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어 대학교 노어과 웹진 VOL.1

WEBZINE VOL.1AUG 2009열혈러시아어과 !

01 학생회장 인사말02 교수님 소개04 2009년 상반기 정리05 제13회 러시아 예술제06 학회 활동10 2008년 취업 현황

목차


안녕하세요. 핚국외대 노어과제20대 학생회장 05학번 김기성입니다. 무더운 여름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땀흘리시며일하시느라 힘드시지는 않으신지요?방학을 맞은 우리 노어과 재학생들도 각자 부족핚 공부를 하느라 혹은 꼭 해보고 싶었던 다른 취미활동 · 아르바이트 등을하느라 뜨거운 여름을 즐거운표정들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웹진은 바쁜 생활로 우리 노어과에 신경을 많이 쓸 겨를이

없을 많은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핚 소박핚 안부편지입니다. 답장은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 편지를 읽는 잠시 동안만이라도 , 옛 생각에 흐뭇해지신다면 저에겐 답장보다더 값진 일이 될 테니까요.

제 20대 노어과 학생회장

김기성 드림

학생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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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주 명예교수전공: 정치학강의분야: 러시아문학 등

이종진 명예교수전공: 정치학강의분야: 러시아문학 등

기연수 명예교수전공: 국제관계학강의분야: 러시아역사, 정치사상사 등

장실 교수전공: 러시아문학강의분야: 고대노문학, 희곡, 평론 등

권철근 교수전공: 러시아문학강의분야: 19, 20세기 러시아문학, 러시아문학이론 등

교수님 소개

강덕수 교수 (現 학과장교수 - 서울)전공: 언어학강의분야: 초급 강독, 노어음운론 등

김현택 교수전공: 문학강의분야: 19, 20세기 러시아문학, 러시아문학과 사회

방교영 교수전공: 통번역, 문학강의분야: 순차통역, 동시통역, 통번역 입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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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льга Муран교수이르쿠츠크 국립 대학교강의분야: 러시아어 회화

МариаСоловьёва교수야쿠츠크 국립대학교강의분야: 러시아어 회화

МихаилБеляков교수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강의분야: 러시아어 회화

Владимир Тихонов교수니즈니노브고르드 국립언어대학교강의분야: 러시아어 회화


교수님 소개

표상용 교수전공: 언어학강의분야: 형태론, 의미론, 시사러시아어 등

홍완석 교수전공: 정치학강의분야: 러시아 정치외교,CIS지역연구 등

추석훈 교수 (現 학과장교수 – 용인)전공: 슬라브언어학강의분야: 강독, 언어실습, 구문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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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9학번 새내기 오리엔테이션09학번 새내기 새로 배움터 –장소: 강원 속초

3월 개강 맞이 파티신구대면식상반기 학생 정기총회학회의 날

4월 외대 모의 월드컵 4강 진출총MT중간고사

5월 과 소식지 ‘즐거운 편지’ 창간일일 과 주점봄 농촌활동 –장소: 경북 청송대동제

6월 기말고사종강 맞이 고기파티여름 농촌활동 –장소: 경북 청송

7월 각 학회 방중 연습 시작제 13회 러시아예술제 준비 시작


2009년 상반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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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

1. 예술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혹은 가장 힘들었던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2. 이번 예술제에서 선정한 고골의 '비이' 라는 작품의 전개방식인 '그날'의 모티프.3. 선배님들에게 '예술제' '라스드바뜨리' '깜빠니야'등과 같은 공연을 통해 기억되는 추억

이번 13회 예술제에서는 고골의 작품 '비이'를 각색하여 영상과 연극으로 표현을 합니다. 우리 삶에서 쉽게 느껴볼 수 있는 영적 존재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신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방학 내내 연습한 옷은 아무리 빨아도짠내가 빠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는 민속노래 춤패 '라스드바뜨리'의 공연과밴드부(리겐다)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깜빠니야'의 오프닝도 주목할 만합니다.

