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문화원통합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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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 조직 합쳐 효율성 제고 등 전당 활성화 송기석 내부도 공감…전당장 차관급 높여야 지난 2015년 11월 식개관이후5전당장 공모에적임자를 찾지 못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급관급으로 올리아시아문화원과통한다는 목소리가 다. 국회 교육문체육광위회 소속 국 민의당 송기석(광주 서구 갑)의은지 난 19일 2년째 공석인 국립아시아문전당(문화전당) 전당장직급차관 으로 상향 정하아시아문화원운영해 문화전당을 하루빨리 정상 한다 촉구했다. 화전당장은 2015년 11 식개관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5모에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전당장 직급을 상향해 전당 운영에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면 유능한 문가 더욱 많이공모에 응할 것다봤다. 전당장 직급 조정문는 행정안 전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사안으로 시 걸릴 수 있는 만큼 현행 문임기제 (2) 수준에서 먼저 연봉 정만으 차관급 대우를 해 주자 고제안했다. 특히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원화조직을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 비를 막, 인력 운용 효율성높여 전 운영을 활성화하자는 안도내놓았다. 현재는 문체육(문체) 소속 50명의 문화전당이 직원 200명의 아시아문화원을 산하기관으로 두고관독하는 형태로 운영되있다. 사업의 유사 중복으로 인한 예산 및 인력 운용의 낭비는 물론 기관 등이 있음은 미 알려진 사실때문에 두 기관 전당 조 직 내부에서공감대가 형있다 말했다. 그는 전당장 직급 상향 정과 양 는 지역문계에서 꾸준히 제기있는 현안 라며 자리 늘리 어렵다는 말보다는 청와대에 접건 의라해서 련 협의를 시작해 아시아 화전당이 새로운 발전기를맞록해한다 했다. 한편, 문체는 최근 실시한 전당장 5 차공모에서적격자가 없다고전 당장 선임 절를 잠정 보류하로하분간 무대행 체를 유지하로했 다. /조기기자 는 21일 심각한 인구문극복 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남인 구, 새로운 희망찾프로젝트 모에 나선다 밝혔다. 프로젝트 모는 남의 인구 위와 시군함께 헤나가는 동사업 모델을 발굴하위해 획됐다. 오는 2월 22일까지 시군으로터 사업 계획서를 출받아 3월께 최종 5개 사업 을 선정, 사업4억씩 총 20억을지 한다. 모는 ▲일자리 청년 ▲결혼 출산 육 ▲인구 유입 촉진 ▲ 정주 4개 분로 나눠 추진된다. 는 출산 및 인구 유입 인구 증 가에 미치는 영향, 지역 확산 가 , 지역 특반영 정도등려해 선정할 계획다. 선정된 5개 사업은 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높이고, 각종 정모사업에 응모해 국비지사업으로 선정되록 할 계획다. 또 사업 시행 후 과가 우수한 사업은 남의 인구정책 선사업으로 선정해 모든 시군으로 확산할 방침다. 문금주 정실사업을 통해 시군 특에 맞는 우수 시책 을 발굴, 적으로 남의 인구 문해결에 되길 대한다 앞으 도도하는 다양한 인구 시책 을 계속 발굴 확산해 나가겠다 말했 다. /정근산 기자 친환경자동와인지능산업 4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계가 한층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와 중국 칭대학교는 존의 광주 자동포럼 중자동 포럼(가칭) 으로 격상시켜 운영하로하, 달말나 다음달 초 광주에 서 구체적인 방향과 용에 한 협약을 체결하로 했다. 중국EV()100포럼 참석차 경을 방문 중인 윤현시은 지난 20일 대 자동학과 양뗀거 학과과만 와 같은 용을 협의했다. 양뗀거 학과시진핑 주석이 지난 4월과 8월, 두 례에 걸지능산업 과 무인 자동에 대한 중요을강, 중국의 정책은 미 그 방향으로 가 있다 친환경자동, 신재생에너 지와 함께 인지능산업에 앞서가는 광주와 더욱 긴밀하연대하협력 한다 밝혔다. 