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changer 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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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 Changer 예수전도단 | 열방대학교 제주캠퍼스 YWAM | 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Project 2040 40,000명의 Nation-Changer 8,000명 최전방개척지 선교사로 32,000명은 사회 각 영역으로 www.uofnjeju.org 열방대학제주캠퍼스 2012년 34호|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135| 발행인 권기호 | 편집인 김태환 | 편집기획 기획실 홍보미디어팀|TEL 064-780-2614|FAX 064-780-2525 2012. 3. 34 2012년 여름학기 DTS(예수제자훈련학교) 모집안내 2012년 여름학기 SecondSchool 안내 예수전도단의 예수제자훈련학교(DTS) 수료자 •훈련기간 2012. 5. 29 ~ 2012. 8. 17 •모집기간 2012. 5. 18 까지 •접수/문의 행정본부 학생행정부 064-780-2540~2 Fax.064)780-2525/[email protected] •훈련기간 2012. 5. 29 ~ 2012. 10. 25 •원서교부 http://www.uofnjeju.org/ (제주열방대학 홈페이지) Fax.064-780-2557 DTS(예수제자훈련학교) •모집마감 2012년 4월 6일까지 •모집인원 40명 •모집대상 만18세 이상~34세 이하의 미혼 남녀 •문 064)780-2591/ 010-9495-2590 [email protected] CDTS(예수제자훈련학교) •모집마감 2012년 4월 6일까지 •모집인원 45명 •모집대상 35세 이상의 가정을 가진 분이나 싱글 (결혼했다면 35세이하도 지원 가능) •문 064)780-2509/ 010-2030-8149 [email protected] FAF(순수미술학교) Fine Arts Foundations 영적, 지적, 기술적 능력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면에서 개발하게 하며 창조 작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메 시지를 온전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문의 064)780-2564/ [email protected] SBS (성경연구학교) School of the Biblical Studies 귀납법적 성경연구방법을 통해 성경의 전체적인 이해 를 갖도록 훈련하는 학교 ( SBS 수료자 지원 가능) •문의 064)780-2588 / [email protected] SOD (디자인 학교) School of Design하나님으로부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배우고 그분과 함께 디자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학교 ( SOD 수료자 지원 가능) •문의 064)780-2565/ [email protected] MP(세계선교관 세미나) Mission Perspectives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배경과 선교전략 및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선교사적인 삶을 영위하는 길과 성경에서 말하는 선교 의 총체적 모습을 구체적으로 심어주는 세미나 (DTS 훈련을 받지 않고도 지원 가능) •기간 7월 18일-8월 17일 예정 •문의 064)780-2540~2 / [email protected] SECE(학령전어린이교육학교) Schoo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학령 전 어린이 교육에 관해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상 세 하고 깊이 있는 감각적 접근방법을 제공해주고 어린 이들에게 하나님의 성품과 특성을 가르칠 수 있는 성경 적 커리큘럼을 배우는 학교 ( FIE 수료자 지원 가능) •문의 064)780-2640/ [email protected] FCM(기초상담사역학교) Foundations for Counseling Ministry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창조의 목적에 합 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학교로서 타문화권과 다 양한 그룹을 상대로 상담 사역의 기반을 놓는 학교 •문의 064)780-2620/ [email protected] 02 03 04 05 06 - 07 열방대학교 2대 책임자 인터뷰 CLT(캠퍼스지도위원)의 각오와 소감 제주기독교 순례길 학교소개(신설 / 이중언어) 선교현장실습 08 09 10 11 12 전도 어렵지 않아요 기독학교 신입생 사역광고 후원안내 와글 와글 사진 김동준(여름 겨울 C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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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nation changer 34호

Page 1: nation changer 34호

Nation Changer

예수전도단 |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YWAM | 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Project 204040,000명의 Nation-Changer

✦ 8,000명 최전방개척지선교사로✦ 32,000명은사회각영역으로

www.uofnjeju.org

열방대학 제주캠퍼스 2012년 34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135 |발행인 권기호|편집인 김태환 |편집기획 기획실 홍보미디어팀| TEL 064-780-2614 | FAX 064-780-2525

2012. 3.34호

2012년여름학기DTS(예수제자훈련학교)

모집안내

2012년여름학기SecondSchool안내예수전도단의예수제자훈련학교(DTS) 수료자

•훈련기간 2012. 5. 29 ~ 2012. 8. 17•모집기간 2012. 5. 18 까지•접수/문의행정본부학생행정부 064-780-2540~2 Fax.064)780-2525/[email protected]

•훈련기간 2012. 5. 29 ~ 2012. 10. 25•원서교부 http://www.uofnjeju.org/

(제주열방대학홈페이지) Fax.064-780-2557

DTS(예수제자훈련학교)•모집마감 2012년 4월 6일까지•모집인원 40명•모집대상만18세 이상~34세이하의미혼남녀•문 의 064)780-2591/ 010-9495-2590

[email protected]

CDTS(예수제자훈련학교)•모집마감 2012년 4월 6일까지•모집인원 45명•모집대상 35세 이상의가정을가진분이나싱글

(결혼했다면 35세이하도지원가능)

•문 의 064)780-2509/ [email protected]

FAFⅠ(순수미술학교)Fine Arts FoundationsⅠ

영적, 지적, 기술적능력을구체적이고실제적인면에서개발하게하며창조작품을통하여하나님의성품과메시지를온전하고명확하게전달할수있도록하는학교•문의 064)780-2564/ [email protected]

SBSⅡ(성경연구학교)School of the Biblical StudiesⅡ

귀납법적성경연구방법을통해성경의전체적인이해를갖도록훈련하는학교 (SBSⅠ 수료자 지원 가능)•문의 064)780-2588 / [email protected]

SODⅡ(디자인 학교)School of DesignⅡ

하나님으로부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배우고 그분과함께 디자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학교(SODⅠ수료자 지원 가능)•문의 064)780-2565/ [email protected]

MP(세계선교관 세미나)Mission Perspectives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배경과 선교전략 및 타문화권선교에대한체계적이고심도깊은내용을담고있으며선교사적인삶을영위하는길과성경에서말하는선교의 총체적 모습을 구체적으로 심어주는 세미나 (DTS훈련을받지않고도지원가능)•기간 7월 18일-8월 17일 예정•문의 064)780-2540~2 / [email protected]

SECE(학령전어린이교육학교)Schoo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학령전어린이교육에관해서배우고익힐수있는상세하고깊이있는감각적접근방법을제공해주고어린이들에게하나님의성품과특성을가르칠수있는성경적커리큘럼을배우는학교 (FIE 수료자 지원 가능)•문의 064)780-2640/ [email protected]

FCM(기초상담사역학교)Foundations for Counseling Ministry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창조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학교로서 타문화권과 다양한그룹을상대로상담사역의기반을놓는학교•문의 064)780-26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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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 2대책임자인터뷰

CLT(캠퍼스지도위원)의각오와소감

제주기독교순례길

학교소개(신설 / 이중언어)

선교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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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어렵지않아요

기독학교신입생

사역광고

후원안내

와글와글

사진김동준(여름겨울 C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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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02

www.uofnjeju.org

1) 열방대학교 2대 책임자로서의인사말과각오를말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여러분! 예수님의거룩하신피값으로세우신, 이귀한열방대학교를 2대책

임자로섬기게하신하나님께감사와찬송을올려드립니다.

주님의긍휼하심이아니라면저는이자리에설수없는자임을잘알고있습니다. 부족

한인생이며오늘에이사역을감당할만한그릇도못되지만, 그래도질그릇같은제인

생안에살아서역사하시는예수그리스도의생명의능력을믿기에이자리에서게되

었습니다.

대학시절부터제마음속에는늘제자훈련의비전과선교의열망이불타고있었습니

다. 마태 28:18 하반절“너희는가서모든족속으로제자를삼으라”는예수님의명령

을평생저의모토로삼고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작은 부분이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섬길

수있었던것은하나님이저에게주신‘제자를삼으라’는명령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전도단에서, 열방대학교에서, 그리고몽골과중국에서이제자삼는사역들을감당

해왔습니다. 이모든것이주님의넘치는은혜요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저와함께동

역해주신모든간사님들과동역자님들의뜨거운사랑과노력의결과였습니다. 이제저

는계속해서모든민족을제자삼는일들을감당해가려고합니다. 열방대학교가모든민

족들가운데예수님의제자를세우는학교가되도록최선의노력을다할것입니다.

