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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6L G 2011실적 HEALTHY BEAUTIFUL REFRESHING LG HOUSEHOLD &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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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6일

L G 생 활 건 강 2011년 실적

HEALTHY BEAUTIFUL REFRESHING

LG HOUSEHOLD &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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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2011년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 2011년 4분기 사업별 매출 및 영업이익

• 2011년 매출 및 영업이익

• 2011년 사업별 실적 - Healthy (생활용품)

- Beautiful (화장품)

- Refreshing (음료)

• 요약재무제표

• 2012년 경영계획

• 별첨: Ginza Stefany 인수

본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입니다. 따라서 내용 중 일부는 외부감사인의 최종 검토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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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2011년 마지막 분기인 4분기 전사 실적은 모든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여 매출은 전년대비 20.2% 신장한 8,301억,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8% 신장한 776억을 달성하였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최고의 분기실적을 이루었습니다. 전년동기 비교 시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26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28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4분기 매출, 영업이익 비교 (7개년) (단위: 억원) 2011년 4분기 (K-IFRS 기준)

매출 영업이익

07 08 10 09

10.8%

11

700

776

213

285 342

20.2%

07 08 10 09 11

6,905

8,301

2,952

4,786 5,247

1/8

06

147 06

2,417

2005~2007: K-GAAP 개별, 2008: K-GAAP 연결, 2009~2011: K-IFRS 기준 자료

05

2,144

05

98

* 2012년부터 24.2%에서 22.0%로 변경될 예정이었던 법인세율이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기로 결정되면서 이연법인세가 증가하여

총 85억의 법인세가 추가되었습니다. 예정대로 법인세율이 변경

되었을 경우 2011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63억로 전년대비 18%

성장하였습니다.

2010년 2011년

4분기 4분기

매출 6,905 8,301 20.2%

영업이익 700 776 10.8%

경상이익 636 698 9.8%

당기순이익 479 479 0.0% *

(단위: 억원)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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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분기 사업별 매출 및 영업이익

4Q 2010 4Q 2011 4Q 2010 4Q 2011 4Q 2010 4Q 2011

2,394 2,667

2,741

3,163

1,770

1,990

HEALTHY BEAUTIFUL REFRESHING

(코카콜라)

매출/영업이익

(단위: 억원)

매출/영업이익

(단위: 억원)

매출/영업이익

(단위: 억원)

227 331 142

239

405 158

+5.3% +22.3%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Healthy 11.4%, Beautiful 15.4%, 코카콜라음료 12.4% 성장하였으며, 해태음료는 브랜드 정리 등 사업효율화의

영향으로 매출이 6.4%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모든 부문에서 개선을 보이며 Healthy 5.3%, Beautiful 22.3%, 코카콜라음료 11.3%

성장하였으며, 해태음료는 적자를 큰 폭으로 축소하였습니다.

2/8

11.4%

15.4%

4Q 2010 4Q 2011

514 481

REFRESHING (해태음료)

매출/영업이익

(단위: 억원)

-105

-26

+11.3%

12.4%

-6.4%

적자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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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매출 및 영업이익

2011년 (K-IFRS 기준)

2011년을 전체로 보면 모든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여 매출은 전년대비 22.1% 신장한 34,524억,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6% 신장한

4,008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에 이어 음료사업의 매출이 연간 1조를 넘어서며 모든 사업부의 연간 매출이 1조를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2005년과 비교 시 매출은 3.6배, 영업이익은 5.7배로 증가하였습니다.

