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의 물 방울이 잉크 병에

들어간다고 해서 맑아지지는 않겠지만

한 방울, 한 방울 ‥‥ 들어간다면

언젠가는 잉크 병 안은 맑아질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린다면

언제가는 한국의 얼(정신)이 제 2의

한 방울이 생기길 기대하면서‥‥

얼무리 12호

익숙한대로 살면 살아가기엔 편하지만‥‥

사람들리 새로운 행동을 일으키거나 이제까지의 방법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현 상태를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 현상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타파해 갈 수 있는 의욕,

즉 혁신하는 마음이 없거나 혹은 타개하는 방책이 걸여된 경우에는

불만을 가진 채로 침체된 상태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 방식대로 배우고 깨우쳐나간다.

이러한 것을 올바르게 유리하고 실용적으로 습득해서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도의 본질이다. 따라서 프로의 시대에선 반드시 멘토해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비가 오면, 한 번 만들어진 작은 고량으로 자꾸만 물이 흘러간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고량은 움푹 패고 더욱

깊어져서 이곳으로 흘러가는 물의 양이 더욱 많아지며, 때때로 실개천을 이루기도 한다.

익숙한대 사는 습관,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의 생각 속에 작은 고랑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사소하더라도

작은 것부터 변화해 가다 보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는 스스로의 생각, 느낌,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지극히 평범하며 남들보다 다소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습관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어쩌면 성공의 열쇠는 아주 멀리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의 꿈에 맞는 습관을 가진다면 누구나 그 열쇠를 손에 쥘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 시대이다.

이해와 타산으로 움직이는 그러한 사회 속에 오래 몸담고 있으면 있을수록 눈 앞의 이해에 민감한 인간이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활에 익숙해 있다는 것은 곧 마비(사고思考)되어 있다는 것이다.

운명은 어떻게 바꾸어지는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렇다면 이 추상적인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이들과 실패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사소하다고 생각해 지나치고 말았을지도 모를 익숙한 것(습관)이 성공을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 가운데

하나란 사실이다. 사소한 습관은 그들의 인생에 기적을 불러왔다.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동을 거둬들일 것이요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을 거둬들일 것이요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을 거둬들일 것이요

성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을 거둬들일 것이다.

Sow a thought, and you reap an act,Sow an act, and you reap a habit,Sow a habit, and you reap a character,Sow a character, and you reap a destiny. - 새뮤얼 스마일즈(Samuel Smiles)

"습관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말이고 매우 훌륭한 방법이고, 독보적인 개념임에는 틀림이 없다.

생각을 바꿀 수만 있다면,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습관을 바뀌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원리 ● 원칙을 믿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보았지만 허송 세월만 보내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주체인 사람이 다르고 정서가 다르고, 토양이 다른데 각색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했기 때문이다.

생각은 다짐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대를 속이는 것은 바로 그대의 마음이다. 마음은 언제나 합리화를 꾀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마음은 모든 것을 합리화 시킬 수 있다. 그것을 그대로 매혹시킬 정도로 그럴듯하다.

자극 반응 습관 성격 운명

(생각) (반응) (성공)

신경계 반복성 체화 변화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무의식'의 존재를 어떻게 입증할 것인가?

인간은 자신이 믿는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귀신을 믿는 사람은 귀신을 무서워 하고,

의지를 믿는 사람은 의지로 불치병을 극복한다.

심리는 주변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보는 것을 믿을까' 아니면

'믿는 것을 보는 걸까? '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떤 현상이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으면 믿지 않는다.

☎ 무엇을 통해서 안다고 할까?

서양 : 나는 안다 ⇒ I See ( See : 눈 )

한국 : 안다 ⇒ 知<알지>

知 ⇒ 口[구→말]와 矢[시→화살]의 합자어

많이 알고 있으면 화살(矢)처럼 말(口)미 빨리

나간다는 뜻을 합(合)하여 '알다'를 뜻함.

