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Book Vo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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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01월호 _5분묵상 : 주님과의 대화 _청년들을 향한 예언 _큰믿음개척이야기!! _말씀 _5분묵상 : 너의 목소리가 들려 _국장님들 인터뷰 담임_변승우 목사님/담당_진성원목사님 이 매거진은 청년부 카페에서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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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큰믿음교회 청년부 매거진 "Faith Book" Vol.1 2013년 1월호 (창간호)

Transcript of Faith Book Vol. 1

2013년도 01월호

_5분묵상 : 주님과의 대화

_청년들을 향한 예언

_큰믿음개척이야기!!

_말씀

_5분묵상 : 너의 목소리가 들려

_국장님들 인터뷰

담임_변승우 목사님/담당_진성원목사님

이 매거진은 청년부 카페에서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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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예수님!!!!!제 기도 듣고 계세요?

JESUS:

응 듣고 있어!!!네가 기도하지 않는 것까지도...

5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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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믿음을 따라 사랑하는 께 편지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당신께 있기를 원합니다. (딛 1:4)

대부흥과 대추수의 시대 가운데

깨어 주님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해 드리는 이 편지가

조그만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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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중보자들의 씨앗> 큰믿음교회가 세워진 것은 우리 까닭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이 땅을 위해 중보한 수많은 중보자들의 눈물의 결실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름 없이 금식하며 철야하고 눈물로 중보했던 세계 도처와 이 땅의 무명 중보자들의 열매인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실체를 보게 하셨습니다. 토미 테니 목사님의 책 ‘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를 접하면서 충격을 받고 심각하게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모든 기도제목을 내려놓고 악하고 강팍한 마음에서 돌이켜 주님께 순수한 사랑을 드리기 원하였고, 겁 없이 모세처럼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하며 참 회개의 눈물로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잠8:17).’, ‘우리가 우리의 생각으로 기도하는 일을 멈춰야 주님께서 하시고 싶은 일을 하실 수 있다.’, ‘이것이 이문동의 부흥이다. 펜사콜라의 기적을 능가하고 아주사의 부흥처럼 전 세계로 흘러가게 될 부흥의 출발이다.’ 주님의 음성을 들은 후, 우리의 모임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계시적인 중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계속 되는 주님의 분명한 음성>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너희가 나를 위해 정말로 죽을 수 있느냐?’ 주님은 온전한 헌신과, 온전한 자기부인과, 온전한 순종을 원하셨습니다. 실제로 부흥이 오면 우리는 춤추며 즐거운 일만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부흥은 죽음을 요구하였습니다.

<온전한 헌신....그리고 회개> 우리의 헌신 앞에 주님의 일은 급물살을 타고 빠르게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은 너무도 단호하고 엄한 음성으로 주님을 입술로만 사랑하고 마음은 멀고, 교만하고 완악하여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멸시하는 이 땅의 성도들의 그릇된 태도와 잘못된 모습들을 지적하셨고, 참된 회개를 촉구하시는 시간이 매일 반복 되고 반복되었습니다.

<생명을 담보한 피의 중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는 말씀을 붙들고 우리와 모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살려달라고, 무조건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라고 생명을 담보한 피의 중보가 부어졌습니다.

<사랑 때문에....주님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미친 듯이 헤매는 넋 나간 어미가 되신 주님’, ‘죽어 가는 자식을 품에 안고 살려달라고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신실한 어미의 모습이 되신 주님.’ 주님은 이 심정으로 저희에게 임하셔서 ‘누가 나와 함께 이 지옥으로 가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 중보하며 바른 길로 인도하여 천국으로 이끌어 주겠는가?’ 탄식하며 날마다 통곡하였습니다.

<완전한 연합, 한마음> 주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연합으로 한 마음이 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모든 이기심과 의심을 내려놓고 주님과 하나가 되어 모임의 멤버들이 진정한 사랑으로 하나 되지 않으면 새 일을 하실 수 없다고 하시며 사랑으로의 연합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코너는 ‘주여’ 책에 소개된 김옥경 목사님의 큰믿음 개척배경으로 키워드 형식으로 전개함을 통해 여러분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큰믿음교회 개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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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기적...우리의 변화> 우리의 성품과 인격은 하루하루 변화되어 죄가 싫어지고, 세상이 마음에서 소멸되고, 영혼들을 사랑하고 싶어 견딜 수 없고, 무엇보다도 주님이 가장 소중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슨 희생이라도 드리기를 원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바뀌어가는 신비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안식처...자기부인의 사랑> 주님은 이렇게 초라한 지하실에 죄인들의 초청을 받으셨음에도 ‘이곳은 나의 안식처요, 즐거운 동산’ 이라 하시며 그토록 기뻐하셨습니다. 인생들을 향한 주님의 그토록 끝없는 사랑이 제 마음을 온통 사로잡아 주님께 저의 전부를 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저의 마음은 녹고 또 녹았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의 심령에도 천국이 임하여 시기도 질투도 없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놀라운 은총이 임한 그 곳은 지상 천국이었습니다.