2) 열방대학교책임자로서열방대학교가무엇을, 어떻게해야한다고생각하시는지요?

어떤조직이 300명이넘어가면대기업으로분류됩니다. 그런데열방대학교는이미간

사의숫자만350명에이르고있고우리안엔다양한사람들과다양한요구들이있습니

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요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명확한 비전입니

다. 비전은막연한것이어서는안됩니다. 비전은하나님으로부터오는것이지만그개

인의 전문성에 근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전이 개인의 전문성에 근거하지 않으면

헛된망상이되기쉽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우리에게주신비전또한우리의전문성과결합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우

리에게가서제자를삼으라는명확한비전을주셨습니다. 그런데어떻게제자를삼을

수있겠습니까? 가서제자를삼되세례를주고가르쳐지키게하라고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열방대학교의비전이있습니다. 열방대학교는제자를세우고가르치는학교입

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제자들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람

들이제자로세워지도록가르쳐야합니다. 얼마나가르쳐야합니까? 그들이지켜행할

때 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복하기

까지가르치는것입니다.

3) 새롭게조직을개편한이유가무엇인지요?

이전까지열방대학교는 6개의처의조직을

가지고 있었고 기독학교와 센터들이 열방

대학교전체조직안에들어와있어서굉장

히 광범위하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

습니다. 각부처간소통이원활하지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일의 진행이 효율적이

지못한어려움이있었습니다.

그래서이번조직개편을통해대학의조직답게커뮤니케이션라인을대폭정리해서 6

개의처들을2개의본부로축소하고기독학교와센터들을부속기관으로빼서좀더독

립성을갖고사회각영역으로나아갈수있도록기반을마련해주었습니다.

4) 국제 캠퍼스로나아가기위해서준비해야할부분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우리민족은단일민족으로동일언어와동일문화속에서살아왔습니다. 이것은우리

몸을건강하게하고아름다운전통들을가지게했습니다. 그러나우리가다른민족이

나다양한문화를수용하는데는다소의어려움을줍니다. 제주캠퍼스가국제화되어지

기위해서는먼저우리의생각과습관들을바꾸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다양한문화

와다양한국적의사람을품고, 받아들이지않으면우리는국제화될수없습니다. 언

어의문제도큰요소이지만언어이전에우리의마음이그들을받아들이고이해하려는

노력이필요하다는말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우리가약간의불편함을감수해야합니

다. 예를들어목요모임에찬양이나설교모든순서들을 2중언어로준비해야하고우

리음식들도외국인을배려하는식단으로바꾸어야합니다.

5) 새로운대학교가되기위해서간사들이어떤준비들을해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가장 어려운 때라고 말합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선교단체들도

큰어려움들을겪고있습니다. 우리는이럴때일수록현실을냉정하게보아야합니다.

여호수아와갈렙이현실을몰랐던것은아닙니다. 그들은 10명의정탐꾼들의말이거

짓이라고말하지않았습니다. 현실은냉철하게보고있다는말입니다. 그러나여호수

아와 갈렙의 다른 점은 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현실은 냉철하게

봐야하지만약속을주신하나님을신뢰하는믿음은뜨거워야합니다. 하나님

에대한확실한믿음이필요합니다.

현실에근거하지않은막연한낙관은순간은견디게하지만

오랜시간어려움을이겨낼수없습니다. 그래서이어

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현실을 냉정하

게 보면서도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

고하나님께순종하는일이중요합니다. 그

리고하나님을신뢰함으로자신과미래에

대한믿음을잃지않는것입니다.

우리에겐하나님께서주신비전이있고그

에 따른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것

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각자 맡은

일에성실하게책임을다한다면, 또각자

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한다

면하나님께서그의뜻하신바대로열방대

학교를이끌어가실것이라고믿습니다.

권기호간사, 김미자간사

다니엘, 세한, 이낙

1995. 2 개혁 신학교신대원졸업

1989. 8 예수전도단 DTS 수료

1989 .9 예수전도단간사위탁

1992~1994 예수전도단서울대학사역리더

1994~1996 예수전도단서울지부장

1996~1998 예수전도단열방대학간사

1998~2002 예수전도단본부장

2002~2009 몽골선교사

2009~2010 예수전도단열방대학책임자대행

2011 중국선교사

권기호간사님프로필

제주열방대학교 2대책임자권기호간사인터뷰

Page 3: nation changer 34호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2년 34호 03

www.uofnjeju.org

2012년예수전도단열방대학CLT(Campus Leadership Team:캠퍼스지도위원)는권기호(책임자), 이창훈(교육본부장), 주요셉(행정본부장), 김태환(기획실장), 나관주(DTS학교리더), 구옥모(SECE / FIE 학교리더),

김수정(FAF학교리더)입니다. 2년간의임기를시작하는이들의각오와소감을듣습니다.

나라를 구하고 변화 시킨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

고생각합니다. 우리는그런위인들을존경합니다. 세종

대왕, 이순신장군이그런분들이겠죠. 그런데주님은너

는내게구해라, 내가열방을다스리는권세를너에게주

겠다고하십니다! 주님이주시는권위를가지고말씀하

신대로순종하는사람! 그가바로열방을변화시키는사

람, 네이션체인저입니다. 네이션체인저는열방의변화

를 준비하며 승리해 가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저도승리의이야기의한부분이되고싶

습니다♥

하나님의은혜로귀한직임을갖도록허락하신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전도단의 전임사역자로 사역하면

서 열방대학교의 훈련사역을 준비하면서 340명이 넘는

전임사역자들과 3개월마다 200-250명의훈련생들을섬

기는일에지도위원으로섬긴다는것은개인의열정과노

력으로는불가능하고매일하나님의말씀앞에머물고성

령하나님의 도우심과 아버지의 마음을 갖으려고 몸부림

치지않으면불가능한일인것을늘경험합니다. 다양한

생각과마음을가진많은사람들이하나님의주신비전과

꿈을하나로이루어가는데서로연합하며예배하는모습

과이곳에서의훈련을통해서새롭게변화되어갈뿐만아

니라국내와해외에선교사로파송을받는모습을보면서

CLT로섬길수있는기회자체가개인적으로얼마나큰

기쁨이고 영광이며 하나님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

다. 주어진시간감사함으로최선을다해섬기겠습니다.

그동안사역하면서다양한리더로사역해왔지만이번만

큼 어깨에 더 무거움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말로만

하는“섬기는리더”가아닌실제로사람들이섬김을받

았다는말을들을수있는리더가되고자합니다. 나의

섬김이제주열방에큰힘이되고득이되고튼튼하게미

래를 향해 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되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또한나의경험과나이그리고경력이하나

님 앞에 새롭게 변화되어서 사용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함께 걸어 갈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보시

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좋은 점도 많은 자매입니다.

*̂ *̂

많은변화속에 2012년을시작하며다시금하나님의새

로운부르심앞에결정하고나아가기까지개인적으로쉽

지않은시간을보냈어야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많은 변명과 생각과 달리 명확하고

단순하게“너는거기서서내가하는일을볼지어다.”라

고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연약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지만, 새롭게 새워진 캠퍼스

리더쉽 팀 안에서 일하시는 그 분을 신뢰함으로 믿음의

발걸음을내딛어봅니다.

저는우리안에능력주시는이와함께지금명하신그곳

에서서여러분을통해하나님이하시는일을보길원하

고그분의증인되길원합니다.

마지막으로하나님보다앞서지않고그분의뜻을따라

충성된 자들로, 지체들에겐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저희

CLT들이되도록기도해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의사랑과기도에감사드립니다!

CLT라는 직임이 주어진 것이 저를 하나님 앞에서 두렵

게 합니다. 왜냐하면 열방대학교는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님의은혜로하나님의사람들이세워져가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

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르심에 순종하

는사람들이모여한분이신주님으로한몸을이루고하

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열방대학교가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제주 열방대학을 향해 성렴님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나는성령의학교가되도록더세워가시겠다고말씀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함으로 겸

손과정직과거룩함으로행하시기를원하십니다. 하나님

은행하실것입니다.

