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Autumn Un-Ak-San Mountain Pocheon City near Seoul Korea 30 Oct 2016 by Seung J. Lee

2 코스로 올라가서 서봉도착 동봉으로 다시 서봉경유 1 코스로 하산

오늘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에는 날씨가 아주 좋아서 운악산에 오른 것이 아주 잘된 선택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 시야는 약 20Km 가 충분히 될듯해 보였습니다 . 운악산 정상에서 보는 북한산과 도봉산은 일품이었습니다 .

운악사 입구에서 본 풍경

운악사 쪽을 뒤돌아보면 ---

일동 쪽

만추의 단풍이 따뜻한 햇살아래 한없이 여유롭다

저 아래 서울로 가는 47 번 국도가 보인다

이 암봉은 돌아서 ---

운악산 정상의 표지판 . 예전에 참 많이 다녔던 산들이다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강씨봉 --

포천시에서 세운 표지석

가평군에서 세운 표지석

하산하면서 바라본 명지산 방향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단풍을 아쉬워하며

무지치 폭포 관망대에서 폭포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

이 무지치 폭포를 보면 궁예의 그 패기가 아직도 남아 있는 듯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