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03월 뉴스앤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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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만나면 서로 싸우는데그 이 유는 서로 사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는 기분 이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데 고양이는 화가 나 면 꼬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그래서 개가 기분 이 좋아서 다가가도 고양이는 자기를 공격하는 줄 알고 덤빈다. 그래서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남자와 여자는 일생을 함께 살아도 서로를 잘 모른다. 왜 서로 를 잘 이해하지 못할까? 가정과 직장 30대 여성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같이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 가족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오순 도순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여성들 은 연애시절의 달콤함이 평생 연장될 것으로 생각해서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러나 30대 남성은 직장과 사회생활에 몸을 바친다. 생존경쟁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승진을 할 수 있고, 가족의 희생이라는 디딤돌을 딛고서라도 성공의 사다리를 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 서 가족에게 쏟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아 내와는 엇갈린 인생을 살게 된다. 이 단계에서 수많은 갈등과 반목의 씨앗이 뿌려진다. 중년에 만나는 사춘기 40대가 되면 남녀 모두가 자기 인생을 돌아 보게 된다. 백날 젊을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느새 흰머리가 늘어난 중년이 된 것이다. 건강도 예전만 못하고 심리적으로도 허 전해지고 자기 연민의 감정이 든다. 마치 사춘 기처럼“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았나? 내 인생은무엇인가?”라는생각이든다. 여자들은 자식들을 키워 봐도 품안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 닫게 되고, 남편에 대한 기대도 접게 되어 살림 살이에 대한 애착이 줄어든다. 그래서 동창회, 친목계에 서서히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때쯤 남자는 지금까지 일벌레로, 돈 버는 기계로 살 아왔다는 회한이 들기 시작한다. 말만 가장이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자신을 부려 먹기만 했 지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는 외로움에 빠진다. 이때“나도불같은사랑을한번해봤으면”하는 은밀한 욕망이 생겨나기도 한다. 따로국밥 50대가되면부부사이에서‘따로국밥’양상 이 두드러진다. 여자들은 되도록 집에 있지 않 으려고 한다. 여태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더 늙 고 병들기 전에 세상 구경도 해보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진다. 반면에 남자들은 이때부터 가정과 가족이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반찬이 없어도 집에서 먹는 밥이 달다. 그래서 남편은 집으로 아내는 세상 밖으로, 남편은 섭섭함을 아내는 귀찮음을 달고 산다. 신혼 때 숨어있던 엇박자가 눈에 보이는 증세로 나타난다. 그래 서‘아내가 곰탕을 끓이면 장기 외출 신호’라 는 농담도 있다. 함께 가는 돕는 배필 60대 남자는 가정과 가족에 대한 눈을 떠보 니 자식들이 다 빠져나가고 남은 것은 아내뿐 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남편은‘아내 의 존도 100%’인데 아내는 자식들 다 결혼시키 고‘제대군인’심정으로 자유부인을 꿈꾼다. 30대 시절의 역전이 찾아와서 아내는 나가고 남편은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자와 여 자가 서로‘돕는 배필’이 되도록 창조하셨다. 이기적인사랑은‘바라는배필’을찾아서욕심 을 채우려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배우자의 부족을 자신의 헌신으로 채운다. 부부는 서로 를 바라보던 시선을 돌려 같은 곳을 바라보아 야 한다. 그래야 엇박자가 아닌 정박자의 삶을 살 수 있다. <발행인> 02)911-1471 www.꿈의숲교회.org 꿈의숲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에 속한 행복한 교회, 말씀이 좋은 교회, 예배가 살아있는 교 회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 면 끝납니다. 꿈의숲교회는 뉴타운 사 업에 발맞춰 새로운 부속 건물을 신축해 교회교육, 지역 문화센터, 사회봉사 사역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합니 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날 마다 성장하는 꿈의숲교 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 다.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최창범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장 22절) 꿈의숲교회 북서울지역신문 주요기사 탐방 - 교회학교 6면 | 30일 특별새벽기도회 8~9면 | 청년부JDN 10면 엇박자 인생 2012년 3월호 < 제66호 > 무료신문·매월 첫째주 발행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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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교회,최창범목사,뉴스앤뉴타운,장위동교회

Transcript of 2012년03월 뉴스앤뉴타운

개와 고양이는 만나면 서로 싸우는데그 이유는서로사인이다르기때문이다. 개는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데 고양이는 화가 나면꼬리를꼿꼿하게세운다. 그래서개가기분이좋아서다가가도고양이는자기를공격하는줄알고덤빈다. 그래서전쟁이그칠날이없다.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남자와 여자는일생을함께살아도서로를잘모른다. 왜서로를잘이해하지못할까?

가정과직장30대여성은살림살이와자식을빼면인생이

없는 것같이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가족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여성들은 연애시절의 달콤함이 평생 연장될 것으로생각해서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러나30대 남성은 직장과 사회생활에 몸을 바친다.생존경쟁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승진을 할 수있고, 가족의희생이라는디딤돌을딛고서라도성공의 사다리를 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에게 쏟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아내와는엇갈린인생을살게된다. 이단계에서수많은갈등과반목의씨앗이뿌려진다.

중년에만나는사춘기40대가되면남녀모두가자기인생을돌아

보게된다. 백날젊을줄만알았는데아이들을

키우다보니어느새흰머리가늘어난중년이된것이다. 건강도예전만못하고심리적으로도허전해지고자기연민의감정이든다. 마치사춘기처럼“나는지금까지무엇을하며살았나? 내인생은무엇인가?”라는생각이든다. 여자들은자식들을키워봐도품안의자식이라는것을깨닫게되고, 남편에대한기대도접게되어살림살이에 대한 애착이 줄어든다. 그래서 동창회,친목계에서서히관심을기울이게된다. 이때쯤남자는지금까지일벌레로, 돈버는기계로살아왔다는회한이들기시작한다. 말만가장이지가정에서나사회에서나자신을부려먹기만했지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는 외로움에 빠진다.이때“나도불같은사랑을한번해봤으면”하는은 한욕망이생겨나기도한다.

따로국밥50대가되면부부사이에서‘따로국밥’양상

이두드러진다. 여자들은되도록집에있지않으려고한다. 여태집에만있었기때문에더늙고 병들기 전에 세상 구경도 해보고 사람들과어울리고싶어진다. 반면에남자들은이때부터가정과 가족이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반찬이없어도집에서먹는밥이달다. 그래서남편은집으로 아내는 세상 밖으로, 남편은 섭섭함을아내는귀찮음을달고산다. 신혼때숨어있던엇박자가 눈에 보이는 증세로 나타난다. 그래서‘아내가 곰탕을 끓이면 장기 외출 신호’라는농담도있다.

함께가는돕는배필60대남자는가정과가족에대한눈을떠보

니자식들이다빠져나가고남은것은아내뿐이라는것을깨닫는다. 그래서남편은‘아내의존도 100%’인데 아내는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제대군인’심정으로 자유부인을 꿈꾼다.30대 시절의 역전이 찾아와서 아내는 나가고남편은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돕는 배필’이 되도록 창조하셨다.이기적인사랑은‘바라는배필’을찾아서욕심을 채우려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배우자의부족을 자신의 헌신으로 채운다. 부부는 서로를바라보던시선을돌려같은곳을바라보아야한다. 그래야엇박자가아닌정박자의삶을살수있다.

<발행인>

02)911-1471www.꿈의숲교회.org

꿈의숲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에 속한

행복한교회, 말 이좋은

교회, 예배가살아있는교

회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

면끝납니다.

꿈의숲교회는 뉴타운 사

업에 발맞춰 새로운 부속

건물을 신축해 교회교육,

지역 문화센터, 사회봉사

사역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합니

다. 은혜와진리가운데날

마다 성장하는 꿈의숲교

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

다.

꿈의숲교회담임목사 최창범

요셉은무성한가지곧,

샘곁의무성한가지라.

그가지가담을넘었도다.

(창세기49장22절)

꿈 의 숲 교 회북서울지역신문

주요기사 탐방- 교회학교 6면 | 30일특별새벽기도회 8~9면 | 청년부JDN 10면

엇박자인생

2012년 3월호 <제66호> 무료신문·매월 첫째주 발행

칼럼

서울시가생활형편이어려워선뜻여행을떠나지못하는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가족)등소외계층9천명에게‘행복만들기국내여행’지원계획을밝혔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만

신청이가능하며, 선정시가족여행은30만원, 개인여행은15만원을지원한다. 특히, 금년에는소외계층의가족행복만들기에중점을두고시행할계획이다. 개별여행은3월2일부터3월16일까지동

주민센터(방문신청), 여행바우처사이트(온라인신청)를통하여공개모집하며, 무작위전산추첨방식으로가족여행(80%) 1,400가구2,800명개인여행(20%) 700명을선정한다.선정된대상자에게는여행바우처카드가

발급되며, 카드는2012년11월30까지만사용

가능하다. 대상자는여행바우처카드로신한카드‘관광여행업’에가맹된여행사에서판매하는모든상품을선택·구매하여가족수와관계없이자유롭게여행을떠나면된다. 단체여행은여행바우처사이트(온라인신

청)를통하여공개모집하며, 수혜시설은사회복지분야별시설개소수에비례하여무작위전산추첨방식으로117여개소 3,500명을선정한다. 선정된사회복지시설은여행바우처시스템을통한견적을열람후여행사를선택하여2012년 11월 30일까지여행을떠나면된다.서울시는개별여행과단체여행의혜택을

누리지못한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한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 노숙인등을대상으로 대상별특성에맞는맞춤형봄·여름(방학)·가을·겨울(방학) 여행

프로그램을운 할계획이다. 특히, 주5일제수업전면시행과연계하여

쉬는주말을맞는아이들이부모와함께추억을만들수있도록1박2일여행프로그램을편성하는등‘가족’단위를배려하여프로그램을운 할예정이며, 대상별로코스도다르게해서가족과함께떠나는가정은여행을통해즐거움과사랑을느낄수있도록하고,장애인들은장애정도를사전에파악해서가능한범위내에서여행지를구성해활력을느낄수있도록운 할계획이다.구본상서울시관광과장은“서울시의행복

만들기국내여행프로젝트는금전적인지원으로는채울수없는희망과가정의행복을선물하고있다”며“앞으로도소외계층들이여행문화를향유할수있는기회를계속해서발굴해나가겠다”고말했다.

2012년 3월호메트로02 News &TOWN

원 고 모 집

‘뉴스앤뉴타운’리포터와원고를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등록하신성도들

누구나가능합니다. 지역과교회의소식을전하는

비둘기가되어주세요.(원고및사진접수: 김규형목사

[email protected])

가족과함께떠날수있는프로그램으로기획

서울시, ‘행복만들기국내여행’, 3월 2일~16일모집

소외계층9천명, ‘행복만들기여행’보내드려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희망프로젝트의일환으로3월15일까지동절기‘취약계층위기긴급지원사업’을운 한다고밝혔다. 강북구는관내사회복지제공시설, 주민,시민단체, 학계전문가가참여하여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별로 6개 복지시설을 총 4개 권역의 거점기관으로 지정하여사각지대계층발굴및지원에주력하고

있다. 우이동·인수동은 제1권역 지역사회복

지협의체를▲수유1~3동은제2권역수유동 사회복지관 ▲ 삼양·삼각산·송천·송중동은 제3권역 구세군강북사회복지관▲번1~3동미아동은제4권역번동2·3·5단지사회복지관을각각거점기관으로운하고있다. 조사를통해발굴된취약계층

이나 대상자가 거점기관에 지원요청 했을경우, 거점기관에서자체회의를거친후가정방문을즉시진행하여도움이필요한부분에대해적절히지원을하고있다. 한편강북구는희망온돌사업이처음시

작된 2011년 11~12월 이후보다 올해 1월이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6개의 거점기관에서도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대상자지원 및 관리에 매진하고있다. 그결과도움이필요한120여명이신규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총 12,780천원을지원하는성과를이뤘다. 구주민생활지원과관계자는“사업이성

공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아직도 자료가 부족한 지역 봉사조직, 후원 단체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주민생활지원과(☎901-6617)에서안내받을수있다.