CLT로 섬기는 시간동안에 이 일을 시작되고 세워져 가

기를소망하며기도합니다.하나님의사람들이세워져가

고 서로를 사랑함이 넘쳐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기는

이곳. 이곳에서섬길수있는특권을허락해주셔서감

사드립니다.

9년만에열방에다시돌아와서CLT로서섬길수있는것은

제게특권입니다. 10년전보다훨씬튼튼하고강건해진열

방대학교에서행정본부장을맡게된것또한감사드립니다.

일을시작하기전에행정본부가열방대학교라는몸안에서

어떤기관일까생각해본적이있습니다. 개인적인소견으

로는행정본부는열방대학교의심장에해당하지않을까생

각합니다. 심장은쉬지않고몸의구석구석까지혈액을보

내주는역할을합니다. 혈액은산소를운반하고조직세포

에영양분을공급할뿐만아니라, 조직세포에서생성된노

폐물은혈액에의해이동되어우리몸의여러기관을통해

배출되기도합니다. 체온을유지하는것도굉장히중요한

역할중에하나입니다. 일련의이러한모든혈액의역할은

몸안에서는소통이아닐까요? 열방대학교가끊임없는소

통을할수있도록, 다시말해서제때에양분을공급하고

불필요한노폐물은배출될수있도록돕는것이행정본부

의역할이되었으면합니다.

이창훈(교육본부장) 김태환(기획실장) 구옥모(SECE / FIE 학교리더)

주요셉(행정본부장) 나관주(DTS학교리더) 김수정(FAF학교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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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04

www.uofnjeju.org

제주기독교순례길

제주선교시작

1907년, 한반도북쪽평양과원산을중심으로대부흥운동

이일어났고마침내평양신학교에서7명의조선인이장로

교최초로목사안수를받고전국각지로파송된다. 최초7

명의목사중한사람인이기풍목사는선교의불모지인제

주로파송된다. 이기풍목사가제주시내최초로예배를드리며세운성내교

회로1917년에쓰여진당회록에따르면1908년2월제주최초교회성내교회

가설립된것으로기록되고있다. ▶이기풍목사가족

자생적인기도모임

제주도에서도 공식적인 최초의 교회가 세워지기전,

제주도애월읍금성리에서자생적인기도모임이있었

다. 1907년3월둘째주에생긴자생적교회라볼수있

다. 최초의기도모임은이미서울에서교인이된조봉호와이도종, 양석봉

씨가함께금성리하동양석봉씨집에서예배를드린다. 최초의기도모임

이모태가되어세워진금성교회는새로운예배당을세운다. ▶옛금성교회

확산되는제주교회

제주선교는 1920년까지해안가와북쪽과남쪽을잇

는도로를중심으로교회들이들어섰다. 이기풍목사

를따르며선교에매진했던초기전도인들중에는제

주도주민이며최초의장로였던김재원장로와홍순홍장로가있었다.

▶김재원장로가족

교회가설립한영흥학교

초기전도인을중심으로이뤄진획기적인시도는

교육분야에서 일어났다. 제주도 사립학교인 영흥

학교를세운게된것이다. 성내교회부설로세워진

영흥학교최초교장으로홍순흥장로가임명되어활동했고당시제주도에

유배와있던남강이승훈선생등지식인들의교류장소가되기도했다.

▶1910년영흥학교학생들

제주독립운동상징인물조봉호

1919년 3월 1일독립만세운동이적극적으로확산됐다. 제

주도의 대표적인 기독교인이었던 조봉호와 독립희생회에

서중요한사건으로연결된다. 독립희생회군자금을모으고

전단지를배포하다체포된조봉호는대구형무소에서복역하던중1920년

4월38세의일기로옥사한다. ▶애국지사조봉호전도사

4·3의아픔이도종목사순교

1948년4월3일 남한단독정부수립에반대한제주주민의

반대에미군정과토벌대가투입됐고곳곳에서유혈충돌이

일어났다. 그와중에교회들도습격을받았고, 대정교회이

도종목사가끝내순교하게된다. 이도종목사는평양신학교에서목사안수

를받은제주도최초목사이기도하다. ▶이도종목사

한국전쟁피난교회

6.25전쟁당시많은서북지방사람들이배를타고서해안을

따라서제주도에피난왔고훌륭한교회지도자와많은성도

들이제주도에생활하게된다. 그들을통해서제주의교회들이활성화되어

지고부흥되는사건이일어난다. 전쟁이끝난후많은피난민이뭍으로돌아

갔지만그때남은이들을중심으로교회역사는계속됐다. ▶강병대교회

제주 기독교 순례길은 1908년 이기풍선교사가 제주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한후 계속된 제주지역 기

독교선교 1세기현장을걸으며체험하는길이다.

제주시 애월읍 금성교회에서 출발하는 순례길은 서쪽

해안길을따라걷게된다. 독립운동을하다옥사한조봉

호 전도사의 신앙을 만날 수 있고, 제주 4·3 의 비극

속에서 순교한 제주출신 첫 목사인 이도종목사의 생가

와 순교의 현장을 체험하게된다. 또 마을 곳곳에서 이

웃사랑을 실천하는 작고 소박한 교회를 만나게 된다.

제주의아름다운자연에서창조의섭리를묵상하고, 척

박한 땅에서 살아온 제주사람들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수있는기회가될것이다.

느리게 걷는 걸음속에서 제주 기독교 순례길이 성정에

만 급급했던 한국의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휴식과 사색

을주고영성을키우는성찰의길이되길기도한다

제주 기독교 순례길은 척박한 신앙의 터전에서 믿음의

씨앗을키운신앙의선배를찾아가는길이기때문이다.

제주기독교

제주기독교

본, 제주 기독교순례길은제주 CBS에서제작하였습니다. 자료를편집하여게재함을밝힘니다.

자료를협조해주신제주CBS 민경중본부장님과직원분들에게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자료 출처> 제주CBS 제주시연동271-1 CBS 제주방송

대표전화064-748-7400

제주FM 93.3 MHZ / 서귀포 90.9 MHZ

CBS TV SKYLIFE 412

HTTP://JJ.LOCAL.CBS.CO.KR/

※제주순례길지도가필요하신분은제주CBS로연락주세요.

Page 5: nation changer 34호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2년 34호 05

www.uofnjeju.org

하나님께서는이세대에NEW KOREA를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새벽이슬과같은주의백성들을통해이땅과백성들의

오랜아픔을치유하시기원하십니다. 또한그들을통해

열방에하나님자신의영광을나타내실것입니다.

NKSS(New Korea Servant School)는..

이땅과민족을향한하나님의마음과비젼을알아가는학교,

이땅의잃어버린영혼을향하여

눈물흘리시는아버지의마음에동참하는학교,

사랑으로겸손하게허리를동이는종의삶을배우는학교,

성실하고공교히주님의나라를이루어가는법을배우는학교,

주님의지상명령을이루어가는학교입니다.

뉴코리아를꿈꾸는이들이여....

뉴코리아에임하시는하나님의 광을선포하라~

주의 광찬양할때주의나라임하시리라.

뉴코리아를꿈꾸는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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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NKSS(New Korea Servant School)로여러분을초청합니다.■강의 : 2012년 8월 28일~11월16일 ■전도여행 : 2013년 1월 25일까지■문의 : 064-780-2622 ■E-mail : [email protected]

저희순수미술학교가 2012년 5월29일에 FAF1를 시작으로 FAF2와 인턴십이 9개월간진행됩니다. 저희학교는성경적세계관을

바탕으로우리안에주어진하나님의창조성을회복하고, 그분의아름다우심을표현하는여러가지방법들을가르치고배웁니다.

미술은하나님의복음을단순하고강하게전할수있는도구이며, 선교지에서훌륭한소통의도구로사용될수있습니다. 창조성은

하나님이우리에게이미주신선물입니다. 이영역가운데새로운비전과소망이있는여러분모두를저희학교에지금초대합니다.

FAF 학교소개및광고

064-780-2564

[email protected]

문 의

Bilingual School Of Worship in Nov. 20122012년 11월 이중언어예배학교

SOW in Nov 2012, first of all, aims trainees to become true worshipers whoworship God with all their hearts and strengths in the holy presence of theLord through the blood of Jesus. So that they are available for servingchurches and other worshipers with their gifts and talents to bring them intothe glorious presence of the Lord. We are going to worship together, learnfrom each other and get practical trainings to see all nations and tribes givepraise, honor, glory and power to the One who sits on the throne and theLamb of God by fulfilling Rev 7:9-10 among the nations.

