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월 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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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도 전기자동 민간보급사업 공모 앞서 사전 보급 확정 전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제주특 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전 기차 보급과 관련 달라지는 내용 설명 과 함께 보조대상자 선정방법, 신청 접 수처, 신청대수 제한 등에 대해 의견 수렴이 있게 된다.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전자메일을 통해서 의견제 출이 가능하며, 제출된 의견들은 이번 전기차 보급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 이다. 2018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 고(안) 게시: www.jeju.go.kr → 전기 차보급정책. 의견 제출은 팩스(710-261 9) 또는 이메일(담당자 이메일 yebs15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조상윤기자 한라산국립공원 샘물 9곳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5 월부터 시설개선 작업을 통해 분변에 의해 오염된 한라산 샘물의 수질을 개 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세계유산본부와 한국지질자연연 구원이 지난해 추진한 수질역학조사 용역 결과 한라산 샘물의 오염원은 사 람이나 야생동물 등의 분변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샘물 9곳을 음용 비음용으로 구분하고, 먹는 물 공동시 3곳(사제비샘, 노루샘, 영실샘)의 시설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세계유산본부는 이에 따라 음용 비음용을 구분하는 안내판을 9곳의 모 든 샘물에 설치하고 음수대와 현재 설 치돼 있는 파이프라인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 지 분기별로 1회 실시되던 수질검사를 매월 1회롸 확대 실시하고 탐방로 중 간지점에 화장실을 설치해 오염물질 배출도 최소화한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분변 오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 를 최대한 줄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후세에 청정 한라산을 물려줄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손정경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생긴다. 제주자치도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 리아가 지난해 말 제출한 랜딩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와 면적 변경 신청을 허 가했다고 21일 밝혔다. >> 관련기사 2면 이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하얏트호텔에 있는 랜딩카지노는 안덕면 제주신화역사월드로 이전한다. 또 카지노 영업장 면적은 803.3㎡에서 5581.27㎡로 7배 가량 확장된다. 이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1만 5529㎡)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제주도는 람정 측의 신청을 받아들 인 이유에 대해 한양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랜딩카지노 소재지와 면적 변경에 대한 사행산업 영향 평가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고, 람정 측 제시한 카지노 이용객 유치 인력 수급 관리 계획, 영업시설 설치 계획, 사회 공헌 계획 등도 모두 적정했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양기철 제주자치도 관광국장은 행법 테두리에서 신규 허가에 준하는 잣대로 람정 측의 카지노 이전 계획을 심사했다 이미 문화체육관광부가 다른 카지노 업체의 영업장과 면적 변 경을 허가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람 정 측에 대한 허가를 마냥 늦출 수도 없었다 고 말했다. 제주자치도는 람정 측에 허가를 내 주는 대신 10개가 넘는 부대조건을 내 걸었다. 람정 측이 약속한 제주발전기금 100 억원을 90일 내에 제주도 또는 제주도 가 지정한 기관 단체 법인에 기탁하고, 직원의 80% 이상을 도민으로 채용하라 고 요구했다. 또 제주도는 ▷제주지역 환경보호 생태보호 활동 적극 참여 ▷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와 상생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 ▷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후원사업 추진 ▷도민 일자리센터 운영 등도 주문했 다. 아울러 제주도의회가 제시한 ▷직 위(급)별 도민 고용 비율 장애인 의무 고용 규정 준수 ▷범죄 예방대책 추진 ▷도민일자리지원센터 독립 법인화 터 사외인사 과반수 도민 구성 등도 성 실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람정 측은 지금까지 고용한 280 0여명을 포함해 2019년까지 도민 6500 여명을 채용하겠다고 제주도에 약속한 상태다. 또 2027년까지 10년간 관광진 흥개발기금 6557억원과 지방세 약 462 억원을 납부할 계획이다. 이상민기자 제주대학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대 제10대 총장에 송석언(60 사진)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0일까지 4 년간이다. 신임 송 총장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3차 결선 투 표 끝에 유효투표(환산표) 572표 가운데 362표(63.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 총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 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임용돼 법 과정책연 구소장, 법 학전문대 학원장, 평 의회 의장, 교수회장 역임했 다. 현재 한국상사 법학회 회장과 한국기업법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유네스코가 제주도를 다시 세계지질공 원으로 인증할 지를 가리기 위한 심사 에 착수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년 간 제주 세계지질공원을 관리하고 운영한 결과 를 담은 경과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 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경과보고서를 토대로 평 가위원을 선정한 후 올해 7월 제주세 계지질공원을 방문해 현장 평가를 벌 인다. 현장 평가는 심사위원이 제주세 계지질공원의 대표명소를 찾아 지난 4 년 간의 변화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하고, 그 지역 주민과 해설사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유네스 코는 오는 9월 이탈리아에서 총회를 열어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를 결론낸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뿐만 아니라 재 인증 심사도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추 세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세계지질 공원 재인증 평가 대상인 35개 지역 가 운데 34%에 해당하는 12개 지역이 경 고를 뜻하는 엘로우 카드를 받았다. 경 고를 받은 세계지질공원은 2년 후 다 시 심사를 받아야 하는 데, 이 때도 문 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레드 카드를 받아 지질공원 브랜드를 잃게 된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제 주 전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 았으며 4년 뒤에는 재인증 심사를 통 과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가운데 생태학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곳을 대표명소로 정하고 있는 데, 인증 첫해 인 2010년엔 한라산 만장굴 수월봉 방산 등 9곳을, 2014년에는 우도 비양 도 등 3곳을 정했다. 또 올해엔 교래 삼다수마을을 대표 명소로 지정하면서 현재 제주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는 모두 13곳에 이르고 있다. 김창조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 지난 2014년 유네스코가 재인증 조 건으로 제시한 주민참여 확대, 지질교 육 강화,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 1 0가지 권고사항을 그동안 충실히 이행 해 왔다 이번에도 제주도가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철 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8549기사제750-2214 구독 750-2333 광고 750-2828 2018222일 목요일(음력 1월 7일) 주 세계지질공원 두번째 재인증 시동 서귀포안덕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리조트제주신화드의 외국전용 카노 모습. 제주자치도로부터 랜딩카노업 영업장소의 면적 변경허가 승을 받기 전인지9일 제주자치도의회 의 들의 현장 방문을 위해 카노 영업장 내부가 개됐다. 랜딩카노는 제주도내 8개 외국전용 카노 중 가장 큰 규모다. 연합뉴스 제10대 제주대학교 총장에 송석언 교수 한라산 먹는 샘물 수질 개선 관리 강화 랜딩카지노 이전 허가국내 두번째 규모 전기차 보급사업 의견 수렴… 23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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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도 전기자동

