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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보고서- 싱가폴국립대학교2014120334 우지연

1. 파견 전 준비사항유럽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친구들에 비해 준비사항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교환학생 지원 당시에 제출한 서류를 제외하고는 번거로운 점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수강신청때 과목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얻기가 다소 힘들었던 점을 제외하고는 수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2. 나라 및 도시소개싱가폴은 근처 아시아 나라들에 비해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길거리나 나라 분위기 자체가 깔끔하고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때부터 싱가폴로 교환학생을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빠른 2 학년 2 학기에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로 지원하였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학생들이 모여있다는 싱가폴국립대에서 그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수업분위기는 어떤지 등을 직접 느끼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저 같은경우 오티 참석을 위해서 개강 몇주전에 출국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습니다. 오티에서 크게 중요한 걸 알려주지는 않고 이 또한 이메일로 얼마든지 파악가능한 부분입니다. 버디의 경우 두가지 단체가 있는데 nus 자체 버디프로그램은 선정되기가 어렵습니다. 이 외에 kcig 라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한국 교환학생들의 버디가 되어주는데, 이 친구들은 대부분 정말 친절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교환학생 생활 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수강과목 리스트 학교에 오기 전 제가 신청한 과목은 총 5 개였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실제로 수업을 듣고 중간에 드랍한 과목이 하나 있어서, 실질적으로 수강했던 과목은 4개입니다.첫번째는 경영전략, Strategic management 과목입니다. 사실 학교에서 듣기에 가장 빡센 과목 중 하나이기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될 학교에서 수강한 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 수강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한국보다는 다소 덜한 과제량을 기대하고 수강신청 한 부분도 있으나, 제가 수강한 과목의 경우는 workload 가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학기중에 약 두시간정도 각 개별팀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이외에도 40 분 가량의 발표 영상을 업로드해서 수강생들의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 2 시간짜리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고, 더군다나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중국인 교환학생들과 팀이 되어 좀더 힘들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는 Asian business environment 입니다. 처음에는 아시아의 경영환경이라는 제목 자체가 재미있어 보여서 신청했는데, 사실 교수님이 수업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편은 아니어서 실망하게 된 과목입니다. 더군다나 큰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굉장히 어수선하고,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web lecture 이기도 해서 저도 처음 2 주정도를 제외하고는 수업을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 lecture 이외에 매주 가야했던 tutorial 이 굉장히 골치아팠는데, 매주 나가는 진도량을 완벽히 이해하고 주어진 문제를 풀어서 무작위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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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발표를 해야 했습니다. 수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뿐더러 관련 프린트, 논문자료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튜토리얼의 부담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튜토리얼도 거의 약 3 번?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고 기말고사만을 응시했습니다.세번째 과목은 Programming methodology 라는 과목입니다. 경영과목으로 인정되지는 않고 컴퓨터학과 과목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수강했습니다. 이과생들이 처음 듣는 전공필수 같은 과목이라서 큰 부담없이 신청했는데, 학기중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받고 어려워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거의 매주 큰 과제가 주어졌고 학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사소한 실수에도 점수차가 많이 났습니다. 이 과목은 프로그래밍의 배경지식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또 하나는 public speaking& critical reasoning 이라는 과목입니다. 이 또한 교양과목에 해당하는데, 영어의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수업방식이 짜여져 있고 한학기동안 약 5 번의 정식스피치를 준비하고 평가를 받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완벽히 준비하고 스피치에 임하지 않아서 이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4. 기숙사 및 숙소NUS 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기숙사가 있지만, 교환학생들은 크게 Utown 과 PGPR이라는 곳으로 나누어져 묵게 됩니다. 유타운은 비교적 새로 지어진 건물이어서 살기 쾌적하고, 근처에 수영장, 헬스장, 열람실, 마트 등 편의시설이 매우 많아서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캠퍼스 라이프’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대 수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건물과는 꽤 거리가 있어서 아침이나 저녁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셔틀버스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또 에어컨이 없는 방들이 많고, 있다고 해도 충전해서 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PGPR 의 경우는 지은지 10 년이 넘은 건물인데, 낡아서 벌레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방에서 유난히 벌레가 많이 나온 것 같긴 한데 이부분을 제외하고도 기숙사 방 내, 혹은 복도에서 바퀴벌레를 본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방 벽에는 작은 개미들이 많이 기어다녔으며 이외에도 종류를 알 수 없는 벌레들이 참 많았습니다. 고등학교때도 기숙사 생활을 한 터라 기숙사 생활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싱가폴에서의 기숙사 생활을 통해 웬만한 극한 상황은 다 겪어본 것 같습니다. PGPR 에는 총 세 타입의 방이 있고 A-type 에만 에어컨, 개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b 나 c타입 방의 경우에는 더워서 잠들기 쉽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애초에 이불을 덮지 않고 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여유롭다면 꼭 a타입의 방을 선택하길 추천드립니다. 또 에어컨 사용에 추가요금같은게 없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잘때를 제외하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두고 있었습니다. PGPR 에는 층마다 두개의 부엌이 있어서 요리를 할 수 있고, 경영대나 KENT RIDGE 지하철역과 걸어서 10분거리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방에 배정되었더라도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기숙사 관리쪽에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면 충분히 바꿀 수 있으니 이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기가 정식으로 시작하기 전까지는 방 변경이 어려워서, 처음엔 무조건 정해진 방에 짐을 풀어야 합니다.

5. 날씨, 언어, 물가, 음식, 생활, 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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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날씨는 덥습니다. 모두 아실테고, 스콜 같은 갑작스러운 비가 꽤 자주 내립니다. 5 분전까지 분명히 그 어느때보다 맑고 화창했는데 갑자기 비가 무섭게 쏟아져서 당황한 적이 적지 않습니다. 언어의 경우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싱가폴 특유의 억양이 가미된 소위 싱글리쉬를 사용하는데, 저는 한국에 귀국할때까지 이 억양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종류의 언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가는 한국과 거의 비슷한데, 화장품류가 다소 비싸기 때문에 클렌징, 로션 같은 기초제품들은 다 한국에서 가져가길 추천합니다. 싱가폴에도 에뛰드나 이니스프리등이 있긴 하지만 한국의 두배, 세배 정도의 가격이라서 그곳에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한 옷을 살 곳도 마땅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폴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특히 학교 학식이나 푸드코트 음식은 5000 원 이내로 거의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학교를 가지 않는 공강날이나 기숙사에서 먹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 기숙사 학식을 자주 애용하게 되는데, PGPR 의 푸드코트 수준은 다른 곳에 비해서 굉장히 낮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없는 e-canteen 의 경우 mixed vegi 나 chinese 가 먹을만하긴 했지만 몇번먹으니 금방 질리기도 하고, 너무 비위생적이어서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학교 푸드코트가 열지 않는 주말의 경우 근처 kent ridge 푸드코트에 가서 자주 먹었고 학기중에는 유타운의 푸드코트를 애용했습니다.

6. Overall comments한국에 귀국한지 좀 되어서 쓰는 보고서라 기억이 다소 가물가물하긴 한데, 우선 싱가폴이라는 나라 자체는 다소 지루합니다. 제가 이곳으로 교환학생을 오기 전 지루하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들을 읽었을때는 믿지 않았는데, 실제로 길어야 2주정도면 싱가폴이라는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파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 다만 근처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저같은경우 치앙마이, 방콕, 빈탄 등을 여행했는데, 태국이 특히 물가가 굉장히 싸고 음식이 맛있어서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처음에 바랐던 대로 싱가폴 학생들의 학구열을 잘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고 아시아와 유럽이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싱가폴을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주시면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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