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무역관 2013년 2월 27일 [192호]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 #2, 12th Floor, DLF...

2013년 2월 27일 [192호]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 #2, 12th Floor, DLF Cyber Terraces, Building 5-A,

DLF Cyber City, Phase-III, Gurgaon – 122002, Haryana, India

뉴델리무역관 주간 인도투자뉴스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 주간투자뉴스레터 | 2013-2-27

1

스웨덴 의류 브랜드 H&M, 인도시장 단독 진출 추진-------------------- 4

말레이시아 Air Asia사, 타타그룹과 합작해 인도 진출 확정 ------------- 5

전국적 노동자 파업으로 인도 곳곳 몸살 --------------------------------- 6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 폭탄 테러 발생해 20명 숨져 ----------------- 9

인도정부, 소매 유통업 FDI 세칙 개정 시사 ----------------------------- 10

애플,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 급상승 -------------------------------------- 11

인도, 인터넷 전화 사업권 가격 인하 ------------------------------------- 13

인도 정부, 디젤 보조금 추가 축소 제안 ---------------------------------- 14

인도, 국내선 항공권 가격 인하 경쟁 ------------------------------------ 15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장기적 투자 대상으로 부상 --------------------- 16

델리 코넛 플레이스, 사무실 임차료 세계 4위 --------------------------- 17

인도, 신종 플루 확산 ----------------------------------------------------- 18

인도, 서브프라임 경제위기 이후 임금상승률 최저치 예상 ------------- 19

펩시 社, 인도 점유율 확대 위해 마케팅 확대 --------------------------- 20

인도, 미숙련노동자 최저임금법 개정안 비준 -----------------------------

인도 정부, 타타- Air Asia 합작에 아쉬움 드러내 ------------------------

21

22

인도 산업 박람회, 한국관 참가

경제/ 통상/ 투자 뉴스

주간 핵심 뉴스


2

NTPC 및 파워그리드, 차기 회계연도 5,000억 루피 투자 ---------------

23

인도 정부, 인도 전역에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 추진 -------------------- 24

서부 산업회랑 프로젝트 입찰, 일본 기업 2개사 최종 경쟁 ------------- 25

인도 정부, 헬리콥터 계약 관련 뇌물수수 혐의 조사--------------------- 26

릴라이언스 사, 천연가스 채굴에 50억 달러 투자키로 ------------------- 27

인도 전력부, 전력 프로젝트 관련 신규 입찰규정 발표 예정------------- 28

인도, LNG 인프라 구축에 열기--------------------------------------------- 29

인프라 개발 뉴스


3

인도 산업 박람회, 한국관 참가

- 한-인도 수교 40 주년... 한국, 인도박람회에 “동반국가” 자격으로 참가 -

KOTRA 는 한·인도 수교 40 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양국간 교역과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인도산업박람회의 동반국가 자격으로 참가했다.

인도산업박람회는 인도 전경련(CII) 주최로 지난 2 월 15 일(금)~17 일(일) 3 일간 뉴델리

프라가티 메단에서 열렸으며, 22개 국가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은 1999 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반국가관을 개설했으며 기계, 건설, 에너지, 부품소재

등을 생산하는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70개사와 삼성전자, 엘지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현지

진출 주요기업 6개사를 포함해 76개 한국기업들이 참가했다.

2 월 15 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인도의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을 비롯한 현지 정부 및

경제단체 회장단이 참석했고, 우리나라는 지식경제부 조석 차관, KOTRA 오영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은 총 1,800 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며 현장 계약액 총

120만불, 상담액 1억 9,736만불의 성과를 이뤄냈다.

