입국절차 빨라진다 ldquo한국의 정치를 뒤흔든 박원순rdquo한미lsquo상호 신속 여행자 협정rsquo체결 ltBBCgt분석 한국인들 기존 정치에 신물났다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려고 15일 국회를 방문한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국회의장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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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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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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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현대기아차필요하신 분
hancorea55daumnet
781-654-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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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정착시 현대기아차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던 Ernest Lee를 찾아주세요 성심것 도와드리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현대기아차 구입해 드립니다
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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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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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생활정보 CLASSIFIED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T) 781-933-8822 F) 781-9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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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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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한인회 207-807-6994
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공중위생국 617-624-6000
국세청 800-829-104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날씨문의 617-976-620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보스톤가스 781-751-300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암트렉 800-872-7245
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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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Intensive SAT III SSAT ISEE - 만점 대비 핵심공략 실전 모의고사 실시
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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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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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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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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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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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FUYU PERSI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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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부산어묵 CJ Fish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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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배 Shingo 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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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모듬Assi Frozen Seafood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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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CLEM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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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용 삼겹살Bossam Samgyeop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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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장터당면ORIENTAL NOODLE
$119340G
명가김SEASONED SEAWEED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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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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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동백하 새우젓SALTED SHRIMP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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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위생장갑DISPOSABLE PLASTIC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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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맛 우동SEAFOOD UDON
$259153OZ
아씨 고춧가루HOT PEPPER POWDER
$12995LBS
아씨 명태코다리FROZEN ALASAKAN POLLACK
$349600G
나또GOKU KOTSUBU MINI 3 ldquoNA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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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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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CHAMI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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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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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지점Cambridge (Porter Square)2000 Mass Ave Suite 7Cambridge MA 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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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안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 지분은 371로
사회에 환원될 금액은 1500억 상당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쓰일 것
으로 보인다
안 교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안철수연구소 전 직
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ldquo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
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rdquo며 ldquo제가
가진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rdquo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서 안 교수는 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는 구성
원 개개인의 자아 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 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원의 가치
도 포함된다고 믿어 왔다rdquo며 ldquo이제 그 가치를 실현할
때가 왔다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
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
다만 안 교수는 기부금 용도에 대해 ldquo어떻게 쓰이
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
을 겸허히 들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
육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다rdquo고 의
중을 내비쳤다
그는 ldquo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
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
문rdquo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원장의 이메일 전문]
안연구소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그것은 나눔에 관
한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의사와 기업인 그리고 교수의 길을 걸
어오면서 우리 사회와 공동체로부터 과분한 은혜와
격려를 받아왔고 그 결과 늘 도전의 설렘과 성취의
기쁨을 안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잊지 않고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룬 것은 저만의 것이 아니
라는 점입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름대로 lsquo영혼이 있는 기
업rsquo을 만들고자 애써왔습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
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보다 큰 차
원의 가치도 포함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폐허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유례
가 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온 우리 사회는 최근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한 중산층의 삶이 무
너지고 있고 특히 꿈과 비전을 갖고 보다 밝은 미래
를 꿈꿔야 할 젊은 세대들이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분들과 같은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과 현장에서 동료로서 함께 일
했고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도 만났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이상과 비전을 들었고 고뇌와 눈물도 보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들
을 국가 사회가 일거에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와 공적 영역의 고민
못지않게 우리 자신들도 각각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입
장에서 앞장서서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이른바 lsquo노
블리스 오블리제rsquo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
로도 필요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
동체의 상생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덕목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dquo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lsquo별 너머
의 먼지rsquo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rdquo
10여 년 전 제가 책에 썼던 말을 다시 떠올려 봅니
다 그래서 우선 제가 가진 안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
를 사회를 위해서 쓸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는 것이 좋을지 또 어떻게 쓰이는 것이 가
장 의미 있는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들
어 결정하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
여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핵심
중 하나는 가치의 혼란과 자원의 편중된 배분이며
그 근본에는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으로 인해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마음껏 재능을 키
워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쓰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래 전
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
닙니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오늘의 제 작은 생각
이 마중물이 되어 다행히 지금 저와 뜻을 같이해 주
기로 한 몇 명의 친구들처럼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
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뜻 있는 다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안 철 수 드림
안철수 1500억 사회환원 저소득층 자녀 교육위해 쓰여지길hellipldquo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다rdquo기부 외 다른 목적 없다 확대해석 경계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종합건축Leersquos무료견적
설계시공InspectionAfter Service
617 538 0558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Deck Porch Sunroom공사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과 관련 (비준)발효 후 3개월 안에
미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
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측에 조속한 비준안 처
리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제의를 수용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지
만 거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ldquo한bull미 FTA에서 최소
한 ISD 조항은 폐기돼야 한다rdquo고 말하고 ldquo(다만)
이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이 있었으니 이를 당에
전달하겠다rdquo고 밝혔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ldquo한bull미 FTA 발효 이후 3
개월 내에 재협상을 하든 발효 즉시 하든 민주당
의 입장은 분명하다rdquo면서 ldquo발효돼 시행되고 있
는 협정을 고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협상에 의
미를 두지 않는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bull황우여 원내대표 민주
당의 손학규 대표bull김진표 원내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ldquo국회가 먼저 한bull미 FTA를 비준하고 정식
으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면 그 같은 건의에 따라 (발효후)3개월 안
에 미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겠다rdquo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ldquo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재
협상에 응하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고 청와대 최
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기존 한bull미 FTA에 있
던 내용을 재확인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
다 최 수석은 ldquo그동안 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것
과 다른 내용은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국회 지도
부에 공식적으로 언명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rdquo이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락 오바
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사전
에 의견을 나눴는지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묻자
ldquo내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서 재협상을 하자고
했다 안 했다는 등 정상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주당의 요구가 사전에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약속을 받으라는 것 아니냐 나도 자존
심이 있는 사람rdquo이라면서 ldquo(협정문 22조에)우리
가 요구하면 응하게 돼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
가 요구하려고 하니 미국이 허락해달라고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맞지 않다rdquo고 지적했다이 대
통령은 이어 ldquo정부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
려) 국회가 말려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
할 테니 제발 들어줘라 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
이냐rdquo면서 ldquo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rdquo
고 밝혔다
이대통령 국회 방문hellip FTA 조속한 비준 협조 요청
내년부터 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
의 미 입국절차가 빨라지고 간소화된
다 한국과 미국은 양국 국민들의 상
대국가 여행 촉진과 편의를 위해 양
국 국민들의 상호 입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lsquo한미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Trusted Traveler Ar-
rangement)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lsquo신속하고 간소한
상대국가 입국절차rsquo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APEC(아태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와이 호
놀룰루에서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 간 협정을 포함 APEC 전 회원
국 사업가들의 미 입국절차를 대폭 간
소화하는 내용의 lsquoAPEC 회원국의 미
국여행 촉진 이시셔티브rsquo를 발표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lsquo한미 간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신
속 입국심사 시스템인 미국의 lsquo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rsquo과 한국의 lsquo스마트
엔트리 시스템rsquo을 연결해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친 한미 양국 여행자들의 신
속하고 간편한 입국을 보장하게 된다
내년 1월 협정이 발효되면 사전검
증 절차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자로 판정받은 한국과 미국 여행객들
은 상대 국가 방문 때 유인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세
관 및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미국이 이같은 신속 여행자 협정을
맺기는 APEC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
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원순 서울시
장의 당선이 한국 정치에서 지니는 의
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BBC는 15일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
에서 ldquo새로 당선된 안경 쓴 시민운동
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 시장 때문에
한국의 여야 정당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dquo면서 정치 경험 없이 정
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채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그의 당선은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치에서 상전벽
해가 일어난 것이라고 BBC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방송은 ldquo박 시장은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비판을 감추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rdquo면서 그가 한-미 자유무역협
정(FTA) 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
을 사례로 들었다
한국인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여기고 있으며
박 시장의 당선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대중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풀이했다
BBC는 박 시장의 선거자금 대부분
은 소액의 온라인 후원금으로 충당됐
으며 20~30대가 가장 큰 지지층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박 시장 뿐만 아니
라 그를 지원하는 안철수 교수도 정
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이라면
서 ldquo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가 내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rdquo고 내
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인 미 입국절차 빨라진다 ldquo한국의 정치를 뒤흔든 박원순rdquo한미lsquo상호 신속 여행자 협정rsquo체결 ltBBCgt분석 한국인들 기존 정치에 신물났다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려고 15일 국회를 방문한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국회의장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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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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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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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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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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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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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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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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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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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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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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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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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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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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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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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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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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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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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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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Real Estate Investment Inc