☎ 지식(知識)과 지혜(智慧) 차이 智<꾀, 슬기 지>

지식 ⇒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정보와 기술도 포함된다.

지혜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지혜=지식×실천×성과)

지(智) ⇒ 매일 자신을 새롭게 하는 것. 자신의 마음이 새롭지 않고서는 결코 새날을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음은 행동을 조종하는 핸들일 뿐이다

대개 인간은 자기가 볼 수 있는 것만을 믿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또한 어떤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그것을 눈으로 직접확인하거나 그 근거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인간의 육체적인 본능과도 관련이 있어서 빛은 눈으로, 소리는 귀로, 냄새는 코로, 맛은 혀로, 촉감은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확인하는 것이다.

현실 세계가 마음의 세계에서 비롯되듯이, 사람이 자기 운명을 지배하려면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모든 운명은 마음의 세계를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자기 운명을 지배하려면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자신의 삶이 윤택하고 의미 있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면 순간적인 얼굴 표정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 늘 긍정적이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짐으로써 그것에 걸맞은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의 삶 전체가 더없이 밝고 즐거운 일로 가득해 질 것이다.

생각이 마음을 조정하고, 마음은 행동을 결정한다.마음으로는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 이유는 마음은 조석朝夕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기가 어렵다. 어찌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없다.

식물은 씨앗에서 싹을 틔워 자라며 씨앗이 없으면 생겨날 수 없듯이,

우리의 모든 행위는 생각이라는 보이지 않는 씨앗에서 생겨나며,

생각없이는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도 없었을 것이다.

이 원리는 의도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이고 '우발적'인 행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행동은 생각의 꽃이며, 기쁨과 고통은 그 열매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마음 밭에 뿌리고 가꾼 생각의 씨앗에 따라 달콤한 열매와 쓰디 쓴 열매를 거두어 들인다.

성공으로 가는 한국형 기준 스텝

(改學相長)

패러다임 계발

이성을 연마한다

본능을 연마한다

인생의 왕도를 구축한다

깨달음을 느껴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져

습관이 변하고

성격이 변화하여

운명이 바뀐다

기초

보는 법을 바꾸면

☎ 선진은 觀의 눈은 기초로 기본만을 기준으로 한다

기본

(知行合一)

개학상장 계발

지행합일 계발

※깨달음 ⇒ 지혜(智慧)

운명을 바꾸려면 보는 법을 개조해야 한다

☎ 보는 방법을 바꿔야 팔자가 바뀐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떤 현상이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으면 믿지 않는다.

<속담>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 눈을 보면 그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이 천냥이면 눈이 팔 백냥이다 ⇒ 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보는 것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다. 견(見) ⇒ 간(看) ⇒ 시(視) ⇒ 관(觀)

① 견 (볼見) : 자기 자신이 관심있는 것만 그냥 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눈으로 세상을 본다.

② 간 (볼看) : 눈에 들어오기 쉬운 것만 겉만 본다.(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간판 등에 사용한다)

③ 시 (볼視) : 특정의 현상에 대해서 눈을 크게 떠서 (크로즈업) 집중적으로 본다.

④ 관 (볼觀) : 보되 그 배경(입체적)에 있는 것까지 인간의 전지전능(오감+α)으로 본다.

생각은 觀(오감)을 통해 깨달음이 있어야만 바뀐다

※ 관(觀)의 눈은 생후 24개월 이하때 오감 키우기 훈련을 시켜야만 소유하게 된다.

청 후 미 시 촉

각 각 각 각 각

빛은 눈으로, 소리는 귀로, 냄새는 코로, 맛은 혀로, 촉감은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확인한다.

인성교육은 미운 일곱살 이전에 확립된다

어린이의 정서체계는 그 큰들이 대부분 0세로부터 3살 그리고 7살에 이르는 2단계 과정에서 어린이는 그 바른 정서

에 대한 안정감을 얻게 되고, 그리고 안정된 정서에 기인하는 신뢰를 스스로 자각하게 된다.