Especially this coming school will be the first international SOW whichwill be running in English and Korean in East Asia. Various cultures andexpressions given by God to many different nations and tribes will beblended and offered as beautiful fragrant worship to the Lord and we willhelp and learn to understand each other so that we can worship the Lord intruth and spirit together.

From every corner of the world, we gladly invite you to SOW Nov 2012.

2012년 11월예배학교는먼저예수님의보혈로거룩하신하나님의임재안에서온맘

과온힘을다해경배하는예배자가되어, 이 땅의교회와수많은예배자들을하나님

의영광의임재가운데나아가도록다양한은사와재능을가지고섬기며, 요한계시록

7장9-10절의말씀이온열방가운데성취되어모든민족이보좌에계신이와어린양

께찬송과존귀와영광과능력을돌리는것을보기위해함께예배하고, 배우며, 훈련

받는학교가될것입니다.

특별히이번학교는동아시아에서는처음으로한국어와영어로진행되는국제적인학

교로진행됩니다. 하나님이각나라와민족들안에주신다양한문화와표현들이함께

섞여주님께아름다운향기로올려지는예배가될것이고함께영과진리안에서예배

하도록서로를이해하며배우는학교가될것입니다.

이학교에여러분을초청합니다!

HyunMyung Kim

School of Worship, 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135 Bukheul-ro, Jocheon-eup, Jeju-si, Jejudo 695-966 S.Korea

Office 82-64-780-2596,7 / Cell 82-10-3035-2676

2012년7월3일부터시작되는제주열방대학교의중국어DTS에여러분을초대합니다.

21세기경제, 문화, 정치, 사회, 과학의중심에서고있는중국!

중국을향한하나님아버지의마음을가지고중국복음화를위한제자로훈련받기

원하시는모든그리스도인을환영합니다.

모집마감2012년 5월 25일(1차마감)

모집안내열방대학교 DTS센터

064-780-2558(박은영 간사)

2012 중국어 DTS 모집(한국어, 중국어진행)

Page 6: nation changer 34호

먼저하나님의신실하심과그땅가운데여전히, 그리고영원히운행하심

을찬양합니다. 저희아바드팀은이사야서61장 1절에서3절의말씀, 그땅에아름다운소식

을전하고모든슬픈자를위로하라는하나님의명령을가슴에품고에티오피아땅을다녀왔

습니다. 저희가도착했던그땅은정말척박하고메마른땅이었습니다. 가난으로인해죽는

아이들이너무많았고, 당장의먹을것을위해여성들은몸을팔고있었습니다. 그로인해그

땅에서하나님의축복인가정은축복이아니라온통깨어지고상처투성인고통었습니다. 특

히지리/역사적특성으로인해교만이가득한땅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그땅에서의

사역을우리에게먼저명하지않으셨습니다. 팀을세워갈것을, 하나님의몸을먼저세울것

을우리에게기대하셨습니다. 각자다른삶을살아왔던, 그리고적당한선에서자신을감추

고자신들의생각으로배려했던모습에서벗어나자신의원초적문제와어려움을드러내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웠던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몸 안에서 그것이 이해가 되고

용납되어지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더욱

사랑할수있게하셨고, 하나님의마음을알

게 하셨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그 땅을

향한 당신의 사랑과 계획을 보여주셨습니

다. 그들의눈물을닦아줄사람들,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할 사람들로 우리를 사용

하시고 초청하셨습니다. 땅밟기, 가정방문

사역, 구제사역과 노동사역을 통해 당신의

마음을우리안에풀어주셨고또그땅에흘

러가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깨닫

습니다. 우리의초점이하나님께먼저향해

야 함을...우리 앞에 놓여진 사역과 환경이

아니라하나님의뜻을구하고그뜻대로행

해야 함을...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앞에

바로서기로결정합니다. 먼저그분을예배

하고, 그 분의 영이 임하실 때 하나님의 눈

물이머문그곳에우리가가겠습니다. 하나

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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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06

선교현장실습 새로운땅으로하나님을향한신뢰의모험을 다녀왔습니다.outreach

안녕하세요, 국내전도여행팀‘단비’입니다. 저희는요엘2:23

의이른비와늦은비의말씀을받고서우리가밟는땅의회복

을기대하며전도여행을시작했습니다. 하지만경남남해에서

부터경북, 강원도를거치며했던우리의주된사역은직접적으로복

음을전하고눈에보이는사역을해서그땅을회복시키는것이아닌,

땅을밟고기도하며믿음으로보이지않는씨앗을심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매주우리안에서일어나는부딪힘들과그것을주님안에서풀어

내려고애쓰는모든모습그자체로우리를회복시키는사역이되었고, 그것이‘우리’에게

내려주시는성령의단비라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

또한오직하나님만의지하며발을내딛었을때에우리가필요한모든것을제일좋은것으

로채워주시는하나님을경험하고, 장엄하리만큼아름다운산과바다를보며이모든것을

창조하신하나님의능력을찬양하며, 이대한민국을향한하나님아버지의애틋하고도안타

까운마음들을느끼며눈물로기도했을때, 이국내땅뿐만아니라열방을품을수있는기

회와마음을주시는크신하나님을경험하고돌아왔습니다.

국내팀단비

칭쩐쓰에서시무하고있는아홍(기독교의목사)들을직접만나

이슬람과 회족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하며 리서치를 시도해

보았다. ‘알라’의창조로시작해아담한사람으로부터시작된모든

인류는한가족이라는것, 그리고그들이추구하는‘평화’라는마인드

를통해우리를친절하게맞이해주었고질문들에도교과서적이기는했지

만나름성실히대답을해주었다. 칭쩐쓰를둘러보며우리에게주신마음은“참으로견고하

다.”라는것이었다. 인간의지혜로는무너지기힘들어보이는이‘견고한성’에오직‘하나

님의일하심’만이해결책이라는것을느낄수있었으며더욱기도하게하셨다. 그리고우리

는회족의땅‘닝씨아회족자치구’로이동했다. 닝씨아에서는 3주간인추안, 이엔츠, 찡위

엔, 통씬, 꾸위엔, 쫑웨이등의주요도시들을둘러보고칭쩐쓰방문, 회족들과문화교류, 레

크레이션사역이주를이루었다. 문화교류는마땅한장소가없어서특이하게KTV(대형노

래방)에서이루어졌다. 닝씨아회족자치구를둘러보며우리가직접밟아나간모든지역들

을향한하나님의슬퍼하시는마음이느껴졌다. 특별히‘황무지’라는단어가새롭게다가오

게하셨는데, 사전적의미를찾아보니‘내버려두어거칠어진땅’이라는의미였다. ‘그동안

이땅을누가내버려두었다는것입니까? ‘라고주님께여쭈어봤을때‘바로우리’라고말

씀하시며우리안에더이상이땅을내버려두지아니하고더욱기도와전략으로서주님의

일하심을구하는활동이이루어져야함을깨닫게하셨다. 돌아갈‘회’(回)를쓰는회족. 그들

은반드시하나님께로돌아갈것이다. 하나님은여전히일하고계시며이번전도여행에우

리가뿌린씨앗들을통해서도더욱크게일하심을믿는다.

깨어나라중국땅아! 일어나라중국땅아! 돌아오라회족이여!

