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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Kamloops :)9조와 함께 떠나는 캐나다 해외 연수

-한상민, 정혜지, 우정민, 이원동, 김선우, 김예송, 김혜원, 이지희, 김남주, 이신애-

●출발 전 뭘 준비해야 할까?

다들 출발하기 전에 고민 하는 것들이 있어요. 홈스테이 패밀리에게 뭘 사가야 할까, 가서 내게 필요한 걸 뭘까, 날씨는 어떤가, 비행기 표는 어떤 것을 구입해야할까

먼저 호스트 패밀리에게 줄 선물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냥 자기가 주고 싶은 편한 선물로 해주세요. 그렇지만 다들 한국적인 것들을 많이 선물해 주겠지요? 선물에 대해서는 부담감 없으셔도 되요.

자 이제 출발 전 준비사항에서 가장 중요한 가서 필요한 것들!!!!!

옷? 필요 없습니다. 바로 먹을 것! 캠룹스 에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13불 15불 이에요. 한국에서는 5불이면 한 그릇 먹는데 말이죠. 무조건 한국 음식 많이 들고 오세요. 김? 최고의 간식입니다. 김치? 엄청 사무치게 그리워요. 고추장? 밥이랑 고추장 비벼먹기만 해도 짱 맛있어요. 그 밖에 컵라면(여기 팔긴 하지만 한국이랑 맛이 틀려요... 캔으로 되서 반찬거리들, 봉지로 된 국 요리나 삼계탕 무조건 다 들고 오세요!! (그래도 캐나다 음식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2015년 캠룹스의 겨울은 춥지 않았답니다! 원래는 -25도까지 내려가지만 이번에는 많이 춥지 않았어요! 그래도 추운 날이 있으니 준비는 잘 하고 오세요. 눈이 오면 엄청 쌓여서 방한 슈즈는 필수에요~

마지막으로 비행기 예매입니다. 비행기는 날짜가 닥쳐올수록 자리도 없고 가격도 쭉쭉 올라가니까 빨리빨리 예매 하세요~

●Activity

1. Hockey

‘캐나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 하키를 보러 갔습니

다. 경기 시작 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하키 표를 찍어보

았지요.

이날은 캠룹스와 시애틀 팀의 대결 경기였습니다. 생소했던 하

키 게임이었지만 눈앞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게임에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경기 도중 선수들의 fight 쇼맨십도 볼 수 있

습니다.

스포츠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맥주와 감자튀김도 경기장 안에서 살 수 있답니다. 맥주 4000원, 감자

튀김 5000원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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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limbing

다음은 클라이밍입니다. TRU학교 근처에 있어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예쁜 선생님의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난 후 클라이밍이 시작되었습니다. 벽의 색깔별로 난이도가 다르니 자신의 수준에 맞게 도전 할 수

있답니다. 전신의 힘이 필요한 클라이밍이기에 다음날 몸이 쑤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드림캐쳐

인디언들의 전설이 깃들어 져있는 드림캐쳐를 만들어 보는 시간!‘상속자들’ 드라마 다들 보셨죠? 극

중 박신혜가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드림캐쳐는 나쁜 꿈을 가져가고 좋은 꿈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형형색색 많은 깃털 색깔이 준비되어있으니 취향에 따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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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ine&Hiphop Dance

따분한 수업중간에 찾아온 라인&힙합댄스! 섹시한

susie선생님과 함께 하는 댄스교실로 여러분을 초대 할

게요. 리듬에 맞춰 굳어있던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스

를 날려보아요.

몸치라구요?

열정적인 수지선생님과 보조 선생님들이 당신의 몸을

움직이게 도와 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5. Tubing

학교에서 4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Harper Mountain!!

튜브 1개씩 잡아서 자동 리프트로 타고 올라가면 두 개의 코스가 있어요!

sexy 외국인들이 튜브를 밀어주면 슝~ 타고 내려오면 된답니다!

