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학생들이 의심 없이 사실로 받아 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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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학생들이 의심 없이 사실로 받아 들이는 과학교과서 속 진화론 그 불편한 진실을 아십니까? 기원론은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진화론은 생명이 물질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주의적인 세계관으로 과학적 근거가 극히 미흡할 뿐 아니라 많은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가설임에도 교과서에는 실험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습니다. 유물론에 근거한 자연주의적 가설을 과학적 사실로 위장한 교과서가 우리 사회에 끼치는 심각한 영향을 아십니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16 (영통 디지털엠파이어 F동 520호) 전화 (031) 273-8677 팩스 (031)273-8678 http://str.or.kr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Society for Textbook R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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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학생들이 의심 없이 사실로 받아 들이는 과학교과서 속 진화론

그 불편한 진실을 아십니까?기원론은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진화론은 생명이 물질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주의적인 세계관으로

과학적 근거가 극히 미흡할 뿐 아니라 많은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가설임에도 교과서에는

실험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습니다. 유물론에 근거한 자연주의적 가설을

과학적 사실로 위장한 교과서가 우리 사회에 끼치는 심각한 영향을 아십니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16 (영통 디지털엠파이어 F동 520호)

● 전화 (031)273-8677 ● 팩스 (031) 273-8678 ● http://str.or.kr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Society to Revise Evolution in TextbookSociety for Textbook R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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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마약

왕따

낙태

자살

패륜범죄

성폭력

약자에 대한 폭력

학교폭력

인류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 인간을 지능이 발달한 동물의 일종으로 비하합니다.

■ 삶과 죽음을 아무 의미도 없는 우연의 결과로 해석합니다.

■ 전통 윤리와 도덕을 부정하여 사회에 정신적인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 유물주의와 약육강식의 논리는 일등주의, 쾌락추구, 성폭력, 동성애, 학교폭

력, 왕따, 자살, 낙태, 각종 패륜범죄 등에 대한 죄의식을 사라지게 합니다.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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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ㆍ공산주의 합리화

■ 약육강식론에 근거한 강대국의 약소국 침략.

■ 적자생존에 의한 공산주의의 계급투쟁 합리화.

- 진화론을 나치 강령으로 삼은 히틀러.

- 찰스 다윈에게 자본론을 헌정한 칼 마르크스.

- 수천만 명을 학살한 레닌·스탈린·모택동 등.

우생학(Eugenics)ㆍ사회진화론을 통한 인종차별

■ 갤튼은 백인 위주로 인종을 개량하자는 우생학 창설(1883).

- 유인원 → 흑인 → 황인 → 백인으로 진화 주장.

- 노예 제도를 통한 흑인들의 비참한 인권 유린.

- 구미 제국의 단종법과 이민제한법의 제정 실시.

■ 스펜서 등의 사회진화론에 의한 인종차별 정당화.

종교를 공격하는 또 다른 종교인 진화론

■ 진화론이 사람들을 원시적 미신에서 해방시켜준다. - R. 도킨스

■ 진화론은 무신론적인 자연주의 종교를 추구한다. - J. 헉슬리

■ 진화론은 창조론보다 더 근본적인 종교이다. - M. 루즈

진화론 교육량에 비례한 국내 및 영·미 기독교 붕괴 현황

2010년 이후는

추정 수치

▲ 유럽의 버스광고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삶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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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팝니다?

웅장한 건물의 유럽 교회들.

그러나 성도가 없어 박물관이나

도서관, 술집, 나이트클럽,

심지어 이슬람과 이교도의 사원으로

팔리는 안타까운 상황….

이제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영·미 기독교의 쇠락과 한국 기독교의 쇠퇴

진화론 교육량과 교회 부흥은 반비례하므로 한국 교회의 미래도 예측 가능합니다.

진화론을 퇴출시키지 않는다면 교회의 밝은 미래는 없다

서유럽의 기독교가 파괴된 것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진화론’, 다른

하나는 성경과 신앙에 진화론을 접목시킨 ‘자유주의 신학’입니다.