제 13회 러시아 예술제

일시 : 2009년 9월 11일(금)~12일(토) 장소 : 한국외국어 대학교 대강당 (인문관 2층)기획 : 03학번 최두순연출 : 05학번 현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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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활동

러시아 원어 노래패인 깜빠니야는 여전히그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러시아어과 대표 원어 노래패의 자존심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대동제 때에는 새내기들이 우리나라 최신 가요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안무와 함께 무대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러시아 민속 춤 반 라스드바뜨리는 학교축제 때마다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인정받는 민속 춤 패입니다. 딱딱 떨어지는멋있는 춤 동작으로 많은 학생들의 박수를받고 있죠. 매년 여름 땡볕 아래서 이뤄지는 피나는 훈련으로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있는 많은 새내기들에게 많은 선배들은 그실력을 떠나 큰 박수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변해가는 학내 분위기 속에서 학회들이 전통을 이어나가며 꾸준하게 발전시켜나간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러시아어과의 많은 학회들은 여전히 활기차고, 젊은 열의로 사람 향기나는 모임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깜빠니야 (Компания)

라스드바뜨리 (Раз Два Тр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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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노래패인 브나로드는 시대가변해감에 따라 민중가요라는 생소한 장르의 특이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듯 했습니다.하지만 민중가요에 맞춘 재미있는 문선 활동과 화목한 학회 분위기로 매년 많은 과 행사에서 앞서 참여해주고 있고, 최근에는 새내기 율동제(새율제)에 활기차고 밝은 안무로 참가하여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러시아 문학반은 러시아 문학에 대한 목마름으로 가득 찬 학생들에게 시원한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대문호가 넘치는 러시아의 문학사는 새내기학생들에게나, 나이 많은 복학생 선배에게나 아직 무궁무진한 지식이자 철학의바다입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갖는 모임에서 러시아문학반은 작품을 탐독하고그에 관하여 토론해보는 유익한 시간을보내고 있습니다.

학회활동

브나로드 (В народ)

러시아문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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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베는 새로운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러시아 시사 연구 소모임인데요, 새내기가참여할 수 없는 유일한 학회입니다. 그만큼 그들이 다루는 분야의 깊이가 존재한다는 뜻일 텐데요, 자칫 넘어가기 쉬운 러시아의 오늘날을 시사 기사 등을 통해 살펴보면서 학생들의 가슴 속에 채우고 있습니다.

‘리겐다’ 전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학회는 이제 그 첫번째 생일을 맞은 신생 기타 연주반 입니다. 아직 정식 인준을 받진않았지만 그 활동은 다른 학회 못지 않은데요. 파워풀한 밴드뮤직으로 이미 축제무대에서 그 빛을 발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무한 성장을 해나갈 리겐다!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학회활동

리겐다 (Легенда)

엔베 (Н,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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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반은 문학반, 엔베와 함께 우리 러시아어과 학술학회의 삼두마차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시간의 수업시간으로는모자라는 듯한 러시아 역사 공부를 학생들스스로 모여 창의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멋진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


우리 러시아어과의 유일한 체육학회인 축구소모임 스빠르딱입니다. 스빠르딱은 매주 토요일 학교 운동장에서 모여 다른 과팀들과의 땀 튀기는 축구시합을 벌이고 있는데요, 작년 2008 서양어대 모의 유로컵우승, 2009 한국외대 모의 월드컵 4강 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쌓아가고 있는 전통강호입니다. 이번 2009년 서양어대 모의유로컵의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지켜봐 주세요.

학회활동

러시아 역사반

스빠르딱 (Спарта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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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취업 현황

기타

7.7%

기타

13.8%

정규직

취업률

87.2%

순수 취업률

92,3%

연도 학교 이름 학교 종류 유형 설립 지역 학과

2008 한국 외대 대학 대학교 사립 서울 노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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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러시아 예술제

http://blog.naver.com/rusaf

예술제 블로그에 방문해 보세요.공연정보와 추억이 담긴 사진각종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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