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포비스티앤씨, 지속적인 M&A로 유통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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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 2015년 9월 23일 기업경영을 효율화하면서 지속적인 M&A(인 수합병)로 국내 소트프웨어 유통 플랫폼 통합 으로 시장을 장악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업체인 포비스티앤씨는 지난 2012년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상업용 유통 라이선스 보 유회사인 디모아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8월 공 공부문 라이선스 보유 기업인 테크그룹을 차례 로 인수했다. 삼성증권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가 계속된 M&A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 플 랫폼 통합을 완료한 데 대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 고 있다. 홍 연구원은 이 회사의 장점으로 △플랫폼 통 합효과 △M&A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 △안정 적인 재무구조를 꼽았다. 이 회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플랫폼 통합 으로 과점적 사업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교 육용 라이선스와 2012년 인수한 자회사 디모아 의 상업용 라이선스 그리고 테크그룹의 공공용 라이선스를 통합함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유 통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게 됐다. 이러한 통합효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포비스티앤씨와 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최근 어도비시스템 및 세이프넷 등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한국판권 계약 체결 등은 이 회사의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채널 장악의 힘 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 KDB대우증권 서승우 연구원은 “포비스티앤 씨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등을 취급하다보니 시장 지위가 확대돼 대형 글로벌 솔루션업체들 이 국내에 진출할 때 이 회사를 통해 총판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포비스티앤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 인 M&A를 시도하고 있다. 주된 대상은 소프 트웨어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이 대상인 것 으로 알려졌다. 포비스티앤씨는 지난 10일 기관투자가 대상 으로 비공개로 연 기업설명회(IR)에서 보유하 고 있는 현금 400억원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특 허 보유기업의 인수를 추진 중이며 적당한 기 업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는 IR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속적인 M&A를 통 해 통합 유통 플랫폼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설정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러한 M&A 전략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2012년 디모아 M&A 사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보유 기업을 인수시 추가적인 설비투자나 유통망 투자가 필 요 없어 영업이익률을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사 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디모아의 경우 인수 전 대규모 적자가 나던 기 업에서 최근 영업이익률 6% 수준을 유지하는 우량한 수익구조로 변모했다. 테크그룹 역시 하반기 비용 정상화 과정을 거 쳐 2016년에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가 향후 추가 적인 대규모 M&A를 추진하고 있어 인수합병 전략을 통한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 고 판단했다. 포비스티앤씨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M&A를 통한 성장전략을 추구하 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력 비즈니스 모델 이 글로벌소프트웨어 업체의 판매 라이선스를 통한 유통이다보니 매출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필요 없는 상황이다. 김대성 기자 kimds@ 디모아•테크그룹 인수로 급부상 삼성증권 “업계의 숨겨진 보석” ▶NHN플레이아트, 미디에이터 흡수합병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NHN플레 이아트가 미디에이터(Mediator)를 흡수 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오리온, 오리온레포츠 영업부문 양수 오리온은 계열회사 오리온레포츠의 영업부 문 전부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공 시했다. ▶KCC, KCC자원개발 흡수합병 KCC는 지난 18일 KCC자원개발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KCC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 및 성장을 달성하 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안한다” CJ대한통운은 대우로지스틱스의 인수를 검 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 난 17일 공시했다. ▶이아이디, “엘리샤코이 인수 추진 협상 중” 이아이디는 엘리샤코이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아직 협상이 모두 끝나지 않 아서 확정된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지난 18일 답변했다. ▶남광토건, 세운건설‘컨’ M&A 양해각서 체결 남광토건은 세운건설컨소시엄과 인수합병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에 현대백화점이 단독 응찰해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에 관심을 보 였던 CJ대한통운과 동원산업이 불참을 선언 하고 사모펀드(PEF)도 별다른 관심을 보이 지 않아 M&A(인수합병) 열기는 한풀 가라 앉게 됐다. 다만 동부익스프레스의 최대주주인 디벡스 홀딩스유한회사 측에 중국계 기업이 매입 의 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백화점과의 경합이 관심을 끌고 있다. 디벡스홀딩스와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 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본입찰을 마 감한 결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컨소시엄 만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현대백화점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4000억원 초반대로 알려져 최대 7000억원대 의 가격을 기대했던 최대주주에게는 실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디벡스홀딩스는 현대백화점을 우선협 상자로 선정하는 것을 아쉬워했고 중국계 기 업이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매각 일정의 연 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이 올 6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83억원 수준에 불과 하다. 현대백화점이 1년 이내 현금화할 수 있 는 유동성 자산은 7579억원에 이른다. 유동성 자산에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비 롯해 △단기금융상품 1880억원 △매출채권 4476억원 △미수금 108억원 △재고자산 582 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현대홈쇼핑은 유동자산이 현대백화점 에 비해 비교적 넉넉하다. 현대홈쇼핑의 현 금 및 현금성자산은 80억원으로 비교적 적은 수준이나 기타 금융자산은 1조228억원을 갖 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1년내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 자산은 총 1조1024억원으로 모기업인 현대백 화점보다 3445억원이 많은 셈이다. 이 때문에 현대백화점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에 현대홈쇼핑과 컨소시움으로 끌어들 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현대백화점이 현대홈쇼핑 지분 15.80%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지만 현대홈 쇼핑 주주의 입장에서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가 도움이 되는지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는 지 적도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현대백화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자금력은? 유동성 자산 7579억원 수준 신뢰의 60년, 100년을 향한 동행 증권회사 등에 대한 자금 지원 고객이 증권회사 등에 맡긴 투자자예탁금의 안전한 보관/관리 증권대차 거래 및 수탁 업무를 통한 자본시장 인프라 확대 우리사주제도 관련 종합 컨설팅과 금융 지원 개인·법인·기관 등을 위한 예수금/대출 금융서비스로 투자 지원 자본시장지원 투자자보호 커스터디 우리사주 금융서비스 1955년 증권시장의 자금공급과 지원을 위해 한국증권금융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가족처럼, 자본시장과 투자자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늘 함께한 친구처럼 포비스티앤씨, 지속적인 M&A로 유통플랫폼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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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2015년 9월 23일

