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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2월 20일

    엔터/레저 (Positive)

    Coming up NEXT!

    “Coming Up NEXT!”는 미국 방송에서 주로 들을 수 있는 멘트입니다.

    광고 이후 방영될 다음 방송프로그램을 소개할 때 쓰이는 말인데,

    최근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서 ① ‘넷플릭스-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제이콘텐트리’ 콘텐츠 공급 계약 발표 이후 모멘텀이

    약화됐고, ② 엎친 데 덮친 격 4Q19 어닝쇼크를 발표한 가운데…

    글로벌 산업 동향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 스테이지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앞으로는 어떤 환경이 펼쳐질지에 대한 시사점을

    담아봤습니다. 키워드는 여전히 ① 연이은 신규 플랫폼 런칭 →

    플랫폼간 경쟁 심화, ② 북미 콘텐츠의 대이동, ③ 아시아 콘텐츠 수급

    경쟁의 시작, ④ 구작 IP 의 가치 상승, ⑤ 한국 콘텐츠의 저력

    발산입니다.

  • | C o n t e n t s |

    I. Coming Up NEXT! ...................................................................03

    II. 글로벌 OTT 런칭 임박 .............................................................04

    1. 연내 신규 OTT 2개 추가 런칭 .............................................04

    2. 지난 11월 주가 퍼포먼스 재구현 기대 ...............................05

    3. 달라진 콘텐츠 소비 의향이 핵심 .........................................06

    III. 콘텐츠 대이동 시작 ..................................................................08

    1. 신규 계약  구작 IP 가치 상승 ..........................................08

    2. 아시아 콘텐츠 경쟁까지 확산..............................................10

    3. 이유 있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제작사 투자 .................11

    IV. 필연적인 콘텐츠향 투자 확대 ..................................................12

    1. 주요 OTT 콘텐츠 투자비 천억 달러 육박 ...........................12

    2. 한국 콘텐츠 저력 증명에 쏟아지는 관심 .............................13

    V. 한국 콘텐츠 제작사 리레이팅 전망 ..........................................15

    VI. 분석대상 종목...........................................................................26

    1.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27

    2. 제이콘텐트리 (036420) ......................................................33

  • 엔터/레저(Positive) | Coming up NEXT! [한화리서치]

    3

    I. Coming Up NEXT!

    글로벌 플랫폼,

    한국 진출 계획 수립 중

    기다렸던 ‘제2의 넷플릭스’

     주가 레벨업 기대

    콘텐츠 업종에 가장 큰 모멘텀인 글로벌 신규 플랫폼의 런칭이 임박했다. 작년 말 출시

    된 디즈니+와 애플TV+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현재 한국 통신사와 접촉 중이거나, 한국

    콘텐츠 담당자 채용공고를 게재했다. HBO MAX(워너미디어)와 피코크는 올해 중순 출

    범하고, 아마존은 올해 내로 한국 상륙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11월 신규 플랫폼 런칭

    소식에 전반적인 제작사들의 주가가 레벨업 된 바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너무 많은 서비스에

    구독자는 부담스러운 상황,

    ▶ 킬러 콘텐츠 확보가 중요

    그러나 과거와는 다르게 구독자들의 콘텐츠 소비의향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월정

    액이 크더라도 흔쾌히 3개의 디바이스를 구독하는 소비(45% 비중)가 늘어나는 추세였

    다면, 이제는 기존 OTT 서비스를 해지하겠다는 비율(32%)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① 선택지가 너무 많아졌고, ② 월정액도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③ 가장 큰

    원인은 “선호 콘텐츠의 기한 만료" 때문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디즈니가 자체 OTT 서

    비스를 개발하면서 넷플릭스로부터 모든 디즈니 IP 판권을 회수해간 사례가 있다.

    가입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은 구작 IP

    판가 상승으로 직결

    즉, 콘텐츠의 대이동은 이미 시작됐고, 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작 IP의 가치 상승이다. 신규 콘텐츠보다 유입효과가 보장된

    구작 IP가 2015년에 거래된 금액 대비 3배 가량 높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간 치열한 경쟁이 진정한 의미의 입찰을 통한 판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에 직접 진출하지

    않은 OTT도 아시아 지역

    콘텐츠 수급에 높은 관심

    그리고 이 콘텐츠 수급 경쟁은 비단 OTT 격전지인 미국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미 아시

    아까지 확산됐다. 최근 일본 지브리스튜디오-넷플릭스간의 콘텐츠 공급 계약이 있었다.