2005~2007: K-GAAP 개별, 2008: K-GAAP 연결, 2009~2011: K-IFRS 기준 자료

매출 영업이익

05 08 10 09

15.6%

11

2,281

4,008

945

1,264

1,827

22.1%

05 08 10 09 11

28,265

34,524

10,328

19,667

22,165

3/8

07

11,725 3,468

07

연간 매출, 영업이익 비교 (7개년)

06 06

9,678

704

(단위: 억원)

매출 28,265 34,524 22.1%

영업이익 3,468 4,008 15.6%

경상이익 3,186 3,721 16.8%

당기순이익 2,370 2,715 14.6%

증감2010년 2011년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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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별 실적 - Healthy

매출은 전년대비 15.2% 신장한 11,816억을 달성하여 2위 업체와의 격차가 더욱 커졌으며, 시장점유율의 꾸준한 증대(2010년 말 32% → 2011년 말 34%)로 시장지배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원부재료 가격인상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7% 성장한 1,356억을 달성하였습니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치약(43%*), 스킨케어(31%*), 세탁세제(30%*), 주방세제(38%*)가 시장지배적인 위치를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고, 2011년 초 카테고리 1위의 자리에 오른 섬유유연제 또한 전년대비 40%의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44%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였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스킨케어 내 바디용품 시장에서도 ‘온:더 바디’와 같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29% 증가하였습니다.

브랜드별로 보면 소비자가 기준 연매출 1,000억 이상의 메가 브랜드가 기존의 엘라스틴, 테크, 페리오 3개에 이어, 2011년에 섬유유연제 샤프란과 생리대인 바디피트가 추가되어 총 5개의 메가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HEALTHY

4/8

영업이익

매 출

2005~2009: K-GAAP 개별, 2010~2011: K-IFRS 기준 자료

(단위: 억원)

(단위: 억원)

06 07

604

08

737

09

799

10

1,356

11

995

1,214

11.7%

05

531

05 07 08 09 10 11

6,536

15.2% 7,414

8,197

9,053 10,259

11,816

06

6,860

(*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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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별 실적 - Beautiful

매출은 ‘후’, ‘숨’의 매출 신장 및 ‘빌리프’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 등 프리스티지 시장에서의 전략적 집중과 더페이스샵의 해외사업 확대로 전년대비 13.2% 신장한 12,274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1,792억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8.0%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0.6%p 개선된 14.6%를 달성하였습니다.

프리스티지는 기존 브랜드 ‘오휘’와 ‘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신규브랜드들의 성과가 눈에 띄는 한 해였습니다. 발효화장품 ‘숨’은 연초 40개의 백화점 매장을 51개로 확대하며 전년대비 48%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천연허브화장품 ‘빌리프’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현재 19개(+17개)의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스티지는 뷰티플렉스의 업그레이드 형태 매장인 보떼(BEAUTÉ )를 시작하여 현재 346개의 보떼 매장을 확보하였고 전체 1,1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전년대비 12.4%의 매출 성장을 이루며 국내(+87개)와 해외(+576개)에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AEON 그룹이 운영하는412개의 매장에 입점하였으며, 중국에서 215개의 매장, 기타 지역에서 262개의 매장을 포함한 889개의 해외매장과 968개의 국내매장 등 총 1,85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EAUTIFUL

5/8

영업이익

매 출

2005~2009: K-GAAP 개별, 2010~2011: K-IFRS 기준 자료

(단위: 억원)

(단위: 억원)

05 07

173

08

527

09

735

10

1,792

11

986

1,519

18.0%

06

332

05 07 08 09 10 11

3,142

13.2%

4,310

5,349

6,198

10,843

12,274

06

3,468 Prestige 매출 Masstige 매출

오휘, 후, 숨, 빌리프, 청윤진 이자녹스, 라끄베르, 수려한, 보닌, 비욘드 더페이스샵

(단위: 억원) 2010

3,520

2011

4,102

2010

4,071

+17% +11%

2011

4,517

Mass 매출

2010

2,895

2011

3,255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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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별 실적 - Refreshing

Refreshing 사업은 코카콜라음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태음료의 매출 추가로 전체 매출이 1조원이 넘어서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코카콜라음료의 시장점유율도 전년대비 1%p 상승한 25.1%로 늘어났으며, 해태음료 포함 시 30% 수준입니다.