서민이따뜻해지는‘희망프로젝트’운

사각지대계층발굴및지원에주력

민간의적극적인협력이필요

2012년에는보육으로인한부담이많이줄어들것으로보인다. 도봉구(구청장이동진)는3월1일부터어린이집을이용하는아(만0~2세)와만5세유아는가구의소득,재산수준에관계없이보육료지원을받을수있게됐다고밝혔다.우선만0~2세의 아를대상으로한보

육료지원은지난연말국회에서0~2세무상보육예산안이통과되면서가능해졌다. 만5세유아보육료지원은 5세누리과정

의도입에따른것이다. 5세누리과정은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창의, 인성함양을위해마련되었다. 보육료 지원을 받으려면 아이사랑카드

로결제해야한다. 아이사랑카드는거주지

동주민센터에보육료를신청할때같이신청하면된다. 한편만3~4세의유아의보육료는기존의방식대로소득이하위70%에해당하는 저소득층 아동에 한하여 지원된다. 더자세한사항은여성가족과(☎2289-1539)로문의하면된다.

어린이집, 유치원보육료부담이팍팍낮아진다.

노원구에서는 자전거 타는 법을배우길원하는주민들에게전문강사 지도 하에‘자전거 교실’을 3월부터10월까지운 한다고밝혔다. 노원구주민을대상으로한자전

거 교실은 100명 내외의 교육인원으로자전거에대한안전수칙및타는방법을지도한다. 본교실은성인만을대상으로하고1개월과정으로되어있다. 반 편성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며 평일반은 화요일과 금요일10:00~12:00, 1일 2시간 과정으로진행되며 주말반은 토요일과 금요일10:00~12:00에진행된다. 교육장소는녹천교및중랑천둔

치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진행되며자전거대여는무료이다. 신청방법은강습을원하는전달

5일부터선착순으로노원구청자전거문화팀에 접수하며 신청 시에는신청인 성명,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을기재하면된다. 더자세한사항은 노원구청 자전거문화팀(☎2116-4096~8)으로문의하면된다.

자전거타는법알려드려요

‘자전거교실’3월~10월운

전국 최초의 공립 지역아동센터인 성북구립 길음동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길음동1284-12 정인교회4층)가성북구내맞벌이가정또는아버지나어머니가일을하는 한부모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이용어린이를모집한다. 모집인원은초등학교1~3학년생30명과

4~6학년생19명등모두49명이다. 민간지역아동센터와는 달리 가계소득 수준에 관계없이지원할수있다. 센터는 447㎡ 면적이며 특기활동실, 수

학교실, 어/논술교실, 상담실, 한아름방,식당등모두8개의방으로꾸며져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운 되며 평일에는간식과저녁을, 토요일에는점심을제공한다. 운 시간은▲평일오전11시~ 오후8

시▲방학중오전10시~ 오후6시▲토요

일오전10시~ 오후3시다. 어, 수학, 한문, 독서등학습지도는물론미술, 악기, 스포츠등의특기적성교육과공연관람,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교통안전 및 성폭력 예방교육등다양한프로그램이운 된다. 이용 희망자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

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7일 오후6시까지돌봄센터가위치한길음뉴타운815동옆정인교회(길음동1284-12) 4층을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이용해제출하면된다.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외국인

등록증사본(외국인인경우), 재직증명서와근로소득원천징수 수증(직장인인 경우),사업자등록증(자 업자인경우) 등소정의서류도함께제출해야한다. 프로그램이용료는월5만원이다. 단,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의 자녀 ▲차상위, 조손, 다문화, 한부모가정의 자녀 ▲장애아동은이용료가 면제된다. 지원 어린이가 정원을넘으면 이달 28일 공개 추첨을 실시하며,개관은3월2일이다. 한편성북구는방

과후공적돌봄시스템개선을 위해 길음동 외에도올하반기에석관동, 성북동, 월곡동등3곳에구립방과후돌봄센터를추가로개소한다. 나아가성북구아동관(정릉로 242)도개

관할예정이다. 자세한사항은길음동꿈나

무키우미 돌봄센터(☎916-7061), 성북구가정복지과(☎920-3273)에문의하면된다.

성북구 친절행정 구민평가단이 지난달22일부터활동에들어갔다. 10명으로구성된평가단은올12월말까지구청, 보건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원업무를 마치고나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다. 이들은▲민원응대태도▲업무처리태도

▲사무실환경등10개평가항목에대해설문을 실시하고 민원인들이 공무원에게 바라는 개선사항이나 우수 친절사례도 찾는다. 구청60명, 보건소40명, 20개동주민센

터각20명씩매월500명의방문민원인들을대상으로출구설문조사가이뤄진다. 구민평가단원 1명을 기준으로 보면 매월 민원인50명을만나게된다. 성북구는 구민평가단이 언제 설문조사

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공무원들이평소에더욱친절한업무자세를보일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 개선이필요한사항과불친절사례등을

분기별로 평가 분석해 직원들에게 공개함으로써공무원친절도향상분위기를확산시켜나갈방침이다. 궁금한사항은성북구감사담당관(☎920-3314)으로문의하면된다. <자료제공=환경일보>

2012년 3월호 메트로 03News &TOWN

산수유와개나리꽃이피어있는동대문구장안동중랑천제방산책로에500여그루의벚꽃이꽃망울을터트리고상춘객을맞이하고있다.

포토뉴스 “봄, 봄, 봄이왔어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가정은하나님께서천국의기쁨을맛보도록이

땅에 세워주신 최초의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그

가정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로 사

회가 흔들리고, 세상은 더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가정의

회복입니다. 가정의중심에는아버지가있습니다.

아버지의이름을되찾고아버지의형상을회복해야합니다.

아버지학교로오십시오! 행복한가정에대한아내들의소망과밝은미래를향한자

녀들의바람이걸려있는학교. 그래서놀라운치유와회복의역사가있는학교입니다.

[ 북부아버지학교 문의http://cafe.daum.net/sumgi2

나종식지부장(010-4238-9363) ]

성성공공회회도도봉봉교교회회((22..1111~~ 매매주주토토요요일일55회회))- 공릉교회(6월중) - 나들목교회(10월중)

www.father.or.kr

성북구(구청장 김 배) 새 학기를 맞아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오패산로3길87)에 ▲자기주도학습 학생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전형대비전략▲청소년상담심리 학부모강좌 ▲에니어그램 학부모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구민을대상으로참가자를모집한다. 3월중순부터5월초까지한주에한번

씩 총 8번의 강의가 마련되는데 모집인원은학년별로10명씩모두50명이며수강료는3만원이다. 초등학교5학년과6학년반

이각각월요일과화요일오후4시, 그리고중학교1, 2, 3학년반이각각월, 화, 수요일오후6시부터2시간씩진행된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는 수강 인원의

10% 이내에서우선선발되고수강료가면제된다. 센터는무료프로그램인청소년상담심리 강좌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참가학부모들로부터집에서읽고난청소년권장도서를기증받아비치할계획이다.문의_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920-2980∼1)

새학기부터는자기주도학습! 성북구, 지원센터에서다양한프로그램마련

성북구립‘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개관맞벌이, 한부모가정을위한아동센터마련

특기적성교육, 체험학습등프로그램운

주민목소리귀담아민원만족도높인다

성북구‘친절행정구민평가단’가동

우리는삶이끝나가고있다는것을알게되었을때공포나두려움이아니라담대하게떠날수있어야합니다.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쌓은모래성은아무리수고를해서작품을만들어도 물이들어오면점점무너져마침내파도에휩쓸려사라지고맙니다. 그런데많은사람들이인생의마지막순간에이르러서야자신이쌓은업적이모래성과같다는것을알게됩니다.그토록붙잡으려고애썼던것들이순식간에사라져버립니다. 이런사실을너무늦게알게되는것은안타까운일입니다.

우리는너무늦기전에 원한유산을남기는일에소중한자산을투자해야합니다. 정말 원히기억될유산을남기기원한다면, 부동산, 저금통장, 가보같은것이아니라가장회수율이높은곳에투자해야합니다. 그것이무엇이겠습니까? 적인투자입니다. 혼에대한투자입니다. 사람에게투자하는것입니다. 사람들과맺는관계는시간의파도에도휩쓸려가지않습니다. 우리는지금내가짓고있는공사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면 불멸의 유산을남기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첫째, 이름이아닌 향력을남겨야합니다.유럽에는 오래된 묘지들이 많습니다. 비엔나 중앙묘지

에는250만개의무덤이있는데오래된묘는백년이훌쩍넘었습니다. 대부분의묘지는대리석으로장식해놓았는데가시덤불과녹슨쇠사슬에둘러싸여다부서져내리고있었습니다. 사람의이름은오래기억되지않습니다. 설령돌에이름이새겨져있다해도한세대만지나면그가누군지모릅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향력입니다. 아브라함링컨은이점을꿰뚫어보고말했습니다.“사람들이나를알아주지않는다고낙담하지말고, 내가알아줄만한가치있는사람인지고심하라”옳은통찰입니다.그사람의지위, 재력, 능력, 남다른수단, 이런것이이름을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명한 정치인, 재벌, 스타,심지어대통령까지도쉽게잊혀집니다. 시간이라는물결이기억을다닦아내기때문입니다.그러므로우리는이름자체보다는 향력에관심을기울

여야합니다. 이땅에나의유산을남기고싶다면 향력의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선한 향력을 가지고 존경받는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좋은 신앙인은 가정에서 존경받는아버지와어머니, 그리고존경받는남편과아내가되어야합니다. 그리고사회에나가서는존경받은선배와동료, 좋은사업의파트너가되어야합니다. 교회에서도존경받는성도가되어야합니다. 직분의진정한 향력은섬김에서옵니다. 오랫동안이름이기억에남는사람은그인격과 성품에서 선한 향력이 흘러나오는 사람입니다. 헛된이름을남기려고애쓰지말고선한 향력을남기시는분들이되시기바랍니다. 성경이말 합니다. “이전세대들이기억됨이없으니장래세대도그후세대들과함께기억됨이없으리라”(전 1:11) 기억하세요, 이름을남기려하지말고, 향력을남기세요.

둘째, 원한보화를쌓아야합니다.불멸의유산을남기려면이름이아니라 향력을남기려

고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물질을올바른데사용해야합니다. 본문은한부자에대해서말 하고있습니다. 이사람은본래부자 는데, 그해에도곡식을쌓아둘창고가없을만큼농사가잘되었습니다. 너무나기분이좋은일입니다.그래서이렇게말했습니다. “내가이렇게하리라. 내곳간을헐고더크게짓고내모든곡식과물건을거기쌓아두리라. 또내가내 혼에게이르되 혼아여러해쓸물건을많이쌓아두었으니평안히쉬고먹고마시고즐거워하자”(18~19절) 그런데하나님께서무어라고말 하십니까? “어리석은자여오늘밤에네 혼을도로찾으리니그러면네준비한것이누구의것이되겠느냐”(20절) 하나님께서말하십니다. “너는사업을더키우지못할거다. 여기서끝이다. 너는내가너에게준물질을바르게사용하지못했다. 나는네게복을주었지만너는자신만을위해, 네육체의즐거움만을위해낭비했다. 너는나의시험에탈락했다”모든인생들은언젠가맡긴것을찾으시고, 평가를하실하나님앞에서게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주신자원들을어떻게사용했는지책임을물으시는날이올것입니다.자원과부를가진것이잘못된것이아닙니다. 부자가죄

는아닙니다. 그러나어리석은부자의문제는무엇입니까?성경은말 합니다. “자기를위하여재물을쌓아두고하나님께대하여부요하지못한자가이와같으니라”(21절) 하나님이주신축복을자기만을위하여사용하고, 물질의주인이시고, 내인생의주인이신하나님께인색한것이죄라는것입니다. 우리가가진재물은마치어린아이들이쌓은모래성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공들여 쌓았더라도 부모가“이제 그만 돌아가자”하면 끝입니다. 물이 들어와서쓸고가면끝입니다. 실제로아이들은모래성을쌓고난다음그것이바닷물에씻겨간다해도별로애통해하지않습니다. 어떤아이들은수시간동안공들여만든모래성을돌

아갈때는발로쓱쓱문질러버리고갑니다. 왜그럴까요? 아이들은모래성을쌓을때그것이 구한건축물이아님을알기때문입니다. 그래서모래성을쌓는것자체를즐기고있는것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가진물질도일종의모래성입니

다. 하나님이“그만오라”하시면다놓고떠나야하는것들입니다. 이비 을아는우리는절대로물질에집착하면안됩니다. 물질을모으는과정과옳은곳에사용하는그자체를즐겨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시간의파도가그것을무너뜨릴때나도함께무너지고마는것입니다. 어리석은부자의잘못은세상이자신의재물을보관해줄것이라고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재물을 남겼는지는 모르지만하나님이부르셨을때안식할곳이없는 혼이되고만것입니다. 세상의재물로는 원을살수없습니다. 그래서주님께서는‘하늘에보화를쌓으라’(마19:21)고하신것입니다. 자신만을위해물질을쌓는것은물질의시험에걸리는것입니다. 탐욕에빠지는길입니다. 그러나우리가가진모든 재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우리는물질의선한청지기가되는것입니다.

