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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우주분야 고위급 포럼 개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대미를 장식할 한-불 우주 포럼이 오는 12 월 12 일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양국의 우주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가 대거 참여하여 한-불 우주 분야

협력의 주요 주제를 과학, 산업 및 기술 측면에서 다룬다.

2016 년 12 월 12 일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불 우주 포럼은

아리안스페이스 대표이사 겸 한-불 상호교류의 해 후원사 대표인 스테판 이스라엘이 제안하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자 한-불 상호교류의 해 대표의 지원을 통해 개최되며, 한-불 양국의 우주

연구원에서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이 행사에는 양국 우주 분야를 이끄는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백 여명이 참여하여 양국의 제도, 과학

및 산업적 협력에 대한 주요 현안 및 향후 과제에 대해 교류하게 된다.

포럼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가 함께 개회한다.

발표자들은 우주 정책, 우주산업과 미래도전, 기후변화, 교육 및 인력양성, 4 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라운드 테이블에서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한국과 프랑스는 우주 진출 및 위성기술, 연구와 응용분야 등 우주 전 분야에 걸쳐 매우 적극적인

산업 정책을 야심차게 펼쳐왔다.

지난 25 년간 한국은 점차 으뜸가는 우주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우주

분야 종사자 간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협력 관계의 제도적인 결실로 지난 2015 년 11 월 4 일 서울에서 양국 대통령의 참관 하에,

양국의 대표적인 우주 연구소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간의 협력협정이 조인되었다.

한-불 수교 130 주년을 기념하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양국의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문화, 제도, 경제, 기술, 교육 및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 여개의

행사가 2016 년 3 월부터 12 월 사이 개최되었다.

또한 상호교류의 해는 우주 분야에서도 양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업, 산업 및 기술 협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이다.

전체 프로그램 및 발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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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h00 – 10h15 개회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대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한진을 비롯한 여러 계열사 및 재단이 속한 한진그룹의

회장이자 대표이사다. 지난 1974 년 대한항공 미국 지사장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승진을 거듭하며 그룹 임원이 되었으며, 1999 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직에

임명되었다.

조양호 회장은 한진 그룹 회장직 이외에도, 한-불 최고 경영자클럽 및 2015-2016 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동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인하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경영대학원에서 MBA 석사과정을 이수한 후 인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스테판 이스라엘

아리안 스페이스 대표이사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후원사 대표

프랑스 고등사범학교(ENS)와 국립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스테판 이스라엘은 2001 년

회계 검사원 내 행정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07 년 유럽 항공 방위산업체(EADS)의

대표이사인 루이 갈루아의 고문으로서 항공우주산업분야에 대한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 후, 아스트리움 스페이스 트랜스포테이션 내 방위사업부문과

아스트리움 서비스 내 지리정보서비스부문의 실무 책임자를 거쳐, 지난 2012 년

5 월부터 2013 년 4 월까지 프랑스 산업부 장관 비서실장을 역임한 스테판 이스라엘은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10h15 – 10h30 환영사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2015 년 9 월 주한 프랑스 대사로 임명되기 전, 파비앙 페논 대사는 프랑스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직을 역임하였으며, 그 전에는 프랑스 외교부 EU 국

역외관계담당관으로서 복무하였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파리 정치 대학 (Sciences Po)에서 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립행정대학원(ENA) « Marc Bloch » 학번 출신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양희 장관은 2013 년부터 2014 년가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이사장직을

역임한 이후, 2014 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기술자문단 위원 및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원장을 역임했던 최양희 장관은 국립전기통신대학교(EN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0h45 – 12h00 세션 I : 우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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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이준 (필립 리)

김앤장 파리지부 변호사

이준 변호사는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관련 기술이전, 전략적 제휴, 인수 및 소송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울과 파라를 오가며 수많은 프랑스 및 한국

기업들의 발전을 위한 법률 자문활동을 계속해왔다. 한불상공회의소장(FKCCI)으로

역임했던 이준 변호사는 “이제는 유럽이다 (교보문고)”와 “전달자의 방식으로

행동하라(Agir en mode Delivery, Eyrolles)” 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프랑스

공로 훈장과 서울시 명예 시민상을 수상하였다.

