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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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수렴 속에,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의 그 신비한 설명을 귀 담아 들었습니다. 그녀를 보호하고 계신 분은 바로 성령이심을 분 명히 재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런 제한도 모르는 순 종으로, 자신을 드렸습니다: “주님의 여종이 여기 있나이다.” 즉시 생명이 그녀 안으로 들어가 말씀이 육신을 취하셨으니 모든 인간에게 생명이, 충실하신 동정녀를 통하여 생명이 왔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2. 3.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2-3283-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31-1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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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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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3월호

완전한 수렴 속에,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의 그 신비한 설명을 귀

담아 들었습니다. 그녀를 보호하고 계신 분은 바로 성령이심을 분

명히 재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런 제한도 모르는 순

종으로, 자신을 드렸습니다: “주님의 여종이 여기 있나이다.” 그

즉시 생명이 그녀 안으로 들어가 말씀이 육신을 취하셨으니 모든

인간에게 생명이, 충실하신 동정녀를 통하여 생명이 왔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2. 3.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2-3283-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31-1 (우)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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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 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Page 3: 나눔 3월호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 사랑넷’에서

Page 4: 나눔 3월호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올 3월 한 달은 예년과는 달리 온전히 사순절을 지내게 되는 매우 거룩한 달입니다. ‘성 요

셉 대축일’과 ‘예수탄생예고 대축일’ 등 두 개의 대축일이 있긴 해도 우리의 온 마음이 주

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수난의 신비에 집중됩니다. 오늘은 사순절 제5주 금요일의 묵상을

‘예수님과 함께 겪으신 성모님의 고통’에 대한 창립자의 말씀으로 묵상해 보겠습니다.

마리아께서 갈바리아로 가는 길에서

천주 성자이신 아드님을 따라가시면서 그분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너그러워집시다.

고통스런 십자가의 길, 제 4처에서부터 십자가의 처형 장소까지의 길은

길고도 고통스럽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의 피로써 적셔지고

성모님의 눈물로 적셔졌습니다.

구세주께서 십자가상에 못박히셨으며, 그 곁에 서 계신 성모님은

아드님을 제물로서 봉헌 하십니다.

구원이 “산 꼭대기에 세워지겠고, 그리고 그리로 모든 백성들이 몰려 오리라.”

하와는 인류에게 죽음의 결과를 가져다 줌으로써 우리를 멸망시켰습니다.

성모마리아는 그의 아드님이신 천주성자와 일치하여

생명의 열매를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수난의 고통을 함께 느끼신 성모님 ,

저도 예수님의 수난을 느끼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을 십자가에서 내릴 때,

예수님을 팔에 안으신 분은 성모님이십니다.

희생은 이루어졌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과 함께

고통을 당하심으로써 제물이신 예수님의 피로써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구속된 살아있는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이시며, 구세주이시며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 이제 다 이루었다”를 다시 말씀하십니다.

묵상집: 사순절 제5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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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언덕에도 봄 이 오 고 있 어요 !

지난 월요 일에는 언덕아래와 뒷마당에 겨울 동 안 말라 있 던 나뭇 가지들 과 잎들 을 쓸어내고

봄 싹이 돋 아날 수 있 도 록 대 작업을 하였습 니다. 마침 새로 첫 서원을 하고 오 싞 세분 의

젊은 수 녀님 들 이 함께 있 어서 큰 도 움 을 받았습 니다. 이제 곧 여기저기서 예쁜 꽃 망울 과

새순 이 돋 아날 것 같습 니다. 가리봉 에 놀 러 오 세요 !

수녀회 소식 겨울 공 소 사도 직을 마치고 오 싞 세 수 녀님 이 주

님 과의 약속 을 새롭 게하기위해 3일 갂 피정 하싞

후 2월 7일 서원갱싞을 하시고 새로 운 사도 직으

로 파견되셨습 니다. 박레지나 자매는 태백, 박바울

리나자매는 광주 , 류 임 마누 엘라자매는 조 남동 에

서 기쁘고 씩씩핚 삶을 사시겠지요 ? 함께 기도 해

주 세요 !

2월 13일 , 참 바쁘고 거룩 핚 날이었습 니

다. 저녁기도 중 에 세자매가 수 련시작

착복 식을 (아래), 이어짂 미사 중 에 또 다

른 세자매가 첫 서원(위)을 하셨습 니다.