Cornerstone
코너스톤 부동산Seung Min Kang
Realtor President6174488189ken_cornerstoneyahoocom
주택 콘도
비지니스 건물
APT 주택 임대
주택 무료 감정
E-2 물건 무료 상담
투자상담
한모퉁이YeonA Essay
글 김연아
Yunah Essay
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코리아여행사국제선국내선관광팩키지크루즈여행
650 Beacon St Suite 205Boston MA 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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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67-7777800-473-1922
대표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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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Main St Melros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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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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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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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한길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성실한 가격
Office 508-230-5878 Cell 617-901-2726
선아건축 122 Chestnut St North Easton 02356
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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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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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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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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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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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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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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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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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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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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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국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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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과 관련 (비준)발효 후 3개월 안에
미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
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측에 조속한 비준안 처
리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제의를 수용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지
만 거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ldquo한bull미 FTA에서 최소
한 ISD 조항은 폐기돼야 한다rdquo고 말하고 ldquo(다만)
이 대통령의 새로운 제안이 있었으니 이를 당에
전달하겠다rdquo고 밝혔다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ldquo한bull미 FTA 발효 이후 3
개월 내에 재협상을 하든 발효 즉시 하든 민주당
의 입장은 분명하다rdquo면서 ldquo발효돼 시행되고 있
는 협정을 고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협상에 의
미를 두지 않는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bull황우여 원내대표 민주
당의 손학규 대표bull김진표 원내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ldquo국회가 먼저 한bull미 FTA를 비준하고 정식
으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면 그 같은 건의에 따라 (발효후)3개월 안
에 미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겠다rdquo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ldquo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책임지고 재
협상에 응하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고 청와대 최
금락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기존 한bull미 FTA에 있
던 내용을 재확인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
다 최 수석은 ldquo그동안 우리 정부가 얘기했던 것
과 다른 내용은 아니며 대통령이 직접 국회 지도
부에 공식적으로 언명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rdquo이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락 오바
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사전
에 의견을 나눴는지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묻자
ldquo내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서 재협상을 하자고
했다 안 했다는 등 정상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민주당의 요구가 사전에 오바마 대통령
으로부터 약속을 받으라는 것 아니냐 나도 자존
심이 있는 사람rdquo이라면서 ldquo(협정문 22조에)우리
가 요구하면 응하게 돼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
가 요구하려고 하니 미국이 허락해달라고 하는
것은 주권국가로서 맞지 않다rdquo고 지적했다이 대
통령은 이어 ldquo정부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
려) 국회가 말려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
할 테니 제발 들어줘라 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
이냐rdquo면서 ldquo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rdquo
고 밝혔다
이대통령 국회 방문hellip FTA 조속한 비준 협조 요청
내년부터 미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
의 미 입국절차가 빨라지고 간소화된
다 한국과 미국은 양국 국민들의 상
대국가 여행 촉진과 편의를 위해 양
국 국민들의 상호 입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의 lsquo한미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Trusted Traveler Ar-
rangement)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lsquo신속하고 간소한
상대국가 입국절차rsquo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APEC(아태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와이 호
놀룰루에서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미 간 협정을 포함 APEC 전 회원
국 사업가들의 미 입국절차를 대폭 간
소화하는 내용의 lsquoAPEC 회원국의 미
국여행 촉진 이시셔티브rsquo를 발표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lsquo한미 간 상호
신속 여행자협정rsquo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신
속 입국심사 시스템인 미국의 lsquo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rsquo과 한국의 lsquo스마트
엔트리 시스템rsquo을 연결해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친 한미 양국 여행자들의 신
속하고 간편한 입국을 보장하게 된다
내년 1월 협정이 발효되면 사전검
증 절차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자로 판정받은 한국과 미국 여행객들
은 상대 국가 방문 때 유인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세
관 및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미국이 이같은 신속 여행자 협정을
맺기는 APEC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
다 (출처미주한국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원순 서울시
장의 당선이 한국 정치에서 지니는 의
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BBC는 15일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
에서 ldquo새로 당선된 안경 쓴 시민운동
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 시장 때문에
한국의 여야 정당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dquo면서 정치 경험 없이 정
당에 입당도 하지 않은 채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그의 당선은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치에서 상전벽
해가 일어난 것이라고 BBC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방송은 ldquo박 시장은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비판을 감추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rdquo면서 그가 한-미 자유무역협
정(FTA) 등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
을 사례로 들었다
한국인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여기고 있으며
박 시장의 당선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대중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풀이했다
BBC는 박 시장의 선거자금 대부분
은 소액의 온라인 후원금으로 충당됐
으며 20~30대가 가장 큰 지지층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박 시장 뿐만 아니
라 그를 지원하는 안철수 교수도 정
계의 주목을 받는 새로운 얼굴이라면
서 ldquo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가 내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rdquo고 내
다봤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인 미 입국절차 빨라진다 ldquo한국의 정치를 뒤흔든 박원순rdquo한미lsquo상호 신속 여행자 협정rsquo체결 ltBBCgt분석 한국인들 기존 정치에 신물났다
한bull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려고 15일 국회를 방문한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국회의장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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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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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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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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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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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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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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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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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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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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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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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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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퉁이YeonA Essay
글 김연아
Yunah Essay
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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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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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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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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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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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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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동백하 새우젓SALTED SHRIMP SAUCE
$299500G
아씨 위생장갑DISPOSABLE PLASTIC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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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맛 우동SEAFOOD U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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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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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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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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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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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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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현대기아차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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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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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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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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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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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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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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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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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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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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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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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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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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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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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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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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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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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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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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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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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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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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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11월25일부터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서 H-마트에서 출장접수
최성 고양시장 하버드대 강연
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궁 연)는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재외국민들의
신고middot신청서 접수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
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H-마트(벌링
턴 소재)에서 매주 금middot토middot일 출장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과 영주권카드를
비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신고middot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출장접수를 기획한 서양호 재외선
거관은 ldquo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에서 공관
을 방문해 신고middot신청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
는 H-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게 됐다rdquo며 이
번 계기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1월 9일(수요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ldquo한국 지방자치의 현
실과 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여권과 영주권카드 지참해야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ldquo차기 지도자의 자질rdquo에 대해 강연
알링턴 (Arlington)
Board of Youth Services에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
족들을 위해서 추수감사절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기부 내
용은 Jonhnniersquos Foodmaster의 10달러 Gift cards를 기
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기부금을 모두 모아서 음
식을 장만하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rling-
tonmagov로 들어가서 참고하면된다
놀우드 (Norwood)
놀우드 도서관에서는 ldquoAdoption and Your Teenagerrdquo
워크샵을 11월 15일에 열었는데 이날 강의는 심리상담사
이면서 교육가인 앤콜먼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자녀를입
양한 경우 그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들었을 때 부모의 역할
에 대한 것이었다 이 강의에 대한 문의는781-769-0200
으로 하면 된다
월댐 (Waltham)
월담 고등학교 교사인 Derek Vandergrift는the Milken
Family Foundation 에서 수여하는 ldquoOscars of Teach-
ingrdquo 상을 타게되었는데 메사츄세츠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영광스러운 의미가 부여된
다 이상을 받은 교사는 2만 5천불을 받게되며 이 상을 받
은 사람들은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는데 그 심사가 매우 까
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된 벤더그리프트
교사는 월담고등학교에선 11년간 US History를 가르쳐왔
었다 그는 수업을 재미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왜 역사를 배
워야하는지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힝헴(Hingham)
지난 목요일에 힝헴 고등학교에서는 Drug 단속이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날 10마리의 마약검색견이 출동되서 주차
장 학생들 라커 교실 복도 계단 모두 샅샅이 수색되었다