S'more (비스켓+초콜렛+마시멜로) 간식도 먹을 수 있어요! good~

6. Skiing in Sunpeaks

학교에서 한 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나오는 Sunpeaks!

Sunpeaks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좋은 스키장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과는 달리 슬로프가 길고 눈이 굉장히 ‘폭신폭신’하답니다!

슬로프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캐나다의 풍경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불가능

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스키복은 홈스테이 가족에게 빌리거나 TRU에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가져갈 필요는 없었어요~

힘들게 스키를 타고 호호 불어먹는 컵라면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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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urling

점심을 먹은 후 Downtown에 위치한 컬링

경기장으로 출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컬링을 즐기고 계세요~

컬링 경기장에서는 친구들과 내기를 하면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아, 경기장 안이 생각보다 춥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8. Horse Sleigh

소형 TRU 버스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말 마차!!

말 썰매는 물론이고 개, 공작새, 말, 닭, 양, 염소, 동키 등 많은 동물들

볼 수 있어요~ 썰매를 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달리다 보면

스키장 sunpeaks도 멀리서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매력!!

학교에서 나눠주는 간식거리 핫도그&스모어&핫초코도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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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loops 맛집

한국에도 있는 Subway이지만 외국에 와서도

한번쯤은 먹어봐야 하는 서브웨이!

캐나다에서는 먹고 또 먹고 매일 먹는 샌드위치!

SUBWAY에서는 내가 원하는 속을 넣을 수 있으니

자신의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겠죠?

캐나다에 왔다면 “Poutine”을 먹어봐야겠지요!

Poutine은 몇 없는 캐나다 전통 음식이에요~

감자튀김과 치즈 그리고 마법소스라 불리는 그레이비 소스!!!

환.상.궁.합! 꼭 먹어 봅시다!!!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다면 frick&frack 으로!

캠룹스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운 펍!

월~목에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금요일 토요일에는 캐나다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많이 나오는 캠룹스의 맛집! Greek House!

그리스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당연 양고기! 안 먹어 봤어도 양고기! Lamb!

하지만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하지만 다양한 립과 스테이크가 있어요!

tip) 추천메뉴는 BBQ Ribs!

이 쯤되면 생각나는 한국음식!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Tiger Ramen Restaurant로!

캠룹스의 한국 또는 일식 음식점은 거의 한국인이 사장님이지만

이 집은 예외로 일본인이 사장님이에요!

Tip) 추천메뉴는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Red Spicy Veggie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지만 5단계를 선택해도 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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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한국음식이 너무 그립다면.... “Arigato Sushi"

친절한 한국인 사장님과 맛있는 음식!!!

한국인 학생들이 가면 사장님께서 많은 정보도 주시고

김치도 서비스로 주세요~ 정말 맛있으니 한국음식이

정~~말 그리울 때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캐나다에 왔으면 또 먹어야 하는 음식! 'Mac&Cheese'

캐나다 사람들은 Mac&Cheese를 간식으로도 많이 먹어요!

여러 가게에서 팔고 있지만!!

그 중 가장 맛있는 ‘노블피그’의 맥앤치즈!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

다운타운 과제할 때 모이는 장소인 Jack's Coffee!

잘생긴 바리스타들이 타주는 커피!

그렇지만 한국에서 먹던 라떼나 핫초코를 기대하면 앙대요!!!!

추천메뉴는 아메리카노... 오직 아메리카노

Jack's coffee에 실망했다면 Tim Holtons으로 모여라!

캐나다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팀홀튼의 Ice Capp은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그 맛!

Ice Capp 뿐만 아니라 Doughnut도 맛있고 hot chocolate도 맛있고...

학생들에게도 착한 가격이고 맛까지 착한 tim holtons는 꼭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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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in kamloops

한국에 홈플러스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바로 “Walmart”

한국에서 깜빡하고 못 챙겨온 물건이 있다고요? 걱정 말아요!