배태민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으로 임명되기 전, 배태민 정책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 국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립과학기술위원회 성과평가국 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배태민 수석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조광래 원장은 2013 년 성공을 거두었던 나로호발사추진단 (KSLV-I)의 단장을

역임했으며, 2014 년 10 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같은 다수의 국가 위원회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광래

박사는 동국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알랑 구르낙

이블린 상원의원, 상원 내 한-불 친선 그룹 대표

알랑 구르낙은 파리 경제 학교(ESCP Europe) 졸업 후, 1995 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까지 다국적 대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역임했다. 1991 년

페크(Pecq)시 (이블린 (Yvelines)도 관할)의 시장으로 선출되었고, 1994 년 이블린

부지사로 선출되어 2001 년까지 관할구역의 보건, 사회 복지의 책임자로서 역임했다.

1995 년 이블린 도의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국가적 사안을 다루는 사회 복지

위원회 내에서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원내 교섭단체의 부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장-이브 르갈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장 (CNES)

2013 년부터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이브 르갈은 인공위성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상호간의 코디네이터 및 EU 위성항법시스템 감독기구(GSA)의

이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또한 유럽우주국(ESA)의 공동대표,

국제우주항공연맹(IAF)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이공계열을 전공하고, 경력 전반에 걸쳐 유럽의 항공우주 프로그램에 할애한 장 이브

르 갈은 레지옹도뇌르 훈장 및 국가공로훈장을 수여 받았다.

장-다니엘 테스테

우주 연합군 사령부 사령관

장-다니엘 테스테 장군은 공군의 정보분석 및 영상판독 장교로, 프랑스 공군학교의

생-일리에 중위의 이름을 딴 기수의 졸업생이다. 생시르(Saint Cyr) 학교의 공군

기지에서 항공 이미지 분석가로 다년간 복무 후, 최초의 군용 관측 위성인 HE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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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팀에 합류했던 장 다니엘 테스테 장군은 그 후, 툴루즈(Toulouse)

지역의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CNES)에서 4 년간 파견 복무한 뒤, 연합군 지리

사령부의 사령관, 프랑스 령 기아나 카옌(Cayenne)의 367 공군 부대 사령관으로

복무했다. 장 다니엘 테스테 장군은 2014 년에 우주 연합군 사령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으며, 국가 공로 훈장 및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 받았다.

12h00 – 13h30 오찬

13h30 – 15h00 세션 II : 우주산업 및 향후과제

좌장

류장수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대표 (KAPS), 에이피위성통신 대표이사

류장수 박사는 2014 년 창립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였고, 한국의 국내 대표적인 위성산업체인 AP 위성의 경영자이다. 류장수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KAIST 에서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무궁화위성’, ‘아리랑 1 호위성’ 개발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1996)과 국민훈장(동백장:2000)을, 2016 년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니콜라 샤뮈씨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 항공우주 시스템 사업부장

니콜라 샤뮈씨 는 에어버스 그룹의 계열사인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의 항공우주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EVP)으로, 국방부 및 재정부 내 고문직을 수행한 후,

아에로스파시알 마트라(Aérospatiale Matra)의 인공위성사업부 수장으로 역임했다.

2004 년에는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체 (EADS) 내 무인우주화물선 (ATV)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그후에는 카시디언 (Cassidian)에서 소형무인정찰기 프로그램을

담당하였으며, 지난 2012 년에는 EADS(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체) 회장의

보좌관으로 역임했다.

알랑 샤흐모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 대표

알랑 샤흐모는 2014 년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의 사장으로 임명되기 전,

MBDA 사의 방위사업부장, 아스트리움 사의 이사회 멤버이자 항공우주운송

부문장으로 지냈으며, 이후 에어버스 사의 항공우주 운영시스템 부문장을 역임했다.

알랑 샤흐모는 국립 고등 공예학교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에서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2007 년 국가공로훈장을, 2015 년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수여 받았다.

장-로익 갈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대표

프랑스 국립대학교 학사 취득 후, 인시아드(INSEAD)에서 MBA 과정을 졸업한 장-

로익 갈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다가 탈레스 그룹에 입사, 헬리콥터 용

항공기기, 군용 항공기기 생산라인의 책임자로 재직했다. 그 후, 탈레스 레이시언

시스템 대표, 지표 레이더 부문 수장으로 역임했고, 2010 년 항공운항부문의 부사장

및 탈레스 그룹의 이사회 멤버가 되었으며, 2012 년부터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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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이스라엘,

아리안스페이스 대표 이사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후원사 대표

프랑스 고등사범학교(ENS)와 국립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스테판 이스라엘은 2001 년

회계 검사원 내 행정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07 년 유럽 항공 방위산업체(EADS)의

대표이사인 루이 갈루아의 고문으로서 항공우주산업분야에 대한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 후, 아스트리움 스페이스 트랜스포테이션사의 방위사업부문과

아스트리움 서비스사의 지리정보서비스부문 실무 책임자를 거쳐, 지난 2012 년

5 월부터 2013 년 4 월까지 프랑스 산업부 장관 비서실장을 역임한 스테판 이스라엘은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을 수여 받았다.

