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cycling(노트북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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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 창의적 발상 >
노트북 파우치 만들기
14119341 조형예술학과 최유리
내게 원래 있던 노트북 파우치
집에 있던 안 쓰는 청바지를 사용해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파우치이다 .up-cycling 의 예를 잘 보여준다 . 지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파우치를 만들기에 앞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서 조금 더 보완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어깨끈과 손잡이가 있으면 더욱 편리할 것이라는 점이다 .
그래서 그와 관련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나무화구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
손잡이와 어깨끈이 있고 , 겉면이 튼튼한 나무라 외부의 압력에도 거뜬할 것 같아사용이 용이할 듯 했다 . 그러나 저 안에 그대로 노트북을 넣으면 딱딱한 내부 나무 재질에 의해 노트북이 손상될테니 , 솜과 천을 덧대어 붙여 푹신한 내부를 만들어 노트북 파우치로 재탄생 시키기로 결정했다 .
사용한 재료나무화구박스 , 솜 , 천 ( 집에서 어머니가 쓰고 남은 천 쪼가리들 ), 실 , 바늘 , 자 , 가위 , 목공용 풀
1. 솜을 화구박스 내부의 모양에 맞춰 자른다 .( 노트북을 지켜줄 두툼한 솜 !^0^)
2. 천 쪼가리들을 시침질로 바느질해 앞서 만든 솜처럼 모양을 만든다 .
끊임없이 바느질한다… ..
3. 재단된 솜과 천을 덧대어 누벼준다 .( 끊임없이 누벼준다… .)
4. 목공용 풀을 이용해 만들어 놓은 안감을 붙여준다 .( 주위의 자 같은 걸로 모서리 안쪽까지 꾹꾹 눌러준다 .)
5. 만드는 과정에서의 잔여물을 잘 닦고 치운다 .
완성 ~^0^
6. 노트북을 넣어본다♥( 아주 딱 맞아 기분이 좋다… )
보완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겉에 나무결에 아크릴같은 재료를 사용해 색이나 그림 등을 얹으면 좋을 것 같다 .
노트북 파우치 만들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