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성대학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담당교수님 : 배운철

전기공학과 2006654052

박경한

(a-serie@nate.com)

제가 오늘 일일 청결스텝으로 일했습니다.

(물론 무상에 비공식으로…)

먼저 편의점에서 해운대구 쓰레기 봉투를 사고...

(20L짜리가 2000원 가량 하던군요…)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저번 주말에 왔을 때 보다는 정말 많이 깨끗했습니다.

오늘 하루 제가 번(?) 쓰레기 입니다.

파랑봉지는 동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기통 들고 돌아

다니면서 받은 양이고 다홍색봉지는 제가 일일이 걸어 다니

면서 주운 쓰레기 양입니다.

(분리수거까지는 못했네요…)

수업 마치자 마자 해운대로 갔습니다.

저번 주말에 왔을 때 보다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좀

적었고 쓰레기 양도 적었습니다.

누 구하나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모든걸 끝마친 뒤 내

가 조금이라도 국제 영화제에 보탬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

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좋게 왔습니다.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