장성섭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장성섭 부사장은 T-50 프로그램 개발 및 통합 센터의 부센터장으로 역임한 이후,

2011 년부터 개발부문 부문장으로 재직중이다. 크랜필드 대학교(영국)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T-50 및 KOMPSAT-2 개발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표창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전영석

KT SAT 부사장

전영석 박사는 KT 그룹 내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러시아 내 자회사인

NTC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 올레 르완다 네트웍스의 최고경영자로 역임한 뒤, 현

KTSAT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영석 박사는 서울대학교 MBA 과정을

졸업하였고,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김병진

쎄트렉아이 대표이사

김병진 대표이사는 1999 년 창립된 ㈜쎄트렉아이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대학원에서 위성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13 년 대통령 표창과 2014 년 사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신현우

한화 테크윈 대표이사

신현우 사장은 1987 년부터 한화 그룹에서 재직하여, 2007 년 방위산업 개발 본부의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15 년부터 한화 테크윈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현우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교의 MBA 과정을

수료하였다.

15h00 – 16h30 세션 III :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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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피에르 주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코렐리아(Korelya) 서울 사무소 대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를 두루 이해하고 있는 피에르 주는 상경계 그랑제꼴

ESCP 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 년도에 온라인 이미지 관리 기업인 넷

앵텔리장스 (Net Intelligenz (퓌블리시스에서 인수))의 공동 설립자이며, 2003 년부터

약 5 년간 파리의 아탈리어소시에이트 (Attali & Associés) 사무소에서 부컨설턴트로

일했다. 2008 년부터 2010 년까지는 디지털 커뮤티케이션 컨설턴트로 자코메티 페롱

(Giacometti Peron) 사무소에 합류하기도 했던 피에르 주는 2011 년부터 서울에

정착하여 고객사의 글로벌 성장 방안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안느 봉디우-클레쥬리

프랑스 항공우주협회(GIFAS) 책임연구원

안느 봉디우-클레쥬리는 파리 시립 공업물리 화학고등전문대학 (ESPCI Paris) 에서

학사학위 및 플라즈마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항공연구소(ONERA)

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주요 연구활동으로는 뇌우 현상 및 항공 및 우주 교통

수단의 전자기적 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2010 년 11 월부터 프랑스

항공우주협회(GIFAS) 책임연구원으로 역임 중이며, 동시에 국립 우주사업

조정위원회의 행정부 보좌관을 역임하고 있다.

조정호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연구부 우주측지연구그룹장

조정호 박사는 현 우주측지연구그룹의 그룹장을 맡기 전, 2006 년부터 2010 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KASI) 내 지상관측그룹의 그룹장으로 역임했다.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 연합 (IUGG), 지구지리 정보와 관련된 ISO 그룹과 같은

국제 위원회의 멤버이기도 한 조정호 박사는 독일의 본 대학교(University of

Bonn)에서 우주 측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알랑 구르낙

이블린 상원의원, 상원 내 한-불 친선 그룹 대표

알랑 구르낙은 파리 경제 학교(ESCP Europe) 졸업 후, 1995 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까지 다국적 대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역임했다. 1991 년

페크(Pecq)시 (이블린 (Yvelines)도 관할)의 시장으로 선출되었고, 1994 년 이블린

부지사로 선출되어 2001 년까지 관할구역의 보건, 사회 복지의 책임자로서 역임했다.