코카콜라음료는 전년대비 매출이 16.4% 성장하여 8,340억, 영업이익이 14.8% 성장하여 844억을 달성하였습니다.

탄산음료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가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대비 12%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와 더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시킨 글라소 비타민워터(+75%), 조지아커피(+64%), 파워에이드(+16%) 등의 성장으로 비탄산음료는 전년대비 31% 성장하였습니다.

해태음료는 과도한 유통재고 정비 등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17.1% 감소했으나, 지원부서 통합운영 등의 경영합리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로 인수 전 큰 폭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브랜드 정리와 채널 정비를 완료하고, 코카콜라음료와의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 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REFRESHING

6/8 2007~2009: K-GAAP 개별, 2010~2011: K-IFRS 기준 자료

매 출

영업이익

07 08

-74

09

378

10

844

11

561

735

14.8%

흑자전환

(단위: 억원)

(단위: 억원)

코카콜라음료 해태음료

07 08

4,616

09

5,350

10

8,340

11

6,045

7,163

16.4%

코카콜라음료 해태음료

2,094

10 11

2,525

10

11

15 -42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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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기준 요약재무제표

연결손익계산서 연결재무상태표

7/8

(단위: 억원)

자산 19,450 100% 23,689 100%

현금 및 현금성자산 444 2% 918 4%

매출채권 2,659 14% 3,268 14%

재고자산 2,330 12% 3,059 13%

비유동자산 13,660 70% 16,024 68%

유형자산 6,295 32% 8,547 36%

무형자산 6,643 34% 6,636 28%

부채 11,003 57% 13,083 55%

매입채무 1,863 10% 2,306 10%

미지급금 1,318 7% 1,508 6%

외부차입금 5,048 26% 5,648 24%

단기차입금 1,556 8% 1,830 8%

장기차입금 3,492 18% 3,817 16%

자기자본 8,447 43% 10,606 45%

자본금 886 5% 886 4%

자본잉여금 973 5% 973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3 0% 0 0%

이익잉여금 6,754 35% 8,838 37%

기타의자본항목 -719 -4% -723 -3%

비지배주주지분 565 3% 631 3%

부채비율

2011년말

130% 123%

2010년말

2010 2011 2010 2011

매출액 6,905 8,301 28,265 34,524

매출원가 3,245 4,085 13,338 17,363

매출총이익 3,660 4,217 14,927 17,162

판매관리비 외 2,960 3,441 11,459 13,154

영업이익 700 776 3,468 4,008

영업외 수익 및 비용 64 77 282 287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 636 698 3,186 3,721

법인세비용 157 220 817 1,006

당기순이익 479 479 2,370 2,715

4분기 연간(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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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사업 역량 위에 미래 성장의 추가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매출 3조 8천억, 영업이익 4,500억 달성을

목표로 다음과 같이 사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1. 화장품 시장에서 1등의 위치에 올라서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휘’와 ‘후’의 강화와 프리미엄 자연주의 브랜드 ‘숨’과 ‘빌리프’ 육성, 그리고 신규 브랜드들을 통한 다양한 시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겠습니다. 또한, 그 동안 취약했던 색조 사업에서 새로 인수한 색조 전문회사인

‘보브’의 전문성에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의 역량을 집결하여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2. 생활용품 사업은 부동의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용품 시장의 성장 정체를 타개하고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하여 친환경 프리미엄 시장의 창출을 주도하고 국내외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용품의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미련할 계획입니다.

3. 해태음료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기존 코카콜라음료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1등 음료 사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습니다.

해태음료 전 부문에 걸친 개선 노력을 가속화하여 명실상부한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코카콜라음료와 해태음료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생산/유통 capa 확대 및 브랜드 강화로 음료사업의 1위 달성 기반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4. 국내에서 다져진 화장품 사업과 생활용품 사업의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Globalization 전략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해외사업은 중국/대만, 일본, 동남아 지역에 우선 집중하겠습니다. 중국/대만에서는 ‘후’와 ‘수려한’을 집중 육성하고 2011년 새로이

정비한 ‘더페이스샵’의 매출 확대를 이루겠습니다. 새롭게 진입한 일본 시장에서는 ‘더페이스샵’과 ‘숨’의 육성을 비롯하여,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아우르는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겠습니다.