중국팀

마라나타 에티

오피아

아바드

약속의 땅 인도네시아 (아

체, 반둥, 자카르타)에 하

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왔습니다. ‘스펙타클한전도여행

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

셨던 팀 리더님의 기도가 실제가

되었습니다. 팀빌딩때한자매가뒤

늦게합류한일. 출발하루전날전도여행재정을채워주

신일. 팀빌딩기간중교회에서의SUM, 아체의시아쿠

알라대학50주년기념행사때많은고위관직자와아체

시민들 앞에서 영전놀이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신 일,

부총장님과의 meeting을 만남 축복하고, 중보하게 하신

일. 시아쿠알라부설유치원사역을통해그땅을향한복

음의소망을심게하신일. 반둥의오지교회방문을통해

시공을초월하여복음을심으시고거두시는하나님을보

게하신일, 자카르타한인교회의유초등부, 중고등부안

에 복음을 흘러보내게 하시고, 예배와 찬양학교를 통해

예배자를 세우게 하신 일, 선교사님들과 협력하여 밥퍼

사역과 방과 후 사역을 통해 억압과 가난과 굶주림 속에

마음이상한영혼들에게소망을비추게하시고육의양식뿐아니라영의양식을공급하시는

좋으신아버지되심을보게하셨습니다. 무엇보다전도여행의꽃은관계를통해다양한모습

으로우리를지으신하나님을보게하신것과, 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의참사랑으로하나

가되게하신하나님의은혜를경험한것이었습니다. 모든Outreach의과정과결과속에우

리의인생의속도와방향과목적이주님이시라는것과우리의만족은주님뿐이라는것을깨

닫게하신하나님께감사드리고, 이렇게큰은혜와사랑이열방에흘러가도록부르신자리에

서예배자, 중보기도자, 영적전쟁하는자, 묵상하는자로살겠습니다.

상한우리를고치시고, 일으키시고, 뛰게하신하나님사랑합니다!!

아체팀

ON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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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2년 34호 07

중국땅의 크고광대함은실로놀랍웠습니다. 중국땅을밟으

면서가장크게느꼈던것은하나님의높고광대하심, 위대하

심이었습니다.

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내마음속에그리워볼때... 중국땅을밟

았던저희유다지파팀모두가동일하게고백했던은혜의시간이었습

니다. 그중에서도우리의마음을울렸던아름다웠던기억은한영혼을

사랑하시는아버지의마음을보았던시간이었습니다.

높은산중턱과깊은산골짜기에하나님을예배하는하나님의사람들이있었다는것입니다.

그들을생각하면지금도그감격함이우리안에넘칩니다. 하나님아버지의마음을부어주시

고 그 마음을 품고 그 땅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또, 감사한것은그땅을밟았던유다지파팀원들중에

그땅을품고그땅을섬기고자하는마음을가진사람

들이있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열망이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중국유다지파

터키땅을마음에품다

11명의 팀원들! 그

리고 아이들 6명과

간사까지 19명의 대식구

이동이시작되었다.

새벽에 도착한 경유지 타슈

켄트공항. 바닥과의자를침대

삼아잠을청하는기다림의시간그리고도착한이

스탄불. 각자분명한빛깔이지만일곱빛깔무지개와같이잘어우려져아름다운빛깔과재

능을뽐내며‘설래임’(말씀설, 올래, 수풀림- 말씀이장차수풀을이룸)팀으로하나되어터

키땅을향한아버지의마음을품고발걸음을내딛었다. 버스와전철에서만난사람들! 모두

한결같이친절했고대화하기즐겨했다. 어느곳에가도반기는모습이었다. 특히한창한류

바람으로가는곳마다한국드라마와가요연예인이야기를어설프게주고받으며웃을수있

었다. 대학교에서한국좋아한다며몰려든대학생들과의대화, 터키의하늘이열린다는이즈

미르에서예배와기도자를일으키는기도의집그리고한국문화의날, 데니즐리에서귀한현

지인성도님집방문, 눈부신하얀석회파묵칼레의

장관, 초대교회의모습 갑바도기야, 터키의수도앙

카라에 이르기까지 한달간의 짧지 않은 여정이었지

만, 우리가밟는그땅에하나님나라가임하기를바

라는간절한마음을담아예배하며기도했던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전체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터키

땅, 때마다울려퍼지는아잔소리에맞춰알라를향

해경배하는터키인들... 아름다운그땅을덮고있는견고한이슬람의진을보며가리워진

그들이진리의말씀에눈을뜨게되기를바라는마음이간절했다. 또한, 그곳에서신분을숨

긴채복음을전하는선교사님들의삶을보며, 척박한땅에씨앗을뿌리며부르심에순종하

는축복된삶의기쁨을엿볼수있었다. 무엇보다도사도바울의발자취를따라초대교회의

유적들을둘러보며믿음의발자취를밟을수있었던것은우리팀에게주신특별한축복임에

틀림없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하여 무슬림은 대적이 아

니라 사랑으로 포용할 상대임을 새롭게 깨닫

고, 우리가보고듣고경험한것을통해터키땅

을마음속에품으며하나님아버지의마음으로

중보할수있게하신하나님을찬양합니다. 우

리의 발걸음은 작은 밀알 하나에 지나지 않을

지라도그작은씨앗이열매를맺어그땅이하

나님의품으로돌아오게될것을믿음으로선포하며축복합니다.

터키설레임

태평성대. ‘태국땅에 평안을 전하는 거룩

한무리’라는뜻을가진우리태평성대팀

의두달여의전도여행이막을내렸습니다.

이여행을동해우리는동일한마음과동일한육체

를얻게되었습니다. 동일한하나님마음, 그리고동

일하게부푼몸매를가지게된것입니다. 주방잡과하스피잡의헌신적

인노력과그에적극적으로반응한탓에다들몸무게가4kg은늘은전도

여행이었습니다. 그렇게함께먹는것이즐거웠고, 함께한다는것이즐거웠습니다. 우리가

함께걸은콘켄, 남나우, 깔라신, 우돈타니, 그리고안동땅. 전도여행이끝난지금도, 반찬

고아원의그아이들의맑고깨끗한눈동자가여전히우리눈앞에있는것같습니다. 그깊

은산골마을남나우마을교회의권사님들의새벽기도소리가여전히우리귓가에들리는

것같습니다. 우리는생각했습니다. 이전도여행이좀더이어진다면얼마나좋을까? 이렇

게함께열방을뛰어다니며오랜시간동안이런팀사역을한다면얼마나좋을까? 누군가

이전도여행을통해서무엇을얻었냐고묻는다면…그렇게좋은동역자를얻었다고말하고

싶습니다. 이토록좋은친구들을얻었다고말하고싶습니다. 우리태평성대와늘함께해주

신하나님께진심으로감사드리며영광돌립니다. 태평성대!! 화이팅!!!

태국태평성대

팀이결정되고품고기도하던베트남/ 캄보디아팀두나라중

에캄보디아땅을먼저밟았다. 12월 18일까지 2주간을프놈

펜에서사역하시는선교사님의안내로둘러본캄보디아는킬

링필드방문을통해잔인한전쟁을실감했다. 자유로운선교활동은

할수없고선교사님은한국어를가르치시며복음전파로약140명의

현지 학생들이 예배에 참석하며 찬양을 드렸다. 우리팀도 동참해서

친밀한교제와사역을하며서로가도전이되었다.

프놈펜에서6시간을거쳐시엠리엠으로이동해서옛도시였던앙코르와트을돌아보며수많

은돌신상들을바라보며부질없는우상들을보며기도하고땅밟기를했다. 높은산이전혀

없는평야에꾸밈없는단순한집과눈이큰아이들이인상적이였고아름다웠다.

12월8일베트남으로이동하며육로로다른나라를갈수있다는것이특히인상적이었다.

버스로6시간이소요된다. 호치민에서선교사님내,외분을만나게되었다. 베트남역시오랜

전쟁과 공산국가로인한전쟁박물관과36년동안전쟁이있을때지하로땅을파고생활했

던곳을돌아보며기도했다. 현지사역중에미니DTS를섬기며1 주간을보냈다. 베트남에는

54종족이산다고하는데그중에자라이지역에서16시간을이동해온청년들대상이었다. 너

무열정적이고하나님을뜨겁게사랑하는모습에오히려우리가도전을받게되었다. 비전이

크신선교사님의열정속에그곳사역을짐작할수있었다. 그다음에는퀀터라는곳으로가

게되었는데바다같은메콩강의멋진모습을보며얼마나베트남이아름다운곳이며풍요로

운곳인지하나님의크시고광대하심을경험하고돌아왔다.

베캄팀

조이풀,

어노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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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nation changer 34호

1. 새롭게 전도 프로젝트를 시작하셔서 진행하시며 특별히 전도를 많이 하

시는데전도프로젝트에주신마음은어떤것이있으신지요?