특히 칭대 측은 2016년 12월 사드정 라는 어려움 속에서광주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평가하며, 앞으로 정 와 대학, 폭넓은 참로 포럼 의 위상을 강할 것을 안했다. 에윤시인류의 새로운 길에 광주와 칭대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 음을 사하게 생각한다 자동중심으로 한 계발을 위해 우리의 역할과 책임크다는 각오로 협력하겠 말했다. 한편, 윤 시은 21일 EV100포럼 일 정 중 하나인 글로벌 자동정책 탁회의 에참광주의 e- mobility 반 스마트 휴먼 시티 비대해 발표했다. 자리에서 윤 시4산업혁명 일자리 소와 업의 변, 인간상실, 인지능으로 인한 경력의 편중 많은 두려움을 낳있지만, 를오 히려 새로운 산업 발과 인간회복의 회로 삼아한다 했다. /조기기자 종합 장현 광주 시장은22일오 10시30분 대회의실에서 상반사 임용어, 오후 2시 체육회에서 열리는 체육회 사회 및 대의총회에 참한다. ! 이사이재영 전남 지사 권한대행 은 22일 오9시 청 서재 필실에서 실국 토론회를갖 , 11시 30분 강진 동물위생시 험소를 방문한다. 아시아문화 전당 문화원 통합 목소리 진다 친환경중심 한 계강나서 광주 자동차포럼, 자동차포럼 격상 종합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2 연 국무총20일 전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상을 구입했다. 여수 수산시장은 지난해 화재로 큰피해를 입은 재개장했다 낙연 총리, 남서 민생 행보 겨울여수수산시장 등 현안 점검 연 국무총리가 겨울으로 극심한 식수난을 겪있는 남섬 지역과 복구된 수수산시을 잇따라 방문했다. 총리는 지난 20일 오후 를 찾아 수 상황과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와 보길지역은 겨울으로 저수지 바닥을 드 3,623세대, 7,924명의 주민들 지난 1일10일 단수 2일 을하있다. 총리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으로 수 상황과 대책 추 진현황, 재영 남지사 권한대행으 남지역 가상황을 보최근 강수족으로 경남, 지역 가뭄이 심각한 상황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상황이급한 만큼 에서 건의한 식수용 저수지 건설 계획을 세우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재을 마련해당부했다. 보길방문에 앞서 총리는 지 난해 1월 해를 겪은 복구된 수수산시을 찾았다. 수수산시은 지난해 1월15일 나 137개 포가 탔으며 70억의 재산해가 발생했다. 1년 만에 정상 모습을 되찾은 시을 방문한 총리는 와 지자체 가 재난재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오히려 국민의 신뢰를 더욱 얻 을 수 있는데 수수산시은 그러한 좋은 본보기이격려했다. 복구과정에서 밝은 얼굴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준시상인과 빠른 복구를 위해 금을 보낸 국민, 재 복구에 총력을 다해준 기관 의 노력있었때문에 가능했 덧붙였다. /정근산 , 설대비 점검 는 21일 설을 앞두2월 2일 까지 12일간 통시,종객시설, 177개 다중용시설 안점검 에 나선다 밝혔다. 시군, 및 가스안사, 소방서, 민간 문가로 구된안리자문단, 리 주체 관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구가스 소방 겨울철 재난 취약요인 리 실태, 유사시 비상 연락체 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시 치하거나 설 연휴 에 보수, 보 이이뤄지록해 민들한설 연휴를 보록 할 방침다. 정책과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물 리자와 용자들의 안의식중요하다 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했다. 인구극복 젝트 , 22개시군과 동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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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조직합쳐효율성제고등전당활성화