그 리고 모 든 자매들 의 축 하를 받았지요 .

행복 핚 수 도 생활 되시길 기도 합니다.

● 새해 인 사이동 으 로 많은 수 녀님 들 의 이동 이 있 었습 니다. 관구 공 동 체

의 오 영 베로 니카 수 녀님 께서 수 도 자싞학원에 입학하며 명륜 동 공 동 체

로 이동 되십니다. 그 동 안의 수 고 에 감사 드 립 니다.

● 윤 경희 젬마 수 녀님 께서 2월22일 , 유 기서원자 해외선교 체험으 로 스 리

랑카로 출 국 하셨습 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 일 본 에서 선 교 하시는 유 근 옥 막달레나 수 녀님 께서 잠깐 국 내에 다니

러 오 셨습 니다. 건강하고 기쁘게 사시는 모 습 이 행복 해 보 였습 니다.

● 드 디어 4차에 걸친 2012녂 연피정이 모 두 끝났습 니다. 각자의 삶의

장소 에서 행복 핚 복 음 의 사도 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Page 6: 나눔 3월호

아하~ 그렇군요!

후원회원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저희 사도직들을 한곳씩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은인님들의 사랑의 후원금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인천 맑은 웃음 공부방

저희 맑은웃음 공부방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의 결

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2005년도 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인천 석남동과 가좌동 지역의 저소득 빈곤가정, 실업가정, 해체된 가정 등 경

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공동

체 정신, 사회성, 심리 및 정서함양, 학업향상 등을 위한 교육사업과 복지사업

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신고 시설로써,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 아

니라 사랑입니다.”라는 수녀회 창립자의 말씀을 운영정신으로 삼고 있습니

다. 담당 수녀1명과 유급교사 1명, 그리고 지역의 어머니들께서 학습봉사와

간식봉사를 해주십니다. 아,참! 저희들의 특징 중 하나는 영어 원어민교사가

있어요. 인도에서 오신 에밀다수녀님께서 영어 수업을 해주신답니다!^^

현재 만7세부터 만12세까지의 아동

20여명이 매일 이용하고 있으며, 구

체적인 주요사업으로는 임상적 치료

프로그램(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독

서치료), 문화체험 및 특별활동, 현장

체험 및 캠프, 각 학과목 기초학습 등

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사랑과 정

성으로 보내주시는 은인님들의 후원

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여러 은인님들

께 감사 드립니다. 고은희 카타리나, fmm

1월 말 후원금 내역. 지로 2012.1월 24일~1월 31일

강순희 강정희 고정혜 권경순 권진선 금부동 김귀선 김도영 김득수 김득현 김명문 김명혜 김성원

김영신 김영준(베드로) 김영준(야고보) 김영회 김용근 김용숙 김자영 김정매 노봉근 류재우 명영

희 민지혜 박성근 박성창 박연애 박용숙 박재용 박정돈 배인호 서재훈 송호준 심귀선 양동두 오

승준 원용희 유미경 유복희 윤미숙 윤보미 윤안나 이강모 이경로 이경희 이명화 이연실 이연재

이영애 이유순 이윤신 이철희 이춘희 이필단 이현순 이화경 임근택 임수환 장양주 장영순 전태웅

정경원 정경재 정미희 정영자(안젤라) 정옥자 조국제 조영희(베로니카) 조정희 주형률 지정희 진

성자 진현석 최미라 최영숙 최현철 추상식 한경화 홍광표 홍득식 홍윤희 황은보

감사합니다!♥

Page 7: 나눔 3월호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1월말 지로입금내역은 앞 페이지에 계속됨.

은행 2012.1월 26일~1월 31일

강경아 강성옥 고월순 권순익 김덕칠 김덕칠 김병렬 김상미 김수경 김수자 김영민 김영혜 김용자

김용주 김유정(테오도라) 김준연 남칠관 민소영 박규성 박덕수 박상 진(정경희) 박숙자 박순예 박

양순 박인호 박찬순 박혜진 박회숙 방헤숙 백성대 성상모 성영주 소원종 손인순 손정례 송득선

심주현 양윤석 오영희 우영희 유미선 유은분 윤문섭 윤소라 윤순자 윤한희 이관훈 이금주 이명근

이미자 이미정 이성혜 이숙재 이신자 이애리선 이연신 이영자 이일순 이정숙 이희형 인용석 임승

련 임지원 전미선 전영진 전정숙 정광진 정부강 정성심 정일배 정향숙 조미성 조봉례 조정복 천

해준 최남현 최숙규 최순애 최영경 추영숙 추종현 한순영 한순영 한순희 홍경학 홍말숙

지로 2012. 2월1일~ 2월 27일

강성구 강숙희 고정혜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경순 김동일 김명문 김명혜 김미희 김성용 김성용

