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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젊음 ● 2011 Spring

DRUG FOCUS

eMcDDA AnnuAl report 2010

유럽의 약물문제가 점차 동적이고 빠르고 움직이는 상황에서 정보 제공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유럽연합의 조기경보체제는

새로운 향정신성물질 출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규제되지 않은 수많은 새로운 합성화합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물질들은 인터넷에서 ‘합법적인 쾌감 약물(legal high)’로 판매되며 마약 통제를 피해가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향정신성물질을 모니터링하고 규제하는 현재의 접근법에 도전하고 있다.

유럽의 새로운 약물과 추세

▧ 새로운 약물에 대한 조치2009년, 24종의 새로운 합성 향정신성물

질이 유럽 조기경보체제를 통해 공식적으

로 통고되었다. 이것은 한 해에 보고된 최

고치다. 이 증가는 주로 지난해 확인된 9

종의 새로운 합성 카나비노이드 때문이다.

2009년에 보고된 새로운 물질은 대개 새로

운 향정신성물질을 제공하는 화학물질 군

(chemical families)에 속하고 있다. 즉 5개

의 페네틸라민(phenethylamines), 2개의

트립타민(tryptamines)과 4개의 합성 카티

논이다.

1997년 조기경보체제가 갖춰진 이래, 110

개 이상의 물질이 유럽약물중독감시센터

(EMCDDA)와 유럽경찰(Europol)에 신고

되었다. 지난 5년간 새로운 물질 집단들이

등장하였다. 여기에는 다양한 피페라진, 합

성 카티논, 합성 카나비노이드가 포함된다.

오직 6종만이 식물이거나 식물성이었다.

합성 향정신성물질이 장래에 가장 자주 보

고되는 새로운 물질이 될 것 같다.

2009년 의료적 효능을 갖고 있는 3개 물

질이 보고되었다. 이중 하나인 프리가발

린(pregabalin)은 처방의약품으로 신경병

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간질(epi-

lepsy), 일반 불안장애(generalised anxiety

disorder)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조기경

보체제에서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프리가

발린이 핀란드, 스웨덴, 영국에서의 약물

사용자의 사망과 관계될 수 있음을 보여주

고 있다. 약물사용자들은 프리가발린이 알

코올, GHB, 엑스터시, 벤조디아제핀과 유

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조기

경보체제는 또한 규제되고 있지 않은 향정

신성 제품, 소위 ‘합법적인 쾌감 약물(legal

high)’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 약물들은 인

터넷, 약물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며 강렬하

고 세련된 판매 전략으로 광고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고의적으로 실제 성분과 다른

성분으로 표기된 거짓 상표가 붙여지기도

한다.

지난 몇 년간 조기경보체제를 통한 합성 카

티논에 대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

런 물질 15종이 모니터 되고 있는데, 메페드

론(mephedrone), 메틸론(methylone), 메

테드론(methedrone), MDPV가 여기에 포

함된다01. 이런 약물의 화합물(compounds)

은 캇(khat, 씹어 먹거나 차로 만들어 마시

면 약의 효용이 있는 아라비아나 아프리카

산 식물의 잎, Cathaedulis)의 향정신성물

질 중의 하나인 카티논 유도체(derivatives)

로 구조적으로는 암페타민과 부합한다02.

01. Mephedrone(4-methylmethcathinone); methylone(3,4-methylenedioxymeth-cathinone); methedrone(4-methoxymet cathinone); and MDPV(3,4-methylene-dioxypyrovalerone).

02. 캇과 합성 카티논 유도체에 대한 약

물 프로파일은 유럽약물중독감시

센터 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다.

Korean Association Against Drug Ab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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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페드론(Mephedrone)메페드론은 1971년 유엔 협약으로 규제되

는 약물인 메트카티논(methcathinone) 유

도체다. 2007년 유럽에 최초로 등장하였

고, 젊은 약물사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

어, 많은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

2009년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에서

막대한 양의 메페드론 압수가 보고되었다.

스웨덴에서의 독성학적 연구결과로 메페드

론 사용이 사망에 미치는 역할을 확인하였

고, 영국에서 많은 사망들이 메페드론과의

관련 가능성에 대해 조사되고 있다. 최근

덴마크, 독일,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루마

니아, 스웨덴, 영국, 크로아티아와 노르웨

이에서 메페드론에 대한 규제 조치가 도입

되었다.