인도 산업 박람회(IETF) 2013


4

2013. 02. 19(화)

스웨덴 의류 브랜드 H&M, 인도시장 단독 진출 추진

○ 스웨덴의 유명 의류 소매 브랜드인 H&M 1사 회장은 인도 의류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의류 브랜드로는 최초로 대인도 시장에

단일 브랜드 형태로 100% 단독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소식통에 따르면 H&M 사의 Persson 회장은 지난 2 월 20 일 상공부

장관과 미팅을 가졌으며, 대인도 시장 투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 Persson 회장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으나

초기에는 소수의 매장을 오픈해 시장 반응을 살핀 후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H&M 사가 인도 의류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타타그룹과 합작해 인도 시장에

기 진출한 스페인의 의류 브랜드

Zara 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됨

1 Hennes & Mauritz

주간 핵심 뉴스


5

2013. 02. 21(목)

말레이시아 Air Asia사, 타타그룹과 합작해 인도 진출 확정

○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Air Asia사는 인도의 Tata Sons

및 Telesta사와 공식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대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음

-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Air Asia사는 20개 이상의 국가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첸나이, 방갈로르 등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국제 항공편을 기 운영 중이었음

- Air Asia사의 대인도 진출은 인도 정부가 ‘12년

9월 자국 항공 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를

허용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Air Asia사가 49%,

Tata Sons사가 30%, Telesta사가 나머지 21%의

지분을 보유함

○ Air Asia사의 CEO인 페르난데스는 자사의 인도

진출이 인도 여행산업의 촉매가 되어 관련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대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표명함


6

전국적 노동자 파업으로 인도 곳곳 몸살

○ 인도의 노동자 수백만명은 지난 2월 20일 인도 전역에서 물가 상승 및

정부의 경제 개혁 정책에 항의해 이틀간 파업을 벌여 대중교통, 은행,

보험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피해가 속출함

- 집권 국민회의당 등 주요 정당 소속인 11개 전국단위 노조

조합원들은 정부의 경제개혁 정책과 연료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인상 등에 반발해 정부와 협상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했음

○ 인도 상공회의소(ASSOCHAM)는 이번 파업으로 인한 피해액은 전 산

업군에 걸쳐 2,600억 루피(5조 2천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특히 약 100만명에 달하는 은행원이 파업에 동참해 2,000억~2,500

억 루피에 달하는 송전 업무가 마비되었음


7

- 인도 최대 컨테이너 허브인 자와할랄 네루 항구의 모든 근로자가 파

업에 참가해 기능이 마비되었으며, 뭄바이, 코치 등 주요 항구도 정

상적인 하역 작업이 이뤄지지 못함

- 마루티 스즈키, Hero 모터스, 혼다 모터스 등 자동차 및 오토바이 생

산 공장이 밀집한 구르가온-마네사르 산업 벨트의 7개 주요 노조

또한 파업에 동참함

○ 특히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생산공장 및 협력업체가 다수 진출한

뉴델리 인근 노이다 지역은 피해가 극심했는데, 파업 첫날 발생한

피해액만 총 100억 루피(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노동자들은 규정에 맞춰 파업을 진행했으나, 노동자 집단이 아닌

폭도들이 가담해 공장 및 차량에 피해를 가해 300여개에 달하는

공장이 피해를 입었으며, 150대에 달하는 차량이 전소되었음


8

- 이 과정에서 한국업체가 운영 중인 공장 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지상 3층짜리인 한 한국업체의 공장 건물 유리창이

대부분 깨지고 자동차 4대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짐

- 다른 두 곳의 한국업체 공장도 각각 건물 유리창 파손 및 오토바이

소실 피해를 입었음

- 노이다 지역의 15개 한국업체 공장은 폭동 소식을 접하고 즉각

경계태세에 돌입, 추가 피해를 막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한국업체들은 2월 21일 대부분 공장 가동을 중단했음

○ 수도인 뉴델리에서는 릭샤 및 택시, 버스가 정상 운영되지 않아 지하철

역에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려 혼란을 빚음

- 뉴델리에서는 7만대에 달하는 오토릭샤가 운영되지 않았는데 파업에

불참하는 오토릭샤 운전자들을 구타하고 임시로 투입된 버스의 타이

어를 터트리는 등 시위가 과격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음


9

2013. 02. 22(금)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 폭탄 테러로 20명 숨져

○ 지난 2월 21일 남인도의 하이데라바드에서 두 건의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84명 이상이 다침