이번 수색은 세번째 수색이었는데 한시간 가량된 수색중에
단 한건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물론 이번 수색은 학교측에
서 요청에서 예고하지 않은 수색을 하였지만 예전에 2차
례의 수색을 통해서 주민들이나 학부모나 교육관계자들에
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간추린 지역 소식
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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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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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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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978-821-9434(sooihneecomcast
net)617-821-6129
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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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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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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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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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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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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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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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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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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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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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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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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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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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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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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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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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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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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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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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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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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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부산어묵 CJ Fish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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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배 Shingo 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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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모듬Assi Frozen Seafood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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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 간장YAMASA SOY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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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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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동백하 새우젓SALTED SHRIMP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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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위생장갑DISPOSABLE PLASTIC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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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맛 우동SEAFOOD U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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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Happy Thanksgiving DayrdquoThanksgiving Day Special Sale
채칼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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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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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토요일) 보스톤한미노
인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현 회
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하였다
이학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를
이끌어 오면서 노인들이 자주 만날 수 있
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노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반 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11년11월19일(토)오전10시30
분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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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이학렬 회장 연임 승인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ldquo골목길rdquo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부터 나는 옷 수선을 하려면 달려가는 곳이 있다
작년에는 떨어진 가죽장갑때문에 달려갔었고 한달전에는 아
이의 학교 유니폼 수선때문에 달려갔었다
그리고 2주전에는 아이 청바지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달려
갔다 달려가서 항상 배워온다 무엇을 수선법을 어디로
월담의 그린자켓으로
그린자켓사장님은 정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따뜻
한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것은 손수 장비까지 주
시면서 어떻게 수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그 덕
분에 예전에는 정말 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바지줄이기 치맛
단 수선하기등을 혼자서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옷 수선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좋으신 그린자켓 사장님hellip
사장님 덕분에 나는 이제 바지도 스스로 줄일 수 있게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월댐의 그린자켓 사장님 감사합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 연주회 개최
보스톤 한인 합창단 (단장 장수인)
은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7시에 제
4회 정기 연주회를예년과 같이 브랜다
이즈 대학의 슬로즈버그 콘서트 홀에서
갖게된다
특히 박진욱 지휘자의 영입으로 더
욱 활기를 띠고 있는 보스톤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전문 합창단으로
의 잠재성을 확인하게될 것이라는 기대
에 차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를 이 사회에 접목시켜
간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하여 전문
합창곡과 성가곡 한국의 가요 가곡 등
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하는데 1부에서는 Choral
음악의 대가인 미국작곡가 Morten Lau-
ridsen의 주옥과 같은 서정적 합창곡들
이 연주되며 전문합창단만이 줄 수 있는
절제된 그러나 풍부한 기교를 통해 역동
적인 Choral Music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John Rutter
의 ldquoGloriardquo를 풍성한 금관악기와 함
께 연주하게되는데 이 곡은 금관악기들
의 장엄하고 화려한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천상에서 울리는 팡파레와 합창이
온 세상을 덮는듯한 곡이다
음악은 우리를 추억의 어느 시점으
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다 특히 이
민자들에게는 그들이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느끼고 부르고 했던 대중가
요가 있다 어쩌면 많은 사연들이 담
겨 있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을 합창으
로 부름으로써 잠시 그들이 서있었던 그
때 그곳으로 돌아가보려고 한다며 2부
에서는 우리 한인들에게 익숙한 곡-rsquo
아빠의 청춘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
했기 때문에rsquo 등도 합창곡으로 준비했
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가 사
랑하고 그리워하는 한국가곡을 함께 부
르게 될 것이며 잠시나마 모두가 합창
단원이 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
간이 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한다
아름다운 가을밤 한인합창단의 연
주를 통해 깊은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작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고 하는데 또한
함께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하나됨의 감격이 전
해지기를 바란다고한다
일반 $10
SeniorStudent 무료
공연 및 티켓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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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0(일) 오후 700시 브랜다이즈대학 슬로즈버그 콘서트홀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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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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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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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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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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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AR 전기 800-59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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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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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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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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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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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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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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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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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Intensive SAT III SSAT ISEE - 만점 대비 핵심공략 실전 모의고사 실시
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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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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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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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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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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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기고문
STOPDISTORTINGHISTORY
NO DOUBTNO QUESTIONNO DISPUTE
DOKDO IS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bull중bull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계약기간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22월~20127월 또는 20122월~2013 1월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마감일 2011년 11월 30일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접수처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E-Mail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
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7분 기쁨의
뜨거운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제
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
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제주도가 세
계자연유산 등재 등 유네스코 3관왕 달
성에 이어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되
는 쾌거를 이뤘다 스위스 뉴세븐원더
스 재단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
주도를 lsquo세계7대자연경관rsquo에 선정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
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다
제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은 브라질 아
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
과수폭포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
하강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남
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산이다 선정된
7개국의 순위와 투표수는 공개되지 않
았고 뉴세븐원더스측은 투표결과에 대
한 공공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공증기
관을 통해 검증에 들어갔다
이 날 새벽 제주아트센터에 모여 선정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최광식 문화
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과 도민 천여명은 선
정이 확인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ldquo참으로 감동적rdquo이
라며 운을 뗀 뒤 ldquo제주는 이제 대한민
국 제주에서 세계의 제주가 됐다rdquo며 ldquo
제주도민과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rdquo고 말했다
우근민 지사는 ldquo이제 제주는 70억 세
계인의 보물섬이 됐다rdquo며 ldquo우리는 세계
인에게 제주의 가치를 가꾸고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rdquo이라고 강조
했다
최광식 장관은 ldquo제주의 세계7대자연
경관 선정은 전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rdquo라며 ldquo정부는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
최광식 장관과 우근민 지사 문대림 제
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선정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ldquo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들과 함
께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제주를 더욱 아
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여서 더욱 큰 의의
가 있다rdquo며 ldquo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
관왕 제주에 걸맞게 자연경관을 보전하
면서 합리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
록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세계의 보물 lsquo제주도rsquo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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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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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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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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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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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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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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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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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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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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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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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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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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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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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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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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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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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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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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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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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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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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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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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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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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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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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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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Park (Life)Kyuse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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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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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아마 독자 여러
분께서는 잘 아실 것 입니다 ldquo옛 것을 다시 배워 새
것을 안다면 그는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rdquo
는 의미로 論語에 나오는 한 구절이지요 ldquo과거 없
는 현재가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