0살 → 3살 → 7살에 이르는 과정의 어린이에게 무관심 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또는 (주부가 일상적으로

이야기 하듯, 정情으로 보호) 바쁘다는 이유로 관심을 제대로 쏟지 못해 간과하는 경우 한 인간의 성품과 인격 계발

에 무책임한 부모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마, 하지마!" 우리는 혹시 오감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는 않은지?

※ 미운 일곱살의 속담은,한 어린이가 태어나서 7살이 되기까지의 기간에 보고, 듣고,

깨우치는 학습을 통해서 입력된 정보의 축적 양이 그것에

준비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에 충분한 기준이 되는

고비 또는 행동전환점으로 재해석 되고 있다.

☎ 일본, 서양 자녀교육법 ☎ 한국 자녀교육법

어떻게 해야지? 질문형(생각, 창의) 이렇게 해야돼? 지시형(의존, 반항)

모든 일에 체험해서 볼관(觀) 향상 모든 것을 차단하고 경험과 감 전수

경쟁력

[유 아 기] [24개월 이하] 일본: 과학, 사회＋융통성 오감 키우기 능력(觀) 중국: 미술, 예체＋자립심 오감 키우기 능력(觀) 한국: 국 영 수학＋리더십 영 어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을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적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습관이란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당신의 몸에 밴 일종의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 표출되어 남의 눈에 띄게 된다.

따라서 올바른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기르는 것이 좋다.

일단 한 번 몸에 밴 습관은 좀처럼 변화시키기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곁에서 누군가 당신의 습관을 보고 칭찬이나

충고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하며, 당신은 칭찬을 받은 습관에

대해서는 그것을 더욱더 실천해야 하고,

충고받은 습관은 의지를 가지고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단 하나의 생각을 없애는 것도 매우 어렵다

생각을 지워버리기를 바라면 더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생각을 없애려고 하는 순간에 누가 주인이냐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누가 주인인가? 마음인가, 그대(육체)인가?

마음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려 할 것이다.

마음은 선(善)과 악(惡) 중에서, 육체는 생(生)과 죽음(死) 중에서 하나만 문을 통과하는

것으로, 특히 마음은 하루에 열두 번씩 서로 나올려고 끝없이 싸움을 하는 특성이 있다.

위의 사진처럼 손을 잡은 다음에 꼭 쥐어 보시면서 어떤 느낌을 인지, 맨 위에 있는 엄지는 왼쪽인지 오른 쪽인지

확인하신 후에 반대로 한 번 해보세요. 어떤 느낌인지요? 습관을 바꿀려면 느끼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 나지만

반대로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그것이 바로 습관되는 것입니다. 팔장 끼는 것도 이처럼 해보면 더욱 실감이 느낀다.

성공을 향해 눈 뜨는 법을 배워라

※ 흔히 의식을 물 위 '빙산의 일각'에

무의식을 물 아래 빙산 대부분에 비유한다

☎ 일상생활의 95%는 무의식이 결정

어린 시절의 경험은 무의식을 만든다.

우리는 어린 시절의 오감 훈련을 등한시 하였다.

성장과 은유는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드는 다리역할

관觀이 미흡하면 아침

깨어 있는 상태생각, 추론계산, 계획

과거 경험 저장공간기억, 느낌

버릇, 습관

습관은 무의식이 지배하는 공간에 있기 때문에 ‥‥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당신의 잃어버린 아침

당신은 잠에서 깨어났는가, 깨어났지만 허깨비처럼 정신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언제쯤 잠에서 깨어날 생각인가.

5분만 더, 10분만 더 ‥‥ 당신은 어제처럼, 그제처럼, 1년 전처럼,

10년 전에 하던 말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전에 하던 말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똑같은 말밖에 할 줄 모르는 태엽으로 가는 인형이 아니다.