김숙희(레지나) 김순의 김시준 김시준 김영일(요셉) 김영준(야고보) 김용근 김용덕 김용식 김은희

김은희 김장순 김주옥 김태순 김현희 김효숙 나인준 노봉근 류재우 명영희 민지혜 민희원(유경

근) 박노성 박성준 박연애 박용숙(베네딕 다) 박일영 배인호 백선화 서덕순 서승범 서정수 손양희

송길용 송혜경 신재진 신희식 심귀선 양동두 오승준 오인근 오정우 오정자 우복명 유경출(오상

석) 윤군자 윤길순 이경희 이복순 이연실 이영애 이유순 이윤신 이정란 이철희 이춘희 이홍식 이

화경 임근택 임수환 전소영 전영선 전태웅 정경원 정시몬(아가다) 정옥자 조근미 조영희 주형률

차민현 최미라 추상식(장형숙)

은행 2012.2월 1일~2월 27일

(주)고영테크놀로지 강경아 강상호 강승완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고사랑(이현덕 오영순 오경자 이

선자 김금자 이양자 남상순 송옥례 정귀선 한혜숙 정미카엘라 최안나) 고월순 고유연 고정숙 공

해용 곽길남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권영오 김경자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김민정) 김남수 김덕영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률 김성환 김숙기 김안선 김연진 김영덕(프

란치스코) 김영랑 김영민 김영임 김영재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 김용주 김유정(테오도라)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호생 나숙희 노병덕 노석심 노정애 마일스톤즈어학원 문보선 문준식 박고우니 박광용 박규태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성규 박소영 박수연 박순예 박원옥 박재우 박정식 박찬순 박태분

박행복 박현경 박희숙 배장열 배준영 배준희 서재영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성상모 성영주 소기화

손순덕 손은주 송광희 송영희 신주화 (배선부) 심재경 심주현 양윤석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영

희 오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양희 유춘성 윤경희 윤문섭 윤석현 윤소라 윤

순자 윤영미 윤영호 윤지애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관훈 이귀순 이기혁 이남순 이덕호

이동세 이동현 이동현 이미애 이미자 이미정 이상철 이선영 이선자 이성욱 이승주 이승준 이신자

이애리선 이영숙 이영자 이용길 이윤영 이점순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대 이항남 이해일 임

수경 임수남 임우정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정숙 전충엽 정강회

정경필 정경화 정광진 정기태 정 덕분 정득근 정락완 정미영(데레사) 정복순 정선숙 정성심 정승

한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학숙 조봉례 조석금 조석금 조성진 조

영희(안젤라)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지길자 천무석 최남현 최민양 최성순 최숙규 최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 추종현 태계남 한기훈 한미주 한순옥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현경미 현문숙 홍말숙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황인복 황일권

감사합니다!♥

Page 8: 나눔 3월호

기도해 주십시오! 실직과 구직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수

도원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오니 힘을 내시고, 주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김용근 요한 형제님께서 노환과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십니다. 기도 중에 기억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함창 본당의 신흥공소에서 농사지으신 귀한 쌀

을 보내오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나누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 박상진 요셉님께서 특별후원금을 보내오셨습

니다. 어려운 곳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새롭게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나누겠습니다.

같이 나누어요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기업은행 420-017389-01-018

농 협 100072-51-060834

새 마 을 0730-09-004326-3

신한은행 590-05-002669

외환은행 035-22-03024-3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제일은행 453-20-002924

하나은행 355-910035-52905

1.거룩한 사순절입니다. 모든 분들께 주님과의 깊은 일치와 만남을 기도 드립

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후원회원님들을 위한 미사가 봉헌됩니다.

2. 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특별히 달력,영수증, 축일 카

드 등이 반송되어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

습니다.

3.지로에서 계좌이체로 변경하실 분은 연락 주시면 (지로통신란에 적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3.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줄어들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