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에 앞서 사전

보급 확정 전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제주특

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전

기차 보급과 관련 달라지는 내용 설명

과 함께 보조대상자 선정방법, 신청 접

수처, 신청대수 제한 등에 대해 의견

수렴이 있게 된다.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전자메일을 통해서 의견제

출이 가능하며, 제출된 의견들은 이번

전기차 보급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

이다. 2018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

고(안) 게시: www.jeju.go.kr → 전기

차보급정책. 의견 제출은 팩스(710-261

9) 또는 이메일(담당자 이메일 yebs15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조상윤기자

한라산국립공원 내 샘물 9곳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5

월부터 시설개선 작업을 통해 분변에

의해 오염된 한라산 샘물의 수질을 개

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세계유산본부와 한국지질자연연

구원이 지난해 추진한 수질역학조사

용역 결과 한라산 샘물의 오염원은 사

람이나 야생동물 등의 분변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샘물 9곳을 음용

비음용으로 구분하고, 먹는 물 공동시

설 3곳(사제비샘, 노루샘, 영실샘)의

시설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세계유산본부는 이에 따라 음용

비음용을 구분하는 안내판을 9곳의 모

든 샘물에 설치하고 음수대와 현재 설

치돼 있는 파이프라인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

지 분기별로 1회 실시되던 수질검사를

매월 1회롸 확대 실시하고 탐방로 중

간지점에 화장실을 설치해 오염물질

배출도 최소화한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분변 오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

를 최대한 줄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후세에 청정 한라산을 물려줄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손정경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생긴다.

제주자치도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

리아가 지난해 말 제출한 랜딩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와 면적 변경 신청을 허

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련기사 2면

이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하얏트호텔에 있는 랜딩카지노는

안덕면 제주신화역사월드로 이전한다.

또 카지노 영업장 면적은 803.3㎡에서

5581.27㎡로 7배 가량 확장된다.