송기석 내부도공감…전당장차관급높여야

지난2015년11월공식개관이후5차

례전당장공모에도적임자를찾지못하

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급을 차

관급으로올리고아시아문화원과통합해

야한다는목소리가높다.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소속국

민의당송기석(광주서구 갑)의원은지

난 19일 2년째공석인국립아시아문화

전당(문화전당) 전당장의 직급을 차관

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아시아문화원과

통합 운영해 문화전당을 하루빨리 정상

화해야한다 고촉구했다.

송 의원은 문화전당장은 2015년 11

월공식개관이후지난해연말까지 5차

례 공모에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며

전당장직급을상향해전당운영에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면 유능한 전문가

들이 더욱 많이 공모에 응할 것이다 고

내다봤다.

이어 전당장직급조정문제는행정안

전부와협의를거쳐야하는사안으로시

일이걸릴수있는만큼현행전문임기제

가급(2급)수준에서먼저연봉조정만으

로차관급대우를해주자 고제안했다.

특히문화전당과아시아문화원으로이

원화된조직을통합해불필요한예산낭

비를막고, 인력 운용효율성을높여전

당운영을활성화하자는안도내놓았다.

현재는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소속

50여명의문화전당이임직원 200여명의

아시아문화원을산하기관으로두고관리

감독하는형태로운영되고있다.

송의원은 사업의유사중복으로인한

예산및인력운용의낭비는물론기관간

갈등이있음은이미알려진사실이다 며

이때문에두기관통합문제는전당조

직 내부에서도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고말했다.

그는 전당장직급상향조정과양기

관 통합 문제는 지역문화계에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현안 이라며 자리 늘리

기어렵다는말보다는청와대에직접건

의라도해서관련협의를시작해아시아

문화전당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도

록해야한다 고강조했다.

한편, 문체부는최근실시한전당장 5

차공모에서도적격자가없다고보고전

당장선임절차를잠정보류하기로하고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

다. /조기철기자

전남도는21일 심각한인구문제극복

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인

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나선다 고밝혔다.

프로젝트 공모는 전남의 인구 위기를

도와시군이함께헤쳐나가는공동사업

모델을발굴하기위해기획됐다.

오는2월22일까지시군으로부터사업

계획서를제출받아3월께최종5개사업

을선정,사업당 4억원씩총20억원을지

원한다.

공모는 ▲일자리 청년 ▲결혼 출산

양 육▲인구유입촉진▲고령화 정주

여건등 4개분야로나눠추진된다.

전남도는출산및인구유입등인구증

가에미치는영향,전남전지역확산가

능성, 지역 특성반영정도등을고려해

선정할계획이다.

선정된 5개 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사업의실효성을높이고, 각종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도록할계획이다.

또사업시행후효과가우수한사업은

전남의 인구정책 선도 사업으로 선정해

모든시군으로확산할방침이다.

문금주전남도기획조정실장은 공모

사업을통해시군특성에맞는우수시책

을 발굴, 장기적으로 전남의 인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

로도도민이체감하는다양한인구시책

을계속발굴 확산해나가겠다 고말했

다.

/정근산기자

친환경자동차와인공지능산업등 4차

산업혁명을중심으로한 중관계가한층

강화될것으로보인다.

광주시와 중국 칭화대학교는 기존의

광주 칭화자동차포럼 을 한 중자동

차포럼(가칭) 으로 격상시켜 운영하기

로하고, 이달말이나다음달초광주에

서구체적인방향과내용에관한협약을

체결하기로했다.

중국EV(전기차)100포럼 참석차 북

경을방문중인윤장현시장은지난20일

칭화대 자동차학과 양뗀거 학과장과 만

나이와같은내용을협의했다.

양뗀거학과장은 시진핑주석이지난

4월과8월,두차례에걸쳐인공지능산업

과무인자동차에대한중요성을강조했

고, 중국의 정책은이미그방향으로가

고 있다 며 친환경자동차, 신재생에너

지와 함께 인공지능산업에 앞서가고 있

는광주와더욱긴밀하고연대하고협력

하기를원한다 고밝혔다.

특히칭화대측은2016년12월사드정

국이라는어려움속에서도광주 칭화자

동차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것에

대해매우의미있게평가하며,앞으로정

부와대학, 기업등폭넓은참여로포럼

의위상을강화할것을제안했다.