예수전도단의 기본정신이 하나님을 알고, 알리는 것인데, 우리가 그

동안하나님을알리는일에취약했던것과지역교회와연합이부족했

던것이사실입니다. 특별히, 전도를어려워하는데우리가지역교회

와연합하여복음을함께전함으로써하나님나라를확장해나갈필

요가있다는것입니다. 작년 7월제주열방대학교설립자이신홍성건

형제님과 만남의 자리에서 성건 형제님께서 이 사역을 위해 10년이

넘게기도하고계신중이라하셨습니다. 교회와연합한사역들이활발하게일어나는것이예수전도단이나아갈또하

나의방향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땅안에서선교지라불리는척박한제주도에열방대학교를세우신하나님의목적을

깊이묵상할필요가있겠지요.

2. 전도를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막상 전도를 하려고 하면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특별히 전도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말씀

해주세요.

전도는은사가아니고순종이라고생각합니다. 첫발걸음을내딛기가힘들지첫걸음을떼면하나님이일하십니다. 열

매를생각하면쉽게좌절하고포기하기싶습니다. 그러나열매는하나님때에하나님방법으로주실것이라는믿음으

로천천히관계를맺어가고적절한때복음을스며들게하는것입니다. 잘할수있는방법은반복이며, 포기하지않고

최소한일주일에 1회정도 2~3시간만꾸준히한다면모든그리스도인들은전도의전문가가된다고확신합니다. 세상

일도한분야일에시간을투자하면전문가가된다고합니다. 동일하게전도도끊임없이삶의현장에서부딪히면서훈

련되어지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특별히전도대상자의관심사가나의관심사로느껴지고기도하면주님께서반드시

개입하시고이루시게하더라고요. 전도대상자와넉넉잡고5분만이야기를나누면그분의관심사 1번, 2번, 3번이쫘

악나오지요. 전도대상자를만나는나는예수님을전할목적이간절하지만상대방은그렇지않는경우가대부분이지

요. 세상사는이야기를나누다보면내가그토록하고싶은핵심내용을질문할때조금씩나누다보면어느때인지자

연스럽게작전성공~~ 할렐루야^̂

3. 붕어빵(도미빵)을 가지고전도를하시는데전도하시면서좋은점이있으시면말씀해주세요.

전도하기위해매개체가필요한데도미빵만큼좋은것이없는것같습니다. 따뜻하고특별한맛을지닌도미빵은대접

하는자의호의를거절하기가쉽지않을만큼위력이있는것같아요. 제주도마을주민들의마음밭이도미빵을굽는

횟수만큼이나부드러운옥토로변해감은함께사역하신자들의동일한마음과고백이기도합니다. 도미빵구울때도

미빵만굽겠어요? 그땅을향한주님의마음이묻어져있는것도사실이지요. 예수님의이름과지역교회이름으로나누

는도미빵을드신모든분들이길거리붕어빵장사집을지날때마다특별한맛을지닌도미빵생각을하며곤고한날

에, 예수님의사랑과함께나눴던교회가생각나게하는은혜를구하고기도하며굽기도하지요.

4. 이 사역을하시며전도가활성화된사례가있다면말씀해주세요.

전도를중단한지5년, 10년된교회도있고제주도지역교회대부분이전도하는것자체를엄두도못내고있는실정

입니다. 짧은기간지역교회와사역하고있지만함께한교회마다요일별로전도팀이구성되어정기적으로교회주변

부터복음을전하기도하고계속구성되어가고있는실정입니다. 몇년동안새가족등록이없었던교회에서새가족

등록이유초등부는물론장년까지꾸준히이루어지고있습니다. 아이의울음소리와웃음소리를얼마만에듣는지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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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08

전도어렵지 않아요! interview

1. CDTS, SBS는 언제하셨나요?

2009년겨울에CDTS를했고, 2010-2011년에SBS를했습니다.

2. 훈련 기간동안가장기억에남는일은?

SBS를하면서한형제님과만남은전도에대한열정과마음을사는계기가되었습

니다. 두형제님이 SBS의힘든과정을하면서매주토요일전도를나가고있었고

함께하지않냐는권면에그렇게하겠다고했습니다. 사실전도에대한열정때문

에나간것은아니고다른사람부탁에거절을잘못합니다. SBS 공부하면서공부

할것도만만찮고토요일12시까지숙제를내고2시에복음전하러가는일이쉽지

는않았습니다. 솔직한심정은좀쉬고싶었고비나좀쏟아져라하는생각을했었

습니다. SBS 2번째텀광야체험때재미있는일이있었습니다. 마침토요일다음

주제사에쓸양을갖다놓았는데이양이도망갔다는전갈을받고헐레벌떡열방

대학행정동으로달려가니담을훌쩍뛰어넘어숲속으로도망가는것이었습니다.

목줄을건네받고제가혼자서추격을시작했습니다. 가시에찔리고시야에들어왔

다가사라지고, 따라가면서이양을잡아야되나? 제사드릴양이맞나? 아사셀양

이아닌가보내주어야하는것은아닌가? 하는갈등을했었습니다. 약 1시간가량

추적끝에이양의뒷다리를잡아목끈을묶어서돌아왔습니다. 그때잃어버린한

마리의양을찾은하나님아버지의마음을조금은알것같았고하나님께서잃어버

린영혼을찾는데열정과열심을부어주신것같습니다.

3. 현재의삶을나누어주세요.

포항지부 새내기 간사로 섬기고 있고 YWAM 문화 적응과 DNA 이식 중입니다.

SBS를 마치고뜻을같이하는 3명의형제가제주지역에서 4주간전도여행을했

습니다. 전도특강도하고간증도하고교회와협력하여삶의현장에서전도를했

습니다. 어느한교회에서교회바로이웃할머니에게전도할때할머니께서“하나

인 터 뷰 바쁜데 전도를 하자고? 비나 쏟아져라~ 김판식 형제(포항지부 간사)

전도법!!

전도어렵지않아요!

Page 9: nation changer 34호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2년 34호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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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교 신입생 interview

겠다고표현한교회도있답니다. 지역교회성도님, 집사님, 권

사님, 장로님, 교역자님까지 함께 동참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교회가날로새로워지고있을뿐아니라열방

대학교의간사님과학생들도참여하는숫자가나

날이 증가해 가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지

역교회식구들과열방가족모두가잃어버린양을

찾는 주님의 마음과 바울의 심장을 깊이 회복하면

서전도자로세워져가며이구동성으로고백하는말, 좀더빨리동참하지못한것이아쉽

다는고백을들으면서주님께서이사역을오래전부터갈망해왔다는것을느낍니다.

5. 가장 보람을느낄때와어려운점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지역교회와연합하여복음을전할때탈진해있던교회가생명력을회복하는것을볼때

가장보람됩니다. 앞으로더많은교회가살아나고이땅에서새로운부흥을꿈꾸고있으

며, SBS를통해신실한전도의동역자로세워져포항지부서사역중인김판식형제를비

롯하여, 지금함께사역하고있는제주지역교회성도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교역자

님등과열방대학교간사와학생이복음의동역자로세워져가고있는생각만해도너무

나뿌듯하고한국교회에소망이보입니다. 어려운점은처음시작하는전도사역이기에1

차적으로저와함께동역할3명의전임사역자(누가, 바나바, 디모데)를보내주시기를기

도하고있습니다.

6. 제주 열방대학교에서앞으로의계획과비전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첫번째는열방대학교의 300여명의간사들이복음전도자로잘훈련되어지고지역교회

와연합하여하나님나라를확장하는것이며, 교회요청에따라열방대학교간사들이새

가족양육에참여하면더욱좋겠지요. 두번째는연간훈련을받는 1,000여명의학생들

이복음에대한열정을품고잘훈련되어져각자의삶의현장에서하나님나라확장을위

해돕는일입니다. 세번째는지부단위에서복음전도의사역이일어나도록돕는일입니

다. 네번째는목회자전도세미나를기도하고있는중에제주시지역목회자님들의요청

으로일주일정도세미나를계획중에있습니다. 오전에강의하고오후에는섬기시는교회

를중심으로현장에나가도미빵을굽기도하고관계맺는훈련을함께하는방법으로만

족을넘어감동의차원으로찾아가는서비스전도세미나를매월정기적으로실시할계

획입니다. 저는이계획과비전이본격화될때한국교회와 온열방이새로운부흥을맛

보게될것을확신합니다. 아멘!! 아

멘~~ 전도하려고기도하고노력을

많이하지만어렵고결실이없는교

회는 연락주시면 어떤 방법으로도

동역자가 되어 살아있는 영성으로

예수믿는맛을깊이느끼며부흥의

기쁨을함께나누고싶습니다. 할렐

루야^̂ 사랑합니다~~

님이살아계신다면왜저교회가부흥하지않나?”라고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네

가하나님이살아계심을증명하고증인의삶을살아라”제게이런마음을주셨습니

다. 전도여행에서돌아와서장년성도 5명정도의교회로옮겨서섬기고있습니다.