기업경영을 효율화하면서 지속적인 M&A(인

수합병)로 국내 소트프웨어 유통 플랫폼 통합

으로 시장을 장악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업체인 포비스티앤씨는 지난 2012년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상업용 유통 라이선스 보

유회사인 디모아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8월 공

공부문 라이선스 보유 기업인 테크그룹을 차례

로 인수했다.

삼성증권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가

계속된 M&A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 플

랫폼 통합을 완료한 데 대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

고 있다.

홍 연구원은 이 회사의 장점으로 △플랫폼 통

합효과 △M&A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 △안정

적인 재무구조를 꼽았다.

이 회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플랫폼 통합

으로 과점적 사업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교

육용 라이선스와 2012년 인수한 자회사 디모아

의 상업용 라이선스 그리고 테크그룹의 공공용

라이선스를 통합함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유

통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게 됐다.

이러한 통합효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포비스티앤씨와

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최근 어도비시스템 및 세이프넷 등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한국판권 계약 체결 등은

이 회사의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채널 장악의 힘

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

KDB대우증권 서승우 연구원은 “포비스티앤

씨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등을 취급하다보니

시장 지위가 확대돼 대형 글로벌 솔루션업체들

이 국내에 진출할 때 이 회사를 통해 총판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포비스티앤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

인 M&A를 시도하고 있다. 주된 대상은 소프

트웨어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이 대상인 것

으로 알려졌다.

