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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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센터

참고자료

새로운 플렛폼의 인권소식

신문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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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분실'은 '보안분실'로도 불리는 곳으로, 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설치한 기관이다. 주 목적은 국가보안법 위반이나 간첩행위 체포 조사와 방첩 등이다.

하지만 그 목적에서 벗어나 민주화 운동을 하던 대학생 및 여러 인사들을 감금하고 고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한때는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곳이다.

그중 '남영동 대공분실'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2012년에 개봉된 '남영동 1985'라는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이 바로 여기다. 이 영화는 여기서 22일 동안 고문당한 김근태 전 의원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를 본 후 이곳을 견학하면 더욱 실감나게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원래 'ㅇㅇ해양연구소'라는 간판을 달고 위장해 있어서 뭘 하는 건물인지 알 수 없게 해놨었다. 그러다가 1985년 김근태 고문사건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어서 더욱 의미 있는 사건으로 기록된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지금은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한쪽엔 인권센터 사무를 보는 공간들이 있지만, 예전에 고문이 행해지던 조사실 등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되어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다.

박종철 기념 전시실 등의 전시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박물관 같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시간 중에만 외부인에게 공개된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견학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건물을 밖에서 보면 좁은 일자형 창문들이 배열된 공간이 눈에 띈다. 그곳이 바로 5층에 위치한 조사실이고, 거기서 각종 고문이 행해졌다. 5층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정문을 통해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뒷문을 통해 나선형 계단을 걸어올라가는 방법. 고문당한 사람들이 끌려올 때는 뒷문으로 통해 나선형 계단으로 끌려 올라갔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그쪽을 통해 올라가기도 한다.

조사받는 사람이 뛰어내릴 수 없도록 머리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작게 만들어진 작은 창. 자살방지 뿐만 아니라 어두컴컴한 방에 약간의 빛만 들어오게 만들어서 공포를 극대화 한 장치이기도

하다. 그리고 칸막이도 없는 화장실. 변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줘서 참 다행이라고나 할까. 그 옆의 욕조는 당연히 고문을 위한 것. 밖에서만 들여다볼 수 있는 감시구멍과, 밖에서 방 내부 조명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그리고 문들은 모두 엇갈리게 배치해 놓아서, 문을 열어도 벽 밖에 보이지 않게 해놨다. 조사 받는 사람들이 눈빛도 마주칠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꽉 막힌 벽만

보이게 해놓은 장치. 벽은 모두 방음시설이 돼 있어서 최대한 내부 소리가 밖으로 새 나가지 않게 해놨고, 모든 문을 똑같이 만들어서 어디로 끌려왔는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놨다.

올라오는 나선형 계단과 문은 모두 철문으로 돼 있어, 공포를 조장하는 청각적 효과의 극대화를 노렸고, 밖으로 보이는 전철역과 전철 다니는 소리가 더더욱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하나하나 짚어가며 보다보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밀하게 계산하여 사람을 절망 속에 빠트리도록 설계 돼 있다.

이 남영동 대공분실은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이기도 하다.

구 대공분실

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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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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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를 살 수 있게 한 민주화 운동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점점 사라짐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대공분실의 가치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있지 않음

사라져 가는 관심

옛날에 밝혀지지 못했던 시대적인 사건에대해서 인권운동에 대한 인식이 필요

소통이 부족

배경

문제점

해결방안

우리엄마아빠세대들은 인권운동에 직접 참여하며 젊은이들이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시대.

지금은 지난 세대처럼 인권운동을 대규모로 할 만한 사회적 배경이 아님

과거에 왜곡된 사실들이 담겨있는 공간

시대적

공간적

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

지지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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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해외인권센터

Human Rights Campaign

Working for Lesbian, Gay,Bisexual and Transgender Equal Rights

‘평등’을 강조하여 ‘=’을 심볼로 사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www.hr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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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Human Rights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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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ate March 2013, as the U.S. Supreme Court was hearing arguments in two marriage equality cases, HRC shared a red version of its logo – selected because the coloris synonymous with love on Facebook and Twitter and asked supporters to change their pro�le photos to show their support. The campaign went viral, and celebrities such as George Takei, Beyonce, Martha Stewart and others helped draw attention to the movement. Millions of people shared the logo, countless memes were created in response, and Facebook saw a 120 percent increase in profile photo updates. The Internet was awash in red and displayed the growing support for marriage equality in the U.S. and the world.

The Human Rights Campaign logo is one of the most recognizable symbols of the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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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Campaign

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

L

L 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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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Campaign

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

빨간 심볼은 지지한다는 의미로 사람들의 지지가 곧 승리를 의미

요구조건

지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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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Campaign

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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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Campaign

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 : SNS를 통한 지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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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해외인권센터

Human Rights Campaign

심볼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 : SNS를 통한 지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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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웃국가인 캐나다를 미국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캐나다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 잡기위해

미국의 한 라디오 채널(studio360)에서, 국가 브랜딩 캠페인(이웃국가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캐나다 아이덴티티를 다시 디자인하게 됩니다. 디자인은 캐나다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Bruce Mau Design에서 맡았습니다.

이건 마치 일본이 한국을 잘못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의 유명 미디어에서 이웃국가인 한국이란 나라를

제대로 잘 알고 홍보 하자며 이웃나라 아이덴티티를 다듬어 주는 거랑 마찬가지죠.

이번 프로젝트를 맡은 BMD(bruce mau design)은 자국 캐나다를 리디자인(redesign)하는것보다, 중요한건

미국(인)들을 제대로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Know Canada(캐나다를 알자)"란 타이틀을

붙여 국가브랜드 홍보 아이덴티티를 진행하게 됩니다. 홍보방식은 캐나다 국기의 일부분인

빨간 두 띠를 이용해서 캐나다 대표 아이콘들을 홍보하는데, (위 사진 참조-캐나다 단풍잎이 있어야 할 자리에

캐나다 아이콘들을 넣는 방식)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매우 심플하고, 눈에 띄며, 확장 가능한 영리한 솔루션입니다.

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캐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Know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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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아이디어참고자료예술학교 아이덴티티

We are

아이디어

슬로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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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분실의 설계구조

인권 뉴스 플랫폼 제시

인포그래픽 영상

궁금증 유발로 싸이트로 연결되어 사연과 함께 인권센터의 특징을 보여줌

(이 공간이 어떤 공간이었는지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음 )

좁은 창문을 통해 인권운동, 인권문제를 제기함

웹 싸이트에서 조금 씩 지워갈때마다 창문이 커지면서 사연을 보여준다던지

인권에 대해 자주 인식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되게

제안

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참고자료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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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디지털 참여]

억울한 누명을 올리거나, 간단한 외침 :인권센터 웹싸이트,앱이나 SNS

젊은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 관심가질만한 주제들

/열정페이, 최저시급보다 낮은 시급

신문고 역할

표출

제안

경찰청 인권센터 소개 문제점 참고자료 아이디어

젊은층들에게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자

글외침

스스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