이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1만 5529㎡)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제주도는 람정 측의 신청을 받아들

인 이유에 대해 한양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랜딩카지노 소재지와

면적 변경에 대한 사행산업 영향 평가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고, 람정 측

이 제시한 카지노 이용객 유치 인력

수급 관리 계획, 영업시설 설치 계획,

사회 공헌 계획 등도 모두 적정했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양기철 제주자치도 관광국장은 현

행법 테두리에서 신규 허가에 준하는

잣대로 람정 측의 카지노 이전 계획을

심사했다 며 이미 문화체육관광부가

다른 카지노 업체의 영업장과 면적 변

경을 허가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람

정 측에 대한 허가를 마냥 늦출 수도

없었다 고 말했다.

제주자치도는 람정 측에 허가를 내

주는 대신 10개가 넘는 부대조건을 내

걸었다.

람정 측이 약속한 제주발전기금 100

억원을 90일 내에 제주도 또는 제주도

가 지정한 기관 단체 법인에 기탁하고,

직원의 80% 이상을 도민으로 채용하라

고 요구했다. 또 제주도는 ▷제주지역

환경보호 생태보호 활동 적극 참여 ▷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와 상생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 ▷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후원사업 추진

▷도민 일자리센터 운영 등도 주문했

다. 아울러 제주도의회가 제시한 ▷직

위(급)별 도민 고용 비율 장애인 의무

고용 규정 준수 ▷범죄 예방대책 추진

▷도민일자리지원센터 독립 법인화 센

터 사외인사 과반수 도민 구성 등도 성

실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람정 측은 지금까지 고용한 280

0여명을 포함해 2019년까지 도민 6500

여명을 채용하겠다고 제주도에 약속한

상태다. 또 2027년까지 10년간 관광진

흥개발기금 6557억원과 지방세 약 462

억원을 납부할 계획이다. 이상민기자

제주대학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대

제10대 총장에 송석언(60 사진)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0일까지 4

년간이다.

신임 송 총장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3차 결선 투

표 끝에 유효투표(환산표) 572표 가운데

362표(63.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 총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

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임용돼 법

과정책연

구소장, 법

학전문대

학원장, 평

의회 의장,

교 수회장

을 역임했

다. 현재

한국상사

법학회 부

회장과 한국기업법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유네스코가 제주도를 다시 세계지질공

원으로 인증할 지를 가리기 위한 심사

에 착수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년 간 제주

세계지질공원을 관리하고 운영한 결과

를 담은 경과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

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경과보고서를 토대로 평

가위원을 선정한 후 올해 7월 제주세

계지질공원을 방문해 현장 평가를 벌

인다. 현장 평가는 심사위원이 제주세

계지질공원의 대표명소를 찾아 지난 4

년 간의 변화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하고, 그 지역 주민과 해설사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유네스

코는 오는 9월 이탈리아에서 총회를

열어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를 결론낸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뿐만 아니라 재

인증 심사도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추

세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세계지질

공원 재인증 평가 대상인 35개 지역 가

운데 34%에 해당하는 12개 지역이 경

고를 뜻하는 엘로우 카드를 받았다. 경

고를 받은 세계지질공원은 2년 후 다

시 심사를 받아야 하는 데, 이 때도 문

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레드 카드를

받아 지질공원 브랜드를 잃게 된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제

주 전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

았으며 4년 뒤에는 재인증 심사를 통

과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 가운데 학

술 생태학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곳을

대표명소로 정하고 있는 데, 인증 첫해

인 2010년엔 한라산 만장굴 수월봉 산

방산 등 9곳을, 2014년에는 우도 비양

도 등 3곳을 정했다. 또 올해엔 교래

삼다수마을을 대표 명소로 지정하면서

현재 제주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는

모두 13곳에 이르고 있다.

김창조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

은 지난 2014년 유네스코가 재인증 조

건으로 제시한 주민참여 확대, 지질교

육 강화,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 1

0가지 권고사항을 그동안 충실히 이행

해 왔다 며 이번에도 제주도가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철

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제8549호 기사제보 750-2214 구독 750-2333 광고 750-2828 2018년 2월 22일 목요일(음력 1월 7일)

제주 세계지질공원 두번째 재인증 시동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습.제주자치도로부터 랜딩카지노업 영업장소의 면적 변경허가 승인을 받기 전인 지난 9일 제주자치도의회 의

원들의 현장 방문을 위해 카지노 영업장 내부가 공개됐다. 랜딩카지노는 제주도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가장 큰 규모다. 연합뉴스

제10대 제주대학교 총장에 송석언 교수

한라산 먹는 샘물 수질 개선 관리 강화

랜딩카지노 이전 허가… 국내 두번째 규모

전기차 보급사업 의견 수렴… 23일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