<주님의 강력한 촉구...새부대> 주님은 저희에게 새 부대가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모든 옛것을 다 비우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동안에 바르게 배우지 못해 잘못 알았던 모든 것들을 다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을 통한 확증> 그러던 중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책들을 통해 담임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 참여한 부흥회에서 목사님은 1. 북한 선교를 준비하고, 2. 사역이 열방으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하고, 3. 대 부흥과 대 추수를 위한 용사들을 훈련시킬 수 있도록 서울에 큰믿음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 말씀이 주님이 주시는 확증임을 알았기에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을 향한 여러선지자들의 확증> “목사님을 이 도시의 문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아들에게 문지기의 기름 부으심을 부어주시옵소서. 권세 있는 천사를 이 아들에게 보내주시옵소서. 이 사람들 위에 천상의 문을 열수 있는 천군 천사를 보내 주시옵소서(샨볼츠).”, “내가 너를 다니엘과 같이, 요셉과 같이, 나의 자원으로 쓰기 위해 불렀노라. 내가 네게 은총을! 은총을! 은총을! 베풀리니 이는 어느 누구에게도 준 바 없고 다윗과 다니엘에게만 베푼 것이니라.”(빌헤몬)

사랑하는 여러분, 절대로 우리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큰믿음교회에 주님의 꿈과 소망을 심으셨기 때문입니다.

큰믿음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영혼들의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은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모두 축복합니다 ^^

큰믿음교회 개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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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

지금은 특별히 기도할 때입니다!

딤전 2장1-3절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기도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무요, 사명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우리의 사명보다 더 크고 중요한 사명이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우리의 첫번째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기도에 전념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명력 있었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꿈꾸고 있다면 우리는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단순히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을 걸고 사랑했을 뿐 아니라 진실로 기도에 힘쓰는 자들이었습니다. 마가 다락방 120명의 기도로 초대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단은 기도없는 열심, 기도없는 행동에 떨지 않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생명이며 교회의 생명이라고 변승우 목사님은 참할례라는 설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정말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현재 기도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기도를 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공생애를 기도하고 금식하며 준비하셨고, 많은 일을 하시고 나서는 꼭 기도의 자리에 머무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를 선택하실 때, 특히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깊이 기도하셨습니다. 당신은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어떻게 결정하십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당신에게 기도는, 성령과의 교통의 시간은 삶에서 몇번째 순위입니까?

기도는 또한 가장 실제적인 것입니다. 기도는 내게 가끔 어떤 일이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세계에서 실재입니다. 거룩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거룩함이 두드러지는 모든 인물들은 모두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이기고 거룩해지며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무릎으로 싸워야 합니다. 기도를 무시하는 것은 성결에 큰 장애물이라고 존웨슬리는 말했습니다. 주님을 닮고 싶다면 말씀의 터 위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돌파가 일어나며 하늘의 놀라운 일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기도를 해야할 때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사회도 교회도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죄악이 관영하며, 교회 내 성도들이 죄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이익인지 아닌지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죄의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릅니다. 죄는 심판을 여는 문입니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이 만연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사명을 잊고 잠들어 있습니다. 무엇이 이 땅을 돌이킬 수 있습니까? 진리로 무장함과 동시에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가슴을 찢고 기도하는 자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도자를 위해서 대선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죄악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미국은 잘못된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미국은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중보자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기도는 특정 사람이 아닌 믿는 모든 자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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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2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붙들라!창세기 12장 1-4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이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과 다른 삶을, 대단히 중요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에 대한 진실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나의 삶의 이정표와 같아서 내 삶을 바른 방향으로 이끕니다. 아브라함과 요셉 그리고 모세가 모두 본인들의 부르심과 꿈을 이룬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비전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더 알기에 힘써야 합니다.

꿈과 비슷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전혀 다른 것이 야망입니다. 야망은 나의 생각 나의 욕심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꿈은 성취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그 결과 또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그러나 야망은 나의 삶을 하나님과 더욱 떨어뜨려 놓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에 대해 우리가 순종하며, 주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따라갈 때 명확히 알게 되며 이룰 수 있습니다. 주님이 비전을 주셨을 때 우리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모두 내려놓을 수 있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께 다루심을 받아야 합니다. 완전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자로 변화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다루십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반응할 때 우리는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 과정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실망하는 대신 주님께서 내 안의 어떤 것을 제거하기 원하시는지 살피고 그 실체를 발견하여 이를 제거하기 위해 죄와 씨름해야 합니다.