다rdquo는 말과 맥이 닿는 교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에서 人間만이 글자로 기록
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 속에서 좋은 교
훈을 얻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ldquotoday is
yesterdayrsquos pupil Today is the scholar of yes-
terdayrdquo라는 서양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지나온 역사와 역사에 나오는 인
물들에 대하여 끈임 없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스승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역사를 배움으로 현
재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원리를
유추해 내어야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 배움의 가치
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랜 세월 우정을 키워 온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
다 가정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소견과 학문적 취향
도 비슷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었으며 사냥
을 좋아하는 취미도 같아서 엽총을 메고 들로 산으
로 자주 사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둘이
서 사냥을 나갔다가 한 친구가 실수로 그만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렁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
친구에게는 총대도 닿지 않아 구해 줄 방도가 없었
습니다 이제 친구는 목까지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ldquo여보게 뭐하고 있는가 어서 좀 나를 구해 주지 않
고- - - 이제 나는 죽네rdquo 원망스런 눈초리로 자신
을 바라보며 빠져 나오려는 노력조차 포기한 듯 보
이는 친구의 나약함이 못마땅하였으나 눈앞에서 죽
어가는 친구를 돕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친구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엽총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탄을 장전하고 수렁에 빠진
친구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ldquo아니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가 자네는 내 친구인
데 곤란에 처한 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나를 죽
이려 하는가rdquo 총을 든 친구는 여전히 냉정한 얼굴
로 말했습니다 ldquo맨손으로 자네를 구하려다가는 나
까지 수렁으로 빠져서 둘이 함께 죽게 될 테니 그럴
수는 없고 차라리 자네에게 총을 쏘아 수렁 속에서
죽어 가는 자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네rdquo 수렁에
빠진 친구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겨눈
총부리에서 될수록 멀리 벗어 나려고 혼신의 힘으
로 몸을 움직이자 수렁 한 가운데에 빠져있던 친구
의 몸이 차츰 반대쪽 기슭 가까이로 이동 되었습니
다 그제서야 총을 겨누던 친구는 급히 반대쪽으로
달려가 친구의 손을 잡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흙투성이가 된 친구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rdquo
여보게 오해하지 말게 내가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
통이 아니라 자네의 ldquo분발심rdquo이었네rdquo
이 이야기는 독일의 초대 재상이었던 lsquo비스마르
크rdquo의 젊은 시절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나약하
여 실망하고 있는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하여 살려
낸 비스마르크의 기지에 후세 사람들도 감동을 받
습니다 이렇게 훗날에 크게 되는 사람은 어린 시절
부터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우정이 內在된 ldquo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이
돌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 그 친구와는 오랜 세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을 건설하는 비스마르크의
파란 만장한 정치 여정에도 함께 하였다고 전해지
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한가지 案件을
놓고 贊反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로는 찬성도 하고
때로는 반대표도 내 놓게 됩니다 자신이 찬성을 했
건 반대를 하였건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 없이 깨끗
이 승복하는 자세는 성숙한 사회의 징표가 될 것 입
니다 그리고 투표자는 판세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는 용기도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보자로 올라온 인물에 대하여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보다 찬성표가 많은 쪽
으로 결정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찬성
표가 많다고 자만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반대표도 있
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표를 행
사한 사람을 단순히 반대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친구를 살리기 위하여 친구의 분발심을 자극한 ldquo비
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rdquo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
여 반대표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읽고 앞
으로 더욱 분발하여 단체를 이끈다면 개선되고 발전
하는 단체 더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인간 사회는 上向 발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요 오늘 날 우리의 사소한 족적도 훗날 우리
의 자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하
루 하루를 소중하고 신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
다 (20111115)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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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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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의 엽총 겨누기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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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T) 781-933-8822 F) 781-9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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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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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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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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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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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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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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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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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FUYU PERSIMMONS
$1499(18 PIECE)BOX
삼호 부산어묵 CJ Fish Cake
$399600G
신고 배 Shingo Pears
$69936lb(3 pieces)
아씨 해물모듬Assi Frozen Seafood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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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SWEET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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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CLEMENTINE
$599BOX
보쌈용 삼겹살Bossam Samgyeop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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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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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장터당면ORIENTAL NOODLE
$119340G
명가김SEASONED SEAWEED (10+2)
$62912PKGS (015OZ) 43G
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599BOX
이씨네 동백하 새우젓SALTED SHRIMP SAUCE
$299500G
아씨 위생장갑DISPOSABLE PLASTIC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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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해물맛 우동SEAFOOD U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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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고춧가루HOT PEPPER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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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명태코다리FROZEN ALASAKAN POLLACK
$349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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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11월 24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많은 가정에서는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만찬을 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교회들은 오는 11월 20일에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
사절은 청교도들이 추수를 마치고 인디언들과 감사의 축제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들에게는 이 날이 공휴일에 불과하겠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여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금년에 가장 고마운 것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보스톤 지역에서 하는 일중에 가장 큰 도전은 매
주 글을 써서 신문사에 보내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것도 마감시간 전에 글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쓰
던 작가도 아니고 경험이 다양해
서 소재가 풍부한 사람도 아닙니
다 더군다나 목회자가 기독교인
이 아닌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임자가 하던 일을 계속하기 위
해 쓰게 되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유익을 발견하게 됩니
다 그 중 하나는 독자들과의 만
남입니다
제 글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은 다양합니다 글쓰기를 중단하
라고 젊잖게 충고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만난 분은 잘 읽고 있다
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화로 항
의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분
도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분이 읽
었다고 말할 때는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이야기를 할 때는 옷을 벗는 부끄러
움도 느끼지만 독자들과 만남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이나 기사를 읽으면서 또 다른 사
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
이 일어나는 지에 관하여도 신경을 씁니다 독자들은 어떤 일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가끔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독자들과
매주 만남은 기쁜 일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독자들과 글을 통한 만남도 고맙지만
가장 큰 기쁨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만남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교우들은 물론
이고 새로 나오신 분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까지 금년에도 많
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
고 이 분과의 만남이 평생 누릴 큰 복으로 생각되는 만남이 있
습니다 이와 반대로 피상적인 만남도 없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과의 만남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고마
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멕시코에 가서 인디오들을 만난 것도 고
마운 일이었습니다 그 분들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었
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은 아직도 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
니다 해 맑은 어린아이들이 ldquo뽀또 뽀또rdquo 하면서 사진 찍어 달
라고 졸라대던 아이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손을 벌리
고 안기던 아기 물병을 세워놓고 볼을 굴리는 볼링 같은 게임
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선교 팀
이 하루 만에 지어준 집에서 사는 젊은 아빠와 어린 딸과 그리
고 두 아들은 어떻게 지내
는지 궁금합니다
로렌스에 있는 Recov-
ery Center 에서 만난 분
들과의 만남도 소중합니
다 어른들이 부끄러움 없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처
럼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
을 따라 합니다 남미 계
통의 사람이 교회에 다니
고 싶은데 당신들의 교회
에 가도 되겠느냐고 묻습
니다 봉사자들을 만나면
서 따스한 마음을 느꼈음
이 틀림없습니다 빙고 게
임을 하면서 ldquo빙고rdquo 라고
신이 나서 행복해 하던 사
람들을 보면서 저도 기뻤
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되어 포옹하는 분과의 만남도 고
마울 뿐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명 중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짧은 인생길을 가면서 이
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고마운 일
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다윗을 만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
지보다도 다윗을 더 좋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성경은 두 사람
의 관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ldquo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
었다rdquo (사무엘상 183) 이런 만남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동안 글을 통하여 만난 독자 여러분들께 추수감사절
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 어느 때보
다도 감사가 넘치는 절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칼럼광고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45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yhjoekimgmailcom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생활정보 CLASSIFIED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T) 781-933-8822 F) 781-933-8855
New England
한인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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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31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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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524-9551
보석가게에서일하실분 구합니다(보스턴 다운타운)
617-523-7350
네슈아 레오밍스터지역
테일러 및 카운터 구함
978-505-7686
학생들 한식 저녁
준비해 주실 분
구두가죽
수선샾 매매
릴라이어블
주문음식 배달
주방에서 일하실 분
스시맨 구함
보석가게 일하실 분 테일러 및 카운터
리쿼스토아에서 일하실 분 (돌체스터지역)
Full Time Part Time 환영 978-88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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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06-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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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9111951-99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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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회장 서충욱 617-833-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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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한인회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신문
입니다
508-740-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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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봉사회한분 한분께 정성을
한인회
NE한인회 781-933-8822
뉴햄프셔한인회 603-669-8213
RI한인회 401-487-1999
메인한인회 207-807-6994
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공중위생국 617-624-6000
국세청 800-829-104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날씨문의 617-976-620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보스톤가스 781-751-300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암트렉 800-872-7245
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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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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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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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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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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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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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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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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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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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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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T) 781-933-8822 F) 781-9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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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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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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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국 617-624-6000
국세청 800-829-104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날씨문의 617-976-620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보스톤가스 781-751-300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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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암트렉 800-872-7245
