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청년층노동시장정책연구§능원-일본...- v - 다고 판단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정규직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일본 의 정책적
[연구 배경 및 필요성을 발표峕墬ꃂ떲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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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 2조권신원, 김영석, 김용주, 김정수, 양정훈, 이경실, 이경
환, 이서윤, 이유경, 이정민, 장시원, 최신영
세계의 발생률◦ 140만명/년발생
우리나라에서의 발생률◦ 인구 10만명당 62.4명◦ 수도권 지역◦ 20-30대에 호발
Lee, Choi et al. 2010; Ryu, Park et al. 2010
증상◦ 소아의 경우 대개 가벼운 증상◦ 성인에서 감염되면 발열, 구역, 구토, 황달 뿐 아니라, 급성신부전, 흉수, 자궁조기수축 및 조기분만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음.
A형 간염의 감염 경로◦ 소화기를 통한 전염(fecal to oral)
위험요인◦ 밀접한 신체적 접촉, 오염된 식수나 조개류 및 음식물 섭취, 대변에 오염된 쓰레기, 불량한 위생상태가 알려져 있음.
취약계층: 영유아 및 청소년, 젊은 성인◦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성인이 되는 경우 발병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같은 수준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역학적 변천(epidemiologic shift)◦ 우리나라의 경우는 사회경제적상태가 향상됨에 따라 발병률이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변화
(Hee Young Oh. 2011)
질병관리본부에서,◦ 2008년 ‘A형 간염 발생주의보’를 발표◦ 제1군 전염병으로 분류 A형 간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수칙◦ 예방접종,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날 음식 섭취를 삼가고◦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 백신: 비용효과적인 측면에서 그 유용성이 매우 높음.
(Lee, Choi et al. 2010; Ryu, Park et al. 2010).
우리나라에서는 A형 간염이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되어 있지는 않아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낮음.
국민 스스로가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A형 간염 예방의중요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됨.
Knowledge – Attitude – Practice model◦ 한 사람의 인구, 사회, 경제학적 및 보건학적 특성들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지식(Knowledge)에영향을 미치고, ◦ 이는 건강에 대한 태도(Attitude)에 영향을 미치며, ◦ 이것은 그 사람의 건강행위(Practice)를 결정한다는 관점
이에 본 연구에서는 KAP model을 바탕으로 A형간염에 대한 지식에 쉽게 노출되는 의과대학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일반학과 학생들의 태도 및 건강행위에 차이가 있는지 보고자 한다.
K •A형 간염에 대한 지식 수준
A •A형 간염에 대한 태도 수준
P •A형 간염 예방접종 시행 여부
의대생 & 비의대생
자료 수집 기간◦ 2012년 4월 6일 ~ 4월 10일
자료 수집 방법◦ 서울대학교 학생에서 편의 추출◦ Google docs 온라인 설문 프로그램◦ 인쇄된 설문지
자료 수◦ 총 수집된 자료 수 : 702부◦ 분석에 활용된 자료 수 : 684부 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18부 제외
일반적 특성◦ 성별, 연령, 소속 대학, 학과, 학년
질병 관련 특성◦ A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 A형 간염 관련 지식 수준 : 9 문항 (참/거짓)◦ A형 간염 관련 태도 수준 : 7 문항 (Likert 5점 척도)
A형 간염 예방접종 시행 여부◦ 예 : 1회라도 접종한 경우 ‘예’로 응답◦ 아니오◦ 모른다
명목 척도로 비교 분석
KCDC의 ‘2010 A형 간염 예방과 관리’ 총 9 문항 : 폐쇄형 질문, ‘참/거짓’으로 답변◦ 질병의 전파 경로 (2문항)◦ 증상 (2문항)◦ 경과 (1문항)◦ 치료 (1문항)◦ 예방 및 예방 접종 (3문항)
총점 9점, 점수 범위 0~9점◦ 점수가 높을 수록 지식이 높은 것을 의미
KCDC의 ‘2010 A형 간염 예방과 관리’ 총 9 문항 : 폐쇄형 질문, ‘예/아니오’로 답변◦ 질병의 전파 경로 (2문항)◦ 증상 (2문항)◦ 경과 (1문항)◦ 치료 (1문항)◦ 예방 및 예방 접종 (3문항)
총점 9점, 점수 범위 0~9점◦ 점수가 높을 수록 지식이 높은 것을 의미
태도 :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개인이 취하는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민감성 (1문항)◦ 심각성 (3문항)◦ 유익성 (3문항)
Likert 5점 척도 총점 35점◦ 매우 동의한다. (5점) vs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1점)◦ 점수가 높을 수록 태도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