- 인도 정보부는 이번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테러조직 LeT를

지목했으며, 만모한 싱 총리는 배후가 드러날 경우 엄중

처벌하겠다고 발표함

- 이번 폭탄테러는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에서 퇴근 시간에 발생해

피해가 더욱 컸던 것으로 분석됨

○ 수실 쿠마르 신드 내무부 장관은 중앙정부가 지난 이틀간 각 주정부에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 왔다며,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

행위를 응징하겠다는 의사를 천명함

- 특히 테러 사건 발생일 아침 범인이 인도 전역 주요 지하철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고 예고해 테러 행위 방지를 위한 대응에 혼선이 있었

던 것으로 분석됨


10

인도정부, 소매 유통업 FDI 세칙 개정 시사

○ 인도 상공부 장관 Anand Sharma는 글로벌 소매 기업들이 인도

중소기업으로부터 제품의 30%를 조달해야 한다는 규정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며, 소매 유통업 FDI 세칙을 개정해

중소기업의 정의를 명확히 할 것임을 시사함

-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정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치담바람 재무장관과 논의해 왔다고 밝히고, 자국 기업으로부터

제품 30%를 조달하는 규정을 변경하는 것은 어렵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는 안은 추진해야 한다고 밝힘

○ 인도 정부는 멀티브랜드 소매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규정을 완화해

51%까지 개방했지만, 투자 규모가 백만달러가 넘지 않는 자국

중소기업으로부터 제품의 30% 이상을 조달하도록 한 규정은 월마트나

테스코와 같은 글로벌 멀티브랜드 소매 기업의 대인도 시장 진출에

장애로 작용해 왔음

- 글로벌 소매기업들은 인도 중소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으나, 기 투자한 인도 중소기업이 규모가 커져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않는 상황이 오면 다른 중소기업들을 찾아

재투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고 주장함


11

2013. 02. 18(월)

애플,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 급상승

○ 삼성의 강력한 글로벌 라이벌인 ‘애플’사가 판매액 기준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로 뛰어 올라 주목 받고 있음

- 애플은 지난 2012년 4분기(9-12월)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4.7%를 기록하며 5위에 그쳤지만, 판매액 기준으로는 15.6%의

점유율을 보이며 소니, 노키아, 마이크로맥스 등을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짐

- 특히 애플사는 지난 3분기에는 판매액 기준 점유율 3.9%를

기록하는 데 그쳤으나, 3배가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함2

○ 애플은 최근 기기 가격을 분할해 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판매 대행 업체를 두 군데 더 늘려 유통망을 확대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하는 등 현지에 최적화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함

- 애플은 그동안 고가 제품 위주로 선진국 시장에 매진해왔고,

인도에서도 일관되게 고가의 프리미엄 전략을 펼쳐 왔음

2 인도 스마트폰(휴대폰) 판매량 및 점유율 관련 실제 업체에 확인한 결과, 주요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하는 수치는 실제 판매

량과 상이한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바람직함

경제/투자/통상 뉴스


12

○ 애플사는 인도 시장에서 고가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나, 삼성 측은 이에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

- 삼성은 20,000루피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5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애플의 판매 증가가 자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업계 전문가들은 주요 신흥 시장인 인도 시장에서 애플이 성공하기

위한 방안은 저가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이라 조언하고 있지만, 애플이

저가폰을 출시할 경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해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음

- 애플이 대인도 시장 전략을 변경함으로써 일시적인 판매량이 변동할

수는 있겠지만, 저가폰을 출시하지 않는다면 가격 민감 시장인

인도에서의 판매량 상승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됨


13

2013. 02. 19(화)

인도, 인터넷 전화 사업권 가격 인하

○ 인도 통신 위원회 3는 지난 2 월 18 일 인터넷 전화 사업권 4을 위한

지불 가격을 기존 3,850 억 루피에서 165.8 억 루피로 인하한다고

발표함

- Reliance, Tikona, Augere 등 기존에 인터넷 전화 사업권을 획득하지

못했던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 이번 조치로 인도 인터넷 전화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터넷 전화 관련 품목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상기 인터넷 전화 사업권을 득한 사업자는 브로드밴드 사용자에게