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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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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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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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건축 617-872-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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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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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건축 781-738-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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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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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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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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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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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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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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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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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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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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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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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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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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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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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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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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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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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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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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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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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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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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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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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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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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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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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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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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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부 김 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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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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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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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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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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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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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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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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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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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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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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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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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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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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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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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GOKU KOTSUBU MINI 3 ldquoNATTO
$199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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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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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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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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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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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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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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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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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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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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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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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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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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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담
한모퉁이YeonA Essay
글 김연아
Yunah Essay
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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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한길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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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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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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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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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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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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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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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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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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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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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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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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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ansformation KSNE ndash In todayrsquos ever changing non-stopping world where no one is just comfort-able the way they are there are procedures that are known to be used for body trans-formations However below are a few procedures which may surprise you even when you think yoursquove heard it all
For example the contact lenses that have been banned for some over the counter purchases may be no longer even necessary In just twenty seconds of your time this surgical procedure will zap the brown-eyed patientrsquos eye pigment and in just four weeks they will permanently be blue-eyed Because researches claim everyonersquos eyes are blue underneath the top color just needs to be ldquozappedrdquo away Greg Homer devel-oper of the proce-
dure reported that the laser heats and changes the pigment structure and the body will gradually digest the damaged brown cells until only the blue is visible However critics say that eye pigment protects the eye and loss of the shield could cause glare or double vision Another side effect could be the chronic seepage of melanin into the eyersquos fluids where pigmentary glaucoma could blind the patient This procedure blindness and all is marketed to be available in three years and will cost about five-thousand US dollars
Then just in time the premiere of Breaking Dawn Part 1 ndash a vampire facelift ought to get rid of those bothersome wrinkles You will not eliminate wrinkles by drinking your own blood however Scott M Blyer MD believes that if your blood is injected into your system you may look younger Named the U-Lift the procedure takes blood from the patientrsquos arm and with the use of centrifuge separates the blood The blood mixture is called platelet-rich plasma matrix (PRPM) and is injected under damaged or wrinkled skin Already promoted on the Rachel Ray Show costs nine-hundred US dol-lars ($15000 maximum) However hold your horses ladies no national clinical trials have been done the procedure is not FDA-approved and there is absolutely no science behind the procedure to testify if it is safe or even effective
Aside from the need for more beauty or youth subdermal 3-D Art Implants are the new thing after Lady Gaga affixed plastic horns to her head and shoulders giving that impression that the horns had been implanted under her skin This procedure may bring you sculptural change to your bodyrsquos surface but it comes with the risks of infection allergic reaction tissue resorption never and muscle pressure problems and even mi-gration ndash do you want to risk it
And with all of these new inventions you may have forgotten about those old treat-ments that wersquove used for thousands of years ndash Maggots These crawly bugs have been used to feed on gangrene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wounds However health cen-ters are bringing them out again to use medical-grade maggots in treating foot ulcers in patients with diabetes and other diseases all at the cost for five-hundred US dollars Then even further back before Hippocrates blood-sucking leeches were used to cure ailments from yellow fever to hemorrhoids Today Leech therapy is used to combat venous congestion pooling of blood and swelling and often normalization of blood flow during reattachment surgery
With all of these procedures out in the world what do you think Is your mind flab-bergasted
Eugenia Kim KSNE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이사장 대행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Picture Source httpnewcelebblogspotcom201104history-and-future-of-cosmetic-surgeryhtml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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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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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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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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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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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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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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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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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I know daylight savings seems so long ago but I actually hate daylight savings It always comes so I feel that my question is definitely a timely subject as it will be back to haunt me next spring For about three days I struggled to stay awake until 11 because I needed to do my homework but was super tired because by midnight I am always in bed My mom yelled at me because when she came to check up on me I was asleep drooling on my computer Minus the drooling but I was completely passed out Then in the spring I have one hour less Thatrsquos one hour less of sleep too First of all how can I get rid of this annoy-ing time change side effect that it has on my life And who even thought of this in the first place Not every state participates Sincerely Time Travelinrsquo
Dear Time Travelinrsquo Apparently at a younger age people are much more susceptible to time and I think that is the case with you I specifically en-joy the extra hour to sleep on Sunday but it only lasts me a joyous hour of one day I donrsquot usually get any more side ef-fects but if you do you should plan ac-cordingly For the next DST move back your internal clock by ten minutes every day starting a few days before the official day Also FYI Arizona and Hawaii do not have DST It is the practice of temporarily advancing clocks during the summertime to allow for more daylight and the Mod-ern DST was first proposed in 1896 by George Vernon Hudson However Ben-jamin Franklin published ldquo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rdquo and therefore pushed for DST Hope this helpsDucky
Dear Ducky Did you hear SNSD came to NY and I asked my mom to go to NY and see them ndash live I am definitely a devoted K-POP fan and all of my friends love K-POP as well I am so proud to be Korean in society
but today my pride hurt In the newspaper I was reading the newspaper (more look-ing than reading) when I saw a Halloween costume idea Normally little kids dressed as a chipmunk or as an apple is adorable but this girl was dressed as a North Korean Labeled as a hilarious costume I felt the comment hard on just our country even when we are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joke about a whole country by dressing up as them for Hallow-een Thatrsquos a holiday where we dress up as like make-believe kid-like old things but not political leaders Is this too much of a reaction Or if you saw this would you have been slightly offendedSincerelyTrick-or-Treat
Dear Trick-or-Treat I actually think I saw the same article with the little girl however was similarly of-fended It may seem like a small joke but the idea that a whole race is being made fun of even by children even if it is their parents who dress them is very sad In a few years someone may look back to this year and remind a population of people that she was a North Korean causing a few laughs however this idea of laughing is very cold and like your reaction allows for some annoying reactions specifically towards Koreans Ducky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ndash it doesnrsquo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rsquo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ldquotake-care of herselfrdquo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rsquo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rsquo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rsquo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rsquo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squore going to 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rsquo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Ducky
Dear DuckyHave you ever actually listened to the songs for their lyrics I memorize so many lyrics without even thinking about what they mean and until I say it word for word in church or class I notice how strong or inappropriate the words are I feel that I listen to my iPod basically every single day all day and I even sleep to it so I feel like I have an addition to my music ndash but does that I mean I have an addition to these words The words are enough to lure dif-ferent emotions so would these songs and habit be affecting my cap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of such inappropriate stories hidden in song form Sincerely Hidden Connotations
