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way Success Business Partner

FEBRUARY 2014 VOL. 8

2014 LEADERSHIP SEMINARAMWAY CRUISE

OKINAWA | SHANGHAI

HIGH SOCIETY FOR PROFESSIONAL

암웨이라는 항해, 암웨이라는 도전, 암웨이라는 인생!

그래서 더 가치 있는 크루즈 리더십 세미나

17세기 유럽의 귀족들은 비밀스러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다를 선택했습니다.

이 시대의 셀러브리티들은 궁극의 힐링과 럭셔리를 위해 항해를 떠납니다.

2014년 10월, 암웨이의 리더들은 새로운 인생의 역사를 쓰게 됩니다.

상류층이 왜 항해를 떠나는지 이제 직접 경험하십시오.

L E A D E R ’ S V I E W

변화에 대응하여 시대를 주도해 나갑시다

현재 암웨이의 매출 규모가 약 120억 달러(약 12조7천억 원)에 이르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목

표를 높게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암웨이가 이처럼 눈부신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그 누구

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적응

해야 합니다.

변화는 크든 작든 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암웨이의 목표는 민첩하고 융통성 있는 회사로서

외부의 영향을 예측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변화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지금 암웨이는 테크놀로

지를 활용해, 여러분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업을 좀 더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

고 암웨이의 제품이 여러분과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제품 생산 및

공급 시스템에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탄탄한 전략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암웨이는 새롭게 시행되는 프로그램과 프로세스가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

습니다. 암웨이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구,

그리고 테크놀로지에 투자할 때, 결국 여러분에게 최고의 기회와 함께 최고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 비즈니스가 강세를 유지할 때, 여러분의 비즈니스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가 다각도로 진화하는 반면,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암웨이 사업은 견실한 가치와

단단한 토대 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중에는 자유(Freedom), 가족(Family), 희망(Hope), 보상(Reward)

이라는 창업 이념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이념들은 창립 초부터 암웨이의 의사 결정 및 사업 전략의 지침

이 되어왔으며, 암웨이가 존재하는 동안 앞으로도 내내 강조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건대, 암웨이의 목표는 여러분의 성공입니다. 여러분의 사업을 더욱 경쟁력 있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암웨이는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는 암웨이의 가치와 비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의사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드

립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암웨이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았을 때 새로운 비즈

니스가 얼마나 성장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Adapting to Change to Remain Relevant

암웨이 회장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사장 덕 디보스

FEBRUARY 2014 VOL. 8

INTRO

00 NOTICE 2014 LEADERSHIP SEMINAR _ AMWAY CRUISE

01 LEADER’S VIEW Adapting to Change to Remain Relevant

03 AD 엣모스피어

04 2013 AKL LEADERSHIP SEMINAR Memorable Moments in KOTA KINABALU

10 AD 뉴트리라이트

RECOGNITION

12 NEW ACHIEVEMENT 10·11·12월부 뉴 핀

AMWAY STORIES

23 RULES OF CONDUCT 신규 SP 자격 심사 조건 안내

24 COOK MASTER 요리명장 4인의 Sweet Valentine

26 SPECIAL TRAINING EVENT 청춘을 응원합니다, Dream Fiesta

SELF MANAGEMENT

30 ANGER CONTROL 분노는 나의 힘

32 WELL-AGING 당신의 건강 나이는 몇 살입니까?

34 REAL WINNER 작심 365일 프로젝트

35 AD PF2014 EDC Growth Incentive · 포르투갈

36 MORNING BOOK 12권의 책, 12번의 밑줄

37 AD PF2015 Founders Invitational · 남아프리카공화국

39 AD PF2016 Founders Invitational · 스코틀랜드

BUSINESS NEWS

40 BEYOND THE BEAUTY ARTISTRY GRAND PARTY

42 ON THE SPOT 스마트 ABO 디지털 파티

44 AMWAY NEWS 암웨이의 새롭고 다양한 국내외 뉴스

CONTENTS

4 24 26

성공의 탑

우리 속담에 ‘공든 탑은 무너지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극한 정

성으로 공을 들인 일은 쉽사리 실패하지 않으며, 말없이 꾸준히

일하는 사람은 마침내 큰일을 해낸다는 뜻이죠. 그렇습니다. 성공

의 기본은 부지런함입니다. 제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근면성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암웨

이’라는 탑 역시 리더 한 분, 한 분이 부지런히 일궈낸 노력과 정성

으로 날로 더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그 성공의 탑 정상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발로 뛰며 성과로 결과를 도출해내고야 마는 리더분

들을 만나보실까요? 안되면 될 때까지, 암웨이를 통해 부지런히

도전하고 또 성공하는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취브[Vol. 8]

등록 번호 강남, 바 00116 발행처 한국암웨이㈜ 서울시 강남구 테

헤란로 518 발행인 박세준 편집 책임 김현동 편집인 박혜영, 박예

원 기획 및 편집 제이콘텐트리 m&b 에디터 김미영, 전수희, 서희

라 아트디렉터 이민수 디자이너 이미진 포토디렉터 임익순 사진

이진하, 신상우 인쇄 팩컴코리아

COVER STORY

좌측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어취브> 8호를

만날 수 있습니다.

4

2 01 3 A K L L E A D E R S H I P S E M I N A R

MEMORABLE MOMENTS

IN KOTA

KINABALU바람 아래 땅, 그 대자연이 그려낸 그림 같은

천국의 섬 코타키나발루.

누구보다 부지런히 성공을 향해 달려왔고,

결국 성취해낸 ABO와 그 가족들. 그들이 꿈꾸고

바라던 지상낙원은 코타키나발루, 그곳에 있었다.

5

Exciting

바다로 G0! G0! 심장이 쫄깃해지는 액티비티

눈부신 햇살이 부서지는 드넓은 바다, 환상의 남국 코타키나

발루에서의 4박 6일. ABO들은 그간 내내 분주했다. 그중 하

이라이트를 꼽자면 휴양지에서 만끽하는 짜릿한 해양 스포츠

는 빼놓을 수 없었다. 스피드를 즐기며 바닷물을 가르거나 두

리둥실 바다 위를 날고, 신비로운 바다 아래 세상을 거닐며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모험했다. 코타키나발루 해안에

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5개의 섬을 아우르는 해양

국립공원인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그 안의 마누칸 섬은

수심이 완만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안전하게 해양 스포츠

를 즐기기 제격이었다. 특히 세상과 동떨어진 듯 평화로운 백

사장은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해변과 닮은 듯 다른 운치를 자

아냈다. 바다 속에서 유유자적하는 열대어와 신비로운 산호

초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바나나 보트,

콩보트, 제트보트 등 스릴 만점 레포츠를 즐겼다.

6

Relax

품격의 낙원에서 누리는 완벽한 릴랙스

물속에서 벌어진 한바탕 소란한 액티비티, 아수라장.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아이

들과 한데 뒤섞여 시작 신호와 함께 신나는 물싸움을 한바탕 벌였다. 수영장은 말

그대로 일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개구쟁이 사내아이들은 모처럼 엄마 눈치

보지 않고 여기저기 물총을 쏘아대며 마음껏 물속을 누볐다. 엄마들도 그 순간만

큼은 체면 같은 겉치레는 잠시 내려놓고 빵빵한 물풍선을 집어 던지며 마음속에 꽁

꽁 숨겨두었던 스트레스를 빵빵 터트렸다.

아수라장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서는 아쿠아로빅, 요가,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

이 쫀쫀하게 준비되어 모두들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었다. 휴대전화를 꺼둔 채 오롯

이 자연에 푹 파묻혀 온전한 휴식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와 물속에서 유연한 체

조 동작을 따라 하는 아쿠아로빅, 경건한 마음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요가 등 힐링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7

Experience

자연의 원칙 그대로, 뉴트리팜을 가다

뉴트리라이트는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얻기 위해 유기농 농장

을 직접 운영하며 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자연

그대로의 깐깐한 원칙을 실감할 수 있는 뉴트리팜이 코타키

나발루에도 있었다. 리조트에서 버스로 3분 거리에 있는 뉴트

리라이트 체험 농장. 이곳은 2013 리더십 세미나를 위해 2년

전부터 가꾸기 시작한 체험 전용 농장으로, 전 세계 뉴트리라

이트 농장에서 길러지고 있는 원료 식물을 ABO들이 직접 눈

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그 안에는 알팔

파, 마늘, 레몬 등 모두 16가지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

다. 비록 체험을 위한 공간이지만 뉴트리라이트의 까다로운

자연주의 원칙에 따라 모든 식물들이 생태계 순환 구조를 살

린 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길러지고 있었다. ABO들은 원료

식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를 직접 둘러

보고 각각의 식물 영양소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식물이 어떻게

원료가 되는지 상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다.

뉴트리팜은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이 되기도 했

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땅을 파서 원료 식물을 심어보고 농

장 곳곳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숨은 일꾼 양, 지렁이, 무당벌

레, 매 등의 캐릭터를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스스로 순환하는

생태계를 공부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80여 년간 축적

한 노하우가 농축된 뉴트리라이트 체험 농장은 ABO 모두에

게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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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Night까만 밤을 불태운 마지막 코타키나발루의 추억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날, 아쉬움을 달래며 평생 잊지

못할 생애 가장 화려한 파티로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더 새

겼다. 흥겨운 축하 무대, 밤하늘을 수놓은 짜릿한 불꽃놀이,

그리고 소원을 담아 날리는 풍등까지. 환송 파티는 2013 리

더십 세미나의 가장 큰 여운을 남겼다. 화려한 파티의 시작

은 K-POP 커버댄스팀이 등장해 테크니컬한 군무를 선보이

며 분위기를 화끈하게 끌어올렸다. 열정적인 무대에 암웨이

가족들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답하며 파티는 첫 무대부터

절정에 치달았다. 드디어 고대하던 A-POP 본선 무대가 펼쳐

졌다.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동안 관객석에서는 그 어

떤 무대보다 치열한 응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브루나이인 푸트리노리자

가 바통을 이어받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그녀가 무대를 펼치

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A-POP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후 온

통 새까만 밤하늘에 폭죽이 꽃잎처럼 터지며 휘황찬란한 불

꽃놀이가 이어졌다. 암웨이 가족들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일제히 고개를 들어 축복의 불씨를 아로새겼다. 이보다

더 가슴 벅찬 이벤트가 또 있을까. 그 감동을 소원을 담아 풍

등을 하늘에 날리며 경건하게 다잡았다. 수백 개의 풍등이 한

꺼번에 하늘을 수놓은 장관을 바라보며 ABO들은 2014년 크

루즈에서 열리는 리더십 세미나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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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t e r v i e w

A-POP STAR, 강수인

A팝 스타를 찾아 나선 4개월간의 대장정, 최종 우승의 영예는

조승주 리더의 딸인 강수인 양이 차지했다. 그녀는 코타키나

발루 본선 무대에서 허스키한 보이스와 스웨그한 소울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로 이하이의 ‘1, 2, 3, 4’를 부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강수인 양은 이제 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수줍음 많은 여학생이었다. “학교를 다니느라 연습

을 완벽하게 하진 못했어요. 그나마 연습해두었던 안무며, 바

이브레이션이며 실수가 조금 있었는데, 티가 많이 나지 않아

다행이에요.” 하지만 그녀의 우승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실

력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경남예고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

는 베테랑이었다.

