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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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항상 진리이고 진리는 항상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 안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인 진리의 빛 안에서 우리 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3. 마리아의 전교자 프띾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홖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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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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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3월호

사랑은 항상 진리이고 진리는 항상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 안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인 진리의 빛 안에서 우리

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3.

마리아의 전교자 프띾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홖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152-801

Page 2: 나눔 3월호

<바위를 매일 밀어라>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남자의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바위 때문에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남자의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나자,

남자는 바위의 위치를 측량해 보았습니다.

바위는 1인치도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집 앞에 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느님께서 찾아와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 동안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 한 적이 없단다.

바위를 밀라고 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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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울 앞으로 갔고,

……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어졌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느님께서는 ‘바위의 위치’가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려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삶에서 ‘바위를 옮기는 표적’보다

‘바위를 미는 족적’이 더 중요합니다.

족적보다 표적을 중시하면 내리막길 인생이 되고,

표적보다 족적을 중시하면 오르막길 인생이 됩니다.

나는 지금 표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족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깊이 성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atholic-si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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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지난달 2월 13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된 사순절은 올해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던져줍니

다. 바로 그 전날, 교황 베네딕도 16세께서 2월 28일 자로 교황직을 퇴임하시겠다는 소식

을 알려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부여하신 지상교회에 대한 전권을 주님 앞에서 기도하시

면서 온전히 내려놓으시겠다는 그 겸손하신 결정을 존중하면서 우리는 기도로 함께하며,

재의 수요일과 주님의 수난의 길을 묵상해봅니다.

“사람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

을 생각하라”하시는 사제의 말씀을 묵상

하며 살아간다면, 이 예식에 많은 교훈이

들어있으며, 우리 각자는 성녀가 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흥분

하거나, 미리 걱정할 때, 감정이 상할 때

이 ‘재의 수요일’의 교훈을 기억하면 이 현재의 괴로움을 이겨내게 되고 우리 불쌍

한 육신의 고통을 인내하는 용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육신은 먼지로 돌아가며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이세상의 가시는

영생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사순절은 우리들이 예수님과 그의 원죄 없으신 성모님의 고통에 더욱 더 일치하는

때입니다. 이 거룩한 사순절 동안 교회에서 정한 보속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으

로 인해 기뻐해야 하며 이 천국의 은혜를 미리 간청해야 합니다. 연옥에서 우리 죄

를 보상하는 대신 우리의 빚을 보속으로 감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혜입니다.

혹시 우리들이 그 보속을 모두 다 못할 경우 할 수 있는 한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순종으로 허락된 혹은 암묵적인 방법으로 작은 애덕을 실천함으로써 이를 대신합시

다. 복음 안에서나 혹은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면서 거룩한 스승의 고통스런 수

난을 묵상합시다. 사순절 동안 할 수 있는 대로 이것을 자주 묵상하며 주님의 고통

을 따릅시다.

또한 거룩하신 스승께서 완전하신 분이면서도 자기를 위하여 고독의 시간을 원하셨

음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이 거룩한 40일 동안 할 수 있는 한 세속과의 관계를 끊

는 것은 또 다른 은총임을 깨닫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서신연락과 응

접실에 나가는 일은 삼가 하면서 이 은총에 성실히 일치해야 할 것입니다.

Page 5: 나눔 3월호

2월 16일, 서울 방배동의 유예경 프란치스카 자

매가 부산 양정동 청원소에 지원자로 입회하셨

습니다.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

의 사랑 안에서 신앙으로 피어나기를 기도합니

다.

수녀회 소식 2월 11일, 루르드의 성모님 축일 저녁기도 중에

김 마리아 고레띠 자매가 착복식을(수련시작 예

식), 이어진 미사 중에 이 혜연 미카엘라, 오 민아

유스티나 , 손 희정 데레사 수녀님께서 첫 서원을

하셨습니다. 작은 형제회의 기경호 프란치스코 관

구장 신부님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매들의 축하를 받았지요. 행복한 수도생활을 하

도록 기도해 주세요.

출입국 소식

오랫동안 서울 성 프란치스코 복지관에서 사도직을 하셨던 정성윤 스텔라 수녀님

께서 호주로 긴 연수를 떠나십니다. 주님 안에서 영육으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오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수녀

님들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주님의

나라를 방문하여 그 기쁨으로 그분

의 삶을 닮아가려 하십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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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이달에는 본회가 파견되어있는 아프리카대륙의 모리타니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모리타니 이슬람 공화국은 북서아프리카, 서부 사하라에 있는 나라이며, 서

쪽에 대서양, 남서쪽에 세네갈, 동쪽과 남동쪽에 말리에 인접한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

막이기 때문에 남부지방을 제외하면 오아시스에서나 생활할 수 있다. 국교는 이슬람교.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아랍어이다. 광물자원이 풍부하여 철광석과 구리를 수출하고 있

다. 대서양에는 풍부한 어장이 있어 수산업과 수산물가공업도 성장하고 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

는 누악쇼트이며,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다.