생필품, 음식, 화장품 등등 없는 것이 없어요!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대형마트이므로 캐나다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가는 것을 추천해요!

생필품이 필요하다면 "The Bay"!!

"The Bay"는 애버딘 몰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잡화와 약간의 화장품 브랜드와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이 입점해 있어요! 주방용품 등이 있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면 손해!

학교를 다니다가 가벼운 옷이 필요하다! 두꺼운 옷이 필요하다!

각종 필요물품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이 이용 했어요~

Tip) "Clearance Sale"에 주목하세요! : 재고정리 세일

캐나다의 물가가 비싸게 느껴져서 옷을 사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바로 "WINNERS"!

"WINNERS"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아울렛과 같은 개념인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과 비교하여 브랜드제품의 옷을 현저하게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복덩이 같은 곳입니다!

Tip) 이 곳에서도 "Clearance Sale"을 주목하세요!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한답니다!

우리에게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장소“Liquor Store"로 술을 판매하는 곳

입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달리 술을 마켓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Liquor Store"라는 곳에서만 술을 판매한답니다!

그러니 마켓과 편의점에 가서 술을 찾는 행동은 앙대용~!

캐나다는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3대 국가이니 선물로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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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1.KELOWNA

캠룹스에서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해서 켈로나까지 약 2시간 소요되었답니다.

저희는 켈로나에서 중간지점에 위치한 Accent Inn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으러 Fat Burger로 고고~

콤보 사이즈 업까지 해서 $14밖에 안되더라구요

이제 쇼핑하러 켈로나에서 가장 핫한 아울렛인 Orchard Mall로 갔습니다

듣던대로 매우 크더라구요. 한국보다 훨~씬 물가도 싸고 ^.^ 매우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켈로나의 명물 오카나간 호수로 갔습니다.

비가 왔었지만, 비를 맞고도 공원과 호수를 걸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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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보지 못할 풍경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켈로나는 캐나다의 최대 와인산지로 오카나간호 주변으로 약 33개의 와이너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챠드

몰같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저희는 여행의 묘미인 쇼핑과 winery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호스텔을 다운 타운쪽 즉 harvey road 쪽으로 하시는 것이 팁입니다.

또 대중교통 이용시 학교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이용 하실 수 없고, 학생요금인 2불을 내야합니다. 환승을 받을 시

driver에게 환승을 말하면 ‘환승종이’를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주의하세용

쇼핑의 천국인 orchardmall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캠룹스에있는 Aberdeenmall 의 2배의 규모인 곳인데요, 캠룹스에서 볼 수 없던 브랜드들도 많으니 그야말로 쇼핑

의 도시라 할 수 있죠? 그 외 pub과 club등 캠룹스에서 즐기실 수 없던 ‘밤문화’를 즐 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

니다.

Winery Tour를 하기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Summerhill pyramid winery를 알게되었습니다. Tour 비용은 $10

불로 4가지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을 구입시 투어비용 $5불을 반환해 준다고 합니다.(refund) 생각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음기회와 와인공정을 즐기실 수 있어요.

켈로나의 맛집중에 하나인 RouDz를 소개해 드릴게요.

인기가 너무 많아 기다리실 수 있으니 되도록 예약을 하시는게 낫겠죠?

분위기와 맛 둘다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후회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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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ancouver

아침 8시 15분 차를 타고 신나게 5시간을 달려 도착한 벤쿠버!!!!

빅토리아 섬을 가기 위해 자연으로 덮인 빅토리아 섬을 가기 위해

페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약 한시간을 달려 페리터미널 정거장(Tsawwassen)을 도착하고 페리로 약

2시간을 달려 빅토리아를 도착했어요. 또 1시간을 달려 다운타운으로 향했

는데 그곳에 도착한 순간 야경이...우와....외국이다!!!!!

여기서는 밤이든 낮이든 필수 포토존!