“코타키나발루는 암웨이 사업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참가했던

리더십 세미나였어요. 지나가는 말로 딸아이한테 슬쩍 A팝 스

타 이야기를 꺼낸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까지 내니 너무 뿌듯

해요.” 마지막으로 수인이에게 상금 300만원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물었다. 비싼 예고 학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에게 드

리고 자신은 조금만 떼서 용돈으로 쓰고 싶다니, 참 기특하다.

10

11

RecognitionT H E R U N N I N G D R E A M

PLATINUM- 14 -

RUBY- 12 -

FOUNDERS PLATINUM

- 12 -

12

란혜용 서울 서대문구 최숙향 전북 전주시

김윤수&이태경 경기 용인시

R U BY

안정임 경남 김해시

안지현&이지수 인천 서구 임희자 서울 동작구 전명배 경기 파주시 정은경&김훈 전남 순천시

유경란&정일석 경기 평택시박영애&한승준 충남 아산시

November2013년 11월 1일부

October2013년 10월 1일부

September2013년 9월 1일부

F O U N D E R S P L A T I N U M

13

손정희&이형일 경기 안양시

당신이 어떤 위험을 감수하는지를 보면,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 자넷 윈터슨(영국 소설가)

December2013년 12월 1일부

R U BY

2013년 10월 1일부

김수연&강영철 제주 제주시

김은주&박연길 충북 청주시

박영미&김대진 경기 오산시

2013년 11월 1일부

정혜영 인천 부평구

2013년 12월 1일부

이유경 대구 달서구

이정선&유창화 경기 광주시

14

October2013년 10월 1일부

P L A T I N U M

고영현&정진기 경기 광명시 권숙희&이기혁 울산 남구 김란영 서울 동대문구

신경화 대전 유성구

전은경 충북 영동군 이지숙&전현식 인천 계양구

이세진&이종복 충남 천안시이선화&김승환 경기 군포시윤영신&김동열 경남 김해시 이경희 경남 창원시 오옥균&차경주 서울 강동구

양순화&박수용 서울 광진구

김병영&김영아 경남 진주시

모은진 서울 강남구

김지혜&박상윤 경남 김해시 남현주&박철 광주 광산구김상규&김미선 경기 양주시

박지연&이태영 경남 김해시 박지연&정윤구 서울 광진구

조은희&서병열 경기 안양시

손경자&차동헌 경남 창원시

송미경 울산 남구

박혜령 부산 부산진구

지현주 경기 안산시

15

November2013년 11월 1일부

김선애 경기 의왕시권옥순&윤기희 경기 시흥시 김선화&오경석 경남 창원시

위진아&최병식 경기 남양주시 이은경 경기 안양시이용태 광주 광산구

김성중 경기 안양시

서순임&정기영 서울 동작구 설희아 서울 서초구

김효정 광주 광산구김정희 서울 관악구 김종근&김영 제주 제주시

오연정&박창민 경기 김포시

박정화&김진환 경북 구미시박은하&안휘광 대전 서구 송경호&신동호 대전 대덕구

임재희 충북 청주시

최성호&명혜경 경기 고양시최미영&정용원 전남 순천시 황연실&지만용 경기 부천시 황인순 부산 사하구

김은주&양재훈 인천 부평구

진정희&박남수 경남 진주시

이지후&이종용 경기 양주시 이현옥 경기 수원시

16

December2013년 12월 1일부

강은휘 서울 노원구

김덕임 경남 김해시

구선화&김종명 충남 당진시 권자영 전북 전주시

김명임&이윤영 경남 김해시

송연자 서울 노원구

송순연&김지언 경남 양산시 손순영&강태욱 대구 수성구 박창희&황상미 경기 안산시 서은숙&강위용 경남 진주시

엄영희&문임생 울산 남구양정희 전남 무안군 안혜진 경기 성남시

김미순&임순모 경기 평택시 김성순 경남 통영시

도주희 경북 경산시 박미경&오갑록 서울 마포구 박승희 충북 청원군 박세희 서울 서초구 박은영 경기 남양주시

박은지&김기일 경북 경산시 박정아 서울 강서구박은영 울산 중구

박혜란&전승박 대전 서구

P L A T I N U M

17

오준숙 경남 거제시 유효진&강경호 경기 안양시 윤현숙&최승선 경기 안산시 이명희 울산 북구

이상희 충남 천안시 이유현 경북 경주시 이을호&손예리 경북 경주시

이정선 경기 안산시 이정화&이백승 경기 남양주시 이좋해 경기 성남시 이현정 경기 안양시

임근애 부산 사하구 장효순&이성원 대구 북구

피석현&이유진 서울 금천구

정경애&전영일 대구 수성구 정선희&김영진 경남 김해시 정영근&이효정 경북 구미시

차금희&유림 경기 안산시 최미연 서울 은평구조경미&이경용 대구 서구

최우찬 경기 성남시 최지영&오철학 경기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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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L A T I N U M