셋째, 순종이축복을쌓는길입니다.에베소서5장15~17절에서말 합니다. “너희가어떻게

행할지를자세히주의하여지혜없는자같이하지말고오직지혜있는자같이하여세월을아끼라때가악하니라.그러므로어리석은자가되지말고오직주의뜻이무엇인가이해하라”주님이우리에게원하시는것이무엇입니까?먼저지혜로운자가되어주의뜻을이해하고, 깨달은것에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한 유산을 남기는 길입니다. 나의생각, 나의계획, 나의길이아니라먼저주님의뜻을깨닫고, 그뜻에순종해야합니다. 우리가평생을살면서할수있는일은수천, 수만가지가될것입니다. 그러나하나님께서우리에게완수하라고시키신일은불과몇가지입니다. 우리가이런하나님의계획에순종하는삶을살면, 다른모든부분들은제자리를잡게됩니다. 순종은언제나하나님의축복으로이어집니다. 예수님도말 하셨습니다. “너희는먼저그의나라와그의의를구하라. 그리하면이모든것을너희에게더하시리라”(마6:33)

사랑하는성도여러분! 우리는하나님께서허락하신시간을다사용하고담대히

떠나가며불멸의유산을남겨야합니다. 우리는이땅에서녹슬어없어지는돈이유산이아니라, 원한가치를가진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 하셨습니다. “너희를위하여보물을땅에쌓아두지말라. 거기는좀과동록이해하며도둑이구멍을뚫고도둑질하느니라”(마6:19) 땅에쌓아놓는물질은결코보물이될수없다는것입니다. 우리가남겨야할것은물질, 명예, 이름석자가아닙니다. 우리는이름이아니라선한 향력을남겨야합니다. 이땅에재물을쌓지말고하늘에보화를쌓아야합니다. 또자신의뜻을세우기보다는하나님의뜻에순종해야합니다. 그래야마지막날에착하고충성된종이라는칭찬을받을수있는것입니다.

불멸의유산을남기라

눅 12:16~21

약력▶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미국 멕코믹 신학교 목회학박사(D. Min) ▶ 락교회 행정목사 ▶예장통합 파송 유럽선교사 ▶이태리 라노한인교회 담임목사 ▶유럽 코스타 대표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공동회장 ▶현재 꿈의숲교회 담임목사

최 창 범 목사 (꿈의숲교회 담임)

2012년 3월호3월의 강단04 News &TOWN

2012년 3월호 선교통신 05News &TOWN

【우리교회가후원하는선교지】 (26) 인도네시아 윤용호·김경민선교사

저희는하나님의마음으로인도네시아를 품고 사역하고 있는 윤용호, 김경민선교사입니다. 이곳선교지에서새로운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그간의삶을나눕니다.

성탄절, 교회방문설교사역12월 한 달 동안 약 10여 차례 여

러 교회를 방문하면서 성탄절 집회에 말 을 전했습니다. 우기인 날씨 탓으로물에잠긴도로에기다리던성도들에게말 을전했던시간들, 10여시간정도떨어진리아우주최남단의두교회에서3번의성탄집회를인도한사역들, 특히지역이슬람정부에의해철거된교회를방문하며소망의성탄메시지를전했습니다.수천명이모인성탄절연합집회에서예수님께서낮고

낮은말구유에선교사로오셨음을기억하면서, 부르신곳어디서든지복음전하는일은선교사로서감격스러운일이었습니다. 안전하게사역을감당케하신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건축중인기아(GIA) 교회를위해기도해주십시오. 현재

절반의 공간은 해븐스 키즈 유치원으로 30명의 원생들이공부하고있고, 나머지는예배공간으로완공을앞두고있습니다. 건축후2층공간은선교센터와무료기숙사등으로사용할수있도록기도중입니다.

스따르(STAR) 신학교사역신학교는연말잠시방학을가진후, 새학기를맞이했습

니다. 감사한소식은작년에받은신학과허가에이어, 2월에는기독교교육학과허가도받았습니다. 신학교를세워가시는하나님께감사드리며계속성장해가는학교가되도록기도해주십시오.2학년학생4명을견습목회로1년간오지사역지로파

송하 습니다. 오지에보낸학생들이사역을통해소명을더깨닫고교회를세워갈수있도록기도해주십시오.저는성경공부및해석학을강의하고있고, 아내는4학

년학생들에게교양과목으로한국어강의를 하기시작했습니다. 후원해주신재정중남은재정으로도서를확충했

습니다.신학교 땅 구입하는

일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감사드릴 일은6개월을기다린지역법인서류가 만들어져서 땅을구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땅주인의서류 준비가 늦어지고 있어기도하며기다리고있습니다.모든절차가잘마무리되도록계속기도해주십시오.

무슬림사역뜰룩즈링이슬람마을사역

성탄절 이후 저희 가정이이엔부인가족을만나선물을 나누고 왔습니다. 6개월간사역지를비웠던Turkey전도사가DTS 훈련을마치고돌아와서본격적인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유치원 혹은 공부방 사역이 열리기를기도해주십시오.

딸랑마막이슬람마을사역연말에그지역에주나에디전도사님가정을통해교회

가개척되었고, 야띠사신학생을1년간그지역에보냈습니다. 전도사님가정과파송된학생이구체적인사역을열어가도록기도해주십시오.

기타사역조건회목사님과다놓사단기선교팀방문

조건회목사님과다리놓는사람들단기팀이방문해주셨습니다. 자카르타에서는 한인 예배세미나를, 뻐깐바루에와서는 현지인 예배세미나와 교회 집회를 인도해 주셔서자카르타의한인교회들에게도전이되는시간이었습니다.

가브리엘목회자세미나(3월초)

3월초에있는가브리엘목사님의방문에맞춰서, 현지인목회자세미나를준비중입니다. 도시와오지곳곳에서사역하는현지인목회자들(100명~150명)을초대해서말 과만남으로위로하는시간이되기를기도하고있습니다.

기도제목교회사역

- 말 사역에더기름부으심이있게하소서.- GIA 교회건축이잘마무리되고, 2층건축계획이순조롭게준비되게하소서.스따르(STAR) 신학교사역

- 신학교도서가확충되게하소서.- 땅구입하는일이잘진행되게하소서.

딸락마막과뜰룩즈링이슬람마을사역이더구체적으로열리게하소서.가브리엘목회자세미나(3월7일)가

잘준비되어져서, 리아우지역도시와

오지의많은목회자들이참여해서은혜받고, 현지교회가부흥하는계기가되게하소서.선교사가정

- 대학원논문학기를잘마칠수있도록지혜와필요한재정을채워주소서.

- 동역할단기MK 선교사를보내주소서.<인도네시아에서윤용호·김경민선교사드림>

“부르신곳어디서든지복음전하는일은선교사로서감격스러운일입니다“

2012년 3월호교회학교토요사역소개06 News &TOWN

교회학교탐 방

Music Play란? 아와 부모를 위해 오감각(시각, 촉각, 미각, 청각, 후각)을 이용한음악놀이및만들기학습으로신앙이접목된교육프로그램이다. ‘Music Play’는 엄마와아기가함께다양한만들기를하고음악을활용한도구를접함으로써부정적인감정해소와더불어감각기능의발달을촉진시키는활동이다.

1. 주제 : 예수님때문에깜짝놀랐어요! (마4:23)

2. 교육대상 - 생후 10개월(1세)~48(4세)개월미만의어린이와보호자

- 본교인이나타교인, 전도대상자

3. 교육기간 : 3월 24일(토)~5월 19일(토) 오전 10:30~11:45 <주 1회총 8주>

4. 신청서배부 : 3월 4일(주일)~3월 16일(금), 꿈의숲교회 1층로비

5. 접수 : 3월 16일(금) 오후 1시부터~ 선착순20명

6. 모집인원 : 어린이(20명), 보호자(20명)

7. 교육회비 : 2만원

8. 학습내용

유아부

Baby Up, Music Play

“즐거운토요일, 꿈의숲교회에서함께해요”

1. 프로그램설명및목적

신나는 어찬양과 어성경학습, 어 게임 등을통하여신앙훈련과

어교육의기초를마련하고, 주일교회학교부흥의연결고리를형성한다.

2. 기간 : 4월 7일~6월 2일(총 8주), 매주토요일오전 10:00~11:40

3. 대상 : 초등학생(1~6학년)

4. 인원 : 선착순40명

5. 회비 : 3만원

6. 장소 : 소년부실(미션홀)

7. 일일세부프로그램내용

유년부/소년부

FunEX- 어야놀자!

1. 사역설명및목적

주5일 수업제의 확대시행으로 인하여 토요일을 관계형성과 신앙훈련

의기회로삼아하나님의일꾼으로성장하도록돕는다.

2. 기간 : 3월 24일~6월 2일(토요일, 10주)

3. 장소 : 아삽홀, 요셉홀

4. 사역프로그램

청소년부

토요사역

1. 표어:꿈꾸는어린이 (창37: 9)

2. 프로그램설명및목적

다음세대의주역이될 5~7세의어린이들이하나님중심의세계관을형성

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도록 적으로 양육한다.

새소식반 운 을 통하여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

회로인도한다.