기술적 규제 없이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3 Telecom Commission

4 브로드밴드 무선 접속, BWA: Broadband Wireless Airwave


14

2013. 02. 20(수)

인도 정부, 디젤 보조금 축소 추가 제안

○ 인도 정부는 차기 회계연도인 2013-14회계연도에 디젤에 적용되는

보조금을 리터당 10루피에서 6루피로 축소하는 안을 검토 중임

- 상기 안이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될 예산안에 반영되면, 인도

정부의 디젤유에 대한 보조금 예산이 6,000억 루피에서

2,400루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재무부의 재정적자

완화 목표수치5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됨

- 인도 정부는 올 회계연도(2012-13)에 디젤유에 1조 5,500억

루피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해왔으며, 이는 총 연료 보조금 중

65%를 차지하는 비중임

○ 인도 정부는 보조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제 유가가

급증한다 하더라도 자국 정유회사가 타격을 입지

않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젤유 가격을 점차 시장

가격으로 전환시킬 계획임

- 인도 정부는 지난 1월부터 매 달 45~50 페사6씩

디젤유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인상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음

5 인도 정부의 2013-14 회계연도 재정적자 감축 목표: GDP의 4.8%

6 1루피 = 100 페사


15

인도, 국내선 항공권 가격 인하 경쟁

○ 인도의 주요 항공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유례 없이 파격적인 가격

인하 경쟁을 펼치고 있음

- Jet Airways 항공사는 지난 2 월 19 일 자국 57 개 국내 노선을

운행하는 총 200 만개의 좌석에 대해 6 일간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했으며, 그 이후 GoAir, Indigo, Spice Jet 등 주요 항공사들이

경쟁적으로 할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음

- 델리-뭄바이 항공권 가격은 평소 8,000 루피 정도였으나, 각

항공사들은 약 1/3 가격인 2,850 루피에 판매하는 등 주요

항공사들의 출혈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 인도의 주요 항공사들은 자국의 주요 축제일인 Holi(홀리) 이전 비수기

동안 빈 좌석을 채우기 위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금년의

할인 행사는 할인율이 훨씬 높고 예매

기간도 길어짐

- 작년까지는 3 월 31 일까지, 또는 최대

7 월까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금년의 경우 연말인 12 월 31 일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함


16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장기적 투자 대상으로 부상

○ 최고의 SNS로 부상한 Facebook에 초기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기록한

바 있는 Tiger Global 및 Accel Partners사가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제 2의 페이스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해 주목 받고 있음

-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체 유통 시장 규모의 0.1%에 불과해

중국의 3.8%, 미국의 8%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됨

- 영국의 리서치 기업인 Euromonitor사는 인도의 전자상거래 산업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평균 44% 성장한 바 있으며, 2016년

까지 21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하지만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몇 년간의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고 충고하며,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힘

-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광고비 등 높은 마케팅 비용 부담, 열악한

물류 환경, 소비자들의 낮은 신용카드 사용률 등이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17

2013. 02. 21(목)

델리 코넛 플레이스, 사무실 임차료 세계 4 위

○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Cushman & Wakefield 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수도 뉴델리의 심장부에 위치한 코넛 플레이스 지구의 사무실

임차료가 세계에서 네번째로 비싼 것으로 밝혀짐

- 지난 2011 년 조사에서 세계 5 위를 기록한 코넛 플레이스는

작년에만 25%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함

- 코넛 플레이스의 월 평균 사무실 임차료는 403 루피/sqft 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최근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구르가온

지역에 비해 2~3 배 비싼 가격임

- 코넛 플레이스의 건물 및 사무실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정부기관,

무역센터, 소매유통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주변에 다른 사무실

지구가 없어 임차료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도의 주요 도시들이

높은 순위의 임차료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짐7

7 뉴델리 2위, 첸나이 3위, 방갈로르 5위, 푸네 7위, 콜카타 8위


18

인도, 신종 플루 확산

○ 인도 보건당국은 자국에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신규

감염자 60여명을 포함, 총 57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힘

- 보건당국은 변종 바이러스가 독하지 않고 기존 계절독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발표했으며, 신종플루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 다만 폐렴, 기관지염, 천식 등과 같은 질병이나 당뇨, 암과 같은