메페드론은 코카인이나 엑스터시에 대한

합법적인 대체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이 물질은 규제를 피하기 위하

여 보통 ‘비식용의’라는 글귀와 함께 ‘조사

연구용 화학물질(research chemical)’, ‘목

욕용 소금(bath salts)’, ‘식물조사연구용’,

‘식물 영양물(plant food)’, ‘식물성 영양제

(plant feeder)’로 다양하게 광고되고 있다.

때때로 성분목록은 향정신성물질의 존재를

표시하지 않고 있다. 2010년 3월 영어로 된

온라인 메페드론 쇼핑몰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 적어도 77개의 웹사이트에서 이 약물

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 웹사이트의 대부분

은 메페드론만을 판매하고 있었고, 영국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2010년 4월 영국은 메

페드론과 기타 합성 카티논을 규제 약물로

분류하면서 대부분의 메페드론 판매 사이

트는 문을 닫았다.

많은 ‘합법적인 쾌감 약물’을 포함해 29개

의 물질 사용에 대한 자료는 영국의 댄스

음악 잡지인 믹스막(Mixmag)과 협력하여

2009년 후반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수집되었다03. 2,295명의 응답자 중에서 메

페드론은 대마초, 엑스터시, 코카인에 이어

4번째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약물로 보

고되었고 대부분은 ‘합법적인 쾌감 약물’을

사용하였다. 약 1/3(33.6%)이 현재 메페드

론을 사용하고 있고, 37.3%가 최근에, 그

리고 41.7%가 평생에 한번이라도 경험해

봤다고 답했다. 메틸론 사용 수치는 각각

7.5%, 10%, 10.8%였다. 현재 유병률과 평

생 유병률의 차이가 적은 것은 사용이 새

롭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상임을 보여

주고 있다.

▧ 인터넷 약물 쇼핑몰 모니터링조기경보체제는 2006년 이래 매년, 인터넷

에서의 신종 향정신성물질 판매를 모니터

링하고 있다. 2010년, 170개의 인터넷 약

물쇼핑몰이 확인되었고, 그 중 30개가 ‘합

법적인 쾌감 약물’과 환각 버섯을 제공하고

있었다. 34개는 환각 버섯만을 제공하였고,

106개는 환각 버섯은 제공하지 않고 ‘합법

적인 쾌감 약물’을 판매하였다04.

환각 버섯 판매점 수는 2006년 이래 증가하

고 있는 것 같다. 2006년 39개 판매점이 이

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EMCDDA, 2006). 2010년, 64개의 인터넷

쇼핑몰이 환각 버섯을 판매하는 것을 확인

하였는데, 대부분은 실로시빈(psilocybin)

을 함유한 버섯보다는 오히려 (버섯을) 기

르는 상자(grow kits), 포자(spores), 광대

버섯(fly agaric mushroom)을 함께 팔고

있었다.

2009년 ‘합법적인 쾌감 약물’에 초점을 맞

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쇼핑몰의

03. 영국 런던 킹스대학 아담 윈스톡

(Adam Winstock) 박사의 개인적

인 정보.

04. ‘인터넷 약물 쇼핑몰에 대한 스냅

샷 : 방법’을 보시오.

‘합법적인 쾌감 약물

(legal high)’은 인터

넷, 약물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며

강렬하고 세련된

판매 전략으로

광고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고의적으로

실제 성분과 다른

성분으로 표기된

거짓 상표가

붙여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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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젊음 ● 2011 Spring

가장 많은 수가 영국에 기반하고 있었고 다

음이 독일, 네덜란드 순이었다. 그러나 범

위를 확장한 2010년 스냅샷에서는 다른 패

턴을 보였는데, 네덜란드에 근거한 온라인

쇼핑몰이 38곳, 영국과 독일 각각 20곳이

었다. 적어도 5개의 온라인 쇼핑몰이 기반

하고 있는 국가들로는 폴란드, 프랑스, 헝

가리였고,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슬로바

키아, 이탈리아, 스웨덴은 5개 미만이었다.

38개의 온라인 쇼핑몰이 미국에 있었고, 15

개는 소속국가가 확인되지 않았다.