매주토요일전도를하고있고조금씩열매를맺어가고있습니다. 금년에는연약한

작은교회와연합하여전도하라는마음을주셔서두개교회의목사님과함께정기

적으로전도를하고있고확장해나갈예정입니다.

4.앞으로계획과비젼은무엇인가요?

지역교회와연합하여하나님나라를확장하는것입니다. 특히, 전도가어렵다고발

걸음을내딛지못하고있는작은교회를찾아가서함께발걸음을떼게하고복음을

전파하는것입니다.

삶의현장에살아있는직장인사역을펼치는것입니다. 훈련이훈련으로끝나는것

이아니라그들의삶속에구체적으로실현되어Nation Changer가되도록하는것

입니다. 예배가 없는 직장에 예배가 있게 하고, 중보기도가 일어나게 하고 싶습니

다. 학교등필요한곳에찾아가서훈련받을사람을선발하고훈련중에나훈련후

에중보기도팀구성, 신우회결성등의운동이일어나도록돕고싶습니다. 비전은

향후10년직장인사역, 10년실버선교사, 10년실버사역을꿈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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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신입생을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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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현 이주현

김다희 장예성

김영민 정영찬

김예준 주인휼

여동현 최민영

이은혜 최의진

이재림 하진명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이 시대의 다니엘과 에스더들입니다. 그 마음을

정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며 그 나라를 변화시켜 나갔던 다니엘

과 에스더처럼 열방을 변화시켜 나갈 하나님의 꿈들입니다. 그 소중한

첫걸음을축복해주시고기도로격려해주세요

전도

문의

박복남간사(열방대학기획실)

064-780-2616

e-mail : [email protected]

Page 10: nation changer 34호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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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광고 NEWS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 소 : 러브카페 (제주시 1도1동 1364, 2F)

연락처 : 064-721-2620 (제주 지역사역)

제주 화요 모임

장소 변경 안내

하나님의 눈물이 가득한 아체…2004년 12월 쓰나미로 인해 흔적이라고는 없는, 솟은 돌 하나 남지 않은 폐허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 어딘가 기댈 곳을, 살아있을 이유를 찾느라 정신이 없는 생생한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쓰나미 이후, MOU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많은 팀들이 그 땅을 밝으며 섬기며 기도했던 결실이 2012년 2월12일~3월12일 3주간 태권도장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때에 드려지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건물을 짓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주신 마음은 거룩하고 구별된 성소이다!지역사회개발센터 식구들과 발렌티어 모두 주님께 드렸던 아체 땅에서의 한 낮의 찌는 더위와 피곤함 조차도 아랑곳하지 않고 섬겼던 수고와 땀, 그리고 기도가 태권도장을 통해 아체 땅안에 새로운 소망으로 일어서게 될 것을 기대하며 짧은 3주의 시간을 통해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건축전도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

Page 11: nation changer 34호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2년 34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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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열방대학후원개인 / 교회 / 기업명단 (2011년 11월부터~ 2012년 2월)

