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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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근원이신 창조주, 이 존재의 힘을 관상하며 그를 계시해 주 시는 신적 지혜, 그리고 존재와 말씀의 상호 응시로부터 흘러나오는 사랑그리고 불가분한 세 위격사랑과 아름다움으로 내 영혼을 눈 멀게 하고 압도하는 그 신비 ……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1.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152-801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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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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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1월호

모든 것의 근원이신 창조주, 이 존재의 힘을 관상하며 그를 계시해 주

시는 신적 지혜, 그리고 존재와 말씀의 상호 응시로부터 흘러나오는

사랑… 그리고 불가분한 세 위격… 사랑과 아름다움으로 내 영혼을 눈

멀게 하고 압도하는 그 신비……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1.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152-801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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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원 짜리 피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이구 5월에 입대를 하기 전에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어제 일을 하다 마음이 좀 불편한 일이 있어 몇 자 끄적여봅니다.

이제 봄이 오는데 봄답지 않게 날이 다시 추워지고 지역에 따라 눈이 오고 비가 오는 곳이 있죠.

제가 사는 곳엔 어제 비가 왔습니다.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배달을 하고 있었죠.

비오는 날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는 거, 참 짜증납니다.

오토바이로 배달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분일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일하는 피자집은 그냥 이름 없는 비 메이커 피자집입니다. 가게에서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시고

사모님이 피자를 만드셔서 저흰 피자 컷팅하고 포장해서 배달만하죠.

멀지 않은 곳에서 배달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주문내용은 22,000원짜리 세트피자. 치즈크러스트 2판 짜리죠.

XX교회 앞에서 전화를 하면 나오겠다는 주문이었죠.

피자를 싣고 그 교회 앞으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 교회에서 좀 떨어진 골목에서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나오셔서 절 부르시더군요.

저녁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할머니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치킨이나 피자는 사람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돈을 받고 음식을 내어주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헬멧을 쓰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던 터라 할머니가 뒷짐을 지고 있는 줄 알았었죠.

근데 그 할머니는 음식을 받으시질 않고 어쩔 줄 몰라 하시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맞습니다. 양팔이 없으시더군요. 순간 너무 죄송했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바로 할머니에게 집이 어디시냐 구 물어 보구 그 집으로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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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여러 번 한참 꺾고 나서야 집이 나오더군요.

딱 봐도 그렇게 좋은 집은 아니였었구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할머니의 손주?라고 느껴지는 아이들 3명이 뛰어옵니다.

아이들 피자 참 좋아하죠. 그 애들도 영락없이 좋아 팔짝 뜁니다.

옆에서 할머니가 그 아이들에게 주머니에서 할머니 지갑 좀 꺼내달라는 겁니다.

아이들이 지갑을 꺼내자 할머니들이 가지고 다니시는 동전지갑? 그런 조그만 지갑이었죠.

그 지갑을 저에게 주시는 겁니다.

열어보니 만원 짜리 한 장과 꾸겨진 천원 짜리 몇 장과 동전이 들어있더군요.

피자 값은 22,000원인데.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아이들 보고 웃으시면서 사투리 섞인 말투로

2,200원이지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전단지에 씌어져 있던 22,000원을 2,200원으로 보신 듯합니다.

차마 그 자리에서 22,000원이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아이들은 이미 피자 상자를 열어서 좋은 듯이 먹고 있고...

그 할머니 지갑에서 딱 2,200원만 빼서 할머니 주머니에 도로 넣어드렸습니다.

대부분 요즘 사람들은 음식을 시키고 나서 배달이 되면 수고했단 말을 잘 안 해주죠.

그 할머니는 "비 오는 날, 날도 추운데 고생 많이 했소.

맛있게 묵을께라, 조심히 가시쑈" 라고 하시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손님들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일하기 싫어 기분이 별로 이다가도 갑자기 좋아지고 하더군요.

아직도 마음에 걸립니다.

왜 피자를 받으시질 않고 어쩔 줄 몰라 하시던 그 모습이 ...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좀 이상한 듯 싶네요.. 어쨌든 다 읽어주신 분은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

인터넷에 올려진 실화이야기인데, 정말 가슴이 뭉클한 내용입니다.