이병구 전북 남원시

이시윤 부산 해운대구

이정애 광주 서구

최선희 서울 영등포구

최성자 전북 익산시

최윤희&김태현 경기 용인시

한경옥 경기 화성시

허선영 서울 영등포구

허윤서 울산 남구

홍정원 서울 노원구

2013년 12월 1일부

강필남 서울 구로구

김경희&이성원 경남 밀양시

김기호&마주희 서울 관악구

김유미 광주 동구

김현정 경북 구미시

박근혜&김용석 경남 창원시

박용진 대전 서구

박현주 경기 용인시

박혜인 부산 사상구

손윤미 경기 군포시

송석영 서울 성북구

이재연&박세진 경남 창원시

이재연&지현수 서울 은평구

이혜원 경기 시흥시

전현정 광주 서구

조은선 경남 김해시

한경희 전남 목포시

한옥희 부산 금정구

2013년 10월 1일부

김광옥 광주 광산구

김도희 부산 연제구

김미리 전남 광양시

김민지 대구 남구

김복희 경기 부천시

김인덕 광주 광산구

민경례 광주 서구

민말숙 부산 동래구

박기옥&김순열 부산 연제구

박현미&박종석 경기 이천시

박혜리 광주 북구

심숙경 서울 강남구

안정화 울산 중구

원혜정&박호정 경북 경산시

윤영미&현재오 서울 금천구

이계숙 경기 화성시

이수자&이창건 울산 남구

이윤주 경기 부천시

장희삼&이동성 강원 강릉시

조혜진 서울 서초구

최덕영&김기정 경남 창원시

홍지현 서울 성북구

2013년 11월 1일부

권지수 대구 수성구

김한의&정창성 경기 수원시

김효진 부산 부산진구

박해숙&황기복 인천 부평구

송미실 부산 금정구

안주희 경기 의정부시

이미현 충남 아산시

December2013년 12월 1일부

현용수&이정아 경기 평택시 홍인숙 경기 고양시 황명숙 대구 남구황도원 경기 성남시

P L A T I N U M

19

G O L D P R O D U C E R

안현주&차재선

안효주&구자춘

야나기다게이꼬&윤부원

양승경

엄해정

연선우&엄주현

원지희&이병주

윤미녀

윤지현

윤혜경

이노성

이민영

이삼임

이상칠

이수이

이승은

이아름

이연화

이용복

이운한

이은영

이종례&노승용

이종순

이주정&윤현숙

이준석

이지은

이향숙

이희자

임기정&김형욱

임삼순

임효정&강성수

장기연&박경표

장소영

장영은

장현숙

정규진

정득귀

정미혜

정재신

조연옥&박영찬

지현수

진민혜

진윤경

천현남

최락희

최성아&최경근

최은주

최은지

최혜진&최경환

하진숙&박종원

한지영&김용원

허혜진

홍경여

홍명희&박양아

홍성옥

황소영&이범주

2013년 11월 1일부

강용훈&김남영

고현숙

곽영숙

권소라&황선곤

김경남

김광민

김기돈

김남섭

김민정

김삼단

김선영

김소영&김성덕

김수정

김수희

김시영

김아영

김애희

김여장

김연성

김영미&김태형

김옥진&권용출

김완수&윤진희

김용락&조희경

김은경

김은정

김지예

김지은

김진미

김태희

김현화

김형권&이수정

김효신

노미자&정재준

류형자

박경희&김명수

박상은

박성심

박성희

박인희

박정화

박지우&황성호

변미순&오남홍

변인숙&한헌

서유라

서현호&정승

석혜진

선미희&최영호

성미경

손영희

손혜은&고병주

송지윤&승준혁

신경숙

안광호

안주란

양상민

양연실

양정숙

오숙정

옥예진

유지은

유향림

윤남기&장향자

윤정림

윤한나

윤혜영

이광희

이규문

이대훈

이명수&조미자

이명순

이미아

이보라

이승연

이승재&정양숙

이영선

이유미

이유탁&이지연

이윤정

이윤희

이은정

이은정

이인영&박효성

이종숙

이지희

이현순&문흥식

이현주

임미라

임선배

임정숙&백성진

임정애&백영구

임혜란

장사덕

장선영

장양미&김동영

장정훈

장주연

장현옥

전근영

전명희

전영수&최지영

정귀임

정다영&김민재

정문희&정무섭

조서영

조정화

조현주

조화임

채석경

최유진

최은실

최정&최재충

최종인

추미희

한미혜

허인순

현진희

홍은희

홍인진&서재필

홍채남

홍현미

황인찬

황정미

황태희

2013년 12월 1일부

강가예

강승묘

강정일&이진실

강정주

국승란&서철재

권금숙&고영관

권수영

길승일

김각현

김경주

김나영

김동규

김동희

김말순

김미경

김미랑&김수현

김미숙

김민정&임종현

김선영

김세한

김수한

김승일

김시온

김연희

김영미

김유미

김유진

김은라

김은아

김은정

김은정

김정은&오정현

김지영

김진영

김진영

김철우

김필배

김해선&김이곤

김현주

김현주

김혜숙

김희정

김희정

남숙희

남희은&현준호

문미라&정현우

문수영&박지웅

문종례

민경례

민경은&강훈

민봉기

민형관

박건영&정수연

박마리애&김남훈

박미향

박소강

박순미

박영석

박영인

박원주

박윤분

박은정

박정숙

박정완

박정은

박정일

박종호&권세원

박주희

배성훈

배수정

배애선

배영민&박수윤

배정란

백채인

백희숙

사공태순

서은자&오현태

서혜령

서희진

설윤경

손미순&정지윤

손정미

송용숙

송정희

신수희

신우진

신지선

심순임

안가연

양혜진

어윤옥

엄미정

오재권

오현주&김인종

왕수연

우장이

우해진&정원기

위연희

유정민

윤나리

윤승례

윤여정

윤정이

윤태화&조강식

이경호

이기정&장소례

이도영

이미현

이범구

이성화

이소희&남원경

이송옥&김지현

이수민

이수영

이원이

이원주

이은영

이은주

이은혜

이정숙

이정아

이정옥

이정윤

이종남

이종화

이진화

이향영

이현철&채희영

이홍화

이희자

이희현&이윤형

임범호

임언희&김형석

임은숙

임은희

임진희

임현희

장경숙

장미영&정수욱

장민화&김대영

장용순

장혜숙

전문희

전재준

전지현

정경수

정경진

정정희

정혜숙

조범순

조웅희

조혜진

주민경

주성희

주소연

주한결

주혜순

차가영

차은채

최기석

최민아

최성숙

최세훈&주은주

최영선&제필고

최윤주

최은희

최정인&김진수

최지양

최진아

최현진

최혜림

2013년 10월 1일부

구원본

권나현

김귀숙

김규림

김남임

김민수

김선규&김미선

김소영

김영아&가정

김윤미

김윤영

김은수

김은여

김의경

김종철

김창민

김태희

김한철&김기영

김현옥

김현정

김호남

나기석

도수선

문한영

박슬아

박시현

박영주

박용선

박지현

박현아

박현주

서문정

서은성

성숙경

성윤희

손정민&김미정

송미경

송은주&한태연

송진영

신은영

신혜정

심정운&윤종암

안민혜

2013년 10월 1일부~2013년 12월 1일부

20

S I L V E R P R O D U C E R 2013년 10월 1일부~2013년 12월 1일부

G O L D P R O D U C E R

한춘란

허미란

2013년 10월 1일부~2013년 12월 1일부

허혜은&이형철

홍계호

홍미진&홍영탁

홍성희

홍옥표&박경연

황남선

황선영

황선희&손병곤

황성필

2013년 10월 1일부

강가예

강명숙

강문옥

강선미

강성희

강소년&박태환

강소영

강순미

강원제

강은경

강은주

강점선

강정현

강필성

강향숙

강효경&임민구

고길선

고미순

고방술

공승환

공정식

곽진숙

곽해용

구미숙

구지영

국승란

권규복

권명옥

권민정

권복순&이정훈

권성희

권수영

권수진

권현주

길승일

김각현

김경원

김경진

김귀련

김기선

김나나

김남희

김다번

김덕진

김도연&최성희

김동규

김동기

김말순

김미경

김미경

김미경

김미경

김미란

김미숙

김미순&윤대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미화

김미희

김민경

김민경

김민영&이성기

김민정

김민정&임종현

김민희

김산미

김삼용

김상원

김서미

김선옥

김설화

김성이

김성임

김성희&변현조

김세한

김소영

김수라

김수연

김수연

김수연

김수정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순옥

김승희&장영수

김아정

김양희

김연주

김연희

김연희

김영관

김영미

김영순&박민수

김영주

김옥순

김옥주

김옥희

김용수

김용춘

김원미

김유미

김유진

김유진

김윤미

김윤숙

김윤실

김은경

김은미

김은미

김은미&성병제

김은서

김은아

김이영

김인순

김자영

김자영

김정숙

김정숙

김정아

김정애

김정애&정천경

김정희

김종금&박영대

김종호

김주희

김주희

김지영

김지현

김지현

김진영

김진영

김진영&이현종

김창섭

김태희

김하선

김해선&김이곤

김현숙

김현영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송병무

김혜경

김혜란

김혜란

김혜영

김혜자

김효섭

김희경

김희영

김희정

나광섭

나미숙

나보라

남숙희

남종미

남희은

노미진

노윤경

도정민

량청호

류지호

모미경

문정아

문지숙&강동희

문현

민경례

민봉기

박건영&정수연

박경국

박경린

박경아

박기락

박남숙

박대영&박혜란

박마리애&김남훈

박미경

박미향

박상주

박성미

박성숙&박재성

박세림

박수경

박순자

박신희

박연주

박영범

박영석

박영숙

박영애

박영인

박영춘

박우진

박유진

박윤분

박은숙

박은영

박은정

박재오

박전언&양희진

박정미

박정숙

박정아

박정완

박정우

박정은

박정인

박정일

박정임

박종호&권세원

박종희

박주영

박주희

박준호

박지영

박지영

박지현

박철용

박필이

박현미

박혜득

박혜숙

박혜순

박혜영

박혜정

박혜지

박희정

배경진

배미영

배성우

배성훈

배영민&박수윤

배정란

배진영&김재훈

배춘자

백채인

백혜경

백희숙

빈은정

사공태순

사부근

서용건

서은자&오현태

서정숙

서호진

설윤경

성나연

성열희

손미순

손영란

손은미

손재식&이윤정

손정미

손지선

송기원&김정미

송용숙

송정희

송주영&강석문

송현영&박규영

신동환

신득우

신무경

신상현

신승은

신영해

신옥자

신용길

신용호

신지선

신혜경

신효경&이웅연

안가연

안강희

안명진

안미연

안성남&윤종태

안순정

안정호

안혜영

야노지사또

양덕호

양유리&지대경

양해경

양현자

양혜진

엄지현

엄지혜

여승준

염태공

오미선&이상재

오선희&김도현

오수경

오수녀

오수복

오연실

오재권

오정선&전종헌

오해경

오현주&김인종

오혜은

옥영미

왕명옥

왕샨

왕수연

우승희

우장이

우해진

원종근&박막래

유경희

유기상

유매자

유명숙

유성심

유재화

유진&김태형

유한숙

유향순

유형민

유형철

윤경희

윤나리

21

S I L V E R P R O D U C E R

윤도인&임정규

윤상우

윤소연

윤수향

윤승례

윤여정

윤영애&송한오

윤영주

윤옥화

윤정이

윤태진

은남희

이경섭

이경호

이다경

이대진

이동수

이명란&김배식

이미영

이민아

이민주

이범구

이병주

이복희

이봉석

이상경

이상권&이다경

이상준

이성화

이세영

이소희&남원경

이수민

이수영

이숙이

이순규

이승자

이영란

이영신

이영원&박성옥

이영자&백영배

이영주

이영준

이영진

이영희

이원주

이유미

이은영

이은영&지기철

이은정

이은주

이인경

이재선

이재한

이정민

이정숙

이정아

이정옥

이정욱

이정윤

이정윤

이정현

이정화

이정희

이정희

이종남

이종식

이종화

이주영

이주영&정석기

이지선&우승용

이지현&김동현

이진화

이창재

이해선

이향영

이현주

이현주

이현철&채희영

이혜인

이혜정

이홍화

이희정

이희현

임범호

임수진

임승주

임영미

임은숙

임은희

임정호&이은정

임진희

임현희

임혜랑

임혜순

임희경&임준형

장미선

장미영&정수욱

장민화&김대영

장소례

장영은&김태용

장영화

장용순

장인아

장인영

장인희

장재석

장지영

전문희

전민영

전승이

전승현

전재영

전재준

전지현

전창수&박인숙

전향윤

정강은

정경미

정경수

정경숙

정경이

정다운&백상윤

정동석

정문희

정미선&이우철

정민숙

정선미

정선미

정수현

정연주

정연희

정영순

정우진&강용식

정원희

정은경&조부연

정은임

정재호

정정원

정지영

정진경

정진선

정춘화

정혜숙

정혜진

정화자

정후불

제정신

조난경

조미경

조민서

조선희

조성연

조연정

조진명&이숙희

조현우

조현철