만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증상이 보이는 대로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함

○ 보건당국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는 인후통, 전신통증, 콧물

등의 증상을 수반하고 확산 속도가 빠른 바,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할

것을 권고함


19

인도, 서브프라임 경제위기 이후 임금상승률 최저치 예상

○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AON Hewitt사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금년

임금상승률이 지난 2009년의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최저치인

10.3%에 그칠 것이라 전망함

- 또한 Hewitt 사는 상기 임금상승률 수치는 보수적으로 계산된 바,

실제로는 9~9.5% 수준으로 하향조정 될 수도 있다고 분석함

- 금융 서비스, 아웃소싱, IT, 통신 산업은 경제 침체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다른 산업에 비해 임금 인상률이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인도의 임금상승률은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도는 여전히 임금인상률이 높은 상위 5개국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됨

- 베네주엘라(25.8%), 아르헨티나(24.2%), 베트남(12.6%),

탄자니아(10.6%)가 인도보다 높은 임금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은 9.3%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할 전망


20

펩시 社, 인도 점유율 확대 위해 마케팅 확대

○ 펩시 사는 인도 점유율 1위인 코카콜라 사를 따라잡기 위해 인도 최대

스포츠 행사인 IPL(크리켓 리그)을 적극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힘

- 펩시 사는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펼쳐질 IPL에 참가하는 9개

팀 중 8개 팀과 홈 구장 독점 음료 공급권 및 경기장 광고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체결 금액은 한 팀 당 1억 6천만~1억

8천만 루피인 것으로 알려짐

- 또한, 동사는 IPL 중계사인 Set Max Channel과 총 2,500초의 TV

광고 계약을 체결해 경기당 210초의 광고권을 확보함

○ 펩시 사의 바티왈라 마케팅 부서장은 IPL은

2년 간 하락세였던 펩시 사의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최적의 기회라며 상기 마케팅

정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힘


21

2013. 02. 22(금)

인도, 미숙련노동자 최저임금법 개정안 비준

○ 인도 만모한 싱 총리는 지난 21일 저녁 의회와 미팅을 진행하고

미숙련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비준함

- 인도 중앙정부는 미숙련노동자에 대한 일일 최저 임금을 115

루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케랄라, 마하라슈트라, 구자라트 등

6개 주는 중앙정부가 설정한 금액보다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왔음

- 상기 개정안 비준은 전국적으로 벌어진 파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노동부 장관 Mallikarjun Kharge가 의회에서

발표할 계획임

○ 상기 개정안은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와 별개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법안이 통과되면 각 주는 중앙정부가 설정한 최저 임금을

적용해야 하며, 불이행 시에는 엄격한 형사 조치에 처해질 전망

- 또한, 동 법안에 의하면 인도 노동부는 최저임금법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매 5년마다 의무적으로 개정안을 발표해야 함


22

인도 정부, 타타- Air Asia 합작에 아쉬움 드러내

○ 아짓 싱 인도 민간항공부 장관은, 인도 최대 기업인 타타 그룹이

독자적으로 항공 산업에 진출할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Air Asia와 합작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함

- 그는 인도 정부가 작년 9월 민간항공부문에 대한 FDI를 49%까지

개방하기로 법안을 개정한 것은 자국 항공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밝히고, 타타-Air Asia의 합작은 인도

정부의 의도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주장함

- 그는 자국 항공 산업에 외국인 투자금이 유입되면 자국 항공

인프라가 개선되고 미국, 아프리카 등 장거리 취항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해왔다는 견해를 밝힘

○ 한편, 글로벌 저가 항공사인 Air Asia의 대인도 시장 진출로 가격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분석되며, 기존 항공사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23

2013. 02. 18(월)