2012 경영계획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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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Ginza Stefany 인수

일본 시장 현황

아시아지역 중심으로 세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당사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에 이미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접한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는 일본 내 유통회사를 통해 제한적으로 수출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일본 회사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Stefany

더페이스샵

숨 보브

일본 사업 구조

일본 vs.한국 시장규모

일본 한국

7조

41조

21조

3조

일본 한국

▶화장품 ▶생활용품 (6대 카테고리)

’10년 ’09년 ’11년(E)

210 210

320

일본 수출 추이 (억원)

일본 화장품 시장은 한국의 6배에 달하는 약 41조원, 생활용품(6대 카테고리) 시장은 한국의 7배에 달하는 21조원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이며, 시장이 투명하고 안정적이어서 사업을 실행하는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그 동안

시세이도, 가네보, 고세, 가오 등 자국 브랜드가 강해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성공하기는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일본 소비자들이 특정 브랜드에 고착되어 있던 폐쇄적인 소비성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시도하는 개방적인 성향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고,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일본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은 일본 내 당사 독점대리점인 TJI 및 유통회사 AEON을 통하여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구강용품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은 지난 6월에 일본 내 유통회사인 AEON과 더페이스샵간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400여 매장에 입점하였으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더골든샵(TheGoldenShop) 출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일본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발효화장품 ‘숨’ 은 일본 롯데를 통해 온라인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도 수출액은 총 320억원으로 생활용품 280억원, 더페이스샵 40억원입니다.

당사의 일본 사업 현황

당사의 일본 수출규모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모두 일본 내 유통회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어, 향후 매출확대 및

브랜드 강화 등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당사 법인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마케팅활동이 필요 하다고 보입니다.

인수 추진 중인 Ginza Stefany는 1992년에 설립된 동경 소재의 화장품 회사로, 고객정보를 기초로 견본 발송 후 전문 상담원의

개별 전화상담을 통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당사 일본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며, ‘숨’, ’더페이스샵’, ’보브’

등 당사 화장품의 매출 확대를 지원 하고, 나아가 당사 독점대리점인 TJI 인수를 통해 ‘일본 내 또 하나의 LG생활건강’ 으로서의

역할 을 수행하게 할 예정입니다.

일본 내 사업전개 방향

TJI

더페이스샵

일본 시장 및 당사 현황

Page 12: 슬라이드 1 presentation 2011_4Q_kor_v... · 2014. 3. 12. · 코카콜라음료의 시장점유율도 전년대비 1%p 상승한 25.1%로 늘어났으며, 해태음료 포함

인수 배경

Ginza Stefany를 일본사업의 중심축으로 삼아 그 동안 국내에서 축적된 사업 역량을 일본시장에서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일본 M&A 시장은 상당히 폐쇄적이고

활성화 되지 않아 전반적 산업에서 M&A 자체가 쉽지 않고, 특히 일본 화장품 회사가 M&A 시장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Ginza Stefany 인수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은 당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사 소개

‘안티에이징’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동경 소재의 화장품 회사로, 축적된 고객정보를 기초로 견본 발송 후 전문

상담원의 개별 전화상담을 통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은 약 1,437억원, 영업이익은 약 281억원으로

영업이익율 20%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은 3월 동경 대지진의 여파로 큰 타격을 받아 매출은 약 824억원,

영업이익은 약 141억원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동경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오던 회사이므로 대지진의 영향이 클 수

밖에 없었으나, 다행히도 2012년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회복세를 보여 매출 약 1,000억원, 영업이익 약 18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계속적인 이익창출로 ’11년말 현재 약 34억엔 (493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경 긴자 근처에 10층짜리