조혜진

주민경

주종화

주지민

주한결

주혜순

주효진

지은호

차가영

차은채

차진연

초경숙&김홍석

최기석

최명희

최미미

최민정&김주만

최민정&정재영

최상우

최선호

최성란

최순옥

최영란

최영선&제필고

최영인

최용문

최우인

최원진&이국형

최유규

최윤선

최윤선

최윤숙

최은순&백운성

최은영

최은희

최은진

최인애

최정인&김진수

최주연

최지양

최진아

최진원

최현진

최혜림

최호경&강희중

표지영

한미자

한송

한숙자

한춘란

함경애

허경숙

허미애

허인실

허정문

허혜은

현성복

현지우

홍경엽

홍경희

홍맹순

홍미진&홍영탁

홍성주&박진훈

홍성희

홍영미

홍옥표&박경연

홍정연

홍하영&조민선

황남선

황미진

황보경

황선영

황선희&손병곤

황성필

황진희&박창득

황채선

황혜영

황호종

황호준&이경하

2013년 11월 1일부

강경복

강미애

강혜정

고점숙

김경미

김경자

김경희

김명호

김미희&이동윤

김민혜

김병훈

김보경

김보영

김복경

김성희

김세정&이길한

김수미

김수진

김시현&임비호

김영아

김영애

김영자

김영화

김예수&김준영

김윤정

김은순

김은아

김은정

김은희&이석기

김일남

김정곤

김정기

김정희

김종애

김주희

김주희

김지윤

김태형

김태희

김현진

김환조

김희숙

나귀공

남은희

남택수

노수미&엄윤호

류지형

메리&민경복

문용선

민경나&이겸인

민경남

박나영

박동수

박동여

박미향&윤재현

박미현

박은정

박중재

박지은

박진숙

박진우

박철순

박호정

방은철

배정열&박종준

배지혜

백금해

백운선

백장미&김영대

서윤제

성진아

소욱섭

송영준

신승희

신은영&신종민

신희철

심재필

안윤옥

안은혜&최수훈

안종원

안태진

안희연

양인영

엄혜선

여혜정

염성철

오경자

오상희

오선희

오순영

오재영

오혜림

원금순

유경선

유경희

유나영&정현명

유영경

유재승

유정근

유하균

윤주식

이경미

이경미&류기복

이경희&함상국

이덕영

이미선

이상옥

이상희

이소림

이수진

이승희

이시아&경국현

이영화

이유경

이은경

이정국

이주홍

이지영

이하영&백승근

이향순&배이준

이현민

이현정

임동신

임현숙

임희정

장귀용

장명선&맹성렬

장미경&박정호

장미진

장정희

장현정

전인정

전재은

정말례

정수현

정옥기

정원숙

정은경

정은선

정혜미

정혜연&김용우

정호정

조경자

조윤주

조은영

조점순

조창용

조현복

조현주

조효미

지윤희

차서경

채순자&배영철

천도연

최라향

최영희

최윤정

최윤진

최재진

최정민&엄수현

최현주

2013년 10월 1일부~2013년 12월 1일부

22

S I L V E R P R O D U C E R

한승우

허장민

홍가영

홍순영&최은정

황정윤

황토목

2013년 12월 1일부

강보선&윤태용

강원

강은주&박주엽

강현희

고소연

곽경희

곽은경

곽은진

구재현

권상배

김경미

김경자

김두옥

김라정

김미옥&이상봉

김미정

김보석

김선영&최태범

김송엽

김수경

김수진

김수진

김승준

김애임

김유경&김남호

김윤애

김은정

김정현

김주현

김지연

김지영

김진표

김태헌&이난미

김혜경

김훈식&이상민

나윤주

남기환

남은화

노가영

문은경

문지상

민지현

박기수

박명희

박생수

박선영

박선혜

박용태

박윤미

박인주

박정민

박정숙

박정연

박제선

박혜정

백현희

사주경&최준오

사주은

서경숙

서수민

서애랑

서용선

서현정

손정옥

송남

송명희

신지언

심민

심영자&이광희

안말희

안미선

양두영&최은주

여미영

옥구슬&황태희

왕은영&유연종

용선

원영분

유문성

유옥경

유재중&황다연

유정애

제갈현숙

조경숙&박종화

조미경&정인희

조수연&류재호

조윤아

조은경

조재순&박성대

조재학&배소현

조주희&박정혁

조창익&윤은미

주용범

지미애&임준

차정선

최문영

최선희

최수진&박근희

최아미

최인정&신형섭

최정애

하민희

한기성

허성신&이진호

황용철

황유진

황재웅

황정은&이재용

황지영

황현진

송지윤&승준혁(2013년 9월 1일부)

진정자(2013년 9월 1일부)

임혜란(2013년 7월 1일부)

전영수(2013년 7월 1일부)

조남례(2013년 4월 1일부)

유명순&이해관(2013년 4월 1일부)

신순옥(2012년 12월 1일부)

2013년 10월 1일부~2013년 12월 1일부

유호정

윤미영

윤미정

윤선영&박혜준

윤정선

윤진영

은선희

이경주&김재화

이경준

이미정&신광섭

이민탁

이상미&최경희

이석재&장혜선

이선영

이숙림&유돈섭

이시우&박태숙

이양정

이은경

이은영

이은현

이종광

이종선

이종수

이종식&김혜영

이주연

이지연

이창구

이채원

이체영

이현영

이혜숙

이호민

이화진

임유순&손원필

임현숙

임현주&박종덕

장은수

장희선

전경희

전지영

전홍식&안현경

정경화

정경희

정선우

23

R U L E S O F C O N D U C T

신규 SP 자격 심사 조건 안내

한국암웨이는 ABO분들의 사업이 세일즈 & 마케팅 플랜에 따라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SP 자격 달성에 도달한 ABO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 회계 연도부터는 보다 건전하고 안정된 사업 성장을 위하여

신규 SP 자격 심사 절차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신규 SP 자격 심사 조건

1. ABO로 등록 후 3개월 미만인 경우

2. 해당 월 마지막 3일 동안의 개인 그룹 구매 PV가 전체 구매 PV의 40%를 초과한 경우

3. 해당 월 개인 그룹 내에서 구매자의 평균 구매 PV가 120만을 초과한 경우

4. 해당 월 개인 그룹의 고가 제품(eSpring, 암웨이 퀸(21pcs), Atmosphere) 구매가 7개 이상인 경우

5. 후원 수당 비율이 전월에 9% 이하에서 해당 월에 21% 상승한 경우

6. 윤리 강령 및 행동지침의 위반 사항이 1건이라도 있을 경우

* 상기 조건 중 개인 그룹 내 구매자의 평균 PV 계산 시 PV가 부여된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만 구매자로 간주됩니다.

시행 시기

2013년 9월 실적부터(2013년 10월 1일부 신규 SP부터 적용)

※ 유의 사항

SP 자격이 취소될 경우 해당 월 실적은 SP 유자격 월로 인정되지 않으며, 업라인의 유자격 그룹(Q-Leg)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 및 업라인의 자격 인정 및 GIP 수혜 조건에서도 제외됩니다.

(즉, 보너스 산출을 위한 볼륨은 모두 인정되며, 자격 인정에 반영되는 SP 유자격 월 및 GIP 수혜 조건인

유자격 레그(Q-Leg)의 수 계산에서는 제외됩니다.)

자격 심사 기간 및 통보

신규 SP 자격 심사는 실적 마감 후 익월 5일부터 10일 사이에 이루어지며, 심사 결과는 서신으로 개별 안내됩니다.

SP 자격 심사 조건에 따른 인정 여부

심사 조건 결격 사항 SP 자격 인정 보너스 지급 SP 세미나

2개 이하 인정 지급 초청

3개 이상 취소 지급 초청하지 않음

24

C O O K M A S T E R

요리 명장 4인의 홈베이킹 레시피

요리는 팔할이 정성이다. 받는 이를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요리를 선물하면 그 감동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요리 선물 특수 시즌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요리 명장 4인이 나섰다. 지난 4월 요리 명장 3기 콘테스트에 선

발된 12명 중 박규순, 박명진, 신혜연, 한은정 명장이 연인은 물론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만한 선물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레시피에 건강까지 꾹꾹 눌러 담은 솔깃한 베이킹 노하우다. 양갱으로 장식한 신

혜연 명장의 모카 양갱 떡 케이크와 사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박규순 명장의 애플파이는 물론 버터를 전혀 쓰지 않고

완성한 한은정 명장의 블루베리 타르트, 그리고 알록달록 아기자기 눈까지 즐거운 컵케이크까지. 하나같이 탐나는 그녀들의 요

리 선물. 정성껏 준비한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며 수다 떨 듯 자연스럽게 이어진 인터뷰에서 레시피뿐 아니라 홈파티와 요리 클

래스 진행 노하우까지 들어보았다.

SWEET VALENTINE

왼쪽부터 박규순, 한은정, 박명진, 신혜연 요리 명장.

25

생활 밀착형 감동 레시피

박명진 명장 - 컵케이크

주로 서점에서 요리책을 훑어보면서 새로운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요. 요리책에서 본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

기보다 직접 해보면서 실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저만의 레시피로 발전시키죠. 요리 단계를 줄여 간소화한

다든가 베이킹의 경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재료의 양을 통일해 기억하기 쉽게 단순화하는 식이에요. 저 역시 살림하는

주부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는 좀처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연구한 다음 성공한 노하우만을 고객들과

공유한답니다. 보통 집으로 초대를 받을 때 빈손으로 갈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과일 등을 사가곤 하잖아요. 저는 그런

경우 요리를 선물해요. 직접 만든 요리는 어디서나 환영받았던 것 같아요. 급할 때는 패키지나 선물상자가 마땅치 않

아 선물을 포기하곤 하는데, 저는 미리 한꺼번에 많이 맞춰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곤 하죠. 그러면 재료비는 줄이

면서 비용 대비 퀄리티 높은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죠.

약이 되는 착한 요리

신혜연 명장 - 모카 양갱 떡 케이크

암웨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제가 요리에 소질이 있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은 홈파티와 요리 클래스가 일상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해에는 요리 명장으로 선발되기도 했죠. 암웨이를 만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인생이

180도 바뀐 셈이에요. 특히 저는 한식, 그중에서도 약선 요리를 공부하며 우리 식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연구

해요. 요리 맛뿐 아니라 체질이나 계절, 음식 간의 궁합 등 염두에 둘 것이 많아 결코 쉽진 않아요. 주변에 약선 요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책을 통해 정보를 얻기도 해요. 오늘 준비한 요리도 얼핏 보기엔 초콜릿 케이크

처럼 보이지만 양갱으로 장식한 떡 케이크예요. 한식에서 비롯한 퓨전 요리를 개발하고 만드는 게 재미있어요. 음식을

선물할 때는 떡 케이크처럼 기본적으로 떡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항상 집에 맵쌀과 찹쌀가루가 구비

되어 있을 정도죠. 전통 떡에 트렌디한 감각을 가미하면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어요.