NTPC 및 파워그리드, 차기 회계연도 5,000억 루피 투자

○ NTPC, Power Grid 등 인도의 전력 관련 주요 공기업은 오는 4 월부터

시작되는 2013-14 회계연도 기간에 정부 보조금을 합쳐 5,000 억

루피(10 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인도 최대 화력발전 공기업인 NTPC 사는 2,020 억 루피를, 인도

최대 송전 공기업인 Power Grid 사는 2,000 억 루피의 예산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및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며, 정부는

상기 두 공기업에 1,000 억 루피 가량의 자금을 지원해 총 투자금은

5,000 억 루피 이상이 될 전망임

○ NTPC 사는 기존 발전소 시설 현대화 작업에 511.3 억 루피, 신규

발전소 건립을 위해 665 억 루피,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213.1 억 루피

등을 투자할 계획임

- Power Grid 사는 1,850 억 루피를 기존 진행 되던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인 반면 신규 프로젝트에는 22.3 억 루피의 투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인프라 개발 뉴스


24

인도 정부, 인도 전역에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 추진

○ 인도정부는 전국 25만개의 마을에 광섬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관련 입찰을 2달 내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2,100억 루피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 프로젝트는 약 2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통신 관련 주요 기업들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음

- 신생 기업인 Bharat Broadband Network

(BBNL)사가 동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감독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BSNL 및 MTNL사는 동

프로젝트를 실행해 왔음

○ 상기 프로젝트는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바, 광통신 네트워크 구축 관련

기업 뿐만 아니라 테스팅, 토목, 물류, 로컬 벤더사,

안테나 공급업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엔지니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총 2,100억 루피의 자금 중 70%는 자국 기업에게, 나머지 30%

가량은 기술력이 뛰어난 글로벌 칩 제조사 및 전자 기업에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됨


25

2013. 02. 19(화)

서부 산업회랑 프로젝트 입찰, 일본 기업 2 개사 최종 경쟁

○ 인도 철도부는 서부 산업회랑 프로젝트 8 의 주요 구간인 Rewair와

Planpur 지역을 잇는 총 연장 640km 구간 입찰의 최종 후보로 일본

기업인 Sojitz Corporation 및 Mitsui 등 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힘

- 철도부 관계자에 의하면, 약 600억 루피 규모의 상기 프로젝트는

철도부가 주관하는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모든 설비는 전철

시스템으로 구축될 계획임

- Sojitz Corporation 및 Mitsui사는 각각 인도 기업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입찰에 참가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2월 말경 최종

입찰자가 선정될 예정임

○ 인도 동부-서부에 각각 구축되는 총 연장 3,300km에 달하는 인도

산업회랑 프로젝트는 2016-17회계연도에 완공될 계획으로, 총

9,000억 루피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임

- 한편, 오는 7월 경 또 다른 두 개 구간의 입찰(800억 루피 규모)이

예정되어 있다는 철도청 관계자의 발표에 따라 철도 관련 기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8 western freight corridor


26

2013. 02. 20(수)

인도 정부, 헬리콥터 계약 관련 뇌물수수 혐의 조사

○ 인도 정부는 이탈리아-영국계 방산 기업인 Finmeccanica사와의 260억

루피 규모 VVIP 헬리콥터 구매 계약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

이를 조사하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함

- 만모한 싱 총리는 방인 중인 카메론 영국 총리에게 조사 진행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에 카메론 총리는 상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최근 제정된 반 부패법에 따라 처벌하겠다며 전격적인

협조를 약속함

- 인도 제 1 야당인 BJP당은 상기 계약 건에 대해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으며,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 부당 이익을 취한 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함

○ 한편, Finmeccanica사는 지난 화요일 성명을 통해 뇌물수수 혐의를

위해 인도 정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됨


27

릴라이언스 사, 천연가스 채굴에 50억 달러 투자키로

○ 인도 주요 대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사는 영국 원유업체인

BP사 및 Niko Resource 사와 합작해 KG-D6 block 천연 가스 채굴에

5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 상기 합작 법인은 향후 3년~5년간 총 50억 달러를 투자해 채굴 뿐

