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자살을 제외하면 가장 주요한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인 교통사고.

그러나 우리는 일상적인 이 위험에 너무나 무뎌져있다. 서울시민에게 가장

일상적이면서 치명적인 위험인 교통안전 문제의 개선, 반드시 필요하다.

교통사고 유형 중에서 횡단보도 주변에서 보행자에게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 자문 , 고객여정맵 , 현장조사등을 통해 현재의 자동차중심의

교통체계가 교통안전문제의 주원인이라 판단하였다.

현재 교통체계에서 보행자들은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행동 변화를 통해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보호받아

야할 공간으로 만들어 보행권 의식을 확립하고자 한다.

“차 조심해라? 차가 사람을 조심해야죠.”

“최소한 횡단보도에서만큼은 보행자가 안전해야 하지 않겠어요?”

- 도시연대 김은희 사무처장

“운전하는 사람들의 의식변화를 이뤄내려는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그들은 보행자들보다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 서울연구원 김원호 연구위원 -

Cross-Walk 캠페인은 정지선 준수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차량에게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디자인 개선(가칭 :Cross-Work)

Discover Develope

Define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안전이 지켜져야만 하는 장소이나 현실은 횡단보도부근

에서 보행자 안전이 매우 취약함을 알 수 있었다.

세부적인 아이디어로는 <보행자 zone>과 <Cross-Walk 캠페인>이 있다.

보행자 zone은 요철과 새로운 정지선 디자

인을 통해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정지선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하도록 한다.

그림 설명

Cross-Walk 캠페인

참여 차량 스티커

그림 설명 : Cross-Walk 캠페인 참여 차량 자동차세 고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