요리로 감동과 진심을 전하는

박규순 명장 - 애플파이

예전에 영양사로 일을 했었어요. 요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직업이었지만 실상 제가 하는 일은 요리와는 동떨어진 업

무뿐이었어요.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도 많고 요리하는 직업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일에 치여 취미로 요리하는 것

조차 버거울 정도였죠. 그런데 암웨이를 시작하면서 비로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를 실

컷 하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어요. 이제 요리는 제 일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에너지의 원천이에요. 그래서 이벤트를 나눌 수 있는 기념일은 빠지지 않고 꼭 챙기는 편이에요. 밸런

타인데이는 연인을 위한 날이지만 저는 그렇게 특별한 날일수록 그 특별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파이를 굽거나 쿠키를

만들죠. 그렇게 손수 만든 요리를 선물하거나 친구나 고객들과 나누면 암웨이를 통해 그들은 더 특별한 사람들이 되는

셈인 거죠. 이처럼 요리는 감동을 나누고 친밀도를 높이는 최고의 매개체인 것 같아요.

건강과 맛, 일석이조 베이킹

한은정 명장 - 블루베리 타르트 & 쿠키

요리를 할 때 맛도 맛이지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영양 밸런스예요. 베이킹을 할 때도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넣죠.

그리고 다른 합성 첨가물 대신 프로틴과 식이섬유를 넣기 때문에 타르트와 쿠키를 먹으면서도 고기나 야채를 먹는 것

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또한 혈당이 갑자기 오를 일도 없고, 머리 아프게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을 필요도 없

죠. 특별한 날에는 포장에 공을 들이죠. 특히 블루베리 타르트는 흔하지 않으면서도 새콤달콤 느끼하지 않아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아 애용하는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쿠키는 평소에도 늘 가방에 넣어 다녀요. 비닐봉투에 포장해서 가지

고 다니면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전하는 데 효과적인 아이템이에요. 작은 선물이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게다가 직접 만든 선물에 사람들이 감동하곤 하더라고요. 특히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쿠키는 저

를 기억하고 만나는 일에 기대감을 주는 정표가 되지요.

※요리 명장 4인의 홈베이킹 레시피는 암웨이온(www.amwayo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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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 E C I A L T R A I N I N G E V E N T

청춘들의 꿈과 도전, 그리고 열정을 응원하는 꿈의 축제, 드림 피에스타.

한국암웨이는 2013년 12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ABO 2세대들을

파주출판단지 지지향으로 초대해 각각 2박 3일간 드림 피에스타를 열었다.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건네는 암웨이의 메시지, 그 희망찬

3일의 기록을 정리했다.

Dream Fiesta

청춘을 응원합니다

AMWAY 2nd Generation

Generation to Generation

27

Discover Myself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Remember Family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Engage with Amway 암웨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Achieve Goals 목표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Make Relationships 새로운 관계를 알아가는 시간

암웨이, ABO 2세대의 꿈을 지지하다

2013년 연말,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한국암웨이에서 야심

차게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이름하여 드림 피에스타. 한국암

웨이 23년 역사상 첫 번째 ABO 2세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대 청춘들

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다채로운 강연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멘토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특히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꿈이라는 주

제로 “성공을 위해서는 꿈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며 행동의 틀을 마련해 갈 것을 당

부했다. 그외에도 멘토들에게 진로를 선택하기까지의 고뇌와

결심, 도전 스토리를 직접 들음으로써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깨달음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자신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의 목표를 설정하는 등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ABO 2세

대로서 암웨이와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2세대의

암웨이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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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to generation지피지기 백전불패, 나를 알고 세상을 보라

낮 12시 30분, 드림 피에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파주출판단지

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으로 전국의 청춘들이 모였

다. 그들은 암웨이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긴 후 2시 정각, 본

행사가 열리는 드림홀로 자리를 이동했다. 드디어 2박 3일간

의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ABO를 대표하는 FC 의장 김일두 리더가 청춘들

과 만났다. 그는 ‘암웨이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건강하게 살아 있는 삶임을 상기시켰다. 평소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를 위해 철인 3종 경기, 마라톤 완주 등 항상 도전

하는 자세로 삶에 임하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젊은 세대에

귀감이 되기 충분했다.

청춘특강은 김장환 암웨이 부사장의 ‘꿈은 씨앗이다’를 주제

로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꿈이 변화해간 과정을 이야기하

며 꿈은 변할 수 있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희망을 가지

고, 해가 뜨면 열심히 하라’는 아버님의 좌우명을 빌려 성공하

는 삶을 위해서는 하나씩 실천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ABO 2세대로서 놀라운 성장을 이뤄낸 김민기 리더가 청춘

특강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유쾌함

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리고 자신 역시 ABO 2세대로서 지

금 청춘들의 고민을 너무 잘 알기에,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첫날 마지막 청춘특강은 대한민국 TED를 이끄는 송인혁 대

표가 ‘창조를 창조하라’를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꿔놓는지 그 실질적인 사례를 보

여주고 이 시대의 바람직한 청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했다. 이렇게 오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후 다시 한자

리에 모였다.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유원열 큰사람기업

교육원 대표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다. 그

는 청춘들에게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냈다. 서로 다른 사람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사

람들의 행동을 파악하고 내 행동이 가변성을 갖게 된다면 인

간관계 능력이 향상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자신

의 성격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 결과에 솔루션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결국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알아

야 한다고 강조했다.

Dream Fiesta1st Day

29

generation to generation

새로운 시작, 인생을 설계하라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어김없이 기상 미션과 아침 운동으

로 시작된 세 번째 날 일정은 체크아웃 후 부모님께 영상 편

지를 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드림 피에스타를 통해 부모

님에게 애틋한 마음을 느끼고 고마움을 깨닫게 된 후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참여하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본인의 인생 설계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자

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적어보고 자기 선언을 하며 성공

을 다짐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인생에 대

한 또렷한 목표 의식을 갖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드림 피에스

타를 표현하라는 팀 미션과 개인별 미션 등 프로그램에 열정

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2박 3일간의 일

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Dream Fiesta 2nd Day

Dream Fiesta 3rd Day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

둘째 날은 아침 7시에 시작된 기상 미션과 함께 간단한 운동

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조식 후 다시 강의가 펼쳐졌다. 그

첫 번째, ‘청춘에게 청춘을 듣다’. 그 시간은 대한민국 싱글 남

녀들의 연애를 책임지고 있는 소셜데이팅업체인 이음소시어

스 박희은 대표가 맡았다. 올해 29세인 그녀는 2010년 창업

해 3년 만에 연 매출 40억 원의 회사로 키워낸 저력이 있다.

참가자들은 그녀에게 젊었을 때 자기 사업을 할 수 있었던 용

기의 근원에 대해 들었다. 상상공장의 대표이자 아이디어 장

인으로 통하는 류재현 감독도 멘토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10년 동안 하다 보니 원하는 것을 결국 이루게

된 자신의 성공 히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그런가 하면 권투 선

수에서 성악가로 변신한 조용갑 테너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면 자신처럼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전했다.

자유 시간에는 실내에서 Fun & Joy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타로, 캐리커처, 클로즈업 매직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춘들은 자신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고민을 훌훌 털어

내고 그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저녁에는 청춘 콘서트가 이어

졌다. 1부에서는 김창옥 교수가 소통의 핵심에 대해 전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키

워드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 박경

환, 소울다이브가 음악과 함께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청

춘들에게 전했다.

30

A N G E R C O N T R O L

운전 중 새치기를 하며 들이미는 얌체가 없었다면, 상대가 경우 없이 굴지 않았다면,

열심히 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과연 우리는 그때 욱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당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화(火), 그 뜨거운 감정에 대하여. 참고 서적 <디퓨징>(조셉 슈랜드·리 디바인, 더퀘스트), <인간의 모든 감정>(최현석, 서해문집)

분노는 나의 힘

당신은 오늘도 몇 번이나 화를 참았고, 욱하는 감정을 겨우 눌렀

을 수 있다. 누구보다 행복해지리라 마음먹었지만 마인드 컨트롤

이 쉽지 않다면, 외부에서 원인을 찾기보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내 가슴을

벌겋게 달구고, 뻐근하게 죄어오는 화(火). 우리는 화에 대해 얼마

나 알고,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어렵다, 내 맘 다스리기

“나 화났어”, “그때 정말 화가 폭발할 지경이었어.” 그러고 보면 우

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화다. 화를 내고 후

회하기도, 화를 낸 뒤 이유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당시 순식간에

달아올랐던 ‘화’, 그 불덩이에 대해 들여다본 적은 좀처럼 없는 것

같다. 게다가 화가 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화를 표현하는

신체적 증상도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 일

도 누군가에게는 사표를 내던질 정도의 화가 나는 사건이기도 하

고, 작은 노여움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입술을 부르르

떠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하게 언짢아도 표정에 드러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성질이든 역정이든 화가 나면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모드가 된다.

또 강력하고 폭발적인 분노를 느끼는 경우 대개는 부정적인 결과

를 가져온다. 이런 공격성과 욱하는 성질은 우리 일상에 널리 퍼

져 있다. 사람은 누구나 매일 크고 작은 화를 경험하는데, 화를

처리하는 능력은 저마다 달라서, 갈등도 수시로 일어난다. 작은

화는 기분 나쁜 말로 이어질 수 있고, 화가 커지면 관계를 단절시

키기도, 나와 타인을 다치게 하기도 한다.

화가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상태로 외부를 향해 표출되지 않아도

이런 감정을 내면에 쌓아두면 우울한 기분이 들고 무엇을 해도 답

답하고 불안한 심적 고통의 원인이 된다. 억눌린 화와 분노가 내

부로 향하면 만성 스트레스와 무기력, 게으름, 좌절감과 반감을

31

가져오고 삶은 그로써 피폐해진다. 누구든 화를 잘 내거나 항상

분노가 끓어오르는 사람, 어둡고 무기력한 사람을 반기기는 힘들

것이다. 화와 분노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통제해야 할, 나쁜 감정’

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화도 감정이다

그렇다면 화는 무조건 참고 통제하는 것이 방법일까? 화 역시 기

쁨, 사랑과 같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이다. 또한 강력하고도

근본적인 이 감정은 두려움, 행복처럼 우리 삶의 일부다. 부당하

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위협

과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게 한 인류의 힘도 화와 분노다.