3. 대상 : 유치부대상(5~7세)

4. 인원 : 40~50명

5. 교육날짜 : 3월 10일~5월 26일 <12주>

6. 장소 : 지하1층나사렛성전 (유치부실)

7. 내용

유치부

새소식Festival

문의 : 010-3288-2326(담당교역자) 010-2915-6918(팀장)

쓴소리는듣기도어렵지만하기도어렵습니다. 자칫잘못하면잔소리가되거나비난이되기쉽기때문입니다. 쓴소리는애정을가지고상대방이잘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충분히고민했을때비로소할수있습니다. 그러므로누군가나에게애정어린쓴소리를해준다면무조건고마워해야합니다. 쓴소리가자칫원망의눈빛으로돌아올것을알면서도그만큼나를위한고민과사랑하는마음으로입을열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쓴소리에는무조건감사해야합니다. 나도지금보다더젊었을때는자존심때문이었는지, 아

직절여지지않은배추같아서 는지남에게쓴소리듣는걸정말싫어했습니다. 돌아보면사람은누구나장단점이있기때문에내가모르는단점을누군가가알려준다면너

무나고마운일인데그것을듣는것이어려웠습니다. 공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바로잡게해주는스승이다”무례한사람도내인생에도움이되는데, 지혜로운사람의쓴소리는얼마나보약이되겠습니까? 또역으로생각해보면책망을할때도상대방을골라서해야합니다. 지혜로운자는책망을잘받아들이지만거만한자에게는오히려미움만받을뿐이니좋은일을하려다가 해를 당합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너를미워할까두려우니라. 지혜있는자를책망하라. 그가너를사랑하리라. 지혜있는자에게교훈을더하라. 그가더욱지혜로워질것이요. 의로운사람을가르치라. 그의학식이더하리라”(잠9:8-9) <Pastore>

기원전 341년경 도시국가 아테네의식민지인 사모스 섬에서 한 철학자가태어났으니 그의 이름은‘에피쿠로스’이다. 그는 고대철학의 역사에 빠지지않는‘에피쿠로스학파’의창시자이다.사람들은 에피쿠로스를 흔히‘쾌락주의자’라고 부른다. 실제로 에피쿠로스는 인생에서 쾌락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쾌락을세가지로나눈다. 첫째는‘필수적인 쾌락’이다. 이는 배고픔, 졸림, 추위등이해결되었을때얻는쾌감이다. 둘째는‘필수적이지않는쾌락’이다. 좋은음식과호화로운잠자리,화려한옷등이여기에해당된다. 셋째는‘공허한쾌락’이다. 명성이나인기를

누리고싶은욕심을말하는것이다. 에피쿠로스는우리가가난하고괴로

운이유는대부분‘필수적이지않는쾌락’과‘공허한 쾌락’을 얻으려는 데서생긴다고충고한다. 에피쿠로스는이렇게 말한다. “빵과 물만 있다면 신도 부럽지않다”그는욕망을부풀려서더큰즐거움을얻기보다는거꾸로욕구를줄여서만족을얻으려고한것이다. 에피쿠로스는이러한자신의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35세 전후로 아테네 근처에‘정원공동체’를이루고살았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음식을 장만하는데아주적은돈밖에쓰지않고, 포도주4분의 1리터에 만족하면서’좋아하는친구들과어울리는즐겁고도유쾌한생활을했다고한다. 신분이나가진것으

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기에 그의 공동체에는 창녀나 노예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그당시에피쿠로스의공동체는 끊임없이‘변태소굴’이라는 오해를 받았고, 이후 세대들에게조차 부정적인이미지는지워지지않았다. 사도바울은빌립보서4:11~12에“내

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어떠한형편에든지나는자족하기를배웠노니나는비천에처할줄도알고풍부에처할줄도알아모든일곧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라고 말하면서 에피쿠로스처럼‘안분지족(安分知足)’을 말했다. 그런데 사도바울과

에피쿠로스의큰차이점은바로13절에있다. “내게능력주시는자안에서내가모든것을할수있느니라”그렇다. 사도바울은자족할 수 있는 근거를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것이다. 하지만에피쿠로스는그러한자족을 인간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했다. “나의스승은바로나자신이다”라고주장한에피쿠로

스의 실패는 인간을 선한 존재로 보았다는데있다. 그러나성경은인간은불순종과죄로얼룩진탐욕의화신들이며아무리 자족하려고 해도 자족할 수 없고, 탐욕을부리지않으려고해도끊임없이욕망을갈구하는것이인간이라고말한다. 이것을해결할수있는유일한길은오직예수그리스도를믿고, 그분안에서우리를발견하는것뿐이다. 에피쿠로스가되지말고사도바울이

되라. 내안에욕심을끊어버리고자족하며, 욕망이아닌비전을가지고살수있는 길은 오직 예수를 인격적으로 믿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새로운봄을알리는3월, 예수그리스도를최고로 여기고, 그분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기를바란다. <김규형목사>

2012년 3월호 은혜나눔 07News &TOWN

겨자씨신앙서적 추천

록펠러, 십일조의비 을안최고의부자이채윤/ 북오션

십일조는일종의기부행위다. 록펠러는교회를통한사회기부행위가십일조라고생각했기때문에부를획득하는데떳떳했고, 나아가노블리스오블리주의정신을획득할수있었다. 이후록펠러가자선사업가로변신하는데에도십일조의역할을짐작할수있다. 이책은록펠러가어떻게십일조와함께부를이룩했는지살펴보게해주며, 종교인이아니더라도세속적인부와 성의부의의미를깨닫게해주는내용들로가득차있다.

5가지칭찬의언어게리채프먼, 폴화이트/ 생명의말 사

이책은사람들이저마다칭찬의언어를다르게사용한다는사실에주목하고있다. 두저자는아무리좋은의도라하더라도상대방이원하는칭찬의언어를사용하지않는다면상대방에게는좋은의미가될수없다고말한다. 더불어자신이상대방에게어떤칭찬의언어를들을때가장고무된마음을가질수있는지알아볼수있는MBA 검사를수록하 다.

축복의통로존비비어/ 순전한나드

『축복의통로』는부당하고억울한대우를받고있는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도움으로 반응할 것을 독려하는책이다. 우리를고통으로몰아넣는부당한취급을당할때‘정의’를하나님께믿고맡길것을제안하고있다. 또한매순간우리가왕중의왕이신하나님의상속자라는사실을기억하고, 본연의정체성을회복하기위해힘쓸때정의를실현할수있다는것을일깨워준다.

사도바울과에피쿠로스

목회서신 쓴소리에감사하는사람

08 News &TOWN

30일 특별새2012년 3월호

꿈의숲교회는 지난 1월29일부터 30일간‘내 생애 마지막 한달’이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한 달 내내 최창범 담임목사님의 열정 넘친 주옥같은 설교와 더 큰 은혜를 사모하는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성전을 넘어 지역사회로 이어졌다.

만일내삶이30일밖에남지않았다면? 4L! 4가지‘L’만기억하세요!열정적으로살라(Live Passionately), 온전히사랑하라(Love

Completely), 겸손히 배우라(Learn Humble), 담대히 떠나라(Leave Boldly)!

Live Passionately (열정적으로살라) - 1월29일~ 2월4일(Day1~7)열정은모든일을가능케하는원동력입니다. 열정이있는

사람은포기하지않습니다. 시간은가장소중한자산입니다.한정된시간안에서가장중요하고가치있는일로우선순위를정해, 하나님과나와의관계를가로막는장애물을돌파해야합니다. 열정이있는사람은문제가되는상황도기회로생각하고, 절망할일이생겨도하나님의계획이라생각하는굳은믿음을가지고있습니다. 늘좋아하는것만하고기쁨만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힘든 오늘을 회피하고막연한내일을기다리는‘언젠가’신드롬은인정받을수없습니다. 하나님의이름으로당당하게골리앗에맞선다윗의

‘이성보다는신앙을따라가는바보같은믿음’에도전해봐

야겠습니다. 열정적삶의또하나의비결은생산을위한휴식의가

치를아는지혜입니다. 진정한생산을위해서는육체적,정신적, 적인쉼이꼭필요합니다. 하나님과 적접촉이지속되는것은중요합니다. 때문에 적성장보다는적건강이더중요합니다. 건강한 을바탕으로하나

님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고백을 통해 좋은 열매를맺어야합니다. 그리하여하나님의진리의닻을내려어떤파도에도흔들리지않는-감정에휘둘리지않으며자신의감정을인정하고더나아가자신의감정을통제할줄아는-성숙한사람이돼야겠습니다. 나를향하신하나님의사

“온전히주님

집은멀고, 설상가상으로새차에익숙지않아새벽운전은꿈도 못 꾸고, 새벽에 한 두 번쯤 깨어 엄마를 찾는 돌쟁이아이도 있고…. 특새를 마치고 난 지금에는 별것 아닌 일들이시작전에는특새에참석하지못하는핑곗거리 고스스로합리화할수있는조건이었다. 하지만날짜가다가올수록불편한마음이있었고‘내생에마지막 30일’이라는주제를보는순간하나님께서예비하신그축복이기대되며참석하고픈 욕심이 생겼다. 그래도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그때에 생각지도 않게 2주간 반주를 해야 하는 상황을주셨고 그 순간 늘 부족한 나임에도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께감사한마음과하나님의역사하심, 그리고내가새벽예배에 나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그말 에온전히30일을순종하기로마음을먹었다.특새기간동안칼바람을맞으며첫차를기다리는내모습에눈물쏟은적도있었고오가는길에지쳐입한번달싹거리지 못한 채 시간에 쫓겨나서야 하는 날도 있었다. 그러나매주 말 마다 부어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있었음을고백한다. 출산과 육아로 지쳐 있음에도 잠자는 이 되지않고자 나름 육의 열정으로 지켜왔으나, 이젠 그뿐 아니라내능력의원천이신하나님을붙들며온전히 육이함께하는 그 열정으로 회복하라 하셨고 내게 기쁨으로 주신 자녀조차도온전히사랑하기에부족한나에게늘주님의마음을주셨다. 많은 혼을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는 있지만 특

기도의응답이자겸손, 온유, 순종으

‘내생애마지막

‘내생에마지막한달’이라는주제로시작된특별새벽예배첫째날, 성전에들어서다깜짝놀랐습니다. 여느 때와달리거의빈좌석이없을정도로꽉찬것이었습니다. 밖은 하의 추운 날씨인데 성전 안은 후끈 열기가 돕니다. 은혜로운찬양과목사님의힘있는말 , 꿈을갖게하는앞으로의말에 큰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꿈,

열정, 용서, 관계, 소통, 미래 등 주옥같은 말 으로 매시간큰은혜를받으며한말 도허투루넘길수없었습니다. 나는‘내생에마지막한달’이남아있다면무엇이후회스러운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습니다. 순전한믿음으로순종하며살지못한것, 전도하지못한것, 이웃을사랑하지못한것들이후회스럽습니다.두번째로는가족입니다. 일한다는핑계로남편을제대로챙기지 못한 것, 믿지 않는 형제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지못한것, 자녀들을더많이칭찬해주지못한것들입니다. 무엇보다최근딸과갈등이있었습니다. 7개월된아기를포함해가족이중동지역선교사로떠난다는것입니다. 멍청이같은짓이라고그를힐난했습니다. 너희아니어도얼마든지할사람이많다고, 왜하필그일을네가하느냐고….어리석은저는떠나기며칠전까지도하나님께서그들의길을 막아주셔야 한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완고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원하시는 일을 하겠다는확고한신념이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의자녀라면그들에게훌륭한일을한다고, 위대하다고, 하나님의상급이클것이라고위로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기적인가 봅니다. 내 아이에게는 바보, 멍청이등부정적인단어들이입속에서맴돕니다. 하지만이번새벽예배 기간 중 그들은 떠나고,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말 중하나님이그들을안전하게인도하는운전자가되어주실것이며, 하나님의계획은우리와다르다는말 에서확신을얻었습니다. 이제는 그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려 합니다. 저도하나님이기뻐하시는일을하겠다고형식적인기도를할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를헤아리며노력하겠습니다.그들을보고싶어도참겠습니다. 맛있는음식을나누어먹고싶어도참겠습니다. 품에안고숨소리를듣고싶어도견디겠습니다. 나는내사위, 딸, 외손자를사랑합니다. 그러나하나님은 나보다 훨씬 큰 분량으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알았습니다. 하나님! 지금처럼그들을 원히사랑하여주시옵소서.이번 특새를 통해서 은혜 받고 각오한 것들이 일평생 변하지 않게 하시고, 훈련된 정신력으로 앞으로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일에힘쓰게하옵소서.하나님! 사랑합니다.

<114구역조항숙집사>

“주님만을바라보며쉬지않고기도하겠습니다”순전한믿음으로순종하는삶

09News &TOWN

새벽기도회 2012년 3월호

랑그안에서두려움을극복하고, 받은달란트를적극활용하며, 주님께서맡기신일은물론이고세상의일을 할 때에도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열정가득한 우리가 돼야겠습니다. 그리하면 말 에 위배되지않고, 이타적이며, 자연스레열정을품게하는하나님이주신‘꿈’을하나님-우리가운데서역사하시는능력대로우리의온갖구하는것이나생각하는것에더넘치도록능히하실이(엡3:20)-께서가장좋은때에이루게해주실것입니다.

Love Completely (온전히사랑하라) - 2월 5일~ 2월

11일(Day8~14) 사랑은오래참고사랑은온유하며시기하지아니하며사

랑은자랑하지아니하며교만하지아니하며무례히행하지아니하며자기의유익을구하지아니하며성내지아니하며악한것을생각하지아니하며불의를기뻐하지아니하며진리와함께기뻐하고모든것을참으며모든것을믿으며모든것을바라며모든것을견디느니라(고전13:4~7) 주님의말 과생명안에서우리들의관계는‘배려’와‘희생’을통해‘협력’을이루고, 서로다름과차이를인정하는‘용서’를통해더값진사랑을실천하며, 시기나불평보다는‘감사’로온전한사랑을만들어가야하겠습니다.