만약 주님이 우리의 삶에 빛을 비추시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방자히 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깨달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비전이 우리의 삶을 붙들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은 하나님의 비전으로 붙잡힘 받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다시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비전으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부르심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수 있도록 이 기도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계속 드려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당신을 향한 꿈을 회복하십시오. 이를 위해 구하고 반응하십시오. 주님을 전부로 붙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님을 아는 것과 주님의 비전에 대해 붙잡힘 받아야 할 때입니다.

에베소서 1장 17-19절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2장 13절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

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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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민 속에 두실 때가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고민이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그 유익함을 위하여 주님이 우리를 흔드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고, 그분께 바르게 반응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을 향하여 질책하였던 바울은 그 권면함을 “이제는 내가 기뻐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을 깨우고, 그들의 삶을 돌이킴으로 결과적으로그들이 회개토록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고린도교회의 성도들과 같은 가슴을 치는 삶의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고민케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때론 우리를 고난을 통하여 흔드십니다. 우리가 구부러진 막대기를 불에 넣고 펴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시련의 불 위에 올려놓고 곧게 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음을 세상으로부터 떠나 온전히 주님께 두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는 근시안적이므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풀무불 가운데 지나가게 하시고, 망치로 두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에게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자기중심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신앙의 회색지대에서 우리는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머리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에 온전히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안에 있는 탐심과 이기심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온전하게 풀어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고삐를 주님께 맡길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고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우리를 흔드시는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때의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는 사람으로 빚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의 삶에서 과격한 수술을 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수술을 통해 주님의 구원을 간구하며 부르짖는다면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 내면의 모든 것들이 빛에 노출될 것입니다. 이 작업은 매우 힘들겠지만 반드시 수행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며, 생명의 통로로 일어서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이 작업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기를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바알의 요소를 제거하시는 주님 앞에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주님이 진정한 메시아시오, 주님만이 이 세상의 빛이 되십니다.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3)”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장 8-10절

주님이 우리를 흔드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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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4

우리가 바르게 준비하고 바르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더욱 중요하고 또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지혜를 구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혜는 우리 자신과 하나님의 나라에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권고를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 땅을 진동시킬 수 있는 자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하늘의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지혜가 임해야 하나님의 일들이 실제로 성취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먼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월을 아끼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세월을 낭비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애씁니다. 불성실한 자는 결코 하나님께서 쓰실 수 없습니다.

또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자에게 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주님께 항상 의지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곧 겸손이 지혜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붙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명철과 생각과 방법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바르게 분별하여 순종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십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경외하고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를 책임지십니다. 지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바로 그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온 시각이요 성품양식이 곧 하나님의 방식이 지혜입니다.

지금 내게 지혜가 없다고 느끼진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이 현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혜롭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지혜를 성령님께 구해야 합니다. 지금은 시대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하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 이 기회를 놓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장 13~18절

지혜로운 사람이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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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와 통화하기를 원하신다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다이얼을 돌리신다

우리가 응답하기만을 숨조이며우리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신다

우리에게만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만왕의 왕이신 그분에게도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가 전화 수화기를 들고 응답할거라고 믿으시기 때문이다.

홍해가 갈라지기 원하고죽은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우리는 꿈꾼다.

그분 역시 오늘도 기적을 갈망하신다.

그분의 전화에 우리가 수화기를 들고 응답하는 기적!

전화는 혼자서 할수 없다상대방이 받지 않거나 수신거부하면 통화할수 없다

성경말씀이 문자메시지라면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은 전화통화와 같다

주님이 지금 말씀하신다.

“난 더 이상 너랑 문자만 주고받기 싫어카톡도 이젠 지겨워...

난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난 너랑 통화하고 싶단다.”