그런데 생존과 자기 보호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감정이 화와

분노인가 하면, 동시에 그것은 자신과 타인을 파괴하는 독이 되기

도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화를 위험한 감정으로 만드는 것은 스트레스다.

직장과 가정, 시스템과 관계 속에 밀려드는 스트레스에 화와 분노

는 불쑥불쑥 고개를 든다. 경쟁적인 사회구조 속에 자기표현이 강

조되는 시대지만 오히려 과잉보호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기 통

제력이 약해지다 보니 참아서 병이 되거나 처리하지 못해 분노 조

절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긴다. 분노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

해온 하버드 정신과 의사 죠셉 슈랜드 박사는 적절히 조절하지 못

한 화와 분노는 관계, 커리어, 교육, 건강, 사회적 안전 등 우리 삶

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고 경고한다.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지만,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소비하는 사이 삶과 관계

를 망치는 경우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

고 있다고도 전한다. 단지 이웃의 이야기일까? 그것은 어제 나의

후회이기도, 내일 당신을 향한 경고일 수도 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

무조건적인 명상이나 덮어놓고 용서하라는 자기 성찰의 주문과

달리 죠셉 슈랜드 박사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를 꺼내놓는

다. 누구나 바라는 행복과 성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가 화와 분노인데, 그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의 것에만 해당되

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화와 분노로 인해

우리의 성공과 행복이 방해를 받는 경우도 흔히 발생하기 때문이

다. 결국 나의 화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타

인의 화와 분노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행복과 성공의 가능성을

조금 더 높여주는 키워드인 셈이다.

화와 분노를 현명하게 다루기 위해 그의 조언을 좀 더 따라가 보

자. 화를 잘 조절하려면 먼저 화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사

람마다 화가 나는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화를 느끼는 경우는 대

개 비슷한 범주에 포함된다. 바로 화와 분노의 이면에는 해결되지

않은 ‘질투’ 혹은 ‘의심’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들여

다보면 불꽃 튀듯 끓어오르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습관적으로 ‘아 짜증 나!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라고 느끼는 것

이 아니라 ‘내가 화가 났구나. 이래서 화가 났고, 이런 충동까지 느

낄 만큼 화가 났구나’를 인지하게 되면 분노 아래 숨은 감정, 즉

수치심, 열등감, 피해 의식, 불안, 두려움 등을 깨닫게 되면서 자

기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점점 화와 분노를 다독여 조절할 수

있게 되면 한발 나아가 ‘네가 이렇게 이야기하거나 행동했을 때 난

화가 났어’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더욱 희망적인 것은

자신의 분노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분노도 잘 알

아본다는 것이다.

모두에게 이로운 어른스러운 행동

어른이 되면 화나 분노를 잘 조절할 것 같지만 늘 그렇지는 않다.

나와 타인이 가진 분노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살펴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니라 어른스러운 행동이다. 다행히 인간

은 화를 내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타고났지만 화와 분노를 이성적

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치 역시 내재되어 있다. 분노의 통제자가

아닌 관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난 왜 이 상황을 이렇게 판단하고, 상대에게 왜 이런 기대를 하

고 있었고, 왜 이렇게 행동하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

까?”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더 깊이 관찰하고 알아차리게 되

면 굳이 화를 참으려 애쓰지 않아도 분노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의 분노와 맞닥뜨렸을 때도 마찬가지다. 똑같이 격분하

거나 무기력하게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며 불편한

마음에 공감하면서 침착하게 다가가는 등 좀 더 효과적이고 능동

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나와 타인의 분노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하루아침에 쉽게 되지 않는

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 뇌가 하는 일이다. 누구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화와 분노를 긍정적이고 성공 지향적인 행동으

로 바꾸고, 행복과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화는 무조건 참고 통제하는 것이 방법일까?

화 역시 기쁨, 사랑과 같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이다. 또한 강력하고도 근본적인

이 감정은 두려움, 행복처럼 우리 삶의 일부다.

부당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게 한

인류의 힘도 화와 분노다.

32

W E L L - A G I N G

당신의 건강 나이는

몇 살입니까?

나이 듦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100세 시대의 실현으로 이제

60~70대가 노년이 아닌 중년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출생 나이에 0.8을 곱해야 요즘 시대에 맞는 나이라는 계산법이

타당성을 얻고 있는 것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최대한

유예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이다.

20대이니 아직 멀었다며 안심할 것도,

예순이 넘었으니 늦었다고 체념할 일도 아니다.

건강 나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연령대에

맞는 동안 습관을 실행해보자.

참고 서적 <젊음의 습관>(이승남, 행복한책장), <당신은 몇 살입니까?>(마이클 로이젠, 따님)

test 한 손을 책상 위에 놓고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을 5초간 꼬집는다.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즉시 돌아온다

2~5초

5~10초

11초 이상

result 즉시 돌아온다면 상당히 좋은

상태. 40세 미만은 2~5초, 40세 이상은

5~10초 안에 돌아오는지 확인한다.

test 한 다리로 서서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무릎을 굽힌다.

별다른 통증이 없다

무릎이 심하게 당긴다

무릎에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result 무릎이 심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들거나 더 나아가 무릎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안 좋은 상태다.

test 전신사진을 정면과 측면에서 1장씩

찍은 후, 정면 사진에는 코와 몸 중심이

일직선상에 놓이는지, 측면 사진은

귓구멍과 어깨 끝, 엉덩이, 발 중심이

일직선상에 놓이는지 살펴보라.

모두 일직선을 이룬다

2군데 이하, 일직선을 벗어난다

2군데 이상, 일직선을 벗어난다

result 모두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상당히 좋은 상태. 두 군데 벗어난

것까지는 괜찮다.

test 18세 이후로 체중이 얼마나

증가했나?

9kg 이하

10~18kg

19kg 이상

result 9kg 이하가 정상, 10~18kg

이라면 주의가 필요, 19kg 이상이라면

위험군.

test 당신의 조부모님 사망 시 연령은?

모두 75세 이상

한 분에서 두 분이 75세 이상

모두 75세 이하

result 네 분 모두 75세 이상 사셨다면

가장 좋은 상태. 한 분 또는 두 분이 75세

이상 사셨다면 기본 유지.

test 한 달 동안 만나는 친구나

친척 등 지인의 평균 인원은?

6명 이상

1명 이하

result 6명 이상 만난다면 최상, 최소

1명 이상 만나는 것이 젊게 사는 방법이다.

내 건강 나이 셀프 테스트

미국 뉴욕주립대 의대 학장인 마이클 로이젠 교수는 몸 상태, 식습관, 병력,

스트레스 등 138개 항목으로 건강 나이를 체크할 수 있는 계산표를 만들었다.

그중 당장 확인해볼 수 있는 항목 몇 가지를 소개한다.

33

단 음식을 끊고 속도감 있는 유산소운동을 즐겨라

사회에 첫발을 딛는 20대엔 점점 살이 찌기 쉽다. 새로운 환경과 직장 생활은 스트레스가 되고 점심은 눈치 보며 급하

게, 밤이면 술자리가 이어지는 탓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는 성인 여드름이나 미간 주름, 입가의 팔자 주름

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행스러운 건 혈기왕성한 20대엔 작은 노력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일

주일에 2~3시간씩 자전거 타기나 테니스와 같은 속도감 있는 유산소운동을 시작해보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

도 금세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한바탕 땀을 쏟고 나면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릴 수 있으니 1석2조. 꼼꼼한 클렌

징과 세안만으로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먹는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야 한다. 인스턴트와 식당 음식에 익숙한 20대에겐 설탕과 탄수화물이 넘친다. 비만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단

음식을 과감히 끊고 형형색색의 컬러 푸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즐겨보자.

추천 영양제_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종합비타민(비타민 B군)과 피로 회복·노화 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C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콜라겐을 섭취하라

몸의 라인이 쉽게 무너지는 나이다. 등살이나 턱살처럼 예전에 없던 부위에 살이 찌고 피부 재생 속도도 눈에 띄게 둔

해진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남성은 자가용 출퇴근으로 골밀도가 약해지는 시점이기도 하다. 대부분 30대

중반에 골밀도가 최대치에 달하므로 꾸준한 칼슘 섭취와 운동으로 골밀도를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또한 인체는 30대

를 기점으로 매년 하루에 12칼로리씩 열량을 덜 소모한다고 한다. 20대와 똑같이 먹었다가는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소식하는 습관과 함께 시간이 날 때마다 파워 워킹으로 체지방을 줄이도록 한다. 노화의 한 현상으로

30대에는 유연성도 감소한다. 요가 동작을 응용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생활 속에서 습관화해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하

자.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와 몸에는 콜라겐이 좋다. 닭발, 족발, 아구찜 등 콜라겐이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와 관절에 탄

력과 유연성을 더하자.

추천 영양제_여성은 피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리코펜 또는 코큐텐), 남성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

는 베타글루칸(버섯)과 사포닌(홍삼)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고 칼슘 섭취를 늘려라

늙는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40대에는 소극적이 되기 쉬운데 그럴수록 근력운동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감소하고 이것이 지방으로 우리 몸에 쌓이게 된다. 근육운동으로

근육에 힘이 생기면 자연히 신체 기능이 활발해지고 그러면 더욱 근육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야 한다. 근육운동은 또한 골밀도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30대 중반 이후 급속하게 떨어지는 골밀도를 지켜야 골다공

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팔굽혀펴기나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운동(스쿼트)이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의 섭취가 중요하다. 멸치, 저지방 우유, 해조류 등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D는 모든 버섯류에 들어 있는데, 특히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에 풍부하다. 하루에 20분씩 햇볕을 쬐

는 것도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방법이다.

추천 영양제_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보습과 탄력을 주는 비타민 E와 골밀도를 높여주는 칼슘

뇌 주름을 보호하라

50대엔 은퇴 스트레스, 갱년기까지 더해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된다. 사회적·신체적 변화에 실망하고 체념하기보다 40

대 못지않게 활기찬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애정을 쏟아야 건강한 60대로 연착륙

할 수 있다. 오히려 60대는 한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수십 년 유지한 덕에 건강관리 면에서는 상당한 장점을 지닌

세대다. 간단한 시술로 주름 걱정도 얼마든지 날려버릴 수 있다. 사실 가장 큰 걱정은 치매다. 갈수록 심해지는 건망증

에 치매가 오진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보다 암기, 낱말 게임 등 적절한 뇌 운동과 손가락 박수 같은 손 운동을 꾸준히 하

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DHA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서너 번 먹는 것이 좋다.

