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주일설교

21
할렐루야! 오늘 예배 가운데도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충만 한 복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속에 31명의 단기 선교팀과 함께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한주간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수고해 주신 단기선교팀 에게 하늘 의 큰 상급이 있을 줄 믿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통해 앞으로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는 교회 가 될것입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일터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로 쓰임받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길 축복하면서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 니다라고 인사를 합시다/. 이번 단기선교는 개인적으로는 큰 도전과 사역의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후 부터 설교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습 니다. “하나님 오늘 설교는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까요?” 물론 선교 보고 대한 말씀을 전해야 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1

description

너희는 무엇을 보고 왔느냐

Transcript of 2월 4주 주일설교

Page 1: 2월 4주 주일설교

할렐루야! 오늘 예배 가운데도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복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속에 31명의 단기 선교팀과 함께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한주간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수고해 주신 단기선교팀 에게 하늘의 큰 상급이 있을 줄 믿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통해 앞으로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일터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로 쓰임받을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길 축복하면서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합시다/.

이번 단기선교는 개인적으로는 큰 도전과 사역의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후 부터 설교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오늘 설교는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까요?”

물론 선교 보고 대한 말씀을 전해야 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1

Page 2: 2월 4주 주일설교

사실 할 이야기는 참으로 많습니다. 지난 한주간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가 됩니다.

그 중 정말 감사한 것은 수 백 명의 어린 영혼들을 섬기고 부흥을 이루고 온 것입니다.

1

Page 3: 2월 4주 주일설교

#처음에는 20명의 어린이가 모였습니다. 100여명 모인다고 많은 것을준비해 갔는데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시간에는 50여명이 모였고 다음날에는 70여명이 모였고 마지막 날에는 100명 가까운 이이들이 모였습니다

3일만에 100명이 모인 것입니다.

# 선교 현장에서 처음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준비한 대로 역사하는 구나. 실망하지 말고 다음에는 더 많이 준비하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지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이 많이 빠져 나가서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 팀이 와서 주일학교가 새롭게 부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우리 교사들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34도 정도 되는여름 날씨에 선풍기는 있으나 마나입니다

그 좁은 건물 안에서 130-140여명이 함께 뛰고 찬양을 하는데 순간 이곳이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구나,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신기한 것은 우리 팀들의 그 열정이 캄보디아서 만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시골교회와 고아원 가는 곳마다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뿌듯했고 행복한 목회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역을 풍성하게 하고 왔음에도 제가 어떤 설교를 할까

2

Page 4: 2월 4주 주일설교

고민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입니다>

첫째는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입니다. 함께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환경으로 은혜의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함으로 아쉬운 마음이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승리하고 온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한 사역이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우리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사실 저는 이 고민을 한주간 동안 계속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 우리가 주의 일을 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일을 한 것인가? 이 질문이 떠나지않았습니다.

2

Page 5: 2월 4주 주일설교

<주님의 일인가? 내일인가?>

나름대로 그 기준을 기도하면서 묵상해 보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

1)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갔는가? 여러분 우리가 누구를 위해서 갔습니까? 주님을 위해서 갔습니다.

= 주님이 가라 하시니 그 명령에 순종해서 간 것입니다

2) 지금 내 마음은 변함이 없는가?

감사하고 감격해 하는 팀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마음이식어지지 말아야지,,, 오래 갔으면 좋겠다

-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일을 했다면 그 일을 행하신 분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시다.

= 그러면 누가 기뻐합니까? 내안에서 주님이 기뻐해야 합니다.

= 내안에서 주님이 기뻐한다면 그 기쁨과 감격의 감정이 쉽게 사라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만약에 여러분들 중에 그 순간에만 기쁨이 있었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마음이 한순간 사라진다면 그것은 바로

내 감정이 기뻐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

3

Page 6: 2월 4주 주일설교

하십니다. 쉬지 않고 기뻐하십니다

3) 나는 무엇을 보고 왔는가? 라는 질문이다. 여러분 무엇을 보고 왔습니까?

캄보디아란 나라는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열약한 나라이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못사는 나라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땅은 정말로 황폐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장에 가면 바퀴벌레나 귀뚜라미를 튀겨서 팔고 / 도로는 신호등과 차선이 없고 먼지와 매연이 가득한 도로임을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공항에 내리면 무수한 네온 십자가가 보이는데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다 보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 물론 좋은 것도 있었습니다. 못 먹어 보았던 과일과 사람들의 순수함입니다. 다시 보고 싶어 학생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선교사님들의 헌신이 아름다워 교회도 세우고 싶고 후원도 해주고 싶습니다.