1995 년 이블린 도의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국가적 사안을 다루는 사회 복지

위원회 내에서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원내 교섭단체의 부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장재동 박사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 총괄 박사

장재동 박사는 2006 년부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부센터장으로 재직하여,

2015 년부터 2016 년까지 기상청 내 예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가기상위성센터 내

위성분석과의 업무를 총괄하고있으며, 2007 년부터 2015 년도까지 다수의 국내

위원회에도 참여했다. 장재동 박사는 캐나다의 라발 대학교(Laval University)에서

지리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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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 케레스트

브르타뉴대학 국제법(우주법) 교수, 프랑스 우주법 개발 협회장

아멜 케레스트 교수는 브르타뉴 대학과 파리 11 대학에서 국제법, 그 중에서도

프랑스우주법과 해양법 전공 교수이다. 국립 및 사립 기관에 우주법에 대한

자문역할을 계속해오고 있는 아멜 케레스트 교수는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Center) 산하 유럽우주법센터의 부원장과 프랑스 우주법개발협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국제우주학회 (IAA) 및 국립항공우주아카데미 (AAE)의 통신회원이기도

하다.

김상균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

김상균 박사는 현재 국립환경과학원 내 지구환경연구과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경력 전반에 걸쳐 대기오염 예방대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거리 화물

수송기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 오염 인자 분석을 위한 한중일 합작 연구단의

멤버이며, 2014 년부터 대기 품질 개선 및 정지궤도상의 환경 관측 시스템 개발

정책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박영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물리연구본부장

박영규 박사는 2001 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재직 중이며,

해양에서의 탄소의 순환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의 참여했다.

박영규 박사는 MIT 에서 해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재직한 후, 현재 한국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정교수, 한국 해양대학교에서

부교수로 겸임하고 있다.

16h30 – 16h45 휴식

16h45 – 17h45 세션 IV : 전문가 양성 및 교육

좌장

허환일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허환일 박사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1999 년부터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과학협회의 재무책임자, 한국추진공학회의

편집국장을 겸임하고 있다. 허환일 박사는 미시간대 항공우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회관으로부터 우수 논문상을 수여 받았다.

미셸 부스케

프랑스 고등항공우주학교(ISAE-SUPAERO)교수

미셸 부스케는 프랑스 고등항공우주학교(ISAE-SUPAERO)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석사 과정 부학장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간 교류 담당을 맡고 있다. 인공위성

커뮤니케이션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분야에 관한 다수의 서적 및 논문을 집필, 공동

집필하기도 한 미셸 부스케는 현재 전기공학협회(IEEE) 및 미국 항공우주공학협회

(AIAA)와 같은 다수의 국제 협회 기술 위원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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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끄 파비에

前 우주비행사, 국제우주대학(ISU) 교수

그르노블 국립 과학 기술학교의 엔지니어인 장-자크 파비에 박사는 파리

국립광업학교에서의 박사학위와, 그르노블 대학교에서 금속 공학 학위논문을

취득하였다. 1977 년도부터 그르노블의 프랑스 원자력 및 대체에너지 위원회 (CEA)의

연구원, 수석연구원, 연구실장을 연속으로 역임하였다. 1985년에는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 (CNES)에 스카웃 되었으며, 1992 년에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우주비행사

후보자로 선정되기도 한 장-자크 파비에 박사는 1996 년 LMS 미션 당시 콜롬비아호의

과학부문 우주비행사로 임무를 수행하였다. 본국으로 돌아온 이후 국제우주대학 (ISU)에

합류하기 전,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 (CNES) 내 주요 직책을 여럿 담당하였다.

이밖에도, 장-자크 파비에 박사는 과학 잡지와 국제 학회에 150개 이상의 논문을 기재한 바

있다.

김종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김종암 박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분야 내 창의적인 핵심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의 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종암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석사를,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성욱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장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성욱 교수는

1997 년부터 2008 년까지 애리조나 대학교의 정보기술단과대학에서 재직하였으며,

2009 년부터 카이스트의 교수로 임명되어, 현재 인공위성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로는 휴대폰 차세대 안테나 연구개발 等이 있다.

콘스탄틴 프로타소브,

그르노블 알프스 대학 부학장, 고등교육 및 연구 담당

물리학을 전공한 콘스탄틴 프로타소브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1992 년 그르노블에 위치한 아원자 물리학 & 우주론 연구실에서

재직했다. 콘스탄틴 프로타소브는 물리학 단과 대학 학장, 대학 이사회 부

위원장을 차례로 역임했으며, 2016 년 그르노블 대학교 부학장으로 임명되었다.