이에 윤 시장은 인류의 새로운 길에

광주와칭화대가동반자로함께할수있

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자동차를

중심으로한 중관계발전을위해우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는 각오로 협력하겠

다 고말했다.

한편, 윤 시장은 21일 EV100포럼 일

정중하나인 글로벌전기자동차발전과

정책 원탁회의 에 참석해 광주의 e-

mobility기반스마트휴먼시티비전 에

대해발표했다.

이자리에서윤시장은 4차산업혁명

이 일자리 감소와 직업의 변화, 인간성

상실, 인공지능으로인한경제력의편중

등많은두려움을낳고있지만, 이를오

히려새로운산업발전과인간성회복의

기회로삼아야한다 고주장했다.

/조기철기자

종합

윤장현광주

시장은22일오

전 10시30분

대회의실에서

상반기정기인

사임용장수여

에이어, 오후 2시 체육회관에서

열리는체육회이사회및대의원

총회에참석한다.

주목!이사람

이재영전남

지사권한대행

은 22일 오전

9시도청서재

필실에서실국

장토론회를갖

고, 11시 30분 강진동물위생시

험소를방문한다.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원통합목소리커진다

친환경차중심한 중관계강화나서

광주 칭화자동차포럼, 한 중자동차포럼 격상

종합2018년 1월 22일 월요일2

이낙연국무총리는 20일오전여수수산시장을방문해상인들을격려하고직접상품을구입했다. 여수수산시장은지난해화재로

큰피해를입은뒤재개장했다

이낙연총리,전남서 민생행보

겨울가뭄 완도 여수수산시장등현안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겨울가뭄으로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남 섬

지역과화재뒤복구된여수수산시장

등을잇따라방문했다.

이총리는지난 20일오후완도보

길도를 찾아 제한급수 상황과 대책

추진현황을점검했다.

현재완도노화도와보길도지역은

겨울가뭄으로저수지등이바닥을드

러내 3,623세대, 7,924명의 주민들

이지난 1일부터 10일 단수 2일급

수 생활을하고있다.

이총리는안병옥환경부차관으로

부터 전국 제한급수 상황과 대책 추

진현황,이재영전남지사권한대행으

로부터전남지역가뭄상황을보고받

고 최근강수부족으로경남,전남등

남부지역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며철저한대응을주문했다.

또 상황이급한만큼전남도에서

건의한 식수전용 저수지 건설 등의

계획을세우고관계부처와전남도가

긴밀하게협의해재원을마련해야한

다 고당부했다.

보길도 방문에 앞서 이 총리는 지

난해1월화재피해를겪은뒤복구된

여수수산시장을찾았다.

여수수산시장은 지난해 1월15일

불이나137개점포가탔으며70억원

의재산피해가발생했다.

1년만에정상모습을되찾은시장

을방문한이총리는 정부와지자체

가재난재해에어떻게대처하느냐에

따라 오히려 국민의 신뢰를 더욱 얻

을수있는데여수수산시장은그러한

좋은본보기이다 고격려했다.

이어 복구과정에서 밝은 얼굴로

긍정적인모습을보여준시장상인과

빠른복구를위해성금을보낸국민,

화재복구에총력을다해준관계기관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

다 고덧붙였다. /정근산기자

전남도, 설대비다중이용시설안전점검

전남도는 21일 설을앞두고 2월 2일

까지 12일간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장등177개다중이용시설안전점검

에나선다 고밝혔다.

시군, 전기및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관리주체등민관합동으로점검한다.

주요점검내용은건축물의구조안전

성과전기 가스 소방등의겨울철재난

취약요인관리실태,유사시비상연락체

계등이다.

점검결과발견된위험요인은즉시시

정조치하거나설연휴이전에보수, 보

강이이뤄지도록해도민들이안전한설

연휴를보내도록할방침이다.

윤석근전남도안전정책과장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물 관리자와

이용자들의안전의식이가장중요하다

며 도민모두가주인의식을갖고안전관

리에최선을다해줄것 을당부했다.

인구문제극복 프로젝트공모

도, 22개시군과공동사업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