추천 영양제_폐경기 여성을 위한 이소플라본과 감마리놀렌산, 남성 전립선 예방에 좋은 리코펜과 쏘팔메토

건강 나이 -5세,

동안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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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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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로, 특정 제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R E A L W I N N E R

STEP 2 새로운 목표 달성 5계명

목표 설정은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성공하겠다는 막연한 의지보다 언제까지, 어떻게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계

획을 세울 때 나보다 앞서 같은 길을 간 선배나 멘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

법이다. 또한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높은 기준을 설정하기보다 한 단계 완료하면

다른 단계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무리 없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보상을 통해 열망을 자극하라

열망은 습관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특

별한 보상, 이를테면 따뜻한 남국에서의 휴가나 최신형 태블릿 PC 등을 떠올린다

면 유혹이 있을 때 보상에 대한 열망에 집중하고 이를 떨쳐낼 수 있다. 단, 이 보

상은 진정으로 원하고 절실한 것이어야 한다.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라

매번 같은 계획을 반복적으로 실패한다면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는 것도 방법

이다. 사람은 익숙한 상황에서 같은 패턴의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편안하

기만 한 집이 아닌 카페나 사무실 등으로 장소를 옮겨보자.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

나면 자신의 행동을 계속 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결심은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더 지키기 쉽다. 서로의 감시자와 응원단이 되어주

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진행 과정을 공개하거나 SNS의 대화명을 바꾸는 것도 방

법이다. 지키지 않았을 때 치러야 할 대가를 밝혀둔다면 더욱 확실하다.

플랜B를 만들어라

매일 아침 조깅을 하기로 했는데 그 다음 날 비가 내린다면 이 계획은 중단될 확

률이 높다. 하지만 미리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거실에서 스트레칭을 30분 한다’고

정해두었다면 당황하지 않고 계획을 이어나갈 수 있다. 돌발 사태에 대한 대비책

을 마련해두는 것은 결심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디딤돌과 같다.

작심 365일 프로젝트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아니 달라야 한다.

대망의 2014년을 맞이하며 스스로에게 수십 번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며 야심차게 그린 청사진은,

어찌된 영문인지 3일이면 흐지부지되고 만다.

마음만 먹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작심삼일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전략과 통찰이 필요하다. 참고 서적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갤리온),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켈리 맥고니걸, 알키), <실행이 답이다>(이민규, 더난)

STEP 1 우리가 작심삼일에 빠지는 이유

습관의 비밀, 무의식의 세계를 정복하라

누구에게나 습관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화장실부터 간다거나 식사 후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거나 하는 일들이다. 습관의 특징은 이러한 행동이 무의식의

영역이라는 점이다. 어떠한 계산이나 의식 없이 하는 행동이기에 고민도 스트레스

도 없다. 한 번 정착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다. 우리의 결심은 때로 이러

한 습관과 충돌하고 관성적으로 예전 상태를 답습하게 된다. 습관 자체를 고치려

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을 잘만 이용하면 습관의 현상 유지 메

커니즘 안에 새로운 결심을 포함시킬 수 있다.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작심삼일 후, 실패가 아니라 피드백이다

마음먹은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날 때 우리는 좌절한다. 열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좌절감은 더욱 커지고 심각한 경우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누구

나 어느 정도는 유혹, 중독, 산만함, 게으름 때문에 힘겨워한다. 이는 인격의 부족

함에서 오는 개인적인 약점이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경험일 뿐

이다. 실패했다고 실망하거나 자책할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분명히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의 과정으로

여겨야 한다.

의지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운동할 때만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뇌를 사용할 때도 에너지가 소모된다.

그중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할 때 우리의 뇌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예컨대 참는 것은 실제로 매우 힘이 드는 일이다. 결심을 하고도 잘 지켜지지 않

는다면 다른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잠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

다. 때론 달콤한 사탕 한 개만으로도 우리는 결심을 이어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보상이 주어졌을 때 우리의 의지력도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34

35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의 시작PF2014 EDC Growth Incentive

Portugal

36

M O R N I N G B O O K

에스프레소보다 향긋하게 영혼을 깨울 북 프러포즈

출퇴근길 스마트폰 검색처럼 간편하지만

뇌의 기능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

새해에는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모닝커피 한잔과 두세 장의 책을 읽어보자.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찾는 정성을

10%라도 책 읽기에 투자한다면

1년의 절반도 가기 전에 인생의 답을 찾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지음 |

미래의창

위기감과 희망이 교차하는 2014년, 자유로움을 상징

하는 ‘스웨그’를 필두로 ‘난도샘’이 제안하는 다크호

스는 무엇일까?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막대한 인구 비중을 자랑

하는, 그리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내리막길이 아닌 정

상에 올라 삶을 즐기는 세대로 인식되기 시작한 40

대가 소비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것이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 지음 | 아템포

11년간 몸담았던 회사와 작별하고 천 일 동안 도서관

에 틀어박혀 1년 6개월 만에 33권의 책을 출판한 남

자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

기까지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이 공개된다.

“가진 것도, 이룬 것도, 내세울 것도 전혀 없었던 나

에게 책은 가진 자들이나 무엇인가를 이루고 내세울

것이 많은 이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유

일한 무기였다.”

강의력

최재웅 지음 | 엔트리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상상만으로도 다리가 떨리는

독자도 책을 읽고 나면 바로 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

로 친절한 매뉴얼을 담고 있다. 강의를 하다 꿈을 이

뤄 제3세계까지 진출한 저자의 자전적 스토리도 감

동적이다.

“강의는 숨어 있는 내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다. 강의

는 나 혼자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다. 청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중 앞에 선 내 심장의 목소리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지음 | 김명철 옮김 | 청림출판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바일이 보편화되어도 전통적인

개념의 세일즈가 유효하다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의

주장을 담은 책.

“우리가 세일즈에 대해 갖고 있는 안 좋은 인상은 판

매에 내재된 본질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판매와 관

련된 고질적인 정보 비대칭 때문이다. 그런데 정보 비

대칭이 줄어들고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새로운 균

형이 자리 잡으면서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생각의 궤적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난주 옮김 | 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등 대작을 품은

70대 노작가의 사고의 흐름이 문명부터 남자, 돈, 영

화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펼쳐진다. 글을 쓸 때와 또

다른 작가 이면의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쉽게 동

화되거나 융합했다면 그건 가짜다. … 외국에 산다는

것은 이렇게 타협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

야 한다고 늘 자신을 타이르는 나날의 연속이다.”

인생의

격을

높이고 싶다면

12권의 책, 12번의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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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시작되는 탐험의 도착지PF2015 Founders Invitational

South africa

38

M O R N I N G B O O K

AQ 예술지능

윤영달 지음 | 이아소

IQ보다 EQ, 이제는 AQ가 있어야 성공한다! 크라운해

태 윤영달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실험하고 연구한

AQ(Artistic Quotient, 예술지능)의 개념과 실천 방안

을 소개한다. 애플, 구글, 레고, 할리데이비슨 등 인간

의 창조 본능을 강렬하게 자극하고 만족시키는 세상

에서 예술 경영의 꽃을 피운 사례를 담았다.

“자신 속에 잠들어 있는 예술가적 기질을 깨우는 순

간부터 AQ는 무한히 향상되기 시작하고, 누구나 창

의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자오위핑 지음 |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리더를 선택할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30세

에 조조에게 등용되어 4대에 걸쳐 조씨 일가를 보좌

한 사마의의 인간과 조직을 관리하는 묘는 시대를 관

통한다. 날카로운 보스와 아둔한 부하 직원들을 장

악하는 법, 리더의 신뢰를 받으면서도 역모에 성공하

는 법 등 내일 당장 회사나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현실적이다.

“영웅이 먼저 죽게 되면 아무도 영웅이 되려 하지 않

을 것이고, 모범이 망가지면 아무도 모범이 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음 |

류지원 옮김 | 토네이도

생의 한가운데서 우리가 삶에 묻고 삶에 답해야 할

이야기들을 총망라했다. 정답도 오답도 없는 인생에

서 오직 ‘나 자신의 답’을 찾는 법을 깨닫게 해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의 작품.

“인생의 행복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들에 있지

않다. 인생의 행복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죽기

전에 꼭 살아야 할 곳으로 만드는 데 있다.”

인생수업

법륜 지음 | 휴

사랑, 결혼, 죽음, 은퇴 등의 질문에 법륜 스님이 답한

다. 담담히 현실의 행복을 즐기는 인생을 따라가보자.

“흔히 나이 들면 과거에 집착하고 젊음에 대한 욕망

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데, 과연 나이 들어가는 게

괴로운 걸까요? 아니에요. 나이가 좀 들어야 인생의

맛을 알잖아요.”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무무 지음 | 양성희 옮김 | 책읽는수요일

다시 못 올 순간과 다시 없을 사람….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인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사랑은 착하고 다정한 노래. 사랑은 참 고마운 사람.

사랑은 묘한 밤, 콘트라베이스, 나무 사이, 바다. 사랑

은 아직 피지 않은 벚꽃을 기다리는 일. 사랑은 늦은

첫눈을 아쉬워하는 일. 사랑은 일상적인 것 너머로

나를 데려다주는 마법….”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김영수 지음 | 생각연구소

사마천의 <사기> 중에서도 300개의 명문을 엄선하

여 해설한 책. 짧은 고사성어에 숨은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의 도리를 살펴볼 수 있다.

“활용은 살려서 쓴다는 뜻인데 융통성이 없으면 쓰

더라도 살려서 쓸 수 없다.”

부자들의 생각법

하노 벡 지음 | 배명자 옮김 | 갤리온

왜 똑같은 돈을 벌어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

떤 사람은 평범하게 살까? 독일 최고의 경제 전문가

가 엄청난 투자 실패를 겪으면서 밝혀낸 돈을 대하

는 우리의 심리적 약점들.