윤현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인재개발연수본부장

윤현진 박사는 2002 년부터 2007 년까지 현대 자동차 그룹에서 재직한 후,

2007 년부터 2009 년까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수석연구원을 역임, 2009 년부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 인재개발연수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현진 박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력개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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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h45 – 18h00 폐회식

배태민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으로 임명되기 전, 배태민 정책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 국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립과학기술위원회 성과평가국 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배태민 수석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주느비에브 피오라소

前 고등교육연구 장관, 이제르 시의원, 프랑스 상원의원 우주협회 회원

주느비에브 피오라소는 영어교수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민간기업에 합류하기

전인 1989 년부터 1995 년까지 프랑스 원자력 및 대체에너지 위원회 (CEA)로부터

출범한 스타트업인 CORYS 사의 창업 이사회의 일원이었다. 2003 년에는 Sem

Minatec 사의 CEO 로 임명되어 2012 년까지 역임하였다. 정치인으로서는 1995 년

그르노블 시장 보좌관으로 시작하여, 2012 년 이제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프랑스 고등교육연구장관으로 임명되어 2015 년까지 역임한

이후, 다시 국회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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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우주 포럼의 후원 및 파트너 :

아리안스페이스 대표이사 겸 한-불 상호교류의 해 후원사 대표인 스테판 이스라엘이 제안하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자 한-불 상호교류의 해 대표의 지원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한-불 우주

포럼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금번 행사의 파트너

기업으로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 및 탈레스 일레니아 스페이스 등,

프랑스 우주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다.

아리안스페이스

우주를 통해 지구상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아리안스페이스사는 모든 공공,

상업 목적의 위성을 궤도로 발사하는 우주 비행체와 관련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보장하고 있다.

1980 년부터 아리안스페이스사는 자사 보유 3 대의 발사체 (아리안, 소유스, 베가)를

통해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인 기아나와 중앙아시아의 바이코누르로부터 540 개

이상의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켰다.

아리안스페이스의 본사는 프랑스 에브리(Évry)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루(유럽의

우주항인 기아나 우주센터), 워싱턴 DC, 도쿄, 싱가폴에 지사를 두고있다.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는 에어버스 그룹 계열사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는 유럽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내 1 위를, 전세계 항공우주 산업 내 2 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는 다음과 같은 항공우주 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우주 발사체, 지상 관측 및 통신

위성, 항공우주 탐사 미션, 국제 우주 정거장 내 탑재된 실험실. 연간 매출액은 대략

140 억 유로이며, 86 개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40 000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는 민간, 군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한다. 유럽의 발사체인 아리안 5 호, 6 호, 및 프랑스 영해

상에서의 핵억제 전력을 위한 탄도 미사일을 제작하는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는 발사 및

추진 시스템에 관한 고도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에어버스 사프란 런처스는 유럽의 우주

산업을 최정상에 올려놓고자 하는 목적 하에 설립된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50%)와

사프란(50%)의 합작회사로, 연 매출액은 약 25 억 유로로 집계되며, 프랑스 및 독일 내

13 개 이상의 주요 사업장에 8000 여 명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전기통신, 네비게이션, 지구 관측, 탐사, 과학, 궤도

인프라 수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우주 시스템을 고안, 제작, 운영한다. 특히

전기통신, 탑재체, 성좌, 고도 측정, 기상학, 광학 관측, 고해상 레이더, 우주 탐사

분야에 대한 특수 전문성을 보유한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계속되는 혁신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집약 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외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갖고

다수의 국제 우주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9 개국의 7500 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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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도 이 행사를 후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실방 더거스(Mr. Sylvain Degueurce), 산업&클린테크 상무관,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Email : sylvain.degueurce@businessfrance.fr Tel : (02) 563.1544

김지경, 산업&클린테크 부상무관,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Email : jikyung.kim@businessfrance.fr Tel : (02) 501.9615

한수정, 산업&클린테크 어시스턴트,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Email : sujeong.han@businessfrance.fr Tel : +82(0)2.539.766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국가 항공우주 전문 연구기관으로 항공기, 인공위성,

발사체 분야 연구개발과 함께 국가 항공우주개발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항공우주 안전성 및 품질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인증, 시험평가시설 공동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성과 확산을 담당하고 있다. www.kari.re.kr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CNES)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는 프랑스의 우주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기관으로,

아리안 프로그램, 과학기술, 관측, 전기통신, 방위와 같은 모든 분야에서 활동 한다.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는 인공위성을 설계하고, 미래 우주 시스템을 개발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