Learn Humble (겸손히배우라) - 2월12일~ 2월18일(Day15~21)우리의생에실패와고난의파도가칠때포기하지말고

하나님을신뢰함으로의지해자신의재능에열정을더해일어서야합니다. 실패에서겸손함을배우고아들의권세, 딸의권세를이용하십시오. 겸손히인도하심을받을때축복의길로나아가는복된인생을누릴것입니다. 시대의흐름이라는변화의바람을회피하며과거의추억

만곱씹으며바람에맞선다면그배는부서져난파될뿐입니다. 오히려그바람을타고간다면순조롭게나아갈수있습니다. 이렇듯우리는항로를변경해야할때가있습니다. 이때우리는위기속에서도굳은믿음으로평정을잃지않고,

희망을가지고나아가야하겠습니다. 나는내게말 하신하나님을믿노라(행 27:25) 또한 적으로는잠잠히하나님의음성에귀기울여외형의변화가아닌내면의변화에주목해하나님의길을따라가야하겠습니다.

Leave Boldly(담대히떠나라) - 2월 19일 ~ 2월 26일(Day22~30)

원을사모하는마음으로끝까지가지고가야할세가지유산, 그것은하나님의말 으로부터오는확신에찬믿음,예수님을닮은성품, 구원받은성도들의관계입니다. 이말은곧말 에기초한믿음, 예수님닮은성품, 성도의교제는원해야한다는뜻입니다. 예배와기도와말 묵상으로품

은씨앗을잘키우고가꾸면심은대로거둔다는하나님의법칙대로선한 향력을끼치고존경받는사람이될것입니다. 인생의마지막순간인죽음은끝이아닙니다. 원한세상의시작입니다. 신실한믿음과내가가진것을내려놓음으로 생을준비해야겠습니다. <최애심집사>

님의길을따르겠습니다”

새기간에는 특별히 하나님의 강한 손길이 필요한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의 육의 강건함을 위하여 사랑으로 기도하게하시며하나님의사랑또한알게하셨다.또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그무엇도할수없는존재이며그러므로모든일에겸손과온유와순종함으로감당할것을말 하셨다. 그리고내게주어진많은상황과내가가는길나는알지못하나하나님께서나에게가장좋은길로인도하시리라는믿음과주님이주시는담대함으로나아갔을때내가정금같이나아오리라는소망과기쁨을알려주셨다. 30일을 끝까지채울수있을거라생각지 않았지만 지치고 감기몸살로 꼼짝할 수 없었던 그날까지도 가야할 시간에 일으키시고 회복시켜 주셨고, 빠질수밖에 없었던 상황들도 모두 피할 수 있게 해주셨다. 정말하나님께서잡아주지않으셨더라면가능했을까!특새를 시작하며 마음에 소원한 기도 제목들이 있다. 그러나그것은이미하나님께서나를특새에부르시기로작정하신그때에이뤄주시기로작정하신것이리라특새를온전히마치게해주신것이내기도의응답이고확신이며하나님의축복임을 선포한다. 마지막으로 내 생에 마지막 30일을 통하여내남은 30년, 그 이상의시간동안하나님안에서후회없는인생으로살기를기도하고다짐한다.

<여성7목장박성은집사>

자축복의시간으로감당한30일

‘내생애마지막한달’이라는특명을받고새벽기도를시작한것이엊그제같은데벌써마치는시간이온것을보면큰은혜를통한감동이제심연에까지전해지는것같습니다. ‘열정적으로 살라’라는 말 을 통해 나의 나태함과 합리화가자신을부끄럽게만들었고, ‘완전한사랑’이라는말 에서는 용서가 완전한 사랑이라는 말 이 다시 한번나를돌아보게했다. 용서는감정으로하는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말 에예전에느끼지못했던은혜가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겠노라는 확신을 재 다짐하는 아주 놀라운 시간들이었다.‘겸손히 배우라’는 말 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심으로 인해 스스로 낮아지신 하나님이라는 걸 가슴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담대히 떠나라’라는 말 중에‘불멸의 유산으로 믿음과성품의관계를잘이뤄야한다’는명령은몇십년동안신앙생활을하면서느끼지못했던새로운은혜를경험하게하는놀라운 시간이었다. 목장예배시간에는 나눔을 통해 조원들한 사람 한 사람이 똑같은 은혜를 받아 저절로‘아멘’소리가 나왔고‘불멸의 유산’말 녹음한 것을 몇 번씩 들었다

는 집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받은 은혜가 동일하다는 것을다시금깨달을수있었다. 우리가받은이놀라운은혜를이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서 하나님께는 광이요 교회에는헌신과 사랑 그리고 겸손함으로 봉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귀중한결단의시간이었다. 가정적으로는불멸의유산으

로 흔들리지않는믿음과 예수님을닮아가는온유하고겸손한성품!상대방을 배려하고 높여주는 삶을 살기위한노력을나부터실천해서온가족에게 향력을끼칠수있는며느리요아내요엄마가 돼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보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한다. 눈에 보이는 크나큰기적은없을지라도깨닫게해주시고돌아보게 해주신 그 은혜가 내 생애 마지

막 한 달이라는 새벽제단을 통해서 나만이간직한 커다란 기적이라고 자부하며 하나님께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드린다. 먼저 이 모든 것이하나님의 은혜 음을 감사드리고, 한 치의 흐트러지심 없이30일동안열정과혼신을다해말 을증거해주신목사님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 그리고이삭과리브가와보이지않는곳에서성도들을섬겨주신모든분들께도진심으로감사드린다.

<여성01목장김삼지권사>

새벽제단은나만이간직한커다란기적배려하는삶의실천

한달’을마치며

10 News &TOWN

2012년 3월호꿈의숲교회 청년공동체

◆레인보우프로젝트를마치고◆

나는 청소년부에서 청년부로 올라올 때매우아쉬워했던사람중한명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 어색함등많은것들이내감정을복잡하게했다.처음 청년부예배를 드리던 날, 새내기를위한‘레인보우프로젝트’라는걸처음알게 되었다. 목장원들과 함께 한 주에 한번씩 미션을 수행한다는 것. 뭔가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장 사람들과도친해지는계기가되는거같아서너무좋았다. 그리고드디어첫번째미션이공개 되었다. 목장원들과 시청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사진 찍기! 나는그 미션을 듣자마자 신이 났다.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나에겐 더없이 좋은 미션이

었다. 꿈의숲미션때에는다들정말열심히참여해서단지미션때문이아니라즐겁게 놀고 사진 찍는 느낌이었다. 볼링장미션 때도 처음 쳐보는 사람이 많았는데다들 운동신경이 좋은지 매우 잘했다. 그렇게또재밌게게임을하고드디어대망의 뮤직비디오 미션! 처음엔 진짜 막막했다. 하지만 새내기인 나와 지은이가 새내기의 힘을 보여주려고 콘티를 짰다. 다들열심히 땀 흘리며 찍은 결과, 뮤직비디오가 예상보다 잘 나와서 우리 모두 너무기분이좋았다. 철야미션때참여도는아쉬웠지만또잘마무리했다. 또레인보우

미션의묘미중하나가바로친 도테스트이다. 우리는친 도를만점을받기위해서 혈액형, 사는 곳, 가족관계, 다니는학교, 졸업한 학교, 생일 등 서로에 대해많은걸 묻고 알아갔다. 때문에 우리목장은 서로를 더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마지막 미션이 남았다. 우리 목장에는 사정이 있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러가서마지막미션을함께하기로했다. 나는 이렇게 떨어져있는 목장원을 위해 우리가 직접 모여서 찾아간다는 것이 너무나같아기뻤다. 그리고그동안열심히섬겨주신 새가족부 분들에게도 롤링페이퍼를쓰기로했다. 그리고우리는진엽오빠를만나서같이맛있는것도먹고, 이야기

도 나누었다. 롤링페이퍼에 쓸 도 받았다. 목장원들끼리 롤링페이퍼를 쓰면서그동안추억들이새록새록기억나고우리가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렇게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롤링페이퍼를쓰고나니마지막미션이라는게다시한번느껴지면서서운했다. 그래도 이렇게 목장원들끼리 친해진 것이 결국 레인보우 미션의 의미이고 이유 기때문에나는속으로‘미션완료!’라는생각을 했다. 레인보우를 통해 진정한 목장이된우리들. 감사합니다~!!! <36기강다솜>

“레인보우를통해진정한목장이되었어요!”

36기가 올라온다고 해서 청년부에서 레인보우행사를했다.첫 번째 미션으로는 시청 스케이트장에가서 인증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교회 안에서 보물찾기를 했는데 우리는3개밖에찾지못했다.세번째는북서울꿈의숲에서우리목장의색깔을 찍는 것이었다. 우리 목장색은 하늘색이니우리는당연히하늘색을찍으려고 했지만 그날 하늘은 회색이었다. 우울한마음으로돌아다녔는데바닥이하늘색으로쫙깔려있었다. 우리목장은바닥에누워서사진을찍기로했지만나혼자누워서찍었다. 네 번째로우리는볼링을치러갔는데사

람이많아서한게임밖에하지못했다. 그래도재미있었다. 다섯번째로레인보우송에맞춰서뮤직비디오를 찍는 미션이었는데, 우리 목장은이미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즐기기로 했다. 앞부분엔 사람 모양의양말을 찍고 그리고 뒤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 하나하나를 찍었다. 후렴 부분에선 턱에다 얼굴을 그리고 반대로 누워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하면서 우리 목장은흥겨웠다.여섯번째로기도회에갔다온다음인증샷을 찍었다. 우리 목장은 새벽에 서로서

로 깨워주며 새벽예배를 갔다. 새벽에 서로 서로 깨워주며 기도회도 같이하니 참좋았다. 일곱 번째로 서로서로에게 롤링페이퍼를작성해줬다.일곱 가지 미션을 마친 후 우리 목장은처음에 어색했던 분위기가 조금은 더 편해진거같았다. 청소년부친구들은몇년동안 봐왔고 제일 나이가 많아서 편했었는데, 청년부에 올라가면 나이가 어려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런데 레인보우 미션으로 인해 언니오빠들과 편하게이야기도 하고 말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행사를 만들어줘서 매우 감사했다. 또 예전엔 새내기만 챙겼다면 이번엔

모든 목장 인원이 참여해서 어색했던 사람들과도친해지고하나로만들어주는시간이었던 것 같다. 또 새벽기도도 올 수있어서매우좋았다. 새내기 오티 때도 초를 켜놓고 서로서로가깊은대화를나누는시간을갖게해주고 서로 간증을 하거나 용서하지 못했던사람한테 가서 용서해주거나 중보기도의시간을갖게되어서정말좋았다. 그시간이 제일 좋았다. 그런 시간을 많이 갖게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새가족부도감사합니다!