아니라 압착 및 수처리 작업도 동시에 진행해 가스 채굴량을 높일

계획임

- 상기 지역은 인도 최대 천연가스 생산 지역으로, 2012년까지 2 tcf9

가량의 천연가스와 220억 배럴의 원유가 채굴된 바 있으며, 그

가치는 지난해 인도의 천연가스 및 원유 수입액인 350억 달러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됨

○ KG-D6 지구는 인도 최대 천연가스 생산 지역이지만 최근 채굴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었던 바, 상기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면

미래 자국 에너지 수요 충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국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됨

9 tcf: Trillion Cubic Feet, 10조 입방피트


28

인도 전력부, 전력 프로젝트 관련 신규 입찰규정 발표 예정

○ 신디아 인도 전력부 장관은 민간기업 및 공기업 등 발전 프로젝트

개발 기업과의 자문을 거친 후 조속한 시일 내 신규 입찰 규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힘

- 그는 지난 화요일 타타그룹의 미스트리 회장, 릴라이언스의 아닐

암바니 회장, GMR 그룹의 G M Rao 회장 등 주요 민간기업의 유력

인사와 NTPC, PFC, Power Grid 등 주요 공기업으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해 1차 회의를 이미 마쳤으며, 향후 15일 내 다시

회의를 진행할 계획임

- 2차 회의는 전문가 집단이 더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문이

완료되면 총리 권한위원회10로 결정권이 넘어갈 예정임

○ 신규 입찰 규정은 대형 발전 프로젝트 11 진행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 입찰 규정을 통해 오리싸, 타밀나두,

차티스가르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UMPP의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됨

10

EGOM, Empowered Group of Minister 11

UMPP, Ultra Mega Power Project


29

2013. 02. 21(목)

인도, LNG 인프라 구축에 열기

○ 인도 가스공사(ONGC)와 정유 공기업인 BPCL 은 日 Mitsui 그룹과

공동으로 10 억달러를 투자해 망갈로르 지역에 500 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구축할 것이라 발표함

- ONGC 사 관계자에 의하면, 동사는 日 Mitsui 그룹과는 이미 협약을

맺었으며, BPCL 사와는 곧 MOU 를 체결할 예정임

○ ONGC 사는 자국 천연가스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미래

LNG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LNG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

- 한편 ONGC 이외에도 구자라트 州 휘발유 공사(GSPC), Indian Oil

Corporation 등에서 LNG 설비 투자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임


30

최근 1주간 주요 기축통화의 대 루피 환율 동향 (직접 표시법, 기축통화/INR)

날짜 USD GBP EURO YEN

22/02/2013 54.4270 83.2026 71.9061 58.3400

21/02/2013 54.4800 82.7143 72.2318 58.3300

20/02/2013 54.0510 83.4493 72.5355 57.9500

18/02/2013 54.2895 84.0944 72.4405 57.7900

자료 : Reserve Bank of India

Fact Sheet on FDI in India (2000년 4월~2012년 11월) – Dipp 매월 발표 I. FDI 유입

가. 누적 FDI 유입(자기자본항목 +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 2,634억 달러 ※ DIPP는 2011-12 회계연도부터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자료만 발표

나. 2012-13 회계연도 FDI 유입(2000년 4월~2012년 11월) : 8조 6,070억 루피 (1,867억 달러) ※ 자기자본항목만 포함

다. 2012-13 회계연도 월별 FDI 유입액

자료 : Ministry of Commerce&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Promotion

2012-13 회계연도 FDI 유입액

(단위: 천만 루피) (단위: 백만 달러)

1. 2012년 4월 9,620 1,857

2. 2012년 5월 7,229 1,327

3. 2012년 6월 6,971 1,244

4. 2012년 7월 8,182 1,474

5. 2012년 8월 12,578 2,264

6. 2012년 9월 25,552 4,679

7. 2012년 10월 10,295 1,942

8 2012년 11월 5,798 1,058

2012-13 회계연도 115,580 21,688

2011-12 회계연도(동기간) 152,811 33,269

전년 동기대비 증감 ( - ) 24 % ( - ) 33 %

부록. 투자 관련 통계

부록. 투자 관련 통계


31

라. FDI 유입 주요 10대 국가

(단위 : 천만 루피, 괄호 안 수치는 백만 달러)