- 만약에 이것만 보고 왔다면 우리는 단지 캄보디아 땅을 다녀 온 것입니다. 보고 온 것입니다.

= 그러나 선교를 다녀온 사람이나 안 다녀 온 사람이다 우리 모두가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궁극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3

Page 7: 2월 4주 주일설교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아야 동경이 됩니다

그곳을 보아야 우리의 삶의 목적과 비전이 분명해 지는 것입니다.

내가 보지 못한 곳은 기대감이 없지만 한번 보고 나면 그곳에 대한 소망이생김니다.

질문> 저는 이번에 단기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왔습니다 . 어떤 분은 이렇게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목사님 캄보디아 땅에서 무슨 선한 것이 있다고 하나님의 나를 보고 왔다합니까?

그러나 분명히 말씀 드리는 것은 저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경험하고 왔습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우리가 드리는 예배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4

Page 8: 2월 4주 주일설교

- 제가 하나님의 나라를 보았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현장을 보고 하나님 나라의 필요성을 본 것입니다. = 여러분 그 땅은 하나님이 긍휼이 보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땅입니다. 나라 구조상 가난과 기근과 부정 부패가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고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제가 그 절박성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를 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불교가 98% 기독교인들이 단 1%도 안되는 땅에서 영적 전쟁을 하면서 사역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님의 이름으로 교회가 세워지고 고아원이 세워지고 학교가 세워지고있습니다

예) 시골교회를 갔는데 교회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팀가 가서 공연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모인 사람이

아이들이 100여명 어른 들이 30여명 되는 것 같았다.

그리도 모두들 영접기도를 따라 한 것이다. 아마도 그들 속에 그 기도를 듣고예수를 영접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지는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지는 곳입니다

# 여러분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처럼 “하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기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 단기선교팀 무엇을 보고 왔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왔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 원합니까?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통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4

Page 9: 2월 4주 주일설교

< 가나안 땅 정탐>

#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이들은 장정만 60만이

출애굽의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그만큼 가나안 땅에 대한 소망이 강렬했던 것입니다.

# .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한지 2년 즈음에 바란광야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소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명령을 해서 각 지파별로 대표 1명씩을 선출해서 12명을만들어라. 그리고 가나안 땅을 보고 오너라고 했습니다

# . 왜? 하나님은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을까요? 이들이 들어가야 할 땅이기 때문입니다.

예) 마치 좋은 아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모델 하우스를 보고 기대를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적용> 여러분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바로 천국인데 한번쯤 다녀왔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가끔 보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예배를 통해서/ 셀 나눔을 통해서 /치유사역 / 선교현장을 통해서 보게 합니다.

5

Page 10: 2월 4주 주일설교

#하나님은 12명을 선발해서 꿈에도 그러던 가나안 땅을 40일간 보고오게 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절대 다수의 10명의 사람들이

= 실망을 합니다. 모두 두려워 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합니다.

= 백성들은 모두 두려워하고 떱니다. .

# 여러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들이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을 보여 주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던 땅, 그땅에서 이제는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손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땅을 보고 돌아와서는 두 사람은 약속의 땅이라고 보고 나머지 10명은 아니라고 합니다.

모세를 죽이려고 덤벼 듭니다.

예) 우리가 어느날 천국을 보여 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 날마다 찬송, 예배, 섬김만 있다.

재미가 없다고 안간다고 한다면

#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도 못보고 / 어떤 이는 보는 이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를 정탐꾼 처럼 보고 있으면서 그 나라를 보지 못하고 있지는않습니까?

= 천국에서 살고 있고 천국을 보고도 천국이 안 보인다고 불평한다면 그곳 천국이 아닙니다.

예) 캄보디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그 나라에 비하면 우리 나라는 천국입니다.

대궐에 살고 있고,,, 왕복을 입고 있고 ,,, 왕의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모기 한두방 물렸다고 불평 안합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 다녀온 분들 대부분이 그 열약한 환경속에서 은혜를 받고왔다? 왜? 하나님 나라를 보았기 때문이다

# 여러분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없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보여 주었듯이 이미 보여 주었다.

5

Page 11: 2월 4주 주일설교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 눈앞에 있는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5

Page 12: 2월 4주 주일설교

1. 하나님의 (약속)을 보아야 합니다.