Dear Hidden Connotations Many songs do have several meanings Some songs hide meanings that should be known in the world and even though they are number ndashone on charts yoursquove memorized every word and it is what you wake up to you may have never noticed it Country music always has stories about relationship it seems but it is always fun to listen to lyrics or search them In your free time listen to your songs but if you find them inappropriate it may be better to just forget the lyrics If you use music for focus not listening to that song may be for the best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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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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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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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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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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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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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당신의 보다 낳은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PGA 프로가 직접 운영하는 골프죤(The Golf Zo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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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공부할친구)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Intensive SAT III SSAT ISEE - 만점 대비 핵심공략 실전 모의고사 실시
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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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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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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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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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CHAMISUL
SOJU(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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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부룩라인 도서관과
한국도서 기증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협의
이제 벌써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프로그램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2년이 되면 제2기 학생들 (8학년-12학년) 을 선출한다는 광고가 나갈 것이다 제 2기
학생들 선발 기준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차 영문 자기 소개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이 있을 것이며 2차는1차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뷰를 해서 최종선발
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인회보에 공고될 것이며 또한 제 2기 학생들의 활동은 여름방학이 아닌 일반 학기중 토요일에 정기적인 회의 및 활
동을 하게 될 것이다 제 1기 학생들이 현재 초석을 다듬고 있기때문에 그 튼튼한 초석위에서 제2기 학생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순조롭게 할 수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은 브룩라인 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
행중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부룩라인 도서관 공동으
로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번째로 우리 알리미들은 한국 전래동화를 이 지역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시
간을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대해 부룩라인 도서관 바바라 워너
관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극찬한 후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
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어로도 읽어주는 것이 좋을곳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
였다 또한 전래동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만들때 어떤 연령층을 목표로 해야할
지 그리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서관측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를 통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며 우리 알리미측에서는 한인회보 또는
지역 신문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한국 전래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철저한 점검한 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기증된 도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열람하게 할 수 있
을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현재는 부룩라인 도서관 웹사이트 (httpbrook-
linelibraryorg) 에 간략하게 한국도서 및 한국드라마 DVD등이 소개되어 있
는데 향후 대한민국 알리미들과 협의하여 보다 쉽게 한국 도서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한
국 도서목록을 검색하려면 도서관 웹사이트 초기 화면에 한국어로 표시된 ldquo환
영합니다rdquo라는 베너를 클릭하면 한국 소설 비소설 어린이 도서 CD DVD가
출판년도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도서가 많이 비치 되어있지 않
지만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할 도서들이 추가되면 보다 다양한 한국도서
를 접할 수 있게 될것이다
브룩라인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세번째로 일단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들이 도서관 서고에 모두 진열
되어 열람이 시작되면 브룩라인 도서관에서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
하여 어떤책이 잘 열람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
증도서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우리 동포들에게 읽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체
계를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측에서 기증받은 도서에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는가에 대
한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회의가 끝난후에 다음과 같은 견본 메
시지를 기증도서에 표시해 줄것을 이메일로 요구하였다 따라서 이 라벨이 붙
은 책을 열람을 열람하게 되면 대한민국 알리미들이 기증한 책이라는 것을 쉽
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Warmly donated from
Your neighbors at the Korea-Promoting Volunteer Program of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on November 12 2011
please enjoy this book and others in the Korean collection
Thank you
이날 부룩라인 도서관 측과 회의를 마친 우리 알리미들은 문은희씨가 지은
ldquo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rdquo라는 책과 처음 학생들이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
프로그램 시작할때 진심으로 많이 도와준 DJ 김광한씨 부인이 번역한 ldquo내가 나
에게 돌아가는 여행rdquo이란 책 2권을 도서관 측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금주 브룩라인 도서관 회의는 마쳐졌으며 학생들은 다시 다음
계획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예진 이설지
이은영 학생들의 정성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더 빛나는 것이며 스케쥴
조정에 힘이들었지만 학생들과 회의를 준비한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
의 엘렌리씨와 바바라 워너 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공지사항]
다음 회의는 11월 19일에 있으며 이 회의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
사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은 물론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일정 2011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내용 쉽게 풀어보는 한반도 역사 이야기
브룩라인 퍼터햄 브랜치 도서관에 기증될 도서명
번호 제목 번호 제목
399 13번째 인격 834 웅철이의 모험
401 검은집(개정) 835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408 괜찮아 3반 836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432 내마음의 선물 838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이야기
442 눈꽃 839 별을 쏘는 사람들
454 바보엄마(개정판) 840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이야기
460 변신 841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이야기
484 신이 된 예수 842 내가 찾은 도공
488 아내를 사랑한 여자 843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498 여자길을걷다 844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502 옛날에내가죽은집 845 역사논쟁
522 이순신의 두얼굴 846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
538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847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544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848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546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849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548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850 내가 찾은 상인
550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853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이야기
552 크림슨의 미궁 858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
554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867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819 한국철학스케치 (1) 868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820 한국철학스케치 (2) 870 서프라이즈 한국사
824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 875 철학의 숲 길을 묻다
825 역사 속의 역사 읽기 (2) 878 글로벌 한국사 (1)
826 역사 속의 역사 읽기 (3) 879 글로벌 한국사 (2)
828 얘들아 역사로 가자 911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829 우리 땅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916 오래된 정원 (상) (소설)
830 지구의 마법사 공기 917 오래된 정원 (하) (소설)
831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943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시집)
833 내가 찾은 암행어사
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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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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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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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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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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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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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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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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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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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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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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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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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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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Corsquos Galaxy S2 smart-
phone was named as the best smartphone by a
well-known US magazine in its latest handset
survey industry sources said Monday
Con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Galaxy
sequel as the best smartphone pick for sub-
scribers of three major mobile carriers in the
United States
The magazine gave the Galaxy S2 rolled out
by ATampT Inc a score of 80 the highest among
smartphones available at the No 2 mobile op-
erator in the US
The Galaxy S2 models released by T-Mobile
and Sprint Nextel Corp also received the high-
est scores among the operatorsrsquo smartphones
For subscribers of Verizon Communications
Inc the only major US mobile carrier that did
not release the Galaxy S2 smartphone Con-
sumer Reports recommended the Droid Bion-
ic smartphone an Android-power handset by
Motorola Mobility Holdings Ltd
The Galaxy S2 received the top scores in the
categories of screen usability messaging and
Web browsing The magazine also praised its
voice calls camera functions and battery life
Other Android-based smartphones by HTC
Corp and LG Electronics Inc also ranked high
on the list compiled by Consumer Reports
On the other hand the US magazine gave
lower scores for Apple Incrsquos iPhone 4S
The iPhone 4S was ranked fourth on the list
of smartphones recommended to ATampTrsquos ser-
vice subscribers It failed to rank in the top five
of other mobile operatorsrsquo smartphone lists
(Yonhap News)
삼성전자의 lsquo갤럭시S2rsquo가 미국 최고 권 위의 소비
자잡지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
럭시S2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
폰 평가에서 이동통신사별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
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ATampT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2
에 80점을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갤럭시S2에 각
각 79점과 76점을 부여해 이들 통신사별 추천목록
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최
고 제품은 77점을 받은 모토로라의 lsquo드로이드 바이
오닉rsquo이었다
갤럭시S2는 화질bull사용성bull메시징bull웹브라우징 등
에서 모두 최고점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받았
고 전화bull카메라bull배터리 등의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 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외에도 lsquo인퓨즈 4Grsquo와 lsquo갤
럭시S2 4Grsquo를 각각 ATampT와 T모바 일 추천 2위에
올려놓았고 lsquo에픽 4Grsquo를 스프린트 추천 3위에 랭크
시키는 등 4개 통 신사의 3위 이내 상위 추천 목록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을 차지했다
LG전자는 lsquo레볼루션rsquo과 lsquo스릴 4Grsquo를 각각 버라이
즌과 ATampT 추천 3위에 올려놓았며 HTC와 모토
로라도 2종씩을 3위 이내 목록에 등재했다
애플의 아이폰4S는 ATampT에서 73점을 받아 추
천목록 4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통신사에
서는 모두 5위 밖으로 밀려났고 3위 이내 추천목록
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객관적인 상품bull서비스 비교시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구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
치는 미국 내 최고 권위의 소비자잡지다
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는 갤럭
시S2의 미국 시장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
이 분명하다rdquo며 ldquo특히 아이폰4S 출시로 갤럭시S2
와 아이폰4S의 양 강 구도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연합뉴스)
Galaxy S2 picked as top smartphone by Consumer Reports
미 컨슈머리포트 ldquo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rdquo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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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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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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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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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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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영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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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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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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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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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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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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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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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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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신입생 정원 찰때까지 지원서 접수하는 lsquo롤링 어드미션 미국대학들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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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 (Nov19-Nov27)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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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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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ive SAT III SSAT ISEE - 만점 대비 핵심공략 실전 모의고사 실시
2012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 최고의 진학지도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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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1-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이란 일반대학들처럼
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두고는 있지만 신입
생 수가 찰 때까지 계속 지원서를 받는 대
학들을 말한다
일반대학들은 지원서 마감일을 기해 모
든 지원서가 접수되면 그 때부터 심사가 이
루어져 일괄적으로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를 내보내는 반면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서
는 지원서가 접수되는 케이스 별로 심시가
이루어지며 대개 접수 후 4~8주 사이에 개
별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간혹 심사는 개별
로 하면서도 합격 통보는 한 번에 이루어지
는 대학들도 있다
만일 지금 롤링 어드미션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이며 아래 표에 있는 대학들에 전화
해 lsquo지금 접수해도 좋은가rsquo를 묻는 것이 좋
다 롤링 어드미션 대학의 경우 12지망 대
학에서 합격하지 못해 제2의 기회를 노리
는 우수학생들을 겨냥해 1차 입학심사에서
몇몇 자리를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서
접수가 3월 말 4월까지도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다
단 롤링 어드미션의 단점은 학자금지원
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ldquo상위권 대학들도 많아rdquo
ldquo찬찬히 살펴보면 US뉴스 amp 월드리포트
등에서 발표하는 전국 대학순위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우수대학들 중에도 롤링
어드미션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
니다rdquo
롤링 어드미션을 운영하는 대학은 공개