허투루 버리는 10분은 하루를 버리는 것과 같다.

허둥대며 시작한 하루는 허둥대며 끝낼 수밖에 없다.

이래도 잠에서 아직 안 깨어 났는가. 지금 당장 일어나라!

“바빠요, 바빠, 말 시키지 마쇼” “휴, 매일 아침이 지옥이야”

당신의 지옥은 누가 만든 것인가. 바로 당신이다.

그의 천국은 누가 만든 것인가. 바로 그 자신이다.

당신이 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을 때, 지옥은 천국으로 바뀔 수 있다.

하루 중 인간의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가 아침 6~8시다.

이 시간대의 효율은 보통 시간대의 2배 효과가 있다.

이제 아침에 차 한잔 마시는 짧은 시간의 여유를 통해

성공을 낚는 지혜를 하나씩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깨달음은 오랜 명상과 선배들의 지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잃어버린 아침을 찾아서 ‥‥

당신은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어쩌면 나머지 인생 또한 별다를 것 없이 흘러가버리는 게 아닌지 불안하고 우울하다.

출근 전철 안을 둘러 보자. 몇 사람은 깨끗하고 잘 다려진 옷차림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책을 읽거나

사색에 잠겨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들어 있거나 잠을 떨쳐버리지 못해 흐릿한 눈이 반쯤 감겨 있다.

그들은 머리카락이 덜 말랐고 옷차림은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 후줄근하다.

못다한 화장을 전철 안에서 마저 해치우는 젊은 여성도 눈에 띈다.

새로 시작할 수는 없는 것일까?

그렇다. 이런 의문에서부터 출발하자.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아침 시간을 바꾸자.

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자. 당신의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나는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차가 내게 주는 평화가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마시는 차 한잔의 힘은 저녁이 되어 일을 마칠 때까지 내 안에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남아 있다.

굴욕감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끔 해주며 새로운 일이 내 앞에 들이닥칠 때마다 커다란 용기를 준다.

아침에 차 한잔을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세상을 보는 나의 시각이 서서히 변모되어왔다.

긍정적이고자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그것이 바로 평화의 힘이다. 그것은 내게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아침에, 한 잔의 차가 만들어내는 혁명. 내가 아침에 차를 마시는 시간은 10분 정도이다.

차 한 잔을 마시며 선배들의 지혜를 읽고 명상에 젖어 보고 메모해 보자.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

집에서 회사로, 회사에서 집으로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하루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습관적으로 TV을 켜거나 인터넷 메인화면의 뉴스와 블로그를 클릭하고,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머리를 식히거나 기분 전환으로 하는 게임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 시간만 보낸다면 아무 발전도 없다.

이렇게 한두 해 지나면 어느 새 훌쩍 나이를 먹는다.

특별히 불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다.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다.

즉, ‘운’이 찾아올 기회마저 없다.

기회를 얻고 싶다면, 먼저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라

나태한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PDCA 사이클을

생활화 해야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간은 본래 게으른 존재다. (주먹구구식 선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중에 하면 되지, 뭐’ 하는 생각에 마무리 짓지 않고 않고 자꾸 미뤄두게 된다.

하지만 마감이 있으면 부담감 때문에라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는 높은 성과로 나타난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 중에 오랜 산 사람은 드물다. 더욱이 유명해진 사람은 더 드물다.

아침 늦게 일어나면 당연히 일을 시작하는 시간도 늦어지고, 결국 그날 전체의 일과가 어긋나 버린다.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 하나 제대로 정복하지 못한다면 이것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은 과연 어떻게 해나 갈 것인가

칼같이 지키는 5시 기상습관

현실에서 꿈꾸는 자는 이부자리 속에서 꿈꾸지 않는다.

진정한 꿈은 현실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잠을 자는 시간조차 아깝다.