<36기이보경>

“모든목장참가자들을하나로만들어준시간”

청년부동계수련회

이게교만함인지겸손함인지, 겸손함을가장한교만인지알기도전에청년부총무가된지한달이지나고 2월이되어동계수련회를오게 되었다. 편입시험, 연습, 여러 교회의 모임, 나눔, 교제에참석하는게너무너무감사했지만, 그이면에내생각은‘아! 하나님전더연습하고, 공부하고싶은데교회일을섬기는것이가끔은피곤해요!’라는생각이가끔,아주가끔들었다. 또나의신앙은나날이좋아지는것같으면서도이대로는무언가부족하다는마음이있어서편안한마음으로동계수련회를준비하지는못했다.하지만, 동계수련회를 통한 말 이나를 한 층 더 끌어올린 것 같았다. 매일 아침 말 을 묵상하고나의삶을개척하는것과그말을적용해나가는하나님의역사가크게기대된다. 나에게가장와닿은말 은‘말 으로기발한적용을하려고애쓰려하지마라’는말 이었다. 하나님은내가그런것에얽매여있음을아셨고그말 으로나의어리석음을 다시 한 번 조명해주시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다. 하나님은나의힘, 나의반석, 나의구원이십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당신의 나라를 위해 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33기박현명>

이번 Q.T 강의를 들으며 말 , 기도, Q.T, 하나님과의 교제에대해많은것을배울수있어좋았다. 그중특히기억에남는것은세가지인데첫째는‘기도는하나님이나를변화시키는 무기’라는 것이다. 그 동안 내가 힘든 상황 속에 있거나 구할 것이 있을 때 하나님께 얘기하는 것이 기도 는데, 기도를함으로써주님이나를만지시고갈고닦아새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둘째는‘선입견과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성경을알고있었다’는것이다. 내가알고있는성경에

대한지식중많은부분이성경에없는내용이며 잘못된 지식이었다는 것이다. 셋째는‘성경을잘못이해하고 삶 속에 적용하고 있다’라는것이다. 성경적배경지식 없이 성경 말 을잘못 이해하고 적용하여 그

릇된 믿음을 행하여 나를 향해,타인을향해, 세상을향해잘못된잣대

로정리하고있었다는것이다. 앞으로나의만족과필요를위해기도하기보다하나님을위해서나를더다듬기위해기도하며성경을읽되, 내가 알고있는지식으로교만하며간과하며읽는것이아니라내가아는것을다내려놓고 꼼꼼히 성경을 읽으며, 성경적 배경지식을 통해 올바르게 이해하여 삶에 올바른 적용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운삶을살아야함을느꼈다. <35기이윤재>

처음동계수련회에대한이야기를들었을때많은강의들로인해 걱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Q.T에 대해 배운다는 것을듣고, 나에게꼭필요한강의라는생각에바로등록을했다.특새를통해동계수련회를기도로준비하고자했던나의생각과달리나의연약한의지때문에거의나가지못했다. 그러다동계수련회날짜가금세다가왔고, ‘늦게갈까’라는생각도 했지만 이것마저 나의 연약한 의지 때문에 늦게 가면

안된다는생각에첫날부터참석하게되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하게 된 예배, 짧았지

만 은혜가 되었다. 이번 동계수련회를통해 회복을 원했던 나의 간절한 마음을 아셨는지, 그 짧은 예배 가운데서도나를만나주셨다. 그후Q.T에 대한 특강도 정말 배움이 많은강의 다. 다음 날도 찬양 후 바로

강의가시작되었다. 거의일어나자마자하는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최고의 집중력

으로 들을 수 있었다. 그 후 밥을 먹고 또 다시시작된찬양, 정말좋았다. 나의갈망을아시는주님께서나를 만나주셨다. 너무 감사했고, 너무 죄송했다. 이 수련회를통해 Q.T에 대해배우게하시고, 나를회복시키시길원하셨던주님의마음을느낄수있었던것같다. 앞으로Q.T를조금 더구체적으로, 매일 꾸준히할수있는내가되길바란다. <35기반은희>

“하나님은나의힘, 나의반석, 나의구원” Q.T 강의를통해잘못된것들깨달아 “나를회복하길원하셨던주님의마음느껴”

“야베스가이스라엘하나님께아뢰어가로되원컨대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지경을넓히시고주의손으로나를도우사나로환란을벗어나근심이없게하옵소서하 더니하나님이그구하는것을하락하셨더라”

2012년 3월호 11News &TOWN

주님사랑고백

내 삶의 성경말

역대상4장10절

서정안집사

삶을변화시키는기도

지나온세월을생각하면누구나다역경은있는줄압니다. 나의삶도힘이많이들었습니다. 그러나내곁에는기도의반려자주은옥집사가있었습니다. 내가직장과세상길에치여나약해졌을때늘말없이아기를업고새벽기도를다녀오고남을탓하지않고스스로인고의생활을하는주집사의모습을보면서나도조금씩하나님품으로인도되어갔습니다. 결혼후먹을것이부족했던어려운형편에도우

리내외는십일조생활을꾸준히하며하나님께감사했습니다. 결혼생활3년째되는해열달동안십일조생활을접고헌금을드리지않은적이있는데,그때생활은더어려워졌고심지어복막염이터져열달분십일조가고스란히병원비로날아가버렸습니다. 그후우리는어떠한경우에도하나님것을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십일조 생활을 꾸준히했습니다. 또한하나님만의지하고맡은일에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며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며소원기도를했습니다. 직장이부도가나한푼도없이무작정서울로올라와이직장저직장옮겨다니며정착을못하고회계업무만20년생활을했던내가쇠를잘라내는그육중한프레스기계앞에일년정도정신없이기계를밟고생활했던것을생각하면조금어려움도있었던것같습니다. 그래도역경속에서도늘십일조생활은빠짐없

이 지속하고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며 하나님께소원하여기도하 더니일터를주시고자녀들도좋은배필을주어아들과딸좋은가정이루고믿음생활잘하고잘살아가고있습니다. 또한지경을넓혀주시어나의생활여건상도저히보낼수없는환경인데도아들내외가손녀딸을데리고해외유학을가고딸은캐나다로시집가생활하다사위가대기업에입사해현재는같이살며우리교회이삭과리브가의반주자로봉사하고있습니다. 잠잠히드린기도를들으시고응답하신하나님참놀라운은혜에감사드립니다. 기도는나의삶을변화키고고통과시련속에서

도벗어나게하시고평안을주십니다. 기도는하나님과의사랑의대화이며기쁨입니다. “너희가내이름으로하여금아들을인하여 광을얻으시게하려함이라”(요한복음14:13) 우리가하나님께기도하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 줄믿습니다. 기도의소중함과응답을감사드리며앞으로도많은물질의축복도받기를원합니다. 일하고싶어도일하지못하는지체장애형제들을위해봉사할수있도록노력할것이며맡은일에묵묵히충성하고헌신하며믿음생활에승리할겁니다. 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

간증

“진정한예수의군대가되길희망합니다”

제가이자리에선것은JDN 청년들과 함께 제 삶에서 만난 하나님에대해 나누고자 함입니다. 더하지도빼지도않으려기도하며차근차근적어본간증입니다. 이작은이야기안에서 모두가 우리 옆에서 일하시는실제적인주님을만나길소망하며이제그이야기를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것도

많고욕심또한많은아이 습니다. 어릴때부터원하는것과목표한것은항상달성해왔기때문에실패에대한감정이나극복방법도잘알지못했습니다. 하지만이런저에게처음파도가 려왔습니다. 그것은대한민국수험생이라면누구나느낄수있는‘수능’이라는장애물이었습니다. 잘해야한다, 성공해야한다는강박관념에시달려힘든시간을보냈습니다. 하지만놀랍게도이일을시작으로주님께서서서히제앞에모습을드러내기시작하셨습니다. 첫해수능으로쓴맛을본저는주님

께궁금한것이너무많았습니다. “주님, 왜도대체뭐가문젭니까?”이때첫응답은“네계획이중요한것이아니다” 습니다. 말 을 읽고 기도를 해도 응답에 어떻게 대처할지 당황스럽기만 했고 계획이 있으시겠지라는마음만가진채시간은계속흘러갔습니다. 재수를시작하고이번엔좀더큰파도에부딪혔습니다. 그것은대학진학도, 삼수의걱정도아닌나와주님, 내안에그리스도와의관계 습니다. 저는길을보여주시길원했고, 비전에대한확신을주시기원했습니다. 정작그리스도를사랑하고경외하는것을놓친것입니다. 재수와삼수라는두번의실패를겪고내안에예수가없던나의모습, 예수님을사랑하지않던나, 진짜사랑을원하시던주님께제가할수있었던건‘내려놓음’이었습니다. 2011년 4월 그렇게 저는 제안의 그리스도를 만났습

니다. 그리고 드디어 일방적 기도가 아닌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의실패를겪고제가정말힘들고답답했던것은어떤비전으로나아갈지 습니다. 그후저는약20일동안말 과기도에만모든걸걸고 매달렸습니다. 삼수고 뭐고 제게는눈에들어오지않았고오직한가지를위해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주님,제게의료선교와찬양사역이라는비전을품게해주신주님, 지금까지저는예

수님의껍데기를쫓았습니다. 하지만이제예수그리스도를만났습니다. 아버지의섭리대로, 계획대로제삶의모든것을내려놓고따르겠습니다. 다내려놓고기다리오니응답하소서”시간이지나고5월이넘어섰을때저는한통의전화를받았습니다. “간호학을공부할수있는대학이있으니와서공부해보는게어때? 그리고니가 이곳 선교지에서 찬양사역으로 함께 나갔으면 해”가슴이 떨리고 불안했습니다. 머릿속엔‘주님의 응답’이란단어밖에생각할수가없었습니다. 아버지가내게

보여주신 길은 필리핀, 예상할 수도없었고삼수생인저에게는충격일뿐이었습니다. 3주 뒤, 저는 필리핀행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뒤늦게 돌아보니 단지 깨달음의 시간인 줄 알

았던1년반여의시간은이미아버지가준비하신훈련으로가득찼습니다. 지금그곳에서저는간호학과에합격해올해6월첫학기를시작하고, 선교사님아래에서청소년사역을분담하여예수를전하고있습니다. 현지찬양팀과 예배드리며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그들의열정또한배우고있습니다. 사랑하는JDN 청년여러분진정한예수를만나고우리삶에예수를증거하며나아가길소망합니다. 그리고비전을구하기전에주어진일에감사함으로최선을다하십시오. 주님은지금도우리바로옆에서일하고계십니다. 작은변화에도귀기울이고변화하는환경에순응하며나가십시오. 우리는지금달려가야할때입니다. 성공을위한믿음을향해서가아닌, 전심으로예수의피값에답하는진정한예수의군대가되길소망합니다.

<34기전지혜>

아버지의섭리대로삶의모든것을내려놓고따르나니

작은변화에도귀기울이고변화하는환경에순응하길

“새벽기도를통해범사에감사함느껴요!!”예배와말 을통해범사에감사하는생활로바꾸고싶었습니다. 하지만예배를드리고나오면언제나똑같은생활로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기뻐하시는일이아니라는것을알면서도계속똑같은일이반복되었습니다. 다시화를내고배려하지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범사에감사하라고하셨지만전항상불평, 불만만했습니다. 저는범사에감사해야하는이유와감사하면은혜가임한다는것을이번새벽기도를통해알았습니다. 새벽예배는어렸을때몇번왔다간적이있었는데, 갔다오니기분이정말상쾌하고마음이맑아지는느낌을받곤했습니다. 그기분을다시느끼고싶었습니다. 또새벽의첫시간을하나님께드리고싶었고성령님을만나고싶었습니다. 1주에서2주까지는적응이되지않아서아침에일어나기가너무힘들었지만, 3주부터는적응이돼서눈이떠졌습니다. 새벽기도를통해모르던것중새로운것을많이알았습니다. 또기도의실력이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범사에감사할수있고많이참을수있습니다. 이렇게도우시고힘주시는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소년부임고은>

2012년 3월호웰 빙12 News &TOWN

저는교정과전문의로서 부정교합 환자의 교정치료만을담당하는지라 위의질문을 들어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보통의 치과의사라면 환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 중하나일것입니다. 과연올바른방법으로치료받았다면평생, 구적으로보철물을사용할수있는것일까요?치료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치

료비를 지불하고 고통을 감수하며 치료받는경우가많기에오래오래좋은상태로사용하기를바라는것은당연한이치입니다.그러나모든보철물들, 예를들어레진, 금등으로채워치료한것이나금, 도자기등으로 씌운 것 혹은 임플란트 등은 올바르게치료받았다 할지라도 구적이진 못합니

다. 보철물들은모두평균적인사용기한, 권장수명이있습니다. 예를들면금으로씌운이(크라운)는평균수명이8년정도에서길게는 15년 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단단한금속으로만들어진이가왜그정도밖에못쓰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실제로 치아와 보철물들이 위치하고 기능을하는입속환경은자극원들이가득한혹독한 곳입니다. 입 안은 언제나 침으로 젖어있어 금속이나 레진(치아색상의 충치치료재료)이 쉽게 약해질 수 있는 습도로 유지되고있습니다. 또한음식이나음료의맵고짜고신자극적인성분들이언제나금속과레진을부식시키고있습니다. 특히나질기고딱딱한음식을즐기는우리나라사람들의치아는과도한힘을받아마모되거나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는 위험성을 항상안고있습니다. 이렇듯안좋은환경에서버

티고있는보철물들은처음에제작했던상태에서성분과모양이조금씩바뀌고심하면부러지거나끊어져수명이끝나게됩니다. 보철물이시간이지남에따라맞지않게

되고재제작을요하는또하나의이유는시간이지남에따라치아와그주위조직(잇몸,잇몸뼈) 또한변하게되기때문입니다. 보철물을제작할때는원래치아의형태와그주위 조직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제작합니다. 예를들면이를씌울때남아있는잇몸과조화를이루어자연스런형태를만들어서씌웁니다. 그런데시간이지나잇몸질환으로잇몸의높이가내려가게되면예전잇몸높이에맞추어만들어놓았던보철물은내려간잇몸과어울리지않아보기흉한모습이됩니다. 이러한경우재제작을하는것이권장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보철물의수명은몇년정도라말할수있을까요? 정답은‘관리하기에따라 다르다’입니다. 여기서 관리란 보철물주위의위생관리, 강하고질기고자극적인음식섭취를제한하는식이관리, 주기적인치과검진등의모든방법을포함하는것입니다.