“유대인들이 2000년 넘게 지켜온 투자법이 있습니

다. 3분의 1은 주머니에, 3분의 1은 집에, 3분의 1은

가게에 투자한다는 규칙입니다. 현대에 맞게 고치면

3분의 1은 동산에, 3분의 1은 부동산에, 3분의 1은 주

식에 투자하라는 것이겠죠.”

성공의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생활의

윤기를

더하고 싶다면

39

찬란한 귀족 문화의 중심지PF2016 Founders Invitational

Scotland

40

B E Y O N D T H E B E A U T Y

지난해 12월 23일, 아티스트리 그랜드 파티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2013년 아티스트리 브랜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250여 명의 ABO들을 축하하고,

2014년 뷰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아티스트리 그랜드 파티 현장을 다녀왔다.

ARTISTRY GRAND PARTY

41

과정을 수료한 ABO들의 감회가 남달랐다. 이날 행사에 참석

한 이진희 ABO는 “그동안 스스로 전문가답지 못하다는 느낌

을 받아 위축되는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제 고객들을 전문

적으로 케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고우니 ABO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 부지런히 과정을 수료

하고 나니 아티스트리 사업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실력을 발휘해 한 땀 한 땀 준

비한 메이크업 쇼와 수료의 감동을 발표한 스피치 시간이 이

번 파티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전문

뷰티 에디터 황민영이 2014년 S/S 뷰티 트렌드를 일목요연하

게 짚어준 다음 펼쳐진 트렌드 메이크업 쇼 역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아티스트리 그랜드 파티는 이처럼 교육 프로그램

의 자긍심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2014년 아티스트리 신제품

의 프리뷰 시간을 갖는 등 향후 뷰티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시

간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뮤지컬 갈라 쇼, 매직 쇼 등 파티의 열기를 한

껏 끌어올린 쇼의 감동도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한 조명이 현

란한 테크닉으로 무대 위를 드라마틱하게 수놓으며 시작된

마술사 김종수의 오프닝 매직 쇼를 비롯해 감미로운 하모니

로 무대를 압도한 뮤지컬 갈라 쇼 등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다채로운 파티로 꾸며졌다. 그렇게 아티스트리 브랜드 전문가

과정의 축하 무대는 2013년을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마무

리했다.

아티스트리에서는 매년 브랜드 전문가 과정을 통해 아티스트

리 뷰티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아티스트리 브랜드

전문가 과정은 뷰티스쿨과 아티스트리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ABO 리더들을 대상으로 스킨케어는 물론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가장 가깝게 소

통하는 ABO 리더들을 아티스트리 뷰티 비즈니스 리더로 양

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리 브랜드 로열티 동반 상승

효과 및 아티스트리의 비즈니스 전파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

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뷰티 전문가들의 ‘핫’한 파티

아티스트리 그랜드 파티는 2013년 아티스트리 브랜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ABO들과 함께했다.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아티스트리 브랜드 전문가

42

O N T H E S P O T

지난 1월 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 ABO를 위한

디지털 파티가 열렸다. 평소 디지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450여 명의 ABO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 한 단계 더 진화하는 암웨이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그와 함께 ABO들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강연을 통해

스마트 비즈니스의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

영상 콘텐츠 시대, 암웨이 스마트TV와 만나다

2014년 디지털 네트워크로 通하다

암웨이 비즈니스의 핵심은 네트워크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이

루는 핵심 키워드는 소통이다. 환영사를 위해 디지털 파티 무

대에 오른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디지털이야말로 암

웨이의 네트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이자 툴임을 강조했

다. 그리고 수그리족, 카카오톡 감옥, 취톡패밀리 등 스마트폰

으로 달라진 대한민국의 요즘 세태를 예로 들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소통의 툴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짚어주었다.

그렇다면 암웨이는 본격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에 어떻게 진화

하고 있을까? 디지털을 통해서 감성까지 소통하려는 노력이

스마트 ABO 디지털 파티

43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머리와 가슴을 함께 이끌어주는 디지

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세준 대표이사는 이번 디

지털 파티를 통해 ABO들이 암웨이에서 새로운 시대를 살아

가는 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 콘텐츠, 암웨이 스마트TV를 만나다

2013년 암웨이는 직접 판매 기업 최초로 스마트TV를 출시했

다. 이로써 스마트폰, PC와 함께 암웨이의 모든 디지털 채널

이 열렸다. 이후 암웨이 디지털 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TV를 중심으로 암웨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스마트

비즈니스의 기회가 확대되었다. 본격적인 디지털 파티 시작에

앞서 디지털 마케팅팀 류양환 과장은 그간 한국암웨이가 선

보인 디지털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요약하며 이를 암웨이 비즈

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류양환 과장은 스마트TV 출시로 인해 암웨이가 가진 문화

를 안방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홈 미팅

등 스마트TV가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

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암웨이 브랜드 채널을 24시간 편성

함으로써 한층 더 다채로운 방송과 영상 콘텐츠로 만날 것

을 약속했다. 또한 2013년이 한국암웨이 모바일 쇼핑 어플리

케이션인 sABN 최적화의 원년이었다면 올해에는 30만 원 이

상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했던 불편을 개선하고 인증서와

앱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ABN과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 방식의 변화, 그 중심에 영상 콘

텐츠가 있다. 그래서 기업들은 최근 스마트TV를 겨냥한 콘텐

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경모 인큐베이터 대표와 박

성혁 데모데이 부사장 등 영상 콘텐츠와 스마트 미디어 전문

가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그들은 영상 콘텐츠의 영향력과 스마

트 미디어로서 스마트TV가 가지는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찬 강연 다음으로는 포토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렸다. 포토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ABO들의 영상을 통해 스마트TV와 함

께한 ABO들의 스마트 라이프를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수

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ABO들의 수상 소감과 함께 자신들만

의 스마트TV 활용기를 들려주었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토

리를 영상으로 모집하는 방법 등을 통해 디지털과 암웨이 비

즈니스를 주제로 한 ABO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

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44

A M W A Y N E W S

아티스트리 유스 익스텐드 패키지 금상 수상

아티스트리 유스 익스텐드가 뉴저지 패키징 이그제큐티브 클럽(New

Jersey Packaging Executives Club) 헬스 및 뷰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유스 익스텐드는 시그니처 포장 디자인인 크레센도를 처음으

로 선보인 제품 라인으로 점진적인 볼륨의 증가를 뜻하는 음악 용어에

서 착안했다. 상단의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라인 등 격조 있는 우아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뷰티 부문 부사장 머

드 팬싱(Maud Pansing)은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철학인 ‘포워드 뷰티

(Forward Beauty)’의 포지션을 강조하고, 최첨단 연구와 기술에 전념하

여 임상 테스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스프링,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베리파이 마켓(Verify Markets)의 2012년 전 세계 매출액 보고서에 따

르면, 이스프링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가정용 정수기 브랜드로 이

름을 올렸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정수기 판매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

는데, 국가별로는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두각

을 나타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암웨이의 이스프링 정수기에 열

광할까? 바로 140개 이상의 잠재적 오염 물질을 감소시켜 깨끗하고 안

전한 음용수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NSF 인증을 받으며 전 세계 그

어떤 정수기보다도 많은 오염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

카트리지를 교체할 시기를 알려주는 전자 모니터링 기능과 무선 전력 기

술 등 스마트 테크놀로지 역시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창립 80주년 뉴트리라이트,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1934년 탄생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했다.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8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고, 창업자인

칼 렌보그의 획기적이고도 과학적인 연구는 영양소 분야의 선구자 역할

을 톡톡히 해왔다. 그는 식물에서 추출한 영양소의 놀라운 효능을 발견

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뉴트리라이트의 토대가 되는 식물 영양소이다.

식물 영양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은 ‘더블엑스’는 북미 최초의 종합비

타민·무기질로, 출시 후 지금까지 뉴트리라이트의 주력 상품으로 꼽힌다.

오늘날, 세계 1위의 직접 판매 기업으로 성장한 암웨이와 함께 뉴트리라

이트 역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

다. 뉴트리라이트는 우리 몸에 이로운 식물 영양소의 과학적인 분석에

더욱 집중하고, 새로운 농장과 시설 개발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니즈를 충

족시키고, 혁신적인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세상을 바꾼 발견, 세상을 바꾼 80년, 식물 영양소 전문가 뉴트리라이트

는 8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

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국암웨이,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 IBA 2개 부문 수상

한국암웨이는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 이하 IBA)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

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

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

다. 한국암웨이는 올해 새롭게 개발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부문에서 ‘한국암웨이 스마트 ABO 캠페인’으로 은상을, 내부 직

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된 영상물을 대상으로 한 영상 부문에서

‘한국암웨이 스마트 ABO 캠페인 다큐멘터리’로 동상을 차지했다.

한국암웨이의 ‘스마트 ABO 캠페인’은 ABO 회원들의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회원의 스마트 비즈니

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다. 한국암웨이는 회원들

의 비즈니스를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마케팅 캠페

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

광을 안게 되었다. 한국암웨이 디지털 마케팅부 김현동 부장은 “변화하

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ABO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을 펼쳐온 노력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디지

털 비즈니스 분야의 서비스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A M W A Y N E W S

2013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 정신 리포트 발표

2013년 암웨이는 전 세계 23개국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에 대해 조사

를 진행했다. 그 중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국가

1위로 핀란드가 올랐다. 그리고 덴마크와 호주가 그 뒤를 이었다. 호주의

경우에는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긍정도 비율이 세계 평균보다 14%가 더 높

게 나타났으며, 호주 사람들의 절반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길 원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전 세계 응답자들의 70%가 실패에 대

한 두려움을 창업의 장애 요소로 언급한 반면 호주 사람들은 그 비율이

53%에 그쳤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의 83%가 자영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

한 것이 눈에 띈다.

이웃나라 일본은 기업가 정신이 두드러진 문화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본인들은 사업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준 계

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절반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및 지

원’이라고 답했다. 이것은 세계 평균인 24%보다 두 배 정도 높은 수치이

다. 2013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 정신 리포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

은 우크라이나에서 자영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30세 미만

의 우크라이나 국민 및 우크라이나 서부와 남부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

들 중 83%가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것은 전

체 연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사회 기반시설과 농

업의 발전, 창업 환경의 향상이 긍정적인 전망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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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 20

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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