순

위 국가 2010-11 2011-12

2012-13

(4-11월)

00년4월 ~

12년 11월

누계액

총유입액

대비

비중(%)

1. 모리셔스 31,855

(6,987)

46,710

(9,942)

39,258

(7,209)

328,729

(71,378)

38%

2. 싱가포르 7,730

(1,705)

24,712

(5,257)

8,253

(1,508)

85,841

(18,661)

10 %

3. 영국 12,235

(2,711)

36,428

(7,874)

3,272

(615)

77,933

(17,083)

9 %

4. 일본 7,063

(1,562)

14,089

(2,972)

8,614

(1,565)

66,465

(13,878)

7 %

5. 미국 5,353

(1,170)

5,347

(1,115)

2,054

(377)

49,943

(10,941)

6 %

6. 네덜란드 5,501

(1,213)

6,698

(1,409)

5,941

(1,099)

38,265

(8,208)

4 %

7. 키프로스 4,171

(913)

7,722

(1,587)

1,853

(342)

31,524

(6,741)

4 %

8. 독일 908

(200)

7,452

(1,622)

2,575

(471)

23,403

(5,092)

3 %

9. 프랑스 3,349

(734)

3,110

(663)

2,529

(469)

15,907

(3,396)

2 %

10. U.A.E. 1,569

(341)

1,728

(353)

642

(116)

10,962

(2,359)

1 %

총 FDI 유입액 97,320

(21,383)

165,146

(35,121)

86,225

(15,845)

861,231

(186,825)

-

주 1. 총 FDI 유입액은 RBI의 NRI Scheme 하의 자본 유입, 주식 스왑 및 주식 발행을 위한

납입자본금 선송금분을 포함함.

주 2. 퍼센트 비중은 루피화 기준이며, FIPB 승인을 통한 FDI 유입액, RBI의 자동승인 루트를

통한 유입액 및 기존 기업의 지분취득을 통한 유입액을 기준으로 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32

마.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

(단위: 천만 루피, 괄호 안 수치는 백만 달러)

순

위 분야 2010-11 2011-12

2012-13

(4-11월)

00년4월 ~

12년 11월

누계액

총 유입액

대비 비중(%)

1. 서비스

(금융&비 금융 포괄)

15,053

(3,296)

24,656

(5,216)

19,794

(3,636)

165,772

(36,039)

19 %

2. 건설

(도로/고속도로 포함)

7,552

(1,655)

15,236

(3,141)

5,539

(1,018)

99,340

(21,766)

12 %

3.

통신

(무선호출, 핸드폰,

일반 전화서비스)

7,542

(1,665)

9,012

(1,997)

386

(70)

57,463

(12,623)

7 %

4. 컴퓨터 SW/HW 3,551

(780)

3,804

(796)

1,839

(336)

51,956

(11,541)

6 %

5. 제약 961

(209)

14,605

(3,232)

3,073

(581)

45,941

(9,776)

5%

6. 화학 1,812

(398)

27,223

(5,463)

905

(165)

39,805

(8,754)

5 %

7. 전력 5,796

(1,272)

7,678

(1,652)

2,488

(456)

35,702

(7,755)

4 %

8. 자동차 5,864

(1,299)

4,347

(923)

4,181

(760)

34,967

(7,518)

4 %

9. 야금 5,023

(1,098)

8,348

(1,786)

6,775

(1,263)

33,711

(7,304)

4 %

10. 석유 및 천연가스 2,543

(556)

9,955

(2,030)

17,125

(3,139)

32,609

(6,511)

3 %

주1: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별 수치는 과거 DIPP가 제공하던 자료와 수치상 차이를 보이

는데, 이는 RBI의 분야별 항목 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과거 자료와 비교 등을

위해서는 현재 DIPP가 제공하는 분야별 과거 수치와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뉴델리무역관 2013년 2월 27일 [192호]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 #2, 12th Floor, D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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