0%

20402010198019501920

100%

한국

영국

미국

진화론교육 시작(테네시주, 1966)

미국 교과서창조론 퇴출(1987)

원숭이재판(미국, 1925)

교회들은 왜 텅 비어가는가?

2010년 이후는

추정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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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무신론자들의 또 다른 신앙이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단 두 개의 가능성만이 있다. 신의

초자연적 창조 혹은 우연 발생적 진화. …자연 발생설은 이미 120

년 전 파스퇴르 등에 의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었으므로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게 된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이유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으

므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선택했으며, 그것은 바로 생명이 우연 발생해 진화했

다는 것이다.” -조지 월드(하버드대 교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진화론은 어떤 가설인가?

진화론의 구성

■ 우주 진화 (빅뱅 가설) : 우주알 ⇢ 대폭발 ⇢ 현생 우주

■ 화학적 진화 (오파린 가설) : 무기물 ⇢ 유기물 ⇢ 코아세르베이트 ⇢ 원시세포

■ 생물학적 진화 (다윈의 가설) : 원시세포 ⇢ 단세포 ⇢ 동·식물 ⇢ 인간

증거가 아닌 순환 논리를 토대로 한 지질학적 연대와 많은 가정을 포함한 반감기를 이용한 방

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을 근거로 한 긴 시간을 이용해 비약적 논리 전개.

진화론의 사고 체계 및 최종 목표

진화론은 우주만물이 긴 기간에 시행착오를 거치며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주장

하는 자연주의적인 사고 체계이며 물질로부터 자연계가 유래되었다고 믿는 유물

주의적 신념이고, 자연 법칙을 신격화한 범신론을 추구하며 인

간을 신의 자리에 대체하려는 인본주의를 추구한다. 유물론이

사회과학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마르크시즘이며, 자연과학으

로 나타난 것이 진화론이다. ▶ 진화론자 줄리언 헉슬리(1887~1975)는

진화론의 최종 목표가 사회주의에 기초한 세계정부의 건설이라고 역설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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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진화론의 변천사와 위기

방황하는 진화론?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화한다는 다윈의 점진적 진화설의 모순이 학술적으로 입증

되고, 중간 과정에 관한 화석증거의 부재로 여러 대체 학설이 계속 등장했다. 현재는

다윈의 점진적 진화를 보완한 헉슬리(J. Huxley)와 도브잔스키(T. Dobzhansky)의

현대종합이론과 이를 발전시킨 도킨스(R. Dawkins) 등의 신 다윈주의, 굴드(S. J.

Gould) 등이 제창한 단속평형설이 대립,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는 점진적 진화론만 사실처럼 기술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진화론을 올

바른 학설로 오해하고 있으나, 수많은 진화 생물학자들이 다윈 탄생 200주년이 지난 지금

까지 진화의 원인을 아직 찾지 못해 격렬한 내부 논쟁에 직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건전한 과학발전의 과정이며, 진화의 동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진화는 분명히 발생했다고 믿는 공상과학적 주장을 거침없이 펼치고 있다. 왜 그럴까?

유전되는 돌연변이

▶ 좋은 형질 발생

▶ 자연 선택 작용

▶ 새로운 종 발생

▶ 대진화 발생

갑작스런 신종 출현

▶ 중간 종 화석이 발견되지 않음은

점진적 진화가 없었다는 증거.

▶ 단 기간의 대량적 돌연변이에 의한

신종 출현 후 장 기간 유지를 반복.

리처드 도킨스(영국) 스티븐 제이 굴드(미국)

신 다윈주의(점진적 진화론)

단속평형설(바람직한 괴물론)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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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

과학적으로 생물은 진화한 사실이 없다

돌연변이가 생물을 진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 최근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밝혀

졌다. 자연선택이나 적자생존의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진화에 필요한 유전정

보가 증가하지 않는다. 환경에 적응하며 일어나는 변이는 게놈에 정해져 있는 생물체

제의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진화론을 떠받치는 세 기둥(돌연변이·자연 선택·화석) 중 돌연변이와 화석의 두 기둥은 이미

무너졌다. 이런 사실은 극소수의 학자들만 알 뿐, 많은 학자들은 여전히 진화를 과학적 사실

로 믿으며 1950년대 이전의 낡은 이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진화에는 유전정보 증가가 필수적

■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적힌 특별 지시문.