‘스파이스’는 인터넷 등에서 흡연 혼합

물(smoking mixture)로 판매되고 있다.

2008년 법의학 화학자들은 스파이스가 무

해한 식물제품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을 밝

혀냈다. 스파이스에 함유된 진짜 향정신

성 성분은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작용제05

JWH-018과 같이 대마초의 THC 효과를

모방하는 물질인 합성 중독성 물질로 확인

되었다.

▧ ‘스파이스(Spice)’ 현상이른바 ‘스파이스’ 현상은 2009년 지속적으

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

서 ‘스파이스 유사제품의 이름과 상표가 점

차 다양화되었다. 이 제품에 첨가된 향정

신성 화합물은 새로운 규제조치에 따라 계

속 변하고 있다. 2009년 9개의 새로운 합성

카나비노이드가 조기경보체제를 통해 보고

되었다06.

첨가될 수 있는 합성 카나비노이드나 기타

물질이 인간에서의 약물학, 독성학 및 안전

성 여부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첨

가된 합성 카나비노이드의 유형과 양 또한

상당히 다양할 수 있고 이 화합물 중 일부

는 아주 소량에서도 크게 반응할 수 있다.

그 결과 우발적인 과다복용으로 심각한 정

신질환이나 기타 합병증(complications)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어떤 합성 카나비노이드도 국제연합(UN)

협약으로 규제되지 않고 있으며, 유럽연합

에서 의약품으로 공인을 받고 있는 합성 카

나비노이드에 대한 정보도 없다. 일부 유

럽연합 회원국들은 스파이스, ‘스파이스’ 유

사제품과 관련 화합물을 금지하거나 달리

규제하고 있다07. ‘스파이스’ 제품의 식물 성

분으로 전해지는 것은 국제적으로 규제되

지 않고 있지만 일부 회원국(라트비아, 폴

란드, 루마니아)은 이들 중 한 가지 이상을

규제 물질 목록에 표기하고 있다. 스위스는

‘스파이스 식물 혼합물(Spice herbal mix-

es)’을 자체 식품 규정으로 규제하고 있다.

2010년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스파이스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급격히 감소했다. 더 넒은 범위에서

조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도

설문조사는 ‘스파이스’ 유사제품을 판매하

는 21개 쇼핑몰만이을 확인되어 2009년 55

개와 비교되었다.

▧ ‘합법적인 쾌감 약물’ 유병률‘합법적인 쾌감 약물’이라는 용어는 다양

한 방식으로(흡연, 흡입, 섭취) 사용되는 식

물성 혼합물부터 합성 혹은 디자이너 약물

(Designer Drugs, 불법 약물의 화학구조를

변형시켜 만든 약물 총칭)과 파티 알약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포괄한다. 또한 이런 제품

들은 방 살취제(odourisers), 식물성 향료나

목욕용 소금으로도 판매될 수 있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다양성 때문에

‘합법적인 쾌감 약물’에 대한 유병률 자료를

수집하여 해석하는 것이 어렵다.

05. 작용제(agonist)는 한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의 활동을

촉매하는 화학물질이다. 작용제는

보통 내생적이거나 자연적으로 발

생하는 물질의 활동을 모방한다.

06. 유럽약물중독감시센터(EMCDDA)

홈페이지에서 마약 이력 ‘합성 카

나비노이드와 ‘스파이스’를 보시

오.

07. 덴마크, 독일, 에스토니아, 아일랜

드, 프랑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영국.

DRUG FOCUS

2008년 18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폴란드의

연구에 따르면 3.5%가 적어도 한번은 ‘합법

적인 쾌감 약물’을 사용했다고 답했다. 이는

환각 버섯에 대한 수치(3.6%)와 비교된다.

최근 ‘합법적인 쾌감 약물’을 사용했다고 답

한 학생은 2.6%였다08.

영국에서 클럽애호가를 대상을 한 최근 믹

스막(Mixmag)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56.6%가 ‘합법적인 쾌감 약물’

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했다. 여기에는 식

물성 제품인 ‘스파이스’와 ‘마술 버섯’, ‘BZP

파티용 알약’ 그리고 기타 파티용 알약 등

을 포함하며 각각의 현재 유병률은 2.0%,

4.6%, 5.3%였다. 이런 약물들을 취득한 경

로로는 친구(95%), 웹사이트(92%), 약물관

련 상점(78%), 축제 행사장(67%), 마약 밀

매자(51%)였다.