5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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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행정국에서 국장으로 섬기고있는 이정란자매입니다. 저희국에는 행정관리,데이터관리, 웹관리,이렇게 세팀이 있어요~

■행정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청년부에서 필요한 정보들과 카페, 웹교적, 수양회웹싸이트를 관리하고 청년수양회 등록팀으로도 섬기고 있어요. 특히 수양회 등록팀 섬김은 저희국의 가장 고되지만 가장 은혜로운 섬김이에요 ^^*

■어떤 재능이 있으면 행정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청년부를 섬기겠다는 헌신의 마음과 주님의 다루심을 받겠다는 굳은 의지와 꼼꼼함, 세심함, 꾸준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웹프로그래밍이 가능하시거나 엑셀 프로그램을 쓸줄 아시면 더 좋구요^^*♥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지혜로 섬기는 행정국이 되길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부 예배국을 섬기고 있는 김필구 형제입니다. 예배국은 찬양팀과 음향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배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예배국은 금요 청년예배 때 각 지체 분들이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찬양 및 음향 부분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어떤 재능이 있으면 예배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주님을 향한 사랑을 찬양(노래, 악기연주) 및 음향(엔지니어)을 통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과 기본적인 수준의 재능만 있으시면 됩니다.^^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청년예배 가운데 모든 분들이 주님을 깊이 맛보아 알뿐 아니라 주님께서 맘껏 임하실 수 있는, 그런 ‘깨끗한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국장님들 인터뷰

행 · 정 · 국

예 · 배 · 국

청년부 속 다양한 소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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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행정국장님 ([email protected])

김필구 예배국장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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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 인터뷰

■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땅과 이 세대 가운데 주님의 문화를 가득 채우기 원하는 큰믿음청년부 문화국입니다. 저는 이주혜 자매입니다. ^^ 문화국은 영상팀, 사진팀, 주보팀(기획/디자인)이 있습니다.

■문화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문화국은 영상팀, 사진팀, 주보팀이 각각 주님의 마음을 담는 문화의 언어(영상, 사진, 글, 디자인)를 배우고, 주님을 나타내는 국입니다.

■어떤 재능이 있으면 문화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문화국에서 섬기기 위해 특별히 필요한 마음은 주님을 향한 가난한 마음과 주님 앞에 헌신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 열정과 마음이 영상과 사진과 글과 디자인을 통해 표현이 될 것입니다.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예수님... 우리 문화국에서는 일 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타는 목마름을 가진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주님께 완전히 사로잡힌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주세요.. 지금 문화국 모든 분들이 그 한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즐거운 하늘의 섬김이! 85또래 강영호 섬김국장 입니다. 간단하게 저희 국을 소개하자면 예배준비팀, 시설팀, 분리수거팀, 잔치팀, 화장실팀 이렇게 5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김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들어와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섬김국은 즐겁습니다. 특히 저희국 섬김은 육체적 노고가 따르지만 힘들기 보단 즐거움을 더 느끼며 주님께 더 초점을 맞추며 섬깁니다.

■어떤 재능이 있으면 섬김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저희는 다른건 필요없고 한가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하지만 아주 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바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섬김 가운데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 남을 섬기고자 하는 헌신되는 마음 입니다.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더 서로 사랑하고 섬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한 섬김국을 꿈꿉니다!또 섬기려는 마음만큼 더 주님과 함께하고 임재 속에 사는 우리 섬김국 그리고 가족이 되길 꿈꿉니다!

문 · 화 · 국

섬 · 김 · 국

이주혜 문화국장님 ([email protected])

강영호 섬김국장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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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 인터뷰

■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재무국의 허난경자매입니다 ^^ 재무국은 청년부의 모든 재정과 물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청년부의 모든 국, 모든 마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조직(?)이랍니다^^

■재무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재무국 모든 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아마 매주 헌금계수하는 시간일 거에요~이분들이 돈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ㅎㅎ 바로 진목사님을 잠시나마 가까이서 뵐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재능이 있으면 재무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재무국을 섬기기 위해 특별한 재능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하나님 나라의 청지기가 되려는 특별한 마음만 있다면 충분합니다^^어려운 건 능력있는 분들이 다 도와주십니다~ㅋㅋ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청년부의 재정과 물품을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관리하는 것을 배워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 잘 훈련되기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소개(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8또래 사랑국 국장 도미라입니다.

사랑국엔 의전팀과 안내팀이 있습니다. ^^

■사랑국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의전팀에서는 목사님을 섬기는일을하고있어요. 그리고 안내팀은 청년부에 오시는 분들을 맞이 하며 주보도 나눠주고 자리도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

■어떤 재능이 있으면 사랑국을 더 잘 섬길 수 있을까요?

사랑국은 특별한 특기나 재능보단 ^^ 사랑으로 섬기려는 마음과 성실함, 충성됨이 필요하답니다. ^^

■ 앞으로 이러한 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사랑국이라는 이름처럼 사랑이 샘솟아, 우리 사랑국을 보면 사랑을 퍼도퍼도 마르지 않는, 진짜 사랑이 뭔지를 아는 그런 국이었으면 합니다!

재 · 무 · 국

사 · 랑 · 국

허난경 재무국장님 ([email protected])

도미라 사랑국장님 ([email protected])

http://cafe.daum.net/Bigchurch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