IBM SPSS 20.0 프로그램 활용 일반적 및 질병 관련 특성, A형 간염 예방 접종 실태, 태도 및 예방적 건강 행위◦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두 집단 간 관련 지식 및 태도의 차이◦ t-test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예방행위의 차이 및 A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에 따른 태도 수준의 차이◦ t-test
A형 간염에 대한 예방행위와 관련 지식 및 태도 간의 상관 관계◦ Pearson’s correlation
연구 대상자의 A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로지스틱 회귀분석
총 인원 : 684명◦ 비 의대 : 357명 (52.2%)◦ 의대 1, 2학년 : 200명 (29.2%)◦ 의대 3, 4학년 : 127명 (18.6%)
A형 간염 접종 여부◦ 접종군: 281명 (41.1%)◦ 비접종군: 403명 (58.9%)
문항 1 2 3 4 5 6 7 8 9정답률 37.0% 36.1% 81.1% 75.9% 87.7% 65.5% 78.9% 36.7% 74.0%
1. A형 간염은 성행위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 (T: 37.0%)2. A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바늘 주사기 등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 (F: 36.1%)3. 손을 씻는 것이 A형 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T: 81.1%)4. 소아, 노인, 면역결핍환자, 간질환 환자는 반드시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T: 75.9%)5.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A형 간염을 앓을 수도 있다. (T: 87.7%)6. 대개는 황달이 나타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어진다. (F: 65.5%)7. A형 간염은 회복이 불가능하여, 만성간염을 초래한다. (F: 78.9%)8. 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한다. (T: 36.7%)9. A형 간염 예방접종은 1회에 걸쳐 실시한다. (F: 74.0%)
• t-test 시행 결과백신 접종군 평균 정답 문항수 6.10개,백신 비 접종군 평균 정답 문항수 5.47개로,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 발견
• t-test 시행 결과백신 접종군 평균 26.63백신 비 접종군 평균 25.71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 확인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종속변수= A 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독립변수= 지식수준, 태도점수로 상정하여 분석한 결과 우도비 전체통계량 45.005 의 유의확률 .000<alpha=.05 이므로
예방 접종 여부를 설명하는데 지식수준과 태도점수를 포함.하는 모형은 유의한 것을 확인
• 각 문항에 대한 회귀식은 다음과 같다.Y=-4.199+0.373x1+0.064x2
X1= 지식 수준 , X2= 태도 점수• X1, X2 의 계수가 유의하므로, 다른 변수의 값을 일정하게 놓고 지식이 1단위 증가하면백신을 맞을 확률이 맞지 않을 확률보다 1.452배 증가
• 또한 다른 변수의 값을 일정하게 놓고 태도점수가 1점 증가하면 백신을 맞을 확률이 맞지 않을 확률보다 1.066배증가
t-test . 의대와 비 의대간 지식수준의 차이의대 평균 6.09, 비의대 평균 5.40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존재함.
t-test. 의대와 비 의대간 태도점수의 차이의대 평균 26.5, 비의대 평균 25.7 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존재함.
• t-test . 의대와 비 의대간 예방행위의 차이의대 평균0.56 , 비의대 평균0.27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존재함.
•의대 – 비의대의 지식 수준 차이:Pearson Chi square 0.000
•의대 – 비의대의 태도 수준 차이:Pearson Chi square 0.012
•의대 – 비의대의 접종률 차이:Pearson Chi square 0.000
건강 증진 모형
개인의 고유한 특성과 경험은 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행위와 관련된 지식, 인지와 정서는 행위를 유발하는 동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Pender et al., 2002)
가정> 인간은 자신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조절한다.(Mariner & Raile, 2005)
대학생은 스스로의 생활과 건강관리를 책임지는단계로 나아가는 시기이다.
(Gwak, 2010)
대학생들의 예방적 건강 행위는 행위와 관련된지식, 인지와 정서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한계 > 서울대학교에서 일부 대학생을 임의 표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
지식에 대한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군과 비이행군간
반응 비교
지식이 예방적 건강 행위 이행에 영향 !