그러나 하루 6시간만 자도 인생의 25%를 소비하는 잠을 9~10시간이나 자는 바보들도 정말 많다.

생활에 규칙을 부여하라. 이런저런 이유로 규칙적인 취침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에 투자하는 것이 아깝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결코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내일부터 과감히 이불을 박차고 나와라. 소중한 아침 시간을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

당신은 기상시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침의 넉넉한 여유는 인생을 결정한다.

지옥 같은 교통체중과 콩나물시루처럼 부대끼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아침 일찍 일어나 말끔한 복장으로 힘차게 문을 열어젖히자.

남들보다 10분만 더 남들보다 1미터만 더 달려보자.

당신이 힘들 땐 남들도 힘들고 그들이 거기서 멈출 때 당신의 1%의 프리미엄으로 100%

의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한 뻠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의 커브를 바꾸어 놓는다.

그저 업무만 하고 있어서는 의미가 없다.

능력 있는 사원이라면 어떤 독창적인 일을 고안하고 어떤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월급을 받을 자격이 없다.

만들면 팔리던 시대에는 "견디다 보면 또 월급날 되고~, 허나 지금은 월급이 안 나올 수도~"

시간을 두고 힘을 길러라

알에서 부화한 어린 새들은 하늘로 비상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작은 날갯짓을 계속해서 퍼덕인다.

그러다 마침내 힘을 길러 둥 지를 박차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이다.

당신도 어린 새들처럼 힘이 축적되지 않고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두리지 않으면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당신의 힘과 능력을 키워야 한다.

비로소 그 시기가 오면 둥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듯

세상 밖으로 당신의 몸을 던져야 한다.

좋은 학벌, 좋은 직장이 자신을 지켜 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

어느 것 하나에 남 몰래 남달리 매달려 노력하면 누구도 그 방면에 자랑스러운 전문가로 떠오를 수 있다

전문가가 못되면 나중에 육신의 굶주림이 아닌 정신의 공허 때문에 굶어 죽게 된다.

<생명체의 탄생> <날기 위한의 날개짓> <자립을 위한의 동기> <보다 높이 날기 위한 비상>

기대를 하게 되면 기대와 같은 결과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이룬 결과만을 동경한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왜 성공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기까지의 과정은 배우려 하지 않는 걸까?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나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고 믿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이는 세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째,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판단한다.

둘째, 일단 재능이 없다고 믿으면

그것과 일치되게 목표를 낮게 잡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셋째, 그 결과 성공을 경험할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재능이 없다는 증거를 확보하게 되어

더 이상의 시도가 필요없다고 믿게 된다.

당신이 사주팔자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치자.

소문난 점술가가 이렇게 말한다. "아, 대단한 사주로 태어났군요. 정말 멋진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그럴 때 당신은 이렇게 반문할지 모른다. "뭐라고요? 전혀 아닌데요?"

그런데 몇몇 다른 점술가들도 같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태도는어떻게 달라질까? 달라진다면 왜 달라질가?

뭔가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는 믿음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재능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나는 재능이 없다'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앞서 간 사람에게 길을 물어 보자

가고자 하는 곳을 가장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그곳에 가본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이다.

자기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 누구인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큰일을 해냈다는 것은

당신도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며,

그들을 통해 그 과정을 더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산 정상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사람들은

산을 오르는 사람이 길을 물으면 기꺼이 그 길을 가르쳐 준다.

어떤 분야에서 앞서 간 사람들이 역시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앞서 간 사람에게 도움과 지도를 요청하는 것은 주도성의 가장 우아한 형태이다.

또한 그것은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와 에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직접 찾아갈 수도 있지만 SERI.org를 통해서도 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그런 위치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배울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는 것이 한결 쉬워진다.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묻지 않는 것은 배우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재능를 계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성공한 사람들이 그것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그들이 재능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알게 되면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들처럼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자. 대신,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눈을 갖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먼저 배우자.