■ 한 유전자의 암호 수 : 평균 약 3,000개.

■ 유전자 수 종마다 일정.

■ 대장균 3,470개/ 꼬마선충 19,000개/

사람 30,000개.

유전정보의 증가 없이는 새로운 생물체제의 출현은 불가능하다

① 개체 의지가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함.

② 환경이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함.

③ 자연 선택이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함.

④ 사용빈도 증가로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함.

⑤ 돌연변이 축적으로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함.

유전암호 한 자리가 돌연변이에 의해 바뀌어(점 돌연변이) 발생하는 생물체제 내의 변

이가 쌓여 다른 생물체제로 대진화가 일어난다는 주장은 비과학적인 신념일 뿐이다.

헤모글로빈(유전자)의 염기서열(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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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 생명의 자연발생(화학적진화)은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난 적도 없다.

■ 진화의 필수 조건인 유전 정보의 증가는 관찰된 적이 없다.

■ 생물체제 내의 변이가 축적되면

진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논리는

수 많은 원숭이가 타자기를 두

드리다 보면(정보 입력) 한 마리

정도는 우연히 박사 논문도(의

미 있는 정보 입력) 쓸 수 있다는

논리이다. 유전자 코드는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하나 하나가 의미

를 가진 정보의 집합이다.

■ 자연선택은 일어난다. 그러나 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세균에 내성이 생기는 변

화는 생물체제 내의 변이에 해당하며, 후추나방의 사례는 종 내에서 흑백 나방들

의 구성비율이 변화한 것 뿐이다.

5. 현재의 생물 계통수는 상상의 산물이며, 공통 조상의 화석이

전무하다.

6. 진화론은 열역학 제2법칙과 멘델의 유전 법칙에 위배된다.

7.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닌 퇴화의 요인이며, 유전정보를 증가

시키지 못하므로 생물체제 내의 변이를 일으킬 뿐이다.

■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생물은 진화를 부정한다.

■ 화석 생물의 모습은 현재와 거의 유사하다.

■ 시생대는 후생 생물 화석이 전혀 없다.

■ 현재 진행 중인 진화 생물은 전혀 없다.

■ 화석은 중간종 화석이 없이 불연속적으로만 발굴된다.

■ 생명체에 사용되는 광학 이성질체의 특별함은 진화를 부정한다.

“일반인과 진화 생물학자에게는 ‘종의 정지’가 생소한 개념이지만 고생물학자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스티븐 제이 굴드 <The Structure of Evolutionary Theory>,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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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말하는 우주 진화 가설, 빅뱅 (Big Bang)

“지금부터 약 137억년 이전에 매우 작고 고온의 원초물질 덩어리가 대폭발 후 인플레

이션적 팽창을 일으키면서 냉각되기 시작하여 별들과 은하가 형성되고 현재의 우주

가 시작되었다는 모형을 빅뱅모형이라고 한다.”

빅뱅의 주요 증거로 제시되는 3가지 관찰 현상

① 별빛의 적색편이 현상 ② 절대온도 2.7K 우주 배경 복사 ③ 빅뱅 핵합성을 통한 수소 : 헬

륨의 질량비

빅뱅 가설의 불편한 진실

1) 우주상수의 미세조정

우주의 주요 물질상수들은 1/101230이라는 극히 낮

은 확률로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즉,

우연에 의하여 현 우주가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이다.

2)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현재 정밀한 관측결과 우주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이 23%, 암흑 에너지가 72%나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주론은 미 검증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제외하면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 즉, 빅뱅이론은 95%의 미확인된 가설 위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3) 우주팽창의 속도문제

현 우주의 크기는 우주의 나이로 간주하는 137억 광년보다 훨씬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주의

나이 137억 년으로 계산하면 평균 우주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훨씬 큰 값이 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상대성 이론과 위배되며, 전혀 검증되지 않은 문제이다.