“우연한 상황에서 보다는 이익과 지식의 기초 위에건강 행위를 적절하게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Kegeles et al., 1961)
“예방적 행위를 하는 것은 예방법에 대한 지식에 달려있다.”
(Ogionwo, 1973)
“영유아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지식이 예방접종 이행에 영향을 미친다.”
(박춘자, 1979)
“고등학생들에게서 암지식과 암 예방 건강행위와관련성이 있다.”
(Kim, 2010)
“대학생들에게서 고혈압 지식이 높을수록 고혈압예방 건강행위가 높다.”
(Jeong et al., 2009)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군은 비이행군에 비해
A형 간염에 대한 지식이 높다 !
이행군 평균 : 6.10비이행군 평균 : 5.47유의확률 : < 0.05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다.
“A형 간염에 대한 지식은 건강 행위를 함으로써 얻게되는 유익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전염경로에 대한지식을 가지면 전파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게됨으로서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Pender et al., 2002)
한계 > 도구의 신뢰성 ▼
(오희영, 2011)A형 간염의 지식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 문항
20문항 9문항
태도에 대한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군과 비이행군간
반응 비교
태도가 예방적 건강 행위 이행에 영향 !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건강 행위를 더 잘 행한다.”
(Ogionwo, 1973)
“스스로 민감하다고 인지한 사람의 64% 가 자발적으로 결핵 검진을 위한 X-Ray를 찍었다.”
(Hochbaum, 1958)
“치과 질환에 대해 민감성을 보인 사람의 58%가 계속적으로 예방의 목적으로 치과 방문을 한 반면, 스스로 민감하지 않다고 인지한 사람 중에서는 42% 만이 방문한 것으로 보아, 민감성이 이행에 영향을준다.”
(Kegeles, 1961)
“자궁암에 대한 민감성이 자궁암 조기 발견을 위한세포학적 검진 이행에 영향을 준다.”
(이종경, 1982)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군은 비이행군에 비해
A형 간염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다 !
이행군 평균 : 26.63비이행군 평균 : 25.75유의확률 : < 0.05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다.
태도
◦ 지각된 민감성 1문항
◦ 지각된 심각성 3문항
◦ 지각된 유익성 3문항
“백신 접종을 이행하는데 드는 시간, 비용에 대한 걱정, 부작용 걱정, 백신접종 시 수반되는 고통에 대한 걱정, 백신에대한 불신, 의료팀에 대한 불만족 등이 백신 접종의 주요 장애요인이다.”
(Brewer et al., 2007)
“적절한 건강 행위를 야기시키기 위하여 대중매체, 이웃 또는 의료인의 권고가 있어야 한다.”
(Becker 1974)
“예방접종에 대한 장애성이나 유익성을 평가하여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참고인의 권유가 행동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작용하고 있다.”
(김은희 & 이미라, 1984)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지식과 태도
종속변수= A 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 여부독립변수= 지식, 태도 점수
예방접종 이행 여부를 설명하는데
지식과 태도 점수를 포함하는
위 모형은 유의하다 !
따라서,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 정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A형 간염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준을 높
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
건강 증진 모형에 있어서의대생군과 비의대생군간의 차이
의대생은 비의대생에 비해
정규 대학교 교육 과정인
강의 및 실습을 통해
A형 간염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많다.
교육이 예방적 건강 증진 모형에 영향 !
“헬스 관련 뉴스에 대한 이해와 추구가 강한 사람들이더 높은 수준의 예방접종 관련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인다.”
(Brodie et al., 2003)
“건강에 대한 필름이나 포스터, 라디오와 같은 매스컴에 노출된 사람이 질병에 대한 지식이 많아져 건강검진을 더 잘 받는다.”
(Ogionwo, 1973)
A형 간염 지식에 대한의대생군과 비의대생군간의
반응 비교
의대생군이 비의대생군에 비해
A형 간염에 대한 지식이 높다 !
의대생군 평균 : 6.09비의대생군 평균 : 5.40유의확률 : < 0.05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다.
(37.0%) 1. A형 간염은 성행위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
(36.1%) 2. A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바늘 주사기 등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81.1%) 3. 손을 씻는 것이 A형 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75.9%) 4. 소아, 노인, 면역결핍환자, 간질환 환자는 반드시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87.7%) 5.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A형 간염을 앓을 수도 있다.(65.5%) 6. 대개는 황달이 나타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어진다.(78.9%) 7. A형 간염은 회복이 불가능하여, 만성간염을 초래한다.(36.7%) 8. 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한다.(74.0%) 9. A형 간염 예방접종은 1회에 걸쳐 실시한다.