마음씨 착한 청년이 군 생활도 잘 하고 건강하게 가족들에게 돌아오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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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보편적 선교를 위해 태어난 본회는 1월 6일, 주님의 공현대축일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

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구원자로 동방박사들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신 그날이지요. 한국

에서는 성가정 축일 다음에 오는 주일로 지내지만, 저희는 원래의 날, 1877년 주님의 공현

대축일인 1월 6일을 본회의 생일로 지냅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은인님들께 함께 축하

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날을 되새겨봅니다.

저희 수도회는 전통적으로 이날을 기념하는 예식으로 각 공동

체에서는 그 해 각 자매가 기도해야 하는 나라를 뽑습니다. 저

희 수도회가 전 세계에 파견되어 있기에 가장 힘들고 기도를

필요로 하는 나라를 선정하여 일년 동안 기도합니다. 또 하나

는 각 공동체에는 세상의 왕이 되어오시는 밤비노(아기 예수

님) 성상을 모시는데, 그 한해 동안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세

상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특권을 받는 ‘여왕’을 뽑습니다.

방법은, 책임자수녀님께서 ‘콩’을 박아 넣은 머핀(컵 케잌)이

걸리는 자매가 그 해의 여왕이 되고 자매들은 그분을 아름답게

꾸며서 밤비노 예수님을 모셔드립니다. 그리고 공동체 자매들

이 여왕님께 하례를 드리면서 소원을 아뢰지요. 평상시 잘 할

수 없는 일들이나 소원을 이때 드리게 되고, 여왕님은 3개의

소원을 들어 줍니다. 모든 자매들이 가장 기쁘게 기다리는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창립자는 말씀하십니다: 동방 박사와 함께 걸어갑시다. 그들과 함께 베들레헴, 즉

“생활한 빵이신 집”으로 들어갑시다. 암흑은 그 세력을 잃고, 빛이 나타납니다. 이

것이 예수 공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우리의 별은 동정

이시며 어머니이신 원죄없으신 마리아 이십니다. 성모님을 본받읍시다. 성모님의

부드러운 빛은 우리들을 영원한 빛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성령의 정배이시므로, 별이십니다.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셨으며, 성령으로 예수

님을 주실 것입니다.

아기예수님을 모신 여왕이 되신 자매는 큰 신앙의 정신으로 이 은혜를 받을 것이며

자신을 정배로 선택하신 거룩한 작은 왕께 합당하게 되도록 노력하고 성교회와 불

쌍한 죄인들, 연옥 영혼들, 그리고 프란치스코회와 본회와,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큰

은혜를 얻도록 자기가 받은 특권을 순박하게 신뢰하며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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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회 소식

12월 28일부터 1월 6일까지 3차에 걸쳐 성소피정이

홍천 기도의 집에서 있습니다. 하느님을 갈망하지

만 의혹과 갈등을 가진 젊은이들이 자연 속에서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자싞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출입국 소식

*케냐에서 선교하시던 홍은화 유스티나 수녀님이 한국관구로 재 파견되어 12월 14

일 입국하셨습니다. 관구 집에서 새롭게 적응하고 계십니다.

*연길에 계시던 박영애 마리아 수녀님께서 12월 26일 돌아오셔서 금호동 공동체로 파견되

셨습니다. 7년 동안 관구집에서 봉사해주싞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에디오피아에서 선교하시는 방균 제노베파 수녀님께서 아버님의 병환이 위중하여 12월 31

일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병원에서 간병 중이싞데, 딸을 보시자 병세가 호전되셨습니다.

*조진미 마리안나 수녀님께서 1월23일 홍콩으로 선교를 떠나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월 11일 김수산 아네스 수녀님의 기일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

을 기도 드립니다. 수녀님,저희들과 한국 관구를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

빌어주십시오!