개인후원

ㄱ강규철 강두원/최경자 강명자 강미선 강미순 강미화

강보경 강봉란 강선미 강신희 강양미박강양숙 강연옥

강은신 강정윤 강정은 강지휘 강철주/백순애 강해경/

박종명 강흥규 강희경 고광원 고영희 고인숙 고현철/

소경애 곽옥찬 곽윤서 곽진석 구경순 구영경 구자경

구미정 구정화 구향보 권다혜 권영훈/박정은 권욱일

권유경 권인경 권정현 권혜연 권혜원 금윤선 김강미

김경민 김경숙 김경은 김경자 김경화 김광식 김광일/

이교화 김규영 김금란 김금자 김기미 김기식 김기영

김대중 김명규 김명숙 김명신 김명원 김명희 김미경

김미선 김미영/문기학 김미옥 김미용 김미정 김미현

김민정 김범대 김범순 김범준 김보영 김봉규 김부진

김상매 김선웅 김선호/황인경 김선화 김선희 김성규/

유명옥 김성미 김성일 김성희 김소연 김수임 김수정

김수지 김숙란 김숙화 김순남 김순복/송대일 김순주

김슬아 김신욱 김신혜 김아영 김양희 김영대 김영선

김영숙 김영순 김영애 김영훈 김용아 김용현 김용환

김우형 김윤식 김윤희 김은순 김은영 김은주 김은희

김인덕 김인순 김인애 김인혜 김정아 김정하 김정희

김종완/정정민 김종호 김주봉 김지선 김지애 김지영

김지현 김지혜 김진희 김찬미 김천옥 김철봉 김춘금

김태환 김태훈 김태희 김판식 김풍호 김한성 김해미

김해미/류재민 김현경/이문호 김현국 김현명 김현숙

김현정 김현주 김형보 김형석 김형수 김형진 김형철

김혜숙 김혜영 김화진 김효진 김 훈 김희근 김희선

김희수 김희영

ㄴ나관주/김옥례 나규찬 나성식 나혜욱 남석문/박미란

남정숙 남지연/이은석 노경자 노성희 노진환

ㄹ류근필 류충렬

ㅁ마송희 문병현 문상민/김혜원 문영희 문정숙 문정아

문청자 민명자 민보희 민성길/문경덕 민충기 민형기

ㅂ박경민/이선영 박경서 박광서 박광서/이인자 박나래

박문숙 박문자 박미진 박복남 박상준/김인순 박석건

박성혜 박소영 박수연 박순희 박시운 박시자 박연숙

박영훈 박예은 박옥주 박용언 박윤호 박은애 박은영

박은옥 박은혜 박인숙 박인준 박정서/김미란 박정섭

박정숙 박정순 박정옥 박정은 박지양 박지연 박진수

박진용 박태흠 박현자 박혜선 박희은 방군자 방명순

방순화 방효원 방효은 방희연 배순기 배정옥 배준호/

하연숙 백기일 백미란 백순희 백요셉 부기언

ㅅ서동민 서보연 서영란 서영숙 서영혜 서용일 서주연

서희송 석종호 선신애 성남식 성영길/심숙자 성현정/

정 훈 소진호 손규연 손성옥 손인헌 송병도/최도진

송영식 송이순 송인식 송인철 송재옥 신경옥/주현석

신규찬 신동은 신명재 신숙희 신영선 신예은 신은삼

신인호 신재현 신진수 심대섭 심은섭 심희정

ㅇ안대웅 안미향 안성미 안유수 안은경 안인순 안현미

양명환 양명희 양현숙 양희정 엄대용 여은지 여인묵

염권준 오경자 오남권 오문환 오수미 오순희 오승근

오완용 오은실 오지영 오천석 오화진 오희순 옥명찬

우상률 우영균 우희주 원순옥 유가람 유경옥 유금련

유병희 유복희 유시형/박영희 유옥현 유제양 유진하

유한상 유 혁 유혁중 유화평 윤남영 윤명희/김종학

윤미숙 윤보옥 윤석성 윤선임 윤성희 윤수영 윤연선

윤재훈 윤정현 윤진심 윤진아 이경환 이고은 이구슬

이구형 이규용 이금순 이기욱 이대종 이란희 이명곤/

정순영 이명자 이문희 이미경 이미영 이미환 이봉래

이상곤/박성현 이상연 이상현 이상휘/원희정 이서인

이선애 이성규 이성세 이수정 이숙자 이승복 이승철/

김태희 이언종 이영숙 이영주 이영하 이영해/강옥련

이예랑 이우식 이유진 이율희 이은자 이은희 이이순/

변병필 이인선 이재열/주성은 이정민/소미숙 이정범

이정현/이명기 이정현 이정화 이정희 이종남 이종순

이종원 이주원 이주은 이준호 이지웅 이창훈/류소영

이청송 이필연 이한나 이현명 이현옥/김종국 이현진/

서기석 이혜숙 이혜진 이희경 인명연 임다솔 임동진

임병연 임선영 임소영 임은정 임지연 임진주

ㅈ장경일/최한나 장경화 장누리 장대옥 장문숙 장인욱

장정심 장창홍 장하나 장하림/한경은 장현수 장희정/

강성자 전계숙 전나영 전명옥 전민경 전선태/김진영

전세권 전숙희 전영주 전지혁 정경애 정경진 정경희

정규성 정대희/정순금 정두식 정묘옥 정보라 정보람

정성주 정소영 정승/석경숙 정승훈 정시내 정애솔

정연숙 정영자 정예채 정인정 정정희 정지애 정진이

정찬민 정철성 정헌철 정현숙 정현주 정형근 정홍배

정효림 조경림 조경분 조 광 조남준 조대인 조명선

조선아 조아라 조영길 조원용/박단미 조은혜 조정희

조한나 조헌태 조효미 주진옥 주현정 주혜남 지복실

지성웅 지용혜

ㅊ채은미 천행녀 최건규 최근숙 최덕희 최명옥 최빛나

최선경 최수진 최 순/송상오 최순이 최순희 최승욱

최애경 최은미 최은옥 최은향 최인선 최재훈 최정규

최정례 최정우 최종석 최준성 최현성 최희정/김성은

ㅍ피진희

ㅎ하로라 하수용 하연옥 하주호 한건우 한경택 한미경

한미숙 한상구 한상원 한선우 한선혜 한성민 한성찬/

김혜정 한소명 한수이 한승민 한시형 한아름 한언수

한인정 한재희/손남희 한현경 한혜경 허금선 허성임

허성종 허은경 홍귀애 홍덕기 홍미봉 홍성대 홍윤기

홍정숙 홍종범 홍진우 황미숙/조규호 황순희 황유라

황인경 황총재 황학림

무명 3

교회후원

교회다움(민걸 목사) /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 남대전성결교회(송대웅 목사) / 대덕한빛교회(은종대 목사) / 동부교회청년 /목포복음교회(오용선 목사) / 무학교회(김창근 목사) / 부산진교회(이종윤목사) / 사랑의교회세계선교부(오정현목사) / 서울제일교회(이신복 목사) / 섬김의교회(서승동 목사) / 성광감리교회(방원철목사) / 성광교회(임형빈목사) /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역촌성결교회(이준성 목사) /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 월광교회(김유수목사) / 임마누엘성결교회(유영여 목사) / 제주누리교회(임병연목사) / 중문교회(오공익목사) / 천호동교회JDTS / 천호동성결교회(여성삼목사)

기업후원

(주)삼조생명과학(계기수) / (주)앤씨컴퍼니(정원석,김미진) /(주)에버그린코퍼레이션(임도현,임해원) / (주)이롬(황성주) /(주)인지카(김석환) / (주)코람데오(손병환) / (주)한라산(고영수,현승탁) / 로풀펀드(강동권) / 리틀타이(김도윤) / 맑은샘피아노(이자용) / 예랑유치원(박만선) / 백옥생한방화장품(최광봉, 유성옥) / 뿔라조명(황총재) / 세계무역물류센터(박창호,정기화) /세종유치원(조신미) / 시온기업(윤명희, 김종학) / 신산약국(이정범) / 신천노인복지센터(박용언) / 조일약국(김성록, 황명희)

YWAM 내후원

SECE / 가을CDTS / 가을DTS-국내 / 가을DTS-아체 / 가을DTS-에디오피아 / 가을DTS-중국 / 봄DTS-전도여행팀 / 여름DTS-국내팀/ 여름DTS-아체팀/ 여름DTS-탄자니아/ 전북광역지부/ 춘천지부-FMS전도여행팀/ 터키쿰오르팀

의료물품후원

삼성정형외과/ 라파코리아/ 영도한의원/ 샘물한의원/ 열린의원

후원계좌안내예금 주 :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국민은행 : 701801-04-092392농 협 : 351-0027-5990-73제주은행 : 19-01-036595

후원문의안내 후원관리팀(주혜남 / 소재선)

열방대학기획실후원관리팀 / 전화 : 064-780-2531~2E-mail : [email protected]

*연말 정산을 위한기부금납부확인서및영수증발급가능합니다.

*주소가 변경된 후원자님께서는 변경된주소를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책 임 자 권 기 호

교육본부장 이 창 훈

행정본부장 주 요 셉

편 집 인 김 태 환

편 집 장 최 현 성

발 행 일 2012년 3월 23일

발 행 처 열방대학 기획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135

TEL 064-780-2614 FAX 064-780-2525

디자인및인쇄 바우하우스

CLT(캠퍼스지도위원) 권기호, 이창훈, 주요셉, 구옥모,

김수정, 김태환, 나관주

후원은하나님께서누르고흔들어넘치도록주신축복들을흘려보내고,

한 지체로써주의몸된교회를섬기며, 함께사역에동참하는것입니다.

그것은영적인축복으로부요한믿음에서든,

환경과상황과물리적인축복에서든,

자원하는마음으로기쁘게드려지는,

아름다운선물이요, 향기로운제물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

Page 12: nation changer 34호

이취임식& 간사총회

열방대학교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2년 34호12

www.uofnjeju.org

와글와글 열방대학의다양한소식이와글와글~~!news

2011년 열방대학 싱글간사들의 기쁜 결혼소식들이 있습니다.

함께축복해주세요!!

2012년1월28일WEDDING

WEDDING PHOTO

2011년10월22일WEDDING

2012년1월7일

WEDDING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에 마음이 끌린다. 사소하고, 누추하기까지 한 풍경. 이렇게 작고 초라한 풍경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나와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스스로를 작게 여기는 것이 겸손이라는 단어로 포장되지 않는, 실로 작은자.

그래서 내가 그분을 볼 수 있다면, 내 작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분 보는 날까지 나는 작고 초라한 풍경을 즐거워하며 살고 싶다. 그러한 사람 속에 오신, 마굿간 구유에 누우시고 창녀와 세리의 친구이며 어린아이를 기뻐하시며자신을 거절하는 사람들 속에서 일생을 마친 그 분을.

그 날에 그곳에서 나를 아시고 맞으실 것을 기뻐한다. 이 땅에서 작고 초라한 것들이 그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빛날지 생각하여 본다.

임은정 (FAF-순수미술학교 간사)

제주열방대학교부설기독학교입학식제주 열방대학교 부설 기독학교(이하 기독학교)는 지난 3월

1일에 14명의 신입생과 함께 제2회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한

국 예수전도단(YWAM)에서 세운 중등 과정의 비인가 학교인

기독학교는 2011년 3월 1일에 개교와 함께 제1회 입학생을

맞이 한 바 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 걸음을 시작하는 기독학

교는 제주 열방대학교의 맘스타드홀에서 오후 2시부터 입학

식을 가졌습니다. 첫 순서로는 권기호 제주 열방대학교 책임

자의 축하 영상과 함께 주요셉 행정본부장, 이창훈 교육본부

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영숙 기독학교장의 인사말 뒤에

신입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다희, 하진명 학생

대표와 함께 신입생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과 교칙을 준수하며 학교 생활에 성실히 임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한편, 2학년 재학생들을 신입생을 환영

하고 축하하기 위해 난타 공연을 선보여 학부모님들과 신입

생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 날 입학식은 재학생들

이 출석 중인 함덕장로교회의 고문수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

리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고, 그리스도를 따르기에 합당

한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첫 출발을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취임식

간사총회

삶 의 묵 상

지난 1월 12일 책임자 이,취임식과 13~14일 간사총회로 모여 제주 열방대학교의 재도약을

위해 새롭게 헌신하고 위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의 변화로 인해 여러가지 궁금증들에

대해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조직에 맞게 세워진 리더들을 격려하고 축복

함으로 서로에게 위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이과정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또 기도를 통해 말씀하시고 격려하는 시간과 성

찬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신랑임동진(Performing Art & Media DTS)

신부김성희(Performing Art & Media DTS)

신랑서장석(Performing Art & Media DTS)

신부김성미(Performing Art & Media DTS)

신랑성민성(Performing Art & Media DTS)

신부송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