이은만집사치의학박사/

치과교정과전문의

건강칼럼_ 재미있는치과상식Season 2-3

이번에치료한치아, 평생쓸수있는겁니까?

사람마다, 경우마다다른보철물의수명에대하여

백반증은환자의수가인구의 1%에달하는흔한질병이다. 과거에는치료기간이길고재발이잦아난치병으로분류되기도했었지만, 최근에는본인의의지만있다면간편한치료를통해충분히완치도가능하다. 백반증은피부색을나타내는멜라닌색소가만들어지지않거나파괴되어피부가하

얗게변하는것으로, 미용상의문제외에는 건강에 나쁜 향을 미치지않는다. 하지만얼굴, 목, 팔, 다리등타인에게보이는노출부위에생기면대인기피증이생기는등사회활동에

지장을초래할수있다. 백반증은조기에발견되기쉬운질환이며피부가희다고모두백반증은아니므로피부과전문의를찾아정확한진단을받고적절한치료를시작하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하다. 백반증의원인은정확하지않지만, 최근연구된결과다음과같은학설들이주장되고있다. 1. 유전적소인 : 백반증환자의약30%가외가나친가쪽친척중에백반증을가지고있는것으로밝혀졌고, 소아연령층에서발생한경우가족중에백반증이있는경우가많다. 2. 자가면역설:백반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같은자가면역질환이잘동반되고자가면역질환을암시하는자가항체의출현빈도가높다. 색소세포에대한자가항체가발견되고이자가항체가색소세포를파괴하는것으로알려져있다. 3. 신경체액설: 백반증이신경분포를따라길게줄모양으로생기는경우가있고,

신경손상이나정신적긴장후에백반증이발병한경우들이있는데, 이로미루어볼때신경에서분비되는어떤화학물

질이신경줄기를따라분비되어색소세포를파괴하여백반증을유발한다. 4. 자기파괴설: 색소세포의색소형성과정에서생기는페놀화합물이색소세포내에축적되어색소세포를파괴한다. 백반증은피부에다양한크기와모양을갖는경계가명확

한 흰 반점으로 시작되며 육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하다.신체어느부위에나생길수있으며, 대개증상은없지만백반증이처음생길때나번질때가려움증을호소하는사람이있고, 두피나눈썹등에생길때는흰머리카락이생기며, 이때는치료가잘되지않는특징을가지고있다. 현재백반증치료는강력한자외선을이용한엑시머레이

저가도입되면서기존광선치료에비해치료기간도최고1/3이상단축되고, 치료시간도1~2분이내로간단하게되어크

게각광을받고있다. 백반증치료를위해서는자외선에노출되지않도록야외

활동을할때자외선차단제를꼼꼼하게바르고상처가생기지않도록하며, 몸에지속적이면서자극을줄수있는액세서리는피하는것이바람직하다. 또피부가건조해지지않도록보습제를충분히발라주면좋다. 킴벨피부과김윤성원장은“백반증을난치성피부질환이

라고생각하고치료를포기하거나잘못된지식으로민간요법에의존하는환자들이많은현실이안타깝다. 하지만, 정확한진단과적절한치료를지속적으로받는다면완치도가능한질병이백반증이다”라고강조하며반드시전문의의도움을받을것을조언하 다.

<출처: 의맥홀딩스>

백반증은피부과전문의의정확한진단이필수

간편한엑시머레이저이용해안전하게치료

백백반반증증,, 더더 이이상상 난난치치병병이이 아아니니다다

2012년 3월호 참아름다워라 News &TOWN 13

이향아

현대여류시인. 전북군산시(群山市) 신

창동(新昌洞) 출생. 본명은 희(英姬).

1963년 경희대학(慶熙大學) 국문학과

졸업. 1966년〈현대문학(現代文學)〉에

《찻잔》으로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장.

그후틈틈이작품을발표, 시집《황제(皇

帝)여》(70)를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

《안부(安否)》《풍경(風景)》《 원(永遠)

은》《기폭(旗幅) 아래서》가있다.

이향아(1938~)

당당신신의의 피피리리

나나로로 하하여여금금당당신신의의 피피리리를를 삼삼으으소소서서

맺맺힌힌 시시름름은은 풀풀어어서서산산 넘넘어어 보보내내고고노노여여움움은은 눌눌러러서서잦잦아아들들게게 하하소소서서

당당신신을을 사사랑랑하하는는 나나의의 자자랑랑만만봄봄 풀풀처처럼럼 봄봄 풀풀처처럼럼일일으으키키소소서서

나나로로 하하여여금금당당신신의의 피피리리가가 되되게게 하하소소서서

가가슴슴은은 비비워워꽃꽃 그그늘늘도도 지지고고기기다다리리는는 노노래래로로출출 이이게게 하하소소서서

당당신신에에게게 대대답답하하는는맑맑은은 옥옥 피피리리예예,, 예예,, 대대답답하하는는순순한한 옥옥 피피리리

나나로로 하하여여금금당당신신의의 피피리리를를 삼삼으으소소서서

2012년 3월호14 News &TOWN

건강한 교회

< 남선교회연합헌신예배를드리고 >

지난 2월5일주일오후남선교회연합회회원들과많은성도님들이 남선교회 연합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염광교회(전농동 소재)를 담임하시는 전두호 목사님께서‘충성! 충성! 충성’이라는 제목의 누가복음 16장 9절~13절 본문 말으로 남선교회 회원의 직분과 섬김의 자세에 대해 능력

의말 을선포하셨습니다. 설교 제목에서세번씩이나사용된‘충성!’이라는단어에압박감을느끼면서나의신앙의자세를되새겨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남선교회연합회는우리꿈의숲교회남성성도모두가회원인데도불구하고참여율이저조하고, 젊은 부서는임원구성도 어려운 현실이며, 모이기에도 급급하니 이름에 알맞은 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남선교회연합회임원으로서맡은역할은다하 는가?’라는스스로의 질문에 긍정적인 응답을 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고 남선교회 회원이라는 이름에 알맞은 전도의 실적을

못올리니부끄럽고, 교회에서맡아달라는사역에도열정을 다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행한 헌신도 부끄러울따름입니다.월 1회 모이는월례회에도참석인원이늘어나넓은장소에서회무처리를하고, 교회부흥을위하여남선교회연합회가그이름에알맞은큰역할을감당하기를소원합니다. 지금은은퇴하시고후배들을위하여기도에열심이신선배님들의 왕성한 과거 활동을 되새겨보면 우리 교회의 남선교회연합회를 창립하시고, 부흥시키시고, 용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에서도우리교회가두번씩이나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을 역임하 고, 여러 임역원들의 활동으로 큰 향력을 끼쳤던 전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께서 노회연합회순회헌신예배에열심히참석하셔본을보이시니감사하고고마울따름입니다.지금에 와서는 후배들의 관심 부족과 낮은 참여도로 비록

다른 교회들도 비슷한 상황이기는 하겠지만, 우리 꿈의숲교회가 교회 규모나 재정 분담에 비하여 노회에서 저평가된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은 나만의 잘못된 생각일는지요.이제라도 막내부서인 7남선교회(안드레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젊은집사님들이매월모이는남선교회연합노회헌신예배에 적극 참여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에는 선배들이 활약하던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에 피선될 뿐만아니라 노회회장을 담당할 수 있는 향력을 발휘하는 재목을키우는일에참여하면좋겠다는생각이듭니다.“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 :10) 가정에서충성하고, 직장과 사업장에서충성하고, 사회에서 충성하고, 꿈의숲교회에서 충성하고, 남선교회연합회에서도충성하여, 하늘의 상급을받는남선교회회원이되시길소망합니다. <원수용안수집사>

충성! 충성! 충성!

“하늘의상급을받는남선교회회원이되길”

지난 1, 2월 5주간에걸쳐용천노회훈련원에서 주관하는 교사대학 3단계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1, 2단계에서는 학생과 교사사이의 방법론들을 다루었는데, 3단계는교사 성대학 베이직 코스로 소그룹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모두 네 번의 강의를들었는데사명을찾아떠나는교사성여행이라고보면좋을것같다. 첫째강의 : 자신에게 향을준교사가누구 는지, 그 분의 어떤 모습에 향을 받았는지나누면서교사는사명을가진섬김의사람이라는데모두공감하 다. 둘째 강의 : 자기를 진단하고 수용하며 자기를활용하여자기사랑을하나님의뜻에잇대어보는시간을가졌다. 하나님의뜻은자기가좋아하고잘하는것을옳은방향으로 분별하며 이끌어 갈 때 이루어진다고하 다. 셋째 강의 : 하나님께서는 목적이 있어서

나를 구원하셨고 하나님의 광을 위하여창조하 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슴이 시키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해야한다. 넷째 강의 : 관계적 특성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향하여 초월을 향한 움직임이 확대 될 때건강하게성장하는교사가될수있다.이번기회는정직하고진실되게하나님앞에 서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재의내용만전달하는능숙한교사가아니라예수님을사랑해서어린이를사랑할수밖에없는선은혜, 후충성하는선생님이 되길 기도한다. 수준 높은 강의를마련해주신용천노회훈련원과배움의기회를 열어주신 우리 교회에 깊은 감사를드린다. 성령의능력에의지하여그사랑을어린이들에게부어주는행복한일년을내다본다. <소년부교사이현숙>

오늘 이 시간까지 수없이 들어 익히 알고있는, 하지만행하지아니한‘헌신’에대해을 쓰려니 당황스럽고 부끄러울 뿐입니

다. 무엇을어떻게써야할까? 고민하던중문득예수님이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의헌신>온갖 고통과 고초를 겪으시고 물과 피를흘리며 끝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하심은인간에대한진정한예수님만의헌신이라생각됩니다.

<예수님의순종>이모든상황을알고계셨음에도불구하고피하지아니한것은하나님아버지의말에대한온전한예수님의순종입니다.

<예수님의사랑>인간에대한헌신그리고하나님아버지의

말 에 대한 순종 이것은 주님의 형상을닮도록창조된인간에대한지극한사랑이라생각됩니다.그 동안은 이기적으로 편의주의적으로 이성적으로 신앙생활을 하 습니다. 이제2012년도 여성13목장의 리더로 섬기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미력하나마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베풀어 주신 헌신 그리고사랑, 순종. 이것을 항상 되새기며 교회를또목원들을섬길것을다짐합니다.