성탄을 준비하기 위해 대림절 피정을 한후 공동체가 모

두 모여 화해의 예절을 하였습니다. 조촐한 마음에 주님

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성탄 밤 미사를 정말 오랜만에 작은 형제회의 이종한

요한 싞부님과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함께한 민들레의

집 식구들, 평싞도 가족들, 미사 후에 오싞 싞월1동 자

매님들과 기쁜 축제의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제

일 인기 있었던 것은 ‘부산어묵 꼬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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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지난해에 소개해 드린 서울 지역의 가톨릭 노인요양시설을 다시 소개 드립니다.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회워님들의 가족 안에서도 보살

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적합한 도움을 받을 곳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요양시설 입주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등급, 2등급 및 시설이용가능 3등급을 받으신 어

르신이 가능하며,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등급, 2등급 및 3등급

을 받으신 어르신이 이용 가능합니다. 등급판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시고 의

사의 진료 후 판정을 받습니다. 이때 다른 장애(난청, 치매 등)도 함께 받도록 합니다.

원하는 곳에 입소가 즉시 되지 않을 경우, 대기라도 신청을 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수요

가 급증하는 실정입니다. 이 자료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분 단체 운영주체 연락처

생활시설 성우회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354-8116

생활시설 자애로운성모의집 한국순교복자수녀회 990-7374

생활시설 모니카의집 한국순교복자수녀회 455-3593

생활시설 밀알공동체 평신도 안인순 2690-0587

생활시설 성바오로의집 평신도 김진영 572-5701

생활시설 서울성모원 사랑의성모공동체 831-9311

생활시설 소중한당신의집 평신도 권천수 2666-0452

생활시설 두엄자리 평신도 김명화 2642-8267

생활시설 서울시립양로원 영원한도움의성모수녀회 441-8886

생활시설 쟌쥬강의집 가난한이웃의자매회 2602-2472

생활시설 신탄리안나의집 평신도 김유선 031)834-8976

재가복지시설 성심의집데이케어센터 예수성심전교수녀회 825-7071

재가복지시설 성심의집(치매노인요양센터) 예수성심전교수녀회 825-7151

재가복지시설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까리따스수녀회 582-6004

노인상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3667-1389

노인상담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 까리따스수녀회 3472-1389

재가복지시설 한빛데이케어센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690-8762

재가복지시설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695-1620

Page 7: 나눔 1월호

지난 한해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1월28일~11월 30일

강순희 금부동 김귀선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용숙 김은희 김자영 김정매 김주옥 민희원(유경근)

박성근 박재용 양동두 유경출(오상석) 윤미숙 윤보미 이경희 이명화 이복순 이연재 이영혜 이준우

이춘희 이현순 임근택 장양주 지정희 진현석 홍윤희

은행 11월27일~11월 30일

김민규 강성옥 구청자 권순익(김상미) 권순익(김상미) 김덕칠 김병렬 김수경 김수자 김안선 김종옥

남칠관 박숙자 박인호 박찬순 방혜숙 성상모 성영주 손명준(정부강 ) 손인순 손정례 송득선 심주현

민소영 유미선 유은분 윤명희 윤문섭 윤순자 이건일 이금주 이미자 이미정 이상욱 이성혜 이숙재

이연신 이영하 이윤신(조베로) 이일순 이정숙(수산나) 이희형 인용석 장진욱 정성심 정일배 정춘이

조미성 최순애 최영경 추종현 한순영 홍경학 홍성란

지로 12월01일~12월 27일

강숙희 강정희 고정혜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경순 김도영 김동일 김명문 김명숙 김성원 김숙자

김영덕스테파노 김영신 김영일 김영회 김옥희 김용식 김장순 김재욱 김진욱요아킴 김진욱요아킴

김태순 김현희 김효수 김효숙 나인준 류재우 명영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준 박수경 박연애 박용숙

베네딕다 박일영 박현혜 배선호 백선화 서승범 송혜경 신희식 심귀선 양동두 오상석 오승준 오정자

윤만중 윤안나 이강모 이경로 이남숙 이복순 이연실 이영애 이유순 이춘희 이화경 임근기 임승욱

전소영 전영선 전태웅 정경원 정옥자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조조식 주형률 진병훈 진성자 진현석

차민현 최 윤 최선애 최선애 최재표 최현철 추상식(장형숙) 홍광표 홍광표 황은보

은행 12월01일~12월 28일

(주)고영테크놀로지

FMM평신도1기 강경아 강민정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영조 고사랑(이현덕 오영순 오경자 이선자