저는 마틸드 사, 싱갈리 사람으로2008년 4월 7일에 카에디의 모리타니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모리타니의 수도인 누악쇼트를 거쳐 다카르에서 왔습니다. 도착한 지 석 달이 지나자 저는 몇

몇 이웃 구역들을 방문하여 사람들을 좀 만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염색 분야에 있어서: 가게에

는 온갖 색상과 모티프로 염색한 직물들이 전시되어있는데- 모리타니 사람들의 노하우를 발견

하고 예찬하게 된 기회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족들에 대해 알아가고 지역에 대해서 점점 더

알게 되어가면서 인간관계가 더 생겨나고 다양해져 갔습니다. 25개 협력체가 가입된 어떤 조

합에서 염색과는 별도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십사 하고 저를 초대했습니다. 그곳에

서도 역시 안면을 어느 정도 익힌 뒤 , 첫 단계를 소개하였는데, 이 단계는 여러 종류를 혼합하

여 제조하고 내에베(토종 강낭콩)로 쿠스쿠스로 만들어내는 견습 과정입니다. 공동체 수녀님

들이 어떤 가정에 하루 초대받았습니다. 이 부락의 몇몇 여성들이 처한 열악한 생활여건들을

보면서, 우리는 이들이 자신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

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그 부락이 속해있는 니아비나 읍의 읍장을 만났는데 읍장님은 여

성들을 위한 이 일에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과 어린 소녀들을 만날 수 있는 ‘푸른

신호등’을 보여주며 우리를 격려해주었습니다. 어린 소녀들은 구슬리고 달랠 필요가 없었습니

다! 우리가 여성들의 갈망, 욕구 그리고 관심사들을 물어볼 때 읍장님이 몇몇 남녀 읍 의원들

과 함께 몸소 참석하셨습니다. 우리는 45명의 여성들로 시작했어요! 우리는 서로서로 의사소

통을 하고 이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에게 도전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중요하며 필수불가결합니다! 우리는 함께 활동계획을 만들었는데: 재봉과

수예 견습, 초보 염색, 지역 산물 가공, 비쏩가루로 시럽 만들기와 타마린드 잼 만들기, 비누 만

들기 등. 이론적인 수준에서라도, 우리는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심사 숙고하였습니다. 한

예로, 우리는 조기 임신과 성병 전염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산파를 초빙하였습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이 이제껏 무시하며 지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된 것에 기뻤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망으로, 우리는 학교 갈 기회가 없었던 모든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해 문해

(文解)과정 코스를 시작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과정이 가장 숫자가 많았습니다! 디아왈디불

리 여성들은 배움에 목말라있으며, 자신들의 전통적이며 관습적인 일 이외에 다른 활동들을

발견하고서는 그토록 적극적이고 행복해하는 이들을 보는 것이 우리에게 크나큰 격려를 주었

습니다. 그들 안에 우리가 현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해주는 작은 증거 하나: “마

티(마틸드의 애칭!)수녀님, 수녀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서로 다른 종족들이 다투

지도 않고 이렇게 함께 모여 있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날을 끝내고 공동체로 돌아가면서, 이

여성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로 인해 비록 지쳤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래요, 모리타니에서의 생활

한 경험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우 행복하다고 느꼈으며 저 자신이 환영을 받고 받아

들여졌음을 느낍니다.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매우 편하답니다.

마틸드 사, fmm

Page 7: 나눔 3월호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월 23~1월 31일

강성구 강숙희 강순희 강정희 고정혜 고준현 구영희 권경순 금부동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현

김명혜 김성용 김성원 김숙자 김숙희 김순의 김시준 김시준 김영신 김영일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은희 김정매 김진욱 김현희 김효숙 김희향 나인준 명영희 문명숙 민지혜 민희원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성창 박성창 박연애 박일영 박재용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서승범 서정수 성인희 송혜경

신희식 심귀선 양동두 오승준 오인근 오정자 원용희 유경출(오상석) 유복희 윤미숙 윤보미 윤안나

이강모 이명화 이복순 이연실 이연재 이영혜 이유순 이정란 이준우 이철희 이철희 이필단 이현순

이현순 이홍식 이화경 임근택 임수환 임진수 장양주 장영순 전소영 전태웅 정경원 정미희 정영자

안젤라 정옥자 조근미 조영희 조영희베로니카 조욱희 조정희 주형률 지정희 진병훈 진현석 최선

애 최현철 추상식(장형숙) 홍윤희

은행 1월24일~1월31일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성옥 고재영 곽길남 구청자 권순익(김상미) 김계점 김광

