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윤아 디미컨 IDEA SKETCH -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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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김유정 이윤아 디미컨 IDEA SKETCH - 창업
[ 키워드 ]
생계형 창업 ( ↔ 기업가적 창업 )
= 자영업 : 1인 또는 가족이 소유·경영의 주체가 되는 사업
폐업
업종쏠림현상
데스벨리 : 신생 기업이 자금조달, 시장진입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창업 후 3
∼7년 사이 기간
[ 현황 및 실태 조사 ]
서울의 자영업 사업체는 2011년 549,848개로 총 사업체의 73.1%를 구성
서울시 자영업 사업체의 64.1%가 상위 3대 업종으로 구성
: 도매 및 소매업(30.2%), 숙박 및 음식점업(18.3%), 운수업(15.6%)
1. 사업체
2014 기준 서울 생계형 사업 분포 현황 _
체인화 편의점
치킨 전문점
자동차 전문 수리업
과실 및 채소소매업
육류 소매업
중국 음식점업
당구장 운영업
제과점업
컴퓨터 게임방 운영업
한식음식점업
용달 / 개별화물 자동차 운송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의류점
기타주점업
두발미용업
슈퍼마켓
분식 및 김밥전문점
비알콜 음료점
가정용 세탁업
노래방 연습장 운영업
47,794
37,257
21,709
23,993
19,733
16,479
11,545
9,924
13,933
6,999
6,475
6,216
4,440
4,035
3,689
3,819
3,861
2,592
3,716
2,266
[ 현황 및 실태 조사 ] 1. 사업체
서울의 자영업 종사자는 2011년 962,991명으로 총 종사자의 21.4%를 구성
서울시 자영업 종사자의 62.2%가 상위 3대 업종에 종사
: 도매 및 소매업(30.4%), 숙박 및 음식점업(22.8%), 운수업(9.3%)
[ 현황 및 실태 조사 ] 2. 종사자
[ 현황 및 실태 조사 ] 4. 창업동기
[ 서울의 자영업 창업 동기는 생계유지가 77.9%로 대다수를 차지 ]
: 특히 서울에서는 창업 이전 직종에 대해 '화이트칼라'였다는 응답이 23.9%로 전국(19.5%)에 비해 4.4% 높아,
퇴직 이후 생계유지를 위해 자영업을 시작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시사함.
[ 현황 및 실태 조사 ] 5. 창업 준비기간
[ 서울의 자영업 창업 준비기간은 1년 미만이 71.3%를 차지 ]
: 특히 서울에서는 창업 정보 습득 경험에 대해
'얻은 정보 없음'이라는 응답이 43.4%로 전국(34.9)에 비해 8.5% 높아,
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가 부족한 저숙련 자영업의 특징을 시사함.
또한, 창업 정보 습득 경로가 대부분 '친인척과 친구(36.5%)'인 것으로 나타나
자영업 창업에서 공신력 있는 양질의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 드러남.
[ 현황 및 실태 조사 ] 6. 순이익
[ 서울의 자영업체 월평균 순이익은 141만 원 (2010 기준) }
:서울의 자영업체 월평균 순이익은 141만 원으로 전국보다 적은 수준.
또한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업체 역시 77.8%로 전국에 비해 4.4%p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서울에서의 저소득 경향이 전국에 비해 더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음.
[ 순이익 감소 이유 ]
: 주변 소형 업체와의 경쟁 심화(46.5%),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39.9%), 인건비, 임대료 등 원가의 상승(36.1%) 순
[ 문제점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 2014년 한국외식업경기지수 종합보고서 ]
2012년 기준 음식점 창업 이후 1년 생존율 : 55.0%, 5년 생존율 : 1년 생존율 기준으로 운수업(73.0%), 제조업(68.8%)이 매우 높았고, 5년일 경우 부동산·임대업(46.3%), 운수업(43.2%)이 좋았다.
국세청의 2015년 국세통계연보 : 2014년 폐업한 자영업자 68만604명 중 식당을 운영하다가 접은 자영업자가 15만6천453명으로, 전체 자영업 폐업 중 23.0% 차지.
2011년 이후 3년간 꾸준히 감소해온 외식업 신규창업이 2014년 증가추세로 반전.
[ 문제점 ]
원인 1-1. [ 최근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자영업 진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 서비스업 분야에서의 과잉경쟁에 따른 수익성 약화가 문제점으로 지적 ]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증가 - 50대 이상 장노년층 자영업자가 증가, 연령별 비중도 50대가 가장 많음.
: 2010년부터 본격화된 1차 베이비붐 세대(1953-1963)의 퇴직 → 2007~2013년 기간 중 50세 이상 장노년층 자영업자는 39만 8천 명 증가. 반면 3-40대 자영업자 수는 72만 3천명 감소하여 연령별 자영업자 비중에서 50대가 30대를 역전.
원인 분석
[ 문제점 ] 원인 분석
원인 1-2. [ 도소매업 , 숙박 및 음식점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생계형 자영업으로의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 ]
자영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 :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2006~2013년 동안 전체 자영업 사업체 중 각각 평균 27.9%, 22.4%의 높은 비중을 차지
2013년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실태조사’에서 자영업을 하게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82.6%가 ‘생계 유지를 위해서’라고 응답
[ 문제점 ]
원인 2. [ 주요국들과 비교할 때 국내 자영업체는 도소매, 음식&숙박업과 같이
부가가치가 낮은 전통 서비스업에 집중 ]
4대 업종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운수업, 개인서비스업)의 개인사업체 수는2012년 기준 211만 개로 전체 개인사업체의 71.3%를 차지
원인 분석
[ 문제점 ] 원인 분석
원인 3-1. [ 제한된 내수시장에서 영세 자영업자들끼리의 과잉경쟁은
수익률 저하와 잦은 폐업으로 귀결 ]
1990-2014년 사이 임금근로자의 근로소득이 7.2배가 증가하는 동안자영업자의 사업소득은 3.1배 증가하는 데 그침.
: 이는 2000년대 들어 자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수익률 저하로 자영업 종사자 규모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