4) 우주의 대규모 문제

우주가 대폭발에 의하여 생성되었다면 우주공간의 은하의 분포는 균일해야 하지만 우주공간에는

직경 약 수억 광년 거리의 커다란 빈 공간(void)이 수없이 관찰되고 있다(Science, 2007). 이는 빅뱅

이론으로는 설명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5) 극히 낮은 확률의 문제

정밀한 계산에 의하면 빅뱅으로 137억 년만에 오늘날의 우주가 만들어질 확률은 거의 제로라는 것

이 밝혀졌다(Scientific American, 2011).

더 자세하고 다양한 빅뱅 가설에 대한 여러 자료들은 교진추 홈페이지(http://str.or.kr)의 자료실 참조.

교과서 속 빅뱅 이론의 허구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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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와 관련 없는 조건과 결과

① 조건을 잘못 설정함(초기 대기는 환원형이 아닌 산화형).

� 산소가 존재하는 초기 대기 환경에서는 이러한 반응 불가

② 생성된 아미노산은 D-형과 L-형이 혼합된 상태임.

� 생명체는 L-형만으로 구성

③ 초기 대기와는 다른 인위적인 실험 조건을 설정함.

� 냉각트랩과 밀폐용기는 설계된 것. 자연계에서는 가열 후 급냉 불가능

▶ 오류를 전제로 한 의미 없는 시도

① 밀러의 실험은 전제가 잘못되었으므로 초기 지구의 단백질 기원 실험 자체가 무의미.

② 밀러의 실험에서 발생된 아미노산을 사용하지 않고 정제된 아미노산을 사용.

③ 정제된 아미노산을 일정 시간(6시간) 고온(170°C)에서 가열하여 축합체를 얻었으나

6시간을 초과하면 파괴되므로 초기 지구 환경에서는 발생하기 힘든 조건.

밀러와 폭스 등의 실험은 생명의 기원과는 무관하다

교과서 속 화학적 진화의 허구성

밀러와 유레이의 실험 1953년 미국의 과학자 밀러와 유레이는 유리관 속의 물과 암

모니아 가스, 메탄가스 등에 전기 방전을 가해 소량의 아미노

산을 만들어냈다. 아미노산이 초기 지구에서 진화에 필요한

생명의 기본단위체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

이 실험으로 마치 초기 대기에서 생명체의 구성 유기물이 쉽

게 생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한 것처럼 알려져 있

다. 설사 초기대기에서 아미노산이 합성되었더라도, ‘어떻게

아미노산에서 복합체인 단백질이 만들어 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밀러 자신도 수수께끼라고 했다.

폭스의 실험 20여 종류의 아미노산을 혼합하여 170℃로 몇 시간 동안 가열한 결과 폴리펩티드가 만들어짐. 이 실험은

아미노산이 화산이나 용암 등에 의해 뜨거워진 초기 해양에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경우를 가상함.

폭스의 실험은 ‘마이크로스피어(합성 축합물질)’가 초기세포로 될 수 있는 듯이 호도한다. 그러므로 이 실

험 결과는 화학적진화설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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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생물학적 진화의 허구성

과학 교과서에 기술할 수 없는 수정/폐기 되어야 할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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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화석

화석의 증거는 말의 진화를 부정 몸집이 커지고 발가락 수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

화했다는 말의 화석계열은 이미 폐기된 정향진화

설에 근거한 상상의 산물이다. 최초의 말이라는 에

오히푸스는 바위너구리로 확인되었으며, 이들보다

더 작은 말들이 현존하고 있다.

시조새화석 속 시조새는 멸종된 완전한 새

시조새는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중간종으

로 알려져 있지만 1984년 국제시조새학술회의에

서 ‘멸종된 조류’로 공식 선언하였고, 오늘날 학계

에서는 ‘멸종된 조류’, ‘깃털 달린 공룡’ 또는 ‘화석

자체가 위조된 것’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 뿐만 아

니라 시조새처럼 날개 끝에 발톱이 있거나 이빨을

가진 새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호애친, 투레코,

타조 등).

