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_부르심-interview_피장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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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하나님의 사람들 29 아내 김정자 권사와, 1남 현호, 2녀 현선, 3녀 현이가 있습니다. 겸손하게 믿음의 식구들과 협력하여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영광스러운 헤브론 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두 분의 장로님을 놓고 늘 기도합니다. 한 분은 임현덕 장로님 그리고 다른 한 분은 김사무엘 장로님이십니다. 임현덕 장로님의 신앙을 본받고, 김사무엘 장로님의 지혜를 저에게도 허락하여 달라고 늘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내 개인은 더 이상 없습니다. 교회만이 내 안에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No”가 아니라 “Yes”만이 있습니다. 정말 귀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내 교회의 귀중함을 알지만 더욱 귀한 것은 성도 한 분 한 분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할 수가 없어요. 그분들만 보면 기뻐 웃음이 절로 납니다. 분규 전에는 못 느끼던 마음입니다. 1) 2) 3) 4) 김순철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 사랑하는 아내 용 정애 집사와 외동딸 상미(Michelle)가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더 많은 겸손과 인내와 섬김으로 다시 태어나, 헤브론의 제직으로 긍지를 가지고 성실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청지기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믿음과 지혜와 덕을 겸비한 장로가 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고, 항상 나를 버리고 낮추는 겸양을 가지고 사랑으로 주님의 교회와 모두를 섬기는 믿음 충만한 장로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장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섬김이 교회의 본분이요 주님께로부터 사랑받고 부흥하는 비밀입니다. 교회의 머리시며 주인은 주님이시며, 또한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잘 섬겨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모두가 연합하고 한데 어울려 차별없는 조화 속에 합력하며 주님을 섬기는 헤브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고 경건하며, 성령 안에서 의와 영광과 희락으로 가득한, 화평한 모습을 지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헤브론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교회 분규를 통하여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어 우리를 보호하시고, 매번 사건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출교로 인하여 하나님 교회의 귀함과 그 거룩한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한 주어진 모든 교회 사역에 사심없이 성실과 정직, 겸손과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1) 2) 3) 4) 용성순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 사진 왼쪽 부터 박찬호, 김순철, 정병철, 김종규, 긴선중 목사, 임명기, 용성순, 손기원, 이준권 요즈음 한참 요리 연구에 더 올인 하고 있는 아내 이경희 집사와 일도 열심, 놀기도 열심인 이쁜 딸 미셸과 대학을 졸업 하고 창업(?)에 골몰 하고 있는 든든한 우리집 기둥 마이클, 네 식구가 알콩 달콩 살고 있다. 부족한 저를 교회의 일꾼으로 피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내게 주신 은사로 주께 받은 한 없는 그 크신 사랑, 주를 모르는 불신자들에게 그의 나라를 전하는데 열심을 다하고 싶다. 교우 관리 위원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므로 교인들이 불편없이 한 가족처럼 편안하게 신앙 생활하는데 나의 섬김의 초점을 두어서 분규로 상한 교인들의 마음이 첫사랑을 회복하여 다시 주의 말씀을 들고 밖으로 나가 교회가 부흥하는데 한 부분으로 쓰여지고 싶다. 목회자에게 한 없이 보냈던 존경과 신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그래서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고 믿을 건 주님이시란게 다시 확인되는 과정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의 종들로 다시 한 번 교회가 이전보다 더 견고하고 든든하게 세워 주실 것을 확신한다. 1) 2) 3) 4) 이준권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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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 4) 1) 2) 1) 2) 1) 2) 3) 4) 3) 4) 부르심 - 하나님의 사람들 사진 왼쪽 부터 박찬호, 김순철, 정병철, 김종규, 긴선중 목사, 임명기, 용성순, 손기원, 이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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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하나님의 사람들

29

아내 김정자 권사와, 1남 현호, 2녀 현선, 3녀 현이가 있습니다.

겸손하게 믿음의 식구들과 협력하여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영광스러운 헤브론 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두 분의 장로님을 놓고 늘 기도합니다. 한 분은 임현덕 장로님 그리고 다른 한 분은 김사무엘 장로님이십니다. 임현덕 장로님의 신앙을

본받고, 김사무엘 장로님의 지혜를 저에게도 허락하여 달라고 늘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내 개인은 더 이상 없습니다. 교회만이 내 안에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No”가 아니라 “Yes”만이 있습니다.

정말 귀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내 교회의 귀중함을 알지만 더욱 귀한 것은 성도 한 분 한 분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할 수가 없어요.

그분들만 보면 기뻐 웃음이 절로 납니다. 분규 전에는 못 느끼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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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

사랑하는 아내 용 정애 집사와 외동딸 상미(Michelle)가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더 많은 겸손과 인내와 섬김으로 다시 태어나, 헤브론의 제직으로 긍지를 가지고 성실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청지기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믿음과 지혜와 덕을 겸비한 장로가 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고,

항상 나를 버리고 낮추는 겸양을 가지고 사랑으로 주님의 교회와 모두를 섬기는 믿음 충만한 장로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장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섬김이 교회의 본분이요 주님께로부터 사랑받고 부흥하는 비밀입니다. 교회의 머리시며 주인은 주님이시며, 또한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잘 섬겨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모두가 연합하고 한데 어울려 차별없는 조화 속에 합력하며 주님을 섬기는

헤브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고 경건하며, 성령 안에서 의와 영광과 희락으로 가득한, 화평한 모습을 지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헤브론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교회 분규를 통하여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어 우리를 보호하시고, 매번 사건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출교로 인하여 하나님 교회의 귀함과 그 거룩한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한 주어진 모든 교회

사역에 사심없이 성실과 정직, 겸손과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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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순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

사진 왼쪽 부터 박찬호, 김순철, 정병철, 김종규, 긴선중 목사, 임명기, 용성순, 손기원, 이준권

요즈음 한참 요리 연구에 더 올인 하고 있는 아내 이경희 집사와 일도 열심, 놀기도 열심인 이쁜 딸 미셸과 대학을 졸업 하고 창업(?)에 골몰

하고 있는 든든한 우리집 기둥 마이클, 네 식구가 알콩 달콩 살고 있다.

부족한 저를 교회의 일꾼으로 피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내게 주신 은사로 주께 받은 한 없는 그 크신 사랑, 주를 모르는 불신자들에게 그의

나라를 전하는데 열심을 다하고 싶다.

교우 관리 위원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므로 교인들이 불편없이 한 가족처럼 편안하게 신앙 생활하는데 나의 섬김의 초점을 두어서 분규로 상한

교인들의 마음이 첫사랑을 회복하여 다시 주의 말씀을 들고 밖으로 나가 교회가 부흥하는데 한 부분으로 쓰여지고 싶다.

목회자에게 한 없이 보냈던 존경과 신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그래서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고 믿을 건 주님이시란게 다시 확인되는

과정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의 종들로 다시 한 번 교회가 이전보다 더 견고하고 든든하게 세워 주실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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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권 집사 피택 장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