▧ 기타 약물● 피페라진 : BZP, mCPP

피페라진에 대한 압수 자료를 기록하고 분

석하는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

것은 부분적으로 분말이나 정제로 발견되

는 물질들의 복합 혼합물 때문이며09, 또한

피페라진이 암페타민이나 MDMA 같은 약

물들과 결합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럽연합에 규제조치를 하도록 요구한

2008년 유럽 이사회 결정 이후 BZP의 활용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 그러

나 일부 회원국은 여전히 좀 큰 규모의 BZP

압수를 보고하고 있다.

2009년 mcPP는 아직도 유럽 엑스터시 시

장에서 MDMA와 혼합하여 혹은 자체로 가

장 널리 활용 가능한 ‘신종 합성약물’이었

다11. 네덜란드의 사용자 보고서와 덴마크

와 영국의 압수 보고서를 포함해 조기경보

체제에서 나온 정보는 mcPP(또는 일반적

으로 피페라진)을 함유한 엑스터시 정제의

비율이 2009년 상반기 현저하게 증가하여,

MDMA를 함유한 엑스터시 정제를 추월하

였을 수도 있다고 한다.

● GHB/GBL과 케타민

GHB는 2001년 이후 국제적으로 규제를 받

고 있지만 의약품인 케타민은 유럽연합 회

원국에서 마약이나 치료제에 대한 자국의

법률로 규제될 수 있다. 섭취하는 순간 빠

르게 GHB로 변환되는 GBL의 사용에 대한

우려가 최근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다. GBL

는 유럽연합에서 ‘규제되지 않는 약물 전구

물질(non-scheduled drug precursor)’로

고려되어 약물 전구물질에 대한 자발적인

모니터링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일부 국

가(이탈리아, 라트비아, 오스트리아, 스웨

덴, 영국, 노르웨이)는 자체 마약법으로 이

를 규제하고 있다.

영국의 클럽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Mix-

mag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유

병률로 GHB은 1.7%, GBL은 1.6%, 케타민

은 32.4%였다. 2003년과 2008년(646명의

응답자) 실시된 암스테르담의 클럽애호가

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현재 GHB 유병

률은 4.2%에서 4.7%로 소폭 상승하였다.

런던에서 클럽의 의료실의 의료적 도움을

요청한 173명의 클럽애호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2/3이 GHB/GBL 사용으로 의료

적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우드 등

(2009)). 프랑크프루트에서 15세와 16세 학

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GHB를 요청한 수가 2002년 1%에

서 208년 5%로 증가했다.

※출처 : EMCDDA ANNUAL REPORT 2010 中

08. 2008년 중학교 최종 학년 1,400

명의 청소년 표본을 대상으로 한

CBOS 설문조사에서, 15%가 지

난 12개월 내에 약물을 사용했다

고 보고했다.

09. 예를 들면, BZP(1-벤질피페라진),

CPP(클로로페닐피페라진), TFMP

P(1-(3-트리플루오로메칠페닐)-

피페라진), DBZP(1,4-디벤질피페

라진). CPP는 3개의 위치 이성질

체(positional isomers)을 갖고 있으

며 보통 구별하기 어려우며, 이중

mCPP(1-(3-콜로로페닐)피페라

진)이 가장 유병율이 높다.

10. 2008년 3월 3일 BZP(1-benzy

lpiperazine)를 규제조치와 범죄

조항의 대상이 되는 새로운 향

정신성 물질로 정의한 EU 이사

회 결정 2008/206/JHA(OJ L 63,

7.3.2008).

11. mcPP는 국제적으로 통제되지는

않고 있지만, 일부 유럽 국가(벨기

에, 덴마크, 독일, 그리스, 키프로

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헝가리,

몰타,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

아티아, 터키 노르웨이)는 지난 몇

년간 이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첨가될 수 있는 합성

카나비노이드나 기타

물질이 인간에서의

약물학, 독성학 및

안전성 여부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첨가된 합성 카나비노이

드의 유형과 양 또한

상당히 다양할 수 있고

이 화합물 중 일부는

아주 소량에서도 크게

반응할 수 있다.

Korean Association Against Drug Ab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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