    특별하지 않아 보이는 이 계약건은 두 가지 관점에서 기존과 매우 다른 모습이다.

    ① DVD, TV 등 전통 미디어 시장에 집중해 온 지브리스튜디오가 처음으로 OTT 서비

    스인 HBO MAX에게 판권을 판매했다. ▶ 결국 급성장하는 OTT 시장에 순응하고, 코

    드커팅을 받아드렸다는 의미다.

    ② HBO MAX-지브리스튜디오와 계약 직후, 선수를 빼앗긴 넷플릭스가 HBO MAX

    가 구매한 지역 외 나머지 판권을 독점구매했다. ▶ 일본에 자체적으로 진출하지 않아

    도 콘텐츠 수급이 가능하고, 이미 아시아 권역에서도 콘텐츠 수급 경쟁이 매우 치열해

    졌다는 뜻이다.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대흥행으로 저력 증명,

    P, Q 모두 긍정적 업황 기대

    결국, OTT 서비스 사업자의 콘텐츠향 투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영역이며 이

    는 전반적인 한국 드라마 제작사 리레이팅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넷플릭스-아마존-중

    국 콘텐츠 시장 확대를 온전히 흡수한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제2의 넷플릭스가 없

    었고, 중국마저 차단된 시장이었다면 슬슬 'NEXT'와 중국 기대감이 보이는 상황에서

    수요(편성 확대), 가격(판가 상승) 모두 긍정적 영향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타이밍도 좋다. 운 좋게도 , 등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대흥행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은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어느 회사에, 언제, 얼마나 긍정

    적인 뉴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순간이다. 2020년, 콘텐츠의 해가 되길 응원한다.

  • 엔터/레저(Positive) | Coming up NEXT! [한화리서치]

    4

    II. 글로벌 OTT 런칭 임박

    1. 연내 신규 OTT 2개 추가 런칭

    기다렸던

    ‘제2의 넷플릭스’

    추가 시장 확대

    콘텐츠 업종 내 가장 큰 모멘텀인 ‘제2의 넷플릭스’ 출현 가능성이 머지 않았다. 글로벌

    OTT 런칭이 임박[그림1]했다는 의미다. 기존 사업자인 ① 넷플릭스는 글로벌 콘텐츠

    투자비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②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올해 내로 한국

    상륙을 계획 중이다.

    글로벌 플랫폼,

    한국 진출 계획 수립 중

    신규 플레이어인 ③ 디즈니+는 작년 11월 북미 런칭 후, ‘2020년 이후 아시아 진출’이

    라고만 언급했다면 2020년 상반기 일본 진출, 2021년 한국 진출로 상세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16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미 디즈니가 디즈니코리아에 OTT 관련 팀

    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④ HBO MAX는 기존 일정대로 2020년 5월 런칭을

    준비 중이며 2025년까지 북미 외 구독자 4천만 명 목표도 덧붙였다. ⑤ 피코크는 기존

    대비 일정이 조금 미뤄졌다. 월정액 10달러로 올해 7월 정식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그림1] 국내외 OTT 런칭 발표: 다수의 신규 진입 → 플랫폼간 경쟁심화 → 콘텐츠 제작사 수혜 기대

    자료: 언론보도 취합,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존사업자M&A

    신규사업자진입

    콘텐츠제작사수혜

    기존사업자M&A와신규사업자진입으로국내외플랫폼경쟁은더욱심화될것

    ,

    +

    국내 플랫폼: 상위업체활발한인수합병, 점유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 9월 17일 JTBC, CJ ENM tving 기반의

    통합OTT플랫폼 출범을 위한 MOU 체결 - 9월 18일 pooq, 옥수수 합작법인

    WAVVE 출범(콘텐츠 예산 3,000억 원)

    해외 플랫폼: 애플, 디즈니 , HBO 등 새로운신규경쟁자진입 + 글로벌진출

    양질의콘텐츠에대한수요(P, Q 양측면에서)는더욱확대될것

    =

    vs.

    디즈니+ : ‘19년 11월 12일 출시. 월 6.99달러. ‘20년 아시아 / 유럽 진출.

    OTT 콘텐츠 투자 ‘20년 10억 → ‘24년 20억 달러로 상향 계획

    *2020년 일본, 2021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