적으로 알려진 지원자 접수 및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이맘때쯤 12지망 대학에서 합격
하지 못한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자
리는 비워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들
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12지망 대학들에서 합격하지 못한 12
학년 학생들이 크게 실망한 탓에 다른 옵
션은 검토해보지도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
로 결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그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롤링 어드미션
을 실시하는 대학 중 자신의 전공과 적성
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 올 해는 사립대학들이 예년보다 많
은 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장을 보내는 동시
에 대기자명단에도 많이 올려놓는 상황이
며 이는 결국 대기자명단에서 합격결과를
얻는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을 예고하
는 것이다
따라서 12지망의 대기자명단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5월 1일 이전에 다른 대학에
입학금을 걸어놓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동
시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학에는 대입지
원서를 접수시킨 후 받은 수상경력 12학
년 2학기 성적표 등을 수시로 보내면서 자
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
립니다
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의
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BostonKoreanChorus
John Rutter Gloria Morten Lauridsenrsquos selection Korean Pops
Sunday November 20 2011 700 pm
Slosberg Music Center at Brandeis University 415 South Street Waltham MA 02453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후원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코리아 한인회보
일반 $10 시니어학생 무료
입장권은당일공연분전에공연장소에서구입이가능합니다입장권예약에관한문의는로주십시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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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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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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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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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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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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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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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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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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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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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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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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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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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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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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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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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은 친척보다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가 넘어져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파티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든가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이웃과 분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하는 흔한 분쟁과 이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분쟁사유
-옆집 나무 줄기가 담을 넘어 왔다
이웃집 나무가 우리 집에 넘어오면 나무에 달린 과일은 따 먹을 수 있으나 또 넘어온 나무의 가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을 넘어 옆집 나무의 줄기까지 자를 수 는 없습니다 그 나무의 재산은 이웃집이기 때문입니다
-옆집 나무 뿌리 때문에 우리집 기초가 흔들린다
간혹 옆집에서 자라는 나무의 뿌리 때문에 집 기초가 기울어 지거나 아니면 담벼락이 균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옆집 나무 주인한테 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드럼 소리가 시끄럽다
방음 장치 없이 악기 소리로 이웃을 불편하게 한다면 소음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옆집 자동차가 우리 집 드라이브 웨이를 자주 막는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웨이는 막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따라서 이웃이 차가 비상 상태가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드라이브 웨이를 막는다면 이는 이웃의 잘못입니다
문제점 알리기
나무줄기가 이웃집으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집 나무가 담을 넘어 이웃으로 가거나 이웃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넘어와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이웃 나무 줄기로 인해 뷰가 막힌다면 몇개월에 한번씩 가지 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이 담을 넘어간 가지치기를 자신의 비용으로 해준다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일단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제공하는 이웃한테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문제점 알리기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서면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웃한테 편지를 쓸 때는 정중하게 자신부터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쟁 해결
한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입니다 한국식으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면서 거친 말투로 대화를 이끈다면 결과는 뻔하고 이웃한테 공포감을 조성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찾는 것도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웃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해야 하고 이럴 때는 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
다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squo담을 넘어온 당신 나무 가지가 우리집 차고 위에 떨어져 지붕에 구멍이 났다 법적으로 볼 때 나무 주인이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멍 난 지붕의 수리비 견적은 500달러가 나왔으니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rsquo 하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lsquo당신 나무 때문에 우리 집이 피해를 입어 무지하게 화가 났다rsquo는 식으로 문장을 시작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나무 뿌리가 자라 담에 균열을 초래한다면 일단 그 나무를 제거하도록 요구 합니다
옆집이 자진해서 나무를 뽑아 준다면 문제는 끝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이웃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때 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웃이 계속해서 뻣뻣하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고 변호사를 찾을 때는 이웃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것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lsquo이웃 원수rsquo보다 lsquo이웃 사촌rsquo이 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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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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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이웃과 분쟁rsquo 최선의 방법은 편지로 피해사유 적어 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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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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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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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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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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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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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칼럼
새벽길을 달리면서 어라 밤길이랑 같네hellip 라고
중얼거린다 하늘은 까맣고 사위는 컴컴하고 차들
은 전조등을 부리부리하게 쏴대고 도심의 가로등
도 다를바 없으니 모든 환경이 밤이랑 같은데 나는
왜 굳이 새벽길을 달린다고 할까
대체 밤과 새벽을 어떻게 구분 지어야 하나 자
정 이전은 밤이요 이후는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
런데 12시 56분을 새벽이라고 부르나 왠지 어색하
다 그렇다면 1시 는 새벽인가 흔히 새벽 1시에 들
어왔다 라고는 말한다 그러면 1시가 기준인가
영어로 AM PM으로 구분지으면 간단한데 한국말
로 하려니 관념상 약간 엇갈린다
그냥 새벽은 아침과 가깝고 밤은 아침과 먼 걸로
해라고 내 안의 내가 말을 한다 그러지 뭐hellip 생각
의 4차원에서 미아가 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건 나
의 장점이다
여기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 그건 바로
이거다
사람의 감정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그 중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인생의 환한 부분이
다 아침같다 이슬 맺힌 세상이 햇살에 가장 찬란
하게 빛나는 시간 생명체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
작하고 통상 우리가 살아간다는 표현을 쓰는 값진
시간을 잉태하는 시점 하루가 많이 남아있어서 통
장의 잔고로 치면 가장 넉넉한 여유돈을 보유한 상
태hellip
반면 노기와 슬픔을 느끼는 순간은 어둑지근한
밤같다 사방이 컴컴하고 활기가 사그라들고 잘 보
냈든 못 보냈든 하루를 강제로 마감해야 하는 시간
체념 혹은 안주의 시간 통장의 잔고가 달랑달랑한
상태hellip
밤과 새벽의 차이는 희노애락중에서 노기와 슬픔을
느낄 때 적용된다 생이 난관에 봉착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는 밤처럼
인생에서 어둠을 느낀다 그 순간은 깜깜하고 의지
가 꺾이고 당장에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희망이 사
라진 듯 침울하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죽음도 생
각하고 신도 주변사람도 원망스러워 인간성이 피폐
해질 수 있다 살다보면 정도의 차는 있을 지언정 누
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
치가 있지만 절대 핑크빛 무드로만 점철되어 있지
는 않으니hellip
그런데 그런 구덩이에서 현명하게 빠져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그 순간을 밤으로 여기지
않고 새벽으로 여기는 것이다 새벽은 밤처럼 깜깜
하지만 조금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온다 조금만 인내
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안식을 취하고 있으면 해님
이 밝은 빛으로 어둠을 걷어낸다 early bird처럼 부
지런을 떨어도 좋겠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 순
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두면 오히려 전화위복
도 된다
깜깜한 순간을 지루한 밤으로 느낄 것이냐 조금
있다 환해질 새벽으로 여길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따위 관념상의 이론hellip 이라고 치부하
실텐가 그렇다면 어둠에 당면한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로우도 말했다 lsquo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rsquo라고 바꾸
어 말하면 우리가 변하니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절
망이 도래한 암울한 현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관
념 자체를 바꾸면 절망은 통째로 희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을밖에hellip
타블로라는 사람이 있다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학
력이 위조라는 루머에 휩싸여 1년 6개월동안 활동
을 중단한 가수다 그런데 그에게 그 시간은 악몽으
로 점철된 한밤중만은 아니었다
ldquo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뛰어다니며 춤을 출 수 있
을 때까지 매순간 함께 있었어요 그런 시간은 누구
에게나 허락되는 시간도 아니고 돈이나 노력으로
도 살 수 없죠 그래서 (그 1년 6개월은) 제게 엄청
난 추억의 시간이기도 해요 지금은 좋은 이야기할
게 많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helliprdquo
생은 그런 것이다 세옹지마hellip
이왕에 그렇게 될 것 그 어둠의 시간동안에 희망
을 놓지 않는다면 생은 더 밝고 즐겁지 않을까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법이라 나는 생각한다
개똥철학 2 - 생의 어둠을 빠져 나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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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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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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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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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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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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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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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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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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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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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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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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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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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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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4살때인가 보다
한번은 감기가 걸렸는데 귀에
염증 (Ear Infection)이 생겼다
고 했다 그 이후 감기만 걸리
면 Ear infection에 걸리가가
쉬웠다
이렇게 어린이들 감기에 잦
게 동반되는 Ear Infection을
자일리톨로 약 25 퍼센트 정
도 막을 수가 있다는 최근 연
구보도가 나왔다 즉 수퍼에서
파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씹게하거나 시럽 혹은 Loz-
enges라고 하는 입안에서 녹
여서 먹을 수 있는 약용사탕 (
예전에는 드로프스라고 흔히
들 말했었다)을 먹으면 좋다
고 하는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연구일까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귀에
염증이 생길때 가장 많이 생기
는 것이 중이염인데 이들 아이
들중 계속적으로 중이염이 걸
릴 경우 튜브 수술을 해서 재발
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부모
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중이염
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사실상 자일리톨이 중이염의
주 원인 박테이라인 스트렙균
의 증식을 막을 수도 있고 또
전혀 막을 수 없다는 상반된 결
과가 핀란드 터크대학 보고에
서 나왔는데 그 중 한 연구에
서 이미 상기도염에 걸린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이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치료효과는 전혀 나
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이 집에 있는 어
린이들대상으로 감기에 걸리
지 않은일반 상태에서 자일리
톨 껌을 5분간 하루에 5개를
씹게한 결과 귀 염증발생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는 결과
도 나왔다
여기서 문제는 자일리톨을 어
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를 할 수 있고 또 자일리톨 껌
이나 시럽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과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중이
염 예방책으로 자일리톨을 사
용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25 퍼센트라면 4번중
1번은 중이염에 걸린다는것이
므로 이 중이염을 방지하고자
껌을 4-5개씩 씹게하기에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
지만 자일리톨이 충치예방도
하며 당뇨 치료제로도 과거에
사용되기도 한 성분인데 어쨌
든 자일리톨은 인공감미료이
며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
대로 배출되므로 어른의 경우
8개 이상씹으면 설사를 하지
만 어린이의경우에는 5개 이
상을 씹으면 설사를 할 수있다
즉 앞의 정보를 모두 종합해
보면 껌을 적당히 3-4개정도
하루에 5분씩 씹으면 충치와
중이염 발생율이 frac14로 줄어들게
되지만 또 양이 많아지면 설사
를 유발하므로 개인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박혜성 KSNE)
1 토마토
토마토는 유기산과 비
타민 A 비타민 C가 풍
부하다 여드름 피부와
지성피부에 특히 좋다
콧등에 블랙헤드를 제
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
다
2 수박
수박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이
부은 날에는 수박 속
껍질(딱딱한 겉껍질 제
외)을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처럼 얼굴
에 바른 뒤 가제수건을
덮는다 10분쯤 있으
면 촉촉해지면서 수렴작용으로 탱탱해지는 듯
한 느낌이 난다
3 레몬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생
수에 넣고 냉장고에 넣
는다 이때 레몬과 물
의 비율은 1대 10 정
도로 맞춘다 가제수건
에 레몬 물을 적셔 얼
굴에 올려 놓는다 레
몬은 산도가 높기 때문
에 레몬만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너무
커서 생수를 같이 사용한다
4 자두
자두는 젖산을 비롯한 각종 과일산이 풍부하다
모공수축과 함께 각질제거도 기대할 수 있다
씨를 빼어낸 뒤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한다
5 키위
키위는 피부 미백효과
에 좋은 비타민C가 사
과의 17배 오렌지의 2
배나 들어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나타나는 기미와 주근
깨에도 효과가 있다
6 딸기
딸기는 7가지 과일 중
에 피부 관리에 가장 효
과가 좋다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하여 각질
제거 모공수축 미백까
지 3가지 효과가 있다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붙인 뒤 가제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7 오렌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
다 레몬보다 산도가 약
해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거칠고 건조한 건
성피부 색소침착이 된
피부에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피부를 튼튼하
게 만들어주어 실내에
서 화끈거리거나 잘 달아오르는 피부에 좋다
자일리톨 껌이 귀의 염증
(Ear Infection)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우물처럼 깊은 lsquo모공rsquo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
모공이 넓은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넓어진 모공을 죄어주는 7가지 과일을 소
개한다 일반적으로 과일로 모공관리는 하는 방법은 과즙으로 팩이나 찬습포를 하면 된다 찬
습포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과즙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가제수건을 과즙에 적신 뒤 얼
굴에 붙이면 된다 습포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습포를 한 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
외선차단제를 바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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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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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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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lonely heroes 고독한 영웅이 필요한가
The basic plot of the oriental chivalry stories (or heroism) goes ldquoHard times yearns for heroesrdquo American superhero movies often employ similar ideology A superhero performs vigilantism they fight against social evils to protect civil safety and ldquojusticerdquo
Today ldquoHard timerdquo appears just im-pending when news around the world is full of crisis discourses We need peace and justice So do we need heroes today