<여성13목장리더정숙향집사>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주제로 새벽기도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는동안나의생애가언제마지막이될지, 언제 내 앞에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다가올지를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없다.이 제목 앞에 조금은 당황하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안다. 두렵고떨리기만한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우리는이미하나님께서예비한그곳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담대하게 이 세상을떠날수있다는것을.그러기에이제나는더욱더남은삶을위하여 열심히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지키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 특별히 이번 30일간의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전에 나와 믿음으로 간구하고 소원하며

기도한 제목들, 때로는 부르짖고 때로는눈물 드리며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드렸던 이 모든 것들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여 주시리라 믿는다. 특히나의사랑하는두아들을통하여우리

가족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기도했다. 학창시절 전도까지 했던 아들들이지금은교회에출석하지않고있다.우리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하나 되는 그

날까지나는쉬지않고기도할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 힘주시고, 능력 주시며 하나님의 크고 비 한 일들을 분명히 보여주시리라는 것을 나는 알기에 더욱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삶 속에서

확신을가지고최선을다할것이다.‘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이번 새벽기도회가 나에게 얼마나 큰 가치와 의미와 향력을 주었는지 나는 안다. 은혜로

운 말 은 나의 마음으로하루하루를 기다리게 했고끝나는마지막날은아쉬움으로남는다.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이제는정말하나님만사랑

하며, 형제를사랑하며, 늘 순종하며하늘의소망과믿음만바라보며나의생애마지막을다하겠습니다. 아멘.

<최령자권사>

교사대학3단계 헌신예배

사명을찾아떠나는교사 성여행 “주님만을위해헌신하는삶”

30일특별새벽기도회

“믿음으로하나되는가족을소망합니다”

‘행복한노인, 건강한노인, 존경받는노인’이라는학훈으로 2012년 1학기늘푸른대학이개강된다. 이번학기에도많은기대와관심으로75명의어르신들이등록을마쳤다. 늘푸른대학을통해서많은어르신들이한 을깨우치고, 하나님이주신다양한능력과은사를개발할뿐만아니라노년의즐거움을되찾고있다. 47명의교사및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다채로운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그내용은아래와같다.기간: 3월8일(목)~6월14일(목) 총16주장소: 미션홀및교회부속실

<허명옥전도사>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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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호 15교회소식

청년부헌신예배

새벽이슬과같은꿈의숲교회청년들이헌신하는시간을갖는다. 3월 4일 오후 2시20분부터 장년들과함께본당에서드리는이예배는 로리아의찬양과청년부에있었던행사 상그리고봉헌특별찬양이있을예정이다.

바나바사역자컨퍼런스및수료식

5주간 진행되었던 제9기 바나바사역훈련이 11일(주일)이면 마치게 된다. 교회의 얼굴인 바나바가 어떻게 새신자를 섬겨야할지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이 18일(주일)에수료식을갖게되며, 이날이제껏바나바로섬겼던사역자들이컨퍼런스로모이게된다.

알파코스주말수양회

16기알파코스가주말수양회를떠난다. 3월23(금)~24(토) 1박 2일일정으로 양평 십자수기도원으로가게 된다. 알파코스 참가자는 물론 은혜를 사모하는 꿈의숲교회교우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있다. 내게 찾아오시는 성령님을참가한모든사람들이만날수있도록중보기도를부탁드린다.

* 발행에협조해주신당회, 교역자, 행정실, 성도여러분들께감사드립니다.

* 꿈의숲교회지역신문‘뉴스앤뉴타운’리포터와원고를모집합니다.

꿈의숲교회에등록하신분들은누구나가능합니다. 원고는수시로접수하며, 원고의채택및

편집은본지편집위원회의재량에의합니다. 아름다운소식과정보를기다리겠습니다.

(원고및사진접수: 김규형목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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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최창범

편집인┃ 이수효

편 집┃ 김규형 황인효 김기순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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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 자┃ 김수연 구하람 추다솔

발 행 소 ┃ 꿈의숲교회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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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 ┃ Tel.911-1471 fax.917-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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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범 담임목사 CTS 방송설교[빛으로 소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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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가르치고지키고

196. 눈이밝아진사람

197. 예수님의살과피

198. 두려워하지말라

199. 깊은데로가라

200. 모으는자와헤치는자

201. 목수로오신예수님

202. 목수로사신예수님

203. 예수님을바라보라

204. 너는내것이라

205. 마음의생각을지키라

206. 잠잠히하나님만바라라

207. 토기장이와진흙

208. 선한일을행하라

209. 믿음으로얻는상

210. 두갈래길

211. 예수님의초대1

212. 예수님의초대2

213. 나를무너뜨리는적

214. 내안에숨겨진능력

215. 이성전을헐라

216. 언제나주님과함께

217. 새로운피조물

218. 만남의축복

219. 만남의기독교

220. 하나님은사랑이시라

221. 문밖에선제자

222. 하나님이선택한사람

223. 하나님께서이기게한사람

224. 하나님이용서한사람

225. 열매맺는포도나무

226. 하나님의전신갑주

227. 두마음을품은사람

228. 그리스도를만난사람

229. 혼을구원하는믿음

230. 시험하는자

231. 돌로떡이되게하라

232. 하나님을시험하지말라

233. 사탄아, 물러가라

234. 채워지는하나님의집

235. 잃은양을찾는목자

236. 잃은동전을찾는여인

237. 잃었다가다시찾은아들

238. 이단을경계하라

239. 네신을벗으라

240. 오늘구원이이르 다

241. 생명나무와선악과

242. 뱀, 그간교함

243. 두려워숨었나이다

244. 하나님때문에

245. 감사로드리는예배

246. 죄와가죽옷

247. 너희기쁨이충만하리라

248. 주를기다리나이다

249. 생명이신예수그리스도

250. 하나님께서주시는상급

251. 길과진리이신예수님

252. 든든히 서서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

253. 모이기를힘쓰는교회

254. 하나님이거하시는집

255. 하나님께기도하는교회

256. 기도하고응답받고

※매주목요일오전 10시, 매주토요일오전5시30분

①케이블TV : C&M 702번, t-broad 174번,HCN 615번, Qrix 174번

② IPTV : olleh TV 551번, Btv 602번

③스마트TV,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goodtv기독교복음방송’검색후설치

④홈페이지 : www.c3tv.com또는www.goodtv.co.kr 접속, On-Air에서실시간시청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말 의샘’

더큰즐거움누리는늘푸른삶특별활동반 강사 활동

만들기반 강혜 ·민기선 스킬자수, 허브비누만들기, 색종이공예, 점토공예, 천연아로마향만들기등

민요장구반 곽정자·김향미 굿거리장단, 세마치장단에맞추어가사를복음적으로개사하여부름

복음송반 최정자·하희경 노래방기계를이용하여복음송과찬송가, 찬양율동, 건전가요등을배우고부름

몸찬양반 우옥자·황희정 복음송, 찬송가를몸으로표현

한 반 김수희·노희수 한 의기초를익혀서교회에서쓰는용어와실생활에서쓰는용어를배우고성경쓰기를함

미술치료반 김동숙·문경식 그림그리기, 여러종류재료로만들기등을통해자기표현을하는심리치료

스포츠댄스 류정숙·설경희·박 미 킨더폴카(독일민속춤), 스와니강(미국민요)

1. 선출인원장로 : 5명, 안수집사 : 10명, 권사 : 20명2. 자격과선택가. 장로 : 상당한 식견과 통솔의 능력이 있는

세례교인(7년경과)으로 40세이상된자.나. 안수집사 : 교우들의 신임을 받고 진실한

신앙과지혜의분별력이있는세례교인(5년경과)으로 30세이상된남자.

다. 권사 : 단정하고참소하지아니하며절제하고 모든 일에 충성된 세례교인(5년 경과)으로 30세이상된여자.

3. 절차및방법가. 교회는선거를 2월 5일(주일) 공고하여 3월

11일(주일) 3부 예배 후 1차 선거를 실시한다. 당선자가 없을 경우 2차 선거일은 3월18일, 3차선거일3월 25일로한다.

나. 장로의 선택은 공동의회에서 총투표수의2/3 이상의 득표로 선출하고, 집사, 권사의선택은 공동의회에서 총투표수의 과반수이상의득표로선출한다.

다. 1차투표에서선출된자가미달인경우에는재선거를 실시하되 득표순에 따라 배수로추천한다.

라. 1차 투표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후보로선출된자에대하여교회는다음사항을공지한다(성명, 사진, 생년월일, 등록일자, 가족사항, 꿈의숲교회에서봉사한주요경력).

마. 선거권은 본 교회의 세례교인으로 만18세(청년부) 이상인자로한다(헌법제90조).

4. 주의사항가. 성도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초대교회처럼‘성령과지혜가충만하여칭찬받는사람’을선택하여야한다.

나. 교회에서 지도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은 겸손함으로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 선거운동을 하여 타락한 세상의 풍조가 교회 안에일어나게해서는안된다.

다. 선거기간중에는일체의기부, 선물행위를금한다(모든부서, 기관, 교회학교와개인).

라. 교회의허락없는모금행위를금한다. 교회

에서 담임목사 허락 없이 어떤 명목으로도개인이돈을거두면안된다.

마. 선거기간 중에 구역, 부서, 단체 등이 친목을 목적으로 야유회, 회식을 하는 것을 금한다.

<송준우목사>

2012년꿈의숲교회장로, 안수집사, 권사선거

3월의행사

4일 청년부헌신예배

8일 늘푸른대학개강

11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선거

18일 9기바나바사역자컨퍼런스및수료식

23~24일 제16기알파코스주말수양회

25일 알파헌신예배

늘푸른대학개강

2012년 3월호전면광고16 News &TOWN

교회학교 소개서울시 성북구 장위1동 206-3Tel : (02)911-1471~2 Fax : (02)917-2097

교육표어온맘다해하나님을예배해요!담당교역자 : 오순애전도사

(010-3288-2326) 부장 : 안숙자집사

(010-3683-9671)대상 : 2세~4세예배 : 주일오전11시~12시장소 : 베들레헴홀

유 아 부 유 치 부 유 년 부 소 년 부 청 소 년 부

교육표어꿈을이루는미래의주역들!(마13:23)담당교역자 : 민경미전도사

(017-704-5729)부장 : 이길자집사

(010-9198-2982)대상 : 5세~7세예배 : 주일오전10시50분~12시10분장소 : 나사렛홀

교육표어세상을향해뻗은예수님의나뭇가지들 (요15:5, 요20:21)담당교역자 : 정동현전도사

(010-2274-3170)부장 : 김정선집사

(010-4709-0532)대상 : 초 1학년~3학년예배 : 주일오전10시30분~12시장소 : 베델홀

교육표어예수님의어린이, 더욱밝게빛나라 (마5:13-16)담당교역자 : 금구옥목사

(010-3169-1162)부장 : 문은철안수집사

(010-5176-5202)대상 : 초 4학년~6학년예배 : 주일오전10시30분~12시장소 : 미션홀

교육표어믿음으로돌파하는비전공동체 (약2:22, 행2:17)담당교역자 : 송준우목사

(010-9744-9143)부장 : 이석규안수집사

(011-9091-9498)대상 : 중 1학년~고3학년예배 : 주일오전10시~12시장소 : 비전홀

꿈의숲교회에오셔서‘새가족’이라고하시면친절히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 일 예 배 1부 7:302부 9:003부 11:00

주일찬양예배 오후 2:30청 년 예 배 오후 2:30(비전홀)

수 요 예 배 오후 7:00새벽 기도회 새벽 5:30금요성령집회 오후 8:30

<오시는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하차-3번출구 -일반버스261 장위 1동새마을금고하차

1호선석계역하차- 북서울꿈의숲(14번) 마을버스이용 국민은행(구주택은행) 하차

일반버스

1017, 1137, 261, 172, 103번장위1동새마을금고하차

할렐루야!하나님의은혜가운데성역37년을복받고성장해온꿈의숲교회는이제뉴타운시대새로운시작과도약의출발선상에서있습니다. 뉴타운지역의중심에우뚝자리한꿈의숲교회는조국을가슴에품고세계를향해도약하는목회로하나님나라의지경을넓혀가고있습니다.

꿈의숲교회는새가족을환 합니다!www.꿈의숲교회.org

“꿈의숲교회의비전은초대교회의 성으로예수공동체를이루어성도들을예수께헌신된전도하는제자로양육하고열방을가슴에품은선교비전의교회가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