김금자 이양자 남상순 송옥례 정귀선 한혜숙 정미카엘라 이신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고태

호 공해용 곽길남 곽명현 곽병숙 구윤정 구인순 구청자 권순익 권영오 권오현 김경자 김계점 김광

기 김광자 김남기 김도상 김명식 김명자 김명희 김미애자 김민규 김방욱 김병식 김상률 김성환 김

수경 김안선 김연진 김영기 김영민 김영순 김영순 김영주 김옥주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

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지혜(김덕영) 김

진식 김태욱요한 김호생 나숙희 노명희 노병례 노정애 류명숙 마일 스톤즈어학원 문준식 박경식 박

고우니 박규성 박규태 박노창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성규 박성은 박소영 박재우 박정식

박찬순 박행복 박현희 배인호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변대현 서춘자 서현수 선우선 성상모 성영주소

재록 손순덕 손은식 손은주 송영희 신남경 신주화 심주현 양영자 양윤석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

영희오지연 우복명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세경 유경혜유춘성 윤명희 윤봉수 윤석현 윤소라 윤

순자 윤영호 윤한희 이갑수 이광희 이귀순 이기혁 이동세 이동수 이동현 이명근 이미애 이병창 전

영진 이상문 이상철 이선경 이선영 이선자 이성욱 이순희 이승주 이승준 이신자데레사 이애리선 이

영숙아가다 이영자 이영하 이용길 이윤신 이윤영 이은진 이점순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대 이프

란체스카 이항남 이해일 임우정 장세옥 장영표(장은오) 장원태 장진욱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정

숙 전충엽 정광진 정광회 정기태 정득근 정락완 정영숙 정미영 정복순 정선숙 정성심 정승한 정연

수 정연화 정예린 정일배 정진명 조봉례(이성호) 조석금 조성진 조영희안젤라 조용자 조진면 조혜

영 조화숙 주명화 진신아 차형기 천해준 최남현 최민양 최성순 최숙규 최영경 최옥자 최옥자아네스

최원단 최윤영 최일순 최정선 최종배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 추종현 태계남 한기훈 한미주

한영미 한옥선 한원재 한은희 허갑수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현문숙 홍말숙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황경희 황달수 황일권

감사합니다 ♥

Page 8: 나눔 1월호

같이 나누어요

1.안녕하세요 , 정 레지나 수 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 시기를 진심으 로 기도 드 립니다!

1월 11일부 터 21일까지 연례피정을 갑니다. 이 기간에 소 득 공 제를 위한 연말 정산 기부

금 영수 증 발행이 어렵습 니다. 문 자로 연락 주 시면 피정 후 에 발행하도 록 하겠습 니다.

미리 연락주 세요 .

2. 기쁜 일 , 힘듞 일 , 함께 나누 고 기도 합니다. 기쁨 과 어려움 을 나누 어 주 시고

연락 주 시면 함께 기도 하겠습 니다. 미사 봉 헌을 원하시는 분 들 은 연락 주 시면 수 녀원

매일 미사 때 봉 헌하시고 함께 기도 하실 수 있습 니다.

*미사 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에 아래 별도 의 통 장으 로 보 내주 시기 바랍니다.

3. 올 해의 표 지 그 림은 유 수 진 젬마 수 녀님께서 ‘코 린토 1서 13장’의 사랑에 대한 묵 상을

그 림으 로 표 현해주 십니다. 수 녀님의 묵 상 나눔 에 감사 드 리며, 은인 님들 께는 좋 은 선

물 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축하합니다!

* 윤현숙 율리아나 님의 아들 변형민 요한 군

과 이다혜 글라라 양이 1월 12일 혼배성사를

받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성 가정을

이루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한영 그레고리오 님께서 특별후원금을 보

내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기업은행 420-017389-01-018

농 협 100072-51-060834

새 마 을 0730-09-004326-3

신한은행 590-05-002669

외환은행 035-22-03024-3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제일은행 453-20-002924

하나은행 355-910035-52905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

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