후추 나방공업화에 따른 개체 수의 단순 변화

1950년대에 이루어진 실험으로 후추나방이 대기

오염으로 인해 검은 색을 띠는 쪽으로 변했다는

주장이다(공업암화). 그러나 이는 단순 개체 수의

변화일 뿐이며, 사실이라 해도 같은 종 안에서의

관찰이므로 진화와는 더욱 무관한 실험이다. 게다

가 야행성 후추나방을 낮에 풀어 관찰한 것은 나

방의 정상적 관찰이 아니며, 이들은 원래 나뭇가지

에도 앉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동 기관유전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오류

새와 포유류, 영장류 등은 모두 기원이 같으므로

같은 형태와 구조에서 진화했다는 주장이지만 각

생물은 유전적 지배가 상이해 같은 기원으로 볼

수 없다. 공통조상이었기 때문에 서로 유사하다는

것이 공통조상에서 비롯된 증거라는 것은 서로를

증거하고자 하는 순환논리에 불과하다.

핀치새의 부리 생물체제 안에서 모습을 달리하는 변이

다윈이 갈라파고스 섬에서 발견한 핀치새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부리의 변화 모습을 보이면서 필요

에 따라 변이를 보여주는 진화의 증거로 널리 알려

졌으나 단지 같은 생물체제 안에서의 변이일 뿐 진

화와는 무관하다. 수백 년이 지나도, 조금씩 모양

이 변한다 해도 핀치새는 핀치새일 뿐이다.

흔적기관모두 고유의 기능이 있는 신체 기관

퇴화한 기관으로 쓸모 없는 부분이라는 흔적기관

들은 원래의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충수, 미골,

갑상선 등 1930년대까지 180여 개라던 흔적기관

은 현재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모두 본연의 기능

이 밝혀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진화론자들도 진화

의 증거에서 삭제하고 있다.

헤켈의 배 발생도명백하게 조작된 최대의 학술 사기

에른스트 헤켈의 배 발생도는 모든 생물이 발생

초기에 비슷한 형태를 가지며, 사람도 태 속에서 생

물의 진화단계를 거쳐 태어난다는 주장이다. 아직

자라기 전의 태아는 하등한 존재로 간주해 낙태

등의 비윤리적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기도 했다.

이 그림은 실제 모습을 조작한 사기극으로 판명되

어 필트다운인 조작 등과 함께 일반 학계에서도 최

대의 학술사기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헤켈 자신

도 조작임을 인정한 바 있다(Science, Vol. 277,

5 September 1997, p. 1435).

대진화, 즉 종류의 변화에 대한 증거로 제시된 모든 내용들은 이제 조작으로 밝혀졌거

나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의 억지 추론이므로 당연히 시정되어야 할 내용들이다.

각 내용들에 대한 근거 자료들은 교진추

홈페이지 자료실 참조(http://st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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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니드(중간인류)의 유골은 대부분 동물의 뼈를 조립, 조작한 것

다윈과 헉슬리는 침팬지, 헤켈은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했으나 그

러한 사례는 한 건도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영장류(침팬지, 원

숭이, 사람)가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갔다고 수정해 주장한다. 그런데

그들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호미니드

유골은 조립되거나 조작된 것들이다.

필트다운인 : 최대의 사기극으로 드러남

찰스 도슨은 사람의 두개골과 오랑우탄의 턱뼈를 줄로 갈아 맞춘 후 중크롬산카리액

에 담가 오래된 것처럼 만듦. 40여 년간 인류 중간 종 화석으로 세계 교과서에 진화론

을 증거하는 결정적 증거로 사용됨(1953년 사기극으로 밝혀져 교과서 삭제).

Skull 1470 : 더 사람처럼 조작된 두개골

인류학자 리처드 리키는 케냐에서 발견한 두개

골을 사람처럼 보이도록 조작, 복원했다(왼쪽,

1972). 그러나 고생물학자 브로매지가 컴퓨터로

정확하게 복원하자 인류의 중간 종 화석이 전혀

아님이 드러났다(오른쪽, 1972).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조작물을 학계에 발표하여 유명해지는데, 오류가 밝혀져도

한 번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로잡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일명 루시는 원숭이 종류

많은 사람들이 최초의 인류 조

상으로 알고 있는 오스트랄

로피테쿠스는 원숭이의 뼈로

판명됨.