이너하버 근처에 숙소를 잡고 다시 자세히 국회의사당을 보기 위해 그곳을 향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봤던 곳과는

정말 다르게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요~ 빅토리아의 다운타운은 일찍 문을 닫은 탓에 조용하였지만 밝은 빛으로 즐

비 했답니다.

다음날엔 쇼핑거리인 Robson street에서 쇼핑타임을 가지고.....

Gastown의 밤거리를 추천받아 가 보았습니다! 그 곳의 시계탑은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가 있는 곳으로 정말

유명한 명소에요!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일어난 후

곧장 Granvile Island로 출발!!!!

날씨만 좋다면 걸어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요.

다리를 걷는 동안 시원한 바람과 한눈에

보이는 바다가 눈을 호강시켜 주었어요!

섬에서는 go fish라는 음식점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fish&chips를 먹었지요!

곧장 자전거를 빌리고(20불) Stanley park로 이동!! 저 쪽을 보면 푸른 잔디가 보이고 다른 쪽을 보면 다른 푸른 느

낌의 바다가 보이는 그 view는 환상! 거의 2시간 코스로 바다를 풍경삼아 자전거를 타며 Stanley park를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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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OCKY&BANFF

주말을 이용하여 9조 친구들과 다른 조 친구들과 함께 ROCKY MOUNTAIN을 보러 다녀왔어요! 캐나다까지 왔는데

록키 산맥을 보지 못하고 가면 너무 아쉽겠죠... 가장 먼저 Lake Louise에 다녀왔어요! 여름엔 에메랄드 빛 호수가

펼쳐지지만... 겨울이라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뛰어 놀았지요! 그렇게 큰 호수 위에서 뛰어 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롭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Rocky mountain을 보러 갔어요!

곤돌라를 타고 Rocky mountain을 보기 위해 올라갔지요~

왜 Rocky mountain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한다고 말하는지 알 것만 같은 멋진 전망!!!

Lake Louise도 Rocky Mountain도 여름에 다시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첫 날은 자연을 느꼈다면!!!!!

두 번째 날에는 작은 마을 Banff에 갔어요! Banff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있는 곳으로 캐나다가 아닌 유럽에 와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지만 실속있는 Banff는 밤거리가 더 아름다워요!

그리고 Banff에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뽑힌 ‘COWS' 라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한국 사람 입맛에는 너무 달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Oreo 맛 강력 추천! 이 곳에는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유명한 'apple candy'가 있어요! 사탕을 깨물어 먹으면 싱싱한 사과가 통째로 사탕 안에 있어서 맛있지요. 이쁜 엽서부터 시작해 팔찌, 간식 등을 파는 많은 gift shop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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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in Kamloops

1.Bus

Kamloops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버스!

한국처럼 버스정류장이 크지도 않고 가로수에 붙여져 있어 절!대! 눈에 띄지 않아 처음에는 정류장이 어디인지 잘 알 수 없었어요. 학교에서 주는 month pass 버스표를 받아 계속해서 버스는 탈 수 있어요. 버스 시간표가 적힌 책자도 준답니다! Kamloops의 버스 중 어떤 것은 15분에 한 대가 오지만 어떤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가 오기도 해서 책자를 잘 참고해야해요. 하지만 며칠 타고 다니다보면 잘 적응할 수 있지요!

2.HOMESTAY

많은 학생들이 외국인 집에서의 홈스테이는 처음이겠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만난 홈스테이 가족과는 한 달 동안 지내면서 많은 것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취미생활도 함께하고 같이 수영장을 가기도 하고 카드를 만든다거나 등의 재밌는 일들을 할 수도 있어요! 몇몇 학생들은 자신의 홈스테이 집에 대하여 불만을 얘기하기도 하지만 배정을 받았다면 다른 집과 비교하지 않고 내 집에 만족하면서 긍정적인 부분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좋겠죠? 그리고 내가 먼저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도 하며 한국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면 잘 어울릴 수 있어요!

-이상으로 9조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