자 김남기 김남수(김정자) 김덕영 김덕칠 김병렬 김수경 김수자 김영민 김영순 김영옥 김용수 김

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정숙 김정임 김정주 김종옥 김춘자 김현숙 이승우 남칠관 류명숙 문보선

문성환 박규태 박덕수 박성현 박숙자 박양순 박인호 박찬순 박현희 박혜진 박회수 방혜숙 백성대

변대현 서현수 성상모 소기화 손명준 손정례 송광희 송득선 심주현 양윤석 오영희 오주영 우영희

유미경 유미선 유은분 윤명희 윤문섭 윤석현 윤순자 윤한희 이광희 이금주 이미정 이상철마태오

이선영(이명순) 이성혜 이숙재 이연신 이영자 이윤신젬마 이일순 이정숙 이정숙데레사 이희란 인

용석 임우정 임지원 전인섭 전정숙 전충엽 정광회 정득근 정락완 정영숙 정성심 정예린 정일배

정진명 정향숙 조 진 조기문 조미성 조봉례 조석금 차형기 최남현 최민양 최숙규 최순애 최영경

최원단 최윤영 최일순 최지은 추영숙 추종현 한순희 한옥선 홍경학 홍말숙 홍성란 홍승희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지로 2월 1일 ~2월22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정원 김도영 김동일 김순의 김시준 김영신 김용덕 김용식 김주옥

김현희 박노성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배선호 송길용 송혜경 신재진 오정자 이경로 이경로 이영애

이유순 이재춘 이정란 이철희 이홍식 이화경 임진수 임혜숙 정경원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최미라

홍광표

은행 2월 1일 ~ 2월 25일 까지

(주)고영테크놀로지 (주)고영테크놀로지 강경아 강기락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연 호 고월순 고

유연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곽병숙 구윤정 구인순 권영오 금차연 김 계점 김광자 김남기(김민정)

김남수(김정자) 김덕영 김도상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애자 김병식 김상률 김성환 김영랑 김

영순 김영재 김영주 김옥주 김용국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임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주리(한영미)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태욱요한 김호생 나숙희 이승우 노

병덕(권베드로) 노병례 노석심 노정애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말순 박민선 박성규 박소영 박원

옥 박재우 박정식 박태분 박현희 박홍권 배선부 배장열 배철희 변대현 서춘자 성모여고총동창회

소기화 손순덕 손은주 송영희 안병기 심귀선 심재경 양영자 양윤석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지연

운남동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춘성 윤경희 윤석현 윤영미 윤영호 윤현숙 이갑수 이기혁 이덕

호 이동세 이동현 이명근 이명진 이미애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영(이명순) 이선자 이성욱 이순

영 이순영 이승주 이승준 이애리선 이영숙글라라 이용길 이은진 이점순 이정언 이프란체스카 이

항남 이해일 임우정 장세옥 장영표(장은오)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충엽 정경필

정광회 정기태 정득근 정락완 정영숙 정미영데레사 정복순 정선숙 정승한 정연수 정영자헬레나

정예린 정진명 조기문 조성진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신아 차형기 최민양 최성순 최옥자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케냐후원 태계남 한기훈 한미주 한순영 한순옥(박노창) 한순희 한옥

선 한은희 한효정 허순영 현경미 홍명숙 홍성본 홍은숙 황경희 황일권

감사합니다!♥

Page 8: 나눔 3월호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재단에서 교사로 재직하셨던 김영재 막달레나

님, 송영희 로사 님께서 명예퇴직을 하셨습니다.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주님께서 새로운 길로 인도해주시고 영육의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새롭게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께 진심으

로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나누겠습니다.

같이 나누어요

1.거룩한 사순절입니다. 모든 분들께 주님과의 깊은 일치와 맊남

을 기도 드립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후원회원님들을 위한 미

사가 봉헌되고, 월요일에는 묵주기도를 바쳐드립니다.

2. 후원회 사무실 전화번호가 오래 전에 바뀌었어요.

070-8956-0389입니다. 회보지 첫 면에는 정확하게 되어있으나, 봉투는

이미 맋이 인쇄되어있어서 변경이 어려웠습니다. 곤띾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양해바라며, 새 번호를 도장으로 새겨 찍어 넣었습니다. 매월 700여장의 도

장을 찍는 번거로움은 있지맊 회원님들의 마음이 편하시면 더 기쁘겠습니

다. 제가 사무실에 없을 경우에는 직통휴대폰으로 연락 주시면 흔적이 남기

에 다시 연락을 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맋은 소식들을 나누어 주시기를 기

다리겠습니다.

3.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특별히 달력,영수증, 축일 카

드 등이 반송되어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

습니다.

4.후원회 통장을 정리하였습니다. 기존에 보내주시는 통장은 변함없이 사용

합니다. 변경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새롭게 후원하실 분들은 다음 통장을 이

용해주시도록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

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