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머로 살아남기 at 지스타 컨퍼런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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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게임 프로그래머로 살아남기 at 지스타 컨퍼런스 2013
• 기술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 대상은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
• 10년 이상 프로그래머로 잘 하고 계시는 분에게는 별로 도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결론은 열심히 “잘” 하세요.
소개
• 2006~2008 네오플 던전 앤 파이터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2008~2009 위즈핸즈 메탈슬러그 제로 클라이언트
• 2009~2011 플로우게임즈. 아포칼립스, 아크로폴리스, 카페무림대전 등
• 2011~2013 바닐라브리즈. 포니타운
• 2013~ 새거모어 스튜디오, 와일드카드.
어떻게 프로그래머가 되었나
• 82년생.
• 재믹스 등 게임기를 하고 자라났음.
• 게임에 대한 개발 욕구 + 주변에 컴퓨터 학원이 많음.
• 베이직등으로 게임을 만들거나 게임을 만드려면 C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컴퓨터 학원에서 C 수업반을 만들어서 수업을 듣기도 함. (포인터까지만)
어떻게 프로그래머가 되었나
• 중고등학교때는 평범하게 학창생활.
• 대학때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게임을 만드는 쪽으로 굳혀볼까 하고 공대에 가서 컴과에 갔으려고 했으나 유감스럽게도 학점이 낮아서 컴과 전공을 못함.
• 대신 동아리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로봇을 만듬.
어떻게 프로그래머가 되었나• 2005년부터 SI 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프로그래밍 시작
• 2006년에 네오플 입사
• 2008년 퇴사후 위즈핸즈 입사
• 2009년 회사 도산 후 플로우게임즈 입사
• 2011년 바닐라브리즈로 이직
• 2013년 새거모어 스튜디오에 합류
인디개발자로 살아가기
• 먼저 시도하고 있는 선배들이 많습니다.
• 매력적이지만 쉽지 않은 길.
• 거의 대부분 알아서 잘하시는데다가, 매뉴얼이 소용없는 바닥
• 혼자 가는 것보다는 동료나 친구를
신입을 기피하는 이유
• 가르쳐야한다.
• 많은 개발자들이 가르칠줄 모름. 가르칠 능력이 안되거나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음.
• 가르치는 것도 비용.
• 사람을 뽑아야 하는 상황은 대부분 사람을 더 넣으면 더 수라장이 되는 상황.
코드를 뽑는 능력
• 언어마다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음.
• 사람과 팀마다 다름. 역시 서로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
• 논리력과 통찰력이 중요. 특히 라이브서비스에서는 문제가 실시간으로 터지기 때문에 빠른 문제해결능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