The film Watchmen (2009) based on Alan Moorersquos book with same title seems a good stuff with which we contemplate the question Some might call the origi-nal publication Watchmen (1986) a comic book However the comic book is rather visual novel for adults than a simple com-ic book for children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In Watchmen there is a penetration of hero power and justice or of individual and society
The series of Watchmen is about retired ldquosuperheroesrdquo in the 1980srsquo United States of parallel universe The setting of this story is somber In 1980s the cold war atmosphere between the US and USSR is getting more intensified There is a war cloud looming over the American soci-ety Here superheroes (eg Rorschach Dr Manhattan Night Owl Silk Spectre Ozymandias and Comedian) with dif-ferent super powers appear in this novel So far Watchmen seems similar to other superhero movies such as Superman and Spiderman
However the superheroes in Watchmen are not welcomed tribes in the society any more In the movie superheroes are de-picted as ex-employees of American gov-
ernment They intervened into the assassi-nation of the President Kennedy That was for the statersquos benefit They once fought against Nazi and then communismmdashfor their state After the end of Vietnamese war they lost the roles Further the state does not allow their vigilantism any more Then they are no longer watchmen Peo-ple do not like their heroic actions
Ex-superheroes live their own lives They do not always seek to serve for the public Their personal lives influence their decisions and actions The heroes of Watchmen are not criminal-punishing and justice-seeking machineries but humans who are sometimes selfish and narcissis-tic Sometimes the superheroes have dual faces of the traditional hero and villain
The first clear message of this movie seems that the world does not want hero any more World goes anyway A part of the movie tells us that hero can cause trouble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jus-tice For instance a hero destroys half of New York City to prevent the world from war between USSR and US Is the hero-ism justifiable The public does not rec-ognize heroism without communication The hero is still isolated and lonely
In his unique setting Alan Moore the writer of the fiction might have wanted to discusses metaphorically complex and unexpectedly mature theme of world politics and justice in society Stereotype of comic books and superhero fictions quickly washes away Who can vigilante those nations that use their strong power to protect justice Without communica-tion about the justice to be sought watch-men are still isolated and lonely
동양 무협소설 (혹은 영웅이야기)의
기본적 플롯은 ldquo난세는 영웅을 필요
로한다rdquo는 것이다 미국식 초영웅 영
화들은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종종 차
용한다 초영웅은 영웅을 처단하는 야
경꾼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시민
의 안전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악과 싸운다
오늘 날 세상의 온갖 뉴스가 위기
담론으로 가득차 있을때 막 ldquo난세rdquo가
임박한 것처럼 보인다 평화와 정의가
필요하다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영웅들이 필요한 것일까
알란 무어의 책 와치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와치맨 (2009)은 이 질문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소재인듯 하다 어
떤이들은 와치맨의 원작 (1986)을 만
화책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 만화
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만화라기보
다는 성인들을 위한 비쥬얼 소설이라
고 봐야한다 만화에 대한 편견이라든
가 초영웅 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린 와치맨에는 영웅 정의 그리고
권력이라든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꿰
뚫어보는 메세지가 있다
와치맨 시리즈는 1980년대 평행 우
주 속 미국의 은퇴한 ldquo초영웅rdquo들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
경은 암울하다 1980년대 미국과 소
련간의 냉전 분위기는 더욱 심해져가
고 있다 미국사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
진 초영웅들이 이 ldquo소설rdquo 속에 등장
한다 여기까지는 와치맨이 여타의 초
영웅 영화들과 유사해보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와치맨 속의 초영웅들은 사회로부
터 더이상 환영받는 존재들이 아니다
영화에서 초영웅들은 과거 미국정부
에 고용되어 있던 것으로 그려져있다
그들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개입
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
한 것이었다 그들은 한때 나찌에 대
항하여 그리고 나서는 공산주의에 대
항하여 싸웠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베트남전쟁이후 그들은 그러
한 역할을 잃게 된다 더 나아가 국가
는 더이상의 개인적인 야경행위를 허
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더
이상 야경꾼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
의 영웅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전직 초영웅들은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은 언제나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
가 아니다 와치맨에서의 영웅들은 죄
인을 처단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의 개인적 삶은
그들의 판단과 행위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나르시스트이기
도 한 그런 인간들이다 때로 이 초영
웅들은 전통적인 영웅과 악당의 두 얼
굴을 지니기도 한다
이 영화의 첫번째 분명한 메세지
는 세상은 더이상 영웅을 원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세계는 굴러
간다 영화의 한 장면은 영웅이 자유
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
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있
다 가령 한 영웅은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뉴욕의 절반을 파
괴시킨다 그런 영웅주의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소통하지 않는 영웅주의
를 대중의 알아줄 턱이 없다 그래서
영웅은 여전히 고독하다
(KSNE Kim Kyuseo) 한인회보 김규서 (KSNE Kim Kyuseo)
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고 실수로 놓친 그 아이에게
날이 밝기 전에 선물을 전달해
주기 위해 서두른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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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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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동백하 새우젓SALTED SHRIMP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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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위생장갑DISPOSABLE PLASTIC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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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고춧가루HOT PEPPER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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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명태코다리FROZEN ALASAKAN POL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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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6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 한인사회
Hugo (2011) Arthur Christmas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tin Scorsese출연 Sacha Baron Cohen Ben Kings-ley Jude Law Asa Butterfield장르 가족 어드벤쳐개봉 11월 23일
감독 Sarah Smith Barry Cook출연 James McAvoy Hugh Larie Jim Broadbent Bill Nighy장르 가족 애니메이션 명절개봉 11월 23일
Hugo는 Brian Selznick
의 소설 lsquoThe Invention of
Hugo Cabretrsquo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Hugo Cabret (Asa But-
terfield)은 파리에 있는 한
기차역의 벽안에서 숨어 살고
있는 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시계를 고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버지
는 Hugo에게 로봇하나만 남
겨 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로붓을 움직이려면 알맞
는 열쇠가 필요한데 Hugo는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전전긍
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Hugo는
또래의 여자아이 Isabelle
(Chloee Moretz)를 기차역에
서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Isabelle이 가지고 있는 목걸
이가 Hugo 로봇의 열쇠 구멍
에 딱 들어 맞는다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로
봇은 수도 없는 그림을 그려
나가고 Hugo는 이 그림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
긴 메세지라고 굳게 믿는다
과연 싼타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하루안
에 배달을 하는 걸까
이 영화는 싼타가 북극에서
어떻게 일을 하며 엘프들과 함
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지
를 밝힌다
싼타는 엘프들을 훈련을 시
켜서 선물을 대량 제작하고 크
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이 눈
을 뜨기 전에 선물을 배달해야
만 한다
하지만 배달과정에서 문제
가 생기고 6억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을 그만 실수로 놓치
게 된다
북극의 모든 이들이 이 사건
을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싼타
의 아들 Arthur (James McA-
voy)는 이 일을 그냥 넘길수가
없다
Arthur은 혼자서 길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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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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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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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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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이벤트
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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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식혜PALDO RICE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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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공연
공연 및 뮤지컬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 presents Roffman Returns with
Mozart amp Haydn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s
이번 Boston Philharmonic 2011-2012시즌 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음악으로 잘 묘사한 Johannes Brahms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Brahms는 독일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작품에는 항상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New England Conser-vatory Jordan Hall Boston MA입장료 $25 $45 $70 $90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36 0999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온 바이올리니스트 Sha-
ron Roffman이 이번 Boston Classi-
cal Orchestra가 개최하는 Mozart $
Haydn 공연 무대에서 컴백할 것이라
고 한다 그녀의 진중하고도 경쾌한 음
악이 Mozart amp Haydn 프로그램에 아
주 적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연날짜 11월 19일 토요일 오후8
시
공연장소 Faneuil Hall Market-
place Boston MA
입장료 $19-$74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423 3883
Itzhak Perlman violin
Newton Wedding Expo
Catherine McCarthy Flower Aarranging
아주 이례적인 실력이 있는 바이올리
니스트 Itzhak Perlman의 솔로 공연이
다가 오고있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관중들의 이목을 휘어잡을 만한 그의
카리스마로 연주를 즐길 것이라고 밝
혔다 때론 가슴 따뜻하고 때론 웅장하
고 강렬한 선율을 선보이며 그만의 실
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11월 20일 일요일 오후3
시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6661
화가인 Catherine McCarthy는 1960
년대의 꽃꽂이를 기억하며 이번 전시
회를 열었다고 한다 작품에 가까이 가
면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질 정도로 생
생한 꽃 그림과 그에 걸맞는 멋진 배경
을 그려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연과 인공의 테마를 바탕으로 작품
을 만들어 냈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Ellen Miller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36 4650
이번 주에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Boston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개최한 All
Brahms Program Boston Classical Orchestra의 Mozart amp Haydn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Itzhak Perlman의 환상적인 솔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회부분에는 꽃을 테마로 한 Catherine McCarthy의 Flower Arranging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부분에서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Newton Wedding Expo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Joohee Lee)
우아하고 아름
다운 웨딩드레
스와 멋진 턱시
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Newton
Wedding Expo
에서는 결혼 성
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맞아 많
은 웨딩드레스
디 자 이 너 들 을
섭외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
망인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11월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벤트장소 Boston Marriott New-
ton Newton MA
입장료 $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774 3976
Artistsrsquo Books Books By Artist는 여러명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한곳에 모아 놓은 전시회이다 머니 콜라쥬를 포함해 쌍둥이 빌딩 그림등 30여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또한 큐레이터를 담당한 Stanley Ellis Cush-ing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날짜 11월1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Boston Ath-enaeum Boston MA입장료 $5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720 7641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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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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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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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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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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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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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8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534-5854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24장
17절)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추수감사 주일예배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ndash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오네시모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안민선 전도사
광고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연락처 Officekccbgmailcom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한인회광고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13일 부터 2012년 2월 11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뉴잉글랜드거주 재외국민은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인 등록을 마쳐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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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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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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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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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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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주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배흥선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신대균 부부안병학 부부유경열
이근홍($100)이문항($2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유한선 부부양미경여용동 부부윤상래부부윤철호윤영수윤희경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문항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승식 부부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
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상륜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Ray Haugh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Mina PuopoloChong Ok HardenbrookSang C Freda
Suk Hi RivardChong GiordanoY Sim MiddletonWon Delitis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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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TEL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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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ReliableNew Englandrsquos Premier Korean and JapaneseGrocery Since 1982
11월 18일(Fri)~11월 24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11월 19일(토요일) 11월 20일(일요일)에 삼겹보쌈 및 잡채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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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0 2011년 11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이사회비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후원금
$2000 기타 $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강성자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남순김덕기김문소 부부김민철 부부김성배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500)심완섭 (음식제공)이은엽 부모 ($100)공예품판매 ($112)이문항보험 ($200)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산수갑산 (음식후원)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시민협회 ($200)민유선 ($200)이승은장영준가족($100)영차우루 ($100)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석만($100)박재영($100)신대균($100)유수지($100)여용동($260)이강원($80)
이학렬($300)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남궁연($300)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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