(정답률)
추후 대상자 교육을 시행할 때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대상자 교육의 내용을 강화한다.
비의대생들의 경우에도 대학에서 받은 강의 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A형 간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경우 일반적인 지식 수준이 높다.
이들이 받은 교육의 출처, 획득한 정보의 종류 내용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매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A형 간염과 관계된 태도에 대한의대생군과 비의대생군간의
반응 비교
의대생군이 비의대생군에 비해
A형 간염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다 !
이행군 평균 : 26.46비이행군 평균 : 25.76유의확률 : < 0.05두 집단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다.
의대생들이 A형 간염에 대한 높은 지식 수준으로 비의대생에 비해 훨씬 더 민감하고, 그 심각성을 지각하며, 예방접종의 유익성에 대해서도 높게 인지한다.
의대생은 A형 간염 환자의 임상적 상황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고 그 빈도도 높기 때문에, 그들이 받는 교육은 비의대생이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보다 태도에훨씬 더 강한 영향을 미친다.
의대생은 비의대생에 비해 A형 간염 환자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A형 간염에 대해 더 민감하고, 예방접종의 유익성에 대해 더 높게 인지한다.
의대생군과 비의대생군간의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 비교
의대생군이 비의대생군에 비해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이 높다 !
의대생군 접종율 : 0.56비의대생군 접종율 : 0.28유의확률 : < 0.05두 집단 간 유의미한 접종율 차이가 있다.
A형 간염 지식
A형 간염 태도 점수
A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
(37.0%) 1. A형 간염은 성행위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
(36.1%) 2. A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바늘 주사기 등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81.1%) 3. 손을 씻는 것이 A형 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75.9%) 4. 소아, 노인, 면역결핍환자, 간질환 환자는 반드시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87.7%) 5.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A형 간염을 앓을 수도 있다.(65.5%) 6. 대개는 황달이 나타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어진다.(78.9%) 7. A형 간염은 회복이 불가능하여, 만성간염을 초래한다.(36.7%) 8. 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한다.(74.0%) 9. A형 간염 예방접종은 1회에 걸쳐 실시한다.
(정답률)
추후 대상자 교육을 시행할 때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대상자 교육의 내용을 강화한다.
비의대생들의 경우에도 대학에서 받은 강의 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A형 간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경우 일반적인 지식 수준이 높다.
이들이 받은 교육의 출처, 획득한 정보의 종류 내용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매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도
◦ 지각된 민감성 1문항
◦ 지각된 심각성 3문항
◦ 지각된 유익성 3문항
조사 도구의 신뢰성◦ 지식(9문항), 태도(7문항)를 묻는 문항의 절대수 부족◦ 선행 논문에서 지식(전파경로, 증상, 예방법 등)과 태도
(심각성, 민감성, 유익성)를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을 한항목으로 평가함◦ 선행 논문에서 평가했던 태도(건강 관심도, 장애성, 주변인물의 지지) 등을 평가하지 못함
표본 추출의 문제◦ 연구 대상으로 삼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전체 대한민국
20대 초반의 성인 남녀를 대표하지 못함◦ 조사의 편의성을 위해 조사 설문에 답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표본으로 포함시킴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의대생(의예과생, 본과 3학년생)이나 비의대생(공과대생)등의 표본 부족◦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조사 방법을 이원화하였고, 상대적으로 비의대생은 오프라인 조사에 집중되어 교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교란 변수◦ 가설: 의대/비의대생 간의 간염에 대한 지식/태도의차이가 존재하고, 이것이 건강행태의 차이(예방접종)으로 나타날 것이다.◦ 가능한 교란 변수
1) 의대생/비의대생간 사회경제적 격차 예방 접종의 장애성으로 작용
2) 예방 접종에의 접근성: 의료 기관 접근이 용이한 의대생에서 예방 접종의 장애성이 감소함
3) 그 외에 선행 논문에서 다루었으나 본 논문에서 다루지않은 건강 관심도, 주변 인물의 지지 등이 교란 변수로작용할 수 있음
◦대학을 다니지 않는 젊은 성인
◦급성 간염의 고위험군
보건의료종사자 전반
만성간질환자
유행지역 장기 체류자 등
◦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인플루엔자 백신
◦폐구균 백신
◦비만, 대사 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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