# 여러분 가나안 땅이 어떤 땅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재로 가보면 그땅은

= 대부분이 사막 지역입니다. 갈릴리 호수 주변에만 물이 흐리지만 여전히 덥고 열약한 땅입니다

= 아니 이왕이면 우리 나라 처럼 좋은 땅으로 인도하시지 애굽땅 보다 못한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40년을 고생시켜서 인도하셨는가? 조금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 그러나 그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약속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겠다 , 복 주시겠다고 약속하는 땅인 것입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정탐한후에 모두 절망합니다. 왜? 약속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일로 하나님은 이들을 전염병에 걸리게 해서 모두 죽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세가 기를 합니다

(민14:16-18)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6

Page 13: 2월 4주 주일설교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바로 약속을 먼저 보는 자에게 임합니다.

1) 우리가 천국에 간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보지 않았지만 약속에 근거해서 믿습니다.

2) 하나님이 나를 복 주어서 내 인생을 사용할줄 어떻게 압니까? 안보이지만 약속에 근거해서 믿습니다

3)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열방 가운데 사용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그렇게 사용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캄보디아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단 일부만 경험… 캄보디아만 가는 것 아니다. 열방으로 나갑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약속을 믿고 나가는 자에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 질문> 하나님은 아브하람에게 아들을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준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현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갈을 통해 아들을 얻었습니다

나름 만족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적당히 타협하면서 대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금을 주신하고 하면 금을

받아야 합니다. 동도 아니고 은도 아닙니다.

- 그래서 우리는 절대 적으로 약속을 믿고 현실속지 맙시다

6

Page 14: 2월 4주 주일설교

<약속을 믿고 현실에 속지 맙시다>

이것은 내가 보는 관점과도 따릅니다.

본문 26절과 27절을 읽어 봅니다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 이 약속과 현실 사이에 치열한 영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 이런 문제는 우리의 삶속에서도 일어납니다.

1) 여러분 삶 가운데 하나님의 역하심이 크게 있었습니다. 그러나어느 때는 절망스러운 현실의 문제도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7

Page 15: 2월 4주 주일설교

2) 선교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현장에서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였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일이었습니다. 모두 한마음과 한뜻으로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한 부분도 보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하나님이 임재하셨던 그 현장만 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어느 순간에든지 나의 눈이 현실문제에 빼았가지 않고 하나님의약속과 하나님의 임재만 바라본다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만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영적 싸움에 늘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2.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보아야 한다면 다음으로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7

Page 16: 2월 4주 주일설교

1 .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보고는 전혀 달랐습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 완전히 다르게 느낍니다

= 한쪽은 부정적인 모습 한쪽은 긍정적인 모습니다.

# 여호수아와 갈렙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올라가서 취하자 이기리라

10명의 정탐꾼은 ? 못간다 우리 보다 강하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었입니까? 오늘 본문 33절에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뚜기 같고 가나안 원주민들은 거인과같다고 합니다.

= 누가 그렇게 말하는가? 하나님인가요? 아니면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인가? 바로 자신들입니다.

#적용> 여러분 우리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면 하나님은 그곳에 임재하지 않습니다.

8

Page 17: 2월 4주 주일설교

성경에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다고 합니까? 바로 내안에 있다고합니다.

8

Page 18: 2월 4주 주일설교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빌2:2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임재는 바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십니다.

- - 그렇다면 나는 나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 보아야 합니다.

- = 그래서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 = 만약에 믿음의 사람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무엇이 있는가요?

적용> 1) 여러분 선교팀은 그곳에 가서 나 자신의 모습의 어떤 부분을 보고 왔습니까?

9

Page 19: 2월 4주 주일설교

평소에는 도움을 받는 존재였는데 별로 영향력이 없는 존재 였는데 그곳에서 나라는 존재는 큰 존재입니다.

우리가 나누어 주는 작은 섬김이 그들에게는 천국을 경험하는 통로 였습니다.

2)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는 어느 곳에 임합니까?

누가 보기에가 아닌 나 자신 스스로 보기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의 확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합니다.

결론>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임하는 현장을 보아야 합니다

9

Page 20: 2월 4주 주일설교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 날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 매 순간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기뻐하고 감격하는 존재가 바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1)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보아야 합니다

2) 내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오직하나님의 나라입니다

- 그 나라를 보고 사모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보여 주었습니다/. 이미 내안에 있습니다

-

- 우리에게 있기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삶이 새로와 졌습니다

- 변화가 되었습니다….

10

Page 21: 2월 4주 주일설교

-

-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현실을 보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 눈을 감읍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초청합니다

- 보여 달라고 기도합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