■ 라마피테쿠스 → 오랑우탄(교과서 삭제) ■ 자바원인 → 원숭이 뼈 + 사람 뼈 조립 ■ 베이징원인 → 모

든 뼈 유실(발견자가 원숭이 뼈로 고백) ■ 네브라스카인 → 야생 멧돼지 이빨(교과서에서 삭제)

8 교과서 속 인류 기원의 허구성

화석 조작 및 소수의 유골 파편으로 추정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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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NOMA와 21C 천동설, 진화론

21C 천동설이 되어 버린 진화론

“우주의 중심은 지구다. 지구는 움직이지 않고 태

양을 비롯한 모든 행성은 오로지 지구 주위를 돈

다. 모든 천체의 표면은 완벽한 구이며 수정처럼 매

끈하다.”

과학적 사실로 인식된 세계관은 실제로 나중에 많

은 증거가 제시되어도 이를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교과서

를 통해 21세기의 천동설이 되어버린, 실험으로 입증할 수 없는 진

화론은 이제 과학적인 비판조차도 종교적 주장이라며 논쟁을 거부

하고 있다. 진화론 시정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진화론자의 음모, NOMA의 정체

교도권 분리(NOnoverlapping MAgisteria; NOMA)란 과학(자연 분야)과 종교

(윤리·도덕 분야)는 서로 탐구하는 영역이 다르므로, 서로 간섭하지 말고 제 갈 길을

가자는 주장으로 진화론자인 굴드(S. J. Gould, 1941〜2002)가 제안하였으며, 창

조-진화 논쟁으로 혼란했던 미국에서 많은 식자들이 동감하게 되었으며, 결국 진화

론 = 과학, 창조론 = 종교라는 등식을 고착화시켜 미국에서 창조론 교육을 퇴출시

키고 진화론 교육을 정착시킨 일등공신이 되었다.

NOMA에는 동의.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교진추’는 NOMA가 주장하는 ‘진화론 = 과학’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진

화론은 일종의 해석체계이며, 신념이자 일종의 종교이다.

“생명의 근원에 대해 우리 모두가 연구하면 할수록 어디에서나 진화가 이루어지기에는 생명체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중략)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교리로서 생명체가 이 지구 상

의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부터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복잡성은 너무나 커서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헤럴드 유레이(밀러의 스승, 노벨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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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추 소개

Q 교진추의 설립 배경은?

▶▶ 올바른 세계관 형성의 토양이 돼야 할 과학 교과서에 증명되지 않은 가설의 일종인 진

화론이 마치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일한 기원학설인 것처럼 기술되어 있어서 학생들의 균

형 잡힌 과학적 사고력 함양의 저해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화론은 유물론적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주장이므로 편향된 세계관 조성 및 생명경시 등 여러 가지 사회 병리

현상 조장의 요인이 됩니다. 이에 대한 개선 및 홍보를 위해 교진추가 설립되었습니다.

Q 교진추의 목표는?

▶▶ 과학 교과목 교과서

의 진화론 관련 내용 중

명백한 오류는 삭제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내용

은 논란의 이유와 반대 주

장을 모두 기술하며, 진화론은 학설이 아닌 가설임을 서술하는 등 진화론의 올바른 개정을

목표로 합니다. 진화론은 그 자체가 허구이므로 오류 내용 삭제를 계속하면 결국 교과서에

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국 과학 교과서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삭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Q 교진추는 기독교 단체인가?

▶▶ 교진추는 반진화론 학술단체로서 기독교 단체가 아닙니다. 다만 반진화론 연구에 관심

을 가지는 사람들이 주로 기독교 과학자들이다 보니 대다수의 회원들이 기독교인인 것은

사실이나 교진추의 연구 내용과 주장은 오로지 학문적 견지에서만 주장됩니다. 교진추는

반진화론을 찬성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나 사이비 종교나 외계인설 등을 주장

하는 단체나 개인과는 교류하지 않습니다.

Q 교진추는 어떤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나?