사옥을 보유하고 있어 당사가 보유한 브랜드의 판매 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치평가

회사의 2012년 영업이익 11.5억엔의 6배에 근거한 영업가치는 69억엔입니다. 긴자와 나리타 등의 부동산 27억엔과

현금 34억엔 등 61억엔의 자산을 포함한 100%의 지분 중 1차로 지분 70%를 91억엔에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고,

잔여 지분 30%는 3년 이내에 이익증분을 반영한 금액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인수자문사인 로커스 캐피탈과 삼일회계법인 등 제 3자가 산정한 회사가치는 현금/부동산을 포함하여 160억엔이며,

일본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화장품 회사들의 시가총액/영업이익 평균 배수인 9.8배에 경영권 프리미엄 약 30%를 적용한

회사가치는 180억엔입니다.

Valuation

예상 인수가

DCF 평가가치

시장상대 평가가치

130억엔 (약 1,884억원)

160억엔 (약 2,319억원)

180억엔 (약 2,609억원)

1,437

824 1,000

281

141 180

’10년 ’11년 ’12년(E)

경영실적 (단위: 억원)

영업이익

매출

별첨: Ginza Stefany 인수

2012년 1월 26일 최초고시환율 적용 ¥100 = ₩1,449.36

인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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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Ginza Stefany 인수

Ginza Stefany 인수 후 현지 노하우와 LG생활건강의 화장품사업 역량을 접목시켜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동시에 화장품 사업과

생활용품 사업을 통합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구심점으로 삼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일본 시장 확대의 구심점 역할

매출 1,437 824 1,000 1,200 1,500

영업이익 281 141 180 260 380

영업이익률 20% 17% 18% 22% 25%

1,437

824 1,000

281

141 180

Ginza Stefany 경영실적 및 계획 (단위: 억원)

1,200

1,500

260

380

Ginza Stefany의 지속적 성장

- 2011년 3월 대지진의 영향으로 급감했던 매출과 이익을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 ’11년 ’12년(E) ’13년(P) ’14년(P)

- Ginza Stefany는 통신판매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안티에이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문 통신판매 방식을 국내에 도입하여 통신판매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일본 화장품 시장의 우수한 원재료와 제조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당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생활용품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합니다. 현지 경험이 풍부한

300여명의 인력을 가지고 있는 Ginza Stefany는 그러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 내 LG생활건강 사업 확대를 위하여

감수해야 하는 위험요소들을 Ginza Stefany의 현장 경험 및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으로 최소화 할 수 있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Ginza Stefany를 활용하여 일본 내 자사 생활용품 독점 대리점인 TJI를 강화하고, 현재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는 ‘숨’을 확대시킴과 동시에

‘빌리프’와 ‘보브’ 등 신규 브랜드들의 효과적인 시장 진입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AEON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확장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LG생활건강의 성공적인 일본 사업 전개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입니다.

-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450만개 이상의 방대한 고객데이터베이스 가운데 현재 10만의 고객들만 활발하게 구매활동을

하고 있어 데이터 활용 성공률이 상당히 낮은 상황입니다. 인수 후 더욱 차별화 되고 다양한 상품 개발, 타깃고객

세분화를 통한 전문적인 전화 상담, 그리고 효과적인 견본 마케팅을 통해 데이터 활용 성공률을 증가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활성화된 구매고객을 현재 10만에서 15만 이상으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 Ginza Stefany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컨시어지(Concierge)*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입니다. 컨시어지를 통해

형성된 고객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은 노령화되는 사회에 적합한 사업모델로

국내에서도 컨시어지와 같은 전화상담 판매 업무를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컨시어지(Concierge): 단순 텔레마케터가 아닌 고객이 가지고 있는 피부고민 대처방법 설명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음식점, 병원등의 생활정보까지도 상담하는 등, 고객들에게 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품도 판매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업 전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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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Ginza Stefany 인수

동경 긴자 사옥

사옥 및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