포비스티앤씨는 지난 10일 기관투자가 대상

으로 비공개로 연 기업설명회(IR)에서 보유하

고 있는 현금 400억원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특

허 보유기업의 인수를 추진 중이며 적당한 기

업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는

IR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속적인 M&A를 통

해 통합 유통 플랫폼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설정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러한 M&A 전략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2012년 디모아 M&A 사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보유 기업을

인수시 추가적인 설비투자나 유통망 투자가 필

요 없어 영업이익률을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사

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디모아의 경우 인수 전 대규모 적자가 나던 기

업에서 최근 영업이익률 6% 수준을 유지하는

우량한 수익구조로 변모했다.

테크그룹 역시 하반기 비용 정상화 과정을 거

쳐 2016년에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홍승표 연구원은 “포비스티앤씨가 향후 추가

적인 대규모 M&A를 추진하고 있어 인수합병

전략을 통한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

고 판단했다.

포비스티앤씨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M&A를 통한 성장전략을 추구하

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력 비즈니스 모델

이 글로벌소프트웨어 업체의 판매 라이선스를

통한 유통이다보니 매출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필요 없는 상황이다.

김대성 기자 kimds@

디모아•테크그룹 인수로 급부상

삼성증권 “업계의 숨겨진 보석”

▶NHN플레이아트, 미디에이터 흡수합병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NHN플레

이아트가 미디에이터(Mediator)를 흡수 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오리온, 오리온레포츠 영업부문 양수

오리온은 계열회사 오리온레포츠의 영업부

문 전부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공

시했다.

▶KCC, KCC자원개발 흡수합병

KCC는 지난 18일 KCC자원개발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KCC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 및 성장을 달성하

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안한다”

CJ대한통운은 대우로지스틱스의 인수를 검

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

난 17일 공시했다.

▶이아이디, “엘리샤코이 인수 추진 협상 중”

이아이디는 엘리샤코이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아직 협상이 모두 끝나지 않

아서 확정된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지난

18일 답변했다.

▶남광토건, 세운건설‘컨’ M&A 양해각서 체결

남광토건은 세운건설컨소시엄과 인수합병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에 현대백화점이 단독

응찰해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에 관심을 보

였던 CJ대한통운과 동원산업이 불참을 선언

하고 사모펀드(PEF)도 별다른 관심을 보이

지 않아 M&A(인수합병) 열기는 한풀 가라

앉게 됐다.

다만 동부익스프레스의 최대주주인 디벡스

홀딩스유한회사 측에 중국계 기업이 매입 의

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백화점과의

경합이 관심을 끌고 있다.

디벡스홀딩스와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

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본입찰을 마

감한 결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컨소시엄

만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현대백화점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4000억원 초반대로 알려져 최대 7000억원대

의 가격을 기대했던 최대주주에게는 실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디벡스홀딩스는 현대백화점을 우선협

상자로 선정하는 것을 아쉬워했고 중국계 기

업이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매각 일정의 연

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이 올 6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83억원 수준에 불과

하다. 현대백화점이 1년 이내 현금화할 수 있

는 유동성 자산은 7579억원에 이른다.

유동성 자산에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비

롯해 △단기금융상품 1880억원 △매출채권

4476억원 △미수금 108억원 △재고자산 582

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현대홈쇼핑은 유동자산이 현대백화점

에 비해 비교적 넉넉하다. 현대홈쇼핑의 현

금 및 현금성자산은 80억원으로 비교적 적은

수준이나 기타 금융자산은 1조228억원을 갖

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1년내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

자산은 총 1조1024억원으로 모기업인 현대백

화점보다 3445억원이 많은 셈이다.

이 때문에 현대백화점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에 현대홈쇼핑과 컨소시움으로 끌어들

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현대백화점이 현대홈쇼핑 지분

15.80%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지만 현대홈

쇼핑 주주의 입장에서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가 도움이 되는지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는 지

적도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현대백화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자금력은?

유동성 자산 7579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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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한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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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스티앤씨, 지속적인 M&A로 유통플랫폼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