▶▶ 전.현직 교수와 과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

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외에 주로 학문적 연구를 담당하는 부설연구소와 산하의 팀(연구·출

판·교육)과 행적적 부분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 산하의 팀(홍보·행정·후원·온라인)과 사

무처 등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사)교진추는 진화론 교과서 개정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Society to Revise Evolution in Textbook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Society to Revise Evolution in Textbook

Society for Textbook R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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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진추의 교과서 개정 청원 활동에 대하여

1차 청원 :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이 아니다. (2011. 12. 5)

[교육부 답변] 출판사 집필진을 통해 6개 출판사의 삭제 및 수정안 제시.

2차 청원 : 말의 진화계열은 상상의 산물이다. (2012. 3. 26)

[교육부 답변] 출판사 집필진을 통해 3개 출판사의 삭제 및 수정안 제시.

● 진화론자들의 여론몰이와 이에 대한 교육부의 대응 : (사)교진추의 학술청원에 대한 학술적 반박

이 아닌 종교가 교과서 문제에 간섭한다는 식의 여론몰이에 힘을 얻어 과기한림원을 앞세워 교진추

의 청원 취지와 본질을 왜곡시키는 일방적 기자회견을 하고(2012. 9. 5), 이를 통해서 진화론은 정설

이므로 해당 내용의 삭제가 아닌

최신 이론으로 보완한 <고등학교

과학교과서 진화론 내용의 수정·

보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교

육부는 이를 수용함.

3차 청원 : 화학적 진화는 생명 탄생과는 관계가 없다. (2013. 3. 26)

[서울시교육청 답변} 교과서는 편향적이면 안 되며, 쟁점 사항은 정설을 기술한다.

4차 청원 : 후추나방의 공업암화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2013. 9. 23)

[서울시교육청 답변} 교과서는 학술적 논쟁을 소개하기보다 정설을 소개한다.

5차 청원 : 핀치 부리의 변형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2014. 7. 31)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답변] 교과서는 교육부 교육과정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6차 청원 : 진화의 원리는 수정 또는 삭제 되어야 한다. (2015. 5. 6)

[청원대상] 교과서 내용이 아닌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청원

7차 청원 : 대폭발(빅뱅)-돌연변이-자연선택은 진화의 원리가 될 수 없다. (2015. 7. 27)

[청원대상] 교과서 내용이 아닌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청원

(사)교진추의 청원과 그 결과에 대한 입장

(사)교진추는 본회의 학술적인 청원에 대해 여론몰이로만 대응하는 진화론이야말로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일종의 종교임을 확신하여 앞으로도 교과서에 소개된 잘못된 진화론에 대해 학술적인 청원들

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사)교진추 산하 연구소와 학술위원회를 중심으로 매 청원마다 관련 전문가 청원인단을 모집하여

진화론 내용 중 학술적으로 분명한 오류가 있는 주제에 대하여 청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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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진추는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후원 방법 : 정회원 가입, 교진추 자원 봉사 지원, 본인 단체로 세미나 신청, 온라인 회원 활동 등

■ 정회원 가입 : 홈페이지 또는 전화 신청 후 매월 1만원 이상 후원 또는 일시불 100만원(평생회원)

온라인 회원 가입 :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 활동(회비 없음)

■ 자원봉사자 모집 : 문서 디자인, 번역, 출판, 연구, 온라인 활동, 일반 서무 등

자원 봉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사무처로 연락 주시거나 홈페이지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01-0116-2344-01 (예금주 : 사단법인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보내주시는 후원금에 대해서는 연말 요청 시 연말정산용 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후원금은 매달 웹소식지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간이 회계 보고를 하며, 교진추 월례 모임에서는 정식으로

서면 보고를 합니다. 모든 후원금은 오로지 (사)교진추 사역을 위해서만 절차를 따라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성장기에 마음 속에 자리잡은 세계관은 평생 떠나지 않고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종의 종교인 진화론적 사상을 학교에서 강제로 주입시키는 교과서는 개정돼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올바른 과학 교과서를 통해균형잡힌 세계관을 견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16

(영통 디지털엠파이어 F동 520호) ● http://str.or.kr

● 전화 (031)273-8677 ● 팩스 (031) 273-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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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Society to Revise Evolution in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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