배움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직업이 무엇이든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가 가진 지식이나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배울 것인가 고민스럽다면 SERI.org를 통해서 멘토하실 후원자를 만들어 조언에 귀를 기울려 보라.

"배움은 단순히 머리를 굴리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배우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일관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을 되새겨 교정하려는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

내 체험에 비추어 볼 때, 이 모든 노력이 일단 궤도에 올라서기만 하면 성장 잠재력은 거의 무한대로 확장된다"

일단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익히고, 배움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실용성을 익히고 나면 성공하는 것은

그다지 큰 어려움이 없다.

가속도가 붙어 질주하듯 달려가는 단거리 선수의 모습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 된다.

배움이 없는 곳에서는 성장이 일어날 수 없다. 그 곳에선 쇠퇴가 일어날 뿐이다.

날마다 진보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날마다 퇴보한다. 진보하지도 퇴보하지도 않는 것이란 있을 수 없다.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

하고 싶은 일은 아무리 바빠도 하고야 말지만, 하기 싫은 일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뒤로 피해보려는 게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다. 중요한 일을 훗날로 미루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토해 보자.

첫째,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야 한다.미루기 습관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치우는 것이다.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는 속담이 있다. 하기 싫지만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그것부터 하라.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보다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둘째, 일정기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흔히 쓰는 전략 중 하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에 관여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하다가도 메일을 체크하고, 신문을 뒤적이고, 이 부서 저 부서를 배회한다.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고, 상대방이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자신의 일은 뒷전이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도 있다. 시계를 옆에 두고 시간을 정해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보라.

물을 마시거나 전화를 받는 것조차도 중단해보라. 그러면 놀라운 효율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셋째,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시작해야 한다.누구나 특별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대충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언젠가 완벽하게

준비가 되면‥‥'하고 미룬다면 우리는 대부분 시작하지도 못한 채 눈을 감게 될 것이다.

넷째,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한다.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실수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아왔다.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두고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일을 뒤로 미룬다.

우리 모두는 가끔씩 이런저런 일로 실패를 하며, 그것이 자연스러운 인생이다.

실패란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일이지만 무언가를 배우게 해주는 것 역시 실패이다.

인생의 성공도를 체크해 보자

질문에 솔직히 대답하고, 해당되는 항목에 ○을 친다.

1.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다

2. 가족이나 이웃 사람, 회사 사람에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한다

3.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인사한다

4. 회사 출근 시간보다 15분 이상 일찍 출근한다

5. 일을 시작하면 몰두하게 된다

6.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전부 마치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다

7. 일은 취미에 가까울 정도로 즐겁다

8. 집에 돌아가서도 일을 생각하게 된다

9. 회의에서는 적극적으로 발언한다

10. 상사에게 업무상의 의견이나 제안을 자주 한다

11. 상사로부터 지시 받은 일은 하던 일을 일시 중단하고 그것부터 먼저 한다

12. 손님이 오거나 전화가 울렸을 때는 맨 먼저 나간다

13. 손님이 기뻐하고 회사에 이익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를 잘 생각한다

14. 실수했을 때, '좋아, 어떻게든 신용을 되찾자'하고 생각한다

15. 질책 당했을 때는 솔직히 사과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한다

16. 친구나 친지가 병들었을 때는 문병을 간다

17. 부모를 소중히 한다

18. 남이 기뻐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19. 남에게 주기를 좋아한다

20. 남이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이 기쁘다

■ 진단 ○ 이 15개 이상인 사람 ⇒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결과 ○ 이 10 ~ 14개 이상인 사람 ⇒ 자신의 성격을 고쳐보고 좀더 노력할 것

○ 이 10개 이하인 사람 ⇒ 자신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

만약에 어제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지난 24시간은 당신에게 죽어 있던 시간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 같은 오늘을 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일 매일 새롭게 바꿔 나간다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